관련 문서: KBO 리그/2022년/순위 경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2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한국시리즈 |
KBO League 4 SSG Landers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시범경기 | 1 | 2 | 3 | |||
NC |
NC |
|||||
4:0 승 |
4:1 승 |
|||||
창원 | ||||||
4 | 5 | 6 | 7 | 8 | 9 | 10 |
kt |
kt |
kt |
KIA |
KIA |
KIA |
|
8:5 승 |
3:0 승 |
4:3 승 |
0:3 승 |
5:9 승 |
2:11 승 |
|
수원 | 문학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LG |
LG |
LG |
삼성 |
삼성 |
삼성 |
|
4:1 승 |
4:2 승 |
1:5 패 |
0:5 승 |
2:6 승 |
5:7 승 |
|
잠실 | 문학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키움 |
키움 |
키움 |
한화 |
한화 |
한화 |
|
8:5 패 |
1:6 승 |
2:4 승 |
0:2 패 |
2:9 패 |
3:1 승 |
|
문학 | 대전 | |||||
25 | 26 | 27 | 28 | 29 | 30 | 5월 |
롯데 |
롯데 |
롯데 |
두산 |
두산 |
||
8:1 승 |
1:1 무 |
1:4 패 |
7:8 승 |
1:2 승 |
||
사직 | 문학 | |||||
4월 한달 성적 | ||||||
1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19 | 1 | 5 | 0.0 | 0.792 | ||
시 리 즈 전 적 |
위닝 | 7회 (4 스윕승) | ||||
동률 | 1회 | |||||
루징 | 1회 (0 스윕패) | |||||
최다 연승 | 10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1. 개요2. 4월 2일 ~ 4월 3일 VS
NC 다이노스 (
창원), 스윕3. 4월 5일 ~ 4월 7일 VS
kt wiz (
수원), 스윕4. 4월 8일 ~ 4월 10일 VS
KIA 타이거즈 (
문학), 스윕5. 4월 12일 ~ 4월 14일 VS
LG 트윈스 (
잠실), 위닝 시리즈6. 4월 15일 ~ 4월 17일 VS
삼성 라이온즈 (
문학), 스윕7. 4월 19일 ~ 4월 21일 VS
키움 히어로즈 (
문학), 위닝 시리즈8. 4월 22일 ~ 4월 24일 VS
한화 이글스 (
대전), 루징 시리즈9. 4월 26일 ~ 4월 28일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동률 시리즈10. 4월 29일 ~ 5월 1일 VS
두산 베어스 (
문학), 위닝 시리즈11. 4월 총평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의 4월 일정은 창원-수원[1]-문학-잠실-문학-문학-대전-사직-문학[2] 순으로 4월 첫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와 KIA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와 삼성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키움과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4월 2일 ~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4월 22일 ~ 4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과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1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1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022 시즌 개막 엔트리 (선수 28명) | ||
감독 | 1명 | 김원형 |
코치 | 9명 | 손지환, 정경배, 이진영, 김민재, 조웅천, 최경철, 조동화, 이대진, 전형도 |
투수 | 12명 | 서진용, 김상수, 최민준, 노바, 노경은, 박민호, 김택형, 김태훈, 폰트, 고효준, 장지훈, 윤태현 |
포수 | 3명 | 이재원, 이현석, 이흥련 |
내야수 | 7명 | 박성한, 최항, 안상현, 최정, 김성현, 크론, 최경모 |
외야수 | 6명 | 김강민, 추신수, 한유섬, 오준혁, 오태곤, 최지훈 |
2. 4월 2일 ~ 4월 3일 VS NC 다이노스 ( 창원), 스윕
SSG Landers VS NC Dinos | |||||
1·2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NC 다이노스 | ||||
0 위 | 0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폰트 | 0승 0패 0.00 | 루친스키 | 0승 0패 0.00 | ||
노경은 | 0승 0패 0.00 | 파슨스 | 0승 0패 0.00 | ||
상대전적 | |||||
통산 | 59승 4무 82패 | 0.418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9승 0무 7패 | 0.563 | |||
2020 | 2승 0무 14패 | 0.125 | |||
2021 | 5승 3무 8패 | 0.385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2022 시즌 NC 다이노스와 창원 NC 파크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미편성 1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2015 시즌 이후 7년만에 개막전을 원정에서 치르며 제9구단, 10구단을 연속으로 상대하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로 돌아간다.
2.1. 4월 2일, 1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오태곤 | 박성한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태균, 캐스터 : 권성욱) (해설 : 이종열, 캐스터 : 윤성호)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NC 1차전, 창원 NC 파크, 14:03 ~ 16:56 (2시간 53분), 관중 수 : 8,56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4 | 8 | 0 | 4 |
NC | 루친스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9이닝 0R (0ER) |
1 W 0 L | 0.00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지훈 (8회), 한유섬 (10회) |
선발투수 폰트가 9이닝 104구 9삼진 퍼펙트 피칭[3]을 했으나 타선이 잔루 7개 0득점으로 침묵하여 연장으로 승부가 이어졌다.
연장 10회초에서 이재원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 안상현이 기용됐는데 이것이 승부수였다. 김성현이 보내기 번트로 안상현을 2루로 보냈고 추신수, 최지훈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뒤 최정이 우측 외야 얕은 뜬공을 쳤는데 이 상황에서 안상현이 홈으로 쇄도해 귀중한 1점을 얻었다. 그리고 뒤이어 한유섬과 케빈 크론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면서 4대0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10회말 등판한 마무리 김택형은 손아섭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나올 뻔했던 팀 합작 퍼펙트 게임을 날려버렸으나[4] 이후 추가 출루를 내주지 않으면서 창단 최초이자 KBO 2호 팀 합작 노히트 게임을 완성했다.
이 승리에서부터 KBO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이 시작되었다.
2.2. 4월 3일, 2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김강민 | 박성한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태균, 캐스터 : 권성욱) |
VS NC 2차전, 창원 NC 파크, 13:59 ~ 17:02 (3시간 3분), 관중 수 : 4,63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경은 | 0 | 1 | 0 | 0 | 0 | 1 | 0 | 0 | 2 | 4 | 7 | 0 | 3 |
NC | 파슨스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5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W |
6이닝 0R (0ER) |
1 W 0 L | 0.00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H 0 S | 0.00 |
66 장지훈 |
H |
2/3이닝 1R (1ER) |
1 H 0 S | 13.50 |
51 김태훈 |
H |
1/3이닝 0R (0ER) |
1 H 0 S | 0.00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1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2회), 최정 (6회), 한유섬 (9회) | |||
도루 | 최지훈 (8회), 안상현 (9회) | |||
도루자 | 김강민 (2회) | |||
주루사 | 김성현 (3회) |
전날 폰트의 압도적 피칭으로 인해 개점휴업했던 계투진도 시즌 들어 처음 가동됐는데 나란히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9회에 등판한 마무리 김택형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볼넷, 뒤이어 마티니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뒤이은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경기를 힘들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월요일 휴식일이 끼어있다고는 하지만 마무리 투수의 투구수가 20개를 넘겼다는 점, 고질적 제구 불안이 도질 우려가 있다는 점은 고쳐야 할 숙제로 꼽힌다.
3. 4월 5일 ~ 4월 7일 VS kt wiz ( 수원), 스윕
SSG Landers VS kt wiz | |||||
1·2·3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kt wiz | ||||
1 위 | 4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노바 | 0승 0패 0.00 | 데스파이네 | 0승 0패 0.00 | ||
오원석 | 0승 0패 0.00 | 고영표 | 0승 0패 0.00 | ||
이태양 | 0승 0패 0.00 | 소형준 | 0승 0패 0.00 | ||
상대전적 | |||||
통산 | 53승 2무 57패 | 0.482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2승 2무 12패 | 0.143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2019년 9월부터 시작된 kt와의 천적 관계를 깰려면 이번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1년 5월 26일 이후로 kt전 승리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특히 그동안 SSG 타자들이 kt 선발 투수들에게 항상 맥을 못췄던 만큼 올해는 타자들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더군다나 최근 2년간 죽쒔던 수원 원정이니만큼 이번 시리즈에서 위닝을 가져가는 것이 매우 절실하다.
