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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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383b40><colcolor=#fff> 팬픽션넷
FanFiction.Net
종류 팬픽 창작· 아카이브
국가 미국
언어 영어
회원가입 선택
소유 Xing Li(씽리)
개설 1998년 10월 15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서비스4.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5. 작품 일람
5.1. 오리지널 작품5.2. 크로스오버 작품5.3. 단어수 100K나 챕터 수가 50장 이하인 작품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영미권 팬픽 개제 및 저장처. 줄여서 FFN이라고 하기도 한다.

2. 역사

1998년 10월 15일( 출처), 미국 LA의 프로그래머 Xing Li(씽리)가 만들었다. 기사

3. 서비스

팬픽 관련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사이트라고 보아도 좋다. 양덕후들이 쓴 엄청난 양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팬픽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정작 점유율 Archive of Our Own가 더 높고, 팬픽 사이트가 아닌 마이크로 블로그(SNS)인 Tumblr(텀블러)에게도 추월당했다. 그래도 역사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연령대가 어린 팬픽 사이트인 왓패드(Wattpad)보다는 점유율이 높다.

관리가 허접한 편이며 후술하듯이 M등급 부터는 어느 정도 규제가 되기 때문에 툭하면 팬픽을 내린다.

국내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이 네이버 도전만화와 다음 웹툰리그에 작품을 동시에 올리는 것과 비슷하게, 여기도 사람들이 Archive of Our Own 등 다른 팬픽 사이트에 작품을 동시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다.

연재 중단된 팬픽 여성향[1]이 많기 때문에 국내 사이트 조아라와 비슷하다. 링크

해리 포터 시리즈 나루토는 주로 여성 아마추어 작가가 강세라 여성향 작품이 많으며 이 중 BL도 많다.[2]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는 남성 아마추어 작가가 강세이다. 링크

사이트를 둘러보면 한국/일본과 서양의 팬픽 문화의 차이를 볼 수 있다. 한일은 대부분의 팬픽 분량이 짧고 커플링 중심인 경우가 많은데 반해 서양은 스케일 큰거 좋아하는 문화답게 커플링 위주더라도 팬픽 캐릭터를 가지고 아예 다른 이야기를 창조한 경우도 상당히 많다. 좀 호흡이 긴 '스토리' 속에 녹아든 팬픽을 보고 싶다면 이 쪽이 나을 수도 있다.

한국이 주로 게시판에 올리는 게시물의 형태라면, 이곳은 워드로 친 글을 올리는 것으로 종류도 단순히 게임, 만화에 그치는 게 아니라, 소설(책/문학)·영화·TV 드라마 등의 팬픽이 올라오기 때문에 블리치, 일리아스 삼총사의 팬픽에서 모탈 컴뱃까지 별별 게 다 올라온다. 일단 규모를 말하자면 해리 포터 팬픽만 73만개, 나루토 팬픽( 목록)만 39만개를 자랑한다. 양덕 클라스 이런 거 말고도 몇몇 작품들은 픽시브의 투고된 2차 창작 수보다 많을 정도. 그 쪽 바닥스러운 얘기를 하자면, 생긴 년도기 1998년이라 그 당시 붐을 일으켰던 애니들이 2차 창작 수에서 착실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배틀물 좋아하는 서양답게 상위권들이 원나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이누야샤, 강철의 연금술사 등등으로 도배되어 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여기 작품 투고 수를 보면 애니들의 서양 내에서 어떤 애니가 인기를 끄는지 측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이나 한국보다 인기를 못 끄는 명탐정 코난, 원피스, 은혼 등의 작품들의 2차 창작 수가 꽤 적다. 원피스는 적은 편은 아니지만, 나루토 30만 개, 블리치 8만 개에 비해 3만 개이고 코난이나 은혼은 만 개도 안 되는 편. 이누야샤 헤타리아는 10만 개가 넘어 나루토 다음으로 많다. 트리플 스코어로 눌러버리네 다른 사이트에 비해 책/문학 관련 팬픽들도 양이 많은 편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21만,[3]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4]이 6만, 반지의 제왕이 5만개의 팬픽들이 올라와 있다. 이처럼 수많은 종류의 팬픽들이 바글바글하니 중·고생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팬픽들을 찾을 수도 있다. 다만 그런 종류의 팬픽들은 대체로 질이 떨어진다. 영어 공부를 하자 가끔 뭐하는 사람들인진 몰라도 대학생 수준은 가야 이해가 되는 수준의 어휘력을 구사하는 작품들도 있다. 현실에서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할 정도.

