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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56번 | ||||
트레버 브라운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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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수아레즈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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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왓슨 (2018~2020)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70번 | ||||
콘도 카즈키 (201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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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6c800><colcolor=#000> 알버트 수아레즈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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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다 유스케 (2020)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43번 | ||||
무라나카 쿄헤이 (2016~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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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수아레즈 (2020~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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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다이키 (2022~)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7번 | ||||
임현준 (2015~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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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2022~202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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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 (2023.8.11.~2023)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49번 | ||||
조시 레스터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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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수아레즈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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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f4601><colcolor=#ffffff> 볼티모어 오리올스 No.49 | |
알버트 수아레즈 Albert Suár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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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베르트 조 수아레스 수베로 Albert Joe Suárez Subero |
출생 | 1989년 10월 8일 ([age(1989-10-08)]세) |
볼리바르 주 시우다드과야나 산펠릭스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0cm | 106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TB)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6~201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19~2021) 삼성 라이온즈 (2022~2023)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4~) |
계약 | 1yr / $740,000 |
연봉 | 2024 / $740,000 |
가족 | 남동생 로베르트 수아레스 |
SNS |
[clearfix]
1. 개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알버트 수아레즈/선수 경력 | |||
2016년 | 2017년 | 2024년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2022년 | 2023년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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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km/h 패스트볼(vs 푸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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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km/h 슬라이더(vs 전병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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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km/h 체인지업(vs 추재현) |
NPB 시절에는 최고 구속 160km/h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였다. 이 때문에 입단 전에는 빠른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는 파워 피처일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빠른 공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더한 팔색조 유형의 투수임이 드러났다. KBO에서는 평균 구속 약 150km/h,[1] 최고 158km/h의 포심 패스트볼, 포심과 거의 비슷한 구속의 투심 패스트볼, 130km/h대 후반 ~ 140km/h대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 130km/h 초반의 커브, 130km/h 초중반의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서 투구한다. 특히 우타자 상대로는 몸쪽 꽉찬 패스트볼과 바깥쪽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으며 경기를 풀어 나가는 편. 때로는 패스트볼은 아예 안 던지고 다양한 변화구들만 던져서 삼진을 잡기도 할 정도로 변화구가 좋은 편이다. 또한 투구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前 SSG 소속이었던 윌머 폰트처럼 상체형 피처이며, 구속 뿐만 아니라 구위 또한 뛰어나다.
특이한 점은 매 이닝을 소화할수록 속구 평균 구속이 점점 상승한다는 점이다. 2022년 5월 21일 KT전을 예시로 들자면 1회에는 속구 평균이 약 149km/h가 나왔으나, 이닝이 지날수록 약 150~151km/h로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띠었다. 심지어 일반적으로 100구 내외에서도 약 152 ~ 155km/h를 찍을 정도. 이러한 점만 보자면 보급형 저스틴 벌랜더의 느낌을 주며[2], 해설진도 이 점을 짚으면서 갈수록 구속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완급조절까지 탁월하다는 것이 상대 타자들이 수아레즈를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딱히 단점이 없는 듯하지만 한 가지 우려되는 점으로는 NPB 시절에 유리몸 기질을 보였다는 점이다. 2019~2020년 2시즌 연속으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2021 시즌에는 불펜투수로 활동했다. 즉 건강할 때에는 상술한 장점을 토대로 확실히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기에, 부상을 얼마나 잘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삼진을 많이 잡는 유형의 투수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닝당 투구수가 많은 편이라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특유의 완급조절로 이닝을 거듭할수록 구위가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매 경기 100구 이상을 던지고 6이닝 이상 던지게 되면 110구도 그냥 넘기는 수준이라 후반기에 퍼질 우려가 있다. 많은 삼진을 잡을 수 있는 뛰어난 구위를 갖고 있지만 결정구 부재로 이닝이팅 능력은 떨어진다는 점에서 2021년 KBO에서 뛰었던 앤드류 수아레즈와도 비슷하다. 그러나 후반기에도 퍼지기는커녕 상술한 장점들을 그대로 발휘하면서 탈삼진을 적립했다.
2023년에는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149.9km/h 정도로 아주 소폭 하락하였으나 이로 인하여 피안타율이 3할이나 되는 등 성적이 전반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완급조절 능력이나 제구 등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없어서 선발 한 자리를 꾸준히 맡아줄 수 있는 선수였으나, 결국 8월 초 치명적인 장기 부상을 당하며 삼성과 작별하게 되고 말았다.
