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0

페이스북/논란 및 문제점

블루야갤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페인낭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SNS 이용과 관련한 알렉스 퍼거슨의 발언에 대한 내용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페이스북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
,
,
,
,
,

1. 자체적 문제
1.1.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1.1.1. 공공재가 된 신상 명세서1.1.2. 익명 활동을 원천적으로 봉쇄1.1.3. 얼굴 사진 강제 수집1.1.4.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 정황과 스캔들
1.2. 보안 문제1.3. 성범죄자 이용 제한1.4. 가입의 어려움1.5. 소통부재와 무능한 관리진1.6. 무분별한 계정 비활성화1.7. 미국 계정 외의 게시물 검색 기능의 부재1.8. 대한민국에서 부정확한 위치정보1.9. 특정 대상 페이지 혐오 허용1.10. 폐쇄성1.11. 저작권 침해1.12. 피처폰 게시주소 제공 중단1.13. 관리의 소홀함1.14. 자동 로그인1.15. 증가하는 버그와 이에 대해 공개 사과문과 재발 방지 약속이 없는 관리팀1.16. 무분별한 기능정지 조치1.17. 일부 계정들에 대해 경고나 일시정지의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일1.18. 일 처리를 원칙없이 하는 고객센터1.19. 직무유기1.20. 메신저 관련 문제들1.21. 독과점 문제1.22. 지나친 '관련성 높은 댓글' 필터링1.23. 증오, 혐오 발언 방조1.24. 알고리즘의 위험성
2. 파생된 부작용 및 이용자들의 막장 행태
2.1. 페이스북 스타2.2. 사칭 페이지와 불법 복제2.3. 좋아요 유도 게시글2.4. 무분별한 광고2.5. 감정 조작 논란2.6. 열등감 유발2.7. 촌극, 악성 댓글, 어그로꾼의 난립2.8. 무분별한 저격 행태2.9. 페이스북 정치 및 스스로 정치깡패가 되는 유저들2.10. 군중심리2.11. 가계정 문제2.12. 음주 페북2.13. 공상허언증2.14. 신상 도용 및 인생 도용한 이중생활2.15. 넷나베 및 넷카마들2.16. 유명인 및 공인 사칭2.17. 소위 꼰대, 틀딱에 해당하는 기성세대 유저들의 문제2.18. 광신도 유저들2.19. 미군이나 자산가를 사칭하는 사기꾼들2.20. 일반인인 외국인 사칭계정2.21. 사이버 불링2.22. 여왕벌 유저들2.23. 박제 조리돌림2.24. 현피 유발2.25. 다단계 활동하는 유저들2.26. 어그로
2.26.1. 살아있는 친구를 죽은 사람 취급2.26.2. 전국구 내 친구2.26.3. 엔터충
2.27. 섹파들의 유혹 친추 및 페메 전송2.28. 페이스북 메신저 링크전달 해킹 바이러스2.29. 그룹 내 스팸 게시물

1. 자체적 문제

1.1.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몇 년 동안 대중을 몰래 감시해 온 저희로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거주지와 종교적 정치적 견해, 순서대로 정리한 친구 목록,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자신이 찍힌 수백 장의 사진, 현재 하고 있는 활동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니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CIA로서는 꿈에 그리던 일이지요.
미국의 풍자 언론사인 The Onion에서 풍자를 위한 가상인물 ' CIA 부국장 크리스토퍼 사르틴스키' 명의로 한 발언. #[1]

페이스북에서 사용자가 기입한 이메일의 주소록을 뒤져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광고 등에 이용하는 등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

페이스북의 가장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인스타그램과 모회사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하여 보안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이버보안 기자의 글이 올라온 것을 보면 사실상 보안 문제에서 손을 놓아서 더욱 비판받을 전망이다.

1.1.1. 공공재가 된 신상 명세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공간' 보다는 '나의 신상 정보 게시판' 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이다. 자신과 친구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의 게시글까지 뉴스피드에서 열람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 친구 신청하고 그 상대방이 친구 신청의 승낙을 하지 않아도 메인화면에 상대방의 글과 상대방의 친구의 글까지 다 뜬다. 이 경우 공개 범위 설정을 친구의 친구까지나(서로 아는 친구) 전체공개로 해 놓으면 쌩판 모르는 남들도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면 공개 범위를 친구공개로 수정해야 한다. 만약 본인이 어떤 글을 올리면(전체공개로 해놓을 시) 나와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로 연결되어 있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자기 페북 홈에서 내 글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내가 좋아요를 누른 게시글도, 내가 댓글 남긴 것도 친구가 볼 수 있다. 한 게시물에서 댓글로 서로 채팅한 글은 검색 엔진에서 키워드 하나만 검색해도 채팅한 댓글이 좌르륵 나온다. 어떤 '글' 한 번만 올리기만 하면 나의 글은 나와 친구 뿐만이 아니라 나의 친구의 친구, 지인, 내가 모르는 모든 사람, 심지어 다른 도시, 다른 나라의 사람들까지도 볼 수 있게 된다. 대부분 공개 범위 설정을 전체공개로 해놓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이니 공개 범위 설정을 친구공개로 해 놓자.

1.1.2. 익명 활동을 원천적으로 봉쇄

이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실명이 아니면 안 된다. 실명이 아닌 이름을 쓴 게 들통난 경우 실명을 사용할 것을 강요 당하며 얼마 간의 유예를 준다. 그 안에 실명으로 바꾸지 않으면 계정은 비활성화된다. 이 때문에 LGBT와의 충돌도 있었다. "에이 실명 가지고... 설마" 할 지 모르겠지만 성소수자들에게 실명 공개는 아웃팅으로의 길을 하나 더 열어 두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민감한 문제이다. 실명 활동을 꺼리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지만 유독 성소수자들은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와 같이 익명 활동이 가능한 타 SNS를 보다 선호하는 데에는 이러한 신변의 문제와 관련된 이유도 있다.

페이스북은 허용되는 예외인 경우를 두고 자신이 가명이나 예명을 사용해야 하는 적절한 이유를 제시하는 텍스트 박스를 만들어 합당한 경우 그 계정의 가명 사용은 허락한다고 했으나 정작 성소수자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실명을 숨겨야 하는 수 많은 유저들이 텍스트 박스에 사유를 적어 제출했지만 예명 사용이 허가된 경우는 1번도 없었다. 대 놓고 말뿐인 존중을 하겠다는 의미다.

1.1.3. 얼굴 사진 강제 수집

회원님의 사진을 업로드하세요.
Facebook을 다시 이용하시려면 회원님의 얼굴이 선명하게 나온 사진을 업로드해주세요. 조명이 밝고 흐릿한 부분이 없어야 합니다. 사진에 다른 사람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세요.

계정에 해킹 시도가 감지되면 이메일 인증이나 핸드폰 인증같은 정상적인 절차 제껴두고 무려 계정 사용자 본인의 사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페이스'북 이름값 다른 인증방법을 제시하지도 않고 오로지 계정 사용자 본인의 사진을 요구한다. 이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한다. 몰래 수집하는 것도 기막힐 마당에 계정 이용자에게 대놓고 사진을 요구하는 것이다. 해킹 말고도 비밀번호를 까먹어 변경을 했는데 얼굴 사진을 요구한다. 만약 업로드한 사진의 화질이 낮거나 크기가 작으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요구한다.
업로드하려는 이미지가 너무 작습니다. 더 큰 이미지로 다시 시도해 주세요.

심지어 사진을 바치면 당장 자동화된 알고리즘이 로그인을 풀어줄 것 같지만, (사측에서) 사진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친다.
현재 Facebook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이 제출하신 정보를 검토 중입니다.
Facebook은 항상 커뮤니티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검토가 완료되기 전까지 Facebook 이용이 제한되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최소 반나절 이상, 최대 수 일이 지나야 하며 다시 로그인을 하기 전에는 탈퇴도 못한다. 이 역시 성 소수자에게도 해당한다. 성 소수자에게 실명과 사진을 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명백할 일이다. 이건 비단 성 소수자뿐만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당연하지만 계정 사용자는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강제로 알려야 할 의무가 없다. 다른 본인인증 수단은 얼마든지 많고 그 때문에 가입할 때 이메일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던가.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뒤로는 인스타그램에서도 이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얼굴 사진을 수집하고 있다.

2020년 6월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라고 한다. 동영상의 경우 상하좌우로 고개를 돌려 얼굴 전체를 찍어야 한다.

1.1.4.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 정황과 스캔들

물론 페이스북 역시 자신들의 정책이 있고, 사용할지 아닐지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명제 정책 자체가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문제는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침해의 근원지가 될 수 있는 게 문제이다. 페이스북에 글 또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릴 시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리자. 일부에서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상을 검증한다는 얘기가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페이스북 계정을 공개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물론 계정이 없거나 보여주기 싫을 경우 거절할 수도 있다지만 거절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없지 않기에...

2013년 6월 27일 보안회사 시만텍(노턴)은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 이 무단으로 사용자의 전화번호를 전송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기사.

그리고... 2018년 3월, 마침내 대형사고가 터졌다. 정확히 말하면 터진 것이 이제서야 발견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페이스북 계정으로 소셜로그인을 받은 어떤 회사에서 소셜로그인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잔뜩 수집하고 되팔아 여러 나라들의 유력 정치인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이고, 그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내용은 이렇다. 페이스북의 내부고발자들의 폭로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측에서 5000만명(!!)의 개인 정보가 영국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Cambridge Analytica)"라는 회사에 넘어갔다고 한다. 이 정보를 이용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는 브렉시트 여론전, 2016년 미국 대선 여론전 등 정치 공작에 사용되었고, "글로벌 사이언스 리서치"라는 앱의 개발에도 사용되었다고 한다.[2] 이 사실이 폭로되면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하루 만에 7%가 하락했다. 더 나아가서 페이스북 사측에서 페이스북 API가 "글로벌 사이언스 리서치" 사용자들의 페이스북 친구들의 개인 정보마저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이를 처음 제보한 가디언지의 Carole Cadwalladr 기자에 의하면, 페이스북과 애널리티카 측에서 가디언 지를 상대로 소송을 걸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후 후폭풍이 매우 거세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폭락하였고, 사용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시작되었다. 소노, 파이어폭스, 코메르츠방크는 광고 게재를 중단하였고, 테슬라 스페이스X의 창립자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삭제하였다. 영국 당국은 애널리티카 본사를 7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또한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미국 의회의 공식 요청에 따라 현재 스캔들에 대한 청문회에서 해명할 예정이다.

개인 정보가 대선 공작에 활용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정치적 스캔들로 충분히 분류될 수가 있다. 그러나 대선 공작의 전선에 있던 캠브릿지 애널리티카는 영국 기업이며 이는 미국 대선에 해외 세력이 개입했다는 단서가 될 수 있다. 트럼프 대선 캠페인이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을 받는 가운데 이 사건이 추가적인 실태를 밝힐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청문회에서 출석 요구를 한 것도 정치에 어떤 형식으로 개입했는지 추궁하기 위해서 출석 요구를 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주커버그가 청문회에서 판정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하고 유저 이탈수도 심각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5월에 유럽을 방문해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사과를 했다. 물론 영국은 가지 않았지만, 6월 3일에 페이스북이 전자기기 제조업체에 사용자와 페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화웨이 등 중국업체 4곳에도 개인정보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어서 사용자가 특정 범위내에서 공개범위를 설정한 글을 전체공개로 바꿔놓는 막장짓을 저질렀다. 미국 컴퓨터 전문가에 따르면 이 사안은 '사기죄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한다. 저커버그는 청문회때 했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재발방지 약속을 깼기 때문이다. 결국 6월 15일에 슈레지 부사장이 사임하였다.

7월 2일에는 앱 개발사 61곳에 개인정보 접근권을 부여한 것이 드러났다. 이어서 FBI, SEC, FTC, 법무부 합동으로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대한 수사를 확대한다고 한다. 7월 11일 영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안에 대해 규제당국으로부터 50만 파운드(7억 408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영국의 개인정보감독기구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보호에 실패한 것으로 보고 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판결은 유럽의 새 정보보호법이 발효되기 전에 발생했지만 새 법이 발효되면 더 많은 액수의 벌금이 부과되었을 것이다. 7월 25일에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지만 주가가 하락했다. 위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영향이 컸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저커버그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다.

8월 6일에는 페이스북이 메신저를 통해서 이용자들이 자신의 계좌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몇몇 은행에 제안했다. 이 중 은행 한 곳은 개인정보 관련 우려 때문에 이것을 거부했다. 이에 페이스북 측은 "우리는 광고를 목적으로 은행과 카드사로부터 정보를 구매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8월 7일에는 이탈리아의 최대자산 보유은행인 유니크레딧의 광고배너에서 페이스북이 퇴출되었다. 유니크레딧 CEO는 페이스북 광고 중단 이유에 대해서 "지난 3월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페이스북의 안일한 대응방식이 맘에 안들었다."고 했다. 참고로 이 일은 페이스북이 미국 은행들에 계좌정보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별개라고 한다.

8월 22일에는 App Store에서 페이스북의 보안 앱인 '오나보 프로텍트'가 삭제되었다. 이 앱은 유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앱인데 페이스북은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나보 프로텍트는 vpn을 켰을때 이외에도, 앱 기능을 껐을 때도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이에 Apple 측은 '애플은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며 어플은 어떤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지와 이를 어디에 쓰는지를 명확히 밝힐 의무가 있다.'며 오나보 프로텍트가 앱스토어 정책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3일,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어느 해킹 포럼에 페이스북 이용자 5억 3300만여명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거주지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총 100여개국의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미국인은 약 3200만명, 영국인은 약 11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그 중 한국인은 약 1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페이스북은 이 데이터가 아주 오래된 것이라며 해명하였으나 지속되는 개인정보 유출과 페이스북의 보안 부실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기사

1.2. 보안 문제

2013년 6월, 영국의 보안회사에서 일하는 해커 Fin1te(본명 잭 휘튼)는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단순히 임의의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는 문자 한 통과 간단한 HTML 태그 조작으로 다른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포상금으로 $20,000를 받게 되었다. 영문 기사.

