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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SNACKBOOK |
설립일 | 2016년 8월 18일 |
업종명 | 포털·인터넷·컨텐츠 |
웹사이트 | 사이트 링크 |
안드로이드 | 플레이스토어 링크 |
iOS | 앱스토어 링크 |
[clearfix]
1. 개요
2016년에 웹소설 전문 출판사 RS미디어가 엔씨소프트에게 20억 투자를 받은 뒤 2016년 8월 18일에 오픈한 웹소설 연재 사이트다. 투자받은 형식이나 이후 취급을 보면 엔씨소프트 쪽에서는 ' 레진코믹스 웹소설.ver' 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듯 하다.2. 카테고리
2.1. 독자
무료. 유료, 공모전, 감상란이 있다.만약 작가회원 전환이 완료된 회원이라면 '작가모드'가 추가된다.
무료 작품은 연재 작가들이 유료 전환 전에 글을 올리거나, 출판사와의 접촉을 바라며 연재하는 사이트.
유료 작품은 출판사나 개인작가들이 판매하는 작품 위주로 올라온다.
감상란은 스낵북에서 가장 활성화된 곳으로써, 작품 내에서 작가에게 말을 걸 때는 덧글로, 작가에게 말을 걸었거나 작품을 알리거나
성인물을 보려면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프로필 보기'에서 인증할 수 있다.
작가회원 등록을 했다면 그 과정에서 자동으로 인증된다.
매일 특정 작품 3개를 App으로[1] 접속할 경우, 지정한 시간동안 작품의 어떤 편이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프리타임 서비스가 있다. 웹사이트로 접속하면 이용이 불가능한데, App만 이용하라는 운영 방침인 듯. 프리타임 웹사이트 링크
2.2. 작가
글쓰기, 작가 게시판, 우편함, 독자모드가 있다.'독자모드'를 누르면 독자가 이용하는 기능을 이용한다.
편집기는 다양한 편집기능이나 폰트 등이 있는 한글이나 워드 같은 방식보다는, 블로그나 브런치에 가까운 모바일에 강점을 둔 편집방식이다. 이러한 기능 덕분인지, PC등에서 글을 쓰다가 모바일에서 이어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은 큰 장점.
작가 게시판은 작가 회원들만 출입 가능한 커뮤니티 구역이다. 글 리젠율은 역사가 길지 않은 플랫폼답게 당연히 적은 편.
3. 특징
보통은 보안에 돈 아낀다고 안 쓰는 HTTPS 연결을 사용하다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 버전은 호환성이 다소 떨어진다. 운영자가 권장하는 이용환경은 크롬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최신버전. 그리고 App.App을 자신있게 권장하는 것 만큼, 2017년 4월 한국에 현존하는 인터넷 연재 사이트 중 모바일 부분이 가장 뛰어나다. 업데이트 때마다 없그레이드에, iOS 지원은 아예 손 놔버린 조아라나, 웹사이트를 그대로 복사해놓고 모바일이라 우기는 문피아에 비하면 양심적.
그리고 네이버웹소설이나 카카오페이지처럼 특유의 화폐로 구매한 뒤 다시 작품을 사게 만드는 이상한 환전구조가 아닌, 100원=100코인 전환을 적용해서 보유 코인=보유 현금 계산을 직관적으로 하게 만드는 것도 장점.[2]
2017년 4월 시점에서 연재 사이트 중에서는 유일하게도, 일본 라이트 노벨이 있다. 이는 19금 역시 마찬가지인데, TL로 분류되는 야설(...)도 올라가 있다.
4. 기타
수 없이 나타났다 공모전 한번 한 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성공적으로 초기 안착은 성공했다. 초기에는 평균 조회수가 1자리수였었고, 최신화 최고 조회수도 500대에 머무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3] 2017년 4월 시점에서는 조회수 상위 작품의 조회수가 1천, 선호작이 500가량 되는 규모가 되었다.이는 네이버웹소설 절반 정도는 되는 수준까진 다다랐고, 2대 연재 사이트인 조아라나 문피아의 최고 수준 사이즈의 1/20가량인데, 이게 1년이 안되는 시간만에 다다른 숫자다. 특히 저 양대 사이트는 고질적인 병폐와 갑질로 작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주목받는 요소이기도 하다. 뭣보다 저 두 사이트보다 모바일이 편하다.
2018년도 후부터 2019년도 초. 현재 이 앱의 사용자는 무척 적은편. 현재 더욱 더 적어지고 있으며 이는 투데이 베스트의 순위가 평일에 5개. 주말에 8개인 것을 보면 보는 독자도, 글을 쓰는 작가도 무척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2월 기준. 무려 투데이 베스트에 작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 이것은 24시간 내에 하나의 작품이라도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회수가 0인데도 투데이 베스트 1위라는 난감한 일도 있다.
