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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쯔양/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2. 타임라인3. 발단4. 전개
4.1. 2024년 7월
5. 수사 현황6. 쟁점4.1.1. 쯔양의 사이버 렉카 연합 고소4.1.2. 유튜브의 사이버 렉카 연합회 수익정지 조치4.1.3. 구제역 협박 증거 및 제보자 실체 폭로4.1.4. 카라큘라의 유튜브 은퇴 선언4.1.5. 전 소속사 대표(쯔양 전 남자친구) 유서 공개4.1.6. 구제역, 전국진 구속4.1.7.
가로세로연구소의 쯔양 거짓 해명 의혹 제기
4.2. 2024년 8월6.1. 공갈죄 성립 여부
7. 반응7.1. 가로세로연구소7.2. 사이버 렉카 연합회7.3. 이근7.4. 홍사운드7.5. 황천길(박한울)7.6. 범죄연구소7.7. 뻑가7.8. 연예 뒤통령이진호7.9. 최우석 변호사7.10. 기타 제보자
8. 여론의 반응9. 여담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1. 개요
쯔양 "4년간 맞아" 충격 고백...'렉카' 유튜버 갈취 협박까지
(JTBC 뉴스 / 2024년 7월 11일) |
2.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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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 날짜 || 내용 || 비고 ||
18.XX.XX 쯔양, 전 남친과 교제 시작 [A] 18.09.XX 쯔양, 전 남친이 일하는 가게로 이적 [A] 18.10.23 쯔양, 아프리카 방송 시작 18.11.20 쯔양, 유튜브 시작 19.02.01 쯔양, 가든미디어 개업 19.05.XX 쯔양, 상록보육원 기부 시작 [3] 19.05.21 쯔양, 스시마이우 먹방 [B] 19.05.24 쯔양, "6천 명이 경악한 회전초밥 접시 탑 쌓기" [B] 19.08.09 쯔양, 전 남친과 전속계약 19.08.22 전 남친, 문래빗 설립 20.01.07 쯔양, 성폭행 피해 20.01.18 쯔양, '쯔양과방송국놈들' 오픈 공지 [6] 20.04.XX 쯔양, 명의 도용 의심 수술 20.04.26 쯔양 측, 스시마이우에 홍보물 제거 요청 [B] 20.04.27 스시마이우, 쯔양 홍보물 제거 [B] 20.06.25 쯔양, 스시마이우 대상 손해배상 청구 [B] 20.08.04 전 대표, 홍사운드 저격글 게시 [10] 20.08.06 쯔양, 은퇴 선언 쯔양, 소속사 루머 해명 [11] 20.08.07 참PD, 쯔양 초청 사과 방송 20.08.08 쯔양, 영상 삭제 [12] 20.08.10 최우석 기자 "빚 있다는 쯔양, 은퇴 후 거액 손해배상청구로 소상공인 노리나" [B] 20.08.18 쯔양, 참PD 관련 해명 [14] 20.09.08 쯔양, 최우석 기자 소송 제기 20.10.23 쯔양, 욕지도 영상 업로드 시작 (1/10) 20.11.10 쯔양, 욕지도 영상 업로드 완료 (10/10) 20.11.20 쯔양, 은퇴 번복 [15] 20.11.XX 쯔양 전 룸메이트, 전국진에게 제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21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날짜 | 내용 | 비고 | ||
21.02.08 | 전 대표, 최우석 기자 소송 관련 법원 등기 송달 받음 | [B] | |||
21.06.01 | 쯔양, 전 대표에게 녹음하던 거 걸려서 폭행 당함 | ||||
문PD, 편집자의 긴급연락을 받고 새벽에 구하러 옴 | |||||
21.06.27 | 쯔양, 공갈녀들에게 1,000만원 입금 (1/18) | [17][C] | |||
21.06.28 | 쯔양, 공갈녀에게 200만원 추가 입금 (1/18) | [19][C] | |||
21.07.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2/18) | [21][C] | |||
21.08.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3/18) | [23][C] | |||
21.09.27 | 쯔양, 최우석 기자 소송 1심 패소 | [25] | |||
21.09.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4/18) | [26][C] | |||
21.10.03 | 최우석 변호사, 구제역에게 소상공인 사건 관련 제보 | [B] | |||
21.10.07 | 구제역, "쯔양이 소상공인, 언론사를 고소하는 이유" | [B] | |||
21.10.XX | 전 대표-최우석 변호사 화해 | [30][B] | |||
21.10.XX | 전 대표-최우석 변호사 세무조사 대비 전략 세우기 | [B] | |||
21.10.19 | 쯔양 개인사업자 가든미디어 세무조사 시작 | ||||
21.10.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5/18) | [33][C] | |||
21.11.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6/18) | [35][C] | |||
21.12.XX | 전 대표, 최우석 변호사 선임 | [B][D][39] | |||
21.12.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7/18) | [40][C]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22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날짜 | 내용 | 비고 | ||
22.01.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8/18) | [42][C] | |||
22.02.28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9/18) | [44][C] | |||
22.03.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0/18) | [46][C] | |||
쯔양, 전 대표에게 이별 통보 | |||||
22.04.XX | 1차 전속 계약 해지 분쟁 | [48] | |||
22.04.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1/18) | [49][C] | |||
22.05.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2/18) | [51][C] | |||
22.06.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3/18) | [53][C] | |||
22.07.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4/18) | [55][C] | |||
22.08.3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5/18) | [57][C] | |||
22.09.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6/18) | [59][C] | |||
22.10.XX | 김태연 변호사, 변호사 3~4명이서 한 달 동안 증거자료 검토 및 고소 준비 | ||||
22.10.27 | 전 대표, 문PD에게 쯔양은 용서하지만 문PD만큼은 박살내겠다며 새벽에 메시지 보냄 | ||||
22.11.01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7/18) | [61][C] | |||
22.11.16 | 쯔양, 녹음 번문 | ||||
22.11.XX | 쯔양, 전 대표 1차 고소 | [63] | |||
22.11.30 | 쯔양, 공갈녀들에게 1,200만원 입금 (18/18) | [64][C] | |||
전 대표, 최우석 변호사에게 다음 날 쯔양에게 찾아가 빌어보겠지만 잘못될 경우 복수 해달라고 함 | |||||
22.12.1X | 쯔양, 전 대표가 찾아와 간곡히 선처를 부탁하여 합의서(당사자와 관계자 비밀유지조항) 및 처벌불원서 작성 | [66][67]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23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날짜 | 내용 | 비고 | ||
23.02.13 | 카라큘라, 구제역에게 쯔양 용돈 많이 받아라 | [68][69][D] | |||
23.02.20 | 최우석 변호사, 구제역에게 쯔양 과거 제보 | [D][B][73] | |||
구제역, 쯔양 제보 받았다며 카톡으로 자랑 | [74] | ||||
전국진, 구제역과 통화하며 3년 전 쯤 쯔양 대학교 시절 룸메이트에게 제보 받았다 함 | [75] | ||||
카라큘라, 구제역에게 조언 | [76] | ||||
23.02.21 | 구제역, 협박 메일 및 유튜브 일부 공개 영상 링크 발송, 소속사 직원 통화함 | [77] | |||
23.02.22 | 총괄이사와 문PD, 구제역 주거지인 수원으로 찾아와 미팅 | ||||
구제역, 문PD와 총괄이사 첫 대면 후 몸수색을 한 뒤 "00에게 걸리면 몇 억 뜯기는 거 아시죠?" | [78] | ||||
구제역, 총괄이사와 첫 통화 | [79] | ||||
23.02.23 | 총괄이사, 구제역에게 공증 받아서 계약서 쓰자고 함 | [80] | |||
23.02.24 | 구제역, 총괄이사가 전국진에게 연락 왔었다고 하자 본인이 주말에 직접 만나겠다고 함 | [81] | |||
구제역, 전국진에게 1,100만원을 받기로 했다며 그 중 300만원을 주기로 함 | [82] | ||||
23.02.25 | 구제역, 총괄이사와 계약서 검토로 5회 통화함 | [83][84] | |||
23.02.26 | 구제역, 총괄이사와 계약 기간 조율 및 다음 날 약속 체크, 계좌번호 정정 | [85] | |||
23.02.2X | 구제역, 비밀 유지 합의서 작성 및 5,500만원 입금 받음 | [86] | |||
23.02.2X | 쯔양, 2차 전 대표 고소 | [87] | |||
23.03.XX | 업체로부터 지급 받지 못한 4건의 광고대금 쯔양에게 선지급하여 합의서 내용 모두 이행 | ||||
23.04.XX | 전 대표, 새로운 변호사 선임 | [88] | |||
23.04.17 | 전 대표, 사망 | [89] | |||
문PD, 최우석 변호사로부터 "이게 사람을 죽일 일이냐??"라는 연락 받음 | [90] | ||||
23.04.19 | 구제역, 최우석 변호사에게 전 대표 동반 자살 소식 받고 총괄이사에게 위로 전화 | [91] | |||
23.04.20 | 쯔양 측, 최우석 변호사와 만나 전 대표의 가해 사실과 피해 공개 | [92] | |||
23.05.02 | 최우석 변호사, 총괄이사와 술자리 | [93] | |||
23.05.03 | 총괄이사, 전날에 최우석 변호사 만났다고 구제역에게 보고 | [94] | |||
23.05.04 | 쯔양 현 소속사, 최우석 변호사 고문 계약 갱신 | [95] | |||
23.05.08 | 구제역, 총괄이사와 저녁 식사 | [96] | |||
23.05.16 | 총괄이사, 구제역에게 안부 전화 | [97] | |||
23.06.12 | 총괄이사, 구제역과 카페에서 만남 | [98] | |||
23.08.17 | 총괄이사, 구제역에게 안부 전화 | [99] | |||
23.09.04 | 총괄이사, 구제역에게 시제품 햄버거 스테이크 발송 | [100] | |||
23.10.30 | 쯔양, 정원미디어 개업 | ||||
23.11.27 | 총괄이사, 구제역과 만남 | [101] | |||
23.11.28 | 총괄이사, 구제역과 안부 및 업무 전화 | [102]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2024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날짜 | 내용 | 비고 | ||
24.04.07 | 총괄이사, 구제역 생일 축하해주고 선물 보냄 | [103] | |||
24.04.11 | 구제역, 총괄이사에게 탄원서 도움 요청 | [104] | |||
24.07.03 | 총괄이사, 개인적인 사정으로 구제역과의 약속 연기 | [105] | |||
24.07.10 | 가세연, 구제역 녹취 폭로 | ||||
총괄이사, 구제역에게 김세의 대표 연락처 요청 | [106] | ||||
총괄이사, 최우석 변호사에게 김세의 대표 연락처 요청 | [107] | ||||
구제역, 최우석 변호사와 3회 통화 | [108] | ||||
최우석 변호사, 김세의 대표에게 전화 | [109] | ||||
24.07.11 | 쯔양, 1차 해명 | [110] | |||
최우석 변호사, 전 대표 누나와 통화 | [111] | ||||
24.07.13 | 최우석 변호사, "추후 관련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거나 사자명예훼손 이쪽으로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요"라고 쯔양 측에게 연락함 | [112] | |||
24.07.15 | 구제역, 검찰 자진 출석 | ||||
쯔양 측, 구제역 전국진 범죄연구소 고소 | [113] | ||||
쯔양 측, 사칭 변호사가 있다는 입장 표명 | [D][115][116] | ||||
24.07.17 | 쯔양, 최우석 변호사와 구제역 녹음 파일 확보 | [117] | |||
24.07.18 | 검찰, 구제역 전국진 압수수색 | ||||
쯔양, 2차 해명 | |||||
24.07.19 | 파이낸셜뉴스, 최우석 기자 해고 | [118] | |||
변협, 최우석 변호사 직권조사 개시 | [119] | ||||
쯔양, 최우석 변호사로부터 "사과드립니다" 공문 수령 | [120] | ||||
24.07.24 | JTBC, 전 대표 유서 일부 공개 | ||||
24.07.25 | JTBC, 전 대표 유서 전문 공개 | ||||
최우석 변호사, 가로세로연구소 인터뷰 출연 | [121] | ||||
쯔양, 탈세 혐의로 국세청 민원 접수됨 | [122] | ||||
24.07.26 | 쯔양 측, 최우석 변호사 사문서변조 및 변조사문서행사 혐의 고발 | [123] | |||
구제역 전국진 구속 | |||||
김세의 대표, 전 대표 누나 전화 인터뷰 | |||||
가로세로연구소의 쯔양 거짓 해명 의혹 제기 | |||||
24.07.29 | 쯔양, 타인 명의 수술 의혹으로 민원 접수됨 | [124] | |||
24.07.30 | 쯔양 및 김태연 변호사, 무고 등의 혐의로 고발 당함 | [125] | |||
쯔양 측, 김세의 대표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 | [126] | ||||
24.08.01 | 쯔양, 마지막 해명 | ||||
24.08.02 | 카라큘라 구속, 최우석 변호사 불구속 | ||||
24.08.09 | 김소연 변호사, 구제역 접견 | ||||
24.08.13 | 검찰, 김세의 쯔양 명예훼손 사건 경찰 수사로 이관 | ||||
24.08.14 |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구속 기소, 크로커다일 불구속 기소 | ||||
24.08.19 | 최우석 변호사 구속 |
3. 발단
3.1. 가로세로연구소의 녹취 공개
▲ 가로세로연구소의 7월 10일 라이브 방송 |
구제역은 전국진과의 통화에서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 저도 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잘 접촉해 보겠다.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 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고소를 당해봤자, 벌금 몇백만 원만 나올 거다. 내가 한 번 크게 하려면 이건 2억 원은 현찰로 받아야 한다."라고 말한 뒤 다음 통화에서 자신이 쯔양 측으로부터 11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뒤 전국진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공개된 녹취록에서 구제역은 쯔양 측과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에서 쯔양을 다루지 않겠다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으로 5500만 원에 달하는 계약과 지인의 식당을 쯔양의 유튜브에 출연시켜 홍보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3.2. 쯔양의 과거사 공개
가세연의 온라인견인차 공제회 녹취 폭로 방송이 시작되고 7월 11일 오전 1시경 쯔양은 관련 사건의 피해 당사자로서 긴급 해명 방송을 진행하였다.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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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개
4.1. 2024년 7월
4.1.1. 쯔양의 사이버 렉카 연합 고소
- 쯔양 "유튜버 구제역·전국진 등 협박자들 고소…선처 없다"(연합뉴스)
- 쯔양 측 "구제역·전국진·카라큘라 등 협박 혐의로 고소 예정"(YTN)
- '사이버 렉카' 엄정 수사…검찰총장 "구속수사 적극 검토" (한국경제)
2024년 7월 15일 쯔양의 법률 대리인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갈 사건의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배당된 상황이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전국진,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현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제출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했다.[129]
7월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한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구제역의 이중 스파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태연 변호사는 " 카라큘라가 직접적으로 쯔양에게 연락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돼 우선 고소 대상에서 제외했다”면서도 “의심이 가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또 “향후 조사 과정에서 여기에 가담한 자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 밝혀지게 된다면 추가 고소를 할 수도 있다”는 추가 고소의 대한 입장을 밝혔다. #
4.1.2. 유튜브의 사이버 렉카 연합회 수익정지 조치
7월 15일 유튜브가 카라큘라 미디어, 구제역, 전국진 주작감별사 채널 세 곳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책에 따라 '수익창출 중단'으로 조치했다. 기존 유튜브의 지지부진한 관련 행보를 생각해보면 의외라는 시선이 많다. 아무래도 쯔양이 대한민국 최상위권의 구독자 수를 지닌 초대형 유튜버라는 점과 정치권에서도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그 이유라고 보는 의견들이 많은데, 특히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진행한 지난 11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쯔양을 협박하고 갈취했다는 유튜버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로 돈을 버는 유튜버들에 대한 대책도 방심위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류희림 위원장이 언급하는 등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유튜브도 즉각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4.1.3. 구제역 협박 증거 및 제보자 실체 폭로
해당 인물은 소속사 전 대표 이동현의 사후, 그가 남긴 유서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하여 자신의 사업을 홍보해달라고 하였지만, 쯔양은 사업 제품이 자신의 채널 성격과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하였고, 그 대신 고문자리를 내주고 월마다 165만원씩 지급하기로 약속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뜯어낸 돈은 총 2,300만원에 이르며, 이를 근거로 쯔양의 고문 변호사를 사칭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후 그 이상의 요구를 쯔양 측에서 진행하지 않자, 구제역을 비롯한 사이버렉카들에게 쯔양의 신상 정보와 더불어 허위 정보를 섞어서 유포하였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전국진에게 쯔양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알려진 여성의 실체도 밝혀졌는데, 그녀는 바로 쯔양의 대학 시절 동기였다고 한다. 다만 그 여성은 쯔양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고 서로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고 한다. 전국진 영상을 통해서 공개된 성매매 관련 2차 가해에 가까운 내용들은 모두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 적시이자 명예훼손적인 내용인 관계로, 해당 여성을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덧붙여, 영상 극초반에 공개된 구제역의 영상은 원래 구제역이 공개하려고 계획했던 쯔양 저격 영상인 것으로 추정된다.[131] 해당 영상을 일부공개 처리[132]한 후 링크를 보낸 뒤 이메일을 쯔양 소속사 측에게 전달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영상을 전면 공개 처리하겠다고 협박하였음이 밝혀졌다.[133]
4.1.4. 카라큘라의 유튜브 은퇴 선언
보통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가 자숙이나 은퇴 선언을 하더라도 일명 유튜브 6개월 법칙으로 6개월 안에 복귀한다는 관례가 있다. 그러나 카라큘라의 경우 자신의 채널이 수익중지가 됐으므로 유튜브로 복귀할 가능성은 요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자신의 친아들까지 거는 강수를 두며 신뢰 회복을 노렸으나 실패하였고 그와 동시에 카라큘라라는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멸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어 일명 나락 갔기에 이미지가 중요한 광고 같은 부차적인 수익모델도 전무한 상태다. 만약 복귀를 꾀하더라도 신태일, 김윤태, 갓건배나 윾튜브처럼 다른 계정으로 n번째 차단과 n번째 복귀 같은 게릴라성 복귀를 시도하거나 안정권처럼 다른 플랫폼으로 이주해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4.1.5. 전 소속사 대표(쯔양 전 남자친구) 유서 공개
[단독] "과거 퍼뜨린 적 없다" 쯔양 전 남자친구 유서 입수 / JTBC 뉴스룸 | [단독] '복수' 운운하며 협박한 변호사…정작 쯔양 전 연인 유서엔 / JTBC 뉴스룸 |
<rowcolor=white> 쯔양 전 소속사 대표 유서의 일부 ( JTBC 뉴스룸 / 2024년 7월 24일 방송분) |
2024년 7월 24일, JTBC에서 사망한 전 소속사 대표의 유서를 일부 공개했다. 전 남자친구인 이씨가 자살한 시점은 쯔양측에서 2차고소를 진행한 시점 이후이다. 쯔양측은 이씨를 1차로 고소한 이후에 이씨가 지금까지 착복한 수익금의 일부를 쯔양 측에게 지급하고, 쯔양의 과거에 대해서 비밀유지를 하는 것을 조건으로 쯔양과 이씨가 합의하였는데, 구제역의 협박 이후 그 출처가 이 씨라고 밝히면서 2차고소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밝혀진 유서는 이씨가 그의 변호사인 최모씨에게 보낸 유서인데 문제는 유서에는 자신은 유출하지 않았는데 억울하다는 내용이 있다는 점이다. # 최우석 변호사는 이씨의 요청에 따라 구제역측에 정보를 제공했다고 하고 있지만 최우석 변호사가 업무중 취득한 정보를 단독적으로 제보해 본인의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한 게 아닌가[134] 하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