2018년 3월, 페이스북에서 최대 8700만명의 개인정보가 털렸다. 유출의 통로는 CA라는 심리 분석 어플인데 한국에서는 184명의 사용자가 다운로드 하였고 이들의 페이스북 친구로 추산을 하면 최대 8만 6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페이스북이 의료 기관들과 개인정보를 공유하려 접촉했다는 것도 밝혀지며 논란을 더 불러 일으켰다. 페이스북의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4월 10일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해명을 하기로 되어 있다.

2018년 9월 28일 페이스북이 어느 해커의 보안 오류[3]를 이용한 공격으로 인해 최대 5천만명의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10월 12일 Facebook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뚫린 사용자 2900만명 중 절반인 1400만명은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말고도 연락처 정보, 성별, 종교, 최근 로그인 정보와 검색기록까지 해커들에게 노출되었고, 나머지 1500만명은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만 노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1주일 이내에 해킹당한 유저들에게 개별로 메세지를 보낸다고 한다. 2018년 2차 해킹은 9월 14일~ 9월 25일에 벌어졌고 이틀 간 조사를 한 뒤 해킹 사실을 발표했다. 10월 1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페이스북 내에서 한국인 가입자의 유출 계정 수는 38,491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중 15,623개는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같은 기본 정보만 유출되었고 나머지 18,856개는 기본 정보 외에도 종교, 출신지 등 특정 프로필 정보가 유출되었다. 그리고 412개 계정은 타임라인 게시물, 친구 목록, 소속 그룹 등 추가 정보까지 유출되었다. 그리고 10월 18일에 이 사건은 돈을 노리고 스팸메일을 보내는 스패머의 소행이었고 특정 국가가 연관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페이스북 측은 해킹사건 이후 FBI의 수사 중이라고만 했고 아직 배후에 누가 있는지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

2018년 12월 15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번에는 사용자가 비공개로 설정한 사진과 페이스북에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외부에 노출된 것이다. 사측은 14일에 사용자가 제 3자 앱에 '사진 접근 권한'을 허용한 경우 페이스북 계정에 있는 비공개 사진과 휴대폰 기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이 이들 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 버그를 발견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측은 이와 같은 일이 2018년 9월 13일~ 9월 25일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고 피해자가 최대 68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제 3자 앱은 최대 1500개에 달한다고 한다. 페이스북 측은 발견된 결함은 9월 25일에 해결했다고 하지만 이미 노출된 사진에 관한 문제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토머 바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담당 국장은 "사용자들에게 사진 노출 사건을 공지하고 어떤 사진이 노출되었는지 알려줄 것이다." "다음주 초에 결함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제 3자 앱 개발자들과 공유하고 이들과 함께 노출된 사진들을 삭제하는데 협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가장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인스타그램과 모회사 페이스북이 무분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보안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이버보안 기자의 글이 올라온 것을 보면 사실상 보안 문제에 손을 놓아서 더욱 비판받을 전망이다.

2024년 중순을 기준으로 일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가 생겼는데, 왓츠앱(Whatsapp)을 통한 보안 인증 코드를 입력해야 비밀번호 변경이 완료된다는 부분으로 변경되어서 애를 먹고있는 사용자가 생기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이 왓츠앱을 모르고 있기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자들의 경우는 스마트폰을 통해 SMS 보안 인증 코드를 받아 어떻게든 해결해 어렵게 변경하지만 PC로는 왓츠앱이 아니면 불가능한 상황이 생겼고, 왓츠앱을 깔았다고 해서 보안 인증 코드를 무조건 받기도 어려워 다른방법을 시도하라는 내용만 나온다.[4]

사용자들이 비밀번호 분실 또는 재변경 시 일치하지 않는 비밀번호라는 것으로 인해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어떻게든 SMS 문자 인증 코드, 왓츠앱, 계정에 입력한 이메일 등을 통해서 보안 인증 코드를 받아 비밀번호 재설정을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메일을 계정에 추가하지 않았다면 SMS 문자 인증 코드를 받고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데에는 운이 나쁘면 매번 인증이 제대로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만 생기고, 왓츠앱에 익숙한 유저층과 달리 왓츠앱을 모르는 사용자들의 경우는 SMS 문자 인증 코드를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이용자들의 불편함만 가증되고, 계정에 대한 해킹 우려도 있어 비밀번호 자체를 입력하지 못하면 어떤 경우도 힘들어지는 상황이 생겨 대처하기가 까다롭다. 일부 국가에서는 일회용 비밀번호에 해당되는 OTP가 제공되어 이걸 받은 다음 다시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지만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경우 페이스북 고객 센터에서 알려준 일부 국가와 달리 OTP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사 번호가 따로 없어서 일부 사용자들이 어려워하고 있다.

1.3. 성범죄자 이용 제한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Instagram과 Facebook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Instagram과 Facebook은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합니다.
-Instagram과 Facebook 고객센터의 입장-

합리적인 조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 문서
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4. 가입의 어려움

페이스북 가입시 가장 큰 장벽은 계정도 비밀번호도 아닌 본인 인증 부분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이 단계에서 막혀 페이스북 이용을 포기한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제일 웃긴 게 전번 인증을 안해도 가입된다! 근데 이중 99%가 계정 잠금 당하고 전화번호 인증해야 풀어준다.

1차적으로 실명 인증이 문제가 된다. 자세히 알아보자면 실명 인증의 경우 대한민국처럼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 등으로 사용자를 인증하지 않는 외국 웹 환경의 특성은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인지라,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실명 인증을 못하는 게 정상이다. 때문에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른 SNS들은 이름을 아무렇게나 적어도 인정해주고 있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굳이 자의적인 기준으로 실명 인증을 한다는 기행을 선보여서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 하면 한국을 예로 들면 한국인은 무조건 성 1글자 + 이름 2글자로 적어야만 실명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름이 외자이거나(예: 이, 김, 정 등등) 성이 두자 이상인 경우(예: 선우재명, 독고은희, 황보순혜 등등), 그리고 성이 '성' 씨[5]인 경우(!)엔 얄짤없이 가명이 아닌 실명을 입력하라며 가입을 거부한다.[6]

사실 이건 그나마 약과고, 저 기준엔 들어맞는데 이름 그 자체가 일반적인 단어와 겹치거나 특이한 이름이라 사람 이름으로 생각되지 않는 경우(예: 오청춘, 박사랑, 전화기 등등. 참고로 개명신청 사례를 보면 이보다 더한 이름들도 많다)에도 무조건 가명 쓰지 말고 실명 쓰라며 가입 거부를 때린다. 추사랑은 어떻게 가입했대?

그렇다고 해명을 위해 페이스북 측과 빠르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루트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 이런 경우에 걸린 사용자들은 그저 복장 터질 노릇. 고객센터가 있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제법 걸린다. 페이스북 측과 직접 연락을 주고받을 루트 자체가 없으며 그나마 기술적인 부분이라면 유저 커뮤니티 등에서 물어물어 답을 구할 수 있으나, 가입 문제 같이 페이스북의 '정책적'인 문제는 유저 커뮤니티라고 뾰족한 수도 없다. 그리고 다들 그냥 가명으로 가입하라 그런다

결국 이 경우 굳이 페이스북을 하려면 가명으로 가입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가입하려고 가명을 썼더니 '너님 가명 쓰지 말고 실명 쓰세여' 하면 답이 없다 참고로 가입 후 설정에서 이름을 바꿀 수 있으나 이것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입할 때 걸린 이름은 바꾸는 것도 안된다. 아니면 진짜 이름을 별명으로 넣거나... 하지만 그러면 '가입명(본명)'으로 표시된다는 난점이 있다. 유일한 해결책은 가짜 이름을 만들어 일단 가입하고, 들어가서 '페이지'란 것을 만들어 이름을 본명으로 지정한 다음 설정에서 페이스북 이름을 페이지 이름으로 대신하도록(예: 오청춘의 가입이 막히면 일단 '오주성'이란 이름으로 가입해놓고 페이지를 만들어 페이지명을 '오청춘'으로 맞춘 다음, 설정에서 오청춘을 내 이름으로 사용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사실 다른 SNS들은 그런 짓 안해도 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귀찮다. 게다가 페이지 생성하는 것도 은근히 일이다.

부차적으로 이름 문제를 어떻게 뚫어도 문제는 그 다음에 하는 전화 인증. 인증에 필요한 SMS가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설령 와도 너무 늦게 와서 인증번호의 효력이 이미 죽은 후라 인증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일단 인증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해당 IP와 메일주소, 비밀번호를 저장해두기 때문에 나중에 그 번호로 재가입을 시도해도 안된다. 만약 앞의 이름 문제로 한참 시달려 지칠 대로 지친 후에 이 문제까지 겪으면 정말 지옥이다. 즉,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을 하려다 중간에 접는 네티즌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이며, 페이스북이 일본에서 유난히 힘을 못 쓰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점은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사람들도 마찬가지라서, 구글에 facebook name rejected 정도만 검색해도 '가입란에 내 이름을 적었는데 가명 쓰지 말고 실명 쓰라며 가입을 안 시켜줘요 ㅠㅠ' 하는 류의 글들이 여럿 나올 정도다. 2009년도에 기사로 나올 정도로 오래 된 문제인데, 수년 뒤인 2015년 2월 초에도 같은 내용을 문제삼는 기사(영어)가 또 나올 정도로 바뀌지 않고 있다. 저커버그 개새끼 해봐

페이스북 측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은 하고 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자기 신분증이나 그에 준하는 실명 인증이 가능한 문서를 제출하라는 것. 페이스북을 하겠다고 외국 회사에 자기 신분증을 까느니 그냥 안 하는 게 나을 지경이다. 게다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신분증을 제시하여 실명임을 인증받는 데는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학생들이 가입하려는 경우에는 더더욱 혈압 받게 하는데, 학생증, 즉 청소년증을 까야 가입이 된다는 것이다.

이 청소년증은 반드시 발급 받을 필요가 없기에 가지고 있지 않는 청소년이 아주 많은데, 페이스북 하나 하겠다고 청소년증을 발급 받기도 귀찮고, 또 발급 받으려면 이것저것 할게 많다. 안 하는 게 상책이다 한국 같은 곳에는 공식적인 지사가 없기 때문. 페이스북 가입시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다. 이때 주의할 것이, 실제 민증, 즉 실명, 사진, 생년월일이 나오도록 보내야 하는데, 귀찮다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서 아무 사진(위의 3가지 것이 나오지 않는 사진)이나 보내면 메일로 가입이 불가하다고 오는데, 문제는 페이스북으로 가입시 '회원님의 사진을 검토 후 메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Facebook에서 로그아웃됩니다'라는 식의 말만 덜렁 뜨고는 아무것도 없다.

페이스북이 이런 정책을 취하는 이유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페이스북의 지향이 실명 기반 SNS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페이스북이 각국 정부와 본인 확인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7]해서 실명 인증을 취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럴듯한 가명을 만들어 놓으면 페이스북에서 잡아내지 못한다.

2015년 12월 15일, 페이스북 측은 실명제 정책을 일부 완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사 링크). 기사의 내용을 토대로 요약하자면 가명을 쓰는 계정의 경우, 자신이 왜 본명을 제시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기술하도록 한 것. 페이스북이 이렇게 정책을 바꾼 이유는 기사에 따르면 가명으로 생성된 성 소수자들의 페이스북 계정과 관련해 마찰이 다소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1.5. 소통부재와 무능한 관리진

미국 대형 SNS라 유저들간 소통이 활발할 것 같지만, 현실은 운영진이 아예 귀를 막기로 악명높은 디시인사이드랑 맞먹을 정도로 유저들과의 소통에 소홀한 편이다. 그것도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대부분 사이트들은 적어도 연락할 수 있는 번호 및 이메일 주소가 있고 아예 라이브 채팅 기능을 도입해서 유저들과 직접적으로 상담 및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그런 게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여러 페이스북 페이지는 회사 및 개인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으며 아예 라이브 채팅까지 지원하는 데 정작 페이스북에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고작 메뉴얼과 질문답변 포럼 밖에 없고 이마저도 페이스북 쪽에선 전혀 참여조차 안 한다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문의를 하거나 신고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문제가 생겼을 때 초보 이용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를 찾기가 어렵도록 메뉴가 숨겨져 있다. 이메일과 실시간 채팅 기능이 있지만 이마저도 실시간 채팅은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론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상황이고, 페이스북 측에선 아무런 도움을 주질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변함없고, 초보 이용자들 조차 애를 먹는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게다가 현재로써는 2024년을 기준으로 고객센터에서 조차 어떠한 도움조차 주질 않아 이용자들이 지칠대로 지치는 상황이 생겨 막혀버린 상황이 생겼다.

