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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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타나리(ふたなり, フタナリ, 二形)은 주로 서브컬쳐 관련 성인물에서 남녀의 성기가 둘 다 존재하는 인물을 가리키는 일본의 속어이다.2. 특징
남자든 여자든 여기에 속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녀 양쪽의 생식기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으로 묘사된다. 남성기만 빼면 신체적으로 일반 여성과 전혀 다를 바 없다. '남후타나리(男ふたなり)'라고 해서 남성체를 베이스로 남성기와 여성기를 동시에 다는 후타나리물도 있기는 하다. 특성상 극소수의 BL 및 장미물에서 볼 수 있는데 여성 소비층들은 특성상 남성 소비층에 비해 시각적인 섹스어필을 그리 즐기지 않아 남후타나리는 일반적인 여성 베이스 후타나리물은 물론이고 TS, 오메가버스보다 더 매니악해서 찾아보기 힘들다.[1]단순히 후타나리라는 존재를 작품 진행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는가 하면, 후타나리 그 자체를 선호해서 만든 작품들도 다수 존재한다. 사실 '마이너 중에서는 가장 메이저'라는 인식이 많은데, 후타나리만을 주제로 하는 동인 행사인 ふたけっと(후타켓)까지 있을 정도. FAKKU!에서는 후타나리가 상당히 메이저한 태그로 집계되었다.후타나리가 되는 이유는 약물, 마법, 주술, 인체개조물 등의 초현실적인 힘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성을 후타나리로 개조하는 경우 촉수물 중에서 촉수로 인한 후타나리화 과정이 존재하는 작품은 꽤 되는 편이다. 최근에는 그런 저런 설명이 전혀 없이 ' 그냥' 후타나리이거나 아예 남자, 여자, 후타나리 이렇게 3개의 성이 존재하거나 아예 남자는 없고 후타나리와 여자만 있거나, 남자가 없거나, 여자가 없어서 남자가 후타나리에게 당하는 세계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소변은 대부분 남성기로 배출한다. 간혹 양쪽으로 배출하거나 사정하는 동시에 여성기로 배출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레즈비언으로 설정되어 상대가 여성이거나 같은 후타나리인 경우가 많지만, 간간히 남자가 상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상대 남성에게 항문 성교를 시도하는 경우와 혹은 반대로 후타나리가 여성기로 남성의 남성기를 받아들이도록 연출하는 것 2가지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여성 쪽이 신체적으로 우세하거나 남성보다 큰 대물이거나 펨돔(Femdom) 경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후타나리라는 점을 빼면 다른 노말 R-18 작품과 큰 차이는 없다. 다른 동성애 작품과 비슷하게 리버스나 일부 남성성을 강조하는 경우 근육미녀 속성을 달고나오기도 한다. 이 경향은 일본쪽보다 서양쪽이 특히 많다. 반대로 BBW같이 풍만한 몸매인 경우도 있다. 흥미로운 점은 전자를 주로 취급하는 상업지 작가는 게이물도 다수 찍어내는 경우가 많은 반면, 후자의 경우는 후타나리가 아닌 헤테로장르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애당초 후타나리라는 게 현실과는 100만 광년은 떨어질 정도로 과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더욱 심한 경우도 있다. 음경의 길이가 목까지 오거나 건물 기둥만한 굵기이고 고환은 사람 머리통만하며, 심지어는 음경을 두 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방출하는 정액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 리터급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후타부에서 부장이 풀발기 시에 뇌혈류까지 끌어다쓰는 바람에 이성이 약화된다는 설정도 있다. 물론 이쪽 19금세계의 일반적인 경향도 고려해야 하지만... 이걸 꽉 쥐거나 깔고 앉아도 당사자는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별로 없고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현실이라면 내가 고자라니 확정인데...[2] 고환이 없더라도 정액이 나와 여성을 임신시킬 수 있는 경우도 많으며, 후타나리 본인이 상대 남성이나 다른 후타나리에 의해 임신을 하거나, 아주 드물게는 자기 음경을 그대로 밑에 있는 음문에 쑤셔 넣는 식의 자위로 자급자족 성관계를 하여 자신의 정액을 자궁에 그대로 주입하여 스스로 아이를 임신 출산하는 셀프임신이라는 연출이 등장할 때도 있다.[3] 거기에 성욕이 일반인에 비해 폭발적으로 높아 하루에 수십 번을 안하면 견딜 수가 없다는 설정은 덤이다. 마이너한 장르로 유두 대신 성기가 달려있는 딕니플 장르가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흔히 유두자지라고 불리는듯하며, 이때 대부분 아랫도리에도 남성기를 달고있는 경우가 많아 후타 태그가 달려 후타물을 찾다 OME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딕니플까지 오면 더이상 후타나리의 영역이 아닌 인체개조물의 영역으로 본다.
