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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 |
준고속철도 | ||
간선철도 | ||
지선철도 | ||
전용철도 | ||
운행 예정 |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 |
신안산선 |
여의도역 ~
한양대 정거장 (29.7km)
|
경강선 |
광명역 ~
시흥시청역 (9.7km)
|
서해선 |
시흥시청역 ~
원시역 ~
국제테마파크역 ~
향남역 (34.7km)
|
역 목록 | 연장 |
신안산선 新安山線 | Sinansan Line |
||||
<colbgcolor=#f04938><colcolor=#fff>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
사업시행자 | 넥스트레인(주) | |||
노선번호 | 미정 | |||
노선명 | 신안산선 (新安山線) | |||
종류 | 간선철도, 일반철도 | |||
광역철도 지정구간 |
전구간 | |||
영업거리 | 29.7㎞ | |||
궤간 | 1,435㎜ | |||
역수 | 15 | |||
기점 |
여의도역, |
|||
종점 |
한양대 정거장 |
|||
급전방식 | 단상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 |||
신호장비 | ATP | |||
선로 수 | 2 | |||
개업일 |
2026. 12.
한양대 정거장 ↔
여의도 미정. 여의도 ↔ 서울역 |
|||
운영노선 |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
[clearfix]
1. 개요
경부선의 수도권 전철 수요를 분산하고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를 철도교통으로 연결시키는 목적인 광역철도 노선이다. 광명역 접속노선 기능도 하여 향후 광명셔틀 전철을 대체하게 되며, 수도권 전철 4호선보다 빠르게 시흥-안산-서울을 연결하므로 광역급행철도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2. 역사
원래 이 사업은 3기 지하철 계획에서 10호선으로 추진된 사업이었으며, 이를 일부 부활시켜 노선을 안산시까지 연장한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초기 계획은 안산역 - 광명역 - 석수역 - (10호선과 비슷하게 감[5]) - 청량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는 본래 계획에 포함된 안산 쪽과 그렇지 않은 시흥 쪽이 서로 자기네 쪽으로 노선을 끌어오려 하는 통에 노선 선정이 지연되었다. 시흥시는 월곶 방면을, 안산시는 성포동 방면을 주장했다. 안산시 입장에서는 이름 자체가 신안산선인 이 노선에 시흥시 측이 개입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반면 시흥시 입장에서는 소사원시선(현재의 서해선)이 서울로 곧바로 진입하지 않기 때문에 시흥시를 서울과 연결할 노선이 필요했다. 때문에 여러차례 노선 계획이 변경되었고, 결국은 안산/시흥 방면을 동시에 건설하기로 했다. 수도권 전철 5호선처럼 Y자형 노선이 되는 셈이다. 안산방면의 본선은2007년에 기본계획 고시를 추진하다가 지자체·지역 국회의원 반대로 노선결정이 유보된 후에 2008년 12월 ~ 2009년 12월의 지역갈등해소 연구용역으로 지자체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노선을 반영한 2010년의 타당성 재조사 이후 서울시내 구간에서 시흥사거리 정거장, 대림삼거리 정거장, 도림사거리 정거장이 추가 신설역으로 확정되었다. 광역철도치고는 역간거리가 짧은 구간이다. 10호선 계획은 대림삼거리 정거장 이후 신풍역을 지나 사러가사거리, 우신초교앞으로 지나서 영등포역을 관통한 후 영등포시장역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신안산선 계획으로 부활할 때는 10호선계획과 비슷하게 갔으나 이후 현재와 같은 대림삼거리 정거장 - 신풍역 - 도림사거리 정거장 - 영등포역 노선의 선형으로 변경이 되었다. 운영사 측에서는 급행열차 도입 등으로 서울 진입 시간 단축에 힘쓰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비 서울시내 구간에서는 도림사거리 정거장, 대림삼거리 정거장, 시흥사거리 정거장 신설 요구가 있어서 2010년 기본계획 고시 때 포함되었고, 2010년 기본계획과 비교하여 2015년 발표시 경기도 구간에서 호수 정거장, 한양대 정거장, 매화역이 다시 추가되었다. 결국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 때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구간에서 확도 100%인 역은 광명역뿐이고, 분기구간 이후는 확도 50%였거나 아예 2010년 이후 신규 추가역이다(안산/시흥분기는 2010년에 발표되었으므로 그 전에는 확률이 반반인 셈이다).