3.1. 4월 5일, 1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4~5일) | |
등록 | 최주환 |
말소 | 윤태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오태곤 | 박성한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A] (해설 : 김동수, 캐스터 : 유희종) |
VS kt 1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1 ~ 21:29 (2시간 58분), 관중 수 : 2,05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바 | 0 | 0 | 0 | 0 | 2 | 1 | 5 | 0 | 0 | 8 | 11 | 1 | 2 |
kt | 데스파이네 | 0 | 2 | 0 | 0 | 1 | 0 | 2 | 0 | 0 | 5 | 12 | 2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N/D |
5이닝 3R (3ER) |
0 W 0 L | 5.40 |
구원 투수 | ||||
41 박민호 |
W |
1이닝 0R (0ER) |
1 W 0 H 0 S | 0.00 |
22 서진용 |
1이닝 2R (2ER) |
1 H 0 S | 9.00 | |
66 장지훈 |
H |
1이닝 0R (0ER) |
2 H 0 S | 5.40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2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지훈 (4회), 이재원 (5회), 최정 (6회), 추신수 (7회) | |||
실책 | 크론 (3회) | |||
병살타 | 이재원 (3회) |
314일 만에 kt전 승리를 거두고, kt전 10연패를 끊어냈다.
3.2. 4월 6일, 2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6일) | |
등록 | 오원석 |
말소 | 이현석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오태곤 | 박성한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동수, 캐스터 : 유희종, 리포터 : 김세연) |
VS kt 2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0:52 (2시간 22분), 관중 수 : 2,09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3 | 0 | 0 | 0 | 0 | 0 | 0 | 0 | 0 | 3 | 6 | 0 | 1 |
kt | 고영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W |
6이닝 0R (0ER) |
1 W 0 L | 0.00 |
구원 투수 | ||||
41 박민호 |
H |
1이닝 0R (0ER) |
1 W 1 H 0 S | 0.00 |
51 김태훈 |
H |
1이닝 0R (0ER) |
2 H 0 S | 0.00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3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1회) | |||
도루 | 김강민 (9회) | |||
병살타 | 김성현 (2회) |
1회에 터진 한유섬의 선제 쓰리런 홈런과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오원석을 필두로 한 무실점 마운드에 힘입어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 김택형은 9회에 올라 4연투 및 3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kt 상대로 단 2승인데 2경기만에 벌써 kt 상대로 2승을 기록했다. 또한 SK 시절을 포함해 창단 이후 팀 최초로 개막 4연승을 기록하고, 2020년 8월 13일 이후 602일 만에 kt 상대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였다.
3.3. 4월 7일, 3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7일) | |
등록 | 이태양 |
말소 | 최항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흥련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A] (해설 : 김동수, 캐스터 : 유희종) |
VS kt 3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1 ~ 21:19 (2시간 48분), 관중 수 : 2,53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2 | 0 | 0 | 2 | 0 | 0 | 0 | 0 | 0 | 4 | 12 | 0 | 0 |
kt | 소형준 | 0 | 0 | 0 | 0 | 0 | 1 | 0 | 0 | 2 | 3 | 8 | 3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W |
6이닝 1R (1ER) |
1 W 0 L | 1.50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2 H 0 S | 6.00 |
66 장지훈 |
H |
1이닝 0R (0ER) |
3 H 0 S | 3.38 |
51 김태훈 |
1/3이닝 2R (2ER) |
2 H 0 S | 10.80 | |
24 김상수 |
S |
2/3이닝 0R (0ER) |
0 H 1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최주환 (1회) | |||
견제사 | 추신수 (9회) |
이태양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적절히 점수를 뽑아낸 타선에 힘입어 승리, 개막 5연승에 성공하며 디펜딩 챔피언 kt를 상대로 스윕을 거뒀다. kt전 스윕은 지난 2019년 4월 26일 ~ 4월 28일 수원 원정 이후로 1,075일 만에 거둔 것이다. 개막전부터 4연투한 김택형 대신 9회 올라온 김태훈이 올라오자마자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1점 차이로 쫓겼지만, 김상수가 두 타자를 잘 잡아내며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김광현-문승원-박종훈 없이 선발승만 4승이고 이 중 토종 선발승이 3승이다. 2020년 우승팀 NC, 2021년 우승팀 kt를 상대로 개막 원정 5연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왕조 시절에도 하지 못했던 쾌조의 개막 5연승을 이어가며 한결 가뿐한 분위기에서 홈 개막전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4. 4월 8일 ~ 4월 10일 VS KIA 타이거즈 ( 문학), 스윕
KIA Tigers VS SSG Landers | |||||
1·2·3차전 프리뷰 | |||||
KIA 타이거즈 | SSG 랜더스 | ||||
3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양현종 | 0승 1패 0.00 | 폰트 | 1승 0패 0.00 | ||
이민우 | 0승 0패 0.00 | 김광현 | 0승 0패 0.00 | ||
로니 | 0승 0패 0.00 | 노경은 | 1승 0패 0.00 | ||
상대전적 | |||||
통산 | 185승 7무 195패 | 0.48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5승 0무 11패 | 0.313 | |||
2019 | 7승 1무 8패 | 0.467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2022 시즌 첫 홈경기이다.
4.1. 4월 8일, 1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김강민 | 최주환 | 최정 | 한유섬 | 크론 | 김성현 | 이재원 | 최지훈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순철, 캐스터 : 정우영, 리포터 : 김세연) |
VS KIA 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1 ~ 21:12 (2시간 41분), 관중 수 : 15,61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1 | 3 |
SSG | 폰트 | 0 | 0 | 0 | 0 | 0 | 0 | 3 | 0 | - | 3 | 7 | 0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N/D |
6이닝 0R (0ER) |
1 W 0 L | 0.00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W |
1이닝 0R (0ER) |
1 W 2 H 0 S | 4.50 |
66 장지훈 |
H |
1이닝 0R (0ER) |
4 H 0 S | 2.45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5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크론2 (2회, 7회), 최정 (4회), 한유섬 (7회), 최지훈 (7회) | |||
폭투 | 폰트 (6회) |
경기 관련 기타 기록 | ||||
시구/시타 |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예림 (시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시타) |
LG가 NC 상대로 패배하면서 지난해 4월 20일 이후 354일만에 단독 1위에 올라가게 되었다. 개막 이후 최다연승 기록을 6연승까지 늘렸다.
양현종을 상대로 6이닝 동안 득점에 실패했으나 7회에 올라온 KIA의 불펜을 잘 공략하며 3득점해 승리를 가져갔다. 홍상삼을 상대로 최정의 볼넷과 한유섬의 2루타로 무사 2,3루의 기회를 만든 뒤 크론이 총알같은 타구로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작렬시키며 2-0으로 앞섰다. 이준영을 상대로 김성현의 희생번트 후 이재원이 삼진을 당했으나 2사 3루에서 최지훈의 땅볼이 1루 베이스를 맞고 크게 튀는 행운까지 잇따르며 3-0이 돼 승기를 잡았다. 서진용이 앞서 7회초 삼자범퇴로 막아 구원승을 따냈고, 8회에는 장지훈이 삼자범퇴로 홀드를, 9회에는 김택형 역시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챙겼다.