책/문학(소설)을 원작으로 한 팬픽 순위 중 1위는 해리 포터 시리즈, 2위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3위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5] 4위는 반지의 제왕, 5위는 헝거 게임 시리즈, 6위는 전사들( 목록)이고,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팬픽 순위 중 1위는 수퍼내추럴,[6] 2위는 글리, 3위는 닥터후, 4위는 셜록,[7] 5위는 원스 어폰 어 타임, 6위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7위는 NCIS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한국 웹툰들도 팬픽이 있긴 한데 수는 굉장히 적은 편이며(모든 웹툰 통틀어서 몇 백개 수준), 그나마도 노블레스 더 게이머에 편중되어 있다. 그나마 한국 게임이 유명하다보니 엘소드, 수상한 메신저, 메이플스토리 등이 모든 국내 게임 통틀어서 수 천개 수준으로 웹툰보다는 비교적 많다. 아이돌 팬픽도 있으며 방탄소년단이 거대한 팬덤답게 유명하다. 극히 드물게 한글로 된 팬픽도 있는데, 보통 한국인이 올렸다기 보다는 한국계 미국인 등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이 올린 경우가 많다.

특히, 트렌드를 바짝 따라가 일본이나 한국에서 더 이상 2차 창작을 찾기 힘든 완결작 중에서 드래곤볼, 이누야샤, 강철의 연금술사 등과 같이 과거에 서양에서 좀 인기가 있었던 작품의 팬픽을 찾는다면 이쪽이 데이터베이스가 훨씬 풍부하다. 어마어마한 크로스오버 섹션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크로스오버 섹션은 해리 포터 나루토와 같이 크로스오버한 것들이 풍부한 편. 하지만 이 작품들 말고 다른 작품은 그렇게 많진 않다. 참고로 모바일 페이지가 PC 페이지보다 더 깔끔하다.

또한 장르/출판일/최근 업데이트일/댓글수/즐겨찾기 등록수/캐릭터/단어수[8]/수위 등으로 필터링을 해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뢰 피하기 가이드가 된다. 일반화할 것은 못 되지만 팁을 좀 주자면, 보통 Favorite가 많은 팬픽이 꽤 괜찮은 팬픽이며, 정말 저질 퀄리티를 피하고 싶다면 한 챕터당 최소 1000단어(1K), 총 단어량 10만~15만 단어(100K~150K) 이상[9]씩은 되어야 어느 정도 퀄리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챕터가 1000단어(1K)나 총 단어수 10만~15만 단어(100K~150K)가 넘어가는 경우는 잘 찾으면 오리지날 소설처럼 읽어도 좋을 정도로 퀄리티가 빼어난 경우도 간혹 찾을 수 있다. 반면 쓸데없이 챕터만 우구장창 있어서 글자수만 많은 팬픽이나, 매 챕터를 100단어로 정해놓고 달리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100단어 챌린지 시리즈도 있는 등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사실 무엇보다도 미국 팬픽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편이다. 이를테면 업데이트가 자주 되어서 노출이 되어야 댓글, Favorite 수가 잘 늘어나는 시스템이니 챕터가 하나짜리인 oneshot이 Favorite 검색결과에서 4~5 페이지 내외에 존재한다면 전체 검색순위에서는 좀 밀려나 있더라도 굉장히 좋은 팬픽인 것이다. 반면 댓글이 몇백 개씩 달렸는데 챕터 수가 100을 넘어간다면 챕터별 몇 개밖에 달리지 않은 것이니 오히려 지뢰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

캐릭터, 수위, 장르, 길이까지 필터링 제도가 꽤 잘 되어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보기 편하다. 심지어 장르/캐릭터 제외나 커플링의 유무까지 필터링할 수 있다! 기껏해야 NL여부나 특정 키워드 정도를 검색하는 게 대부분인 타 사이트와의 차별점. 그래도 후술할 태그 시스템까지 포함하면 Archive of Our Own보다는 좋지 않다. 참고로 수위는 기본적으로는 K( 전체 이용가)에서 T( 15세 이용가)까지 볼 수 있도록 필터링이 되어 있으며, M( 성인)[10][11]은 디폴트 상태에서는 숨겨져 있고 필터링으로 나오도록 설정해야만 한다. 영어 팬픽 찾아보는 법. M 이상의 등급인 NC-17은 2002년 9월 12일부터 금지되었다. 단, M등급도 어느 정도 규제되고, 후술하듯이 태그 시스템이 빈약해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 들어와 놓고 댓글창에 악플세례를 퍼붓는 경우[12]가 잦아서 그런지 특정 부분까지는 연재를 해 놓고 이후부터는 Archive of Our Own[13]로 옮겨서 연재하는 추세이다.