서울시내의 경우 1단계 구간 기준으로 환승역과 신안산선 독산 정거장은 2003년부터 계속 나타난다. 한강 건너서는 여의도에서 청량리역까지 가느냐, 아니면 그 전에 끊느냐로 얘기가 많았는데, 이는 우선 1차로 여의도역, 2차로 서울역에서 종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10호선 계획에서 신안산선으로 오면서 잘려나간 청량리- 사가정 구간은 신내까지 이어지는 서울 경전철 면목선으로 논의되고 있다. 9호선은 원안대로 개통되었고, 11호선과 12호선은 신분당선(2005년 착공, 2011년 개통)과 우이신설선(2009년 착공, 2017년 개통), 동북선(2019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어느 정도 대체되었지만 10호선의 대체노선들은 진척이 매우 늦다. 게다가 부활한 노선마저 선형이 많이 바뀌어서 10호선을 대비해서 지은 역들 중 환승역으로 제대로 쓰이는 건 신풍역, 영등포시장역, 공덕역 중에 공덕역뿐이며, 모두 2단계 구간이다.
신안산선은 사업 도중 민자사업으로 전환되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3조 9,000억원에서 3조 3,895억원으로 사업비를 삭감하여 기업들의 참여 의욕에 악영향을 주었으며, 타 민자사업과는 다르게 재정 선투입도 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었다. 다만 사업비 면에서는 민간 사업자들이 고의적으로 최신 공법을 적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업비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함께 정부가 이를 관리감독하는 데에 소홀했거나 눈감아줬다는 지적이 있다.[6]
2020년 신안산선 서울역 연장을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기 시작했다.[7]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2.1. 연혁
- 1998. 12: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
- 2002. 12: 제1차 수도권 광역교통 계획
- 2003. 07: 신안산선 안산~청량리 예비타당성 조사
- 2004. 04: 제2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반영
- 2007. 12: 신안산선 안산~청량리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건설교통부)
- 2009. 12: 신안산선 지역갈등해소를 위한 연구용역(국토해양부)
- 2010. 01: 신안산선 복선전철 기본계획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완료(환경부 국토환경보전과-234호)
- 2010. 12: 기본계획 고시(국토해양부 고시 제2010-933호)
- 2011. 03: 신안산선 복선전철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한국철도시설공단)
- 2011. 06~2011. 11: 신안산선 복선전철 송산차량기지 기술조사(한국철도시설공단)
- 2012. 12~2013. 12: 신안산선 노선연장 타당성조사 용역(한국철도시설공단), 신안산선 시흥시청~광명간 역 신설 타당성조사 용역(한국철도시설공단)
- 2013. 07: 신안산선 복선전철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환경부)
- 2013. 07~2014. 01: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자사업 타당성 분석 연구(국토교통부)
- 2014. 09~2015. 12: 신안산선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변경 용역
- 2015. 08: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자투자사업결정(BTO-rs 추진 확정)(국토교통부, 기재부)
- 2016. 10: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자투자 대사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 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665호)
- 2016. 12: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자투자사업 재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927호)
- 2017. 09: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자투자사업 변경 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597호)
- 2017. 12: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자투자사업 변경 재고시(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000호)
- 2018. 02: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넥스트레인)
- 2018. 12: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협약(안) 기획재정부 민간사업투자심의위원회 통과
- 2018. 12: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협약 체결
- 2019. 06: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 제출
- 2019. 08: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국토교통부 고시 제2019-446호)
- 2019. 09: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식 개최(9월 9일 안산시청)
- 2019. 09: 사업시행을 위한 토지, 물건의 조사 및 감정평가 시작
- 2019. 12: 수용 계획 토지 보상 협의 계약 시작
- 2020. 04: 본 공사 시작
2.2. 민자 입찰 과정
2.2.1. 1-1 입찰
- 2016년 11월 28일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 에코레일주식회사, 신안산철도주식회사 컨소시업이 사업제안을 해온 것이다. 2개 이상의 업체가 입찰에 응함에 따라 우선협상자 지정 경쟁이 성립되었다. 하지만 2개 컨소시엄 모두 상태가 좋지 못했다.[9]
- 신안산철도주식회사 컨소시엄은 건설사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고 토지신탁사, 재무적투자자로만 이뤄져 있었다. 그 중 대주주인 RTB코리아는 단가를 낮게 책정해 일단 사업만 따내고 제대로 된 시공은 하지 못한 채 배째기로 유명한 회사였다.[10]
- 에코레일주식회사 컨소시엄에는 건설사가 몇 곳 있었으나 사업제안서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았다.[11]
- 2016년 12월 23일 1단계 심사 결과, 결국 2개 컨소시엄 모두 탈락했다.