폰트는 1회 삼자범퇴로 10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안타를 맞아 퍼펙트는 중단됐지만 6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며 15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경기의 후유증이 없음을 보여줬다. 5회와 6회 득점권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없이 잘 넘어갔다. 다만 지난 폰트의 등판에서 퍼펙트게임을 무산시킨 타자들은 이번에도 폰트가 마운드에 있을 때 점수를 내지 못하는 바람에 폰트의 승리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4.2. 4월 9일, 2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9일) | |
등록 | 김광현 |
말소 | 고효준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중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재원 | 김강민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순철, 캐스터 : 정우영, 리포터 : 김세연) |
VS KIA 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19:35 (2시간 35분), 관중 수 : 21,00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이민우 | 0 | 0 | 0 | 0 | 0 | 0 | 0 | 3 | 2 | 5 | 6 | 1 | 3 |
SSG | 김광현 | 3 | 2 | 0 | 2 | 0 | 2 | 0 | 0 | - | 9 | 13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6이닝 0R (0ER) |
1 W 0 L | 0.00 |
구원 투수 | ||||
41 박민호 |
1이닝 0R (0ER) |
1 W 1 H 0 S | 0.00 | |
23 김상수 |
1이닝 3R (3ER) |
0 H 1 S | 16.20 | |
30 최민준 |
1이닝 2R (2ER) |
0 H 0 S | 18.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2 (4회, 6회), 최지훈 (6회) | |||
도루 | 최지훈 (4회) | |||
도루자 | 추신수 (4회) | |||
주루사 | 최주환 (1회), 최정 (2회) | |||
폭투 | 최민준 (9회) |
미국에서 돌아온 김광현의 복귀 후 첫 페넌트레이스 등판이었다. 페넌트레이스 기준으로는 2019년 9월 25일 문학 삼성전 등판 이후 925일만에 인천 홈구장 등판이다.
김광현 복귀전이라서 그런지 관중도 21,005명이나 입장했다. 3루측 4층 좌석 빼고는 관중들이 빼곡할 정도였다.[7] 그리고 구단주 정용진과 KBO 총재 허구연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김광현은 6이닝 1피안타 1사사구 5K 무실점으로 에이스의 품격을 발휘했고 타선의 지원까지 듬뿍 받았다. 비록 후반에 추격을 허용하긴했지만 낙승을 거두면서 7연승 가도를 달렸다. 이 경기부터 토요일 홈경기 후 불꽃축제가 재개되는데 랜더스 창단 이후로는 첫 번째 불꽃축제다. 승리로 장식했기에 더욱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으며, 화려한 불꽃과 함께 김광현의 등장곡 "Why Don't You Get A Job"이 연주되는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렇듯 직관팬들에게는 좋은 경기였으나 집관팬들에게는 끔찍한 경기가 되었는데 바로 이순철 해설위원 때문. 경기 내내 홈팀인 SSG와 복귀한 김광현 이야기가 아닌 원정팀의 김도영 얘기밖에 하지 않는 극한의 편파해설을 했다. SSG가 수비를 하건 공격을 하건 한유섬이 멀티히트를 하든 모든 얘기가 김도영으로 이어졌으며 류지혁이 홈런을 치니 김도영이 한 타석 더 들어온다고 좋아하던 것은 덤이다. 경기 후에는 김광현에게 '후배의 디딤돌이 되어준 기분은 어떠냐'라는 복귀 경기 승리투수에게 사람을 엿먹이는 것 같은 질문까지 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원래 이순철은 KIA 경기 해설 때는 은근히 편파를 해왔지만 이번 시리즈는 이렇게 경기 내내, 특정 선수 때문에 이성을 잃고 편파해설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팬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4.3. 4월 10일, 3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중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재원 | 김강민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순철, 캐스터 : 정우영, 리포터 : 신예원) |
VS KIA 3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6:57 (2시간 57분), 관중 수 : 17,84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로니 | 0 | 0 | 0 | 0 | 1 | 1 | 0 | 0 | 0 | 2 | 6 | 3 | 5 |
SSG | 노경은 | 0 | 2 | 1 | 6 | 0 | 1 | 1 | 0 | - | 11 | 10 | 1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W |
5이닝 1R (1ER) |
2 W 0 L | 0.82 |
구원 투수 | ||||
51 김태훈 |
0이닝 1R (1ER) |
2 H 0 S | 16.20 | |
66 장지훈 |
2이닝 0R (0ER) |
4 H 0 S | 1.59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0 H 0 S | 9.00 | |
24 김상수 |
1이닝 0R (0ER) |
0 H 1 S | 10.13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박성한 (4회), 최주환 (4회), 최지훈 (6회) | |||
2루타 | 한유섬 (2회), 박성한 (7회) | |||
실책 | 최주환 (5회) | |||
병살타 | 최지훈 (8회) |
경기 관련 기타 기록 | ||||
시구 |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
노경은의 호투와 이번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과 함께 8연승[8]을 달성했다. 2019년 5월 10일~ 5월 12일 광주에서 KIA전을 스윕한 이후 1,064일 만에 스윕승을 했다. 또한 문학에서는 2012년 8월 17일~19일 이후 3,521일 만에 KIA전 스윕승을 달성했다. 박성한이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고, 침묵하던 최주환도 3점포를 쏘아올렸다.
반면 김태훈은 올라오자마자 두 타자 연속 볼넷을 주며 강판당해 지난 등판 백투백 피홈런에 이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 좌투 불펜의 부족함을 노출하였다.
이날 8연승을 기록하면서 상대팀인 KIA 타이거즈가 19년 전인 2003년 세웠던 개막 8연승 기록도 타이를 이루게 되었다. 이 분야 1위는 삼성 라이온즈의 2003년 개막 10연승, 2위가 개막 8연승이다. 과연 기록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5. 4월 12일 ~ 4월 14일 VS LG 트윈스 ( 잠실),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LG Twins | |||||
1·2·3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LG 트윈스 | ||||
1 위 | 2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노바 | 0승 0패 5.40 | 임찬규 | 1승 0패 5.40 | ||
오원석 | 1승 0패 0.00 | 손주영 | 0승 0패 1.50 | ||
폰트 | 1승 0패 0.00 | 플럿코 | 1승 1패 3.27 | ||
상대전적 | |||||
통산 | 207승 8무 172패 | 0.546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0승 0무 6패 | 0.625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최강 선발 팀 SSG와 최강 불펜 팀 LG가 맞붙는다. 잠실에서는 SSG 타자들이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9] 이번 시리즈에서는 잠실에서도 좋은 타격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 시리즈를 스윕하면 2003년 삼성의 기록을 깨고 개막 최다 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 경기에 앞서서 경기 내용이 부진하고 다소 불성실하다는 이미지를 보여준 좌투 불펜 김태훈이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서동민.
5.1. 4월 12일, 1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11~12일) | |
등록 | 서동민 |
말소 | 김태훈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재원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유희관 , 캐스터 : 권성욱 ) |
VS LG 1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0:58 (2시간 28분), 관중 수 : 6,02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바 | 1 | 0 | 0 | 2 | 1 | 0 | 0 | 0 | 0 | 4 | 8 | 0 | 2 |
LG | 임찬규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W |
7이닝 1R (1ER) |
1 W 0 L | 3.00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W 3 H 0 S | 3.60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5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4회) | |||
2루타 | 한유섬 (5회) | |||
도루 | 최정 (5회) | |||
도루자 | 추신수 (7회) | |||
주루사 | 최정 (1회) | |||
폭투 | 노바 (4회) |
1, 2위 팀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는데 1차전을 승리하며 개막 9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2003년 KIA 타이거즈가 세운 개막 8연승 기록을 제치고 역대 개막 최다연승 기록 단독 2위 자리까지 꿰찼으며, 1위인 10연승 기록에 단 1승 남았다.
이반 노바가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 케빈 크론의 투런포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이반 노바가 첫 승을 챙기면서 모든 선발진이 선발승을 거뒀다.
