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2:56:14

튀니스에어


아프리카의 플래그 캐리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에티오피아 항공 로고.svg 파일:남아프리카 항공 로고.svg 파일:이집트 항공 로고.svg 파일:에어 알제리 로고.svg 파일:에어 짐바브웨 로고.svg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에어 지부티 로고.svg 파일:케냐항공 로고.svg 파일:로얄 에어 모로코 로고.svg 파일:에어 모리셔스 로고.svg 파일:우간다 항공 로고.svg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TAAG_logo.png 파일:LAM 모잠비크 항공 로고.png 파일:congo-airways-logo-alt.png 파일:리비아 항공 로고.svg 파일:르완다에어 로고.svg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파일:에어 세네갈 로고.svg 파일:에어 코트디부아르.png 파일:캄에어코 로고.svg 파일:수단 항공 로고.svg 파일:에어 세이셸 로고.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레위니옹 파일:프랑스 원형.png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파일:에어 오스트랄 로고.svg 파일:에어 탄자니아 로고.svg 파일:튀니스에어 로고.svg 파일:카보베르데 항공 로고.svg 파일:에어 보츠와나 로고.svg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어 부르키나 로고.svg 파일:모리타니 항공 로고.svg 파일:차디안 항공 로고.png 파일:세이바 인터컨티넨탈 로고.svg 파일:에리트레아 항공 로고.svg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파일:에스와티니 에어 로고.png 파일:에어 마다가스카르 로고.svg 파일:말라위 항공 로고.png 파일:STP 항공 로고.svg
}}} ||
튀니스에어
الخطوط التونسية
Tunisair
파일:튀니스에어 로고.svg
부호 항공사 호출 부호 (TUNAIR)
IATA (TU) ICAO (TAR) BCC (H3)
항공권식별번호 199
설립년도 1948년
허브공항 튀니스 카르타고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 18
취항지수 101
마일리지 Fidelys
자회사 튀니스에어 익스프레스
항공동맹 미가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tunisairb736.jpg
보잉 737-6H3

1. 개요2. 역사3. 마일리지4. 취항지5. 보유 기종6.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튀니지의 튀니스 카르타고 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튀니지의 국책 항공사.

2. 역사

1948년, 프령스령 튀니지에서 에어 프랑스와 튀니지 정부가 합동으로 설립했으며 이듬해, DC-3을 도입해 운항을 시작했다. 1954년 에어 프랑스에서 리스한 DC-4로 파리에 취항하기 시작했다, 1956년 튀니지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에어 프랑스의 지분의 대부분을 튀니지 정부가 사들였다. 1961년 첫 제트기로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을 도입했다.

1972년 보잉 707 보잉 727을 도입하며 룩셈부르크와 제다에 취항하기 시작했으며 카라벨과 DC-3를 대체했다. 1970년대 관광산업의 발전함에 따라, 1969년 76,000여명의 승객들을 수송했던 수준의 튀니스에어는 1975년에는 10배나 되는 750,000명의 승객들을 수송했다. 또한 1982년에는 첫 광동체기로 A300을 도입했다.

1995년 7월, 튀니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00년대들어 구형 보잉 737 A320으로 대체하는 중이며 2015년에는 A330을 도입했다.

몇 없는 스카이트랙스 2성 항공사다. 2024년 3월에 탑승했을 때 기준으로 일단 항공기가 매우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며[1], 좌석 등받이에 힘을 주면 리클라이닝이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의자도 낡았고 일부가 고장 나 있다. 또한 기내식도 다른 FSC랑 비교해서 그렇게 질이 좋지는 않다. 물론 유럽->튀니지 구간은 유럽 FSC들의 경우 기내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 이외에 체크인도 매우 느릿느릿 하며 항공기 운항 지연도 자주 먹는다. 비즈니스석은 유럽 항공사들에게 배웠는지 그 와중에 유로비즈를 도입했고[2] 비즈니스석도 더럽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하지만 장점이 있긴 있는 게 70년 이상 운행하면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하니[3] 나머지는 다 최하위 수준인데[4] 안전 하나는 꽤 괜찮은 항공사이다. 단거리에도 기내식을 준다는 것과 안전을 믿고 타는 것도 가능은 하다.

3. 마일리지

클래식, 실버, 골드 총 3개의 등급으로 나뉘는 Fidelys를 제공중이다.

4. 취항지

아프리카, 북미, 유럽, 중동에 취항중이다.
취항지 목록
북아프리카 및 서남아시아

[[이집트|
이집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카이로

[[수단 공화국|
수단 공화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하르툼

[[모로코|
모로코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카사블랑카

[[알제리|
알제리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알제, 콩스탕틴, 오랑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제다, 메디나

[[레바논|
레바논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베이루트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아비장

[[말리|
말리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바마코

[[기니|
기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코나크리

[[베냉|
베냉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코토누

[[세네갈|
세네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다카르

[[니제르|
니제르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니아메

[[모리타니|
모리타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누악쇼트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와가두구
유럽/러시아

[[영국|
영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런던 개트윅, 런던 히스로

[[프랑스|
프랑스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리옹, 마르세유, 니스, 낭트, 파리 오를리, 파리 샤를 드골, 스트라스부르, 툴루즈

[[네덜란드|
네덜란드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암스테르담

[[벨기에|
벨기에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브뤼셀

[[독일|
독일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뮌헨

[[스위스|
스위스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제네바, 취리히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체코|
체코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계절편 : 프라하

[[스페인|
스페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르비아|
세르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베오그라드

[[이탈리아|
이탈리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볼로냐, 보르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베네치아, 밀라노 말펜사, 팔레르모

[[튀르키예|
튀르키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이스탄불, 계절편 : 보르덤-밀라스

[[포르투갈|
포르투갈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리스본

[[러시아|
러시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북아메리카

[[캐나다|
캐나다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몬트리올

5. 보유 기종

제작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비고
ATR ATR 72-600 0 1
에어버스 A319-100 2 0
A320-200 8 0
A320neo 2 0
A330-200 2 0
보잉 737-600 4 0

6. 사건 사고

  • 1979년 1월 12일, 튀니지 노동조합연맹의 창시자 하비브 아슈르의 석방을 요구하는 납치범 3명이 보잉 727을 납치했다. 납치범들은 트리폴리에서 투항했다. 탑승했던 75명은 모두 생존했다.
  • 1992년 2월 11일, 정비를 위해 주기되어있던 보잉 727기의 2번 엔진의 출력을 높혔으나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는 바람에 격납고와 충돌했다. 사고 이후 사고기는 동류 전환용으로 사용되었다.
  • 2010년 7월 28일, 모리타니 항공에 리스된 보잉 737이 활주로를 이탈하며 큰 손상을 입었다. 탑승했던 97명은 모두 생존했으나 737기는 폐기되었다.
  • 2013년 2월 6일, 돌풍속에서 착륙하던 712편 A320이 활주로를 이탈했고 노즈기어가 부러지고 나서야 멈춰섰다. 탑승했던 83명은 모두 생존했으나 사고기는 더이상 비행이 불가능해 정비 실습용 기체로 사용되고있다.

[1] 의자와 탁자 등에는 무언가가 묻어서 제대로 닦여 있지 않은 경우도 많고, 벨트 사이에는 때가 잔뜩 껴 있다. [2] 검색을 해 보면 장거리도 미끄럼틀 비즈라고 한다. [3] 자회사인 튀니스에어 익스프레스에서는 사망사고가 한 건 있었다. 단 전원사망은 아니고 39명의 탑승자 중 16명이 사망한 사고였다. [4]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그렇게까지 불친절하진 않으나 특별히 친절하다는 느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