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7:50:20

노벨피아

웹소설 / 인터넷 소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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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국어
대표 유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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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2021년 1월 7일
소유 ㈜메타크래프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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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adbd><colcolor=#000000> 메타크래프트
META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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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
METACRAFT Co.,Ltd( 영어)
설립일 2021년 1월 28일
업종명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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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12 태평양물산 9층
지도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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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모 중소기업
대표자 유정석
상장여부 비상장 기업
모기업 탑코
매출액 226억 9,509만 원 (2023)[s]
영업이익 -91억 7,380만 원 (2023)[s]
순이익 -132억 1,432만 원 (2023)[s]
자본금 2억 4,906만 원 (2023)[s]
사원 수 80명 (2024.07)[7]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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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메타크래프트에서 운영하는 구독형 웹소설 플랫폼. 남성향 성인 웹툰 플랫폼인 탑툰의 운영사 (주)탑코가 새롭게 런칭한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며, 탑툰의 웹소설판을 목표로 남성향 성인 웹소설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캐빨물 계열 비성인 작품들이 다수 등장하고 거기에 맞춰 서브컬처, 라이트 노벨을 선호하는 독자와 작가가 사이트에 결집하면서 사실상 한국판 소설가가 되자+ 녹턴 노벨즈에 가까운 서브컬처 웹소설 사이트로 변화되었다.

이후 탑툰과 별개로 웹만화도 운영하기 시작하며 웹소설과 웹툰이 혼성된 플랫폼으로 발전하였으나, 웹소설이 중심인 건 여전히 변함이 없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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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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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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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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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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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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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써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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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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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밀리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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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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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본 서비스

  • 2022년 여름 즈음부터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곤 한다. 일본엔 노벨피아와 같은 수익 모델이 여태까지 거의 없었다는 점을 들어 성공할 것이라 예측하는 의견도, 일본 장르문학계의 시장 생태계 자체가 유료연재 웹소설에 익숙하지 않아 선발주자들도 많이 실패했고 킨들 언리미티드 등 더 양질인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8]
  • 결국 2022년 8월 17일 15시부터 일본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 그러나 번역 문제와, 한국 특유의 지나친 개인정보 요구, 문화 차이 등의 원인으로 초기의 반응은 좋지 못한 듯하다. 다행히 노벨피아 측에서도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개인정보 문제는 개선되었다. # 오픈 기념으로 오픈 콘테스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상금은 1천만엔. 장르에 제한이 없고 성인 등급도 참가 가능하다고 한다.
  • 2023년 4월 26일 기존 노벨피아는 전연령 연재처로 남고, 18금은 노벨피아 핑크로 분리되었다. # 기존 일본 플랫폼에서 가장 비슷한 사례인 나로우-녹턴의 노선을 따라간 셈. 하지만 결국 부진한 게 문제인지 다시 기존 노벨피아처럼 통합처리하여 18금 온오프를 하는 한국 노벨피아와 똑같아졌다. #
  • 2024년 2월 기준 아직까지 상당히 부진한 상황. 전령판 자유연재작이 2300여개, 18금을 켜도 전연령판과 합쳐봐야 고작 3000여개 뿐이다. 이게 얼마나 적냐하면 소설가가 되자백만여개, 녹턴 노벨즈5만여개에 달한다. 서비스 기간이 압도적으로 많고[9]소설가가 되자가 워낙 저질작품이 천지여서 허수가 많다는 걸 감안해도 기본적인 컨텐츠 풀 자체가 너무 밀리는 상황이다. 덧붙여 이게 다 순수히 일본 작가들이 올린 것도 아니고, 기존 한국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들 중 인기작들이 일부 포함되었는데도 저 수준이다. 아무리 후발주자라지만 많이 심각한 수준.