2.2.2. 1-2 입찰
- 2017년 1월 17일 사업 재고시와 함께 2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포스코·롯데건설·국민은행 컨소시엄과 트루벤인베스트먼트·하나은행 컨소시엄이다. 트루벤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기업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앞세워 참여했다. 한편, 참여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맺고 입찰에 참여했다.
- 2017년 2월 14일, 두 컨소시엄 모두 PQ(사전검사)에 통과하면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사업은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이후 2017년 4월 28일, 트루벤인베스트먼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
2.2.3. 2-1 입찰
- 국토교통부가 2017년 9월 7일 변경 고시하여 2017년 12월 6일 입찰제안서를 마감했다. 하지만 포스코건설 단독응찰이어서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되었다.
2.2.4. 2-2 입찰
- 2018년 2월 22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넥스트레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12]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서희건설, 대보건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참여했다.
- 2018년 8월 30일 ~ 9월 4일에 걸쳐 지역별로 순회하며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 2018년 12월 27일 실시협약이 체결되었다.[17]
- 2019년 6월 20일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 2019년 8월 22일 국토교통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발표
- 2019년 9월 9일 안산시청에서 착공식이 개최되었다.
2.3. 착공 ~ 2023년
신안산선 착공식 |
2020년 2월 26일자 기사에 따르면 19년 8월 1단계 건설공사 착수 이후 20년 2월 현재까지 사업구간별 보상협의가 진행중이며, 구간별로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2024년 개통을 향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한다.[20]
같은해 5월 21일자 기사에 따르면 사유지 매입절차를 진행중이며, 매입이 불필요한 일부 국공유지에서는 이미 수직구 굴착공사를 시작했다고 한다.[21]
2.4. 개통 연기
2024년 1월 시화고가 진행상황 |
2024년 2월 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전체적으로 공정률이 낮아 예정된 2025년 4월 완공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일부 공구에선 30%대 공정률인 곳도 있고 연약 지형으로 인한 난공사 등 여러 문제로 최대 3~4년까지 밀릴 수도 있다고 관계자가 밝혀 지역 여론이 심상치 않다 전해진다. 시행사인 넥스트레인 측에선 신안산선 건설 과정에서 인허가 및 보상 지연, 건물형 출입구 최초 적용 등의 이유로 공사가 크게 지연돼 협약에 따른 2025년 4월보다 무려 48개월 추가된 2029년 4월 개통을 요구했다. # 특히나 차량제작사인 다원시스의 납기지연까지 터지는 가운데, 광명시 입장에서는 착공만 무려 9년(!)이 늦어진 상태에서 또다시 개통까지 미뤄질 상황이다.
2024년 7월 10일, 국토교통부와 넥스트레인이 20개월 공사기간 연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외부로 알려졌다.[23] 이에 채현일 등 신안산선 연선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이 맹성규를 만나 항의를 했다. 국회의원들은 "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국토부가 책임져라"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
2024년 9월 시화고가 진행상황 |
3. 특징
환경영향평가초안보고서 상의 노선도 |
- 여의도~한양대 정거장 구간은 지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역이 지하 60m 혹은 70m 대심도로 지어진다. 비슷한 대심도 철도 사업인 율현터널이나 GTX보다 더 깊은 곳에 승강장이 마련된다. 광명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초고속 초대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지상에서 지하 대합실까지 전부 초고속 엘리베이터로만 설치하고 에스컬레이터는 설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울러 여의도역과 신풍역, 목감 정거장을 제외한 모든 지하역사는 지상에 건물식 출입구가 마련되며, 건물식 출입구가 들어서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도로를 파헤치는 공사를 하지 않아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건물식 출입구는 완전히 별개의 조건이라 기존 출입구 위치를 유지한 상황에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있음에도[24] 민자사업자가 초고속 엘리베이터 설치를 핑계로 승강장 및 출입구 위치를 당초 실시설계에서 상당부분 축소 및 변경했다.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일반 도시철도역처럼 설치된다. 이 때문에 RH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에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기 위해 대기해야 하므로 다소 불편함이 예상된다.
