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웹스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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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웹스터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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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64번 | ||||
윌 미들브룩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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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앨런 웹스터 (2013~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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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마치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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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27번 | |||||
로저 키스닉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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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웹스터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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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드루리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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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번 | |||||
차화준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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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터 (2016~2016.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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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데 (2016.7.22.~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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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등번호 61번 | |||||
에프렌 나바로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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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웹스터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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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일린 마르케즈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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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웹스터 Allen Web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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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칼 앨런 웹스터 Carl Allen Webster |
출생 | 1990년 2월 10일 ([age(1990-02-10)]세)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맥마이클 고등학교 |
신체 | 188cm, 90kg |
포지션 | 선발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8년 드래프트 18라운드 (전체 547번, LAD) |
소속팀 |
보스턴 레드삭스 (2013~201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5) 삼성 라이온즈 (2016) 시카고 컵스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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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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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메이저리그
2008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에 지명됐고, 이후 마이너리그를 거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다저스 팀 내 유망주 2위[1]에 이름을 올렸다. 싱커가 주무기라서 데릭 로우에 비견되기도 했다.2012년 8월 다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대형 트레이드[2]를 하면서 이적했다. 트레이드 후 제구만 가다듬으면 2~3선발은 무난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2013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레드삭스 팀 내 유망주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시즌은 트리플A에서 시작했지만 이미 40인 로스터에도 등록됐다.
2013년 4월 2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더블헤더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첫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경기 직후 마이너 옵션이 발동되면서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5월 7일 조엘 한라한이 DL에 등재되면서 대신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이 해 메이저리그에서 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ERA 8.60으로 당초 기대에는 못 미쳤다.
2014년에도 제구 불안은 여전했고, 11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ERA 5.03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레드삭스는 웹스터에 대한 기대를 접었고, 시즌 후인 12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웨이드 마일리를 데려오기 위해 웹스터 등을 보냈다[3].
2015년을 앞두고 어깨 피로를 호소해 DL에 등재되는 등 시즌 초반부터 난조를 겪었고, 마이너리그에서도 15경기에 등판해 4승 6패 ERA 8.18을 기록했다. 타고투저가 심한 PCL에서 뛴 결과였고 웹스터의 소속팀인 리노 에이시스 홈구장인 에이시스 볼파크가 PCL 팀 중에서 타고투저 현상이 더 극심하게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레드삭스 시절에 비하면 그야말로 체면을 구긴 셈. 메이저리그에서는 9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ERA 5.81을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지명할당됐다. 11월 말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현금 트레이드로 웹스터를 영입했는데, 12월에 방출했다. KBO 리그의 오퍼가 들어옴에 따라 이적료를 받고 명목 상 방출한 거라 보면 될 듯.
2.2. 삼성 라이온즈
2015년 12월 19일 삼성이 총액 85만 달러에 영입했다.2.2.1. 2016 시즌
등번호는 2번으로 확정됐다.[4]수준급 유망주 출신답게 엄청난 구위를 자랑하지만, 너무나도 불안한 제구력이 발목을 잡는다. 거기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피홈런의 불운까지 겹치면서 망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리그의 수준을 넘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땅볼/뜬공 비율 1위의 지저분한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던진다. 문제는 로케이션과 컨트롤 능력이 절망적이란 것이다.
결국 경기 도중 타구에 맞아서 종아리 파열 부상을 입고 재활군에 내려갔으나, 부상의 장기화로 인해 7월 11일 방출이 결정되어 웨이버 공시됐다. 대체 선수는 요한 플란데. 어떻게 보면 차라리 웹스터의 회복을 기다려주고[5] 아놀드 레온을 내보내는 게 나았을 수도 있다.
2.3. 이후
삼성에서 웨이버 공시된 후 미국으로 돌아간 뒤 2016년 11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A에 머물렀던 웹스터는 2018년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렸다. 이후 루키리그와 더블A, 트리플A를 거쳐 17경기(2선발)에 등판해 평균자책 2.65의 준수한 성적을 냈고 마침내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2018년 10월 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했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후 논텐더로 방출되었다가 2019시즌을 앞두고 다시 마이너 계약으로 컵스에서 잔류한 뒤 4월 6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성적은 승패 없이 1세이브 ERA 4.91. 5월 이후에 등판 기록이 없는데, 7월 31일 현재는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부상이 심했는지 12경기 11이닝 0승 0패 1세이브 ERA 4.91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렸고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더블 A에 배정되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5월 31일 방출되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3 | BOS | 8 | 30⅓ | 1 | 2 | 0 | - | 8.60 | 37 | 18 | 2 | 23 | 1.81 |
2014 | 11 | 59 | 5 | 3 | 0 | - | 5.03 | 58 | 28 | 7 | 36 | 1.46 | |
<rowcolor=#e3d4ad>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5 | ARI | 9 | 31 | 1 | 1 | 0 | - | 5.81 | 32 | 20 | 2 | 17 | 1.68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6 | 삼성 | 12 | 71 | 4 | 4 | 0 | 0 | 5.70 | 72 | 47 | 3 | 59 | 1.68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8 | CHC | 3 | 3 | 1 | 0 | 0 | - | 8.49 | 2 | 1 | 2 | 3 | 1.00 |
2019 | 12 | 11 | 0 | 0 | 1 | 0 | 4.91 | 14 | 5 | 1 | 9 | 1.73 | |
<colbgcolor=#ffff88>
MLB 통산 (4시즌) |
43 | 134⅓ | 8 | 6 | 1 | - | 6.03 | 143 | 72 | 14 | 88 | 1.60 | |
KBO 통산 (1시즌) |
12 | 71 | 4 | 4 | 0 | 0 | 5.70 | 72 | 47 | 3 | 59 | 1.68 |
4. 관련 문서
[1]
1위는 잭 리, 3위는
네이선 이볼디.
[2]
제임스 로니, 앨런 웹스터, 이반 데헤수스 주니어, 루비 데 라 로사,
제리 샌즈 ↔
애드리안 곤잘레스,
조시 베켓,
칼 크로포드,
닉 푼토 + 1,100만 달러
[3]
앨런 웹스터, 루비 데 라 로사, 레이멜 플로레스 ↔ 웨이드 마일리
[4]
웹스터를 시작으로 등번호가 한 자리인 외국인 투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케이시 켈리(3번),
데이비드 뷰캐넌(4번),
웨스 파슨스(6번),
에릭 해커,
제이크 브리검,
타일러 애플러(8번)으로, 이 외에도 국내 선수들까지도 한 자릿수 번호를 사용하는 투수들이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웹스터가 사용했던 2번을 사용하는 투수가
우규민이다.
[5]
아놀드 레온의 회복을 기다리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