MLB에 복귀한 2024시즌에는 평균 구속 94.8마일(약 152.5km/h)로 133.2이닝 ERA 3.70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다만 구속 수치의 상승은 지난 해 라팍 PTS 억까의 영향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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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이름이 알려져 있었는데, 1년 먼저 삼성에서 뛴 데이비드 뷰캐넌의 유쾌한 기행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야쿠르트 시절부터 이어진 기행을 찾다가 뷰캐넌, 데이비드 허프와 함께 찍힌 사진이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뷰캐넌에 따르면 당시 기자가 이 사진을 인화해서 네 명에게 나누어줬다고.[3]
- 데이비드 허프, 데이비드 뷰캐넌과 야쿠르트 시절 2019년에 같은 팀에서 뛰었고, 이후 뷰캐넌과는 삼성에 합류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 호세 피렐라와는 베네수엘라에서 프로 이전부터 야구를 함께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 삼성의 세 용병 피렐라, 뷰캐넌, 수아레즈는 모두 동갑내기이다.
- 2020년 11월 8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회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2루타를 허용해 NPB 역대 최연소 2위 통산 2000안타 허용투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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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운이 지독하게 없다.[4] - 2022년 6월 12일 기준 총 2승을 올렸는데, 1승을 올린 후 무려 5번의 QS, 3번의 QS+를 했음에도 계속 노디시전이 된 것이었다. 그렇기에 시즌 2승은 첫 번째 승을 따고 난 후 무려 48일만에 땄다. 수아레즈가 내려갔을 때까지 이기고 있다가 불펜이 방화하면서 역전당하거나, 혹은 타선이 식물이 되는 식인데, 이는 2021시즌 벤 라이블리보다도 더 승운이 없는 것이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도 처음 2경기 정도 노디시전이 됐을 때는 “꼬우면 완봉 하든가 ㅋㅋㅋ”라는 식의 밈을 만들어서 장난스럽게 놀렸다가, 한 달이 지나도록 호투해도 승리를 따지 못하자 정말 불쌍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 팀 동료들도 이러한 것을 인식하고 있는지, 수아레즈가 2승을 땄을 때 오승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번에 수아레즈의 승을 날렸던 것이 생각나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인터뷰하기도 하였다. 또한 황동재는 동점 위기 상황에서 수아레즈가 시무룩해 있자 직접 가서 위로해주기도 하였다.
- 다만 LG 상대로는 4경기 4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른 팀이랑 상대할 때에 비해 본인이 부진하고 실책도 남발하여[5] 매번 패전투수가 되고 있다.
- 10월 현재까지 평균자책점 2점대로 호투하고 있음에도[6] 아직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승리가 없다. 심지어 클로저인 오승환이 시즌 6승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수아레즈보다 더 많은 승수를 기록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 선수 본인은 선수단에게 승운이 없는 것을 담담하게 넘기는 듯하다. 하도 미안하다고 그래서인지 '미안하다고 하지말자'며, 미안해하는 것보다 더 잘하는 것만 생각하자고 말한다고 한다. 기사 최근에는 본인도 해탈했는지 “개인 승리는 상관없고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식의 인터뷰까지 하기도 했다.
- 결국 생일날인 10월 8일, 삼성 홈 최종전에서 SSG 랜더스 상대로 6⅓이닝 무실점으로 2022 시즌 홈 첫 승리이자 마지막 승리가 되었다.
- 그런데 2023 시즌을 앞두고 야구부장 유튜브에서 수아레즈의 계약에 승수 옵션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간 눈앞에서 본인의 돈이 속수무책으로 날아가고 있었던 셈인데도 멘탈을 지키고 오히려 팀원들을 독려했다는 것이 밝혀져 팬들은 수아레즈가 보살이 아닌가 하고 있다. 또한 세이버 시대에 접어들면서 승리라는 지표가 투수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정론인데 시대착오적인 옵션을 넣어 선수의 의욕을 떨어뜨린 프런트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다.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발승이 날아간 횟수가 박세웅, 김민우와 함께 공동 1위다. # 2022년에 KBO에 온 선수가 이정도 기록인 것부터[7] 이미 범상치 않다.
- LG 트윈스에 동일한 성을 가진 앤드류 수아레즈가 있었다. 그러나 국적은 베네수엘라와 미국으로 다르다. 일본에서의 등록명이 スアレス로 스페인어의 z 발음이 'ㅅ'로 반영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스페인어의 'z'를 'ㅈ'으로 옮기는 경향이 아직 남아있어서[8] '수아레즈'라는 등록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름 Albert도 스페인어 발음에 따른 '알베르트'가 아닌 '알버트'로 구단 보도자료에서 표기되었는데, 그나마 이쪽은 Albert라는 이름 자체가 영미권 이름이라 큰 문제는 아니긴 하다.[9] 또한 LG 트윈스 측이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앤드류 수아레즈는 보류권이 있는 재계약 대상 신분으로 풀리게 되었다. 메릴 켈리가 나가고 케이시 켈리가 들어와 '켈리'라는 등록명을 이어받은 것처럼, 앤드류 수아레즈가 나가고 알버트 수아레즈가 자리를 채우며 '수아레즈'란 등록명을 이어나가는 것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독특하게도 LG 출신 수아레즈는 자신이 속해있던 전 팀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했다.