12. 여담

  • 오픈 초기 작가들에게 많은 금액을 풀고 있지만, 플랫폼 오픈 초기인 특성상 인기작 위주로 돌아간다는 말이 나오며 작가 커뮤니티상에서 논란이 일었다.[10]
  • 소비자에 대한 대응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구체적으로는 거의 매일 간격으로 공지사항이 올라오고, 문의 댓글에 개발자가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준다.[11] 아직까지 개선해야할 점이 남아있긴 하지만 개발자들이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해나가고 있다. 이 때문인지 운영진이 아예 문의사항란에다가 ' 매우 자주 묻는 질문들'을 따로 모아 공지로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2022 공모전 불공정 심사 논란이 발생하자 일방적으로 소통을 차단하고 공지에 1000개가 넘어가게 댓글이 달렸음에도 일체 해명하지 않고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하다가 실망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기 시작하자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추태를 보이면서 그동안 쌓아온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와 신뢰는 사실상 무너졌다. 자세한 것은 논란 및 사건사고 참조. 또한 잠수함 패치가 많은데 특히 Ui 등을 건드리는 탓에 유저들의 반감을 자주 사서 롤백한다거나 하는 일이 많다.
    게다가 정산금 개편, 후원 정책 변경 등 논란이 발생하기 좋은 개편을 독자와 작가의 반대에도 밀어 붙히는 등 소통이 강점이던 노벨피아는 더 이상 없다. 이런 행보의 원인을 독자 측에서는 과도한 사업 확장 및 확장한 사업의 실패[12]로 인해 생긴 손실을 메꿔야 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
  • 인방을 통해서도 회사를 홍보를 하고 있는데, 작품 캐릭터의 일러 그리기 및 소설 낭독회 등을 하고 있으나 반응은 부정적이다. 반응. 해당 스트리머의 방송 다시보기에서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데 조리돌림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보는 사람이 다 부끄러울 지경이다. 노벨피아의 상위권 작품 중 TS/인터넷 방송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많긴 하지만 그런 소설을 보는 것과 실제로 인터넷 여캠방송을 보는 것의 차이를 마케팅팀이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차례 이용자들의 문의가 들어가고 답변을 한 것으로 보아 문제점을 인지하긴 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의 마케팅에서 실패부끄러운[13] 사례만 수없이 적립해왔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답변을 그다지 신뢰하지 못하는 상태. 결국 노벨피아 측에서 더는 인방을 통한 홍보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 독자들끼리 공유하는 태그인 '독자태그'가 있었다. 독자들끼리 해당 작품에 미비한 태그를 보충하거나 장난식 태그를 다는 기능이며, NTR드리프트와 연중 작가의 작품을 회피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그러나 악용의 여지[14]가 있다는 이유로 사라졌는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악용된 사례는 극소수였고 멋대로 장르 이탈을 하는 것을 독자가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제도의 개선이 아니라 삭제를 해버린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독자가 많다. 현재는 작가가 공지나 항의 댓글 삭제 등으로 작품에 문제가 있음을 작정하고 숨긴다면 신규로 유입된 독자는 이를 전혀 알 수 없게 되었다.
  • 서버가 매우 자주 터진다. 그러나 노벨피아측에서는 어떠한 개선이나 해명도 없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점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처음 몇 번은 노벨짱이 떡볶이 국물을 쏟았네 어쩌네 하면서 넘겼지만 정작 서버문제 자체는 개선의 여지를 전혀 안보이고 있기 때문에 짜증난다는 반응도 나오는 중. 특히 공모전 기간인 11월과 12월에 수시로 터졌는데, 애초에 1년 만에 갑작스럽게 커질 것을 상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장르소설 갤러리 유저의 노벨피아 간담회 후기에 따르면 초가집으로 아파트를 지은 꼴이 현재의 서버라고 한다.
  • 조아라에 대한 반감, 특히 남/여성향 요금제 차별과 BL 푸쉬 등으로 인해 이주해온 독자, 작가가 많기 때문에 주 이용층의 BL에 대한 반감이 심한 편이다.[15] 때문에 BL 태그 차단이 사용되곤 하지만, 태그 미표기 BL 소설의 경우 마찰이 일기도 하는 편. 이 경우 노벨피아 측은 태그 강제가 어려우므로 독자 태그를 제안하고 있다. 현재는 나만의 태그로 변경되어 이용자 본인만 태그를 볼 수 있다. 즉 다른 이용자는 어떤 태그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없다.
  • 본문에 html 태그를 이용한 삽화 삽입, 독자 닉네임 삽입 등이 가능하다. 조아라에서도 작품 설정을 이용하면 삽화를 넣을 수 있었지만, 모바일 뷰어를 이용해야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고, PC 등 웹 환경에서는 텍스트만 지원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실한 장점이다.
  • 운영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본래 사이트 명으론 탑툰에서 본뜬 '탑노벨'이 유력 후보였지만, 사이트 도메인을 선점한 측에서 제시한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서 결국 도메인 매입을 포기, 노벨피아라는 명칭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조아라에서 TS 작품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TS물 독자들도 대거 이주, TS물이 노벨피아 내 주류 장르로 발돋움 하기도 하였다. "써줘"공모전의 경우 많은 TS 인방물이 참가하기도 했다. 일부 2차 창작 작품은, 일러스트를 무단 도용해 쓰는 등 조아라 패러디의 문제를 답습하고 있다.
  • 상술했듯이 탑툰이 모회사다. 다만, 이름도 그렇고 연관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아 관계성을 아직까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적자 위기가 올 때마다 캐시카우인 탑툰에서 돈을 끌어온다.
  • 노벨피아도 저작권 관리에 유별나게 신경 쓰는 부분이 있어, 유출 방지를 위해 작품 소개를 비롯한 전 텍스트가 복사 방지 처리로 꼼꼼하게 막혀 있다. 학습툰 이만배과 저작권 관리 유출 방지하고 있다.
  • 한글날을 맞이하여 기존에 영어로 되어 있던 부분을 한글로 번역하여 표기하였다. 예를 들어 노벨피아 -> 소설낙원, 플러스 -> 더하기 등.
  • 수시로 작품 광고들을 내걸고 있으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센스 탓에 비웃음을 받고 있다.