장르가 다양해짐에 따라 NTR물에서 후타나리가 사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 남성보다 대물인 것에 이어서 평균남성의 정자보다 더 크고 강력한 정자를 보유한다는 식으로 연출되기도 하며, 히로인을 낚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하여 흑인, 금태양, 최면 어플 수준과 흡사한 무시무시한 상대로 등장한다. 현재 SNS 발전과 만화쪽 팬덤 문화의 발전에 인해 후타나리에서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에는 후타 장르 중에서 앞서 공 역할로 애용되는 대물 후타나리가 남성기용 정조대를 착용 당해 오로지 수비 역할만을 강요 받는 소재도 있으며 남성기가 있으니 전립선도 있는 것으로 묘사[4]해 수비 쪽인 후타나리에게 전립선이 압박 되어 자극을 받는 연출을 넣거나 그 외 전립선과 관련 된 행위를 소재로한 작품들도 있는 등 다양해지고 있다.
2.1. 문화권별 차이점
후타나리를 표현하는 방식과 시각은 일본으로 대표되는 동양권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권의 취향이 명백히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상대방의 그림체나 취향을 많이 받아들인 하이브리드도 많이 늘었다.일본의 경우, 여성에게 음경이 달려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 이 계열의 시초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널리 퍼지게 된 것은 노예전사 마야부터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후타나리가 생긴 초창기에는 상당히 여러 형태의 후타나리가 표현이 되었는데, 질 바로 위, 음핵이 있는 위치에 음핵 대신 달려 있는 경우가 있었고, 음핵도 있고 남성기도 있는 경우도 있었다. 드물긴 하나 여성의 질 내부에서 음경이 솟아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생물학적으로 현실성이 있는 스타일은 후타나리는 아니지만 여성의 음핵이 극도로 비대해져 남성기와 비슷한 크기로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평시에는 클리토리스 상태이다가 발기하면 남성기 형태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음핵이 비대해지는 경우는 정액을 방출할 수 없으므로 별로 애용되지는 않았다.
음낭은 창작자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1990년대~2000년대만 해도 대부분 없는 것으로 그렸다. 퍼레이드 퍼레이드나 바이블블랙이 그 예. 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음낭을 그릴 필요도 없었고, 또한 음낭이 있으면 여성기를 가리게 되어 정면에서는 두 생식기를 모두 표현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작가에 따라 후타 해부도를 그리는 작가에 따라 고환이 몸내부에 있는 처럼 묘사하는 작가도 있다.