이메일 사칭 문제로 문의를 넣을때, 피해자가 해당 사칭 유저가 사용한 피해자의 이메일을 칸에 적은 후에, 연락 가능한 이메일 칸에 동일하게 사칭당한 피해자의 이메일을 넣으면 요청이 승인되지 않고, 문제가 발생했다며 곧 해결해주겠다는 알림이 뜬다. 계속 요청을 해도 마찬가지. 정작 사칭 당한 이메일과 반대되는 이메일을 연락 가능한 이메일 칸에 적고 요청을 하면 해당 요청을 받아주는 이상한 일이 생긴다. 이유는 불명.[8]

광고 승인 거부의 경우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는다. 같은 광고를 여러 차례 재요청하면 승인 거부 사유가 매번 바뀌기도 한다. 광고 게시물 정책 담당자의 회신과 고객센터 담당자의 회신이 다르게 나온다. 광고 정책 담당자와는 절대 소통이 되지 않고 고객센터 측도 광고 승인 거부 사유는 자기들 부서 담당이 아니라며 알려주지 않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페이스북은 광고 게시 기준을 마련했다. 코로나와 관련된 유료 구매 광고를 제한하는 것인데 코로나 치료와 관련된 특별한 기능성 있는 광고의 구매유도를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코리아측은 '코로나'라는 단어 사용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고 안내한다. 그러나 페이스북 규정 어디에도 이같은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광고 정책 담당자가 페이스북이 내세우는 커뮤니티 규정을 스스로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설명을 못하는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광고 승인 사유를 명확히 알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광고를 승인했다가 중도에 중단시켜버려서 광고 효과는 얻지 못하고 광고비만 결제해가는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을 길이 없다.

1.6. 무분별한 계정 비활성화

딱히 크게 문제될 행동을 하지 않아도, 페이스북측 에서 마음대로 계정을 비활성화시켜서 로그인을 금지시키는 일이 상당히 잦다. 특히 페이스북 특유의 이상한 본인인증까지 더해져서 비활성화를 푸는데 몇달을 소요해야 하기도 하고, 비활성화를 해제했다해도 다시 비활성화가 되는 일도 많다. 가입 직후 첫 로그인에서 계정 비활성화 조치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으로 구글링해보면 비슷한 사례가 의외로 많다. 심지어 근래에는 아무 문제 없는 네이버 블로그 등 블로그 링크를 그룹에 올려도 링크 내에 파워링크 등의 광고 때문인지 사이버 보안을 위협한다고 하며 계정을 일시정지 시키는 일이 빈번하다. 이 경우 이의제기도 할 수 없다.

또한 어느 날 갑자기 "Facebook은 회원님의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대화 상자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대화 상자에는 새로 고침과 계정 보호 버튼밖에 없다. 계정 보호 버튼을 누르면 "회원님의 얼굴이 명확하게 나온 사진을 업로드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며 여기에 자신의 이름, 사진, 생년월일이 들어간 신분증 또는 청소년증을 업로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사진 검토가 완료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고, 사진 검토 기간에는 자신의 계정을 이용할 수 없다. 근데 사진을 보지도 않고 그냥 넘기는 것 같다. 이때 미칠 것 같은 게 뭐냐면, 나는 내 계정에 접속할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은 내 프로필과 타임라인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진 검토 기간이 끝나면 계정 정지가 풀리는데 Facebook 측으로부터의 연락은 오지 않는다. 그래서 계정 정지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얼마 안 지나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일부가 매우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파일:IMG_0291.png
파일:아 시발 가계정 아니라니깐.jpg
비즈니스 광고계정을 운영하는 사용자의 경우 광고비가 자동 결제되도록 설정돼 있지만 페이스북 사정이나 카드사의 사정으로 결제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사용자 계정까지 제한조치를 하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고객의 과실이 아니어도 고객에게 책임을 떠넘긴다.

페이스북 유저가 비밀번호를 제대로 입력했는데 일치하지 않던가 비밀번호 분실로 잘못된 비밀번호 반복 입력해 계정이 자동으로 잠기거나, 의심스러운 활동 또는 시스템 비정상적 활동을 감지해 예방 조치로 계정을 잠그거나, 짧은 시간에 지나친 로그인 시도를 감지해서 계정을 잠그는 자비없는 상황까지 올때도 있다.

최근에는 미 대선과 코로나 19 그리고 오큘러스와의 합병때문에 비활성화 사례가 많이 늘었으며 재 활성화가 안되는 경우(...)도 많아 전세계 사람들의 온갖 쌍욕을 먹고있는 중이다[9][10]. 결국 twitter에서 #FacebookDisabledMe라는 해시테그가 생겼다.

인스타그램, 구글도 마찬가지.

1.7. 미국 계정 외의 게시물 검색 기능의 부재

미국 계정 외에는 페이스북 내에서 본인의 관심사에 대해 검색어를 치고 검색을 하는 기능이 없다. 페이스북 위의 주소창 검색은 검색어를 이용한 페이스북 글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페이스북 제목이나 이름만 검색되므로 이 점은 페이스북의 가장 큰 약점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동일 관심사에 대해 검색어를 입력해서 거기에 관련된 타인의 페이스북 글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며,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다. 중요한 점은 이게 2021년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다.

트위터에서는 자체적으로도 원하는 특정 검색어를 입력시 관련 트윗을 쉽게 검색해볼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Daum과도 연계하면서 다음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트윗까지 볼 수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최대 SNS 사이트답지 않은 행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역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니 만큼, 페이스북 내에서 원하는 검색어로 검색을 할 경우 타인의 페이스북 글을 볼 수 있게 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에선 네이버, Daum, 네이트 등 3대 포털과 협력을 강화해서 이들 포털에서 원하는 검색어로 검색할 시 페이스북 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면 더더욱 해당 페이스북의 방문자수를 늘리는 데도 용이하다. 문제는 페이스북측이 이 문제에 대해서 전혀 피드백이 없다는 게 문제다. 이런 장벽으로 인해 트위터를 같이 돌리거나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포기한 이용자들이 적지 않다는 점을 페이스북측이 인지를 하고 피드백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만 언어를 미국 영어(US English)로 설정하는 것만으로 타임라인 검색, 특정 인물/키워드 포함 검색 등 상당히 강력한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8. 대한민국에서 부정확한 위치정보

2015년 4월 기준으로 페이스북에 뜨는 위치정보는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그 이전에는 그렇게 정확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서울시 도봉구는 ' 경기도 의정부시'로 인식되고, 서울시 노원구는 ' 경기도 구리시'로 인식되고, 서울시 은평구는 ' 경기도 파주시'로 인식되고, 서울시 마포구는 ' 경기도 고양시'로 인식되고,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는 ' 경기도 광명시'로 인식되고, 서울 강서구/ 양천구는 ' 경기도 부천시'로 인식되고, 서울 관악구/ 서초구는 ' 경기도 과천시'로 인식되고, 서울 송파구/ 강동구는 ' 경기도 하남시'로 인식되고,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 경기도 수원시'로 인식되고, 부산 북구는 ' 경상남도 김해시'로 인식된다. 가덕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전광역시 금산군,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대장동, 동원동 용인시로 인식된다. 심지어 파주시 문산읍에서는 북한 개성시로, 철원군 동송읍에서는 평강군이라고 뜬다. 이토록 부정확한 지리 정보는 국내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교통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돼 있는 법률에 기인하였다.[11]

2015년에 들어서면서 현재 행정구역과 페이스북상에 뜨는 행정구역이 일치하도록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듯하다. 경상남도 김해시로 뜨던 부산광역시 녹산공단 일대는 부산광역시로 바뀌었으나, 부산교도소와 대사리 등 북강서구 일대에서는 아직도 경상남도 김해로 뜨고, 부산광역시 관할인 가덕도와 대죽도, 경상남도 거제시 관할인 저도 ( 청해대)는 진해시로 뜬다. 사실 이 부분은 구글맵도 같이 겪는 문제이긴 한데 국토부에서 안보를 이유로 정보 수집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유사시 전쟁이 났을 때 국내 기업(다음, 네이버 등)의 맵의 서버를 막을 수 있는데 해외에 서버를 둔 기업에는 그게 안되는 이유로 막혀있다.

2017년에 이른 지금에 와서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위치정보를 검색하면 중국 간쑤성으로 위치정보가 뜨는 무시무시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 11월 현재 원래의 Bing 지도 대신 오픈스트리트맵 지도로 바뀌었다.

이 문제의 경우 서울이 가장 심각한데 의정부, 구리, 파주, 고양, 광명, 부천, 과천, 하남 등 서울과 직접 맞닿아 있는 위성도시들은 이렇게 위치정보가 맞닿아 있는 타 지역으로 인식되곤 한다.

심지어는 수도권 거주자의 모바일 로그인 위치가 대구, 부산으로 뜨는 경우도 있다. 이쯤되면 서울 거주자의 위치가 경기도나 인천으로 뜨는건 양호할 정도.

1.9. 특정 대상 페이지 혐오 허용

블로터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혐오적 페이지가 규정 위반이 아니라고 답했다. 실제로 한남충 김치녀같은 수많은 혐오성 페이지들 및 게시글이 삭제되지 않고 건재하며 수백, 수천의 좋아요를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삭제 처리가 되어도 꾸준히 관련 계정 혹은 게시글이 올라오며, 문제는 페이스북이 해당 IP를 영구 차단하지 않는 이상 이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은 없다. 성 소수자 혐오, 장애인 혐오, 특정 지역 출신 혐오, 특정 인종 혐오 등을 제재없이 행하고 있다. 이러한 혐오에 가감없이 노출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조차도 모르는 사이에 혐오를 재생산하는 것에 일조하게 된다.

압제적인 정권이 통치하는 곳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대량학살이나 폭력적인 비정부 행위자(민간인을 표적 삼지 않는 내전 가담 무장조직)를 찬양하는 콘텐츠 게시를 허용하는 내부 방침이 있다고 인권단체가 지적했다. #

1.10. 폐쇄성

페이스북은 검색엔진(구글, 야후, 네이버 등)에서 검색이 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페이스북이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 페이스북은 모든 데이터를 페이스북 안으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듯 하나도 남김없이 빨아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페이스북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가 없다. 그나마 광고용 페이지는 접근할 수라도 있는 편이지만...

특이하게도 공유 버튼마저 내부로의 공유 뿐. 거의 모든 웹 컨텐츠에 소셜 공유 버튼이 달리는 시대에[12] 참 이질적이고 아이러니한 사례이다. 게시글의 주소를 딸 수는 있지만[13] 공식적으로 공유를 위한 기능이 아니라서 불편하기 짝이 없으며, 이마저도 모바일에는 해당하지 않아 브라우저로 PC 버전으로 재접속해서 따는 수밖에 없다.

1.11. 저작권 침해

먼저 쿠르츠게작트의 영상을 보자.
참고로 한글자막이 달려있다.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아 멋대로 자기 페이스북에 올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는 저작권적으로도 불법이지만 유튜브는 광고 수익을 영상 제작자에게 나눠주니만큼 이 이익을 훔쳐가는 절도 행위나 다를 바 없다. 이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발생되는 이익은 모두 페이스북과 불펌한 사람들이 가져가버리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제작자가 이의신청을 해도 엄청나게 복잡한 서류 작업과 느린 서비스 때문에 차단이 되는 데 한세월이다. 차단이 되어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미 페이스북에서 봐버려서 효과가 없는 게 보통.

대표적으로 Kaizo Trap의 경우 페이스북에 불펌한 영상이 천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동안 유튜브의 원작자 영상은 1백만 조회수를 겨우 턱걸이했고 1년 뒤에도 여전히 2백만에 그쳤다. 금전적으로 봐도 엄청난 손해다.

다만 최근에 유튜브에서 불펌해 온 동영상을 게시하려고 하면 저작권을 이유로 동영상이 게시되지 않는 사례가 있으니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14]

또 최근 페이스북은 80억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지만, 페이스북은 영상 게시방식이 다르며 이 수의 대부분은 유튜브와는 다르게 3초만 지나도 사용자를 시청자로 보는 시스템이 대부분으로 유튜브에 비해 이탈율이 훨씬 높으며, 스크롤을 천천히 하게 된다면 충분히 3초가 지나기 때문에 시청자로 판단해버린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페이스북 진실검증팀 연구진들이 작성한 내부문건을 입수해 페이스북이 콘텐츠의 표절과 도용 정황을 인지했음에도 법적 책임을 우려해 사실상 방치했다고 보도했다. #

1.12. 피처폰 게시주소 제공 중단

피처폰용 게시주소를 2015년 5월부터 제공을 중단하였고 게시물 업로드 주소를 찾으려면이라는 안내문도 지우고 주소를 보여주는 페이지에서는 앱을 받을 수 있는 링크[15]만 나온다.

피처폰 사용자만 해당하는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의 피처폰들은 Java[16]가 아닌 WIPI라서 페이스북 앱을 내려받을 수 없다. 그렇기에 바로 사진을 올리고 싶은 한국 피처폰 유저들은 사진을 PC나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기기를 경유해서 올리거나[17] 기기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히지만 LGU+ KT[18]는 그런거 없이 SMS를 활성화하면 쓸 수 있다. 오오 역차별 오오

결국 해외에서는 게시주소 제공사이트를 하나 만들었지만 현재 중단했다.[19]

다만 현재 국내든 해외든 피처폰 사용자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큰 문제가 아니게되었다. 게다가 kaiOS 기반 피처폰들이 나오면서 해결되었다. kaiOS는 이통사 관계없이 파일 업/다운로드가 된다.