5.2. 4월 13일, 2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2루수 | 우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김강민 | 최주환 | 한유섬 | 크론 | 김성현 | 박성한 | 이재원 | 최지훈 |
중계방송사 |
(해설 : 염경엽, 캐스터 : 이동근 ) |
VS LG 2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2:11 (3시간 41분), 관중 수 : 4,54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1 | 1 | 0 | 0 | 0 | 0 | 2 | 4 | 10 | 0 | 7 |
LG | 손주영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10 | 0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5 2/3이닝 2R (2ER) |
1 W 0 L | 1.54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0이닝 0R (0ER) |
4 H 0 S | 1.59 | |
15 이태양 |
W |
2 1/3이닝 0R (0ER) |
2 W 0 H 0 S | 1.08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6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김성현 (9회) | |||
2루타 | 김강민 (1회), 크론 (4회), 추신수 (6회) | |||
도루 | 추신수 (8회), 박성한 (9회) |
드디어 2003년 삼성과 타이 기록인 개막 10연승을 달성했다. 팀의 역대 기록으로도 단일 시즌 두 자릿수 연승을 기록한 것은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이던 2009년 시즌 막판 기적의 19연승[10]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초반에 2점을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2번의 만루찬스를 날렸고 유강남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LG도 2점을 만드면서 동점상황이 되었다. 서로 투수전을 펼치며 막다가 김성현이 9회 2아웃에서 기적같은 3루타로 다시 앞서나갔고 박성한도 안타를 치면서 다시 2점의 차이가 났다. 그리고 김택형이 주자 2명을 보내긴 했지만 김현수와 문보경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이로써 정용진 구단주가 2021년에 내세운 '랜더스 10연승 달성 시 홈경기 시구' 공약 달성 전제가 이뤄졌는데 경기 직후 정 구단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요일 경기에 시구하겠다"고 직접 밝혔다.
5.3. 4월 14일, 3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재원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용택 , 캐스터 : 이동근 ) |
VS LG 3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20 (2시간 50분), 관중 수 : 6,50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1 | 5 |
LG | 플럿코 | 0 | 2 | 0 | 0 | 2 | 1 | 0 | 0 | - | 5 | 9 | 0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L |
5이닝 4R (3ER) |
1 W 1 L | 1.35 |
구원 투수 | ||||
24 김상수 |
1이닝 1R (1ER) |
0 H 1 S | 9.82 | |
30 최민준 |
2이닝 0R (0ER) |
0 H 1 S | 4.5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박성한 (4회) | |||
2루타 | 최정 (8회) | |||
실책 | 오태곤 (2회) | |||
도루 | 최지훈 (1회), 이재원 (2회) | |||
병살타 | 최주환 (1회), 최지훈 (5회), 이재원 (7회) | |||
폭투 | 최민준 (8회) |
이날 경기를 승리할 경우 역대 개막 최다 연승인 11연승을 달성하며 개막 최다 연승팀 단독 1위로 올라가게 된다.
이전 경기에서 잘해두던 폰트가 흔들리며 2회부터 2점을 헌납하고 만다. 다만 두 번째 점수는 오태곤의 실책으로 나온 점수였다.
이후 5회초 1사 1루 최지훈의 타석에서 파울볼을 1루심이 페어로 판정하며 어처구니 없는 병살을 주게 되고 5회말 다시 폰트가 2실점을 하며 경기는 완전히 LG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오심 하나만으로 졌다고 생각할 순 없는 게, 득점권 때마다 적절하게 득점을 만들어낸 LG와는 다르게 SSG는 계속 기회는 잡았지만 찬스 때마다 병살과 삼진으로 물러나며 10연승 후 연승은 끝이 났다. 특히 최주환과 한유섬의 부진이 매우 컸다. 거기에 오태곤의 실책은 덤.
이 경기를 허구연 총재가 직접 보고 있었는데 이 때문인지 경기가 끝난 뒤 오심을 한 1루심을 2군으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6. 4월 15일 ~ 4월 17일 VS 삼성 라이온즈 ( 문학), 스윕
SAMSUNG Lions VS SSG Landers | |||||
1·2·3차전 프리뷰 | |||||
삼성 라이온즈 | SSG 랜더스 | ||||
5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수아레즈 | 0승 1패 2.08 | 김광현 | 1승 0패 0.00 | ||
백정현 | 0승 0패 5.40 | 노경은 | 2승 0패 0.82 | ||
원태인 | 1승 0패 2.19 | 노바 | 1승 0패 3.00 | ||
상대전적 | |||||
통산 | 186승 12무 189패 | 0.496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8승 1무 7패 | 0.533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7승 0무 9패 | 0.438 | |||
2021 | 6승 4무 6패 | 0.500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크게 악화되었으나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는 삼성과의 만남이다. SSG의 우세가 점쳐지나 삼성 또한 강력한 2, 3, 4선발이 등판하는 만큼 방심하면 안 되는 3연전이다.
6.1. 4월 15일, 1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15일) | |
등록 | 전형도(코치) |
말소 | 조원우(코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중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재원 | 김강민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이승현) |
VS 삼성 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09 (2시간 39분), 관중 수 : 9,44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삼성 | 수아레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2 | 0 |
SSG | 김광현 | 4 | 0 | 0 | 1 | 0 | 0 | 0 | 0 | - | 5 | 10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7이닝 0R (0ER) |
2 W 0 L | 0.00 |
구원 투수 | ||||
41 박민호 |
2이닝 0R (0ER) |
1 W 1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추신수 (1회), 최정 (4회), 크론 (7회) | |||
실책 | 박성한 (3회) |
경기 관련 기타 기록 | ||||
시구 | 방송인 현영 |
저번 경기에서 10연승이 끊겼기 때문에 자칫하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연패로 이어질 수도 있었으나 1회에 4득점을 하고 김광현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면서 연패를 막았다. 한편 2위였던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에게 패배함으로 인해 격차가 3게임차로 벌어졌고, 7연승을 달성한 키움이 치고 올라오면서 LG와 공동 2위 자리를 차지했다.
6.2. 4월 16일, 2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중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이흥련 | 김강민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순철, 이승엽, 캐스터 : 정우영) |
VS 삼성 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7:14 (3시간 14분), 관중 수 : 16,03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1 | 0 | 0 | 0 | 1 | 2 | 7 | 0 | 4 |
SSG | 노경은 | 2 | 0 | 0 | 0 | 3 | 0 | 1 | 0 | - | 6 | 7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W |
5이닝 1R (1ER) |
3 W 0 L | 1.12 |
구원 투수 | ||||
15 이태양 |
1 2/3이닝 0R (0ER) |
2 W 0 H 0 S | 1.08 | |
22 서진용 |
H |
1 1/3이닝 0R (0ER) |
1 W 4 H 0 S | 3.60 |
66 장지훈 |
1이닝 1R (1ER) |
4 H 0 S | 1.59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한유섬 (5회) | |||
2루타 | 한유섬 (7회) | |||
주루사 | 크론 (4회) | |||
병살타 | 김강민 (2회) |
경기 관련 기타 기록 | ||||
시구 | SSG 랜더스 구단주 겸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
2022 시즌 첫 번째 지상파 전국 생중계 경기다.
4월 13일 잠실 LG전에서 팀이 창단 이후 첫 시즌 10연승 겸 개막 10연승을 달성하면서 정용진 구단주가 지난해 구단 창단 시점에 클럽하우스를 통해 언급했던 "10연승 이상 기록 시 홈경기 시구" 조건이 성립됐다. 결국 4월 13일 경기 이후 정용진 구단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연승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시구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고 이날 약속이 이날 지켜지게 됐다.
노경은이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주었고 한유섬이 2안타 4타점을 쓸어담으면서 21타점을 기록, 여전히 자신이 KBO리그의 타점 1위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LG전의 1패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과는 달리 또 다시 연승을 준비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였다.
6.3. 4월 17일, 3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유격수 | 3루수 | 포수 | 좌익수 |
최지훈 | 오준혁 | 최주환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김성현 | 이재원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이승현) |
VS 삼성 3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4:00 ~ 17:12 (3시간 12분), 관중 수 : 15,10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삼성 | 원태인 | 0 | 0 | 0 | 2 | 1 | 0 | 0 | 1 | 1 | 5 | 10 | 2 | 5 |
SSG | 노바 | 3 | 0 | 0 | 0 | 2 | 0 | 2 | 0 | - | 7 | 10 | 2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W |
6이닝 3R (3ER) |
2 W 0 L | 3.50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W 5 H 0 S | 2.45 |
41 박민호 |
2/3이닝 1R (1ER) |
1 W 1 H 0 S | 1.59 | |
43 김택형 |
S |
1 1/3이닝 1R (1ER) |
0 H 7 S | 1.0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7회) | |||
2루타 | 최주환 (1회), 크론 (5회) | |||
실책 | 김성현2 (1회, 2회) | |||
병살타 | 오준혁 (4회) | |||
폭투 | 노바 (4회) |
경기 관련 기타 기록 | ||||
시구 | 작가 김다현, 임우현 |
양 팀 선발이 모두 흔들렸으나 결국 원태인을 먼저 무너뜨리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4점 차의 넉넉한 리드를 가지고 8회로 갔으나 박민호가 갑자기 흔들린 탓에 마무리 김택형을 빠르게 투입했고, 8회 위기를 넘기고 9회에 1점만 내주면서 또다시 스윕승을 가져갔다. 2019년 4월 5일 ~ 7일 이후 삼성 상대로 1,106일 만에 스윕승을 거두었다.
