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등장인물 및 세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메인 스토리 주요 인물 | ||
로도스 아일랜드 |
아미야 ·
켈시 ·
박사 클로저 · 프리스티스 |
||
리유니온 |
탈룰라 아르토리우스(1부) ·
나인(2부) 패트리어트(불드록카스티) · 프로스트노바(옐레나) · 파우스트(사샤) · 메피스토(이노) · 크라운슬레이어(류드밀라) · 스컬슈레더(알렉스/미샤) · W · 가드 |
||
카즈델 |
테레시아 ·
테레시스 나흐체러르 킹(네츠살렘) · 다마즈티 · 뱀파이어 생귀나르(두카렐) |
||
용문 |
웨이 옌우 첸 훼이지에 |
||
빅토리아 |
알레데일 컴버랜드 |
- [ 이벤트 주요 인물 ]
- [ 주요 세력 ]
}}}}}}}}} ||
26년 전
1. 개요
명일방주의 등장인물.2. 특징
비공식 번역명 엘러데이 컴벌랜드. 대공작의 일원이었던 로버트 컴버랜드 공작의 딸이라는 높은 신분이지만, 전통적으로 충실한 왕당파였기 때문에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당시 컴버랜드 공작이 처형당하면서 가문이 완전히 몰락했고, 알레데일 또한 '컴버랜드 백작'이라는 유명무실한 작위만 남은 상태다. 대귀족 중 유일한 런디니움 시민 자경단의 후원자이자 오슈테리그 구의 지휘관이다.3. 작중 행적
어린 시절에는 증기 기사를 동경했고, 어느 날 사자를 타고 국검을 가진 채 나오는 시즈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녀가 왕녀라는 것을 바로 알아챈다.세월이 흘러 런디니움이 살카즈에게 점령된 에피소드 11 시점에서는 로도스 아일랜드가 맨프레드와 생귀나르에게 몰리자 귀족 용병들을 대동하고 나타나면서 조력자로 활약한다. 형식적으로 열리던 사교계에서는 무능한데다 카즈델에 붙어먹은 매국노 귀족을 연기하면서 지하에서 자경단을 돕고 있었고 이후 살카즈들의 계획에 타격을 주기 위해 분투하지만, 카즈델의 계획이 상당히 진척되어 런디니움 귀족들의 지지를 얻을 필요가 사라진 생귀나르와 레토 중령이 이들을 숙청하기 시작하면서 컴버랜드 가 역시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이때 가문에 마지막 남은 시종이 화마에 휩싸여 사망하고 만다.
이후 어떻게든 지켜오고자 했던 가문의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에 자포자기하여 시즈에게 글래스고 갱단에 받아달라고 부탁하여 동료로 받아들이게 되고, 박사에게서 전해받은 에드워드 아르토리우스의 유품이었던 열쇠로 왕실 영묘의 문을 열어 증기 기사들의 시신 사이에서 보검 '왕의 숨결'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지만, 동행한 캐스터 공작의 용병이었던 토터와 함께 시즈를 배신, 그녀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캐스터 공작과 거래를 했다며 검을 빼앗으려 한다.
그러나 이미 매국노와 자경단이라는 이중생활을 유지하다가 가문의 저택이 불타면서 위태롭던 정신상태가 왕녀인 시즈를 배신하면서 컴버랜드 공작가의 의무를 저버린 것에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리고, 마지막 증기 기사 찰스 린치가 왕의 숨결을 훔쳐가려는 도둑들을 처단하기 위해 깨어나자, 시즈와 토터를 영묘 밖으로 밀어버리고 증기 기사와 단둘이 남는다.
이후로는 죽 생사불명 상태였으며 안타깝게도 불탄 그녀의 저택에서 증기 기사의 갑옷이 무사히 회수되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실종되었지만 증기 기사가 알레데일을 공격하기 직전 제정신을 되찾는 묘사가 있어서 살아있을거란 추측이 많았고, 에피소드 13 마지막에 증기 기사와 실루엣으로 함께 나타나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14에서 본격적으로 재등장한다. 마지막 남은 빅토리아를 찾아 헤매는 증기 기사에게 시즈 일행을 돕도록 해주고, 이후 런디니움의 지하에서 저항군 활동을 이어간다.
사변 이후인 <일몰을 쫓아서> 시점에는 '밀스카'라는 가명의 용병대장이 되었는데, 이들의 활동이 약품 밀수, 고리대금업, 인신매매 등 빅토리아에서는 불법으로 지정된 것들이기에 조폭으로 지정당하고 만다. 하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현재의 런디니움이 제공할 수 없는 것들을 감염자가 된 주민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는 역할이기에[1] 런디니움 평민들은 밀스카 소탕에 부정적이다. 비나도 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알레데일에게 변호의 기회를 주려고 했지만 결국 본인이 나타나지 않자 조직 소탕 및 수배령을 내렸고, 런디니움의 지하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인게임에서는 '알레데일의 가호'[2] 사용 시 보호막을 걸어주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나온다.
[1]
런디니움과 로도스가 생산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약이 런디니움의 감염자를 전부 치료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고, 고리대금업이라 해도 과거에는 풍족했으나 지금은 말 그대로 보물들만 남고 생필품이 부곶하게된 런디니움 시민들이 가진 보물들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어 생계비를 마련해주고 있는 것이고, 인신매매도 원래 런디니움에서 살다가 사변 이후 침략자들로 몰려 공공연히 린치를 당할 정도로 입장이 시궁창이 된 살카즈들의 탈출 브로커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2]
사용할 시 대상 및 주변 8칸의 모든 아군에게 잠시 동안 모든 종류의 피해를 1000만큼 흡수하는 보호막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