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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넷 SOSUL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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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웹소설 리뷰 사이트 |
기본 언어 | 한국어 |
회원가입 | 선택 |
개설 | 2019년 11월 5일 ([age(2019-11-05)]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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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리뷰 및 추천 사이트이며 정식 명칭은 소설 네트워크이다.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 등 웹소설 서비스 플랫폼에 등록된 작품들의 별점과 리뷰를 볼 수 있다. 문피아의 경우 연중이나 삭제 가능성을 고려해 유료화된 소설만 등록되며, 조아라와 노벨피아에서만 연재하는 작품은 추가되지 않았다.[1]
별점이 많은 순서대로 랭킹 목록에 오르고, 이 목록은 계속 갱신된다. 그런데 웹소설 뿐만 아니라 전자책도 종종 검색된다.[2] 원래는 올타임 랭킹이 메인화면에 노출되어 눈물을 마시는 새를 비롯한 1세대 판타지 소설이 대문을 장식하고 있었으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최신TOP10이 노출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로그인을 하면 직접 별점과 리뷰를 쓸 수 있고, 30개 이상 작성하면 취향에 맞는 웹소설을 추천받을 수 있다. 그리고 웹소설 커뮤니티도 존재한다.[3]
2. 역사
2019년 11월 5일에 베타 버전으로 출범하였다.[4] 개발자가 직접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 찾아와 홍보하였으며 #[5] 여기서 큰 반향을 얻어출범 후 여러 인수 제의 #가 들어왔으나 독자운영을 결정했다. 이후 필터 개편, 컬렉션 추가 등 사이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국내 유일 웹소설 리뷰/추천 사이트로서 나름대로 성장했으나, 2020년 3월 9일 하술할 BL 카테고리 추가 논란이 장마갤에서 불붙으며 # 엄청난 민심 이반을 겪고 장마갤과 결별했다.[6] 이로 인해 다소 침체된 상태에서 운영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다 2021년 4월 운영자가 교체되었다. # 기존에 운영을 맡았던 사이트 개발자가 한계를 느껴 '운영자A'라는 유저가 사이트 관리를 대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운영자 교체 뒤 메인화면에 소설넷의 기능을 홍보하는 배너가 추가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후로도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기준 매일 30개가량의 웹소설 리뷰, 평점이 업로드되고 있다.
2023년에는 사이트 주소와 로고가 변경되었다.
2024년 6월 15일 13시 이후로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고 있다. 502 bad gate가 뜨는데 아무래도 사이트가 폐쇄된 것 같다.
2024년 6월 20일 06시 이후로 사이트에 다시 접속이 된다. 운영진의 별도 공지는 없었으며 쿠팡 등 파트너쉽 광고 배너가 추가되었다.
2024년 9월 17일부터 사이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28일 정상화
3. 시스템
3.1. 장르
표기 장르는 크게 11가지로 나뉜다. 아래의 성향별 분류와 달리 사이트 내 남성향/여성향 구분은 없으며, 카테고리에 등록된 장르 외에 퓨전 판타지, 정통 판타지, 신무협 등의 여러 장르와 '유쾌함' 등의 장르 태그 표기도 존재하나 해당 장르들과 태그는 선호작품 추천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남성향
- 판타지
- 현판
- 무협
- 미스터리
- 대체역사
- 라이트노벨
- 게임
- 스포츠
- SF
- 여성향
- 로맨스
- 로판
3.2. 랭킹
-
TOP 30
가장 많은 점수와 리뷰를 받은 장르 별 랭킹 TOP 30을 분류한다.
전체, 완결작, 미완결작순으로 확인 가능하다. -
전체 TOP 30
모든 연도 중 TOP 30 랭킹작들을 볼 수 있다. -
연도별 TOP 30
2015년도 이전 ~ 현재년도 까지, 각 연도별 출판작 TOP 30을 볼 수 있다.
-
플랫폼 BEST
4개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 리디의 현재 인기작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문피아의 경우 유료 베스트를 반영한다.
-
리뷰어 BEST
가장 많은 리뷰와 공감을 받은 리뷰어 랭킹을 볼 수 있다. -
공감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리뷰어 랭킹. -
데일리
하루 가장 많은 리뷰와 공감을 받은 리뷰어의 일일 랭킹. -
장르별
장르별로 가장 리뷰와 공감을 많이 받은 리뷰어를 확인할 수 있다.
3.3. 리뷰
각 장르별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으로 올라온 리뷰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별점
소설에 별점을 줄 수 있다. 최대 5개. 리뷰를 남기지 않고 별점만 남길 수 있으나, 별점없이 리뷰만 남길 순 없다.
-
리뷰
짧거나나 길게 리뷰를 남길 수 있으며, 스포일러 체크 시 내용이 블러처리 되고 클릭해야 볼 수 있다.
-
공감
마음에 드는 리뷰를 추천하거나 비추천할 수 있다.
3.4. 추천
-
나만의 웹소설 추천작
가입자의 리뷰, 공감, 평점, 선호, 비선호장르 설정에 맞추어 웹소설 추천작들을 표기한다. 표기된 추천작들에 평점과 관심 유무를 남겨 조정할 수 있다.
-
선호작품 추천
기존에 읽었던(리뷰를 남긴) 작품을 바탕으로 추천작을 표기한다.
-
컬렉션
가입자가 올린 웹소설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일종의 즐겨찾기 공유인 셈.
-
선호, 비선호 장르 설정
선호하거나 비선호하는 장르를 설정할 수 있다.