JTBC에서 유서의 일부를 공개하자 제이컴퍼니_정치시사에서 커뮤니티 게시글로 "쯔양 전 남친 유서 최초 공개!"라며 전문을 공개하였으나, 2024년 7월 25일 JTBC는 곧바로 반박 보도를 냈으며, 이어 오후 6시 50분 뉴스룸에서 자필 유서의 전문을 공개하고 대조하였다.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유서는 글씨체와 선이 흐릿하며 특정 문장과 페이지 표기가 빠져 있었으며, 이에 대해 유족은 "JTBC가 보도한 유서가 원본"이라며 "렉카 유튜브에 유포된 유서는 짜깁기된 왜곡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왜곡본 유포…변호사에 불리한 내용 쏙 빠져 / JTBC 뉴스룸 | [단독] 이전에도 정보 흘리고 기사화…돌연 '중재자' 자처하며 돈 챙겨 / JTBC 뉴스룸 |
JTBC에서 보도한 유서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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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변호사님 제가 합의 후 과거를 말하고 다녔다라는 상대방의 주장이 의아하여 편지를 남깁니다. 합의금 이외에도 광고진행 후 수금이 되지 않은 4건에 대해서도 수익 배분 없이 전액 지급하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내용과 같이 업체로부터 광고대금을 지급 받아서 상대방에게 지급하라는 조건이었습니다. 업체로부터 아직도 지급받지 못한 광고 건도 상대방의 독촉과 이미 합의까지도 상대방이 다 해주었는데 합의서 이행에 차질을 줘서 뭐하겠는가 하고 우선 선지급하여 합의서 내용을 모두 이행하였습니다. 선지급한 시점이 3월입니다. 받을 돈 다 받았으니 죽이자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상대방과 합의 후 모든 것을 다 잃고 인생 또한 나락으로 떨어졌어도 제가 잘못한 것들이 크고 반성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지난 5개월 간 죄책감과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심각한 정신적 붕괴로 집 밖으로 나간 것도 손에 꼽습니다. 너무 힘들어하고 두려워하고 정상적 생활이 조금도 되지 않으니 어머니마저도 서울까지 와서 곁을 지켜주시며 저를 돌봐오셨습니다. 완전히 폐인이 되어 있는 저를 보며 어머니도 힘들어하시고 저와 어머니 둘이서 지난 5개월 간 이삼일에 한 번 꼴로 통곡을 하고 눈물 흘렸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저도 어머니도 항상 이야기한 것이 상대방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여 주자. 저도 저와 상대방의 과거부터 만나온 나날들 너무나도 많은 일들과 싸움이 있었지만 결국 제가 미쳐버려서 큰 잘못을 했기에 이제는 다 끝난 마당에 조금의 원망도 갖지 말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상대방이 잘 돼서 행복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최근 예비군 훈련조차도 참석했다가 공황이 심하게 오고 사람이 많아서 무섭고 눈물이 쏟아져서 중도 취소하였습니다. 집 밖이 아닌 제 방 밖으로도 잘 못 나가는 상황인데 제가 과거를 말하고 다닌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더는 반성과 참회의 문제가 아닌 저는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삶을 이어갈 수 없어 마무리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상대방의 과거를 차마 마지막 유서에 적지 않습니다. 더는 분노와 싸움, 복수 모든 분쟁이 다 두렵고 힘들어 떠나는 와중에 내가 죽으니 같이 죽어보자 그러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죽는 지금도 내 잘못은 잘못이고 반성하고자 뉘우치고 때문입니다. 한 가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상대방 측에서는 제가 죽었으니 상황이 더 좋아졌다. 과거를 말하고 다녔다라고 하는 전혀 없는 사실을 주장해도 당사자가 죽었으니 그대로 밀어붙여서 유족에게서 유산을 뺏으려 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동생과 어머니를 잃은 상황에서 홀로 있을 저희 누나를 좀 도와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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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최 변호사에게 '편집된 유서를 유튜브에 제보하거나 게시했는지' 물었지만 "전화하지 마라. 계속 전화하면 스토킹으로 고소하겠다. 블로그로 답하겠다"고 했는데, 최 변호사는 25일 가로세로연구소[135]와 인터뷰하며 인터넷에 이미 유포되어 있던 유서를 공개했고 딱 하나만 말씀드리면 유서는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7월 26일 김세의 대표와 이동현의 누나이자 현재 문래빗 대표인 이경민이 진행한 전화 통화에서 JTBC에서 공개된 유서가 원본이 맞음이 드러났다.
4.1.6. 구제역, 전국진 구속
2024년 7월 26일 20시 경, 구제역과 전국진이 구속되었다. #4.1.7. 가로세로연구소의 쯔양 거짓 해명 의혹 제기
자세한 내용은
가로세로연구소의 쯔양 거짓 해명 의혹 제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가세연에서 쯔양의 해명 방송 중 일부 해명 내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과정에서 쯔양에게 제기된
의혹 중 하나인 대리수술은 7월 29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배당되었다.7월 30일 쯔양 측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협박·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하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하였다. #
4.2. 2024년 8월
4.2.1. 카라큘라 구속, 최우석 변호사 구속
카라큘라와 최우석 변호사는 2024년 8월 2일(금) 오후 2시 10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결국 오후 10시 30분 카라큘라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반면 최우석 변호사는 "범죄의 성립여부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으며, 주거 및 가족관계 등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해야 할 사유 내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사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
8월 14일 검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업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추가하여 최우석 변호사에 대해 영장을 재청구했고, 8월 19일 두번째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다. 오후 10시경 소명된 혐의 사실이 중대하다며 영장이 발부되었고 최우석 변호사는 구속되었다. #
4.2.2.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기소
“‘쯔양 협박’ 계획·조직적 범죄”…사이버레커 유튜버 4명 기소모임 만들어 범행 물색…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들 재판행
8월 14일 검찰은 구제역과 전국진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카라큘라를 구속 기소, 크로커다일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2021년 말 자칭 '한국 온라인 견인차공제회'라는 연합회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범행을 공모했으며, 범행이 드러나자 통화녹음 파일을 편집하는 등 조직적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쯔양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려 2차 피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4.2.3. 쯔양측 변호사 교체
공판을 앞두고 유튜버 쯔양(박정원) 측 변호사가 일부 교체된 것으로 2024년 8월 27일 기사로 확인됐다. #[136]5. 수사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width=800><tablebordercolor=#000,gray><tablebgcolor=#fff,#111><tablecolor=#000,#fff><#000><color=#fff><-4>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
(2024년 7월 27일 기준) ||
(2024년 7월 27일 기준) ||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수사 |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검찰 |
수원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
수사 중 |
재판 | 제1심 | - | - |
집행 | 구속 | 수원구치소 |
구제역(이준희), 전국진 구속 (2024년 7월 26일자로 수원지방법원에서 발부된 구속영장에 근거한 구금) 카라큘라(이세욱) 구속 (2024년 8월 2일자로 수원지방법원에서 발부한 구속영장에 근거한 구금) 최우석 구속 (2024년 8월 19일자로 수원지방법원에서 발부한 구속영장에 근거한 구금) |
형집행 | - | - |
2024년 7월 11일 오전 ‘황천길’이라는 익명의 고발인이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해서 그녀의 돈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유튜버)(이준희), 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하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바로 해당 고발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강력범죄 및 화재범죄를 수사하는 강력부의 성격을 띄는 곳이며, 법조계에서는 고발장이 접수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사 기관이 수사에 착수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만큼 검찰 수뇌부에서 이 사건을 매우 엄중하고 중대성이 높은 사안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공갈죄는 반의사불벌죄, 친고죄에 모두 해당하지 않는 중대한 범죄이다. 사안의 중대성이 더 클 수밖에 없는지라 검찰측에서도 신속히 수사하는 것이다. 여기에 경제범죄인 공갈죄는 검수원복 시행령으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가 가능한 사안이다. 즉,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들의 범죄를 직접 수사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사안의 중대성 및 수사의 속도[137]를 볼 때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들에 대한 직접 수사를 할 가능성이 꽤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구제역은 문제가 된 자칭 '황금폰'을 제출하고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혔다. # 그러나 해당 영상의 댓글창에도 볼 수 있듯이 반응이 좋지 않다. # 결국 검찰이 7월 15일 오후 기습 출석한 구제역을 조사하지 않고 돌려보냈다. # 또한 검찰은 구제역의 거주지가 화성시라는 것과, 다른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수사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사건 역시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2부로 이송했다. #
7월 15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사이버 렉카 연합을 '악성 콘텐츠 게시자'로 규정한 뒤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엄정 대응하고 범죄수익 환수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검찰청에 지시했다. 이들이 수익 창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반복적으로 지속해 범행한 경우, 피해자를 협박·공갈한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해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
7월 18일 검찰은 이날 오전 협박 및 공갈 혐의를 받는 구제역과 전국진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사생활을 대중에게 폭로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했다"며 "전국진은 2023년 2월 20일경 불상의 장소에서 피해자에게 '제보받은 사안이 있으니 확인차 연락드린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발송하고, 피의자 이준희는 2023년 2월 21일경 피해자에게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당신이 탈세했다는 점에 관한 구체적인 근거를 텔레그램으로 제보받았다. 그 증거가 너무 명백한 자료였으며 더 큰 사실을 알고 있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명시돼있다. #
7월 18일 구제역에게 쯔양 과거를 제보한 제보자가 쯔양 전 연인의 변호사이자 최근까지 쯔양 고문직을 맡았던 현직 변호사 겸 파이낸셜뉴스의 기자인 최우석 변호사임이 드러났다. 쯔양 협박 사건이 공론화되자 몇몇 유튜버와 기자들에게 자신이 쯔양의 고문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연락을 취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뿐 아니라 과거 구제역이 쯔양에게 공갈을 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구제역을 옹호하는 발언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
7월 23일 오후, 수원지방검찰청은 공갈 외에 협박과 강요 혐의로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본 사건의 최초 고발은 서울중앙지방검찰로 접수되었는데, 이미 구제역에 대한 재판이 수원지방검찰청의 공소 유지 하에 진행되고 있어 이송한 것으로 보인다. #
7월 25일, 쯔양 측은 공갈 및 업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최우석 변호사를 고소했다. #
7월 26일 오후, 구제역과 주작감별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
7월 30일, 오후, 카라큘라와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
8월 2일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나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영장은 기각되었다. #
8월 3일 언론을 통해 검찰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쯔양에 대한 명예훼손, 협박, 강요 등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8월 13일 언론을 통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에 대한 수사[138]가 8월 9일 수원지방검찰청 형사5부에서 경기도남부경찰청으로 이송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8월 14일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가 구속 기소, 크로커다일이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청구되었다. #
8월 19일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
9월 10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쯔양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송모(31)씨와 김모(28)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
6. 쟁점
6.1. 공갈죄 성립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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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개한 협박 모의 내용 |
이에 대해 서정빈 변호사는 구제역이 쯔양의 현 소속사한테서 '용역비'를 받고 계약서를 썼다고 주장한 것이 추후 법적조치를 방어하기 위해 상당히 의도적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양쪽의 의사 합치에 의해서 계약을 하고 돈을 지급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고, 따라서 공갈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러한 사실이 정말 설득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따져볼 문제이며, 만약 그런 이야기들이 실제로 있었다면 쯔양의 소속사에 연락을 하기 이전에 다른 유튜버들과 상의를 할 때 그런 대화 내용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소속사와 '리스크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맺었다는 계약 때문에 오히려 사기죄까지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3자의 폭로를 막을 수 있을 영향력과 능력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소속사 측을 속였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산범죄 특성상 다른 범죄행위도 뒤따라오므로 경합범으로써 해당 범죄행위의 형량까지 가중되면 이들의 형량은 더 추가될 수 있다. 당장 녹취록에서 구제역이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고 말한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피해자가 더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범죄로 인해 얻은 이득액이 5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어 형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대폭 상향되며,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더욱 가중처벌된다.
다만, 이들이 범죄를 인정하고, 쯔양으로부터 갈취한 돈을 전부 쯔양에게 다 돌려주면 형량이 감경될 수 있다. 재산범죄에서 양형을 정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점이 피해자의 피해 회복 여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기, 횡령, 배임 등 재산범죄를 범한 자들이 이런 식으로 형량을 감경받는 일이 흔하며, 실제로 구제역은 공지를 통해 돈을 돌려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쯔양 본인이 검찰 수사에 협조할지의 여부이다. 공갈죄의 정의는 타인이나 다중의 협박에 의해 법인이나 자연인의 재산권이 침해되는 죄인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인 쯔양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 실제로 쯔양 본인은 이 사안이 드러나지 않기를 원했는데, 타의에 의해 밝혀진지라 현 상황을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에 그냥 처벌 불원의사를 밝히거나 진술거부를 하는 식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그러나 7월 15일, 쯔양측 법률대리팀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쯔양 측도 밝혔듯이 자신이 물러서면 언제든지 제2, 제3의 쯔양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하여 검찰 수사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7. 반응
7.1. 가로세로연구소
2024년 7월 10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사이버 렉카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정의를 외치지만 뒤로는 몰래 돈을 받고 다녔다는 것을 폭로하고 해당 사건을 최초로 공론화 했다.7월 11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라이브방송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10일 실시간 방송을 마친 뒤 쯔양의 변호사와 통화를 진행하였고 이후 쯔양측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입장을 드러냈음을 밝혔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쯔양을 모셔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 또한 7월 10일 첫 폭로방송 이후 서초동 카라큘라집에 구제역이 방문하여 긴급회의를 진행하였음을 주장했다. 제보를 한 서초동 주민에 의하면 새벽 4시 35분까지 집에 불이 켜져 있었다고 한다. # 그리고 카라큘라의 커뮤니티 글을 하나씩 읽고 반박하며 정말 초저녁부터 잔 것이 맞는지, Bj 수트가 서현민에게 받은 돈은 부정한 돈이 아니었는지 물었다.
7월 12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쯔양측 변호사의 YTN 인터뷰 쯔양의 허락을 받지 않고 방송하였다며 비판하는 인터뷰에 대해 반박하며 "쯔양이 방송통신위원장입니까?"라고 댓글을 남기며 비난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가세연이 잘못했다며 기사를 쓰고 있는 언론들을 향해 쯔양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한 범죄자들을 고발, 폭로한 가세연이 잘못한 것이냐며 동의를 구하려 쯔양측에 접촉을 했었다면 똑같은 일이 또 벌어졌을 것이라고 말하며 쯔양측에서는 사건을 알리지 않기 위해 또 돈을 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 그것도 또 범죄에 추가되는 행동이라며 책임을 전부 가세연으로 돌리는 거짓선동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중 언급 내용.