현재 13승 1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현재 도루저지 횟수가 아직도 0회인 것은 보강해야 할 부분이다.
7. 4월 19일 ~ 4월 21일 VS 키움 히어로즈 ( 문학), 위닝 시리즈
KIWOOM Heroes VS SSG Landers | |||||
1·2·3차전 프리뷰 | |||||
키움 히어로즈 | SSG 랜더스 | ||||
3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정찬헌 | 0승 1패 9.00 | 오원석 | 1승 0패 1.54 | ||
안우진 | 2승 1패 0.90 | 폰트 | 1승 1패 1.35 | ||
애플러 | 1승 0패 3.31 | 김광현 | 2승 0패 0.00 | ||
상대전적 | |||||
통산 | 120승 7무 111패 | 0.519 | |||
2017 | 6승 1무 9패 | 0.400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8승 0무 8패 | 0.500 | |||
2020 | 6승 0무 10패 | 0.375 | |||
2021 | 8승 1무 7패 | 0.533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최근 8승 1패로 흐름이 좋은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게 된다. 서로 흐름이 굉장히 좋지만 선발진은 SSG가 좋은 편이다. 다만 작년에 백중세였기 때문에 성급한 판단은 금물.
7.1. 4월 19일, 1차전 L
등록ㆍ말소 (4월 18~19일) | |
등록 | 고효준, 정상호(코치) |
말소 | 서동민, 최경철(코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최주환 | 크론 | 박성한 | 오준혁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태균 , 캐스터 : 권성욱 ) |
VS 키움 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58 (3시간 28분), 관중 수 : 5,93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정찬헌 | 0 | 1 | 5 | 0 | 0 | 0 | 0 | 0 | 2 | 8 | 11 | 2 | 3 |
SSG | 오원석 | 0 | 0 | 1 | 0 | 0 | 0 | 4 | 0 | 0 | 5 | 8 | 0 | 8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4 2/3이닝 6R (6ER) |
1 W 1 L | 4.41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1 1/3이닝 0R (0ER) |
0 H 0 S | 3.38 | |
65 고효준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15 이태양 |
2이닝 2R (2ER) |
2 W 0 H 0 S | 2.25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병살타 | 최주환 (6회) | |||
폭투 | 오원석 (2회) |
오원석의 제구력 난조로 2회초 박동원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초반부터 어렵게 끌려갔다. 7회말에 상대실책과 만루찬스에 힘입어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9회에 2점을 더 내주며 결국 뒤집지 못하고 처음으로 시리즈를 패배로 시작했다.
고효준이 약 5년 반 만[11]에 복귀해서 1이닝을 깔끔하게 잡은 것이 그나마 위안인 점.
7.2. 4월 20일, 2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20일) | |
등록 | 조원우(코치) |
말소 | 이진영(코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박성한 | 김강민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태균 , 캐스터 : 이호근) |
VS 키움 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1 ~ 20:59 (2시간 28분), 관중 수 : 5,06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안우진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3 | 0 | 2 |
SSG | 폰트 | 0 | 3 | 1 | 0 | 0 | 0 | 2 | 0 | - | 6 | 10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7이닝 1R (1ER) |
2 W 0 L | 1.33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1이닝 0R (0ER) |
1 W 5 H 0 S | 2.16 | |
66 장지훈 |
1이닝 0R (0ER) |
4 H 0 S | 2.35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2 (2회, 3회) 김성현 (7회) | |||
도루 | 추신수 (7회) | |||
도루자 | 추신수 (1회) | |||
병살타 | 이재원 (8회) |
경기 관련 기타 기록 | ||||
시구 |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
2회 집중타와 폰트의 7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승리, 올해 연패를 단 한 번도 기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유섬은 연타석 2루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유섬은 이 경기로 타점에 이어 타율, 안타까지 1위에 오르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에는 '해양경찰청데이' 행사가 열렸는데 5회말 종료 후와 경기 종료 후 인천광역시 출신 래퍼이자 해경 관현악단 소속 의경인 비와이가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했다.
7.3. 4월 21일, 3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2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3루수 | 중견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주환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김성현 | 김강민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장성호, 캐스터 : 이호근) |
VS 키움 3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13 (2시간 43분), 관중 수 : 8,08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키움 | 애플러 | 0 | 0 | 0 | 0 | 0 | 1 | 0 | 1 | 0 | 2 | 5 | 1 | 3 |
SSG | 김광현 | 0 | 2 | 1 | 1 | 0 | 0 | 0 | 0 | - | 4 | 10 | 0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6이닝 1R (1ER) |
3 W 0 L | 0.47 |
구원 투수 | ||||
41 박민호 |
H |
1이닝 0R (0ER) |
1 W 2 H 0 S | 1.35 |
22 서진용 |
H |
1이닝 1R (1ER) |
1 W 6 H 0 S | 2.89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8 S | 0.96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3회) | |||
3루타 | 박성한 (2회) | |||
2루타 | 한유섬 (3회), 박성한 (4회) | |||
주루사 | 최지훈 (7회) | |||
병살타 | 김성현 (5회) |
2회부터 선취점을 뽑고 3회 추신수의 시즌 첫 홈런으로 기세를 잡은 후 김광현이 키움 신인 박찬혁에게 첫 피홈런이자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줬다.
박민호-서진용-김택형으로 이어던진 불펜도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LG에 이어 키움까지 상위권 팀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개막 이후 6연속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내며 꺾일 줄 모르는 기세를 자랑하고 있으며, KBO 역사상 최초로 개막 17경기만에 15승을 거두고 역대 최소경기 팀 15승 선착 신기록을 달성했다.[12]
8. 4월 22일 ~ 4월 24일 VS 한화 이글스 ( 대전), 루징 시리즈
SSG Landers VS HANWHA Eagles | |||||
1·2·3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
1 위 | 9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노경은 | 3승 0패 1.13 | 장민재 | 0승 0패 1.93 | ||
노바 | 2승 0패 3.50 | 남지민 | 0승 0패 0.00 | ||
오원석 | 1승 1패 4.41 | 김민우 | 1승 2패 6.38 | ||
상대전적 | |||||
통산 | 228승 10무 150패 | 0.603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11승 1무 4패 | 0.733 | |||
2021 | 10승 0무 6패 | 0.625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만나기만 하면 승점을 주던 한화 이글스와의 첫 대결이다. 무엇보다 한화가 외국인 원투펀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다소 싱겁게 끝날 수도 있는 경기가 될 전망이었다.
8.1. 4월 22일, 1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2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3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주환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김강민 | 김성현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심재학, 캐스터 : 한명재) |
VS 한화 1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30 ~ 21:37 (3시간 7분), 관중 수 : 3,14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경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3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0 | 1 | 1 | 0 | - | 2 | 8 | 2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L |
5이닝 1R (1ER) |
3 W 1 L | 1.29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N/D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66 장지훈 |
N/D |
1/3이닝 1R (1ER) |
4 H 0 S | 3.38 |
30 최민준 |
N/D |
1 2/3이닝 0R (0ER) |
0 H 0 S | 2.57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실책 | 박성한2 (6회, 7회) | |||
폭투 | 최민준3 (8회) |
역대 최고의 4월을 보내던 중, 한화에게 뜬금없이 발목을 잡혔다. 타선은 한화 투수들에 제대로 막혀 무득점으로 꽁꽁 얼어붙었고 6회와 7회 박성한의 연이은 실책과 함께 홈런과 적시타를 맞으며 하위권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야구 몰라요' 그 자체였던 경기.