2020년 5월 말 기준, 4일 동안 투데이 베스트에 작품이 한개라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즉 4일 동안 아무도 무료 연재란에 작품을 연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
5. 이벤트
5.1. 작가 표지 지원 정책
스낵북에서는 오픈부터 많은 신규 작가를 모으기 위해 표지를 지원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판타지나 무협 장르의 경우 30화(5천자 기준 15만자), 로맨스 등의 장르는 10화(5천자 기준 5만자) 이상 공개연재할 경우 이벤트에 참여가 되며, 매주 3개 작품을 선정하여 표지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적절한 표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신규 작가에게는 생각보다 매력적인 정책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봐도 좋다고 할 수 있다. 2019년도 초 기준. 현재 사람이 적어서 이 이벤트가 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5.2. 팬픽 연재대전 이벤트
팬픽 연재대전 기사이벤트 페이지 링크
블레이드&소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팬픽션 연재대회를 개최했다.
이벤트 기간: 2016년 11월 14일~2017년 1월 8일
응모 분야: 에픽퀘스트 소설화, 플레이 경험 소설화, 팔부기재 과거 이야기 및 후일담 소설화
상금: 게임 관련 각종 액세서리(에픽퀘스트 소설화, 플레이 경험 소설화), 문화상품권 20만원(팔부기재 소설화), 최신형 그래픽카트(공통 추첨)
5.3. 제1회 손끝 웹소설 공모전
손끝 웹소설 공모전 기사이벤트 페이지 링크
심사위원 위촉식 기사 링크
총상금 1억 7천만원이라는 캐치프레이스로 시작한 공모전.
5.3.1. 논란
2017년 10월경 작가지망생의 소설에 경찰공무원과 스낵북 관리자를 사칭한 댓글이 달렸다.확인 결과 9월에 가입한 일반유저 였으며, 스낵북은 스낵북 및 작가에게 피해를 끼쳤다 판단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것이라 밝혔다.
2018년 8월 공모전 무산
2018년 8월 경에 한다는 공모전이 있었으나 7월 쯤에 공지를 한다고 하고 그대로 잊혀졌다.
-그에 관한 문의 답변
"안녕하세요, 스낵북입니다.
8월 공모전은 예정이며, 7월 중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8월 공모전은 예정이며, 7월 중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6. 몰락
암울하다. 투데이 베스트에 작품이 하나라도 올라오면 다행인 수준이다. 스낵북의 재활성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몇년 동안 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이미 자기들도 손을 놔버린 것 같다.2018.10.11[4] 스낵북 활성화 관련 문의 내역
Q. 예전 스낵북은 지금보다도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자유 연재란에도 작품이 20개 이상은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작품수가 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말 하고 싶은 것은 작가분들을 나가는 것을 막고, 새로운 작가분들을 하루빨리 영입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은채, 유저들은 지금보다 적어질 것이 확실 합니다.
저는 스낵북이 정말 좋습니다. 스낵북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스낵북입니다.
소중한 조언,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스낵북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Q. 예전 스낵북은 지금보다도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자유 연재란에도 작품이 20개 이상은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작품수가 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말 하고 싶은 것은 작가분들을 나가는 것을 막고, 새로운 작가분들을 하루빨리 영입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은채, 유저들은 지금보다 적어질 것이 확실 합니다.
저는 스낵북이 정말 좋습니다. 스낵북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스낵북입니다.
소중한 조언,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스낵북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21. 02. 19 스낵북 활성화 관련 문의 내역
Q. 제가 이렇다 할 자격은 없지만 한명의 이용자였던 사람으로서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스낵북이 활성화 돼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A. 안녕하세요, 스낵북입니다.
스낵북 활성화에 대해서는 여러 고민이 많지만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진행이 더디네요.
확실한 진행 방향이 결정되면 다양한 형태로 활성화를 진행할 계획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스낵북에 애정을 갖고 기대해 주신 점,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제가 이렇다 할 자격은 없지만 한명의 이용자였던 사람으로서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스낵북이 활성화 돼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A. 안녕하세요, 스낵북입니다.
스낵북 활성화에 대해서는 여러 고민이 많지만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진행이 더디네요.
확실한 진행 방향이 결정되면 다양한 형태로 활성화를 진행할 계획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스낵북에 애정을 갖고 기대해 주신 점,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 문의를 하고 나서 3년이 지난 지금, 아무런 변화도 노력도 없었다. 나빠졌으면 더 나빠졌지 나아지지는 않았다. 신기한 건 1대1 문의에서 답변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