또한 구제역과 카라큘라측의 제보자A를 비난하자 구제역과 카라큘라측이 녹취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하니 메신저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보자A가 범죄자든 아니든 그게 녹취에 등장한 이들의 범죄가 무마되고 물타기 되는 것이 아니라며 구제역과 카라큘라의 공격을 반박했으며, # 구제역과 카라큘라 측근들에게서도 제보가 오고 있음을 밝히며 구제역이 주장하고 있는 자신은 쯔양의 이중스파이였다라는 주장을 향해 이중스파이는 바로 너희들 곁에 있다고 말한 뒤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매수하려는 구제역의 행동을 규탄했다. #
이어서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 변창호[139]가 의미있는 사진을 보내 주셨다며 소개했다. #[140] 이어 사진 속 익숙한 뒤통수가 보인다며 구제역임을 밝힌 뒤, 구제역이 싸이월드 도토리 코인[141]과도 관련이 있다며 변창호가 이와 관련한 의혹을 추적, 취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한 취재를 더 진행하여 빠르면 다음 주에 방송할 것임을 밝혔다.[142]
7월 14일 커뮤니티 글을 통해 오진혁의 도쿄 올림픽에서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 일화처럼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와의 싸움은 이제 끝났다며 내일 방송을 통해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의 추가적인 비리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추가적인 주요 내용들 중에는 카라큘라가 본인의 입으로 BJ수트 서현민에게 2500만원을 받았다는 녹취록과 구제역도 BJ수트 서현민에게 1650만원을 받았다는 녹취가 있다며 내일 7시 방송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특히 자신은 어떤 금전적 이득도 취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저는 누구에게도 단 1원도 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모든 비용을 자신이 직접 부담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렉카연합을 반드시 가세연이 정리하겠다고 밝히며 "제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지는 않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7월 18일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구제역에게 쯔양에 대해 제보를 한 사람이 바로 전대표의 변호사이자 쯔양 소속사의 고문을 역임했던 최우석 변호사임을 밝혔다. 7월 11일 가세연의 방송 이후 자신이 현재 쯔양의 변호사임을 사칭하며 전화가 왔던 인물이 바로 최우석 변호사며 최우석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제보를 한 녹취와 방송 이후 김세의 대표에서 통화한 녹취를 공개했다. 이 사실을 밝히며 변호사라는 사람이 어떻게 왔다갔다하며 스파이 짓을 할 수 있냐며 변호사법 위반이라며 변호사를 향해 비판의 말을 꺼내면서도[143] 최우석 변호사와 구제역에게 제보하는 녹취에서 언급된 쯔양의 탈세발언을 지적하며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7월 26일과 7월 29일 등 여러차례에 걸쳐 쯔양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7.2. 사이버 렉카 연합회
파일:사이버 렉카이번사건3인방.png |
▲ 이번 사건의 피의자들인 사이버 렉카 3인방 순서대로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
7.2.1. 카라큘라
파일:카라큘라 해명영상.png |
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의혹에 대해 부인하면서 조직적 음해라고 주장하며 본인의 두 아들까지 걸면서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본인의 채널에 가세연 측이 악의적으로 편집하였다고 주장하며 관련 녹취록을 공증과 함께
7월 13일 오전 9시 카라큘라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님께...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김세의한테 사과하는 줄 알았으나 거짓말이었고[144], 오히려 김세의의 과거 라이브 방송중 클립을 재생하고 구제역과 김세의의 서울대 렉카 vs 고졸 렉카라며 싸우면 자신이 잃을 게 더 적다며 김세의 폴더를 공개하고 멸망전을 시작한다 밝혔다. 영상에서는 카라큘라가 실질적으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서현민(bj수트)에게 거마비 25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7월 11일 자신의 해명 방송에서 공개한 녹취록을 조작하여 방송하였다는 의혹에는 해명하지 않고 있다. 대중들은 카라큘라의 주장에 공감은커녕 오히려 타인을 비난해 자신에 가해지는 비판을 회피하려는 카라큘라의 태도를 비난하고 있다.
스포츠경향의 단독 기사에 따르면 사무실 간판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자신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을 전부 비공개[145]를 한 뒤, 24년 7월 22일 오후 2시 30분경 다시 한번 본인은 쯔양에게 협박을 하거나 금품을 갈취했다고 한 적이 없다하며 의혹이 제기되었던 수트에게 3천만원을 받았다는 말이 사실이었다는 말과 함께 유튜브 은퇴 선언을 하였다.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결국 8월 2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7.2.2. 구제역
<rowcolor=white> 검찰에 출석한 구제역 |
연합뉴스 기사 (2024년 7월 15일) |
7월 12일 업로드된 구제역의 해명 영상에서는 자신은 쯔양의 아픈 상처를 보호해 주기 위해 도덕적이지 못한 수단을 썼을 뿐이며 이중 스파이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주장하며 시종일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추가로 녹취록에서 등장한 매니지먼트와 관련된 내용의 계약서가 등장하였다. 쯔양에 대해 제보한 제보자에 대한 신상을 특정하여 사측에 전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이는 사이버 렉카의 인식이 얼마나 바닥인지를 떠나 본인의 신뢰성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사건에 빗대어 말하면, 자신의 명성을 믿고 제보한 제보자의 신상을 지켜주기는커녕 5,500만원을 받고 맺은 계약에 의해 팔아넘긴다는 말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제보자에 대한 신뢰 박살은 물론 추가적인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까지 활짝 열어버렸으며, 제보의 익명성 또한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이 인증하고 말았다.
또한 자신은 쯔양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판슥과 제보자A가 자신의 녹취록을 함부로 밝혀 쯔양에게 2차 가해를 했다면서 그들에게 돌을 던져달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정말 쯔양의 과거를 감춰주고자 한 사람이 관련 녹취록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다는 상반되는 상황과, 그걸 잘 관리하지 않아 세상에 퍼지게 된 시점에서 구제역 본인이야말로 2차 가해자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특히 사건을 폭로하고 자신을 공격한 가로세로연구소가 아닌 전혀 상관이 없는 판슥에게 몰아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약점을 쥐고 있는 가세연에게는 함부로 하지 못할 것 같고, 전혀 관계없는 판슥을 이용해 여론몰이를 하는 강약약강으로 행동한다는 비판도 등장했다.
이후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해명글에서는 더 상세한 주장을 했다. #
작년 2월에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에게 쯔양의 과거 행적에 관한 악의적인 제보를 받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쯔양 소속사와 접촉하면서[146] 쯔양이 협박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상황을 알고 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해당 제보자는 수십 명이나 되는 유튜버에게 제보를 뿌린 상황이어서 구제역 혼자 입을 다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쯔양 소속사에서는 제보자의 신원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구제역은 익명으로 제보를 받았기에 신원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유튜버들과 연락을 주고받아 자료를 취합한 끝에 제보자의 신원을 전 소속사 대표로 특정하여 쯔양의 소속사에 전달하였다. 문제가 된 전국진과의 통화는 쯔양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지닌 유튜버들과 공감을 쌓아 자료를 얻어내느라 나눈 대화 중 하나로, 전혀 본의가 아니었다.[147]
쯔양 소속사에서는 제보자의 신원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구제역은 익명으로 제보를 받았기에 신원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유튜버들과 연락을 주고받아 자료를 취합한 끝에 제보자의 신원을 전 소속사 대표로 특정하여 쯔양의 소속사에 전달하였다. 문제가 된 전국진과의 통화는 쯔양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지닌 유튜버들과 공감을 쌓아 자료를 얻어내느라 나눈 대화 중 하나로, 전혀 본의가 아니었다.[147]
이 대목에서 구제역의 발언의 어폐가 드러나는데 구제역의 첫 해명 영상에서는 전국진과의 뒷담화 내용이 제보 취합을 위한 스파이활동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바로 뒤 2차 해명 영상에서는 자신은 쯔양이 정말 부도덕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고, 2월 20일 통화내용은 자신이 유튜브 떡상을 노리고 전국진과 나눈 대화라고 실토하였다. #
2월 20일 전국진과의 대화 내용은, "감으로 볼 때 이년은 돈주고 통수친다." "현찰로 2억은 받아야 한다." "난 이런 거 잘하고 이걸로 GV80도 뽑았다." "내가 돈 달라고 했다고 나중에 폭로할까 불안하다." 이고, 즉 이 대화들은 진심으로 한 말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당시에는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제보를 받은 유튜버들에게는 방송하지 않는 대가로 후원금을 지급하였다. 구제역 본인의 사비로 이 일을 처리했는데 갈수록 영상을 제작하지 않는 조건으로 후원금을 요구하는 유튜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부담이 커졌다. 그래서 쯔양 측에 지원을 요청하여 받은 돈이 5500만원이었다.[148]
이처럼 5500만원은 쯔양의 과거가 폭로되지 않도록 돕느라 받은 돈이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으므로 곧 반환하겠다. 다시 한번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한 점, 유튜버들에게 후원금을 지불하며 쯔양님의 폭로 영상을 막은 점 깊이 사과드린다.[149]
이처럼 5500만원은 쯔양의 과거가 폭로되지 않도록 돕느라 받은 돈이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으므로 곧 반환하겠다. 다시 한번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한 점, 유튜버들에게 후원금을 지불하며 쯔양님의 폭로 영상을 막은 점 깊이 사과드린다.[149]
7월 13일 밤 또 서울지검 형사 3부에 자칭 황금폰을 제출하고 자진출두 하겠다며 영상을 올렸다. 논란이 되는 녹취록 속 내용들에 대한 해명은 대부분 진행되지 않았으며 매니지먼트 계약서와 관련된 내용만이 영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구제역의 이런 행동은 구제역이 7월 13일 검찰에 다른 사건과 관련하여 기소된 것과 사건이 점점 커지니 구속수사를 피하거나 감형을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명영상 2부 후반에 구제역 자신이 전 대표를 압박했음을 지속해서 어필하며. 그가 자살을 한 것도 자신과 수사기관이 압박해서라는 말을 담담히 하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이 많다. 전 대표 또한 쯔양에게 협박과 폭행을 일삼던 악인이었지만, 구제역은 일말의 죄의식도 없이 마치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을 자신의 공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이 발언은 구제역 본인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여론을 어떻게든 돌려보기 위한 수단으로 이러한 일을 내세우는 것이 타개책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발언은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음을 암시한다는 점이다. 평소에도 법과 고소에 집착하던 구제역이 이를 분간하지 못한 채 말을 내뱉었다는 것은, 그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몰려있는가를 단편적으로 나타내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 발언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에는 지금까지 사이버렉카로 활동한 경험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렉카 시청자들은 렉카들에게 쉽게 선동 당하는 경향이 있고 렉카가 저격하는, 상대가 흔히 악인이라고 평가되는 인물이라면 그들에게 어떠한 짓을 하더라도 사이다라며 호응해줬기 때문이다. 물타기식으로 여론에 휩쓸려 가는 일부 네티즌들이야 구제역의 저 발언에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대다수가 구제역의 발언 하나하나에 부정적인 현재에 있어서는 자충수에 불과하다.
더하여, 도의적인 측면에서조차 구제역의 저 발언은 자랑처럼 내세울만한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쯔양은 익명의 협박범에게도 협박을 당했는데 구제역의 압박으로 전 대표가 자살하면서 그가 쯔양에 대해 어떻게 조작된 자료를 어느 누구에게 유포했는지 모두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사 당사자인 前 소속사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쯔양을 공갈하던 본인을 포함한 협박범들은 오히려 안전해졌다. 수사기관이 끝까지 파고 들었다면 당연히 고구마 줄기들처럼 공갈, 협박을 저지른 자들도 뽑혀 올라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끝나면서 이들에겐 최상의 시나리오가 나왔다. 前 대표가 어차피 자기는 끝난 거 자폭으로 협박했던 사람들까지 전부 불어버리는 사태[150]를 원천 차단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구제역 본인은 마치 악을 처단하는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일련의 정황을 살펴보면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위해 前 대표의 극단적 선택을 유도했을 가능성까지 있다. #[151]
본인에 대한 변명에 급급한 나머지 앞뒤 논리가 맞지 않는 설명을 하고 본인의 부도덕성을 스스로 드러냈기 때문에 구제역은 결과적으로 최악의 해명을 한 셈이 됐다.[152]
구제역은 자신이 쯔양을 지키기 위해 돈을 뜯은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녹취록을 보면 오히려 구제역은 상대방이 모르는 정보도 '그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퍼뜨리는 장면이 있다.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한 구제역 |
2024년 7월 15일 구제역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여 "저의 실수로 휴대폰이 탈취되고, 안에 있던 녹취록이 유출됨에 따라 상처를 받았을 쯔양 님과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발언하고 자신이 자진 출석한 이유는 "위에서 이 사건을 조작하고 있는 카르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다."라며 음모론을 주장했다. # 그리고 자신을 사이버 렉카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구제역은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검찰 자진출석 당시의 심경을 이렇게 남겼다.
(구제역) 정신없어요.
아 유튜버들 너무 많이 와서 진 빠지더라고요.
(제작진) 선생님도 (그동안) 같은 행동 하셨던 거 아니에요?
(구제역) 저는... 근데[153] 그래도 뭐 정신없더라고요.
SBS 궁금한 이야기 Y 694회 #
(제작진) 선생님도 (그동안) 같은 행동 하셨던 거 아니에요?
(구제역) 저는... 근데[153] 그래도 뭐 정신없더라고요.
SBS 궁금한 이야기 Y 694회 #
결국 같은 날에 쯔양과 법률대리인은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 글을 통해 자신을 공갈하고 음해한 렉카 유튜버들에게 모두 고소장을 제출했음을 밝혔다.[154] 구제역 본인이 쯔양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를 어떻게든 변호한 것과 다르게, 구제역이 가장 먼저 고소대상으로 언급되기까지 하는 상반된 모습이 비추어지면서 소속사의 비호조차 바랄 수 없게 되었다.
쯔양 공갈 녹취록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는 데다가 구제역이 8개의 재판과 7개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이런 공갈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
"쯔양 측의 요청으로 이중스파이를 했다"는 주장이 무색하게 정작 쯔양 측에서 구제역의 주장이 말도 안 된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
쯔양 소속사-쯔양의 전 고문변호사의 대화 내용 |
7월 18일, 구제역은 쯔양 소속사와의 대화와 쯔양의 전 고문변호사와의 대화 내용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인물은 쯔양측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전 소속사 대표의 법무대리를 한 바는 있으나, 그 이후 쯔양측과는 해당 변호사의 기자직위를 명분으로 한 언론관련 업무 계약을 하여 금전을 편취했을 뿐 법무대리와 관련한 계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155]
해임된 전 고문변호사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좋지 못하다. 해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나, 의뢰인의 과거정보와 내력을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공개한 것을 들어 해당 법조인이 드러낸 윤리의식과 행동의 적법성에 대해 의문이 생겼다. 일반시민들의 시선에서 전 고문변호사의 행위가 변호사의 비밀유지의무에 위반되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될만한 행동이었으며, 만일 위배되지 않는다면 그것대로 상당한 문제가 된다. 거기에 본 사건을 통해서 전 고문 변호사가 했던 금전편취 혹은 갈취는 구제역이 행한 것과 다르지 않기에,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배가 될 수밖에 없다. # #
2024년 7월 19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구제역의 쯔양 갈취에 대해 취재했다. 구제역은 지금까지 자신이 맺은 리스크 컨설팅 계약은 소속대 대표와 이사만으로 진행한 것으로, 쯔양은 당시 계약을 맺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뭣 모르고 저런 소리(공갈)를 하는 게 너무 억울하다는 식으로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 쯔양의 소속사 이사와 대표 모두 구제역이 사실상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구제역의 주장은 모두 반박되었다. 당초 쯔양이 입장문을 내지 않았을 때는 자기 자신이 쯔양을 구하기 위해 이중스파이로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쯔양이 구제역이 자신을 공갈한 게 맞다는 입장을 내자, 대표와 이사랑 계약한 사실을 들먹이며 리스크 컨설팅 계약에 대해 쯔양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번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이마저도 대표와 이사가 직접 나서서 전면 부정함으로써 더는 물러설 여지가 없어지게 되었다.[156]
2024년 7월 23일 검찰은 구제역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잘못을 부정하고 심지어 쯔양 측을 비난하며 파렴치로 일관하였던 구제역이지만 구속 위기에 처하자 마침내 잘못을 반성하며 구속을 면하게 해달라고 애원하였다. # 결국 26일 구속되었다.
7.2.3. 전국진
2024년 4월 28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전국진은 한동안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2024년 7월 11일부로 배도라지 산하 조기축구회인 자동문 축구단에서 내부 절차에 따라 퇴단 조치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 댓글
2024년 7월 15일 영상을 통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요약하면 당시 쯔양의 배경도 모른 채 익명의 제보자에게 받은 제보로 쯔양을 나쁘게 생각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였기 때문에 나쁜 사람의 돈은 받아도 되는 게 아닐까하는 마음이 생겨 이번 일을 벌이게 되었다고 하며, 자기 잘못을 인정하였다. 다만 그 과정에서 제보받은 불순한 내용들을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누설한 데다 특정 부분에 대한 지칭도 없이 일부 내용이 사실이라고 발언해 2차 피해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당초 카라큘라는 자고 일어나보니 이슈가 터져있었다고 밝혔는데 전국진은 카라큘라가 그 가세연 방송을 보고 있었으며 자신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정한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카라큘라•구제역과는 달리 부정한 돈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함으로써 # 결과적으로 카라큘라, 구제역과 주장이 엇갈리게 되었다.[157]
최종적으로 7월 26일 구제역과 함께 구속되었다. 구속되기 전 미래에 있을 결혼 축의금을 미리 달라고 지인들에게 예약 메시지를 보냈다(...).