한편 이날 경기 전 조원우 벤치코치가 모친상을 당했다. 비보를 들은 조 코치는 부산 본가로 급히 내려갔고 팀은 조 코치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8.2. 4월 23일, 2차전 L
등록ㆍ말소 (4월 23일) | |
등록 | 조요한 |
말소 | 최민준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2루수 | 3루수 | 포수 |
추신수 | 최지훈 | 한유섬 | 크론 | 김강민 | 박성한 | 최주환 | 김성현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염경엽, 캐스터 : 이동근) |
VS 한화 2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6:59 ~ 19:58 (2시간 59분), 관중 수 : 7,51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바 | 0 | 0 | 0 | 1 | 0 | 1 | 0 | 0 | 0 | 2 | 7 | 0 | 6 |
한화 | 남지민 | 3 | 0 | 4 | 0 | 2 | 0 | 0 | 0 | - | 9 | 9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L |
4 2/3이닝 9R (9ER) |
2 W 1 L | 6.35 |
구원 투수 | ||||
24 김상수 |
N/D |
1 1/3이닝 0R (0ER) |
0 H 1 S | 7.20 |
98 조요한 |
N/D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66 장지훈 |
N/D |
1이닝 0R (0ER) |
4 H 0 S | 3.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 (4회) | |||
주루사 | 김강민 (6회) | |||
병살타 | 이흥련 (8회) | |||
폭투 | 노바2 (1회, 5회) |
노바 선수 "집에 가자"[13]
어제보다 더 최악이다. 외인 투수가 기어이 3회만에 경기를 터트렸다. 시즌 첫 연패와 루징 시리즈를 한화에게 기록했다. 키움전 때 까지만 해도 날뛰던 타선의 부진은 계속 되었고 노바와 이재원 배터리는 4 2/3이닝 동안 9실점을 하면서 경기를 거하게 말아먹었다. 노바는 볼넷을 주구장창 주며 주자를 계속 쌓다가 크게 맞았고 이재원은 도루를 더블스틸을 포함해 3번이나 내주며 명실상부 자동문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항상 만날때 마다 고전해 왔던 NC와도, 작년에 단 2승만 거두며 쩔쩔맸던 KT와도, 몇년동안 천적 KIA한테도 올해 강팀으로 평가 받고 또 상위권에 있는 LG와 키움한테도 내주지 않았던 연패와 루징시리즈를 9위 한화한테 내주게 된 것이다.
경기 중간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큰 지장없이 경기는 진행되었다.
8.3. 4월 24일, 3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24일) | |
등록 | 최항 |
말소 | 추신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좌익수 | 중견수 | 2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3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최지훈 | 김강민 | 최주환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김성현 | 최항 | 이재원 |
중계방송사 |
(해설 : 심재학 , 캐스터 : 한명재) |
VS 한화 3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3:59 ~ 17:28 (3시간 29분), 관중 수 : 6,61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0 | 2 | 0 | 1 | 0 | 0 | 0 | 3 | 3 | 0 | 6 |
한화 | 김민우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11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W |
5이닝 1R (1ER) |
2 W 1 L | 3.80 |
구원 투수 | ||||
15 이태양 |
H |
1/3이닝 0R (0ER) |
2 W 1 H 0 S | 2.19 |
65 고효준 |
H |
2/3이닝 0R (0ER) |
1 H 0 S | 0.00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W 7 H 0 S | 2.61 |
41 박민호 |
H |
1이닝 0R (0ER) |
1 W 3 H 0 S | 1.17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9 S | 0.87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4회) | |||
2루타 | 크론 (6회), 김강민 (6회) | |||
도루자 | 김강민 (4회) | |||
주루사 | 한유섬 (6회) |
어제 경기 패배로 시즌 첫 연패 및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는데, 오늘도 패배 시 시즌 첫 3연패와 첫 피스윕을 겪게 된다.
오원석이 초반 다소 흔들리며 선취점을 내주었으나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아주었고 부진했던 타선에서 한유섬의 투런포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뒤이어 터진 크론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3:1을 만들었다.이후 불펜이 잘 걸어 잠그면서 승리를 따내고 스윕패를 면했다. 김택형이 9회말 1사 만루까지 몰렸으나 잘 마무리하며 세이브를 올렸다.
9. 4월 26일 ~ 4월 28일 VS 롯데 자이언츠 ( 사직), 동률 시리즈
SSG Landers VS LOTTE Giants | |||||
1·2·3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 ||||
1 위 | 3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폰트 | 2승 1패 1.33 | 김진욱 | 1승 0패 5.93 | ||
김광현 | 3승 0패 0.47 | 박세웅 | 3승 0패 1.82 | ||
노경은 | 3승 1패 1.29 | 반즈 | 4승 0패 0.54 | ||
상대전적 | |||||
통산 | 214승 9무 163패 | 0.56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13승 0무 3패 | 0.812 | |||
2020 | 8승 0무 8패 | 0.500 | |||
2021 | 10승 1무 5패 | 0.667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한화에게 고춧가루를 맞고 루징 시리즈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삼성을 스윕한 롯데와 사직에서 만난다. 최정이 빠진 이후에 타선이 갑자기 식어버렸는데 최정이 돌아오면 다시 타선이 살아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14] 사직 야구장의 높아진 파크팩터로 인해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이겨내야 할 것이다.
9.1. 4월 26일, 1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26일) | |
등록 | 이현석, 이진영(코치) |
말소 | 이재원, 조원우(코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최지훈 | 최주환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안상현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롯데 1차전, 사직 야구장, 18:59 ~ 22:09 (3시간 10분), 관중 수 : 2,73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4 | 0 | 0 | 0 | 3 | 0 | 0 | 1 | 8 | 11 | 1 | 8 |
롯데 | 김진욱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5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6이닝 1R (1ER) |
3 W 1 L | 1.36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1이닝 0R (0ER) |
1 H 0 S | 0.00 | |
23 김상수 |
1이닝 0R (0ER) |
0 H 1 S | 6.00 | |
98 조요한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오태곤 (6회), 최지훈 (6회), 한유섬 (6회), 박성한 (7회) | |||
실책 | 최경모 (9회) | |||
도루 | 최지훈 (1회) | |||
도루자 | 최지훈 (6회) | |||
병살타 | 안상현 (9회) | |||
폭투 | 폰트 (3회) |
경기 전 이재원의 2군행과 이현석의 콜업 소식이 전해졌다. 대부분의 팬덤은 축제 분위기.
폰트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2회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으며 롯데와의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롯데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최지훈이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쓴 이흥련도 3출루 경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2. 4월 27일, 2차전 D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포수 |
최지훈 | 최주환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최항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롯데 2차전, 사직 야구장, 18:30 ~ 22:26 (3시간 56분), 관중 수 : 6,83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2 | 3 |
롯데 | 박세웅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4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6이닝 1R (0ER) |
3 W 0 L | 0.36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1이닝 0R (0ER) |
1 H 0 S | 0.00 | |
22 서진용 |
1이닝 0R (0ER) |
1 W 7 H 0 S | 2.38 | |
41 박민호 |
1이닝 0R (0ER) |
1 W 3 H 0 S | 1.04 | |
43 김택형 |
1이닝 0R (0ER) |
0 H 9 S | 0.79 | |
15 이태양 |
1/3이닝 0R (0ER) |
2 W 1 H 0 S | 2.13 | |
98 조요한 |
1 2/3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주환 (3회) | |||
실책 | 최주환 (2회), 최정 (2회) | |||
도루 | 최지훈 (3회) | |||
도루자 | 박성한 (6회) | |||
병살타 | 이흥련 (3회) |
팽팽한 투수전[15]이 12회까지 이어지며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한 채 2022 시즌 통산 첫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최주환은 2번타선에 배치되고 공격의 혈을 계속 막았으며[16] 하위타선에서는 최항을 제외하곤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며 최주환, 오태곤 등 부진한 선수들을 계속 기용하는 초보감독의 면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그나마 SSG의 불펜진 상황이 작년보다는 확실히 튼튼하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조요한이 위기상황에서 등판하고 이대호를 병살타 처리, 후속 이닝도 빠른 공이 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안정적으로 막아주어 더욱 성장하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위안이라 할 수 있다.
