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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지도자, F 전 지도자, A 중도 가입 |
| 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및 등장인물 작중 행적 |
| <colcolor=#fff> 드미트리 체르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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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colbgcolor=#010101> 국적 |
[[시라쿠사(명일방주)| |
| 소속 |
[[시라쿠사(명일방주)| |
| 종족 | 루포 |
| 성별 | 남성 |
| 출생 | 불명 |
| 언어별 표기 |
|
[clearfix]
1. 개요
명일방주의 등장인물.2. 특징
벨로네 패밀리의 콘실리에리.3. 작중 행적
3.1. 시라쿠사인
라플란드와 함께 시라쿠사에 온 감비노와 카포네를 고용하여 카라치 장관의 암살을 사주했다.원래는 세뇨라 시칠리아의 방침에 불만을 품어서 균형을 깨고 벨로네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서 벨로네 패밀리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라비니아가 카라치 암살의 진범을 찾을 수 없어 수사가 난항에 빠질때를 기회삼아 패밀리들이 미끼를 물게 만들고, 이를 통해 볼시니 시에서 항쟁이 벌어지면 시칠리아 부인을 유인해서 살해하는 쿠데타 계획을 세웠지만, 베르나르도의 손님인 텍사스가 누명을 쓰고 법정에 출석하는 돌발행동을 벌여 손을 쓰지 못하게 되고, 거기에 덤으로 흑막의 정체를 제일 먼저 파악한 라플란드가 그의 계획을 역이용하여 살루초의 이름을 내걸고는 트럭으로 법원을 뒤엎어버리는 돌발행동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베르나르도가 사실은 자신들 전부를 미끼로 벨로네를 멸망시키고 모든 패밀리를 공멸시키려는 것을 알게 되자 보스의 배신에 경악했으며, 이후 레온투초마저 라비니아의 편에 서서 자신들을 배신하려는 것을 알게 되자 그와 대립하려 하지만, 늑대군주의 난입에 무산된다. 그후 베르나르도의 장례식에 그가 선물한 시계를 돌려주고는 벨로네 패밀리를 수습하여 새 패밀리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레온투초와 대립할 것임을 암시하며 떠난다.
레온투초를 미워하는 건 아닌 듯한데 자신이 용서해도 피해받은 패밀리의 일원들이 당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당신을 막을 거지만 그 때까지 멋대로 죽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벨로네에게 배신당한 패밀리의 남은 인원들을 위해 보금자리로서 새 패밀리를 만들었는데[1], 레온투초는 패밀리가 없는 시라쿠사를 만들고자 하니 대립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자신의 패밀리에게도 "레온투초 벨로네가 패밀리를 배신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한다" 고 말해 놓은 상태다.[2]
3.2. 개막자들
<개막자들> 시점에서는 어떻게든 벨로네 패밀리의 잔당들을 살리기 위해 뉴 볼시니에 벨로네 사업체를 신청하고 있지만 잘 안되고 있으며 알베르토 살루초 밑에서 굴욕을 감내해가며 하청을 받고 있다.그러던 중 레온투초가 암살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하자 처음에는 라비니아의 수사망에 오르지만, 그는 레온투초에게 사적인 벤데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패밀리를 부흥시키는것이야말로 배신한 베르나르도와 레온투초에 대한 복수가 될 것이라며 라비니아와는 별개로 사건의 진상을 캐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회복된 레온투초와 벨로네 패밀리의 이야기를 나누고는 함께 카니발에 참석하게 된다.[3]
개막자들의 엔딩에서 알베르토가 뉴 볼시니에서 사병 보유를 위한 사문서위조 혐의로 잡혀간 사이 갑자기 라플란드가 살루초 패밀리에 돌아오고 알베르토 부재시 상속녀라는 지위를 이용해 살루초의 간판사업인 살루초 와이너리를 드미트리에게 넘겨버린다. 졸지에 사장 대행이 된 드미트리는 일단 법적으로 지위가 위험한 와이너리를 먼저 지켜야 살루초 패밀리가 산다는 논리로 알베르토를 내버려두고 뉴 볼시니의 행정에 협조하기로 한다.
4. 기타
오른손에 로도스 특유의 팔찌를 끼고 있다. 이때문에 로도스에 오퍼레이터로 등장하길 바라는 의견도 있다.
[1]
레온투초와 라플란드가 패밀리에서 힘들게 벗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패밀리에 소속된 사람들 대부분은 패밀리밖에 길이 없는 상황이다.
[2]
드미트리의 단독행동 마지막에 패밀리 일원들이 레온투초를 기습하려 하자 옆에 텍사스가 붙어있을테니 죽으러가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건 비열한 방법이라며 자신의 목적은 레온투초가 패밀리를 배신한 것에 대한 복수이지 폭력으로 인한 사적인 복수가 아니라고 말한다.
[3]
레온투초는 지금까지 드미트리가 자신의 성을 딴 벨로네의 이름으로 사업체를 차리는 것을 극구 거부해왔는데, 정작 드미트리가 이끌던 벨로네 패밀리는 두 명의 벨로네 보스에게 배신당해 구심점이 사라졌으니 뉴 볼시니에서 사업권을 따내지 못하면 다른 패밀리들에게 노려질 판이었다. 굴욕을 감내하며 살루초 밑에서 일하는 것도 벨로네의 이름을 지키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