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1:46:11

개트윅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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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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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스코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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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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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파루, 리스본, 포르투
스페인 알리칸테, 바르셀로나, 말라가, 팔마데마요르카
스위스 제네바, 바젤
영국 런던(개트윅), 런던(루턴), 벨파스트, 브리스톨, 에든버러, 글래스고, 리버풀, 맨체스터,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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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 공항
London Gatwick Airport
파일:개트윅 공항 로고.svg
공항코드
IATA LGW
ICAO EGKK
주소
웨스트서식스 크롤리 개트윅
개항
1936년
활주로 길이
08L/26R 2,565mx45m
08R/26L 3,256mx45m
홈페이지
개트윅 공항 홈페이지
1. 개요2. 노선망3. 운항 노선
3.1. S 터미널3.2. N 터미널
4. 대한민국 노선5. 접근성6. 사건 사고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Gatwick_Airport,_North_Terminal.jpg
주기장 쪽의 전경
파일:1200px-Gatwick_North_Terminal_122.jpg
북쪽 터미널의 전경

영국 런던 남부 근교의 공항. 웨스트서식스 주 크롤리에 있다.

런던권에서는 2번째로 큰 공항으로, 24시간 운영 공항이다. 영국항공이 세컨더리 허브로 쓰고 있으며, 이지젯같은 저가 항공사도 취항하지만 스탠스테드 루턴보다는 시내와 가깝고 대형 항공사들이 많이 들어온다.

런던 수도권의 6개 공항(히스로, 개트윅, 스탠스테드, 루턴, 사우스엔드, 시티) 중 하나다.

2. 노선망

개트윅은 21세기 들어 영국항공을 위시한 장거리 노선이 대부분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이전하고, 특히 히스로에 취항 가능한 미국 항공사의 수를 2개( 아메리칸, 유나이티드)로 제한했던 영-미 항공협정(버뮤다 II)이 2008년에 폐지되면서 급속히 단거리, 저비용 항공사 위주의 공항으로 변모하였다. 그러나, 2009년 히스로 등과 함께 개트윅을 운영하던 BAA에서 분리 매각된 후(주주 중에는 대한민국 국민연금도 있다.) 다시 히스로와 경쟁하고 있다. 특히, 히스로가 노선을 확장할 여력이 그야말로 전혀 없기 때문에 개트윅에 추가 노선들을 적극적으로 뚫고 있다.우선,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하이 행, 중국남방항공 정저우 행 등 중국행 노선들이 취항 중이며 중국국제항공 베이징행과 중국남방항공 광저우행 노선들도 2024년 6월 부터 추가될 예정이다. 에어 인디아 아흐메다바드, 암리차르, 고아, 코친행 노선들을 운항하고 있다. [1]

3. 운항 노선

3.1. S 터미널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게안 항공 파일:그리스 국기.svg A3 계절편 : 아테네
에어 링구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EI 더블린
에어 아라비아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3O 탕헤르
에어발틱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BT 리가, 탈린
에어 에우로파 파일:스페인 국기.svg UX 마드리드
에어 인디아 파일:인도 국기.svg 아마다바드, 암리차르, 고아다보림, 고치
KM 몰타 항공 파일:몰타 국기.svg KM 몰타
에어 모리셔스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KM 모리셔스
오리니 에어 서비스 파일:영국 국기.svg GR 건지
뱀부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하노이, 호치민
BH 에어 파일:영국 국기.svg 부르가스, 소피아
영국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BA 알리칸테, 암스테르담, 앤티가, 아루바, 바베이도스, 보르도, 칸쿤, 도하, 조지타운(가이아나), 글래스고,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그레나다, 킹스턴, 라르나카, 모리셔스, 뉴욕(JFK), 올랜도, 팔마 데 마요르카, 포트오브스페인, 푼타카나, 잘츠부르크, 샤름엘셰이크, 세인트키츠, 세인트루시아(해화노라), 탬파, 토바고, 토리노
BA 유로플라이어 파일:영국 국기.svg A0 두브로브니크, 파루, 란사로테,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니스, 세비야, 테네리페(남), 베로나
계절편 : 안탈리아, 바베이도스, 바리, 칼리아리, 케이프타운, 카타니아, 코르푸, 달라만, 제네바, 그르노블, 이라클리온, 이비사, 인스브루크, 코스, 라스베이거스, 리옹, 메노르카, 몽펠리에, 미코노스, 파포스, 로도스, 산호세데코스타리카, 산토리니, 테살로니키, 밴쿠버, 베네치아
중국동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MU 상하이(푸둥)
중국남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Z 광저우
크로아티아 항공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OU 계절편 : 스플리트
Dan 에어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브라쇼브, 부쿠레슈티(헨리 코안더)
이스턴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뉴키
이베리아 항공 파일:스페인 국기.svg IB 마드리드
노르웨이 대서양 항공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N0 보스턴, 포트로더데일, 로스앤젤레스, 뉴욕(JFK), 올랜도, 워싱턴(덜레스) 계절편 : 바베이도스, 킹스턴, 몬테고베이, 샌프란시스코
노르위전 에어 셔틀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DY 베르겐, 코펜하겐, 헬싱키, 오슬로, 스타방에르, 스톡홀름, 트론헤임 계절편: 트론헤임
누벨 에어 튀니지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스
라이언에어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R 알리칸테-엘체, 코크, 더블린, 섀넌
스카이 익스프레스 항공 파일:그리스 국기.svg 아테네
선 익스프레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안탈리아 계절편 :달라만, 이즈미르
스위스 국제항공 파일:스위스 국기.svg LX 계절편 : 제네바
TAP 포르투갈 항공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TP 리스본, 포르투
튀니스에어 파일:튀니지 국기.svg TU 튀니스
터키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계절편 : 안탈리아, 보드룸
부엘링 파일:스페인 국기.svg VY 아코루냐, 아스투리아스, 바르셀로나, 빌바오, 피렌체,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그라나다, 말라가, 메노르카, 파리(오를리), 로마(피우미치노), 산티아고데 카스트로, 테네리페(남), 발렌시아 계절편 : 알리칸테, 제노바, 란사로테, 세비야
위즈에어 파일:헝가리 국기.svg W6 안탈리아, 아테네, 부쿠레슈티(헨리 코안더),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파루, 이스탄불, 크라쿠프, 라르나카, 말라가, 밀라노(말펜사), 나폴리, 니스, 로마(피우미치노), 텔아비브[2], 베네치아, 계절편 : 아가디르, 달라만, 그르노블, 리옹, 마라케시, 포드고리차, 샤름엘셰이크, 베로나