그러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아예 고환도 큼지막하게 그리는 경우가 많고, 고환과 항문 사이의 회음부에 여성기를 넣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 심지어는 원래는 고환을 그리지 않던 야나가와 리오 같은 작가도 그려넣기 시작할 정도로 트렌드가 바뀌었다. 이는 상기되어 있는 서브컬쳐에서 후타나리를 다루는 방식에 차이가 생긴 것과도 무관하지 않은데, 2000년대 이전까지는 그 자체가 이형적이고 독특한 소재로써 다뤄졌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백합 커플링의 2차 창작이나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에도 쓰이는 등 캐쥬얼한 분위기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원래는 괴이한 존재였던 후타나리가 현재는 (이러한 18금 서브컬쳐를 소비하는 계층에 한정해서는)친숙한 소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 이후부터는 작가층에서도 독자층에서도 고환이 없는 남성기의 형태에서 그로테스크함[5]을 느끼거나 구조적인 부조리를 신경쓰는 목소리가 늘어났다. 혹은 고환까지 달아서 남성기의 매력을 더 끌어내는 것을 추구하기도 한다.
물론 고환을 넣게 되면 해부학상 여성기의 생김새가 부자연스러워지는 관계로 성기의 모양이나 위치에 조금씩 변형이 가해지게 된다. 남성기의 높이를 기존보다 올리거나 혹은 여성기의 위치를 내리기도 하며, 대음순을 짧은 형태로 그리거나 고환의 생김새를 독특하게 그리기도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여성기를 고환이나 그림자 등으로 가려놓거나 아예 나올만한 장면을 그리지 않기도 한다.
후술할 서양권 커뮤니티처럼 여성기 자체를 그리지 않는 경우도 적잖이 있는데, 아예 고환이 없는 형태나, 컷에 따라 성기의 위치가 왔다 갔다 하는 3점을 모두 갖춘 형태에 비해 딕걸에 가까운 형태가 덜 부담스럽고 압도적으로 묘사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스러움을 신경쓰는 작가들은 미국 쪽의 영향을 받아 딕걸에 가까운 형태로 설정하거나[6], 여성기도 일단은 달려있다고 설정하되 후타나라기 아닌 원래 여성 역할을 할 때에만 여성기를 묘사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020년대 들어 여성기가 가려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존재하지않는 딕걸 형태의 창작물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후타나리의 기본전제는 여성기까지 있어야 한다는 걸 모르는 층도 생겨나고 있다. 고전적 후타나리 팬덤 중에서는 이에 거부감을 느끼고 후타나리와 딕걸을 따로 구분해야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상당히 유니크한 케이스로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활동하던 요헤이 코조의 작품에서는 고환이 성기 위쪽에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식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경우에는 좀 다른데, Futanari라고 그려 놓은 그림 중 대부분이 여성기가 없는 소위 '딕 걸'이다.[7] 진짜 후타나리를 그릴 경우, 일본에서는 그냥 '거시기 달린 여자'로 취급하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뭔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중성적인 그 무언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8] 그래서인지 서큐버스 풍의 악마가 등장하는 그림이 대단히 많다. 아무래도 상술한 위치 때문인듯. 물론 일본처럼 전자인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고환은 거의 다 있는 걸로 그린다. 고환이 있는 것은 full-package를 붙여서 세부 분류하기도 우다. 혹은 Futanari로 검색하면 여성 사진에 남자 성기를 합성한 실사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2.2. 게이물과의 차이
후타나리는 잠재적인 게이 성향을 자극한다는 가설이 있다. 그러나 후타나리물을 좋아하는 것은 게이 성향과는 관계가 없으며 성 심리학에 따르면 설정이 어떻든 겉모습에 있어서 여성적 부분을 발견하면 남성은 흥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즉 남성기는 여성이 얼마나 흥분했는지 시각적으로, 그리고 경험에 의해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하기 위한 장치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후타나리물이 남성에게 흥분을 유발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이러한 성적 쾌감의 시각적 대입이다. 남성에게는 여성기가 없으므로 여성의 흥분 기제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할 수 없고 단지 유추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여성에게 남성기를 부여하고, 그것을 자극할 때 일어나는 발기된 후타나리의 음경을 봄으로써 흥분에 필요한 몰입을 쉽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후타나리는 성기를 제외하면 보통 여성을 베이스로 하며 상기 남후타나리라 불리는 남성을 바탕으로 한 후타나리화하는 작품은 찾아 보기 매우 힘들다. MTF 중에서 수술적 성전환을 거칠 때 중간단계로 쉬메일을 거치는 것을 묘사하는 경우도 손에 꼽히는 수준인데 그것과 비교해 봐도 훨씬 드물 정도.그 외에 남성이 후타나리에게 삽입당하는 장르는 항문성교 특성상 게이물과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어 이런 오해를 받는데[9], 이 경우는 이성애자가 펨돔 선호 혹은 마조히즘 성향인 쪽에 가깝다. 다시 말해 남성 & 남성인 게이물 보다는 이성과의 페깅과 흡사한 장르라고 보면 된다.