- 동생인 로베르트 수아레스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서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다가, 2022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두 형제는 모두 일본시리즈 등판 기록이 있으며, 모두 우승반지를 낀 적이 있다. 또한 둘이 같은 경기에 등판해 일본야구 최초로 외국인 투수 형제 맞대결을 펼친 이색 기록이 있고, 둘이 같은 날 다른 경기에 등판해 외국인 형제가 같은 날 승리투수가 된 재밌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형제가 모두 한 시즌에 160km/h의 구속을 기록한 것도 나름의 진기록. 한국에 오면서 달게 된 등번호인 57번은 동생이 쓰는 75번을 뒤집은 것이기도 하다.[10]
- 별명으로는 동명의 축구선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별명에서 따온 수지와 지독하게 없는 승운 때문에 생긴 수크라이가 있다.
- 상당한 게임 마니아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입국 자가격리 기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답한 바가 있고,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한 what's in MY BAG 콘텐츠에서 소지품 중 PlayStation 5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 황동재가 수아레즈를 많이 따른다. 카메라가 덕아웃을 잡을 때마다 항상 둘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승리 후에 수아레즈의 등에 업히거나 공수교대 때 덕아웃 난간을 넘으려는 황동재를 수아레즈가 "언제든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며 만류하는 등 데이비드 뷰캐넌과 원태인의 관계를 연상시키는 둘의 모습이다. 황동재는 인터뷰에서도 항상 수아레즈를 따라다니며 투수로서의 마음가짐이나 훈련 노하우 등의 궁금한 점을 묻는다고 밝혔다.
- 베네수엘라 출신이어서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미국 영주권도 있는 만큼 영어도 잘한다. 수아레즈 담당 통역은 영어 통역을 한다.[11]
5. 관련 문서
[1]
2022년 평균구속 151.5km/h(약 94mph), 2023년 평균구속 149.8km/h(약 93mph)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평범한 수치이고 KBO에서는 매우 빠른 축에 들어간다.
[2]
벌랜더는 전성기 시절에는 100구 내외를 던지고도 100mph의 포심을 던졌다.
[3]
마지막 한 명은 유일하게 전문 불펜이라 한국에 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스캇 맥거프이다. 그리고 넷 중 가장 오랫동안 야쿠르트에 남았고 야쿠르트 퇴단 이후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낸 선수이기도 하다.
[4]
위 움짤은 6월 8일 경기에서 9회에 동점 위기에 몰렸을 때 지었던 표정이다. 당시 수아레즈는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며,
오승환이 승리를 지켜내어 시즌 2승을 올렸다.
[5]
본인이 직접 실책할 때도 있다.
[6]
홈 평균자책점으로만 한정하면 무려 1.44를 기록하고 있다!
[7]
같이 언급된 박세웅과 김민우가 100경기 넘게 뛴 기록인 반면, 수아레즈는 고작 47경기 뛰었는데 선발승이 15번이나 날아갔다. 게다가 해당 자료가 공개된 시점에서 아직 2023시즌이 다 끝나지 않았다!
[8]
모든 케이스에서 그런 건 아니지만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패션 브랜드 ZARA부터 시작해서, 같은 성씨를 쓰는 유명한 축구선수인
루이스 수아레스도 아직까지 수아레즈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2021년 kt에서 뛰었던
소일로 알몬테도 국내에서는 조일로 알몬테라고 주로 불렸고,
에르난 페레스도 페레즈로 불렸으며, 2022년에 한화에 중도 입단한
제프리 라미레스도 라미레즈로 불렸다. MLB에서만 뛴 선수도 마찬가지라서
매니 라미레즈,
호세 라미레즈같은 사례가 존재한다.
[9]
원칙적으로 스페인어권에서는 외국어에서 유래한 인명도 스페인어 발음대로 읽으나, 영미권 명칭에서 따온 이름일 경우 영어 발음을 흉내내서 읽는 모습도 적잖게 볼 수 있다. 참고로 Albert의 스페인어권 명칭은
Alberto다.
[10]
현재 삼성의 75번은
손주인 코치. 한국에서는 70번대는 코칭스태프들이 주로 사용한다.
[11]
참고로 같은 베네수엘라 출신 피렐라의 통역은 스페인어 통역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