양 팀 모두 실책으로 점수를 냈고 실책으로 점수를 주었다. 또한 이 경기가 무승부가 되면서 4월달 순위 1위를 확정지었다.
9.3. 4월 28일, 3차전 L
등록ㆍ말소 (4월 28일) | |
등록 | 김규남 |
말소 | 오준혁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최지훈 | 김성현 | 김강민 | 최정 | 크론 | 김규남 | 안상현 | 이현석 | 오태곤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롯데 3차전, 사직 야구장, 18:30 ~ 21:07 (2시간 37분), 관중 수 : 7,12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경은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6 | 1 | 1 |
롯데 | 반즈 | 0 | 0 | 4 | 0 | 0 | 0 | 0 | 0 | - | 4 | 9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L |
3이닝 4R (4ER) |
3 W 2 L | 2.63 |
구원 투수 | ||||
15 이태양 |
4이닝 0R (0ER) |
2 W 1 H 0 S | 1.62 | |
66 장지훈 |
1이닝 0R (0ER) |
4 H 0 S | 2.7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오태곤2 (3회, 6회) | |||
실책 | 김성현 (4회) | |||
병살타 | 김규남 (2회), 김성현 (8회) |
좌타 상대로 강한 반즈를 공략하기 위해 어제 롯데가 했던 것 처럼 최지훈을 제외한 모든 타자를 우타로 넣었으나 반즈한테 꽁꽁묶여 지고 말았다.
노경은이 조기강판되어 투수진 소모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어제 많이 던지지 않았던 이태양이 8회까지 확실히 막아주고 어제 등판하지 않았던 장지훈이 9회를 막아주어 투수진 소모를 최소화했다.
10. 4월 29일 ~ 5월 1일 VS 두산 베어스 ( 문학), 위닝 시리즈
DOOSAN Bears VS SSG Landers | |||||
1·2·3차전 프리뷰 | |||||
두산 베어스 | SSG 랜더스 | ||||
3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최승용 | 1승 1패 6.48 | 노바 | 2승 1패 6.35 | ||
곽빈 | 1승 2패 2.21 | 오원석 | 2승 1패 3.80 | ||
스탁 | 2승 0패 2.13 | 폰트 | 3승 1패 1.36 | ||
상대전적 | |||||
통산 | 176승 6무 205패 | 0.461 | |||
2017 | 8승 0무 8패 | 0.500 | |||
2018 | 8승 0무 8패 | 0.500 | |||
2019 | 7승 0무 9패 | 0.438 | |||
2020 | 4승 0무 12패 | 0.250 | |||
2021 | 7승 1무 8패 | 0.467 | |||
2022 | 0승 0무 0패 | 0.000 |
5월 1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SG(당시 SK)가 역대급으로 폭망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정규시즌에서 늘 막상막하였던 두산을 만난다. 하지만 최근들어 물타선이 돼버린 SSG 타선이 두산 투수진을 뚫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거기다가 두산 타선은 지난 NC전에서 불빠따를 휘두르고 온 터라 SSG 투수진이 강하다고 한들 상대하기 쉽지 않아보인다. 더군다나 이번 시리즈는 타자 친화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이므로 더더욱 타격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타자들이 못하면 이기기 매우 어렵다. 투타 모두 홈구장의 이점을 잘 살려내는 것이 관건이다.
10.1. 4월 29일, 1차전 W
등록ㆍ말소 (4월 29일) | |
등록 | 김주온, 최상민 |
말소 | 노경은, 김규남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김강민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오태곤 | 김성현 | 이흥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두산 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3:21 (4시간 51분), 관중 수 : 10,30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두산 | 최승용 | 0 | 1 | 0 | 0 | 0 | 3 | 0 | 1 | 0 | 2 | 0 | 0 | 7 | 12 | 0 | 7 |
SSG | 노바 | 0 | 0 | 0 | 0 | 0 | 3 | 0 | 2 | 0 | 2 | 0 | 1X | 8 | 10 | 2 | 7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N/D |
5 1/3이닝 4R (4ER) |
2 W 1 L | 6.43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1 2/3이닝 0R (0ER) |
1 H 0 S | 0.00 | |
22 서진용 |
1이닝 1R (1ER) |
1 W 7 H 0 S | 2.92 | |
43 김택형 |
1이닝 0R (0ER) |
0 H 9 S | 0.73 | |
41 박민호 |
1이닝 2R (2ER) |
1 W 3 H 0 S | 2.79 | |
98 조요한 |
W |
2이닝 0R (0ER) |
1 W 0 H 0 S | 0.0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크론 (6회), 최정 (8회), 박성한 (10회) | |||
실책 | 박성한 (1회), 김성현 (5회) | |||
폭투 | 고효준 (6회), 노바 (6회), 서진용 (8회) | |||
보크 | 노바 (6회) |
선발 투수를 포함해 양팀 합쳐서 15명의 투수[17]를 소모하였다. 가히 한국시리즈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초중반까지 0:4로 두산의 응집력에 휘둘려 승기가 보이지 않았으나 경기가 패배로 직결될 상황마다 크론의 3점 홈런, 최정의 2점 홈런, 박성한의 2점 홈런, 딱 세 방이 승부를 12회까지 잘 끌고 갔다. 그리고 12회말 2아웃 1, 2루 끝내기 상황에서 이날까지 45타수 4안타로 1할도 안되고 심지어 전 까지의 타석 모두 뜬공 4개 삼진 하나로 출루를 전혀 못하던 오태곤이 타순이 돌아왔고, 대타를 모두 소모했기에 그대로 오태곤이 타석에 들어섰다. 힘이 완전히 빠진 상대 투수 김명신[18]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부진의 끝에서 4시간 51분 동안의 드라마를 쓰는데 성공했다.
노바가 5회까진 잘 버텼으나 6회에 얻어 맞으며 앞으로의 전망을 어둡게 했고[19], 불펜진에서는 조요한이 마지막 11회, 12회를 잘 막으면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홈런군단이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였다. 패배의 상황에서 나온 홈런 3방은 SSG가 끝까지 추격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데 성공했고 이는 결국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만드는 발판이 되었다.
하지만 정규이닝 동안 하위타선의 타격 부진과 더불어 오늘도 어김없이 6도루를 내주어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답이 없는 SSG의 포수진에 대한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8회에 드디어 오재원의 도루를 저지하여 도루 저지율이 0%가 깨지기는 했으나 상대가 오재원 이었던데다 6도루 허용으로 빛을 바랜감이 있으며 이재원 대신 백업으로 올라온 이현석도 리드는 잘 해주고는 있으나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도루저지는 성공했으나 이재원의 복귀 전까지 이흥련이나 이현석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면 계속 이재원을 주전으로 쓸 수 밖에 없게되어 주전포수에 대한 고민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주에만 2경기나 12회 끝장승부를 치른 지라, 체력소모가 극심하다. 심지어 한경기는 승리를 하지 못했기에, 힘이 많이 빠져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계속 연장승부가 치러지면, 선수들이 힘이 다 빠질 수밖에 없다.
