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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스에어 الخطوط التونسية Tunisair |
|
부호 |
항공사
호출 부호 (TUNAIR) IATA (TU) ICAO (TAR) BCC (H3) |
항공권식별번호 | 199 |
설립년도 | 1948년 |
허브공항 | 튀니스 카르타고 국제공항 |
보유항공기수 | 18 |
취항지수 | 101 |
마일리지 | Fidelys |
자회사 | 튀니스에어 익스프레스 |
항공동맹 | 미가입 |
링크 |
|
보잉 737-6H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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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니지의 튀니스 카르타고 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튀니지의 국책 항공사.2. 역사
1948년, 프령스령 튀니지에서 에어 프랑스와 튀니지 정부가 합동으로 설립했으며 이듬해, DC-3을 도입해 운항을 시작했다. 1954년 에어 프랑스에서 리스한 DC-4로 파리에 취항하기 시작했다, 1956년 튀니지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에어 프랑스의 지분의 대부분을 튀니지 정부가 사들였다. 1961년 첫 제트기로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을 도입했다.1972년 보잉 707과 보잉 727을 도입하며 룩셈부르크와 제다에 취항하기 시작했으며 카라벨과 DC-3를 대체했다. 1970년대 관광산업의 발전함에 따라, 1969년 76,000여명의 승객들을 수송했던 수준의 튀니스에어는 1975년에는 10배나 되는 750,000명의 승객들을 수송했다. 또한 1982년에는 첫 광동체기로 A300을 도입했다.
1995년 7월, 튀니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00년대들어 구형 보잉 737을 A320으로 대체하는 중이며 2015년에는 A330을 도입했다.
몇 없는 스카이트랙스 2성 항공사다. 2024년 3월에 탑승했을 때 기준으로 일단 항공기가 매우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며[1], 좌석 등받이에 힘을 주면 리클라이닝이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의자도 낡았고 일부가 고장 나 있다. 또한 기내식도 다른 FSC랑 비교해서 그렇게 질이 좋지는 않다. 물론 유럽->튀니지 구간은 유럽 FSC들의 경우 기내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 이외에 체크인도 매우 느릿느릿 하며 항공기 운항 지연도 자주 먹는다. 비즈니스석은 유럽 항공사들에게 배웠는지 그 와중에 유로비즈를 도입했고[2] 비즈니스석도 더럽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하지만 장점이 있긴 있는 게 70년 이상 운행하면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하니[3] 나머지는 다 최하위 수준인데[4] 안전 하나는 꽤 괜찮은 항공사이다. 단거리에도 기내식을 준다는 것과 안전을 믿고 타는 것도 가능은 하다.
3. 마일리지
클래식, 실버, 골드 총 3개의 등급으로 나뉘는 Fidelys를 제공중이다.4. 취항지
아프리카, 북미, 유럽, 중동에 취항중이다.취항지 목록
북아프리카 및 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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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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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러시아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개트윅, 런던 히스로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리옹, 마르세유, 니스, 낭트, 파리 오를리, 파리 샤를 드골, 스트라스부르,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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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몬트리올
5. 보유 기종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비고 |
ATR | ATR 72-600 | 0 | 1 | |
에어버스 | A319-100 | 2 | 0 | |
A320-200 | 8 | 0 | ||
A320neo | 2 | 0 | ||
A330-200 | 2 | 0 | ||
보잉 | 737-600 | 4 | 0 |
6. 사건 사고
- 1979년 1월 12일, 튀니지 노동조합연맹의 창시자 하비브 아슈르의 석방을 요구하는 납치범 3명이 보잉 727을 납치했다. 납치범들은 트리폴리에서 투항했다. 탑승했던 75명은 모두 생존했다.
- 1992년 2월 11일, 정비를 위해 주기되어있던 보잉 727기의 2번 엔진의 출력을 높혔으나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는 바람에 격납고와 충돌했다. 사고 이후 사고기는 동류 전환용으로 사용되었다.
- 2010년 7월 28일, 모리타니 항공에 리스된 보잉 737이 활주로를 이탈하며 큰 손상을 입었다. 탑승했던 97명은 모두 생존했으나 737기는 폐기되었다.
- 2013년 2월 6일, 돌풍속에서 착륙하던 712편 A320이 활주로를 이탈했고 노즈기어가 부러지고 나서야 멈춰섰다. 탑승했던 83명은 모두 생존했으나 사고기는 더이상 비행이 불가능해 정비 실습용 기체로 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