3. 영상물
생물학적으로 정말 인터섹스인 사람이 출연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실제로는 성인용품을 달고 있는 가짜다. 일본 AV는 모자이크이기 때문에 가짜라도 식별이 잘 안될 수 있어서 가능하지만 보면 티가 난다.서양 쪽은 유사성기[10] SFX가 발달했으나 이는 후타나리물이라기보단 그냥 기구를 이용한 레즈물이다. 그리고 트랜스여성들이 남성기를 적출하지 않은 상태인 속칭 쉬메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 악명높은 쇼크 사이트 미트스핀의 출연 배우도 이런 경우다. 후타나리물과 비슷하긴 하지만 미묘하게 장르가 다르다.
4. 유사 유형
후타나리처럼 생식기 부분이 정상적인 일반 남녀와 다른 창작 설정으로 등장하는 유형들이다. 다른 쪽에선 모두 통틀어서 후타나리로 취급해 다양한 유형들이 있는 설정을 만들기도 한다.4.1. 딕걸
여성체를 베이스로 남성기가 달린 개념, 음경이 달린 여성이란 점에서 후타나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후타나리가 남녀 생식기 모두를 가진 반면에 이 쪽은 남성 생식기만을 가져 후타나리같은 인터섹스가 아닌 성기반전에 더 개념이 가깝다. 현실의 쉬메일과 유사하지만 쉬메일의 본래 성별이 남자인 반면 이쪽은 창작 설정인 만큼 진짜 여자다. 본인은 임신을 하지 않고 다른 여자나 컨트보이 남자같은 타인을 임신시키는 수컷 역할에 최적화된 타입. 음문을 묘사할 필요가 없어져서인지 고환도 제대로 달린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쉬메일과 구분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여성기가 남성기로 변하는 등의 신체변화가 일어날 경우에나 주로 사용한다.서양쪽 후타나리 관련된 야한 만화같은 곳에선 절반이 딕걸인데, 완전한 모습을 지닌 남성생식기를 가진 후타나리버전에서 여성 생식기가 가려진 채로 등장한 탓에 쉬메일같은 모습이라는 인지를 많이 한 모양이다. 일본이나 한국 등지에서는 양쪽 성기가 모두 있는 쪽을 후타나리, 딕걸과 쉬메일 등은 엄격하게 분리한다.
4.2. 컨트보이
이 쪽은 딕걸과 정 반대로 남성체를 베이스로 여성기가 달린 개념. 역시 후타나리랑 달리 생식기는 여성기만 있는 성기반전이므로 임신은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남성 생식 능력은 없다.'딕걸-쉬메일'처럼 현실에 비슷한 관계인 사람들이 히피메일들이다. 신체 구조는 비슷하나 서로 성별은 반대인 공통점이 있다.