7.2.4.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이번 사건과는 전혀 관련없지만, 본 사건의 주요 관계자들이 크로커다일이 회장으로 있다고 알려진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이기 때문에, 마치 사건 당사자, 혹은 숨겨진 흑막인 것마냥 온갖 욕을 먹고 있다. 이에 크로커다일은 철저하게 자신과는 일체 관련없는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영상)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연합 소속원들과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을 뿐이며,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니 친해졌고 장난삼아 '그룹명을 연합으로 지어서 만들어보자'라고 말한 게 계기가 되어 그중에서 자신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회장으로 뽑혔을 뿐 이 사건에 대해서는 구제역으로부터 이전에 들은 바도 없고, 이전 장신 논란 때와 같이 자신은 그저 '모임'의 일원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애초부터 연합회라는 것이 본격적으로 친목질을 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 아니라 한 지인이 부른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그냥 하루 놀았을 뿐일 정도의 관계라고 한다.[158] 그와 동시에 이번 사건을 끝으로 구제역과 완전히 절연을 선언했다.문제는 절연 이전까지 영상 내에서는 물론 그 외로도 구제역이 자주 크로커다일을 언급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들 사이의 친분이 깊다고 인식되어 있는 상태였고, 실제로 서로의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데다가 구제역의 방송에서 자문 담당으로서 자주 도움을 주다 보니 이미 과열된 여론이나 안티 사이에서 '자문 등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건 아니냐', '평소 친분을 생각하면 구제역이 이를 크로커다일에게 언급도 안 했다는 것도 이상하다.' 같은 비난을 넘어 아무튼 구제역이 니 측근이니까 니 잘못도 있다는 의견까지 나온다.
결국 지금까지 해왔던 친목질이 문제가 되어 사건 관계자가 아님에도 현재 크로커다일 유튜브 채널의 덧글창은 마치 사건 관계자 중 한 사람인 것마냥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애초부터 사이버 렉카 특성상 크든 작든 논란에 휩싸이기 쉽고, 남을 헐뜯는 것을 주류 컨텐츠 중 하나로 삼는 사람들인 만큼, 이번 사건처럼 파보면 뒤가 구린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들과, 특히 빈번하게 논란이 있었던 구제역과 친하다는 이미지를 대중적으로 고착화시킬 만큼 친목질을 했던 것이 크로커다일의 최대 자충수라 할 수 있겠다.
이후 크로커다일은 7월 15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금일 있었던 구제역의 기자 회견을 보고 이게 무슨 해명이냐면서 어이없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와 동시에 구제역과 엮이면서 계속해서 피해를 받는 현재 상황이 억울하고 서러웠는지, 구제역을 비호해준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구제역을 처음 챙겨주기 시작한 시기는 이근과 구제역이 대립하던 시기로, 당시 구제역은 이근에게 폭행당한 피해자임에도 전 세계적으로부터 비난을 받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에 측은지심이 든 크로커다일은 "나라도 구제역을 챙겨줘야겠다"라고 생각하며 그를 돕기 시작했다고 한다.[159] 특히 구제역을 챙겨주면서 구제역 팬들로부터는 "구제역에게 달라붙어 조회수 빨아먹는다"라고 까이고, 오히려 그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구제역 관련 영상은 모두 조회수가 낮은 데다, 구제역을 챙겨줄수록 그런 인간과 어울려다닌다며 주변 여러 지인들로부터 손절을 당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크로커다일은 꿋꿋히 구제역을 도와주었고, 또다시 구제역이 문제되는 행동을 하여 적을 만들까 봐 만일 문제되는 사안이 있으면 꼭 자신에게 다 상담하라고 얘기했음에도 구제역은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거짓말을 자주 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크로커다일은 이번 사건에 이르기까지 손절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막상 손절을 하니까 꼬리 자르기라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한다.
또한 크로커다일은 구제역이 장신 사건 당시 일부 문제되는 인물들과 연락하여 나락에 떨어질까 중간에서 인간관계를 컨트롤하기도 했다는데, 이조차도 소용이 없었다. 이와 같이 크로커다일은 구제역과 친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까이는 건 어느정도 감수하겠지만 자신이 구제역을 컨트롤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는 걸 시청자들로부터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처럼 크로커다일은 구제역이 장사의 신 사건 이전부터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었고, 장신 사건에 이어 이번 쯔양 갈취 사건까지 2번의 대형 사고까지 치면서 최소 크로커다일 자신한테는 사과할 줄 알았지만, 그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때문에 7월 15일 라이브에서는 여태까지 쌓아온 울분을 터트리듯 중간중간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구제역이 뒤에서 이번 갈취 사건과 같은 일을 벌여왔던 걸 알았더라면 애초부터 그를 챙겨주지도 않았을 거라고 한다. 크로커다일이 구제역을 도와준 건 상기했듯이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까이는 게 불쌍해서였지, 뒤에서 그가 어떤 짓을 해왔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장신 사건을 시작으로 렉카 공제회로 엮여서 까이기 시작하게 된 원인에는 어쩌다 이지경이라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가 기여한 바도 있었기에 이번 라이브에서 이 부분에 대해 화를 냈는데, 라이브 도중 어쩌다 이지경 측에서는 크로커다일에게 사과문을 내놓았다. #
크로커다일의 구제역 관련 마지막 영상 |
[속보]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카라큘라·크로커다일 재판행
그러나 8월 14일 크로커다일은 카라큘라와 마찬가지로 구제역에게 “쯔양 폭로 영상을 올리기 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게 이익이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공갈을 권유하고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 이로 인해 앞선 해명에 의문부호가 생기게 되었고, 수사 결과에 따라 더 자세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7.3. 이근
▲ 녹취록 유출 관련 이근의 커뮤니티 게시글 ( 원본 게시글 / 아카이브) |
이근은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휴대폰이 입수된 경로는 자신 덕분이라고 주장했었다. 2023년 3월 20일 이근은 법원에서 기자회견 중 구제역의 휴대폰을 쳐날려버렸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이 때 구제역의 휴대폰이 파손되어 사설수리업체에 수리를 맡겼다가 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녹취록이 유출된 것 아니냐'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근도 이 제보를 받자 그대로 믿고 주장한 것.
하지만 이후, 구제역의 폰 내역이 유출된 건 친분이 있던 아카라카초가 코인과 관련된 일로 폰을 넘겨받아 저장내역을 복사해뒀다가 사이가 멀어지자 퍼뜨렸기 때문이라고 밝혀지며 이근이 설레발을 친 것으로 밝혀진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7월 26일, 구제역의 재판에 참관하기 위해 찾아온 이근을 인터뷰를 했는데, 해당 인터뷰에서는 상기한 구제역의 휴대폰 녹취 유출 건에 대해 자신은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구제역의 휴대폰 녹취가 퍼지게 된 계기가 자신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아카라카초에 의해 퍼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자신이 주장했던 바가 사실이 아님을 인정했다. #
하지만 또 다시 반전으로, 임마누엘의 폭로로 인해 저 사건 때문인게 맞긴 하다고 다시 밝혀졌다. 당시 구제역의 휴대폰이 파손되자 새로 구매하는데 코인 지갑을 옮겨야 한다면서 아카라카초가 휴대폰을 받아가 새걸로 교체해주었으며 이 과정에서 내용물을 복사했다는 것이다.
7월 26일 오후 구제역이 구속되자 커뮤니티 글을 올렸다. 또한 이날 수원지법을 찾아 시사저널과 단독 인터뷰를 가져 본인도 사이버 렉카들에게 12억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는데, 이근이 채무, 성추행 논란으로 모든 광고에서 하차당했던 시기가 2020년 10월인데 반해 구제역의 이근 관련 첫 영상이 11월인 것을 감안하면 영 맞지 않는 주장이다.
7.4. 홍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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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황천길(박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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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Tzuyang쯔양”을 상대로 공갈하였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카라큘라 미디어, 유튜버 전국진 등 레카 연합 구성원들의 현 주소와 지금도 아픔이 많은 유튜버 “Tzuyang쯔양”을 지켜봐온 고발인으로 대리인을 통하여 입장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2024. 7. 11. 오전, 날이 무더운 여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를 들어서며 그들을 응징해야겠다는 생각도 잠시 내가 하는 행위가 과연 타당한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곱씹고, 내가 던지는 돌이 부디 거대한 항아리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는 누군가를 구할 수 있는 돌이 되길 바라며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카라큘라, 유튜버 전국진 등 사이버 레카 연합 구성원들을 공갈 혐의로 고발하였던 황천길입니다.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해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매우 무겁고 고통스럽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개하며 지나가는 세상 속에서 저의 입장이 부디 거대한 항아리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는, 그리고 사람들은 그 거대하고 비싼 항아리값에만 집중하고 사람을 구할 생각하지 않는 그 현실을 극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로지 그 해석 그 이상 이하도 아니되길 바랍니다.
이번 사이버렉카 공갈 의혹 사건에 있어 가해자로 지목된 누군가는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누구도 내 고통 이외에 타인의 고통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고통은 작아보이고, 내 고통은 커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가해자로 지목된 그들 중 누군가가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은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히 모든 것을 다 아는 신처럼 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쯔양님의 고통을 아직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한 배경 속에서 저는 쯔양님의 그 숨막히는 고통을 헤아릴 수 없지만 아프다는 사람이 누구인지 만큼은 알 수 있으니 제가 가진 종잇장에 불과한 고발장으로 사회에 큰 돌을 던져볼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람이 아닌 항아리값에만 목숨을 거는 그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고자 합니다.
쯔양님이, 제 2의 쯔양님이, 제 3의 쯔양님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당장 죽고 싶은 심경이 들면 그 기분을 내일로 미루고 죽고 싶단 결심도 내일로 미루고 오늘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보내도 괜찮다, 나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걸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 레카라고 불리우는 이들의 횡포로 인해 한 순간의 삶을 잃었던 꿈 많았던 한 소녀의 간절한 바람이자 기도입니다.
이번 사태에 있어서 우리가 반성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기는커녕 누군가의 꿈이 화려하고 값비싸보인다고 하여 그 사람의 꿈을 좌절시키는 가해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성 언론과 방송이 광고 수익 창출을 위해 내뿜는 가짜뉴스와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는 식의 보도를 지양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언론과 방송이 이러한 횡포를 벌일 때, 사이버 레카들이 이를 유튜브라는 플랫폼 내에서 답습하고 따라하는 그것을 지켜보며 히히덕거리는 우리 역시 반성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그 콘텐츠들로 인해 얻은 분노는 우리들이 만들어낸 감옥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좌절과 분노, 칠흑같은 어둠이 횡행하다고 느껴질 만큼 병폐된 우리 사회를 우리 구성원 각자가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과 제도로 그들을 규제하고 우리를 얽매이는 일은 그저 협박이고 또 하나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내 작은 실천으로 자연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하는 줍깅처럼 우리도 우리만의 작은 노력을 시작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야 제 2의 쯔양, 제 3의 쯔양, 그 쯔양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욕하다가도 그 사람이 피해자인 사실이 드러났을 때, 동정표를 날리는 위선자들 나아가 사이버 레카를 더 이상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쯔양님을 위해서라도, 쯔양님의 바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중지를 모았음 합니다.
나아가 제 고발장으로 수사를 받게 된 사이버 렉카 연합 구성원 분들은, 더 큰 세력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는 사건에 불과하다거나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검찰청 앞 레카질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수사기관을 우롱하는 또 한 번의 레카질은 거기서 그만하십시오. 당신들을 황천길로 보내기 위해 고발장을 낸 것이 아닙니다. 황홀할 황, 예쁠 천, 웃는 모양 길이라는 한자어처럼 제 2의 쯔양님이 나오지 않길, 그들이 부디 황홀할 만큼 예쁘고 웃음이 가득한 길만을 걷길 바래서 지은 제 유일한 가명입니다. 이 고발이 누군가에게는 또 하나의 가해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이제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의 장단점을 점검하여 평가하기보다 그 사람의 과오만을, 실수만을, 잘못만을 흠집내며 꿈 많은 소녀를 응원하기보다 내려오라 겁주고 협박하였고 꿈을 앗아가는 행위를 한 당신들이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고 스스로의 죄책을 시인하고 이제 그만 돈을 쫓는 유튜브 장사를 안했으면 합니다. 그게 쯔양님처럼 꿈이 많았고 하고 싶은 것 많았던 한 소녀였던 나의 진심입니다.
}}}안녕하세요. 2024. 7. 11. 오전, 날이 무더운 여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를 들어서며 그들을 응징해야겠다는 생각도 잠시 내가 하는 행위가 과연 타당한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곱씹고, 내가 던지는 돌이 부디 거대한 항아리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는 누군가를 구할 수 있는 돌이 되길 바라며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카라큘라, 유튜버 전국진 등 사이버 레카 연합 구성원들을 공갈 혐의로 고발하였던 황천길입니다.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에 대해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매우 무겁고 고통스럽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개하며 지나가는 세상 속에서 저의 입장이 부디 거대한 항아리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는, 그리고 사람들은 그 거대하고 비싼 항아리값에만 집중하고 사람을 구할 생각하지 않는 그 현실을 극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로지 그 해석 그 이상 이하도 아니되길 바랍니다.
이번 사이버렉카 공갈 의혹 사건에 있어 가해자로 지목된 누군가는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누구도 내 고통 이외에 타인의 고통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고통은 작아보이고, 내 고통은 커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가해자로 지목된 그들 중 누군가가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은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히 모든 것을 다 아는 신처럼 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쯔양님의 고통을 아직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한 배경 속에서 저는 쯔양님의 그 숨막히는 고통을 헤아릴 수 없지만 아프다는 사람이 누구인지 만큼은 알 수 있으니 제가 가진 종잇장에 불과한 고발장으로 사회에 큰 돌을 던져볼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람이 아닌 항아리값에만 목숨을 거는 그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고자 합니다.
쯔양님이, 제 2의 쯔양님이, 제 3의 쯔양님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당장 죽고 싶은 심경이 들면 그 기분을 내일로 미루고 죽고 싶단 결심도 내일로 미루고 오늘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보내도 괜찮다, 나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걸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 레카라고 불리우는 이들의 횡포로 인해 한 순간의 삶을 잃었던 꿈 많았던 한 소녀의 간절한 바람이자 기도입니다.
이번 사태에 있어서 우리가 반성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꿈을 응원하기는커녕 누군가의 꿈이 화려하고 값비싸보인다고 하여 그 사람의 꿈을 좌절시키는 가해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성 언론과 방송이 광고 수익 창출을 위해 내뿜는 가짜뉴스와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는 식의 보도를 지양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언론과 방송이 이러한 횡포를 벌일 때, 사이버 레카들이 이를 유튜브라는 플랫폼 내에서 답습하고 따라하는 그것을 지켜보며 히히덕거리는 우리 역시 반성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그 콘텐츠들로 인해 얻은 분노는 우리들이 만들어낸 감옥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좌절과 분노, 칠흑같은 어둠이 횡행하다고 느껴질 만큼 병폐된 우리 사회를 우리 구성원 각자가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과 제도로 그들을 규제하고 우리를 얽매이는 일은 그저 협박이고 또 하나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내 작은 실천으로 자연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하는 줍깅처럼 우리도 우리만의 작은 노력을 시작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야 제 2의 쯔양, 제 3의 쯔양, 그 쯔양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욕하다가도 그 사람이 피해자인 사실이 드러났을 때, 동정표를 날리는 위선자들 나아가 사이버 레카를 더 이상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쯔양님을 위해서라도, 쯔양님의 바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중지를 모았음 합니다.
