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년 8월, 영국 해군과 스페인 해군의 해전 모습( 16세기 작품) |
2014년, 림팩 |
확실한 것은 결정적인 해군전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전력이 갖춰지면 모든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
1. 개요
림팩(RIMPAC) 2014 ships in close formation |
Alfred Thayer Mahan |
해군력의 정의는 시간에 따라 변해왔다. 현대에 정의하는 해군력은 해양을 자국의 이익에 맞게 이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즉 자국이 해양을 자유롭게 이용할 뿐만 아니라 타국의 해양을 이용을 방해하는 것, 타국이 방해하는 것을 막는 것까지 포함한다.
기존의 해상 병기와 항만 등을 산술식으로 나열하는 것만을 정의하지 않는다. 1890년, 알프레드 세이어 머핸(Alfred Thayer Mahan)이라는 서양의 학자[1]는 '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of Sea Power upon History)또는 '해상권력사론'이라는 저술서를 발표하였다.
여기서 파생되고 정의된 용어인 Sea Power는 현대 해군력을 정의하는데 기초가 되고 있다. Sea Power(해군력, 해양력)는 기존의 의미 보다 넓은 의미로 정의되어 사용된다. 알프레드 마한은 이 해군력에 다양한 것을 포함시켰다. 그는 여기에 정부성격, 정부정책, 지역적인 위치, 인구밀도, 국민성, 국토 특유의 모양, 해안선 길이 등을 모두 포함하여 해군력을 정의했다.
마한은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해전에서 유리한 위치와 승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한편으로 세계적인 평화의 길이가 길어져 이러한 정의가 무의미하다는 주장도 있다. '전시의 제해' 보다 '평시의 제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력과 무역이 중요해지면서 '해양이용능력'을 중요한 척도로 기준하는 논지도 있다. 따라서 해군력은 현대에 있어서 해석하는 측에 따라 다양한 범위로 해석이 가능하다.
해군력의 확대는 다른 군사력에 비해서도 특히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단순히 고성능 함선을 보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함선, 함대를 배치하고 운용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노하우를 쌓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심할 때는 해군력의 확충을 위해서 수십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할 때도 있다.
2. 중요성과 주요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군력/중요성과 주요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지역별 해군력
지역별 해군력 | ||||||
해군력/유럽 | 해군력/환태평양(중남미 제외) | 해군력/중동 | 해군력/남아시아 | |||
해군력/북유럽 | 해군력/북미 | 해군력/동아시아 | 해군력/동남아시아 | 해군력/오세아니아 | 해군력/북아프리카 | 해군력/중남미 |
4. 국가별 해군력
세계의 해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navy> 동아시아 | 대한민국 | 북한 | 중국 | 대만 | 일본(준군사조직) |
동남아시아 | 인도네시아 | 태국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필리핀 | 싱가포르 | |
남아시아 | 인도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 |
서아시아 | 이스라엘 | 사우디아라비아 | 이란 | 카타르 | |
중앙아시아 | 투르크메니스탄 | |
유럽 | 프랑스 | 영국 | 이탈리아 | 스페인 | 그리스 | 독일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덴마크 | 스웨덴 | 핀란드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포르투갈 | 폴란드 | 루마니아 | 튀르키예 |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벨기에 | 슬로베니아 | |
아메리카 | 미국 | 캐나다 | 멕시코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 |
북아프리카 | 이집트 | 알제리 | 모로코 | |
동아프리카 | 소말리아 | |
서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 |
남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앙골라 | |
오세아니아 | 호주 | 뉴질랜드 | |
※ 독립된 문서가 있는 현존하는 국가의 해군만 링크. 그 외 각국 해군은 틀:세계의 군대 참고 | }}}}}}}}} |
4.1. 사라진 해군
- 소련 해군
- 일본 제국 해군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
- 이탈리아 왕립 해군
- 독일 제국 해군
- 나치 독일 해군
- 러시아 제국 해군
- 에티오피아 해군
- 베트남 공화국 해군
- 조선 수군
- 유고슬라비아 해군
- 인민해군
- 북양해군
5. 국가 vs 국가: 해군력 비교
국가 vs 국가: 해군력 비교 | ||||
한국 해군 vs 북한 해군 | 한국 해군 vs 해상자위대 | 한국 해군 vs 중국 해군 | 러시아 해군 vs 해상자위대 | 중국 해군 vs 해상자위대 |
미해군 vs 중국 해군 | 중국 해군 vs 인도 해군 | 러시아 해군 vs 중국 해군 | 미해군 vs 러시아 해군 | 미해군 vs 해상자위대 |
6. 국가별 해군 총 배수량
국가별 해군 총 배수량[2] | ||