1.13. 관리의 소홀함

야동을 모자이크 없이 올린 계정을 신고해도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답변이 돌아오고, 성인 나체 이미지로 의심이 가는 댓글을 신고해도 허가되지 않은 판매를 신고해도 제대로 보지 않고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한다. 완전한 내로남불이다. 문제가 되는 것들은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그냥 이상한 댓글 단 사람 편 들어주고 별 거 아닌 댓글이나 게시물은 그냥 엄격하게 나선다. 즉 엄격하게 나가야 할 때는 관대하게 나가고 관대하게 나서야 할 때는 엄격하게 나간다. 각 게시물은 신고를 해봤자 확인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정확히는 원칙이 없는데 별 문제되지 않는 게시물은 신고 들어오면 삭제하기도 하면서 정작 누가 봐도 문제되는 게시물은 규정 위반이 아니라며 놔두기도 하지만 반대로 신고가 들어와도 해당 게시물이 문제될 게 없으면 놔두고, 누가 봐도 문제가 되는 게시물은 삭제하며 제대로 일하기도 하는 등 정말로 원칙이 없다. 게다가 이런 사태를 위한 고객센터의 지원이라고는 Q&A밖에 없고 전화통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만약 그런식으로 반려된 문제있는 컨텐츠를 다시 계속 신고를 넣을시 감독위원회라고 불리는 oversight board #라는 곳으로 사안을 이관하여 심사받을수 있도록 폭탄을 넘긴다. 세계각국의 법률전문가, 인권운동가, 언론인, 전 정치가등의 20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메타측으로부터 독립적이라고 하지만 일을 이상하게 처리하는것은 페이스북측과 진배없다.

그나마 일반적인 계정이 만든 컨텐츠는 반려되었을 경우 항의하는 시늉이라도 가능하지 범람하는 저질광고의 경우 스팸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신고[20]할 경우 99% 확률로 광고 정책을 위반하지 않아 삭제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매크로 답변만 날아오게 된다. 그 저질광고를 뿌린 양산형 스팸계정을 가짜 계정으로 신고하였을 경우 100% 가짜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는다.

또한 고객센터의 질문란에 가보면 관리를 안하는 것인지 토토 광고로 가득 채워져있는 상태. 한마디로 관리도 하지 않으면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려 해도 그러한 방법들을 원천봉쇄해놓은 상태다. 징그러운 혹은 혐오적인 사진들에 대한 관리도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자잘한 버그들도 한 몫 하는데 대표적으로 타 계정을 차단하려 하면 오류가 뜨며 차단할 수가 없다. 일부 혐오스런 페이지들을 차단하려 해도 차단이 안되니 보기 싫은 정보들도 다른 유저가 누른 좋아요 덕분에 강제로 보게 되는 상황. 친구수 한도가 5000명인 것처럼, 차단 한도도 5000명이라 한다.

업데이트라고 해봤자 안정화, 무엇을 고쳤는지도 모르는 버그픽스 등 발전이 없으며, 유저가 불편을 호소하는 문제에도 대응을 없다시피 하는 문제 때문에, 페이스북이 길어야 2~3년쯤 가고 카카오스토리마냥 이용자수가 뚝 떨어지거나 다른 SNS의 출현으로 인해 대거 이동하는 경우가 생길 거라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많다.

페이스북 시스템 중 페이스북 관련 앱 초대 차단 시스템중 페메 앱 초대 차단을(안드로이드랑 ios) 하게 되면 갑자기 오류가 나면서 차단이 안된다.

그리고 휴대폰 번호 유저들은 계정 비번 까먹었을 때 재설정하기가 간헐적으로 불가능하다(!!!).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SMS 코드를 받아 해결하려고 해도 SMS 보안 코드 문자가 발송도 안되는 난처한 상황까지 오고 짧으면 바로 오지만 길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매번 이용자들의 불편함까지 초래한다.[21] 또다른 문제점은 왓츠앱과 관련이 있고, 왓츠앱을 가입하라는 강요같은 유도처럼 왓츠앱을 통한 보안 코드 문자를 받으라는 식으로 왓츠앱 미사용자들에겐 불리한 점이 있다. 비밀번호 변경 시 이메일까지 있는 사용자들에겐 문제가 없으나 이메일 없이 핸드폰 번호 1가지만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PC 버전으로 비밀번호 변경 시 왓츠앱을 통한 보안 코드를 받고 해야 완료된다며 비밀번호 변경이 어렵다. 2024년 초엔 PC로 비밀번호 변경이 쉬었으나 중순을 시작으로 왓츠앱 보안 코드 문자를 입력해야 비밀번호 변경이 완료된다며 휴대폰 번호로 가입해 휴대폰 번호로만 사용하는 유저들엔 상당한 불편함으로 작용되고 있다. 왓츠앱을 깔았다고 무조건 보안 코드를 받을 수 없고, Whatsapp을 통해 코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또 난처한 상황을 만들어 페이스북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SMS 코드가 제대로 도착하길 기다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22][23] 또다른 문제가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들과 달리 2024년 중순 기준으로 PC로 쓰는 사용자들의 경우 계정에 개인이메일을 추가하기 위해선 여기에 왓츠앱을 통해 인증 코드를 받으라는것이 뜨면서 왓츠앱을 억지로 깔아 쓰라는 식으로 만들게한다.

23년 들어 유명인을 사칭하는 딥페이크로 만든 주식투자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개그맨 황현희가 애꿎은 주식투자전문가로 둔갑당하여 가장 큰 피해를 보고있다. 물론 신고하기 항목에서는 사칭에 대한 신고기능이 존재하긴 한다. 다만 해당 유명인이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신고 대상이 되며 유명인이 사회 문제가 되는것을 인지하여 진짜 계정을 만들어 두어도 범람하는 사기꾼 계정들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본 유명인의 진짜 계정이 신고 절차에서 나타나지 않아 선택이 불가능해 해당 기능은 유명무실하다. 다만 이미 페이스북에 자리를잡은 거대 페이지들을 사칭한 가짜들을 신고하면 해당 피해자들은 인지도가 높아 선택되고 사기꾼의 계정이 블럭될 가능성이 조금은 올라간다. 그나마도 사기꾼이 유명인, 업체, 기관의 로고를 완벽히 도용한 게 아니고 토씨 하나, 픽셀 몇개만 바꿔 걸어놓으면 AI 필터링에는 걸리지 않는다. 물론 아무리 잡아봤자 목잘린 히드라처럼 새로운 계정이 다시 샘솟는것은 원천적으로 사기꾼 일당이 소탕되지 않는한은 막을수 없다.

1.14. 자동 로그인

민감한 정보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자동 로그인을 비활성화할 수 없다. 따라서 한 번 로그인하면 직접 로그아웃하거나 쿠키를 삭제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를 껐다 켜도 로그아웃되지 않는다. 즉 PC방 컴퓨터 등 공용 PC에서 페이스북을 쓴 후 직접 로그아웃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계정을 남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이버지식정보방을 이용하여 페이스북을 하는 군인들은 조심하자.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다 하겠지만 그래도 종종 컴퓨터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있다.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했던 2018년까지는 사지방 이용을 마치고 실수로 페이스북을 로그아웃하지 않아서 그 컴퓨터를 다음으로 쓴 사람이 페이스북을 들어가서 이전 사용자의 로그아웃되지 않은 계정을 발견하고 로그인된 아이디의 타임라인에 장난을 치는 경우도 많았었다.[24]

1.15. 증가하는 버그와 이에 대해 공개 사과문과 재발 방지 약속이 없는 관리팀

페이스북이 갈수록 버그가 잦아지고 또 버그의 종류도 증가하는 게 특징인데 앱이 강제종료 되는 것부터 해서 댓글 및 글 자체가 안써지거나 사진이 안 올라가는 버그가 생기기도 하며, 좋아요가 안눌러지고, 심지어 라이브 방송을 하다 다른 앱을 잠시 사용했을 뿐인데 자동 종료가 된다던지, 사진이 수십장일 때 슬라이드로 보면 특정 장수부터는 넘겨지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업데이트를 했더니 기가 막히게도 오히려 앱이 다운그레이드 되어 버그가 생기는 일이 많다.

심지어 증언에 의하면 2018년 7월에 여러 유저들이 글 자체가 안써지는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었을 당시 폭발한 일부 유저들이 빨리 안고치고 뭐 하느냐, 유저들 성질 돋구는짓에 재미붙였냐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항의하는 글을 고객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공개 사과문과 재발방지 약속을 해도 모자랄 판에 되려 감정적으로 항의한 유저들에 대해 고객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것 조차 막았다는 증언도 있었다. 결국 열흘정도 만에 고쳐지기는 했으나 문제는 페북 관리팀 측에서 버그 발생 및 버그로 인해 짜증나는 걸 참다 못해 감정적으로 항의하는 유저들을 항의글 조차 못 올리게 틀어막은 행위에 대한 공개 사과문과 재발 방지 약속 없이 그저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갔으며 오히려 그 이후에도 크고작은 버그들이 잦아졌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관리측에서 유저들 성질 돋구는 짓에 재미붙인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버그도 자주 발생하는데 공개 사과문과 재발 방지 약속도 없는 페북 관리팀의 태도 때문에 성질 버리기 딱 좋은데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성질 버렸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글 자체가 안써지는 버그가 있었을 당시 유저들 입장에서 짜증이 날만했음에도 불구하고 열받은 일부 유저들이 관리팀한테 유저들 성질 돋구는짓에 재미붙였냐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항의하는 글을 올리자 항의글조차 못 쓰게 막았다는 점과 이 버그를 고친 후에도 공개 사과문과 재발 방지 약속이 없었고 되려 이후에도 크고 작은 버그들이 잦아졌다는 점에서는 '유저들의 성질을 돋구는 짓에 재미붙인 것 아니냐?'는 주장이 합리적 의심이 아닐 수가 없다. 즉, 잦아지고 많아지는 버그가 사실 페북 관리측에서 고의적으로 저지른 짓이거나 버그 발생 후 바로 조치를 취할수 있음에도 일부러 여러 유저들이 참다못해 폭발하는 경우가 급증할 때 쯤에야 조치를 취하는 게 아니겠냐는 것.

일각에서는 이 갈수록 잦아지고 많아지는 버그에 대해 '기능들이 쓸데없이 많아져서 생기는 게 아니겠냐?'는 주장도 있으나 정말 그렇다쳐도 이 버그가 생겼을 때 공개 사과문과 재발방지 약속은 기본중의 기본임에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버그에 참다 못해 폭발한 일부 유저들이 고객 커뮤니티에 감정적으로 항의하는 글을 올리자 항의글조차 못쓰게 막은 사건의 경우 단순히 기능들이 쓸데없이 많아져서 버그가 잦아지고 많아진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없어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페북 관리자 측에서 일부러 버그를 일으켜서 유저들의 성질을 돋구거나 혹은 버그가 발생했을 때 바로 고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유저들이 참다못해 폭발하는 경우가 급증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 조치를 취하는 게 아니겠냐는 주장에 무게가 실릴 정도다.

2021년 10월 5일 오전 12시 50분쯤부터 5시간 넘게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DNS서버 문제로 추정된다고. #1 #2 인스타그램 왓츠앱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CNBC는 "인터넷 장애를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를 보면 이번 접속 장애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모든 이용자가 영향권에 든 것인지, 일부 지역만 타격이 있는 것인지 뚜렷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00502109919002002|기사1]] 기사2 기사3 페이스북 사과[25] 마크 저커버그 사과[26] 타임라인[27]
덕분에 전세계 사람들이 트위터로 몰리면서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이 와중에 맥도날드가 영업하고 넷플릭스와 서로 짤을 주고받으며 놀기도 했다. #1 #2 #3
오전 6시 10분 경 5시간 30분만에 BGP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오전 6시 50분경 6시간만에 순차적으로 복구 및 정상화됐다. 그러나 오전 8시 기준 일부 서비스는 아직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1 #2 기사1 기사2 기사3

페이스북 자체는 로그인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로그인이 안 되면 바로 문의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비로그인 상태로는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커서 SMS 문자 인증 코드를 받아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힘든 상황은 피할 수 없다. 성공한다 해도 비밀번호 변경 후 보안인증을 하여 마무리 하라는 인증코드를 계속 요구하기 때문에 보안코드 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들의 경우 24시간을 지난 후 시도해도 반복적으로 SMS 요청을 많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SMS 보안 코드 자체를 안보내려는 상황이 생겨 오류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해 로그인을 안하고 며칠 기다려야 하는 상황까지 생기고 있다.

1.16. 무분별한 기능정지 조치

친구 추가나 댓글, 태그, 아니면 계정 비밀번호 변경을 위해 개인계정[28]을 입력 등을 단시간 동안 많이 했다며 일정 시간동안 정지를 먹이기도 하는데 특히 친구추가의 경우 자동 로그아웃되어 다시 로그인해 들어왔더니 일정기간 동안 친구 추가가 정지되었다는 안내가 뜨며 유저에 따라 특정 계정에 대해선 친구 추가하면 이 사람을 아느냐, 아는 사람만 추가하라는 안내가 뜨기도 한다. 다만 확인 버튼을 누른 뒤 추가하면 친구 요청이 전송되긴 하나 딱히 누가 보기에도 문제될 게 없는 게시물을 올리기만 해도 엉뚱한 이유로 게시물 삭제 안내와 더불어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 안내까지 뜨는 경우도 가끔이나마 있다. 이 경우 이 조치가 잘못됐다고 이의를 제기하면 되는데 AI 기반 기술이 잘못 인식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복원하는 경우도 있으나 반대로 복원 안 해 주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위반 정도가 경미한 것만 참작돼 계정 영구정지까진 피하면 오히려 다행일 정도.

일부 사용자들이 SMS 보안 인증 코드를 받아 계정 로그인과 관련해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고, SMS 보안 인증 코드가 계속 기다려도 안와서 재시도를 여러번 하다가 제한 내에 너무 많은 코드 발송 시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기능 일시정지시키는 상황까지 생기며 긴시간동안 기다리며 인증코드 SMS 요청을 다시 해야하는 짜증도 겪고 있다.[29] 이러한 주의사항은 페이스북 도움말 센터 및 고객 센터에서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이용자들의 애를 테우게 만든다.