상당수의 팬픽 작가들이 이 사이트와 Archive of Our Own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선술했듯이 Archive of Our Own로 갈아타는 추세다. 절대적인 팬픽의 양은 이 사이트가 더 많으나 태그 등등의 시스템과 작품 관리 등은 Archive of Our Own이 훨씬 잘 되고 있다.

필터링 시스템과는 다르게 태그 시스템은 빈약해서, 세세하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나, 경고 시스템, 커플링, 성적 행위 그리고 다른 키워드[14]까지 태그화 시킬수 있는 다른 팬픽 사이트들에 비하면 상당히 허접한 태그 시스템을 자랑한다. 장르(최대 2개), 수위, 캐릭터(최대 4명), 그리고 스토리 요약과 제목이 끝이다. 그마저도 요약은 글자 수 제한이 있어서 작품의 내용을 더 알기 힘들게 한다. 선술했듯이 Archive of Our Own가 이 부분은 뛰어나다.

팬픽 퀄리티는 팬픽의 질이 좋은 편인 Archive of Our Own과 웹사이트 연령대가 낮은 왓패드의 중간 정도라는 말이 있다. 또한 아오삼처럼 팬픽계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이자 메리 수로 가기 쉬운 오리주(OC)를 좋아하지 않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왓패드만큼 넘치는 건 아니다. 링크

화면 기본 폰트는 Verdana. 크기는 10px이다.

수위는 건드리지 않더라도 법적으로 민감한 건 금지한다. 팬픽 초반에 보면 어떤 작품을 소재로 한 경우, 해당 작품의 저작권은 그 작품을 만든 회사 등에 저작권이 있다고 경고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다. 초상권과 비슷한 퍼블리시티권 관련 때문인지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 등 실제 연예인을 소재로 한 것은 금지되어 있다.[15] 단, 프로레슬링은 소재로 해도 괜찮다.

PC로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데, 선술했듯이 글꼴 크기가 10p로 아오삼의 14p보다 작은 편이고 줄간격도 좁은 편이며, 글 중간중간에 구글애드센스가, 심할 때는 한 줄에 하나씩 끼어있어서 가독성이 굉장히 나쁘기 때문이다. 모바일로 보거나 안드로이드, iOS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자.

업로드는 문서 위주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워드 등의 문서로 파일을 업로드 한 다음 이를 새로운 게시물로 생성하는 방식이다. 다만, 문단을 바꿀 때 줄 띄우기를 하지 않으면 글씨가 깨진다. 한국의 게시물 형식이 익숙한 사람들은 붙여넣기 기능을 이용해서 직접 작성하는 방법도 있다.

영어 위키백과(위키피디아)에 항목이 있다.

2014년과 2017년 10월 13일부터 각각 이 사이트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접속이 차단되었다. 기사

4.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

팬픽션넷 말고도 비슷한 영문 팬픽 사이트로는 Archive of Our Own, 왓패드 FictionPress가 있다.

FictionPress.com라는 자매 사이트가 있다. 팬픽은 금지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스토리, 시 및 희곡을 올릴 수 있다. 팬픽이 아니라 판타지 소설 MOL: 배움의 어머니가 연재되었다.

5. 작품 일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성시 주의사항
무슨 소설인지 간략한 개요는 적을 것
총 단어수 100K(10만) 이상 적을 것
챕터 50장 이상 적을 것
아니라면 '단어수 100K나 챕터 수가 50장 이하인 작품' 항목에 적을 것.