나아가 제 고발장으로 수사를 받게 된 사이버 렉카 연합 구성원 분들은, 더 큰 세력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는 사건에 불과하다거나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검찰청 앞 레카질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수사기관을 우롱하는 또 한 번의 레카질은 거기서 그만하십시오. 당신들을 황천길로 보내기 위해 고발장을 낸 것이 아닙니다. 황홀할 황, 예쁠 천, 웃는 모양 길이라는 한자어처럼 제 2의 쯔양님이 나오지 않길, 그들이 부디 황홀할 만큼 예쁘고 웃음이 가득한 길만을 걷길 바래서 지은 제 유일한 가명입니다. 이 고발이 누군가에게는 또 하나의 가해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이제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의 장단점을 점검하여 평가하기보다 그 사람의 과오만을, 실수만을, 잘못만을 흠집내며 꿈 많은 소녀를 응원하기보다 내려오라 겁주고 협박하였고 꿈을 앗아가는 행위를 한 당신들이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고 스스로의 죄책을 시인하고 이제 그만 돈을 쫓는 유튜브 장사를 안했으면 합니다. 그게 쯔양님처럼 꿈이 많았고 하고 싶은 것 많았던 한 소녀였던 나의 진심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첫 방송 다음날인 7월 11일 '황천길'이라는 가명으로 사이버 렉카 연합을 향해 고발장을 제출한 인물이 7월 15일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가해자로 지목된 그들 중 누군가가 '쯔양님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은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우리가 감히 모든 것을 다 아는 신처럼 굴지 않았으면 한다"며 해명 영상에서 쯔양의 고통을 공감한다는 취지로 말한 렉카 유튜버들의 발언에 반박했다. 이어 "쯔양님이, 제 2의 쯔양님이, 제 3의 쯔양님이 사셨으면 좋겠다. 오늘 당장 죽고 싶은 심경이 들면 그 기분을 '내일로 미루고 죽고 싶단 결심도 내일로 미루고 오늘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보내도 괜찮다, 나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을 걸며 사셨으면 좋겠다"면서 "사이버 렉카라고 불리는 이들의 횡포로 인해 한 순간의 삶을 잃었던 꿈 많았던 한 소녀의 간절한 바람이자 기도"라며 렉카 유튜버의 피해자 중 한 사람으로서 쯔양을 응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익명의 여성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인물이 독립영화 감독 박한울로 확인되었다. 박한울은 과거 표예림과의 갈등으로 논란이 있었고, 구제역의 휴대폰 속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더욱 의심스러운 점은 어느순간부터 표예림을 저격던 영상들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7.6. 범죄연구소
쯔양의 법률대리인이 올린 입장문을 통해 고소가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자신들이 쯔양의 편이었다는 형태로 변호라도 해온 세 사람과 달리, 고정댓글을 통해 고소를 환영하고, 뒤가 구린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거슬리는 사람들에게 고소 협박을 하는 것이며, 자신들도 타협없이 취재한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여전히 협박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쯔양의 과거와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해 음모론을 펼치며, 계속해서 저격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글과 영상에서는 영상의 내용에 동의하는 댓글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지속적으로 삭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7. 뻑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공개한 녹취록이 조작되었다며 음모론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며 방송을 하였지만 7월 16일 영상을 삭제한 뒤 커뮤니티 글( @)을 통해 앞으로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상을 제작하겠다며 밝혔다.뻑가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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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뻑가입니다 전 어제 '녹취조작'이라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카라큘라와 가세연 통화내용의 차이점을 발견하였고 카라큘라가 원본이라고 생각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현재 수사기관의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원본자료도 없는 제가 아무것도 모른채 단지 저의 '추측'으로만 영상을 제작하였고 아직 그건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결과가 나온것이 없고 저에겐 원본도 없는 상태에서 방구석에서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추측성 영상제작을 한건 제 채널 취지와 맞지 않아 영상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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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가의 커뮤니티 글에 대한 반응 |
7.8. 연예 뒤통령이진호
7월 18일에는 구제역이 올린 녹취본에서 등장하는 변호사가, 사칭이 아닌 실제로 쯔양 회사 측의 '고문 변호사'가 맞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파악된 고문 변호사가 가해자인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였음을 발견하여 매우 의아해했다. # 다만 이러한 배경과는 별개로, 해당 사건의 경우 돈을 받고 공모를 한 정황, 협박을 한 정황 등이 다소 명확히 존재하는 상황이라 구제역과 전국진이 구속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추측했다.
7월 18일 밤 11시경 유튜버 쯔양과 법률 대리인이 최우석 변호사는 쯔양 측의 고문 변호사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다음 날인 1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18일 영상에서 사용한 '고문 변호사'라는 호칭을 정정하였다.
7.9. 최우석 변호사
구제역이 공개한 녹취와 쯔양의 2차 입장문, 가세연의 방송을 근거로 파이낸셜뉴스의 법조전문기자인 최우석 변호사가 쯔양 협박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 소속사 전 대표의 변호사였던 것을 빌미로 쯔양 소속사를 압박하여 방향제 바이럴 광고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고문 계약을 했으면서 뒤에서는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사를 제보하며 모든 사건의 빌미가 되었다. #본인의 제보와 협박이 발단이 되었음에도 쯔양 공갈 사건이 이슈가 되자 "유명인의 과거를 폭로한다면...명예훼손 성립할까" 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는 등 # 죄의식 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2024년 7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작성하고 쯔양에게 사과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로그 기사
안녕하세요. 최우석 변호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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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입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내용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4년간의 일들 저에 대한 두 개의 통화로 여론상의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씁함도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무료법률상담과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분에 대한 소송구조활동을 하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연락 주시고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드리면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소통창으로, 또 개인 연락처를 공개해 둘 것이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제보'와 '고문계약' 이미 저에 대해 나온 내용입니다. 새로운 내용도 없습니다. 구제역이 제보자를 알고 있음에도 모른체 하며 쯔양 소속사에서 돈을 받을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구제역이 돈을 받고 무슨 일을 했는지 저는 경험하지 못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취재가 안되면 안하면 될 것을 이렇게 속일 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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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입장문의 댓댓글로 녹취에 대해서는 "'술주정'한 것 지금도 부끄럽습니다."라며 술주정이라고 선긋고, 공갈과 관련해서는 "탈세와 같은 내용은 공익제보인데 그것으로 돈 뜯을지는 예상 못했습니다.", "(렉카가) 공익활동을 하는 줄 알았어요." 라며 모든 책임을 구제역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선의의 제보였을 뿐이라며 선긋기를 했다.[163]
대한변호사협회는 가해자를 변호하며 알게 된 피해자의 과거사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고 유튜버에게 제보한 최우석 변호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품위유지 의무 위반, 기밀유지 의무 위반 등 법조윤리 위반행위가 있는지 직권 조사하기로 입장을 밝혔다. #
한편 파이낸셜뉴스는 최우석 법조전문기자에 대한 고용 계약을 해지했음을 밝혔다. #
2024년 7월 24일 쯔양 전 남자친구의 유서 일부가 JTBC를 통해 공개되었다.
유서에는 "제가 (쯔양의) 과거를 말하고 다녔다는 건 전혀 없는 사실", "폐인 상태라 방 밖으로도 잘 못 나가는 제가 과거를 말하고 다니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서 "삶을 마무리하는 지금도 상대방의 과거를 차마 마지막에 유서에 적지 않는다", 더는 분노와 싸움 복수 모든 분쟁이 힘들어 떠나는 와중에 같이 끝을 내보자 그러고 싶지 않아서이다", "쯔양에 조금의 원망도 갖지 말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쯔양이 행복해지기를 기원했다" 라며 복수를 하지 않을 것과 쯔양에게 반성과 사과를 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최우석 변호사가 그동안 명분으로 내세웠던 전 남자친구의 복수 유서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 남자친구는 23년 4월에 자살했는데, 그 이전인 22년 12월에 쯔양과 전 남자친구는 서로 법정싸움을 하다가 극적으로 상호 합의[164]에 성공하였으나, 최우석 변호사가 전 남자친구 몰래 구제역에게 이 사태에 대해 제보하는 바람에 합의사항을 위반해버렸고, 이후 구제역은 대놓고 폭로를 하는 대신 쯔양 측을 공갈하여 금전적 이득을 얻었고 쯔양 측은 전 남자친구 측이 직접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고 오해하게 되었으며, 구제역이 전 남자친구에게도 찾아가서 공갈을 한 것이다. 여기서부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게 된 셈. 전 남자친구가 죽기 직전까지 의문을 표했던 쯔양 과거사 폭로의 범인은 최우석 변호사였으며 이후 이를 이용해 최우석 변호사는 쯔양을 또다시 공갈하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우석 변호사는 "구제역 제보는 의뢰인(전 남자친구)의 결정 사항이었다."며 고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사실상 본 사태의 원흉으로 확정되는 모양새이다.
8월 19일 수원지법에서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7.10. 기타 제보자
제보자A[165]는 자신에게 구제역의 17000여 건의 녹취 파일이 들어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자신이 투자해서 구매한 코인을 구제역의 휴대폰에 보관을 하고 있다가 코인에 락업이 걸려 지갑 이동이 안되는 상태에서 코인 지갑 자체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2023년 6월 1일 수원 아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만나 구제역의 지인이 운영하는 휴대폰 매장에 가 휴대폰을 최신 기계로 사준 뒤 휴대폰을 양도한다는 계약을 체결한 뒤 구제역이 새 휴대폰으로 데이터를 옮기고 기존 데이터는 삭제하는 과정에서 구제역이 기존 휴대폰의 녹음 파일을 제대로 삭제하지 않아 제보자A가 녹취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녹취 파일 제보자A와 구제역의 통화 내용이 과정에서 제보자A는 휴대폰을 다시 제 3자에게 판매를 했다.이후 가세연의 첫 폭로 다음날인 7월 11일 오후 10시경, 구제역이 현재 휴대폰 소유자의 지인이 경상남도의 모처에서 만났으며 구제역이 거액을 제시하며 휴대폰을 팔라고 회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166] 경상남도 모처에서의 구제역의 매수 시도 녹취
그리고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의 범죄와는 별개로 본인은 현재 자신이 연루된 사건의 처벌을 앞두고 있음을 밝히며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자신의 죄에 대한 죗값은 달게 받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인터뷰
가세연의 폭로 직전인 7월 2일 구제역이 제보자A로 알려진 아카라카초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보배드림에 글을 작성했는데, # 해당 글에서 "자신과 지인을 포함하여 10억을 아카라카초에게 사기당했으며, 어머니 부의금까지 절도당했다."고 주장한 뒤 "아카라카초가 자신이 저지른 사기범죄에 대한 변제를 구제역이 대신 해줄 것을 요구하며 받아드리지 않으면 허위사실로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해당 글의 사건이 제보자A가 처벌을 앞두고 있는 사건으로 추측되고 있다.
17000여 건의 음성파일이 담긴 USB를 우편을 통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전달하였음을 밝혔다. #[167]
그 외 익명 제보자B씨는 7월 18일,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에 증거인멸 및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카라큘라(이세욱), 구제역(이준희) 등 2명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하였다. B씨는 고발장을 통해 이들 두 사람이 쯔양 협박 사건과 관련한 해명 영상 방송에 조작된 전화 통화 녹음파일을 담았으며 이는 가세연의 공신력을 떨어뜨리려는 업무방해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
8. 여론의 반응
<rowcolor=white> "사이버 렉카는 사회적 문제"…거세게 일고 있는 비난 여론 (KBS 뉴스 / 2024년 7월 13일) |
카라큘라 측에서 7월 12일 올린 해명 영상에서는 가세연에서 올린 새로운 녹취에는 반박을 하지 못하고 이미 가세연 측을 통하여 공개된 녹취만 반복하여 재생을 하고 있어 해명으로서의 가치는 낮다. 이후 추가적인 녹취 파일이 공개되며 카라큘라가 돈은 받지 않았다는 주장은 신뢰를 받기 어려워졌다. 커뮤니티 글을 통해 자신의 "두 아들을 걸었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아버지로서 무책임하다는 반응이 다수이다.[169]
구제역이 커뮤니티글에서 잊힐 권리에 대해 말하며 자신을 변호하는 모습에는 잊힐 권리 구매비용이 5,000만 원에 부가세는 별도냐[170]는 등 받은 금액의 액수와 연관지어 비판하는 댓글들이 다수이다.
전국진은 이 사건을 은폐할려고 잠수중인 건지 진짜로 유튜브 활동을 그만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건 폭로 첫날부터 7월 15일까지 침묵을 유지했으며, 7월 15일에 사과방송을 하며 카라큘라나 구제역처럼 반박하지 않고 그때 코로나로 어려워서 부정한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제역이 쯔양 측으로 받은 액수를 속이며 자신에게는 300만 원만 건넨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를 보며 뒷돈은 주작감별하지 못했다, 뒷돈을 주작감별해달라 등의 비꼬는 댓글이 다수이다.[171]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인물 중 가장 호구라고 평가받고 있다.[172] 그도 그럴 것이 주작감별사로서 활동했다는 사람이 구제역한테 낚여서 딸랑 300만원 밖에 못 받은 것도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데, 이 대가로서 돌아온 것이 유튜버로서의 몰락과 종말이며, 검찰 조사라는 굴욕과 뒤이어 전과자까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기를 맞은 셈이다.[173] 또한 구제역이나 카라큘라는 어느 정도의 상당한 재산이 있지만, 전국진은 현재까지 보인 모습을 보면 그리 많은 재산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살 길도 막막해졌으며, 결과적으로 이 사건으로 엮인 인물들 중에서 제일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물론 철저히 자업자득이니 억울할 건 없다.[174]
최초 폭로한 곳이 대중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했던 가세연이라서 처음에는 과연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 맞냐는 불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있었으나, 쯔양의 라이브 이후 폭로가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녹취록을 포함한 여러 결정적인 증거들을 한 번에 터뜨림으로써 온라인견인차 공제회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신속히 착수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공을 세웠다는 일부 견해가 있으나 사실 확인이나 사전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피해자인 쯔양의 과거사가 강제로 공개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일방적인 폭로에 대한 비판은 가세연이 온전히 감당해야할 책임이 있음에도 언론의 비판을 민주당과 친 민주당 언론이 짜고 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으로 폄하하고, 쯔양을 언급하며 댓글을 쓴 것은[175] 전후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적절하지 못한 대응이다. 가세연에서는 폭로 전에 쯔양과 미리 소통을 했다면 쯔양 측에서 입막음을 위해 돈을 주려고 했을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돈은 받지 않으면 되고,[176] 어떤 피해에 대해 가해자를 폭로하는 방송이라면 당연히 피해자와 소통 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폭로했어야 했다. 폭로과정의 부적절함에 대한 지적과, 피해자에 대한 비하 및 협박성 발언 등으로 부정적 반응도 받고 있다.
한편 피해자로 밝혀진 쯔양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안긴 폭행 흔적과 녹취록에도 불구하고 베풀어왔던 선행들이 알려지고 그 전에 뒷광고와 은퇴 번복 등으로 논란을 샀던 부분도 해명이 되면서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실 그간 사이버 렉카로 인한 사건사고들이 숱했고 그들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그 주요 피해자가 무려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라는 점, 그리고 잼미님 사망 사건을 통해 간접살인의 심각성이 대두되었고, 그리고 이 모든 사건들을 겪으며 시청자를 비롯한 대중들이 사이버 렉카에 염증을 제대로 느끼고 뿌리를 뽑으려는 자정작용이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사이버 렉카에 대한 즉결 수익정지 및 형사처벌법 신설, 전담 규제 기관 신설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성 언론계에서도 이것을 문제삼고 있는데,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법률, 규제가 부족하여 주식 분야보다 더욱 큰 사건사고가 벌어지고 있는 암호화폐 분야처럼, 사이버렉카는 기존 언론사에 비해 법적인 규제가 약하다는 것이다.[177]
9. 여담
- 쯔양의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정배우가 자신의 실시간 방송 중 로건의 알몸 성행위를 불법으로 유포하여 그 직후 로건의 아들을 유산시킨 혐의를 받은 적 있는 사건인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의 변호를 맡은 적이 있으며 그로 인해 정배우와 친분이 깊다.
- 쯔양의 변호사 중 한 명이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이라는 제목으로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랑글을 올렸다.[178] 해시태그까지 꼼꼼하게 쯔양 관련으로 꽉 채운 이 게시글은 마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본인 홍보를 위해 직업윤리를 저버린 것 아니냐는 여론의 거센 비난과 함께 스스로 삭제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 김민진 변호사에 따르면 이 사건과 별개로 과거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올린 가짜뉴스 영상으로 인해 자기의 클라이언트인 한 유명인이 피해를 본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 방영금지가처분 소송을 통해 결국 영상을 내렸지만, 재판 내내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는 듯이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 가세연이 폭로한 영상에는 카라큘라가 말하기를 유튜브 코리아와 대통령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과 인연이 있는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게 전해들은 내용에 의하면, 시민언론 더탐사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가짜 뉴스 유포로 인해 더탐사 채널 하나만 콕 찍어 제재를 가하면 티가 나니 가짜 뉴스와 증오심 표출 등의 사유로 더탐사를 포함한 10~20여 개의 다른 유튜브 채널을 함께 제재를 가할 예정인데, 명단에 카라큘라 본인과 구제역도 포함되어 있어 노딱이 붙은 영상들을 내릴 예정이라고 구제역과 이야기하는 내용도 있다. # 이후 진행된 크로커다일의 실시간 영상에 의하면 실제로 명단에 대한 제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 2020년 11월 쯔양의 은퇴 번복 당시 가세연이 쯔양을 향해 김대중 대통령에 비유하며 조롱을 한 적이 있는데 폭로 이후 쯔양 측 변호사와 접촉이 있었다고 하며 과거 조롱에 대해 사과의 말을 남겼다.
- 가세연에서 이들에 대한 폭로를 시작하며 김세의는 구제역을 과거 자신과 가세연에서 함께 일했던 김용호에 비유하며 리틀 용호라는 표현을 쓰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갔는데, 이는 김세의가 김용호를 매우 혐오하기 때문이다. 김용호도 과거 유명인들을 협박하여 돈을 뜯어냈는데, 이게 김세의에게 적발되어 가세연에서 쫓겨났고, 퇴출된 이후부터 구속 직전 투신자살을 하기 전까지 틈날 때마다 김세의는 방송에서 김용호를 향해 수위 높은 욕설과 함께 비판을 이어나갔다.