1.17. 일부 계정들에 대해 경고나 일시정지의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일

일부 유저들은 경고나 일시정지를 당했을때 무엇 때문에 경고나 정지를 당했는지 알려주지 않고 그저 또 경고나 정지를 받을경우 정지기간이 늘어난다는 메세지만 와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경고나 일시정지를 당할 경우 그 원인을 알려주곤 하는데 그럴 경우 이의제기를 하는 게 가능한 게 일반적이며 그 경우 이의제기를 통해 경고나 일시정지를 철회하기도 하지만 반면 이 경우 이의제기 기능이 없는데 일각에서는 한국지사내 높으신 분들한테 찍히면 이렇게 되는 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치색이 강한 유저들 중에 경고나 일시정지를 당했을 때 경고나 일시정지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걸 단순히 정치병으로 인해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하기엔 유독 정치색이 강한 유저들중 이런 경우가 많아 신빙성이 생긴다. 반대로 정치적인 이유가 아닌 그냥 페이지라면 딱히 위반될 만한 사항도 없는데 AI 기반 기술 인식 오류가 대부분인만큼 일단 이의는 넣었는데 삭제된 게시물도 안 돌려주고 오히려 정지만 더 늘어나면 얼마나 억울할까?

페이스북에 작성된 주의사항에 해당되는 부정행위[30]를 하지 않았음에도 게시하지 않은 사항을 했다는 이유로 막히는 경우도 있어 예를들면 비밀번호 분실로 새로운 비밀번호 발급을 위한 SMS을 통한 보안 인증 코드를 받기위해 코드 발송 시도[31]를 여러번 했다거나 잘못된 로그인 반복 같은 이유만으로도 가차없이 계정에 대한 기능 일시적인 차단까지 하는 상황도 생긴다.

1.18. 일 처리를 원칙없이 하는 고객센터

상술했듯이 누가보기에도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게시물과 그런 게시물들을 여러개 올린 계정에 대해 신고를 해도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사례가 많은데 그러면서도 정작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신고가 들어오자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게 간혹 누가 봐도 문제가 되는 게시물과 댓글, 그리고 누가봐도 문제되는 게시물들을 여러개 올리는 계정에 대해 신고가 들어오자 제대로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일 처리를 원칙없이 하는것. 그야말로 거의 마치 동전 던지기로 앞면과 뒷면중 어디가 나오느냐에 따라 행동이 좌우되는 투 페이스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답변받을 수 있는 게 없다. 특히 이분들은 그냥 페이스북측의 얼굴마담이자 방패막이일 뿐이다. 어떤 문제든 이분들에게 문의를 해도 시원한 답변을 받기란 어렵다. 가장 흔한 답변이 "우리 담당 부서가 아니어서 알수가 없다"이다. 특히, "같은 회사여도 부서 사무실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답변도 한다. 페이스북 코리아 고객센터의 경우 5명 이내의 직원들이 답변을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매번 답변이 다르다. 고객센터가 있는 장소로 가도 일반인 출입자체는 금하고 있어 어떤식으로든 간단한 방법이 없다. 이메일을 알아낸다 해도 이들의 답변도 불친절 수준이라 기대할 수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없고, 계정 관련 해결을 위해 이메일을 보냈어도 엑세스를 부여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반복 시도 시 이상 계정으로 감지해 막히는 불편함을 안긴다.

1.19. 직무유기

상술한 문제들인 관리진들의 무능함과 소통부재, 원칙없는 일처리 외에도 대놓고 직무유기를 하는 사례들도 발견되는데, 스팸 계정이나 문제있는 게시물을 신고해도 한다는 소리가 인원이 부족해 검토가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내놓는 경우까지 있다.

1.20. 메신저 관련 문제들

페북에서는 원래 메시지는 페북과 하나였으나 언제부턴가 메신저 앱을 따로 만들었는데 상대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려면 이 따로 만든 메신저를 따로 깔아야 하는 것부터가 1차적인 문제인데 골때리게도 여기서 끝이 아니란 거다. 메세지 알림을 꺼두는 설정을 할 때 계속 끄는 건 불가능하고 오로지 최대 24시간까지만 끌 수 있고 이후 또 24시간동안 끄는 걸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정작 페북 앱 자체는 알림을 계속 꺼둘수 있는데 왜 메신저는 안그런지 의문이다.
그나마 페북 측에서도 문제를 의식했는지 메신저 앱이 없이도 메세지 전송은 가능하게 바꾸긴 했으나, 메신저 앱이 없이는 메시지 확인이 제한적으로만 가능해서 여전히 문제다.

1.21. 독과점 문제

트위터를 제외한 소셜 미디어 시장을 지배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면서 사실상 독점 상태이고, 시장에 대한 저항이 무의미할 정도. 이에 대해 분할론이 페이스북 창업 맴버에게서 제기될 정도다.

1.22. 지나친 '관련성 높은 댓글' 필터링

2010년 중후반쯤 생겨난 기능으로, 댓글 정렬 기능에 '모든 댓글'과 '최근 댓글' 이외에 '관련성 높은 댓글' 기능이 기본설정으로 추가되었다. 게시물에 보이는 댓글이 본인과 관련 있는 댓글인지 AI가 판별하여 남겨지고 스팸 및 관련없는 댓글은 가려지는 설정인데, 문제는 필터링율이 지나치게 높고 기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라는 것이다. 이 문제는 개인간 게시물보다는 수십~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 유명 게시물에서 두드러지는데, 무려 700개 넘는 댓글 중 단 한개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댓글 정렬옵션을 '모든 댓글'로 바꾸면 숨겨진 댓글들이 드러나지만, 문제는 댓글이 한 개도 보이지 않고 모조리 숨겨졌을 때에는 정렬 옵션 버튼이 아예 뜨지 않는다. 유저들은 고육지책으로 댓글이 안보이는 게시물에선 점(.)하나만 찍은 댓글을 올려 정렬 옵션 버튼을 뜨게 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일부 유명 게시물에선 댓글이 점질로만 도배되는 부작용도 생겨났다. 정렬 기본옵션을 바꿀 수도 없고, 수년째 필터링에 아무런 개선도 없어 페이스북에는 지금도 점질로 도배된 게시물이 넘쳐난다.

2021년 초중반쯤, 댓글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도 정렬 옵션을 바꿀수 있게 되어 점을 찍을 필요는 없어졌다.

1.23. 증오, 혐오 발언 방조


페이스북에서 미얀마의 로힝야인들에 대한 혐오 발언,증오 발언,선동을 방치했고 결과적으로 73만명의 난민과 1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1년 10월, 페이스북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했던 직원은 페이스북의 내부 정보를 전달하고 미 상문 청문회에 증언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 내용은 회사가 공공의 이익과 사익 간에 충돌이 벌어질 경우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었다.

내부 고발자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유명인의 인종 혐오 발언이나 가짜 뉴스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고,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이 청소년의 자살률을 높이는 등 유해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특별 관리하며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0월 5일, 페이스북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Facebook, Instagram, WhatsApp 서비스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 원인으로 해당 이슈에 대해 반감을 가진 해커의 공격 소행이 유력하다 보고 있다. 관련 게시글 1 관련 게시글 2

인도에서는 종교갈등 조장 알고리즘과 콘텐츠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

1.24. 알고리즘의 위험성

2021년 10월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페이스북 알고리즘 위험성에 대해 내부 폭로 페이스북 알고리즘 위험성에 대해 내부 폭로를 했다. 내부폭로자는 전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 프랜시스 하우겐(Fances Haugen)이다. 하우겐은 이익을 생각하는 페이스북 경영진의 태도를 보고 참을 수 없어서 내부고발을 했다고 밝혔다.

하우겐은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가짜 정보와 혐오 발언, 인종폭력까지 조장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천 게시물 시스템이 보안 시스템 없이는 위험하다는 사실을 페이스북도 인정하지만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관련 기사

2. 파생된 부작용 및 이용자들의 막장 행태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페이스북의 폐해를 풍자했다.

2.1. 페이스북 스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스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사칭 페이지와 불법 복제

참고 영상.

스마트폰의 출시로 서서히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1년 경에는 페이스북에 가짜 계정, 즉 흔히 불려져오는 가계정들이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만화 등 작품 속의 주인공이라던지 연예인 팬 페이지 및 역할 놀이 같은 식에 불과했지만 2014년 경부터는 대놓고 자신이 유명인인 양 행세하며 사칭 페이지를 만들어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로 페이지의 경우 이름 옆 파란 동그라미 안에 체크 모양으로 공식 페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32] 마우스 커서를 대면 '인증된 페이지'라고 뜬다. 유명인들의 계정은 사실상 대부분 페이지 형태로 운영되므로 이것으로 판별할 수 있다. 유머 글이나 창작물의 경우 원 출처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창작물인 마냥 행세한다거나. 페이스북 페이지들의 불펌질에 질려버린 커뮤니티 사이트나 사칭을 당한 유명인들은 이들을 페북거지 내지는 좋창, 페북충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과거에는 사용자 서로의 근황을 잘 전달하는 역할을 했지만 현재 페이스북은 다른 사이트에 들어가면 5분도 안돼서 찾을 수 있는 철 지난 유머나 이슈 콘텐츠 위주 뿐이다. 그나마도 거의 100% 타 커뮤니티, 트위터에서 불펌한 자료에다 뻔뻔하게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워터마크를 떡하니 박아놓고서 재밌는 글이라며 올려대는 가십 위주에만 충실한 SNS로 전락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익명의 불특정 다수가 모인 사이버 공간적 특성보다는 현실 인맥을 반영한 동창회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규모에 비해서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것이 기본적인 문제다. 현 상황에서 페이스북은 문화를 창출해내지는 못하면서 다른 곳에서 생산된 컨텐츠를 도적질해 멋대로 소비하고 이익만 빨아먹는 해적 집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리트윗이 많이 된 공개 트윗들이 캡처당해서 페이스북 페이지들에 마구 뿌려지는 행태 때문에, 트위터 유저들은 이들에게 질린 나머지 페이스북 유저들 전체를 싸잡아서 페북충(or 따봉충/블루일베)이라며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개중에는 페북충들이 오는 것이 싫어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트위터 프로필의 소개문이나 닉네임에 대놓고 페북충 꺼지라는 식으로 이들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내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다. 심지어 페이스북에 불펌된 트윗의 원 작성자를 찾아 해당 유저에게 불펌당한 사실을 제보해주는 트위터 계정까지 생겼을 지경. #[33]

2.3. 좋아요 유도 게시글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는 그 수에 따라서 광고주에게 돈을 받는 일종의 수익원으로 이용될 수 있다. 그리하여 이 점을 악용한 사례가 매우 늘어났는데, 물건이나 돈을 공짜로 뿌린다며 그 페이지와 또 다른 외부페이지의 좋아요 버튼과 댓글을 눌러 참여하라며 종용하는 게시글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이런 식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의 좋아요를 꽤 많은 양을 갈취한 관리자들은 거의 백이면 백 페이지를 돈 받고 팔아치운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페이지 매매는 대한민국 페이스북에서 유난히 심하다. 그리고 다른 유형으로는 극심한 장애가 있는 유아들의 사진이나 재난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사진을 올리며 1Like=1$,1pray 따위의 쓰레기 같은 게시글을 쓴다든지,[34] 귀신 사진 등 공포감을 조장하는 사진을 올려놓고 '당신은 xxx를 보았습니다. xx초 이내에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우하지 않으면 매일 새벽 x시에 이 귀신이~' 식의 게시글도 수도 없이 올라온다. '네 어머니를 사랑한다면 Like, 아니라면 스크롤' 같은 대놓고 좋아요 누르기를 강요하는 쓰레기 글들을 쓰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리고 역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준다![35] 다른 사람의 피해나 고통을 뻔뻔하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이는 훌륭한 쓰레기 짓이다. 페이스북을 하다 보이면 절대로 좋아요를 누르지 말자. 유도 글에 대한 인식이 재고되어야 할 부분.

또한, 이 게시물은 이후에 광고 게시물로 변경된다. 댓글을 입력하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해당 게시물의 알림이 자신에게까지 표시되는데, 게시자가 좋아요를 누르기를 유도한 후 댓글로 광고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다. 이 경우 한번에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광고 회사로부터 벌 수 있지만, 당연하게도 보는 사람에게는 낭패다.

2.4. 무분별한 광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자신들의 게시물에 광고를 달아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데, 이 때문에 끊임없이 같은 자료들이 떠돌거나 불분명한 정보들이 계속 발견된다. 또한, 광고의 내용도 불법성인 사이트나 불법 사설도박 등 위법의 소지가 있다. 일례로 편파 판정에 항의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올려도 사설토토 광고를 단다든가, 귀여운 아이의 영상을 올려놓고 최음제, 원나잇, 섹파 등 선정적인 내용의 광고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선정적인 광고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음에도 신고를 해도 음란물이 아니라며[36] 삭제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럴듯한 글이나 동물 영상 등을 올리고, 공유 많이 되면 광고로 바꿔치는 일도 생기는 중.

2020년 6월 26일부터 페이스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게시글을 방치했다는 이유로 촉발된 미국 기업들의 페이스북 유료 광고 보이콧 운동에 스타벅스, 코카콜라, 펩시콜라, 혼다, 허쉬,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도브, 벤앤제리스, 유니레버, 디아지오, 리바이스 등 16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보이콧 운동 영향으로 페이스북 주가는 26일 하루 만에 8.3% 하락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560억 달러(약 67조2000억원)가 증발했다. 초기엔 페이스북만 보이콧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SNS에 불똥이 튀어 인스타그램 트위터도 광고 중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 #2 #3 정작 페이스북측은 외국에서 소위 피싱사기 광고들은 방치하고 있다.
좋아요를 유도하며 광고팔이로 써 먹는 페이스북의 고질적인 행태는 페이스북 친구들의 최신글을 보려면 좋아요 관심이 적은 친구들을 직접 찾아가 열람해야 한다. 인기 없는 친구들의 페이스북을 글 올린 순서대로 볼수 있었던 기능을 없애 버렸다.