4.3. 오메가버스
오메가버스의 경우 그 근원이 '남자에게 임신을 시키고 싶다'는 보이즈 러브 팬덤의 특수한 성적 기호에서 시작된 것이므로, 사실상 후타나리와는 그 출발점이 완전히 반대쪽이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 '남자와 여자의 성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하나의 육체'라는 기본 컨셉이 일치하고 그것이 남성향이냐 여성향이냐의 출발점의 차이가 외형적 구별을 만든 것이니, 근본적으로 '양성체 기호'로서 같은 분류의 페티쉬로 보기도 한다.물론 이는 심리학적인 접근법에 불과하고, 장르적 분류로는 당연히 둘 다 따로 본다. 위에 언급된 컨트보이의 경우와 비교해 보면 오히려 저 쪽이 '남자가 임신한다'는 개념에 있어서는 더 가까운 개념이기도 하고, 오메가버스의 설정이 체계적으로 잡히기 시작하면서 '여자 알파'라는 개념이 나온 이후로는 아예 완전히 결이 달라진 것도 있어서 더 이상 장르적 유사성을 찾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4.4. 야오이 구멍
문서 참조.5. 관련 창작물 및 캐릭터
예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위키에 단독 문서가 등재된 경우로 한정해 기록한다. 또한 성 기능이 불완전한 현실적인 양성구유 캐릭터는 인터섹스 문서에서 분류하고, 본 문서에는 어떤 식으로든 양쪽의 성 기능을 모두 발휘한다는 설정이 있는 캐릭터나 그런 묘사가 주류를 점하는 작품만 분류한다.5.1. 후타나리를 비중 있게 다룬 창작물
- TinkleBell의 에로게들
5.2. 주요 후타나리 캐릭터
- 내 두 개의 날개 - 카시와기 마코토
- 노예전사 마야 - 미즈타니 마야
- 데빌맨 레이디(TVA) - 아스카 란
- 롯테의 장난감! - 우르술라 슈마를리지
- 바이퍼 GTS - OVA 3화에 등장하는 천사들
- 비밀기지에서 XXX - 사이토 마유[16]
-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 에도가와 죠우
- 서큐버스 & 히트맨 - 악마왕 아바돈
- 아침부터 진하게 밀크 포트 - 유우키도 이오리
- 야근병동 2 - 카네시로 리우루
- 엔젤 블레이드 - 다크 마더 진영
- 초앙천사 에스카레이어 - FM77
- 촉수로 세뇌 - 레비아
- 타임 패러독스 - 제인
- 퍼레이드 퍼레이드 - 시이나 카오리
- 페어리 파이팅 - 8스테이지의 개조된 요정들
6. 기타
- 2월 10일은 퍼리 한정으로 후타나리 수인의 날(フタケモの 日/futa furry day)이다. SNS나 픽시브에 일러스트를 올리는 날이다.
7. 관련 문서
- 후타나리 채널
- 인터섹스(intersex)
- 네오트로글라
- 쉬메일(shemale)
- 컨트보이(cuntboy)
- 히피메일(hefemale)
- 바포메트: 바포메트가 양성구유인 이유는 극도의 음란함을 상징화한 것이며, 모에속성으로서의 후타나리와 맥이 닿아 있다.
- 현무
- 오메가버스
- 자웅동체
- 하이에나 : 점박이 하이에나의 우두머리 암컷은 음핵이 매우 크게 자라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물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고대에서는 자웅동체인 생물로 오해받았다.
- 헤르마프로디토스
- Gynandromorphophilia
[1]
그래도 남후타나리는 픽시브나 히토미 같은 익헨계열의 사이트에 가보면 나름 적지않은 양의 작품 들이 존재 한다. 또 이런 장르는
Rule 34같은 서구권 에선 full package cuntboy라는 장르가 서구판 남후타나리 장르가 존재하는데 오히려 인기은 일본보다 서구권이 좀더 인기가 있는 편
[2]
물론 그런쪽의 진짜
성기를 괴롭혀 고통을 주거나
물리적으로 망가트리는 후타 작품도 없는건 아니다.
[3]
작품에 따라서 직접 신체 연결이 아닌 자의든, 타의든 기다란 관이나 혹은 가상의 생물을 이용해 음경에서 나온 정액이 음문으로 가도록 통로연결하는 도구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픽션의 허용이다.