- 첫 폭로 방송 바로 20일 전인 6월 21일에는 김세의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위해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때 마침 김세의의 지지자로 지지 연설을 한 인물이 바로 구제역이다. 출연 영상
- 네티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꾸준한 선행을 보여온 쯔양을 구독으로 응원하면서, 채널 구독자 수는 쯔양이 전날 새벽 유튜브를 통해 폭행 피해 사실을 털어놓을 당시 1,010만 명에서 1,040만 명으로 약 30만 명 늘어났다. #
- 변호사들에 의하면 쯔양은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쯔양의 변호사는 쯔양이 전남친의 폭행, 금품갈취, 성범죄로 인해 고통을 받은 피해자였으나, 사건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해 사이버 렉카들에게 금품 갈취까지 당하던 입장에서 가로세로연구소에 의해 자신이 당한 피해가 알려졌기 때문에 무기력한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악한 녹취록 정도의 수위도 쯔양이 전남친에게 당한 수많은 폭행, 성범죄에 비하면 높지 않은 상황이고 그보다 더한 일들을 4년동안 당해왔기 때문에 이 사안 자체에 쏟아지는 관심조차 부담스럽고, 변호사들에게 연락하는 것도 버거워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또한, 향후 먹방 유튜버로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181]
<rowcolor=white> "전혀 내색하지 않았어요" 쯔양에게 5년 동안 후원받은 보육원 원장님 만나봄 / 스브스뉴스 |
쯔양의 2024년 10월 4일 라이브 녹화본 |
- 2024년 10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복귀 입장을 발표했다.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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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3]
2020년 8월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 선언하기 전까지 매달 315만원, 은퇴 후 3개월 동안 쉬면서도 매달 100만원, 2020년 11월
복귀 후부터 최근까지는 매달 420만원을 기부했다.
[B]
쯔양은 회전초밥집에서 촬영한 영상을
2019년 5월 24일 유튜브에 올렸고, 이후 해당 가게 사장님은 "쯔양도 반해버린 맛집"이라는 판넬을 가게에 붙였는데,
2020년 6월 25일 쯔양은 여기에 대해서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고, 최종적으로 1억 2천만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를 겸업하고 있던 최우석 변호사는 회전초밥 사장님을 변호하는 동시에 쯔양에 대한 저격 기사를 쓰고 구제역에게 제보를 했는데, 이
소상공인 사건이 발단이 되어 최우석 변호사는 전 대표와
술 한잔 한 뒤 친해져서 문래빗의 고문 변호사가 됐으며, 2023년 2월 20일에도 최우석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제보를 하는 계기가 된다.
[B]
[6]
새로운 유튜브 채널 오픈했습니다!
평소에 혼자 하기 어려운 스케일이 큰 콘텐츠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에 제작사와 함께 '쯔양과방송국놈들'이라는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새로운 시도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ㅠㅠ
다들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티저 영상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7YKOrWLCU [B] [B] [B] [10] "쯔양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제작진의 입장 표명임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고, 이는 곧 쯔양에 의해 삭제되었다. [11] 쯔양은 소속사에 대해 노예계약, 양아치들 집단 등 허위사실이 올라오고 있는데, 제작진들 덕분에 방송에 전념 할 수 있었고 영상 퀄리티도 만족스러웠다며 해명했다.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타 MCN과 비교하여 절대 불공정 계약이 아니며 적정 수준의 정상적인 계약이었고, 유튜브 수익은 배분 없이 자신이 다 가져간 것이 맞다며 방송을 위해 헌신해주었던 동료들에 대한 비방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12] 쯔양은 아프리카 첫 방송 영상만 남겨두고 본 채널 및 쯔양과방송국놈들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B] [14] 참PD가 악플 달릴 동안 쯔양은 아무것도 안 하고 모른 척 하고 있었다는 오해가 있는데, 당시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참PD가 정말 잘 챙겨줬고 오히려 위로해줬다면서 해명 영상을 올렸었다. [15] 2020년 11월 20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울컥한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얘기했던 게 후회됐고, 즐거운 추억들이 계속 떠올라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영상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악플에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11월 23일 복귀 후 첫 아프리카 방송에서 정무박의 예언이 맞았지만 한 달은 아니니까 비긴 걸로 해달라며 '절대'라는 말을 너무 쉽게 사용했던 것에 대해 반성했다. [B] [17] 누적 금액: 1,000만원 [C] 공갈녀들은 전 대표가 여의도의 룸살롱에서 관리하던 종업원이었으며, 쯔양은 이들에 대해서 얼굴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으며, 연락 한 번 해본적 없는데다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전 대표를 통해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하며, 전 대표가 먼저 공갈녀들과 만났고, 공갈녀B가 폰을 끄라고 눈치를 줬지만 몰래 녹취를 했다. 하지만 녹취가 부족하여 문PD를 한 번 더 보냈고, 그 후 월 600만원씩 매달 말 입금해왔는데 공갈녀들은 더 많은 돈을 원했다. 이에 전 대표는 자신도 회사에서 축출 당하게 생겼다며 공갈녀들이 그동안 협박하고 돈을 뜯어온 것을 약점 삼아 장기말로 쓰려 했지만, 2022년 12월 합의와 함께 공갈녀들도 같이 정리된 듯 하다. 2024년 7월 18일, 쯔양은 이 두 명의 여성에 대해서도 고소를 했다고 전했는데, 계약금 5,000만원과 부가세 500만원을 받은 구제역, 구제역에게 300만원을 받은 전국진, 구제역에게 "받을 수 있을 때 많이 받아"라고 했던 카라큘라는 빠르게 구속된 반면, 2억 1,600만원을 받은 공갈녀들에 대한 수사현황은 알려진 바 없다. [19] 누적 금액: 1200만원 [C] [21] 누적 금액: 2,400만원 [C] [23] 누적 금액: 3,600만원 [C] [25] 쯔양 측은 "해당 소송의 업체의 소송대리인(변호사)은 기자를 겸직하며 해당 소송이 진행되던 중 '쯔양이 방문했던 영세한 음식점을 상대로 돈을 노리고 소송을 하는 유튜버'라는 취지로 낙인을 찍는 기사를 자신이 재직 중인 언론사에 일반 취재 기사인 것처럼 게재했다"고 비판했다. - "허위보도" 소송 낸 쯔양, 1심 패소…"항소 적극 검토"(종합) [26] 누적 금액: 4,800만원 [C] [B] [B] [30] 최우석 변호사는 2024년 7월 25일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며, 전 대표와 소상공인 사건으로 인해서 1년 이상 싸워왔지만 강남에서 술 한잔 하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B] [B] [33] 누적 금액: 6,000만원 [C] [35] 누적 금액: 7,200만원 [C] [B] [D] [39]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40] 누적 금액: 8,400만원 [C] [42] 누적 금액: 9,600만원 [C] [44] 누적 금액: 1억 800만원 [C] [46] 누적 금액: 1억 2,000만원 [C] [48]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49] 누적 금액: 1억 3,200만원 [C] [51] 누적 금액: 1억 4,400만원 [C] [53] 누적 금액: 1억 5,600만원 [C] [55] 누적 금액: 1억 6,800만원 [C] [57] 누적 금액: 1억 8,000만원 [C] [59] 누적 금액: 1억 9,200만원 [C] [61] 누적 금액: 2억 400만원 [C] [63]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64] 누적 금액: 2억 1,600만원 [C] [66] 처벌불원서를 제출하여도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형량이 낮아질 뿐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음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67] 전 대표가 찾아온 날에 바로 합의해주었다면 중순이 아니라 12월 1일이어야 함 [68] [충격단독] 카라큘라 "쯔양 용돈 많이 받아라" (feat. 거마비) [69] 구제역 월요일(23.02.20)에 쯔양 소속사 이사님들 만나기로 했대서 화요일(23.02.21) 4~5시쯤 만나서 밥 먹기로 [D] [D] [B] [73] 구제역 통화 후 최우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남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74] 유튜버 전국진, 쯔양 협박 인정..."구제역에게서 돈 받아" / YTN [75]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 (feat. 렉카연합) [76]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 (feat. 렉카연합) [77]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78]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79]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2 [80]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2 [81]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4 [82]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 (feat. 렉카연합) 5,500만원이지만 전국진에게는 550만원씩 두 번 받았다고 함. [83]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5 [84] 총괄이사가 평소 쓰던 계약서를 갑을만 바꿔서 구제역에게 보냈고, 서로 믿고 가자며 공증 없이 진행하자고 했다. 구제역은 해명 영상을 만들 일이 아예 없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은데 '업로드 후 3일 이내 잔금 지급'으로 돼있다며 계약서 제목을 '콘텐츠 제작 및 리스크 컨설팅 위탁 계약서'로 바꿔야 한다고 하자 총괄이사는 그대로 받아 적었다. [85]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6 [86]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87] 구제역은 텔레그램으로 받은거라 제보자가 누군지 모른다했지만 제보 자료를 봤을땐 전 대표와 그의 변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제보였기에 2차 고소를 진행. 그리고 경찰 및 검찰 조사에서 구제역에게 제보한 사람이 특정될 것이라 생각. (전 소속사대표에 관한 경찰 조사 진행 전이었음)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88] 쯔양 측은 최우석 변호사가 이미 이 내용들을 알고있어서 대형로펌으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추정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89] 로펌 선임 4일 후. 쯔양 측은 전 소속사측 전속 최우석 변호사가 본인이 패소할 것을 우려해 로펌으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봄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90]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91]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4.19 장례식 안 치르고 납골당에 바로 안치 [92] 전 대표가 최우석 변호사에게 남긴 유서를 보여준 뒤 본인 사업 방향제 홍보 강요. 이후 귀가하면서 또다시 전화해 "복수를 하고 싶지 않으니 방향제 제품 홍보 해달라" 다시 언급 (전 소속사대표와 최우석 변호사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는데 사망 이틀 만에 사업 홍보 얘기하는 게 납득이 되지 않았음) 이후 채널 성격에 맞지 않아 방향제 홍보 거절 했지만, 상대 측의 변호사 겸 기자라는 직책에 더불어 전 대표가 주장하는 허위사실들의 폭로 위험이 있어 이전 소속사와 동일한 자문료로 월165만원 기자로써 언론대응계약(법률고문 계약 아님)을 하게 됨 (이후 지속적으로 어쩔수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비위를 맞춰줌)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93]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5.03 기자로서 위기 관리 도와주기로 했다고 함. [94]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5.03 [95] 쯔양 측은 기자로서 계약한 것이라 했지만 가세연과 최우석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계약한 것이라 주장했고, 최우석 변호사가 가세연에 직접 출연하여 총괄이사와 나눈 카톡을 증거로 첨부함 [96]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5.08 [97]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5.16 [98]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6.12 [99]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8.17 [100]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9.04 [101]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11.27 [102]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11.28 [103]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4.07 [104]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4.11 [105]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4.07.04 [106]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4.07.10 이후 구제역과 연락 두절. [107]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108] '쯔양 고문 변호사'와의 통화 [109] [충격단독] 뻑가 개소리 "잼미 모녀 죽음은 감스트 때문" [110] 방송 이후 최우석 변호사는 "전 남친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는 취지의 짧은 해명이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 부분이 아쉽네요"라며, 라이브 방송에 대해 비판. 용기를 냈다고 답변하자, 최우석 변호사는 “회사의 신중한 결정이었으리라 봅니다. 가세연 방송 분은 그대로 두실 예정인가요?”라고 답변. 최우석 변호사는 언론매체 쯔양 측 고문 관계자라며, 쯔양 측 어떠한 동의도 없이 권한없이 “구제역에게 pr비용 준 것 맞다. 갈취 아니다.”라며 머니투데이 000 기자와 허위 인터뷰 진행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1] [충격단독] 쯔양, '타인 명의' 불법수술-카드탈세 범죄 [112]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3] 현재 쯔양님을 피해자로 기재한 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배당된 상황이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현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계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관련 조사에서 쯔양님에 대한 공갈 등에 가담한 자들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 선처 없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습니다. - 쯔양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中 [D] [115] <24년 7월 13일>
최변호사 " 추후 관련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거나 사자명예훼손 이쪽으로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요" 라고 연락옴
쯔양측 입장과 반대되는 내용의 기사들이 계속적으로 올라와
이는 쯔양측사칭변호사가있다는 입장표명
(최변호사라는 언급은 하지않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압박을 받았는지 이틀 뒤에 계약해지를 통보
<24년 7월 15일>
최변호사가 쯔양 측에게 계약해지의 의사가 담긴"유감 표시의 건" 공문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6] 총괄이사와 문PD는 7월 13일에 누군지 밝히진 않았지만 사칭 변호사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최우석 변호사가 압박을 느끼고 이틀 뒤에 자진해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했으나, 쯔양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문을 올린 것은 7월 15일이다. [117] 최우석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전화하여 쯔양 사생활 및 허위사실을 제보하는 내용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8] 구제역에게 쯔양 ‘협박자료 제공' 의혹…변호사 겸 파이낸셜 기자 ‘해고' [119] 변협,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직권조사 개시 [120] 전 대표가 시켜서 한 것이라는 취지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21]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122] [단독] “쯔양 탈세정황 진위 밝혀달라” 국세청 민원 접수 [123] [단독] 쯔양 측, 전 남친 변호사 '유서조작 혐의' 검찰 고발 예정 [124] "쯔양, 전 남친 누나 명의로 대리수술 의혹…조사해달라" 민원 터졌다 [125] 쯔양·변호사, 무고 혐의로 고발당해…"방송 내용 중 허위 사실 있어" [126] 쯔양, 가세연 검찰에 고소 "허위사실로 2차 가해" [127] 쯔양의 전 소속사인 문래빗의 대표. 본명 이동현 [128] 가해자의 자살에 이어 가해자의 어머니도 자살했다는 의혹과 함께 이 자살에 구제역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전국진과 구제역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 구제역은 쯔양에게 약 3억 원의 돈을 뜯어내려 했으나 쯔양의 과거가 생각보다 암울하고, 자기한테도 양심이 있다며 1100만 원만 받고 전국진에겐 쯔양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300만 원을 주며 자신이 쯔양을 도와야겠다는 헛소리를 했다. 쯔양에게 돈을 받아낸 구제역은 다음으로 가해자를 협박하기 시작했고 가해자는 법적 조치와 구제역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것. 이게 사실이라 해도 구제역이 전국진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쯔양에게 5500만 원이나 되는 큰 돈을 뜯어냈기 때문에 가해자를 압박한 것도 쯔양에게 도움을 준다기보다는 돈을 뜯어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 # [129] # [130] 최우석 변호사 [131] 대본 원문 추정 파일. 영상 [132] 링크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는 공개 형식이다. [133] 악랄하게도 그 내용에는 탈세뿐 아니라, 이후 100배 더 큰사안이 있다고 협박했으며, 탈세 예시를 들 때에도 은근슬쩍 노래방 도우미 예시를 드는 등 쯔양을 압박하였다. 이를 구제역은 '사실 확인을 위해 쯔양과 접촉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134] 추가 재판이 이어진다면 상황이 어찌됐든 간에 이씨가 최 변호사에게 추가적인 변호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점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것. [135] 뉴스룸과 동시간대에 진행하여 확인하지 못한 듯 방송 중 김세의 대표는 JTBC는 자필 유서를 확보했으면 자필 유서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136] 교체 사유는 퇴사자로 인한 것이라고 기사에 나온다. [137] 제3자가 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고발장을 접수한 당일 바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138] 쯔양의 김세의 대표 고소의 핵심은 명예훼손인데 명예훼손에 대한 수사는 경찰이 진행한다. [139]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을 처음 폭로한 인물이다. [140] 관련 글 원문 [141]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커뮤니티 글 커뮤니티 글 [142] 경상남도 모처에서의 구제역의 매수 시도 녹취에서도 코인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매수 시도를 하는과정에서 구제역은 제보자B에게 17000여 개의 녹취 속 ○○코인 관련한 내용이 있다며 말을 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묵음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코인인지는 가세연에서 묵음을 해제하여 공개하지 않는 한 알 방법이 없지만 이 때문에 구제역이 어떠한 코인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143] 쯔양 전 대표의 사망 원인에는 사이버 렉카들의 협박과 괴롭힘도 한몫했다. [144]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라고 할줄 알았지?!! 라며 소리치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김세의 대표에게 러브레터를 준비했다면서 " ㅗ"가 그려진 종이를 보여준다. [145] 현재는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가 240만으로 대폭 줄어든것을 보았을 때 비공개를 한 뒤 삭제를 한 것으로 보인다. [146] 접촉 며칠 전 전국진과의 통화 내용에서는 "만나서 흘렸다가 감성팔이하며 선수칠 수 있으니 폭로 영상을 미리 제작해 놓고 돈 얘기하러(협박하러) 간다"고 녹취되어 있다. [147] 구제역은 다른 유튜버와의 대화에서 쯔양을 비하한 이유가 이른바 이중 스파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대중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쯔양을 비하한 사실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핑계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이 오히려 쯔양측과 만나기 전(2월 20일) 전국진과의 통화에서 험한 말로 쯔양을 비난했고 접촉 후(2월 24일) 전국진에게 쯔양이 피해자고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금전을 받았다며 쯔양을 옹호했다. 