13. 관련 문서



[1] 2021년 2월 3일자로 탑코 직속이 아닌, 노벨피아만의 법인으로 따로 생겼다. 2021년 10월 5일에 법인명이 기존 ㈜노벨피아에서 ㈜메타크래프트로 변경되었다. 메타버스에 영향을 받은 건지는 의문. 단순 법인명만 바뀐 것이고 사이트명이 변경되는건 아니다. [2] 버츄얼 유튜버 방송용. [s]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기준. 천원이하 단위 반올림 [s] [s] [s] [7] https://www.innoforest.co.kr/company/CP00010655 [8] 애초에 일본의 경우 웹소설은 무료로 보고, 유료화는 서적화라는 뚜렷한 형태가 존재하다 보니 웹소설 자체를 유료화한다고 해도 굳이? 라는 인식이 있다. 카쿠요무에서 웹소설 자체 유료화 시스템을 도입할 거라고 밝혔지만, 그 말을 한 지 1년이 넘도록 아무 소식이 없다. [9] 나로우는 일본 웹소설 태동기부터 있던 서비스이다. [10] 이는 사정상 어쩔 수가 없는데, 일반적인 독자입장에선 평가도 별로 없고 언제 연중할지도 모르는 하위 작품보다는 인기있는 만큼 연중할 가능성이 적고 평가도 좋은 상위권에 시선이 가는게 당연하며, 회사측도 독자 유치를 위해서라도 상위권 위주로 푸시하는게 사실상 강요되기 때문이다. 이는 애초에 시장경제를 고려해볼때 어쩔수 없는 문제고 해당 사이트만이 아닌 소설, 만화, 식당, TV 프로그램 등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사항이다. [11] 심지어 연재 중인 작가와 닉네임이 같은 경우에 강제로 바꾸지 않고 상대에게 문자를 보내 바꿔도 되냐는 문의와 함께 플러스 이용권을 주는 바람직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12] 버튜버는 제법 잘 되려다가 피아쨩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퇴하여 사실상 손해만 보고 철수했고, 게임은 러브 인 로그인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사실상 멸망했다. 웹만화 역시 과열된 웹툰 시장에서 진입하자 손해에 가까운 실적을 내면서 인기와 유입이 없는 대부분의 작품군은 조기 완결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노벨피아가 새롭게 시도한 세 분야는 결국 주력인 웹소설에 비해 밀리고 있다. [13] 엄밀히 말하면 실패는 아니다. 탑툰 런칭 당시에도 아프리카나 트위치에서 시행했던 방식이며 실제로 탑툰이나 노벨피아 모두 광고의 효과를 많이 봤기 때문이다. 광고의 목적이 애초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 속된 말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므로 광고 자체는 성공적인 것이 맞고, 다만 기존의 유저층이 부끄러울 뿐이다. [14] 이 경우에는 해당 작가가 NTR 드리프트, 작품에 순애와 하렘 태그를 달고 분양이나 윤간을 집어넣는 등의 장르 이탈 전적으로 독자들에게 극도로 반감을 산 작가였고, 이런 전적에도 불구하고 사과나 제대로 된 입장 표명없이 계속 독자 커뮤니티에 찾아와 홍보를 했기에 독자들의 분노가 폭발해서 허위 태그를 작성한 사례다. [15] 어떤 이는 '이 싫어서 중이 떠나줬더니만, 왜 절이 중을 쫓아오냐'며 역정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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