인터섹스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성염색체 이상으로 양성구유가 되면 남성기, 여성기 둘 다 제대로 발달하지 않으며, 드물게 둘 다 제대로 나온다 한들 보통은 자손을 남길 수가 없다. 당연히 상대가 유전자 이상이 없는 여자든 남자든 마찬가지이고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셀프근친으로 인한 심한 유전자 이상에 시달릴 것이다. 애초에 그런 걸 현실적으로 따지려고 즐기는 속성이 아니기도 하고.
[4]
후타나리의 전립선 위치 및 갯수 묘사도 그리는 사람, 성향마다 다양하다.
[5]
기존 후타나리의 여성기의 위치는 남성이라면 고환이 붙어있을 위치에 붙어있다.
[6]
다만 이러한 묘사가 더 메이저한 미국 쪽과는 달리 일본 쪽에서는 여성기를 안 그리면 그냥 가슴 달린 남성이지 않느냐는 의문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보통 타고난 후타나리보다는 마법이나 약물 등을 통해 여성이 후타나리가 되는 설정의 작품에서 자주 쓰인다. 이것도 성기가 하나만 달려있기에 후타나리가 아니라 부분적인 성전환이지만, 일본에서도 여성에게 남성기가 자라났으면 후타나리라는 유들한 인식이 늘어나서 이 선에서 웬만하면 다 납득한다.
[7]
오토코노코를 칭하는 Trap도 비슷한 상황인데 2D계통에서는 대체로 유방이 없는 쪽을 칭하지만 현실의 Trap을 다룰때는 여성호르몬을 투여받아 유방이 발달한 Tranny까지 범주에 포함한다.
[8]
그래서인지
퍼리 팬덤에서는 후타나리를 지칭할 때 위의 헤르마프로디테에서 유래한 herm이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한다.
[9]
남자쪽이 삽입되는 경우 보통 왜소한 체격을 가졌거나 아예
쇼타 혹은
오토코노코로 등장해서 오해를 가중시킨다. 사실 생각해 보면 뚱보 아저씨가 후타한테 삽입당하는 경우는 없다.
[10]
흔히 strap on이라 불리는 허리에 차는 딜도. 일본 쪽에서는 페니스밴드(페니반)라고 부른다.
[11]
시리즈 첫 작품
대마인 아사기부터 등장한 빌런
스네이크 레이디부터 후타나리이고, 그 외에도 후타나리 관련 묘사가 시리즈 내내 꾸준히 등장한다. 후타나리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은 두 작품인
액션 대마인과
대마인 GOGO!는 성인물 등급이 아니라서 없는 것.
[12]
첫 작품인
마계천사 지브릴을 제외하면 후타나리 묘사가 하나 이상씩 꼭 들어간다. OVA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계천사 슈퍼32X는 아예 기본 설계가 후타나리였고, 더 나아가
전뇌천사 지브릴에서는 아예 전뇌천사가 될 때 의도적으로 후타나리 육체를 선택한
우리엘이 등장하기도 했다.
[13]
애니메이션판의 핵심 설정이 '악마의 힘을 얻으면 후타나리가 된다'이다. 원판인 미연시에서는 후타나리 요소가 애니판에 비해 훨씬 적지만, 일단 중요 설정인 것은 같다.
[14]
카이네의 원본이 되는 존재는 평범한 여성이다. 카이네가 후타나리가 된 이유가 이 게임의 핵심 설정과 연관되어 있으나, 그것이 전면으로 드러나지 않아 그것만으로 진상을 유추해낼 수는 없다.
[15]
원작 한정. 영화는 그냥 여자로 나온다.
[16]
평범한 여자 초등학생에게 인간의 남근과 비슷한 모양으로 개조된 개의 성기가 이식된다.
[17]
설정상으로는 양성구유에 자유자재로 성별을 바꿀 수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남성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18]
주인공의 '신랑'이 되기 위해 후타나리로 개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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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수육한 육체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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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에 따라
쉬메일로 바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