국가 | 군함 총합 | |
미국 | 7,393,348 톤 | |
중국 | 2,899,440 톤 | |
러시아 | 2,152,546 톤 | |
일본 | 733,200 톤 | |
영국 | 715,928 톤 | |
인도 | 607,693 톤 | |
프랑스 | 436,082 톤 | |
대한민국 | 373,962 톤 | |
이탈리아 | 356,319 톤 | |
인도네시아 | 322,130 톤 |
7. 국가별 해상병기 보유 현황
7.1. 수상 전투함
자세한 내용은 해군력/국가별 군함 총합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잠수함
자세한 내용은 해군력/잠수함 문서 참고하십시오.8. 국가별 대표 수상 전투함
국가 | 사진[3] | 함급 | 배수량(만재) | 보유 척수 | 이지스 유무 / 레이더 |
러시아 | 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 | 28,000 톤 | 2 척 | 3R41 Volna | |
미국 | 줌왈트급 구축함 | 14,564 톤 | 2 척 | AN/SPY-3 | |
중국 | 055형 구축함 | 13,000 톤 | 8 척 | 346형 레이더 | |
대한민국 | 정조대왕급 구축함 | 12,000 톤 | 1 척 | 이지스(베이스라인 9)/ AN/SPY-1D(V5) | |
일본 | 마야급 구축함 | 10,250 톤 | 2 척 | 이지스(베이스라인 9.2C)/ AN/SPY-1D(V) | |
대만 | 지룽급 구축함 | 9,783 톤 | 4 척 | NTU 개수 | |
영국 | 45형 구축함 | 8,500 톤 | 6 척 | SAMPSON | |
인도 | 비샤카파트남급 구축함 | 8,200 톤 | 3 척 | EL/M-2248 MF-STAR | |
프랑스 | 포르방급 호위함 | 7,050 톤 | 2 척 | EMPAR | |
이탈리아 | 오리존테급 구축함 | 7,050 톤 | 2 척 | EMPAR | |
호주 | 호바트급 구축함 | 7,000톤 | 3 척 | 이지스(베이스라인 7.1) | |
이집트 | 카를로 베르가미니급 호위함 | 6,700톤 | 2 척 | KRONOS MFRA | |
덴마크 | 이베르 휘트펠트급 호위함 | 6,645 톤 | 3 척 | APAR | |
네덜란드 |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 호위함 | 6,050 톤 | 4 척 | APAR | |
독일 | 작센급 호위함 | 6,000 톤 | 3 척 | APAR | |
모로코 | 아키텐급 호위함 | 6,000톤 | 1 척 | 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 |
스페인 |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 | 5,800 톤 | 5 척 | 이지스(베이스라인 5.0)/ AN/SPY-1D | |
노르웨이 |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 | 5,290 톤 | 4 척 | 이지스(베이스라인 5.0)/ AN/SPY-1F | |
캐나다 | 핼리팩스급 호위함 | 4,770 톤 | 12 척 | ||
파키스탄 | 투그릴급 호위함 | 4,100 톤 | 4 척 | ||
그리스 | 히드라급 호위함 | 4,000 톤 | 4 척 | ||
태국 | 푸미폰 아둔야뎃급 호위함 | 3,650 톤 | 1 척 | 사브 Sea Giraffe 4A | |
튀르키예 | 바르바로스급 호위함 | 3,350 톤 | 4 척 | ||
싱가포르 | 포미더블급 호위함 | 3,200 톤 | 6 척 | 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 |
사우디아라비아 | 알 주바일급 초계함 | 2,419 톤 | 3 척 | ||
이스라엘 | 사르 6급 초계함 | 1,900 톤 | 4 척 | EL/M-2248 MF-STAR | |
이란 | 모제급 호위함 | 1,500 톤 | 4 척 |
9. 동향
9.1. 아시아 동향
9.1.1. 인도-태평양 동향 관련 항목
- 중국
- 호주
- 캔버라급( 후안 카를로스 1세)
- 호바트급( 알바로 데 바잔급)
9.1.2. 동아시아 사건
10. 이론과 현상, 학파
<colcolor=#FFF><colbgcolor=#2743d2> 해군 전략 | |
해군의 목표 | 제해권 |
해군력의 운용 | 현존 함대 | 통상 파괴 | 함대결전 | 기지 타격 |
상세 사례 | 진입차단·지역거부 | 점감 요격 | 해상 봉쇄 |
11. 어록
“국가건설에 무엇보다 해군이 중요하다.”
“ 바다에는 미래가 있다. 언젠가 나라를 되찾는 날엔 해양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해양으로의 진취성이 강한 민족은 융성하고 약한 나라는 쇠퇴의 길을 밟아 왔다는 사실은 과거의 세계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 같다. ‘해양을 제패하는 자는 세계를 제패한다’는 말은 이 사실을 갈파한 것이다.”
손원일
“ 바다에는 미래가 있다. 언젠가 나라를 되찾는 날엔 해양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해양으로의 진취성이 강한 민족은 융성하고 약한 나라는 쇠퇴의 길을 밟아 왔다는 사실은 과거의 세계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 같다. ‘해양을 제패하는 자는 세계를 제패한다’는 말은 이 사실을 갈파한 것이다.”
손원일
“
대한민국은 지리적으로는 분명 해양국가이고, 경제적으로도 세계적인 해양국가이지만,
정부나 국민들의 바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기준으로 한다면 해양국가라고 하기에는 미흡하다”
루크 카이버스(Luc Cuyvers)
루크 카이버스(Luc Cuyvers)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무역을 지배하고, 세계의 무역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의 부를 지배하며, 마침내 세계 그 자체를 지배한다”
월터 롤리
월터 롤리
12. 관련 링크
(두산백과)해군력(한국어 위키백과)해군
(영어 위키백과)Navy
(영어 위키백과)국가별 해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