5.1. 오리지널 작품

  • 바이오쇼크
    • Sea of Broken Dreams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연재되었다. 2편 이후를 다루고 있으며, 3편은 다루지 않았다. 총 54화로 끝을 내었다. 총 단어수는 139,799.
  • 블리치
    • 퀸시 크레프트
      이치고가 루키아를 만나지 않고, 퀸시가 된다면? 하는 AU 팬픽 소설. 총 59장으로 완결이 되었다. 스토리는 이치고가 어머니 마사키를 잃은 후 비극적인 삶을 살다가 유하바하의 손에 이끌려 반덴라이히에 오게 되고, 슈테른릿터가 된다. 하지만 나중에 유하바하가 아우스 발렌으로 모든 퀸시들의 목숨을 거둘려고 하자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쓰러트리고 동반자살하여 퀸시들의 영웅이 된다는 내용이다.
    • 새로운 제국
      토키나다 사건 이후, 이치고가 퀸시의 왕이 된다는 AU 팬픽 소설로, 총 52화로 완결이 되었지만.다시 연재하여 91화까지 연재중이다.. 퀸시 이치고를 소재로 한 팬픽 중에서 두번째로 글자수가 많다.
    • 파괴적인 결과: 바스토 로드 되기
      아이젠 소스케의 반란 이후, 이치고가 바스트로데가 된다는 AU 팬픽 소설로, 67화까지 완결되었다. 참고로 리메이크 작품이며, 히로인은 티아 하리벨이다.
    • 블리치: 변화된 이야기
      이치고가 만약 루키아가 아닌 히요리를 만난다면 하는 AU 팬픽 소설이다.
  • 포켓몬스터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은빛 레지스탕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팬픽이다. 주인공이 원래 인간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포켓몬이 되었다는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2008년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여러 번의 휴재가 있었으나 여전히 연재가 진행 중이며, 2019년 30일 기준 97챕터, 단어 수는 무려 775,303이다.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길잡이 빛
      이쪽도 똑같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팬픽. 실제 세계에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팬이었던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한 뒤 알로라 식스테일이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팬픽은 원래 '현실 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주는 것에 대해 특이하다고 말할 수 있다. 2017년 연재가 시작되어 127 챕터와 1,047,123개의 단어라는 엄청난 분량을 뽑아낸 후 2019년 11월에 8세대 발매 전에 본편 완결. 작가 Ambyssin은 포불던: 용맹의 길이라는 후속작을 연재하고 있으며 간간히 외전이 올라온다.

5.2. 크로스오버 작품

5.3. 단어수 100K나 챕터 수가 50장 이하인 작품

  • 블리치
    • Bleach The Alternate Tale: 47장까지 완결된 작품. 블리치 팬픽과 다르게 한때 흔했던 사신대장 이치고 소재의 작품이다. 단어수는 807,576이며, 후반부에 근친상간 요소가 들어갔다.
    • Raised in the Light: 29장까지 완결이 되었다. 퀸시 크레프트처럼 이치고가 퀸시가 된다면 하는 AU 팬픽 소설로 총 단어수가 141,087이며, 원작과 다른점이 있다면 할리벨이 반덴라이히에 붙잡혔지만 이런저런 진행 후, 이치고에게 존댓말로 부른다.
    • Voix(목소리): 35장까지 완결이 되었으며, 단어수가 총 273,758이나 된다. 역시 이치고가 퀸시가 된다는 작품이지만 원작 스토리와 다른 점은 유그람 하쉬발트, 버저드 블랙, 창투, 미니냐 매컬론, 캔디스 캐트닙, 밤비에타 바스터바인가 이치고와 같은 슈테른릿터 동급생이라는 설정이고, 잇신이 특기전력으로 나온다. 그리고 키르케 오피는 이치고의 스승이라고 하는데, 스승보다는 퀸시 교육받을때의 선생님에 가까운 존재로 나온다.
    • 달없는 하늘의 상어: 43장까지 완결된 작품으로, 단어수가 402,982나 된다.
  • 포탈
    • Blue Sky: 휘틀리 포탈 2의 엔딩 뒤의 상황에서 지구로 다시 돌아온 뒤를 다루고 있다. 2011~2012년 사이에 연재되었으며, 총 15화로 종결되었다. 포탈 팬픽의 대명사이며, 관련 3차 창작이 많은 편이다. 오디오북 또한 1화만이지만 존재한다. 내용 요약한 영상