3.2. N 터미널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이지젯 파일:영국 국기.svg U2 애버딘, 아가디르, 알리칸테-엘체, 알메리아, 암스테르담, 안탈리아, 아테네, 바리, 바르셀로나, 바젤/뮐루즈, 벨파스트-시티, 벨파스트-인터내셔널, 밀라노-베르가모, 베를린, 빌바오, 볼로냐, 보르도, 부다페스트, 카타니아, 코펜하겐, 달라만, 에든버러, 엔피다, 파루, 푸에르테벤투라, 푼샬, 제네바, 지브롤터, 글래스고, 그란카나리아, 함부르크, 후르가다, 인스브루크, 인버네스, 맨 섬, 저지, 크라쿠프, 란사로테, 라르나카, 리스본, 류블랴나, 리옹,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마르세유, 밀라노 리나테, 밀라노(말펜사), 몽펠리에, 뮌헨, 무르시아-코베라, 낭트, 나폴리, 니스, 올비아, 팔레르모,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파리(샤를 드골), 피사, 포르투, 프라하, ,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로마(피우미치노), 세비야, 샤름엘셰이크, 소피아, 테네리페(남), 테살로니키, 티라나, 툴루즈, 토리노, 발렌시아, 베네치아, 베로나, 취리히
계절편 : 안코나, 아카바, 바스티아, 비아리츠, 보드룸, 브린디시, 부르가스, 칼리아리, 칼비, 하니아, 코르푸, 두브로브니크, 피가리, 프리드리히스하펜, 그르노블, 이라클리온, 이비사, 이즈미르, 칼라마타, 케팔로니아, 코스, 라로셸, 리모주, 메노르카, 미코노스, 팔레르모, 프레베자, 풀라, 로도스, 리예카, 로바니에미, 잘츠부르크,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산토리니, 스플리트, 텔아비브[3], 티바트, 툴롱, 바르나, 볼로스, 자다르, 자킨토스, 아퀴레이리
이지젯 유럽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EC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베를린, 보르도, 리스본, 리옹, 밀라노(말펜사), 나폴리, 팔마 데 마요르카, 파리(샤를 드골), 포르투, 툴루즈, 베네치아
이지젯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DS 바젤/뮐루즈, 제네바, 취리히
TUI 에어웨이즈 파일:영국 국기.svg BY 아가디르, 보아비스타, 칸쿤, 엔피다, 푸에르테벤투라, 그란카나리아, 후르가다, 그란 카나리아 라스 팔마스. 란사로테, 말라가, 마라케시, 마르사 알람, 몬테고베이, 푼타카나, 살, 샤름엘셰이크, 세인트 루시아 헤와노라, 테네리페(남), 베로나 계절편 : 알리칸테, 안탈리아, 반줄, 바베이도스, 보드룸, 부르가스, 샹베리, 하니아, 코르푸, 다카르(디아스), 달라만, 두브로브니크, 파루, 제네바, 지로나, 고아, 이라클리온, 이비사, 인스브루크, 이즈미르, 헤리즈데라프론티아, 케팔로니아, 카발라, 코스, 라메지아 테르메, 라르나카, 리베리아, 멜버른( 올랜도), 메노르카, 나폴리, 오흐리드, 올비아,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푸껫, 포르투 산투, 프레베자/레프가다, 풀라, 레우스,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로도스, 잘츠부르크, 사라예보, 사모스, 소피아, 스플리트, 테살로니키, 스키아토스, 툴루즈, 토리노, 자킨토스
계절편 차터 : 부다페스트, 프랑크푸르트, 오슬로, 싱가포르
중국국제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A 상하이(푸둥)
에어 트란셋 파일:캐나다 국기.svg TS 몬트리올, 토론토 피어슨 계절편 : 퀘벡 시티
델타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DL 뉴욕(JFK)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프리버드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계절편 : 안탈리아
아이슬란드항공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FI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제트블루 파일:미국 국기.svg B6 보스턴, 뉴욕(JFK)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프랑크푸르트
카타르항공 파일:카타르 국기.svg QR 도하
로얄 에어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AT 카사블랑카 계절편 : 라바트, 탕헤르
사우디아 항공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SV 제다
웨스트젯 파일:캐나다 국기.svg WS 계절편 : 캘거리
싱가포르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