2.5. 감정 조작 논란

페이스북의 긍정적인 글과 부정적인 글을 보고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의도적으로 조작된 뉴스피드를 공급했던 것을 밝혔다. 대상은 약 70만명. 페이스북측은 동의를 받았다고 주장하나 사전동의라고 보기에는 심한 억지주장이여서 논란이 생겼다.

이것을 통해서 '우울한 글을 보면 그것이 전염되고 긍정적 글을 보면 그것이 전염된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연구를 번역한 글에 따르면 부정적인 글은 1.29건, 긍정적인 글은 1.75건의 게시물을 증가시킨다.

2.6. 열등감 유발

자신의 실명(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서비스이다 보니 사람들이 항상 타인을 의식한 상태에서 글이나 사진을 올린다. 그러다 보니 항상 좋은 내용의 사진이나 글을 올리게 된다. 해외여행을 갔다거나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거나 혹은 학창시절을 외국 유학으로 보냈다거나 자신은 성장기 때 차별받고 자랐는데 남들은 차별 안받고 자랐다는 걸 본다던지, 아니면 자신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는데 남들은 원하는 삶을 살아온 걸 본다던지 등등... 허세는 둘째치고 이런 것을 계속 보다보면 '내 주위 사람들은 저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내 인생은 왜 이러나', '남들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난 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던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즉 지속적으로 타인과 비교를 강요당하게 되며, 열등감을 상당히 자극받으며 쉽게 불행해진다.

다른 SNS의 경우 자신의 신상명세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게 잘 보여야 할 필요도 없고, 따라서 항상 좋은 내용의 사진과 글을 올리지도 않으며, 누가 주위의 사람인지 알 수도 없고 비교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그렇지 않다.

후술할 사이버 불링의 경우 이런 열등감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사이버 불링이 정당화 될 순 없으며, 열등감 느낀다해서 그런 짓을 하는 게 잘못된 것이 맞다.

여태껏 자신의 삶에 대해 그다지 불행했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나 불만족하지 않았던 사람도 어느날 주변인 중 자기가 겪지 못한 풍족한 삶을 산 경우를 알게된 뒤 스스로가 불행하게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2.7. 촌극, 악성 댓글, 어그로꾼의 난립

분명히 자신의 사생활 정보도 공개하고 자기 사진도 올리기 때문에 덜할 것 같지만 사실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 뉴스 댓글이나 유튜브 댓글을 연상케 하는 전쟁터, 덤으로 네이버 뉴스 다음 뉴스에는 있는 욕설 필터링 조차도 없고, 네이버, 다음, 네이트 뉴스의 악플을 가볍게 뛰어넘는 최악의 악플이 달린다!! 페이스북 특성상 사건을 다루는 페이지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데, 특히 정치, 종교, 젠더, 인종 문제 등 사건사고에 관련된 페이지는 보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다. 댓글들의 수준은 포털 뉴스나 유튜브의 그것과 같다. 또한, 자기들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 그 사람만 잡고 욕지거리를 하며 마녀사냥하기 바쁘다. 가령 어느 지역에 사건이 일어나면 많은 숫자가 지역드립을 칠 정도며 당당하게 자신의 사진과 전화번호까지 내걸며 막장 사이트 수준의 혐오글은 기본이다. 거기다가 자극적인 댓글이 좋아요를 다수 가져가며 상위에 노출되는 등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어그로꾼들[37]과 찌질이들의 경연대회(?)가 되기도 한다. 오죽하면 인터넷 실명제의 실효성이 없음을 증명하려면 페이스북을 보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38] 따라서 페이스북은 악플러들의 소굴이 된지 오래다.

2.8. 무분별한 저격 행태

페이스북의 한 유저가 저격이라는 컨텐츠로 흥하자 여러 페이지나 유저들이 ' 저격수'란 컨셉을 잡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주로 윤리적이거나 도덕적 관점에 어긋난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페이스북 메시지로 제보받아 사람들이 다 보는 자신의 타임라인에다 올려버리는데, 문제는 사람간의 갈등은 거의 서로간의 오해로 생기는 게 대부분이며, 그게 아니라고 해도 상대방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할 수도 있기에 서로간의 갈등은 양쪽의 입장을 다 알아보는 게 기본이다. 하지만 그런 충분한 조사 없이 그냥 순간의 감정으로 신상을 공개해 버리는 것.

물론, 다 텍스트만 받고 저격하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페이스북 메시지로 사실관계를 표현하는 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한계가 있다는 것은 곧 조작이 가능하단 뜻. 자신은 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저격한다는 페이지에서 저격한 글이 알고 보니 주작이거나 오해였다는 것으로 밝혀졌던 게 주 근거. 이러한 상황에 ' 아님 말고' 식으로 일관하는 페이지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2.9. 페이스북 정치 및 스스로 정치깡패가 되는 유저들

정치를 페이스북으로 배운다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로 전, 현직 대통령, 현직 시장 등 정치인이나 정당들을 조롱이나 찬양하는 게시글, 각종 음모론이 글쓴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올라오며, 공유 부탁한다는 글은 걸핏하면 따라온다 게다가 정부 기관, 정당, 공기업 등의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 또한 사회적 이슈에 따라, 혹은 대중들의 일반적인 심리와 심각하게 이질적일 때에도[39] 조롱과 비난거리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그 게시글에 키배가 시작되어 상호 간 비난이나 조롱으로 싸움이 나기 일쑤이다. 자신은 민주투사이며 우파는 독재정권의 후예인줄 알거나, 혹은 빨갱이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어 거기에 맞서 싸우는 애국보수 투사가 된다. [40]

물론 한국은 민주주의를 채택했기 때문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 시사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권리가 있으나, 해당 사건의 근본적인 지식 없이 타인이 깐다고 같이 까는 건 문제가 된다. 게다가 페이스북 특성상 찌라시 게시물이 많이 떠돌기 때문에, 명예훼손에 저촉될 가능성 또한 있으므로 정부, 언론사 등 신뢰성 있는 기관의 정보라 해도, 전모가 밝혀지기 전까지 함부로 동조했다가 위에 있는 신상털기 항목에 남듯 두고두고 이불킥 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제하도록 하자.

실제로 페북을 통해서 정치를 배우고, 페북을 통해서 정치색이 강해지는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이 경우 페친들도 죄다 같은 정치성향인 사람들이 99% 이상인 경우들도 많다. 아예 다른 정치성향인 사람이나 혹은 같은 정치성향이어도 계파가 다른 사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몰려가서 쌍욕을 하거나 심지어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메일주소나 전화번호 혹은 상대의 연락처를 아는 제3자한테서 넘겨받은 번호 등으로 문자 폭탄정치 테러를 진짜 저지른다! 극단적인 경우 정치성향이 정반대인 사람한테 진짜로 협박을 해서 정치활동을 접게 만들려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이 경우 상대의 가족을 들먹이면서(상대의 자녀를 거론하며 "그쪽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 또는 학원이 어딘지 알고있다" 라던지 상대의 배우자를 거론하며 "그쪽의 배우자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알고있다", 등등) 협박하는 경우도 있어서 심각한 부분이다. 이렇게 협박을 받은 유저들은 당연히 협박범을 경찰에 고발하고, 변호사한테 상담을 받지만 단지 정치성향이 정반대란 이유로 협박을 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정치깡패가 따로없으며, 정치깡패들이 특정 정당으로 부터 사주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기 딱 좋다. 심지어 이런 협박 사례들 중에는 개인 변호사를 두고 있을 정도의 사업가를 상대로도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한테 "당신 개인 변호사가 어디 소속인지도 알고있다"고 함으로써 단순히 가족 들먹이며 협박하는 것보다 더 강도 높은 협박을 하는 셈이다. 개인 변호사의 신상도 알고있으니 가족들 신상 정도는 당연히 알고있다라고 하는 셈이니깐. 이렇게 협박을 하다가 경찰에 고발되는 사례들이 존재한다.

그밖엔 정치인이 될만한 능력도 없으면서 괜히 정치인이 되려는 욕심을 가진 게 눈에 보이거나 아예 정치인이 되려는 야심을 대놓고 드러내는 이들도 있는데 이 경우 같은 정치 성향인 사람들 입장에서도 안좋게 보이기 마련이라 후술할 정치랑 무관하게 사는 유저들 입장에선 당연히 더더욱 안좋게 보인다.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지지 정당이 없다면 가장 골때리는 집단이 이런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유저들인데 그냥 무조건 손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2.10. 군중심리

좋아요 유도 게시글의 폐해로 급격히 유머사이트화 된 국내 페이스북의 특성으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친구 태그 + 댓글인데, 문제는 이런 유형의 댓글이 여론몰이 조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시말해, 본인의 신상이 만인에게 드러난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댓글이 묵살되거나 조롱거리로 전락할 것을 두려워해 강제소환한 친구를 고기방패, 혹은 자신감 부스터 삼아 할 말 못할 말 다 하는 것. 개중에는 유머 게시글에 대한 노잼 드립도 난무하고, 단순 소환용 코멘트도 있으나 이 같은 댓글의 무서운 점은 바로 여론몰이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인의 반응을 유발하기 전에 미리 내 편을 만들어 다수의 의견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이 달렸을 때 "응? 너한테 말한 거 아닌데? 태그 안 보임?" 식으로 무마하기 일쑤라 논리적인 반박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 식의 여론몰이가 앞서 언급된 좋아요 유도 게시글, 병림픽 개최, 페이스북 정치 등의 선동적일 수 있는 게시글에 동력을 제공하기도 하고, 또한 여론이 해당 댓글을 단 사람에게 돌아서는 경우 죄 없는 친구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

2.11. 가계정 문제

몇년 전부터 뜬금없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친추가 많다는 후기가 돌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대개 예쁜 여자의 프로필사진을 대문으로 걸어놓는다는 것이다. 이들의 실체는 광고용으로 만든 가계정. 이 실체에 대해 스브스뉴스에서 취재해 기사화한 적이 있다.

즉, 예쁜 여자 사진[41]으로 친추 수락을 유도한 다음 광고 계정에 이용되는 것이다. 차라리 대놓고 광고 계정이거나 대놓고 성매매 관련 스팸 계정이면 보고 거를 수라도 있는데 그런 게 없을 경우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일수록 보고 거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특히 기성세대들 중엔 여자 연예인 사진을 프사로 쓰는 사람에 대해 해당 당사자가 분명히 프로필에 자신이 남성임을 밝혀놨음에도 그저 사진만 보고 여자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으니 더욱.. 따라서, 진짜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친추를 수락하지 않는 것이 답이다.

애니 프사나 컨셉용 가계정이면 별로 문제될게 없으나, 불순한 의도로 만들어진 계정들인데다, 심지어 가짜 신상을 만든 것이라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2.12. 음주 페북

일부 유저들은 음주 상태에서 페북을 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하필 페친수가 1000명이 넘음으로써 파급력이 있는 유저들중 음주 상태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는 점이 있다.
현실에서 술김에 꼬장부리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sns상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평소 평범했던 사람이 술김에 페북상에서 욕을 하거나 평소 모습과 완전 다른 글을 쓰곤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13. 공상허언증[42]

페북내에 허세와 허언증으로 활동하는 유저들도 생각외로 많은데 문제는 자신의 허세와 허언증에 자신도 동화되어 스스로가 그걸 진짜라고 생각하게 되는 문제까지 발생한다. 게다가 자신부터가 자신한테 속아넘어갔다보니 페친들이 여기 속아넘어가는 일은 더욱 많다. 문제는 자기 자신부터가 스스로에게 속아서 치료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2.14. 신상 도용 및 인생 도용한 이중생활

간혹 언론에서도 다뤄진 문제이기도한데 신상도용 또한 심각한 문제로 타인[43]의 사진을 도용해서 프로필로 사용하며 넷상에서 거짓 인생을 살거나 심지어 신상 도용 당한 피해자가 올리는 글과 사진 등을 그대로 똑같이 올리는 경우까지 있다.

심지어 이건 비단 페북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등 타 SNS에서도 생겨나곤 하는 문제이기도하다. 게다가 이런짓을 저지른 작자들이 피해자로부터 왜 그랬냐는 연락을 받을 경우 단지 부러워서 그랬다고 하거나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하고 그러면서도 사과는 끝까지 안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사과를 하더라도 건성으로 한다던지 왜 그랬냐는 피해자의 질문에 그저 건성으로 미안하다고만 하는 모습들이 언론에 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 신상 도용한 계정으로 섹드립을 쳐대서 도용 피해자를 현실에서 본 사람들이 도용 피해 사실도 모른채 아는 척을 하거나 심지어 SNS상에서처럼 섹드립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 신상도용도 정신병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심지어 신상도용후 SNS상의 가계정을 진짜 자신으로 생각하는 일종의 리플리 증후군까지도 나타나기도 하니... 그러나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 법률상으론 이걸 처벌할 법안이 없는데다 그렇다고 국회가 관련 법률을 제정할만한 모습도 안보인단 것.
배우 한기웅도 이런 신상도용 피해를 입은 일이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일반인들 중에도 비슷한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많았고, 언론에서도 피해 사례들을 한번에 몇개씩 다뤘을 정도였다. 아래 링크들은 관련 기사들이다.