6. 관련 문서



[1] 여성향 작품은 Archive of Our Own가 더 많다. 그래도 이 팬픽션넷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부녀자가 많으며 BL을 빼면 적어도 1/2은 날아간다. [2] 여성향이 전부 BL은 아니다. [3] 다만 이건 트와일라잇을 까는 팬픽도 다수 존재한다. [4] 대부분이 다 퍼시배스 팬픽이다. [5] 정작 릭 라이어던은 4권 하데스의 집이 나왔을 때 북 투어에서 본인이 팬픽션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옷을 입는 것 같다고 밝혔다. [6] 윈세스트로 유명하며 아예 이 사이트에서 창작된 건 아니지만 오메가버스라는 설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7] 원작인 셜록 홈즈 시리즈부터 동양에 삼국지연의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이 작품이 끝판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브로맨스로 유명하고, 이 사이트 기준으로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팬픽 순위 중 28위라보니 이 드라마도 예외는 아니다. [8] 글자수(characters)와는 다르다. 한국에서는 자소서 같은 것을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 제출할 때 글자수를 주로 보지만, 영미권에서는 학교에서 에세이를 제출하라 할 때 단어수(words)를 주로 본다. [9] MS 워드의 Arial 폰트 12p 줄간격 200%(Double-Spaced) 기준 A4용지 1페이지의 단어수는 약 450개로, 책 한 권당 약 135,000(13만 5천)개 정도 된다. 즉, 총 단어량 10만~15만 이상이라면 대략 책 한 권 분량 정도 된다. 물론 선술했듯이 폰트가 Arial이 아니라 Verdana(PC)이고, 크기가 12p가 아니라 10p이고, 줄간격이 200%보다 작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다. [10] 여느 해외 팬픽 사이트가 그렇듯 서양이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그런지 M등급 기준으로도 강간은 기본이고 상태변화, 보어물, BBW, 마크로필리아, BDSM 등 정말 하드한 플레이와 노골적인 묘사가 넘쳐난다. [11] 이는 BL도 예외는 아니라서 BL 중 꽤 하드한 장르로 평가받는, 임신수(Mpreg) 출산씬이 있는 것도 정말 동영상을 보는 듯하게 묘사가 상세한 것도 있다. 이 사이트가 만들어진 년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양덕들이 팬픽을 읽거나 쓰다가 자라서 실제로 임신·출산을 한 사람이 많아 묘사가 디테일할 수도 있다. 선술했듯이 여성향 중 작품이 많은 해리 포터 시리즈(저주를 포함한 마법, 물약)와 나루토(차크라 등)가 이 중에서 흔하긴 하지만, 제아무리 오래되어 팬픽이 많다 해도 연령층이 어리고, 완결된 지 오래라 유입이 과거보다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묘사 퀄리티가 좋은 건 보기 힘들다. 수퍼내추럴(선술했듯이 오메가버스라는 장르가 만들어짐)이나 셜록같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팬픽이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이 둘보다는 비교적 해당 장르 묘사 퀄리티가 높은 게 많다. [12] 국내보다 작품과 장르가 더 다양한 해외에서는 의외로 동양권과는 다르게 커플링 등에 형식적으로나마 취존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취좆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국내에는 ' 자기 발로 쓰레기장에 들어가놓고 쓰레기가 많다면서 투덜대는 꼴'이라는 밈이 있지만, 해외에는 그런 밈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자신이 싫어하는 작품이나 캐릭터를 다루는 팬픽 등에 직접 찾아가 그 작품/캐릭터가 싫다고 욕설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다. [13] 물론 Archive of Our Own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 들어와 놓고 댓글창에 트롤링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거기는 필터링 제도가 더 좋기 때문에 이 팬픽션넷보다는 비교적 적다. [14] Hurt/Comfort, Angst( 얀데레 포함), OC(Original character, 자캐물) 등 서양권에서 통용되는 서브컬처 관련 단어를 알아야 찾을 때 좋다. [15] 하지만 해당 연예인이 등장한 작품을 소재로 할 때에는 그 작품의 캐릭터명을 쓰더라도 생김새와 목소리는 그 연예인의 외형과 목소리와 똑같이 묘사를 하며, 아예 버라이어티 쇼같은 실제 방송을 소재로 해 연예인의 이름이나 외형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회피한다. [16] 워낙 팬픽이 많다보니 어떤 사이트에서 이 중 몇몇을 추천하는 글도 있다. 해리 포터와 드레이코 말포이를 엮은 팬픽이 흔하며, 릴리 포터가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팬픽 시리즈만 해도 2013년 7월 기준으로 약 4만 질(帙) 정도 업로드되어 있다. [17] 물론 플레이어들이랑 몹들도 같이 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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