- 현재 공사중인 구간에서 환승역 중 경강선, 서해선과 노선을 공유하는 역들( 광명역에서 분기하는 시흥지선 상의 역들)을 제외하면 환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석수역, 영등포역, 중앙역은 지상-지하의 조합이라 깊이 차이부터가 크게 생기게 되어 동선이 길어지고, 신풍역은 환승을 쉽게 하려고 구조물까지 선시공해 놓았는데 신안산선 선형이 변경되어 동선이 늘어나게 되었고, 여의도역은 5호선보다 훨씬 더 깊은 곳에 있다. 신풍역 같은 경우 도림사거리 정거장 추가로 인해 신풍역 동남쪽에 마련해놨던 10호선 승강장을 쓰지 못하고 신풍역 서쪽 시흥대로 지하에 새로운 역을 만들고 있다.
- 수도권 전철 경강선과 수도권 전철 서해선에 이어서 광역철도 노선에 ATP가 사용되었다.
4. 추가 연장 건의
2022년 8월 이민근 안산시장이 국토교통부에 본선 종착역인 한양대 정거장에서 약 3km를 연장, 사동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단지를 거쳐 본오동에 조성되는 세계정원경기가든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건의했다.[26]이웃한 화성시 주민들은 본선의 새솔동 방면 연장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한때 새솔동을 거쳐 대부도 연장 구상이 있다는 자료까지 돌아다녔으나, 안산시는 물론이고 화성시도 당시까지는 본선 연장에 미온적이다. 아무래도 이미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시흥지선의 향남 연장이 성사된 마당에 다시 안산에서 시화호를 건너 본선까지 연장을 요구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기도 하다.
2023년 4월 14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랑시티자이-세계정원경기가든까지 3km 구간을 연장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27]
2023년 6월 안산시의회 회의록[28]에 따르면, 안산시에서는 세계정원경기가든은 물론 어천역 연결까지 고려하고 있다. 계획대로 연장된다면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주민과 화성시 비봉면, 매송면 주민까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대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어천역은 인천발 KTX가 정차하게 될 역이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안산시의 연장계획 경로 내에 안산 89블럭스마트시티사업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추진 중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와 상록구 해양동 그랑시티자이, 상록구 사이동 주택밀집지역이 있고, 화성시 구간에서는 비봉지구, 어천지구가 개발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인천광역시에서는 본선을 한양대 정거장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연장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광명-시흥-인천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실질적인 경인권 발전을 도모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인천의 주장이다.
이후 2024년 3월 경기도 발표에서 전에 돌던 대부도 연장안이 추후 추진 사업으로 공식화됐다.
[1]
2단계 개발 완료 시
[참조]
광명역을 분기하는
국제테마파크역,
향남역 구간은 철도거리표상
경강선과
서해선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의 운행 구간이긴 하나,
간선철도
신안산선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참조]
광명역에서 분기하는
광명역~
시흥시청역,
원시역~
국제테마파크 정거장~
향남역구간은 철도거리표상 각각
경강선과
서해선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의 운행구간이긴 하나
간선철도
신안산선을 다루는 이 문서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4]
#
$
[5]
이 때는 신풍역 개념환승, 영등포시장역 환승 및 국회의사당역 환승까지 그대로였다.
[6]
「'싼 공법' 나왔는데‥4조짜리 신안산선 논란」, MBC, 2022-10-04
[7]
「신안산선 ′여의도~서울역′ 연장 본격화...사업타당성 조사 돌입」, 뉴스핌, 2020-05-11
[8]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665호
[9]
기사
[10]
기사
[11]
기사
기사
[12]
기사
[13]
기사
[14]
기사
[15]
기사
[16]
기사
[17]
기사
[18]
기사
[19]
안산시 단원구 을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20]
#
[21]
#
[22]
#
[23]
고시는 안 하고 협의만 마친 것.
[24]
신풍역,
목감 정거장 등처럼 일반 도시철도역 출입구 방식으로 지면 바로 아래 지하층 이동 후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탑승 가능하다. 실제로 민자사업자는
신풍역에 대해서는 실시설계 당시 출입구 3개소의 형태 및 위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25]
5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5호선을 시공할 때부터 6호선 환승통로까지 같이 시공해놓고 향후 경의선, 공항철도, 10호선이 들어와도 환승동선에 무리가 없도록 동선을 짰다고 기록되어 있다.
[26]
「안산시, 신안산선 연장 적극 건의…`주민 숙원` 해결 나서」, 매일경제, 2022-08-16
[27]
「안산시, 신안산선 노선 연장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 연합뉴스, 2023-04-14
[28]
2023년도 제6호 도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19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