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wcolor=#fff> 영화 평가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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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필름마크스 Filma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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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colbgcolor=#ffffff,#2d2f34> 2012년 8월 10일 ([age(2012-08-1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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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영화 평점 사이트. 2012년 8월 10일에 설립되었다. 주식회사 츠미키(株式会社つみき, TSUMIKI INC.)가 소유하고 있다.いい映画と出会おう。
좋은 영화와 만나자.
좋은 영화와 만나자.
2. 소개
2008년 일본의 스타트업 츠미키가 설립되었고, 2012년 8월 10일 Filmarks를 정식 론칭하였다.스마트폰 시대에 맞춰서 안드로이드, iOS 환경에 맞는 일본 영화 평점 사이트가 없다는 것을 알고 Filmarks를 세웠는데 나름 성공적으로 정착하였다. 론칭 8년만인 2020년 4월 영화 DB 9만 개 돌파, 영화 리뷰 수 8,000만 개 돌파를 업적으로 내세워 일본 최대 영화 리뷰 사이트로 등극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야후! 재팬 영화가 더 유명하지만 그건 야후 재팬이 유명한 거지 야후 재팬 영화가 유명한 게 아니다. 야후 재팬 영화는 이미 관리 방임으로 신용을 잃은지 오래되었다. 일본에서 영화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 일본인들의 영화 반응을 찾고 싶다면 이 사이트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어떤 영화랑 비교해도 다른 사이트들 보다 리뷰수가 몇배씩이나 차이나는 활발함을 보여준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서비스가 대기업 운영의 영화 리뷰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도 이러한 운영으로 영화 팬의 신용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한국에서는 야후 재팬 영화 쪽 점수를 인용하면서 선동하는 일이 잦다. Filmarks 점수를 근거로 제시하면 "어디서 듣보잡 영화 사이트 점수를 가져오냐." 면서 믿지 않는 일도 많다.
3. 특징
야후! 재팬 영화보다 영화 DB가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야후 재팬 영화는 일본 영화관에 걸린 영화만 평점 사이트를 제공하는 반면, Filmarks는 외국에서만 개봉한 영화와 OTT에서만 서비스하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도 항목을 개설해 준다.사실상 방임 주의라 악의성 리뷰나 별점 테러가 넘치는 야후! 재팬 영화와 달리 Filmarks는 관리를 하고 있으며 악성 리뷰를 하거나 별점 테러를 장기적으로 하면 리뷰를 지우거나, 이용자에 대한 제재를 한다. 이는 이용 규약에도 명시되었다.
마치 네이버 영화 마냥 유명무실해진 야후 재팬 무비 사이트를 대신해 일본 내에서는 가장 공신력있는 미디어 리뷰 사이트로 평가 받으며 특이하게도 일본 내 자국 영화 시장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다.[1] 그래서인지 변방국이나 아시아의 독립영화나 예술영화에도 리뷰가 활발하며 등재된 한국 영화의 수가 일본과 영미권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자국비판 성향 때문인지 일본의 문화 컨텐츠 산업은 한국에게 뒤쳐지기 시작했다며 한국 영화를 올려치는 리뷰도 꽤나 많은 편.[2]
그 외에도 꽤나 진보, 리버럴적 성향이 강한 사이트다. 그래서인지 속칭 SJW스러운 유저가 많기도 하며 실제로 퀴어영화나 PC를 반영한 영화의 평점이 후한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영화 평론 사이트 중 거의 유일무이할 정도로 별 반개 기능뿐 아니라 소수점 별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