즉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물증이 존재한다. [148] 대중들의 시선에는 쯔양의 과거에 대해 입다물어주겠다는 빌미로 공갈을 저지른 것을 좋게 포장한 말로 비추어지며, 결국 이 주장도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정말 악랄한 것이 궁금한 이야기 Y 에서의 쯔양측 소속사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는 비밀유지 계약서였던 것을 구제역이 리스크 관리 계약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가세연의 bj수트 제보내용에 따르면 수트에게도 리스트 관리 명목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한다. 즉, 이전부터 리스트 관리 명목으로 금전을 갈취해왔던게 되고, 이는 부정한 돈이 아니라고 눈가리고 아웅해왔던 것이 된다. [149] 유튜버들에게 후원금을 주었다는 말도 신뢰가 떨어진다. 누구에게 후원금을 주었는지는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었으며, 그나마 알려진 한 명인 전국진에게조차 쯔양에게서 받아낸 돈의 액수를 거짓말했기 때문. [150] 범죄자들이 감형을 노리고 많이 쓰는 수법이다. 수사에 성실히 임하면서 반성하고 있음을 어필할 수 있고, 자신도 협박을 당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동정표를 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151] 일례로 같은 해 4월 엄태웅의 경우 압구정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의 지인을 협박하여 3억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즉 구제역과 그 일당은 전 대표가 자신의 범죄 사실을 가지고 협박을 한 것을 역으로 고발할 가능성을 그의 목숨을 끊토록 유도함으로써 쯔양에게 온갖 범죄를 저지른 전 대표가 법 앞에서 자신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는 것을 방해한 셈이다. [152] 만약에 구제역 해명대로 구제역의 행동이 쯔양을 위한 일이었다고 쯔양 측이 공감을 한다면 쯔양 소속사에서 구제역을 위한 해명을 할 텐데 그런 반응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만일 쯔양 소속사 측에서 감싸주더라도 구제역이 까이고 있는 건 쯔양 사안에 대해 돈을 받았다가 쟁점이기 때문에, 소속사의 비호가 구제역의 여론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153] 여기서 답변으로 할 말을 잠시 고민을 하다가 본인이 그동안 해왔던 취재/방송 방식도 법원 앞에서 자신을 조롱하며 방송하던 유튜버들의 행태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그제서야 깨달아서 변명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급하게 말을 돌렸다. [154] 단, 카라큘라의 방송에 따르면 7월 15일 현재까지 카라큘라는 고소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한다. 다만 그 이상 말해줄 수 없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고려 대상에 포함된 상황인 듯. 어차피 고소장에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있다면 똑같이 조사받고 지은 죄에 따라 처벌받는다. [155]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쯔양 사건에 대해 제보를 했던 것이 드러나자 쯔양의 고문 변호사 자리에서 해지당했다. 해지당한 이후에도 자신이 쯔양의 변호사라며 기자들과 유튜버들에게 접근하고 있어 쯔양 측에서는 입장문을 통해 사칭변호사가 있다며 대중들에게 알린 적이 있다. [156] 구제역 측에서 연락했을 당시, 그가 전달한 이메일은 쯔양 관련 폭로에 대해 유튜브 썸네일까지 전부 미리 만들어놓고 영상을 업로드하려고 벼르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100번을 생각해봐도 협박이었다는 것이 소속사 임원진의 입장이다. [157] 다만 전국진이 구체적으로 두 사람이 명확하게 돈을 받았다고 발언한 것은 아니고 자신은 돈을 받은 것이 맞지만 다른 사람들이 돈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며 구제역에게 연락한 이유는 이전에 이와 같이 돈을 받은 적이 없어 조언을 구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10분 35초경 다만 이 발언대로라면 구제역은 조언을 구할 만큼 뒷돈을 받은 경험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또한 서로 간에 주장이 엇갈린 것이지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서라고 볼 수도 있다. 구제역이나 카라큘라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했을 뿐 위에도 언급되었다시피 2차 피해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직설적으로 누설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나쁜 사람의 돈은 받아도 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일을 벌였다고 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녹취록 내용에 공동 공모한 점이 전부 녹음되었고, 설령 나쁜 사람이라고 해도 협박해서 돈을 받아도 되는 건 아니므로 그저 형량을 낮추기 위한 동정심 유발에 불과한 발언이다. [158] 다만 계속해서 이런 카테고리로 엮이다 보니 이에 대한 정보가 없는 네티즌들은 정말로 사이버 렉카들끼리 친목을 위해 만든 단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유하자면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어린아이들끼리 그날 하루 놀기 위해 자신들에게 임의의 그룹명을 붙인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159] 크로커다일은 지인 중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입장에 처하면 도와주는 성격이라고 한다. 당시 구제역과는 '아는 형동생 사이'지 친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한다. [160] 쯔양의 광고비, 유튜브 수익은 전 남자친구가 가로챘고 쯔양은 치킨 하나 사먹을 돈이 없었다. 당시 전 대표는 여론을 돌리기 위해 홍사운드 뒷광고 저격을 하며 물타기를 했다고 한다. [161] 이 때 전 남친은 일이 안 풀리면 쯔양과 같이 죽겠다고 협박했다. [162] 구제역의 흠~ 흠~ 흠~ 거리는 추임새를 제거하기 위한 편집이 있었다. [163] 뜬금없이 봉사활동을 다니는 사진을 게시했는데 비난을 면피하기 위한 빈곤 포르노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164] 전 남자친구가 쯔양에게서 가로챈 돈 중 상당수를 쯔양에게 다시 돌려주고, 더는 쯔양에게 접근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는 서로가 이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절대 발설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합의하였다. [165] 보배드림에서 아카라카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인물. [166] 이들의 또 다른 범죄 가담 내용들이 17000여개의 녹취에 담겨 있기 때문에 구제역이 휴대폰을 입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제보자A 본인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구제역의 주변인의 주변인일 수 있는 다른 사람이 거액을 제시하며 휴대폰을 사려고 시도 했음을 밝혔다. # [167] 법조계에서 유명한 정경심 교수 관련 판례를 통해, 파일을 제작한 사람에게서 타인에게로 점유가 이전되었다면 현재 점유자가 그 파일을 수사기관에서 임의제출하는 과정에 있어 제작자의 참여권이 보장될 필요가 없음이 확정됐다. 이 판례에 따르면 제보자A가 재판에 참석한다는등의 이유로 온라인견인차 공제회 관련 재판에 참여하지 못해도 사전에 제출한 증거가 유효하다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168]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가 회장으로 있는 이번 쯔양 폭로 사건 녹취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이 포함되어 교류하는 사이버 렉카들의 친목 모임이다. [169] "자신의 명예를 걸겠다.", "자신이 소유한 집을 걸겠다."면 몰라도 두 아들을 걸었다는 표현이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본다는 뜻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아들을 건다는 게 아이의 양육권을 바치겠다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건다는 의미인지도 알 수 없다. "아들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한 참PD의 발언과 비교해보면 부모로서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알 수 있다. [170] 이번 사건이 공론화된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부가가치세는 10%이니, 구제역이 받았다는 금액 5,500만 원을 원금 5000만+부가세 500만으로 깔끔하게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표현이다. [171] 전국진이 유명해진 건 주작감별 때문이었고 이것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했을 정도였으며 공권력이 모 유튜버의 주작영상에 활용되는 모습을 보고 강하게 비판했다. [172] 이러한 반응들은 전국진 유튜브 최신 영상 덧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73] 한국 사회에서 전과자가 되면 사회적 인식이 극악인 건 물론이거니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이고, 그 할 수 있는 것도 아르바이트, 택배 상하차, 공사장 인부, 개인 사업 등으로 대부분 불안정하고 체력 소모도 심하며 겨우 하루 벌어먹을 수 있는 직종이다. 게다가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정체를 숨겨서 생활할 수도 있겠지만 전국진은 이미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상태라 그마저도 할 수 없다. [174] 현재 녹취록 내용으로 구성해보면 범죄를 공동으로 공모한데다가, 5,500만원의 10퍼센트도 안되긴 하지만 엄연히 범죄수익금인 300만원을 구제역으로부터 받아 챙겼기 때문에 중형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차라리 범죄수익금을 분배받지 않았다면 그나마 형량을 더 줄여볼 수 있었을텐데, 고작 300만원 때문에 구제역과 카라큘라와 함께 최소 특수공갈죄, 최대 사기죄의 공범이 되어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다른 재산범죄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보이스피싱 수거책 담당, 다단계 사기와 관련되어 SNS, 카카오톡에 단순히 인증글, 인증톡을 올리는 등의 단순가담 행위를 통해서 돈을 받을 시 범죄 실행행위를 주범과 같이 했다는 이유로 해당 범죄의 공범이 되어 같이 처벌받는다. 하트시그널에 나온 이주미 변호사도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물론 양형기준에 따라 범죄 수익의 차이에 비례해 형량이 늘어난다는 점, 늦게나마 자백한 점을 감안하면 300만원만 받았다는 주장이 사실일 경우 처벌 강도도 세 명 중에서는 가장 낮을 수 있다. [175] [176] 구제역 등의 인물은 사전 모의 후 과거사를 빌미로 쯔양 측을 공갈한 것이지 쯔양 측이 자진해서 돈을 준 것이 아니다. [177] 실제로 궁금한 이야기 Y 취재 결과 과거 구제역 콘텐츠 관계자로 함께 일했던 박민수(가명)는 "아예 언론사를 창설해서 합법적으로 활동을 하자."고 의견을 제기했으나, 구제역은 많은 언론법을 지켜야 하는 것, 특히 의뢰인에게 돈을 주고받을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이유로 거부하였다. [178] [179]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 사건 당시 굿플레이스 마담인 김남희와 이들의 녹취를 입수해 제공한 인물이 바로 카라큘라다. [180] 녹취록을 통해 이들이 김세의의 철천지 원수인 김용호를 언급하며 김용호가 이런 식으로 18억 원을 받았더라며 수법을 공유하기까지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김용호 언급 녹취 [181] 이번 사안은 자신의 치부가 타의에 의해 드러났고, 향후 예정된 피해자 조사, 증인 신문을 위해 검찰과 법원에 출석까지 해야 하니 이것에 대한 준비 때문에 활동중단 기한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82] 이 둘은 시청자층 대부분이 극단주의 사상을 띄는 만큼 팬덤의 악행이 상당하기로 유명하다.
평소에 혼자 하기 어려운 스케일이 큰 콘텐츠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에 제작사와 함께 '쯔양과방송국놈들'이라는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새로운 시도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ㅠㅠ
다들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티저 영상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7YKOrWLCU [B] [B] [B] [10] "쯔양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제작진의 입장 표명임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고, 이는 곧 쯔양에 의해 삭제되었다. [11] 쯔양은 소속사에 대해 노예계약, 양아치들 집단 등 허위사실이 올라오고 있는데, 제작진들 덕분에 방송에 전념 할 수 있었고 영상 퀄리티도 만족스러웠다며 해명했다.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타 MCN과 비교하여 절대 불공정 계약이 아니며 적정 수준의 정상적인 계약이었고, 유튜브 수익은 배분 없이 자신이 다 가져간 것이 맞다며 방송을 위해 헌신해주었던 동료들에 대한 비방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12] 쯔양은 아프리카 첫 방송 영상만 남겨두고 본 채널 및 쯔양과방송국놈들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B] [14] 참PD가 악플 달릴 동안 쯔양은 아무것도 안 하고 모른 척 하고 있었다는 오해가 있는데, 당시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참PD가 정말 잘 챙겨줬고 오히려 위로해줬다면서 해명 영상을 올렸었다. [15] 2020년 11월 20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울컥한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얘기했던 게 후회됐고, 즐거운 추억들이 계속 떠올라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영상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악플에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11월 23일 복귀 후 첫 아프리카 방송에서 정무박의 예언이 맞았지만 한 달은 아니니까 비긴 걸로 해달라며 '절대'라는 말을 너무 쉽게 사용했던 것에 대해 반성했다. [B] [17] 누적 금액: 1,000만원 [C] 공갈녀들은 전 대표가 여의도의 룸살롱에서 관리하던 종업원이었으며, 쯔양은 이들에 대해서 얼굴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으며, 연락 한 번 해본적 없는데다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전 대표를 통해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하며, 전 대표가 먼저 공갈녀들과 만났고, 공갈녀B가 폰을 끄라고 눈치를 줬지만 몰래 녹취를 했다. 하지만 녹취가 부족하여 문PD를 한 번 더 보냈고, 그 후 월 600만원씩 매달 말 입금해왔는데 공갈녀들은 더 많은 돈을 원했다. 이에 전 대표는 자신도 회사에서 축출 당하게 생겼다며 공갈녀들이 그동안 협박하고 돈을 뜯어온 것을 약점 삼아 장기말로 쓰려 했지만, 2022년 12월 합의와 함께 공갈녀들도 같이 정리된 듯 하다. 2024년 7월 18일, 쯔양은 이 두 명의 여성에 대해서도 고소를 했다고 전했는데, 계약금 5,000만원과 부가세 500만원을 받은 구제역, 구제역에게 300만원을 받은 전국진, 구제역에게 "받을 수 있을 때 많이 받아"라고 했던 카라큘라는 빠르게 구속된 반면, 2억 1,600만원을 받은 공갈녀들에 대한 수사현황은 알려진 바 없다. [19] 누적 금액: 1200만원 [C] [21] 누적 금액: 2,400만원 [C] [23] 누적 금액: 3,600만원 [C] [25] 쯔양 측은 "해당 소송의 업체의 소송대리인(변호사)은 기자를 겸직하며 해당 소송이 진행되던 중 '쯔양이 방문했던 영세한 음식점을 상대로 돈을 노리고 소송을 하는 유튜버'라는 취지로 낙인을 찍는 기사를 자신이 재직 중인 언론사에 일반 취재 기사인 것처럼 게재했다"고 비판했다. - "허위보도" 소송 낸 쯔양, 1심 패소…"항소 적극 검토"(종합) [26] 누적 금액: 4,800만원 [C] [B] [B] [30] 최우석 변호사는 2024년 7월 25일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며, 전 대표와 소상공인 사건으로 인해서 1년 이상 싸워왔지만 강남에서 술 한잔 하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B] [B] [33] 누적 금액: 6,000만원 [C] [35] 누적 금액: 7,200만원 [C] [B] [D] [39]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40] 누적 금액: 8,400만원 [C] [42] 누적 금액: 9,600만원 [C] [44] 누적 금액: 1억 800만원 [C] [46] 누적 금액: 1억 2,000만원 [C] [48]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49] 누적 금액: 1억 3,200만원 [C] [51] 누적 금액: 1억 4,400만원 [C] [53] 누적 금액: 1억 5,600만원 [C] [55] 누적 금액: 1억 6,800만원 [C] [57] 누적 금액: 1억 8,000만원 [C] [59] 누적 금액: 1억 9,200만원 [C] [61] 누적 금액: 2억 400만원 [C] [63]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64] 누적 금액: 2억 1,600만원 [C] [66] 처벌불원서를 제출하여도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형량이 낮아질 뿐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음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67] 전 대표가 찾아온 날에 바로 합의해주었다면 중순이 아니라 12월 1일이어야 함 [68] [충격단독] 카라큘라 "쯔양 용돈 많이 받아라" (feat. 거마비) [69] 구제역 월요일(23.02.20)에 쯔양 소속사 이사님들 만나기로 했대서 화요일(23.02.21) 4~5시쯤 만나서 밥 먹기로 [D] [D] [B] [73] 구제역 통화 후 최우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남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74] 유튜버 전국진, 쯔양 협박 인정..."구제역에게서 돈 받아" / YTN [75]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 (feat. 렉카연합) [76]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 (feat. 렉카연합) [77]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78]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79]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2 [80]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2 [81]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4 [82] [충격단독] 쯔양 과거 폭로 협박 뒷돈 (feat. 렉카연합) 5,500만원이지만 전국진에게는 550만원씩 두 번 받았다고 함. [83]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5 [84] 총괄이사가 평소 쓰던 계약서를 갑을만 바꿔서 구제역에게 보냈고, 서로 믿고 가자며 공증 없이 진행하자고 했다. 구제역은 해명 영상을 만들 일이 아예 없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은데 '업로드 후 3일 이내 잔금 지급'으로 돼있다며 계약서 제목을 '콘텐츠 제작 및 리스크 컨설팅 위탁 계약서'로 바꿔야 한다고 하자 총괄이사는 그대로 받아 적었다. [85]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2.26 [86]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87] 구제역은 텔레그램으로 받은거라 제보자가 누군지 모른다했지만 제보 자료를 봤을땐 전 대표와 그의 변호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제보였기에 2차 고소를 진행. 그리고 경찰 및 검찰 조사에서 구제역에게 제보한 사람이 특정될 것이라 생각. (전 소속사대표에 관한 경찰 조사 진행 전이었음)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88] 쯔양 측은 최우석 변호사가 이미 이 내용들을 알고있어서 대형로펌으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추정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89] 로펌 선임 4일 후. 쯔양 측은 전 소속사측 전속 최우석 변호사가 본인이 패소할 것을 우려해 로펌으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봄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90]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91]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4.19 장례식 안 치르고 납골당에 바로 안치 [92] 전 대표가 최우석 변호사에게 남긴 유서를 보여준 뒤 본인 사업 방향제 홍보 강요. 