10.2. 4월 30일, 2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최지훈 | 최주환 | 최정 | 한유섬 | 크론 | 박성한 | 최항 | 오태곤 | 이현석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조주영) |
VS 두산 2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1 ~ 20:15 (3시간 14분), 관중 수 : 20,09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5 | 0 | 8 |
SSG | 오원석 | 2 | 0 | 0 | 0 | 0 | 0 | 0 | 0 | - | 2 | 3 | 1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W |
5이닝 1R (1ER) |
3 W 1 L | 3.42 |
구원 투수 | ||||
41 박민호 |
H |
1/3이닝 0R (0ER) |
1 W 4 H 0 S | 2.70 |
65 고효준 |
H |
1 2/3이닝 0R (0ER) |
2 H 0 S | 0.00 |
22 서진용 |
H |
1이닝 0R (0ER) |
1 W 8 H 0 S | 2.70 |
43 김택형 |
S |
1이닝 0R (0ER) |
0 H 10 S | 0.6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지훈 (1회), 한유섬 (1회) | |||
실책 | 김성현 (4회) |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이 불펜 투수들을 대거 등판함으로서 선발의 역할이 중요해 졌다. 두산은 모든 불펜을 다 쓴데다가 이형범은 손가락 부상으로 나올 수 없고 김명신은 이틀 연속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에 못 나올 것으로 예상 된다. 다행히 SSG는 아직 장지훈와 김상수가 나오지 않았으나 둘의 올해 경기 내용을 생각하면 불안한건 마찬가지이다.
오원석의 제구가 계속 흔들렸으나 어찌저찌해서 막는데 성공했다. 5회까지 던지고 박민호가 올라왔으나 제구가 불안해 1/3이닝 만에 내려갔다. 그리고 남은 이닝과 7회는 고효준이 막아주었고 8회 서진용 9회 김택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어제는 타격전이었다면 오늘은 투수전이었다.
최정은 1회 곽빈한테 늑골 부분을 맞아 한유섬의 2루타로 홈으로 들어온 후 교체되었다. 저번 손가락이 울릴 때 처럼 며칠동안 다시 못나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원석이 계속 주자를 내보냈으나 페르난데스가 3연속 병살을 쳐준 덕분에 위기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11. 4월 총평
작년에 쩔쩔맸던 NC와 KT를 스윕하는 것 부터 시작해 개막 10연승 까지, 최고의 4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달이었다.비록 한화한테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롯데와 동률시리즈를 하긴 했으나 나머지 팀들을 위닝시리즈 또는 스윕으로 이김으로서 시작부터 2위와 4.5경기 차를 벌려놓을 수 있었다.
먼저 타선을 보면 한유섬이 다년계약후 4월 동안 타점 먹방을 선보이며 1위 자리에 올라와 있다. 타율하고 OPS도 한동희와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이 팀의 최고의 타자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모두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2지훈도 초반에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었고 몇몇을 제외한 다른 타자들도 초반부터 막강화력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투수진도 강했다. 작년 선발을 찾아 여러 선수들을 돌려가며 썼던 것과는 달리 김광현이 돌아오고 노경은을 영입하면서 문승원과 박종훈이 돌아오기 전에 ' 윌머 폰트- 김광현- 노경은- 이반 노바- 오원석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5선발'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폰트가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선발이 잘 틀어막아 줘 불펜의 부담이 확실히 줄었다. 또 불펜도 마무리가 김택형으로 확정되어 작년처럼 서진용이나 장지훈 등 마무리를 찾아 헤매는 일도 없었고 롤러코스터 제구라며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고효준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수비진도 크론이 큰 키를 이용해 잡기 힘든 송구들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있고 박성한도 이제 수비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지훈은 김강민을 따라 중견수 자리에서 수비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보완할 점도 있다. 먼저 작년 최신맥주의 주를 담당하던 최주환이 코로나에 걸린 이후 아직까지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최신맥주에서 로맥이 나간 자리를 크론이 메움으로서 계속 유지하려던 상위타선이 추신수가 초반 부진하고 최정은 아직 페이스가 안 올라왔는데 최주환마저 이렇게 되면 사실상 한유섬이 혼자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이 된다.
또 포수자리는 이재원 이흥련 이현석 모두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뜩이나 KBO 전체에 포수난이 발생하고 있어 트레이드 할 포수도 없는데 셋 다 타격은 물론 도루저지도 이흥련이 간신히 오재원을 상대로 하나 할 정도로 포수로서의 자질 또한 부족한 모습이다. 이재원이 못한다며 팬들은 까고 있지만 정작 이재원 대신 다른 포수가 오면 차라리 이재원이 낫다고 하는 악순환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누군가 하나는 잘 해줘야 한다.
좌익수 자리도 문제인데, 추신수가 다시 수비를 나서거나 김강민이 출전해서 최지훈이 좌익수를 본다고 해도 추신수와 김강민 둘 다 이미 노장이라 오태곤이 반등해 준다면 타선이 더 완벽해질 것이다.
투수도 불안한 점이 없지는 않다. 노바는 한화전때 부터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더니 9실점을 해버리고 두산전때도 제대로 막지 못하였다. 노경은은 롯데전에서 몸으로 오는 공을 잡다가 골절을 입어 몇 주동안은 치료를 받아야 해서 이태양이 다시 선발진으로 들어왔는데 이러면 불펜자원이 하나 더 줄어드는 셈이 된다. 김태훈은 KT전부터 등판하자 마자 백투백을 맞더니 계속 안좋은 모습을 보여줘 투수에 있어서는 깐깐한 김원형 감독이 2군으로 내려보냈고 김상수도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작년에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활약을 한 장지훈도 올해는 작년보다 떨어진 모습이라 과연 김원형 감독이 투수진을 문승원과 박종훈이 오기 전 까지어떻게 운영할 지가 5월 이 성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 하다.
4월에 엄청난 경기를 보여준 SSG 랜더스, 슬슬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을 어떻게 메워줄 지가 중요한 5월이 될 것이다.
[1]
이 경기부터 3연전
[2]
주말 3연전 중 2차전까지 4월 일정
[3]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40년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9이닝 퍼펙트 피칭이었다.
[4]
팀 합작 퍼펙트 게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없던 기록이다. 그야말로 세계 최초의 기록이 나올 뻔 했던 셈.
[A]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중계 관계로 TV 중계는 V-리그 중계 종료 이후 방송된다. 온라인 중계는 예정대로 진행.
[A]
V-리그 플레이오프 중계 관계로 TV 중계는 V-리그 중계 종료 후 방송된다.
[7]
4월 9일 KBO 관중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김광현 효과로 관중이 엄청 많이 왔다.
[8]
개막 8연승은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며, 2003년 KIA가 달성한 기록과 타이
[9]
반대로 LG 타자들은 문학에서 유독 힘을 못 썼다.
[10]
다음 시즌인 2010년 개막 후 3연승을 추가해서 최종 연승 기록은 22연승이다. 물론 KBO 최다 연승 기록이며 아시아 프로야구 최다 연승 기록이기도 하다.
[11]
마지막 SK 등판이 2016년 10월 10일 LG전이었으니 2020일만의 복귀전이다.
[12]
기존 최소경기 15승 선착 기록은 2020년 NC로 18경기 만에 15승 고지에 오른 바 있다. NC 이전에는 2000년 현대와 1992년 빙그레가 나란히 19경기 만에 15승을 달성한 기록이 있다. 공교롭게도 2020년 NC, 2000년 현대, 1992년 빙그레 모두 그 해 페넌트레이스 1위를 달성했고 나란히 시즌 80승 이상의 성적을 냈다. 시즌 초반의 폭발적인 페이스가 1년 내내 그대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13]
이 경기 선발투수가 구단 공식 유튜브에 나오면 늘 외치는 말이다.
[14]
최정이 비갈이긴 하지만 팀이 SSG 랜더스로 바뀐 2021년부터는 오히려 로나쌩의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그의 복귀가 절실한 상태이다.
[15]
당시 양팀의 탈삼진 개수를 합산하면 총 29개(SSG 랜더스 14개, 롯데 자이언츠 15개)다.
[16]
2루타 하나가 있지만 사실상 상대의 포구 실책으로 인한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다.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그냥 뜬공아웃이었다.
[17]
두산 9명, SSG 6명. 다만 두산은 당일 엔트리에 있던 투수가 모두 등판한 반면 SSG는 6명만 등판하면서 투수들을 조금 더 아낄 수 있었다.
[18]
두산도 총력전을 펼쳐서 투수만 8명을 썼고, 결국 11회말 이형범이 부상으로 강판되자 전날 46구를 던진 김명신에게 경기 마무리를 맡기는 수 밖에 없었다.
[19]
문제는 바꿀 정도로의 여유로운 돈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