#1 #2 #3 #4 #5 #6

2.15. 넷나베 및 넷카마들

역시 SNS중 하나인 페북에서도 넷카마와 넷나베 문제는 예외없이 존재하는데 넷카마로 활동하면서 자신한테 속아넘어간 소위 추종자들을 이용해 돈을 빌리고 잠수를 타는등 이득을 취하거나 뒤에서 은근히 분란을 조장해 병림픽을 즐긴다던지 혹은 섹드립을 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경우에 따라선 상술한 신상도용처럼 여자 사진을 도용한 가계정을 만들어 이런 짓을 벌이기도 하여 여러 문제들을 동시에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추종자한테 돈을 빌리고 잠수를 타거나 섹드립을 쳐댄 것 때문에 자신들과 교류하던 상대가 넷카마인줄도 몰랐던 피해자들이나 함께 섹드립치고 논 사람들이 신상도용 피해자를 실제로 보곤 신상도용 사실도 모른채 빌린 돈 갚으라고 하거나 넷상에서 신상도용범과 논 것처럼 섹드립을 쳐서 문제가 생기기도한다.왜 다들 내 누드영상 보자마자 자위하는거야[44]

넷나베의 경우 워낙 마이너한 편인데다 넷카마 문제에 묻히기도하고 소위 남자벌을 좋아하는 빠순이들은 소위 여왕벌을 좋아하는 빠돌이들에 비해 매우 마이너해 큰 문제는 안되거나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넷나베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2.16. 유명인 및 공인 사칭

유명인이나 공인을 사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금전목적으로 사기를 치는가 하면, 사칭계정으로 일부러 악플을 달고다닌다거나 불특정다수로 부터 분노를 살만한 게시물을 고의로 올려서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경우가 있다. 사칭 계정으로 악플을 달고다닌 대표적인 사례로 기상캐스터인 이설아를 사칭한 사건, 상술한 한기웅 사칭 사건 등이 있다. 이런 사례들이 생각보다 많다보니 유명인이나 공인 계정으로 악플이나 혹은 불특정다수로 부터 분노를 살만한 게시글이 올라오면 사칭 또는 해킹으로 확신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17. 소위 꼰대, 틀딱에 해당하는 기성세대 유저들의 문제

페북 유저들중 특히 기성세대 유저들의 경우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스르는 모습을 보이는 건 기본에, 심지어 과거와 달리 현 시대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아예 범죄가 되는 언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경우가 적잖게 존재한다. 성희롱이나 혹은 여성한테 치근덕대기, 여자나 연소자를 함부로 대하기 등... 심지어 생판 모르는 여자 태그해놓고 '지금 만나실요?' 등의 실례를 저지르기도 한다.

기성세대들의 이런 행동들로 신세대들과의 세대갈등이 벌어지는건 세대 갈등이야 예나 지금이나 존재했고 앞으로도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 한 존재할 수밖에 없다지만 그렇다고 기성세대들의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아예 범죄가 되는 언행들이 정당화 될 수 없다.

특히 이태원 대참사 직후 할로윈 파티 참가자들에 대해 죄다 문란하다고 하는 등 매도하고 비난하며 할로윈 없애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례가 여럿 포착되어, 그리고 그러면서도 정작 크리스마스와 월드컵에 대해선 잘만 즐기는 이중잣대까지 여럿 포착되어 안그래도 기성세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와중에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2.18. 광신도 유저들

특히 보수성향 기독교인인 유저들중엔 도를 넘는 언행으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도 많은데 이들의 특징이 광신도이며, 같은 정치성향이라도 상대의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면 배척하거나 심지어 기독교가 아닌 정치인한텐 공천을 주지 말자고 하는 경우도 있는가하면, 할로윈 등 특정 문화에 대해 비난을 일삼으며, 심지어 이태원 대참사와 같은 대형사고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천벌을 내린거라고 주장하는 등 고인들을 대놓고 모욕하는 짓도 서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특히 이슬람에 대해선 주적 그 자체로 여기지만 정작 이들이 보이는 언행은 그야말로 자신들이 그렇게 적대하는 이슬람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는 셈이다.

2.19. 미군이나 자산가를 사칭하는 사기꾼들

알 사람들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일로 미군이나 자산가를 사칭하는 사기꾼 계정들이 존재한다.

이들 사기꾼들은 아무한테나 페친 신청을 해서 신청을 받아줄경우 사이버상에서 친분을 쌓은 뒤 송금 요구를 하는데 이 송금 요구에 그대로 돈을 보내준 사례들이 적잖게 존재한다.
특히 미군 사칭의 경우 페친 신청을 할때도 한국이나 일본, 독일등 미국과 동맹 관계거나 터키, 스페인, 그리스 등 친미 국가의 국민인 유저들한테 친신을 한다. 조사에 의하면 이들 사기 조직은 주로 나이지리아나 라이베리아가 국적이라고 한다. 이중엔 이미 고인이 된 미군이 생전에 올렸던 사진을 도용하는 유명한 사례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U.S. Army Criminal Investigation Command에서 해당 범죄에 관한 정보와 예방책 등을 다루고 있다. https://www.cid.army.mil/report-a-crime.html

주로 이러한 현상은 네이버 블로그 등 대한민국 내수에서 존재하는 사이트나 SNS보다는 주로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 트위터외국계 사이트나 SNS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네이버 블로그 등은 한국 내수 위주로 진행하는 성향 때문에 미군을 사칭하는 외국 사기꾼들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그러한 사례가 거의 없지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해외에서 쓰이는 SNS일수록 이러한 미군 사칭 사기꾼들이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유저들과 무분별하게 팔로잉을 하여서 친분인 척하고 뒤로는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갈취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2.20. 일반인인 외국인 사칭계정

상술한 미군이나 자산가를 사칭하는 것 외에 일반인인 외국인을 사칭하는 계정들도 있는데 이 또한 송금을 요구하는 게 특징으로 이 또한 사기조직들의 소행이다. 게다가 이 경우 해당 조직들이 유럽에 있다는 말이 있다.

다만 무조건 외국인 사칭 계정이라고 사기꾼이라고 일반화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 이 중의 절반 이상은 컨셉 계정임을 알아야 한다. 영어 닉네임을 해석해 보면 된다. C' ex, Negum-ma 등등 다양하다

이 역시 네이버블로그 등 한국 내수 위주로 진행되는 사이트나 SNS에서는 드물거나 없는 현상이지만 페이스북 등 해외 계통이거나 해외 유저와 소통이 되는 사이트나 SNS는 흔히 이러한 사기꾼들의 사기 및 갈취 시도가 흔한 현상이라고 한다.

2.21. 사이버 불링

상술한 나이먹고 중2병에 걸린 소위 찐따로 부류되는 해충 유저들이 특정인들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목적으로 만든 페이지나 그룹에서 특정인들에 대해 말 한마디 한마디까지 캡쳐해 올려서 욕을 하거나 아예 타임라인 주소를 공유해놔서 쳐들어가 댓글로 테러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 사이버 불링이 청소년들 뿐만이 아니라 최소 20대, 많게는 30~40대 이상인 유저들도 이런 미친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공격하는 대상이 겉으로는 욕먹을 짓을 해서 욕한다는 거지만 실상은 그저 자신들의 폭력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명분이자 핑계일뿐인데다 그렇다고 이 사이버 불링 동참자들이 깨끗하긴 커녕 자신들이 공격하는 대상을 욕할 자격도 없을 만큼 더러운 경우가 거의 100%이며, 가령 공격 대상이 욕 먹을 짓을 했다고해도 가해자들의 행동이 피해자들의 행동에 비해 도를 넘는 경우가 거의 100%이다.

즉, 한마디로 남을 욕할 자격도 없을 정도로 더러운 위선자들인 주제에 그저 자신들의 폭력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혹은 자신들이 착한척을 해서라도 추악한 실체를 감추기 위해 정의의 사도처럼 행세하는 셈이다.

이들 위선자들 상당수는 결국 어느날 남 욕할 자격도 없을 정도의 추악한 본색이 드러나거나 혹은 여태껏 남 욕할 자격도 없을 만큼 뒤에서 더러운짓 해온 사실이 드러나서 매장되는 일이 많다.

2.22. 여왕벌 유저들

특히 정치색이 확고한 유저들 중엔 자신과 같은 정치성향인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여왕벌로 군림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여왕벌이 되자 다른 사람한테 돈을 빌린뒤 안갚거나 심지어 자기한테 돈을 빌려준 상대한테서 빌린 돈 갚으라는 얘길 듣자 차단해버리는 등 연락을 끊어버리기도 하고, 단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이란 이유로 박제후 조리돌림을 하는 등 나쁜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어느날 여왕벌의 추악한 과거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일벌들, 추종자들중에도 돌아서는 경우가 생기면서 여왕벌이 고립되거나 끝까지 남아준 추종자들, 일벌들도 함께 고립되기도 한다.

2.23. 박제 조리돌림

특히 상술한 여왕벌들 처럼 자기를 좋아해주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유저들중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자기 맘에 안들거나 사상이 자기랑 반대되는 등 자기가 싫어하는 부류에 해당한다는 이유만으로 박제를 해버리고, 추종자들과 일벌들이 인신공격을 하는 식으로 조리돌림이 벌어지곤 한다.
이 경우, 경우에 따라선 박제 피해자가 제대로 돌아버려서, 그리고 하필 피해자가 인맥도 많고 직업 특성상 타인의 신상 정보쯤은 쉽게 알아내는 사람일 경우, 조리돌림 동참자들의 신상이 털리기도 하고, 현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2.24. 현피 유발

상술한 시비걸기나 막말하기, 사이버불링 동참, 박제와 조리돌림에 동참하기 등으로 남한테 원한을 살만한 짓을 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상대방이 제대로 돌아버려서 현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실제 사례중에는 어느 상근예비역인 유저가 자신이 군복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이를 본 다른 유저가 민원을 넣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민원을 받아준 상부로 인해 졸지에 무고하게 문책을 받은 일이 있었고, 안그래도 죄도 없이 문책받아 열이 받아 있던중 민원 넣은 유저가 타임라인에 찾아와 그러길래 왜 군복입은 사진을 올렸냐며 비꼬자 제대로 돌아버린 나머지 그 상대를 찾아내 현피를 저질러 병원에 입원할 만큼 폭행한 사례도 있었다. 이 악질 민원인은 상대가 징계로 인해 제대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 때문에라도 아무리 열받아도 자신한테 위해를 가하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비꼰거겠지만 하필 상대가 제대로 돌아버려서 그딴거 신경 안쓰는 지경이 되어서 결국 상대를 잘못 건드린 댓가를 치른 셈이다.

사실 이 사례도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한국사회 특유의 문제점인 민원만 들어오면 이유불문하고 일단 민원 대상자한테 불이익부터 주고보는 부조리가 불러온 일이기도 하다.

2.25. 다단계 활동하는 유저들

다단계 활동을 목적으로 가입후 여러 사람들과 친구를 맺고 페북 친구들한테 한 명 한 명 연락해서 1대1로 만나자고 한 후 다단계 가입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특히 크루즈 여행 다단계인 경우가 많으며, 평소 교류나 연락이 없는 사이였던 친구한테 어느날 만나자고 한 후 다단계 가입을 권함으로써 본색을 드러내곤 하는데, 실제로 만나기 전 본색을 숨기고 있는 건 둘째치고 돈과 크루즈 여행에 혹해서 가입하는 경우도 적잖게 있다는 점이 큰 문제다.

2.26. 어그로

댓글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이 있는데, 다음은 댓글에서 볼 수 있는 어그로 유형이다. 보통 댓글에 자신의 친구를 태그하는 형식의 유형이 많은데, 이게 한두 개 댓글이면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느낌이라 그러러니 하지만 문제는 스크롤을 내리면 죄다 이 댓글이라는 것. 특히 저연령층 사이에서 이런 게 상당히 많은데, 재미있어 보이면 따라하는(?) 성격 때문인지 죄다 똑같은 드립으로 도배되는 게 대부분이다. 밑에 나오는 유형 역시 초창기엔 한두 사람 정도가 치던 드립이였으나, 유행처럼 퍼지면서 거의 모든 댓글이 저걸로 도배될 정도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태클을 걸면 '제 친구랑 장난치는 건데 뭔 상관이에요?' 같은 소리를 들을 게 뻔하다. 하지만 개인 게시글이라면 모를까 페이지 글 등 많은 유저들이 보는 게시글 댓글란은 개인 공간이 아니다.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도 적당한 선에서 하고 끝내자.

2.26.1. 살아있는 친구를 죽은 사람 취급

네가 살아있었다면 같이 볼 수 있었을 텐데.. 항상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니가 떠올라 살아있었으면 같이 가볼 수있었을 텐데... 하고.. 꽃다운 나이에 먼저 가버린 친구야 내가 좋은 것들 더 많이 하고 보고 겪고 나중에 너한테 가서 다 들려줄게 보고 싶다 살아있을 때 잘 해주지 못한 게 지금 많이 후회된다 이런 말 오글거려서 난 못 할 줄 알았는데.. 사랑해 친구야.. 보고 싶다

이러한 글을 보내고 친구를 태그하면 대개 친구의 반응은 황당하다. 물론 다 장난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드립이랍시고 도배를 해놓으니 보는 입장에선 짜증이 날 수 밖에.

이런 장난이 심해지면 이 짤방이나 이런 영상으로 받아쳐주면 된다.

심지어 이외에도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 쓴 게시물을 퍼와선 이분 이번에 사고에 휘말려 돌아가셨다는 둥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기도한다,

2.26.2. 전국구 내 친구

저기 영상 속 사람은 제 친구 < > 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저 영상을 얻어와서 이렇게 올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 영상 옛날에 찍은거랍니다. 지금은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마음고생 안하고 살던 제 친구 < > 가 지금 마음이 많이 안좋은가봐요....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시고 남을 향한 동정심과 배려심이 조금이나마 있으시면 영상 내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영상을 사진으로 바꾸고 사진에 붙이는 경우도 많은데, 뭐만 올리면 댓글에 올려서 지겹고 짜증을 유발한다.