3.5. 웹소설 찾기
웹소설 검색 기능으로 장르별로 완결작, 인기순, 별점순, 리뷰순, 평점순, 최신등록순으로 정렬, 검색할 수 있다.3.6. 커뮤니티
자유, 작품/작가 태그로 글을 쓸 수 있다. 공모전 시즌엔 공모전 태그를 달고 글을 쓸 수 있다.4. 사건사고
4.1. BL 관련 논란
운영자 본인이 소설넷은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의 적자라면서 # ' 언냐들을 부를 생각이 없다'라고 언급한 초기와 다르게 조아라 플랫폼 추가 이후에는 BL 카테고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일단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자체가 BL과 여성향에 매우 적대적이기 때문에 실제로 추가한 것도 아니고 계획을 밝힌 것만으로도 발작적인 반응이 나왔는데, 소설넷의 행보가 전지적 독자 시점[7] 등 장마갤 내부에서 BL 드리프트로 판정받은 소설들을 연상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
사실 BL 카테고리가 없을 경우 BL 소설이 다른 카테고리로 긁어지게 되므로 BL 소설을 피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것이 필요했지만, 장마갤의 입장은 여성 유저들을 소설넷에 유입시키지 말라[8]였기 때문에 논란이 크게 일어났다.
하지만 BL요소가 들어간 작품에 여성 유저들이 몰려들지도 않은 것이 현실이다. 조아라와 노벨피아의 소설 자체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여성 유저들의 별점테러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11] 결국 이 논란은 장마갤의 과민반응이었던 것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2023년 기준으로는 장마갤에서도 딱히 소설넷을 적대하는 분위기는 없는 편이다. # #
5. 기타
- 사용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소설을 찾을 때 막상 별점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엄청난 지뢰작이거나 어마어마한 명작이 아닌 이상 평가가 쌓일 수록 평점은 대체적으로 고만고만해지기 때문. 컬렉션에서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 포함된 컬렉션을 찾아 컬렉션 에 포함된 다른 소설들을 찾아보거나, 자신이 기존에 읽었던 소설의 리뷰에 들어가 자신과 유사한 감상을 가진 리뷰어 중 작성리뷰의 갯수가 높은 사람의 작성 리뷰들을 찾아보는 편이 타율이 좋다. 평점이나 리뷰를 24개 이상 작성할 경우에 사용 가능한 '나만을 위한 웹소설 추천작'과 '선호작품 추천' 도 쓸만하다.
-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의 리뷰로 웹소설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바나나 리뷰가 해당 사이트에 게시된 리뷰이다. 아래는 리뷰 전문.
평범한 바나나가 있다.
언제든지 상해버릴 이 바나나는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
유명 갤러리에 전시되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는 데에 꼭 그 바나나일필요가 있을까?
다른 바나나였다 하더라도 갤러리에 전시됐더라면 똑같은 감정가를 받지 않았을까?
역대 최고가를 감정받았던 바나나는 지나가는 관람객이 배고프단 이유로 잡아먹었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소설도 똑같다.
다른 어떤 양판소가 네이버의 푸쉬를 받았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출처
언제든지 상해버릴 이 바나나는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
유명 갤러리에 전시되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억 8천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는 데에 꼭 그 바나나일필요가 있을까?
다른 바나나였다 하더라도 갤러리에 전시됐더라면 똑같은 감정가를 받지 않았을까?
역대 최고가를 감정받았던 바나나는 지나가는 관람객이 배고프단 이유로 잡아먹었지만,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소설도 똑같다.
다른 어떤 양판소가 네이버의 푸쉬를 받았더라도 똑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출처
6. 관련 문서
[1]
조노블,
노피아 등의 성인소설이 등록되면 리뷰 작성이나 열람에도 불가피하게 성인인증이 필요해지는 등 번거로운 절차가 늘어나 아직 어렵다고 한다.
[2]
주로 리디 전자책. 웹소설 연재처에 등록되어 있는 소설들을 출판 소설 웹소설 가리지 않고 모두
DB로
크롤링한 결과로 보인다.
[3]
전체적으로 초창기
왓챠(현
왓챠피디아)와 비슷한 형태이다.
[4]
초창기에는 여러 SNS도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2년 이상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5]
개발자가 원래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라고 한다.
#
[6]
소설넷에 쓴
리뷰를 모두 지우고 탈퇴한 장갤러가 꽤 있었으므로 사이트에도 타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7]
장마갤 내에서 한때
갤주 취급을 받았지만 이후 여성 독자의 눈치만 본다며 민심이 악화되었다.
[8]
여성 유저들이 유입되면 남성향 소설에 별점테러를 가하고 여성향 소설을 랭킹 상위권으로 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소설넷에서 지속적으로 남성향 소설에 비난과 별점테러를 가하는
트페미 성향의 유저들이 일부 확인되기는 하였으나, 당시에는 소설넷을 잘 쓰지도 않으면서
여초와
테라포밍에 대한 반발심으로 악성루머를 퍼뜨린 갤러들도 적지 않았다.
[9]
아예 남성향과 여성향으로 사이트를 분리하라는 의견이 나오긴 했다.
[10]
다만 장마갤도 원래부터 소설넷 개발자가 홍보 올 때만 반짝 관심을 가졌지 꾸준히 이용한 사람은 몇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즉, 그냥 관심이 없어서 언급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11]
애초에
리뷰하러 들어가면 남성 별점과 여성 별점을 따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성별이
별점
테러를 해도 어느 정도 걸러서 보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