이후 귀가하면서 또다시 전화해 "복수를 하고 싶지 않으니 방향제 제품 홍보 해달라" 다시 언급 (전 소속사대표와 최우석 변호사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는데 사망 이틀 만에 사업 홍보 얘기하는 게 납득이 되지 않았음) 이후 채널 성격에 맞지 않아 방향제 홍보 거절 했지만, 상대 측의 변호사 겸 기자라는 직책에 더불어 전 대표가 주장하는 허위사실들의 폭로 위험이 있어 이전 소속사와 동일한 자문료로 월165만원 기자로써 언론대응계약(법률고문 계약 아님)을 하게 됨 (이후 지속적으로 어쩔수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비위를 맞춰줌)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93]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5.03 기자로서 위기 관리 도와주기로 했다고 함. [94]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5.03 [95] 쯔양 측은 기자로서 계약한 것이라 했지만 가세연과 최우석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계약한 것이라 주장했고, 최우석 변호사가 가세연에 직접 출연하여 총괄이사와 나눈 카톡을 증거로 첨부함 [96]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5.08 [97]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5.16 [98]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6.12 [99]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08.17 [100]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9.04 [101]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11.27 [102]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3.11.28 [103]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4.07 [104]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3.04.11 [105]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카톡 24.07.04 [106] '쯔양 소속사 총괄 이사'와의 통화 24.07.10 이후 구제역과 연락 두절. [107]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108] '쯔양 고문 변호사'와의 통화 [109] [충격단독] 뻑가 개소리 "잼미 모녀 죽음은 감스트 때문" [110] 방송 이후 최우석 변호사는 "전 남친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는 취지의 짧은 해명이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 부분이 아쉽네요"라며, 라이브 방송에 대해 비판. 용기를 냈다고 답변하자, 최우석 변호사는 “회사의 신중한 결정이었으리라 봅니다. 가세연 방송 분은 그대로 두실 예정인가요?”라고 답변. 최우석 변호사는 언론매체 쯔양 측 고문 관계자라며, 쯔양 측 어떠한 동의도 없이 권한없이 “구제역에게 pr비용 준 것 맞다. 갈취 아니다.”라며 머니투데이 000 기자와 허위 인터뷰 진행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1] [충격단독] 쯔양, '타인 명의' 불법수술-카드탈세 범죄 [112]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3] 현재 쯔양님을 피해자로 기재한 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배당된 상황이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유튜버 구제역, 유튜버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에 대한 고소장을 현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계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관련 조사에서 쯔양님에 대한 공갈 등에 가담한 자들이 추가로 발견되는 경우 선처 없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습니다. - 쯔양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中 [D] [115] <24년 7월 13일>
최변호사 " 추후 관련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거나 사자명예훼손 이쪽으로 새로운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요" 라고 연락옴
쯔양측 입장과 반대되는 내용의 기사들이 계속적으로 올라와
이는 쯔양측사칭변호사가있다는 입장표명
(최변호사라는 언급은 하지않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압박을 받았는지 이틀 뒤에 계약해지를 통보
<24년 7월 15일>
최변호사가 쯔양 측에게 계약해지의 의사가 담긴"유감 표시의 건" 공문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6] 총괄이사와 문PD는 7월 13일에 누군지 밝히진 않았지만 사칭 변호사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최우석 변호사가 압박을 느끼고 이틀 뒤에 자진해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했으나, 쯔양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문을 올린 것은 7월 15일이다. [117] 최우석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전화하여 쯔양 사생활 및 허위사실을 제보하는 내용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18] 구제역에게 쯔양 ‘협박자료 제공' 의혹…변호사 겸 파이낸셜 기자 ‘해고' [119] 변협,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직권조사 개시 [120] 전 대표가 시켜서 한 것이라는 취지 - 쯔양 2차 해명의 고정 댓글 中 [121] [충격단독] 쯔양 전 남친 유서 공개 (최우석 변호사 직접 출연) [122] [단독] “쯔양 탈세정황 진위 밝혀달라” 국세청 민원 접수 [123] [단독] 쯔양 측, 전 남친 변호사 '유서조작 혐의' 검찰 고발 예정 [124] "쯔양, 전 남친 누나 명의로 대리수술 의혹…조사해달라" 민원 터졌다 [125] 쯔양·변호사, 무고 혐의로 고발당해…"방송 내용 중 허위 사실 있어" [126] 쯔양, 가세연 검찰에 고소 "허위사실로 2차 가해" [127] 쯔양의 전 소속사인 문래빗의 대표. 본명 이동현 [128] 가해자의 자살에 이어 가해자의 어머니도 자살했다는 의혹과 함께 이 자살에 구제역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전국진과 구제역의 통화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 구제역은 쯔양에게 약 3억 원의 돈을 뜯어내려 했으나 쯔양의 과거가 생각보다 암울하고, 자기한테도 양심이 있다며 1100만 원만 받고 전국진에겐 쯔양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300만 원을 주며 자신이 쯔양을 도와야겠다는 헛소리를 했다. 쯔양에게 돈을 받아낸 구제역은 다음으로 가해자를 협박하기 시작했고 가해자는 법적 조치와 구제역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것. 이게 사실이라 해도 구제역이 전국진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쯔양에게 5500만 원이나 되는 큰 돈을 뜯어냈기 때문에 가해자를 압박한 것도 쯔양에게 도움을 준다기보다는 돈을 뜯어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 # [129] # [130] 최우석 변호사 [131] 대본 원문 추정 파일. 영상 [132] 링크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는 공개 형식이다. [133] 악랄하게도 그 내용에는 탈세뿐 아니라, 이후 100배 더 큰사안이 있다고 협박했으며, 탈세 예시를 들 때에도 은근슬쩍 노래방 도우미 예시를 드는 등 쯔양을 압박하였다. 이를 구제역은 '사실 확인을 위해 쯔양과 접촉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134] 추가 재판이 이어진다면 상황이 어찌됐든 간에 이씨가 최 변호사에게 추가적인 변호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점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것. [135] 뉴스룸과 동시간대에 진행하여 확인하지 못한 듯 방송 중 김세의 대표는 JTBC는 자필 유서를 확보했으면 자필 유서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136] 교체 사유는 퇴사자로 인한 것이라고 기사에 나온다. [137] 제3자가 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고발장을 접수한 당일 바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138] 쯔양의 김세의 대표 고소의 핵심은 명예훼손인데 명예훼손에 대한 수사는 경찰이 진행한다. [139]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을 처음 폭로한 인물이다. [140] 관련 글 원문 [141]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커뮤니티 글 커뮤니티 글 [142] 경상남도 모처에서의 구제역의 매수 시도 녹취에서도 코인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매수 시도를 하는과정에서 구제역은 제보자B에게 17000여 개의 녹취 속 ○○코인 관련한 내용이 있다며 말을 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묵음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코인인지는 가세연에서 묵음을 해제하여 공개하지 않는 한 알 방법이 없지만 이 때문에 구제역이 어떠한 코인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143] 쯔양 전 대표의 사망 원인에는 사이버 렉카들의 협박과 괴롭힘도 한몫했다. [144]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라고 할줄 알았지?!! 라며 소리치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김세의 대표에게 러브레터를 준비했다면서 " ㅗ"가 그려진 종이를 보여준다. [145] 현재는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가 240만으로 대폭 줄어든것을 보았을 때 비공개를 한 뒤 삭제를 한 것으로 보인다. [146] 접촉 며칠 전 전국진과의 통화 내용에서는 "만나서 흘렸다가 감성팔이하며 선수칠 수 있으니 폭로 영상을 미리 제작해 놓고 돈 얘기하러(협박하러) 간다"고 녹취되어 있다. [147] 구제역은 다른 유튜버와의 대화에서 쯔양을 비하한 이유가 이른바 이중 스파이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대중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쯔양을 비하한 사실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핑계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이 오히려 쯔양측과 만나기 전(2월 20일) 전국진과의 통화에서 험한 말로 쯔양을 비난했고 접촉 후(2월 24일) 전국진에게 쯔양이 피해자고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금전을 받았다며 쯔양을 옹호했다. 즉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물증이 존재한다. [148] 대중들의 시선에는 쯔양의 과거에 대해 입다물어주겠다는 빌미로 공갈을 저지른 것을 좋게 포장한 말로 비추어지며, 결국 이 주장도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정말 악랄한 것이 궁금한 이야기 Y 에서의 쯔양측 소속사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에는 비밀유지 계약서였던 것을 구제역이 리스크 관리 계약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가세연의 bj수트 제보내용에 따르면 수트에게도 리스트 관리 명목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한다. 즉, 이전부터 리스트 관리 명목으로 금전을 갈취해왔던게 되고, 이는 부정한 돈이 아니라고 눈가리고 아웅해왔던 것이 된다. [149] 유튜버들에게 후원금을 주었다는 말도 신뢰가 떨어진다. 누구에게 후원금을 주었는지는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었으며, 그나마 알려진 한 명인 전국진에게조차 쯔양에게서 받아낸 돈의 액수를 거짓말했기 때문. [150] 범죄자들이 감형을 노리고 많이 쓰는 수법이다. 수사에 성실히 임하면서 반성하고 있음을 어필할 수 있고, 자신도 협박을 당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식으로 동정표를 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151] 일례로 같은 해 4월 엄태웅의 경우 압구정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의 지인을 협박하여 3억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즉 구제역과 그 일당은 전 대표가 자신의 범죄 사실을 가지고 협박을 한 것을 역으로 고발할 가능성을 그의 목숨을 끊토록 유도함으로써 쯔양에게 온갖 범죄를 저지른 전 대표가 법 앞에서 자신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는 것을 방해한 셈이다. [152] 만약에 구제역 해명대로 구제역의 행동이 쯔양을 위한 일이었다고 쯔양 측이 공감을 한다면 쯔양 소속사에서 구제역을 위한 해명을 할 텐데 그런 반응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만일 쯔양 소속사 측에서 감싸주더라도 구제역이 까이고 있는 건 쯔양 사안에 대해 돈을 받았다가 쟁점이기 때문에, 소속사의 비호가 구제역의 여론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153] 여기서 답변으로 할 말을 잠시 고민을 하다가 본인이 그동안 해왔던 취재/방송 방식도 법원 앞에서 자신을 조롱하며 방송하던 유튜버들의 행태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그제서야 깨달아서 변명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급하게 말을 돌렸다. [154] 단, 카라큘라의 방송에 따르면 7월 15일 현재까지 카라큘라는 고소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한다. 다만 그 이상 말해줄 수 없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고려 대상에 포함된 상황인 듯. 어차피 고소장에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있다면 똑같이 조사받고 지은 죄에 따라 처벌받는다. [155] 변호사가 구제역에게 쯔양 사건에 대해 제보를 했던 것이 드러나자 쯔양의 고문 변호사 자리에서 해지당했다. 해지당한 이후에도 자신이 쯔양의 변호사라며 기자들과 유튜버들에게 접근하고 있어 쯔양 측에서는 입장문을 통해 사칭변호사가 있다며 대중들에게 알린 적이 있다. [156] 구제역 측에서 연락했을 당시, 그가 전달한 이메일은 쯔양 관련 폭로에 대해 유튜브 썸네일까지 전부 미리 만들어놓고 영상을 업로드하려고 벼르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100번을 생각해봐도 협박이었다는 것이 소속사 임원진의 입장이다. [157] 다만 전국진이 구체적으로 두 사람이 명확하게 돈을 받았다고 발언한 것은 아니고 자신은 돈을 받은 것이 맞지만 다른 사람들이 돈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며 구제역에게 연락한 이유는 이전에 이와 같이 돈을 받은 적이 없어 조언을 구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10분 35초경 다만 이 발언대로라면 구제역은 조언을 구할 만큼 뒷돈을 받은 경험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또한 서로 간에 주장이 엇갈린 것이지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서라고 볼 수도 있다. 구제역이나 카라큘라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했을 뿐 위에도 언급되었다시피 2차 피해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직설적으로 누설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나쁜 사람의 돈은 받아도 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일을 벌였다고 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녹취록 내용에 공동 공모한 점이 전부 녹음되었고, 설령 나쁜 사람이라고 해도 협박해서 돈을 받아도 되는 건 아니므로 그저 형량을 낮추기 위한 동정심 유발에 불과한 발언이다. [158] 다만 계속해서 이런 카테고리로 엮이다 보니 이에 대한 정보가 없는 네티즌들은 정말로 사이버 렉카들끼리 친목을 위해 만든 단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유하자면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어린아이들끼리 그날 하루 놀기 위해 자신들에게 임의의 그룹명을 붙인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159] 크로커다일은 지인 중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입장에 처하면 도와주는 성격이라고 한다. 당시 구제역과는 '아는 형동생 사이'지 친한 관계는 아니었다고 한다. [160] 쯔양의 광고비, 유튜브 수익은 전 남자친구가 가로챘고 쯔양은 치킨 하나 사먹을 돈이 없었다. 당시 전 대표는 여론을 돌리기 위해 홍사운드 뒷광고 저격을 하며 물타기를 했다고 한다. [161] 이 때 전 남친은 일이 안 풀리면 쯔양과 같이 죽겠다고 협박했다. [162] 구제역의 흠~ 흠~ 흠~ 거리는 추임새를 제거하기 위한 편집이 있었다. [163] 뜬금없이 봉사활동을 다니는 사진을 게시했는데 비난을 면피하기 위한 빈곤 포르노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164] 전 남자친구가 쯔양에게서 가로챈 돈 중 상당수를 쯔양에게 다시 돌려주고, 더는 쯔양에게 접근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는 서로가 이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절대 발설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합의하였다. [165] 보배드림에서 아카라카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인물. [166] 이들의 또 다른 범죄 가담 내용들이 17000여개의 녹취에 담겨 있기 때문에 구제역이 휴대폰을 입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제보자A 본인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구제역의 주변인의 주변인일 수 있는 다른 사람이 거액을 제시하며 휴대폰을 사려고 시도 했음을 밝혔다. # [167] 법조계에서 유명한 정경심 교수 관련 판례를 통해, 파일을 제작한 사람에게서 타인에게로 점유가 이전되었다면 현재 점유자가 그 파일을 수사기관에서 임의제출하는 과정에 있어 제작자의 참여권이 보장될 필요가 없음이 확정됐다. 이 판례에 따르면 제보자A가 재판에 참석한다는등의 이유로 온라인견인차 공제회 관련 재판에 참여하지 못해도 사전에 제출한 증거가 유효하다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 [168]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가 회장으로 있는 이번 쯔양 폭로 사건 녹취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이 포함되어 교류하는 사이버 렉카들의 친목 모임이다. [169] "자신의 명예를 걸겠다.", "자신이 소유한 집을 걸겠다."면 몰라도 두 아들을 걸었다는 표현이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본다는 뜻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게다가 아들을 건다는 게 아이의 양육권을 바치겠다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건다는 의미인지도 알 수 없다. "아들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한 참PD의 발언과 비교해보면 부모로서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알 수 있다. [170] 이번 사건이 공론화된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부가가치세는 10%이니, 구제역이 받았다는 금액 5,500만 원을 원금 5000만+부가세 500만으로 깔끔하게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표현이다. [171] 전국진이 유명해진 건 주작감별 때문이었고 이것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출연했을 정도였으며 공권력이 모 유튜버의 주작영상에 활용되는 모습을 보고 강하게 비판했다. [172] 이러한 반응들은 전국진 유튜브 최신 영상 덧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73] 한국 사회에서 전과자가 되면 사회적 인식이 극악인 건 물론이거니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이고, 그 할 수 있는 것도 아르바이트, 택배 상하차, 공사장 인부, 개인 사업 등으로 대부분 불안정하고 체력 소모도 심하며 겨우 하루 벌어먹을 수 있는 직종이다. 게다가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정체를 숨겨서 생활할 수도 있겠지만 전국진은 이미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상태라 그마저도 할 수 없다. [174] 현재 녹취록 내용으로 구성해보면 범죄를 공동으로 공모한데다가, 5,500만원의 10퍼센트도 안되긴 하지만 엄연히 범죄수익금인 300만원을 구제역으로부터 받아 챙겼기 때문에 중형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차라리 범죄수익금을 분배받지 않았다면 그나마 형량을 더 줄여볼 수 있었을텐데, 고작 300만원 때문에 구제역과 카라큘라와 함께 최소 특수공갈죄, 최대 사기죄의 공범이 되어 중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다른 재산범죄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보이스피싱 수거책 담당, 다단계 사기와 관련되어 SNS, 카카오톡에 단순히 인증글, 인증톡을 올리는 등의 단순가담 행위를 통해서 돈을 받을 시 범죄 실행행위를 주범과 같이 했다는 이유로 해당 범죄의 공범이 되어 같이 처벌받는다. 하트시그널에 나온 이주미 변호사도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물론 양형기준에 따라 범죄 수익의 차이에 비례해 형량이 늘어난다는 점, 늦게나마 자백한 점을 감안하면 300만원만 받았다는 주장이 사실일 경우 처벌 강도도 세 명 중에서는 가장 낮을 수 있다. [175] [176] 구제역 등의 인물은 사전 모의 후 과거사를 빌미로 쯔양 측을 공갈한 것이지 쯔양 측이 자진해서 돈을 준 것이 아니다. [177] 실제로 궁금한 이야기 Y 취재 결과 과거 구제역 콘텐츠 관계자로 함께 일했던 박민수(가명)는 "아예 언론사를 창설해서 합법적으로 활동을 하자."고 의견을 제기했으나, 구제역은 많은 언론법을 지켜야 하는 것, 특히 의뢰인에게 돈을 주고받을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이유로 거부하였다. [178] [179]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 사건 당시 굿플레이스 마담인 김남희와 이들의 녹취를 입수해 제공한 인물이 바로 카라큘라다. [180] 녹취록을 통해 이들이 김세의의 철천지 원수인 김용호를 언급하며 김용호가 이런 식으로 18억 원을 받았더라며 수법을 공유하기까지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김용호 언급 녹취 [181] 이번 사안은 자신의 치부가 타의에 의해 드러났고, 향후 예정된 피해자 조사, 증인 신문을 위해 검찰과 법원에 출석까지 해야 하니 이것에 대한 준비 때문에 활동중단 기한이 더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82] 이 둘은 시청자층 대부분이 극단주의 사상을 띄는 만큼 팬덤의 악행이 상당하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