4. 대한민국 노선

현재 대한민국 노선은 없지만, 대한항공이 초기(1980년대)에 서울 - 나리타 - 앵커리지 - 런던 항로를 유지하던 시절에는 이 개트윅 공항을 이용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대한항공 인천 - 개트윅 간 노선을 주 3회 운항했다. 이로써 대한항공 인천 - 런던 간 항공 노선 스케줄이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증편되었다.[4]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대한항공에서는 2013년 초 개트윅행을 단항하였다.[5]

5. 접근성

위에서 런던 근교라고 했는데 히스로 공항보다 먼 근교에 있으며 런던 시내에서 개트윅 공항으로 가기에는 약간 곤란하다. 물론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 공항철도 개트윅 익스프레스가 15분 간격으로 다니고, 시내 다른 역에서 일반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공항버스도 다니지만 런던 히스로 공항에 비하면 거리가 좀 멀다. 런던 히스로 공항은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지 않으면 접근성(+시간)이 개트윅보다 떨어진다. 기차, 버스로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히스로 공항보다 개트윅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개트윅 공항 B 터미널은 저비용 항공사 이지젯이 메인이라 보통 유럽권을 다니면 개트윅 공항을 가게 된다.

이지젯을 타고 런던에 들어오면 이 공항으로 도착하게 되며, 그런 관계로 이지젯의 공항연락 버스 서비스인 이지버스가 운행 중이다. 시간대가 맞아서 이걸 잡아타면 최하 2파운드라는 어메이징한 가격에 런던 시내까지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참조하자. 참고로 스탠스테드와 루튼에서도 운행 중. 런던 히스로 공항는 짤없이 지하철 가격은 싸지만 빅토리아까지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되니 주의.
  • 활주로 08L/26R 2565미터, 08R/26L 3159미터
  • 주파수
    • TWR 124.225 134.225
    • GND 121.8
    • ATIS 136.525

개트윅 공항과 쿠바 아바나에 있는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무기착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버진 애틀랜틱항공에서 운항하고 있는 중이고 2018년 7월 기준으로 페루 리마와 개트윅 공항 간 무기착직항노선을 여름철 한정으로 영국항공에서 계절편으로 운항하고 있는 중이다.[6]

6. 사건 사고

현지 시간 2018년 12월 19일, 공항 주변에 무인 드론이 비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중지하고 공항을 폐쇄하였다. 공항은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21일 한 부부를 용의자로 체포하였으나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났다.

7. 기타

Max Fosh라는 영국 유튜버가 개트윅 공항 활주로 앞에 'WELCOME TO LUTON'( 루턴 공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라고 써 붙여서 화제가 되었다.

8. 관련 문서



[1] 특히, 영국항공이나 Norse Atlantic UK가 여기서 카리브해 지역이나 미주로 가는 노선을 많이 굴린다. [2]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 [3]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 [4] 대한항공의 유럽 진출 초기에는 히스로 대신 개트윅으로 발착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복항한 셈이다. 히드로에는 A380, 개트윅에는 보잉 777-300ER을 투입. [5] 아무래도 영국항공 인천 - 런던 노선 복항이 영향을 미친 듯하다. [6] 보통의 경우엔 마이애미, 마드리드, 올랜도, 보고타 중 한 곳에서 환승하여 리마를 방문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