2.26.3. 엔터충

예시는 생략. 말 그대로 댓글에 엔터로 도배를 해서 보는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위의 두 드립과 달리 이건 명백히 페이스북을 하는 데 불편함을 준다.

2.27. 섹파들의 유혹 친추 및 페메 전송

분명 가끔씩 보도듣도 못한 20대 혹은 30대 가량의 여성이 친추를 보내는데, 그녀의 프사가 수위가 높으며 몸의 일부가 노출된 사람을 본 적 있을 것이다. 만약 친추를 받으면 거의 매일 이들이 페메로 '오빠 우리 편한 친구 해요. 카톡주세요<(카톡아이디)>' 같은 페메를 전송하거나 타임라인을 작성하며 이와 같은 여성들이 계속 친추를 보낸다. 보통 한 사람(이름, 프사로 구별)이 여러 계정을 만든 것이 확인되며 이는 신고를 당해 영정을 먹을까봐 그런 것이라 볼 수 있다. 심지어, 같은 사람이 본명, 가명 등을 쓰며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은 프사에 대놓고 자신의 부인,자녀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은 60대 남성들에게도 '오빠~ 미혼이신 것 같은데 저랑 캠핑 가실래요?' 이런 식으로 메세지를 보내거나 타임라인을 작성한다. 특히 이 경우 이런 섹파 계정들이 가계정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기 부모뻘되는 상대한테도 작업 거는 걸로 착각할 정도다.

이 섹파 계정들의 프사로 쓰이는 사진들은 무단도용된 사진들이며, 음지의 성매매 업소에서 광고 전단지에 쓰이는 경우도 많고, 기본적으로 넷상에서 많이 떠도는 사진들이다. 번화가의 길거리에 뿌려져 있거나 혹은 번화가의 공중 화장실 칸막이나 벽에 붙어있는 성매매 업소 전단지를 많이 봐본 사람이라면 프사가 낯이 익거나 혹은 단번에 넷상에서 많이 쓰이는 사진 혹은 성매매 업소 전단지에 쓰이는 사진임을 알아채는 경우도 많다.

진용진의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업체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사기꾼들로, 실제 톡을 보내보면 남성들에게 몸을 찍어 보내라던지... 심지어 그보다 더 심한 일도 하라고 강요하며 돈을 빼간다고 한다. 이 돈을 뜯어내는 곳도 어느 한 조직이다. 보통 한국인도 있지만 대부분 조선족이 있는 중국의 한 조직이다.

2.28. 페이스북 메신저 링크전달 해킹 바이러스

페이스북에서 2020년 5월달 쯤 한 페이스북 유저에게 페이스북 메신저로 "당신 같나요?" 라는 링크가 전달되었다. 그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페이스북 로그인 사이트가 있는데 그 사이트는 사실 위조 사이트다. 로그인을 할 경우 해킹 당한 사람이 보내준 사이트에 입력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넘겨지는 것이다.

해커는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링크를 10분후에 자신의 계정에 친구추가가 되어있는 유저들에게 페북 위조 사이트의 링크를 마구마구 전달한다. 2020년 11월쯤에도 똑같은 해킹 방식인 사이트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중국어 링크가 전달되었다.
파일:캡처_2020_12_14_13_07_34_324.png
이 페이스북 링크 전달 바이러스 때문에 페이스북 유저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여담이지만 당신 같나요? 바이러스를 전달했던 해커[45]는 페북 유저들에게 엄청 욕을 먹고 결국 고소당했다.

2.29. 그룹 내 스팸 게시물

(참여전) ~한 사람 선착순으로 상품을 드려요.[46]
(참여후) 당첨 완료, 친추후 페메주세요 or (카톡 아이디)로 카톡주세요[47]
최근 들어 자주 보이는 추세이며 이런 류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당첨됐다며 친추 후 페메나 카톡 ID를 알려주며 문의 하라고 한다. 주로 어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하며 다양한 그룹에서 발견되곤 한다.

이런건 대다수가 사기이며 절대로 이런 게시물엔 댓글을 안 다는 게 좋다. 문의를 할 경우 페이스북 비밀번호나 전화번호[48]를 알려달라 한다고 한다.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순간 계정이 정지되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을 할 수 없게 된다. 절대로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조용히 차단을 하는 게 좋다.하지만 그룹 관리자가 계속해서 스팸 게시물을 차단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게시물 승인제의 방법도 있기는 하나 관리자의 운영 부실 때문에 의미가 없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8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8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덤으로 이 발언은 훗날 EBS의 특집 다큐멘터리인 '위 약관에 동의합니다'에서도 인용되었다. # [2] 그리고 약 27만 명이 이 앱을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3] 개인 프로필 설정에 있는 View As 기능을 이용하여 공격하였다. View As 기능은 사용자의 프로필이 타인의 시점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볼 수 있는 기능이다. [4] 해결책은 전화번호 외에 개인 이메일을 추가 연락처로 등록하거나 다른 앱에 있는 인증 OTP를 쓰는 것 외에는 없다. 다만 2024년 중순을 기준으로 PC로 페이스북 계정에 개인이메일을 추가하기 위해선 왓츠앱을 통한 보안 인증 코드를 입력하라는 장벽이 있어 사용자들에게 억지로 왓츠앱을 깔게만들어 인증받게 하는 불합리한 상황까지 만든다. [5] 성 입력란의 성을 지우고 다른 글자를 입력해야 뭔가를 입력했다고 알아먹는데 성이 성(成)씨라 가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람이 있다. [6] 성이 2글자고 이름이 외자인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엔 신분증을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야 한다. 그래서 이런 경우들은 보통 이름을 한글이 아닌 로마자로 표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7] 옛날 방식으로 설명하자면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본인 확인이다. 현재는 관련 법이 개정되어 주민등록번호를 쓸 수 있는 분야는 제한되어 있다. 한편 페북은 실명 기반을 지향한다면서 각국 정부와 실명확인 양해각서를 체결할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은 페이스북이 미국 사이트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예전 우리나라의 주민번호 취급하듯 개인정보를 다루다가는 미국에선 얄짤없이 단체 소송행이 된다. 미국 이외의 국가들에게만 실명확인을 강요하는 행위도 논란이 극심할 것이다. [8] 자기들 입장에서는 사칭 이메일이랑 사칭 당한 유저의 이메일이 같으면 사칭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힘드므로, 메일 주소가 중복되면 오류 났다고 뜨도록 하는 것, 즉 메일 주소가 서로 중복되면 요청이 불가능한 건데 이를 오류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9] 특히 facebook에 처음 가입해 오큘러스와 동기화 하는경우. [10] 심지어 자녀들을위해 계정을 만들었더니 비활성 해버려서 부모가 헬게이트에 빠진일도 있었다. 오큘러스를 선물했는데 facebook 계정이 필요해서 만들었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11] 정작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는 외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지도인 경우 영어를 지원하는데 모바일 사이트가 없다. [12] 그것도 페이스북, 트위터는 필수 [13] 글이 적힌 시기, 즉 '1시간 전', '9월 10일' 같은 표기가 그 게시글 및 댓글의 직접적 링크이다. 우클릭으로 속성을 보거나 휠 클릭, 새 탭에서 열기 등으로 링크를 딸 수 있다. [14] 허나,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 유튜브 동영상의 앞뒤만 자르고 올리는 경우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는 등 아직은 허술하다. 영화 유튜버및 법 관련 유튜버를 엿먹이고 있는 상태이다. [15] 이건 모든 페이지에서 뜬다. [16] WAP 미지원 모델로 2종류(슬라이드/폴더)의 기종(P-U5000/KH1200)이 나오긴 했다. [17] 블루투스 테더링을 하면 되지만 문제는 데이터 요금이 1KB당 0.25원이라서 1MB 이상의 사진을 올리려면... 피처폰용 facebook 페이지에서는 데이터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게시주소로 올리면 데이터도 절약됐었다. 이때문에 올인원 같은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18] KUN브라우저에서 파일업로드가 된다. 어느 카페에서 시험하기도 했다. SKT는 표준 WAP규격이 아닌 SKT-WAP규격으로만 지원해서 그런것이다. [19] 이걸 이용하려면 피처폰에서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지원해야 한다. 왜냐하면 통합메시지함의 이메일 보내기는 발신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20] 정부기관, 농협, 아마존등의 로고, 혹은 황현희의 얼굴등으로 사칭 [21] 하루에 여러번 SMS 보안 코드 문자 요청을 해도 기능이 일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SMS 보안 코드 요청을 할 수 없는 황당한 일도 생겨 시긴을 기다려 차단이 후 다시 시도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22] 그렇다고 페이스북 측에선 문자를 안보내려고 하는 행위를 보이며 인증 요청을 계속하면 보안 확인을 완료하세요.(Please complete the security check to log in.)라는 것이 뜨면서 보안 인증 코드를 안보내려고 하기도 한다. [23] 휴대폰으로 가입한 사용자들의 경우 비상시에 이메일같은걸 계정에 깔아두었다면 보안 코드를 받기 쉽다. [24] 타임라인에 종종 '로그아웃을 생활화 합시다', '○○아 로그아웃은 하고 가야지' 등부터, 심하면 '니코니코니' 등의 덕밍아웃 문구나 일베 용어를 싸질러서 일베충으로 몰아가게 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민망하게 보일 수 있는 내용들이 종종 올라오는 것들도 많았다. [25] We’re aware that some people are having trouble accessing our apps and products. We’re working to get things back to normal as quickly as possible, and we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 [26] *Sincere* apologies to everyone impacted by outages of Facebook powered services right now. We are experiencing networking issues and teams are working as fast as possible to debug and restore as fast as possible [27]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수시간째 다운 / 페이스북 주가 4.9% 하락 / 페이스북 CTO 사과 / 마크 저커버그 순자산 59억달러 손실 / 서버를 수동으로 재설정 / 트위터는 현재 사용자 최다 SNS 플랫폼으로 기록 [28] SMS 보안 문자 받기위해 사용 경우 [29] 실제로 페이스북에 게시한 24시간이 지난 후에 요청한 사용자들이 SMS을 통한 보안 인증 코드문자를 못받아 울화통 퍼지는 상황이 생겨 하루하루를 기다리며 코드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일이 생겼다. [30] 좋아요 빨리 누르기, 계정마다 메신저에게 메시지 보내기, 아무에게나 페친요청 보내기 [31] 이 경우같으면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꼭 받아야 할 메시지인데, 발송된 문자가 늦어져 기다리는데 인내심이 한계가 오는 일까지 생긴다. [32] 트위터도 같은 방식으로 기업이나 유명인들의 공식 계정을 인증한다. [33] 현재는 삭제되었다. [34] 당연하지만 이런 글 올린 사람들 중 실제로 좋아요 수만큼 기부를 했다고 인증한 사람은 전혀 없다. 기부를 한다 쳐도 좋아요 누른 사람들 등쳐먹고 수익 내는 광고보다 쥐꼬리만할 것이다. [35] 클릭 한 번이면 좋아요를 누를 수 있으니 많이들 누른다. [36] 스팸이 확실해서 신고했는데 "회원님이 부적절한 콘텐츠가 많다는 이유로 신고하신 프로필을 검토했으나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만 하는 게 많다. 더욱 기가 막힌 건 별로 문제될 게 없어보이는 게시물이나 댓글에 대해선 신고가 들어오자 삭제하기도 하는점이다. 그러나 간혹 누가봐도 문제가 있는 게시물이나 댓글을 신고들어오자 삭제시키기도 하는 등 일처리를 제대로 할 때가 있기도 하다. 신고해도 제대로 처리 안 하는 건 어느 기업이 운영하는 어떤 곳과 닮았다 [37] 심지어 가계정이 최근에는 많아지는 추세라 누군지도 제대로 잡기 힘들다. [38] 과거에 네이트도 실명제를 한 적이 있었으나 악플 근절 효과가 거의 없자 실명제를 폐지한 바 있다. [39] 대중들의 일반적인 심리는 피상적인 사실관계만을 가지고 결정되기 때문에 조작이 매우 쉽고 그로 인해서 전혀 객관적이지 못하며 또한 하나의 정의도 되기 힘들다. [40] 후자의 경우 진보계열 사이트에서 블루일베라고 까이는데 네이버 뉴스를 그린일베라고 까는 것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41] 두 말할 필요 없이 무단 도용한 사진이며 대놓고 노출되어있는 집창촌이나 키스방, 안마방, 귀청소방 등과 달리 음지화된 성매매 업소에서 광고 전단지에 사용하는 사진인 경우도 많고, 그냥 인터넷 스타나 여자 연예인 사진을 쓰는 경우도 많다. 번화가의 길거리에 뿌려져있거나 혹은 공중화장실 칸막이나 외벽에 붙어있는 성매매 업소 전단지를 봐본 사람이라면 이런 가계정들이 친신을 보냈을때 프사가 낯이 익은 사진인 경우도 많을 것이다. [42] 리플리 증후군은 존재하지 않는 병이자 대한민국에서만 사용되는 신조어이다. [43] 넷상에서 우연히 본 사람뿐만 아니라 과거 직장동료의 신상을 도용하기도 한다. [44] 현재는 어떤 게시물이든 댓글을 보면 가끔은 이런 댓글이 종종 나오긴 하다.(...) [45] 이 해킹 링크 바이러스를 만든 사람은 튀르키예인으로 추정된다. [46] 보통 문상,기프티콘,기프트카드,스마트폰,에어팟을 준다고 한다. [47] 놀랍게도 카톡 아이디가 전부 다 똑같은 경우도 있다. [48] 카톡으로 할 경우 카카오톡 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