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3:25:27

리인카네이션 더비 -신인 트레이너 힘내다-

1. 개요2. 기본 설정3. 등장인물
3.1. 팀 키탈파3.2. 팀 스피카
3.2.1. 노선 불명3.2.2. 시니어→드림 시리즈3.2.3. 클래식→시니어3.2.4. 쥬니어→클래식3.2.5. 완결 이후의 입부자
3.3. 팀 리길
3.3.1. 드림 시리즈3.3.2. 클래식→시니어급3.3.3. 쥬니어→클래식급3.3.4. 쥬니어급
3.4. 팀 카노푸스3.5. 기타 라이벌들3.6. 트레센 학원3.7. 그 외 등장인물
4. 외부 링크

1. 개요

리인카네이션 더비 -신인 트레이너 힘내다-[1]
リィンカーネーションダービー ‐新人トレーナーがんばる‐

2021년 5월 25일부터 하멜른에서 연재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팬픽. 하멜른 링크

하멜른의 일간랭킹 5위권, 주간랭킹 20위권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다. 팀의 소속이나 기본적인 스토리 얼개는 어느정도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기반으로 깔되[2] 중점이 되는 핵심 스토리는 사실상 게임판을 베이스로 하는 오리지널에 가까운 전개가 특징. 다만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설정도 깔려있는 등, 기본적으로는 애니메이션과 코믹스를 기반으로 하고 게임으로 부족한 내용을 채운 것에 가깝다. 초반에는 환생물과 착각물의 성격을 띄고 있었지만, 중반 들어서부터는 성장물로서의 왕도를 걷기 시작했다.

연재주기는 매일 21:00의 일일연재. 2021년 10월 15일, 144화(외전 제외하고 134화)로 완결되었다. 일단 마무리 스레까지 포함하면 10월 16일, 145화(11번째 외전 에전소드)로 마무리.

작가 공인 오늘의 개판은 미래의 내가 처리해줄거야라는 정신으로 쓰기 시작한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처음부터 정해진 플롯은 오로지 하루 우라라라는 이름 밖에 모르는 전생 주인공이 좌충우돌하는 것――그야, 하루 우라라인걸?이라는 대사를 최종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것 뿐이라고 작가가 밝혔다. 워낙 인지도가 큰 작품이라 그런지, 섬광과 매와 풍신이 달리는 꿈[3] 같은 다른 팬픽에서도 이 작품에서 모티브를 따온 내용이 나오는 식[4]으로 하멜룬에서 큰 영향을 준 작품이다.

우마무스메 팬픽 특징상 고유 스킬[ruby(영역, ruby=존)]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영향으로 클리셰화되었는데, 이 작품은 신데그레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고유 스킬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히려 스킬이 존재하는 이능 스포츠물이 아닌 순수한 스포츠물로서의 비중이 큰 편.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타입문넷에서 5화까지 번역되었지만[5] 번역자 개인 사정으로 번역 중단되어있다. 그러다 2월 1일에 재차 번역을 개시했다. 노벨피아에서도 번역중

2. 기본 설정

  • 레이스의 등급은 인게임의 등급을 그대로 적용한다.
  • 다만 인게임에서 상금 대신 도입한 설정인 팬 수를 계산하지 않고, 원래대로 상금으로 치환해서 계산한다.
  • 상금은 다음과 같이 산정된다.
    • 1. 국내 레이스의 경우 세금을 먼저 제한다.
    • 2. 세금을 제한 뒤의 금액에서 URA 주관 레이스의 경우 7할을 트레센 학원이, 2할을 담당 우마무스메가, 1할을 트레이너가 받는다.
    • EX. 드림 시리즈, 혹은 URA가 주관하지 않는 레이스. 즉 해외 레이스의 경우는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의 상의로 상금을 분배한 뒤, 그 분배금액에서 세금을 책정하여 제한다.
    • 3. 특정 타이틀을 취득할 경우 주어지는 상금의 경우 전액 우마무스메에게 주어진다. 예를 들어서 가을 시니어 삼관의 경우 취득 금액은 3억엔이 된다.
  • 중상 출주 조건은 다음과 같다. 오픈전의 경우는 1순위 조건에 마지막 조건이 추가된다.
    • 1순위: 스텝 레이스에서 우선 출주권을 취득한 우마무스메
    • 2순위: 신청한 우마무스메 중 총 취득상금액이 높은 우마무스메(이 경우 출주 조건 금액은 넘지 않아도 된다.)
    • 3순위: 우선 출주권도 없고, 총 취득상금액도 낮지만, 풀 게이트가 아닌 경우에 한하여 출주 신청을 한 우마무스메중에서 추첨. 다만 적어도 1승을 한 기록은 있어야 한다.
    • EX. 오픈전의 경우 직전에 출장한 레이스에서 입착(1~5착)을 한 경우 우선 출주권이 주어진다. 1순위와 동렬 취급.
아래의 전적 표에서 드림 시리즈를 EX 레이스로 표시했는데, 이는 위닝 라이브의 곡이 うまぴょい伝説이기에 임시로 EX로 가정했다.

3. 등장인물

여담으로, 작중에서 나오는 우마무스메 중에서 애니메이션, 코믹스 같은 기타 매체에 나오지 않은 오리지널 우마무스메들은 전부 실제 게임에서 등장하는 단역 우마무스메들이다.

3.1. 팀 키탈파

팀 키탈파
키탈파T오라버니
[[하루 우라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하루 우라라.png
]]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라이스 샤워.png
]]
[[킹 헤일로(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킹 헤일로.png
]]
하루 우라라 라이스 샤워 킹 헤일로
파일:Team Kitalpha.jpg
팀 명인 키탈파(Kitalpha)는 조랑말자리의 알파성. 4등성[6]밖에 되지 않는 어두운 별이지만 이 별의 이름을 택한 이유는 바로 리길이나 스피카, 카노푸스 같은 1등성의 이름을 딴 다른 팀에 비해서는 경력도, 실력도 없지만, 조랑말. 즉 아직은 왜소할지 모를 우마무스메들을 당당하게 한 사람 몫 하는 우마무스메로 성장시키고 싶다. 라는 이유가 들어있다. 아래 각 멤버들의 전적을 보면 이게 창설 2년차의 신설 팀이라고 믿을 수 없는 전적을 지니고 있다.

다만 유달리 작중에서는 신인 운이 없는데, 주인공의 1년차 당시에는 주인공이 무의식적으로 우마무스메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다 보니 우마무스메들이 피했고, 2년차(팀 설립 1년차) 당시에는 라이스와 우라라, 그리고 중도 합류한 킹을 육성하는데 손이 벅차서 신입을 모집할 수 없었고, 3년차(팀 설립 2년차)에는 2명을 새로 받아들였으나 주인공의 육성방침을 따라오지 못하여 후배들에게 이적시키게 되었다. 하지만 4년차에서 팀 키탈파의 업적과 트레이너를 노리고 유망한 신인 둘이 들어온 상황.
[clearfix]

3.1.1. 트레이너

본 작의 주인공. 나이는 우라라의 주니어 시즌 20, 클래식 시즌 21, 시니어 시즌 22. 현실에서 죽고 나서 우마무스메 세계에 다시 태어난 전생자로 처음에는 전생의 기억에 대한 메리트로 초등학생 까지는 뛰어난 성적을 냈지만 중학생이 되고부터 점차 밀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우마무스메를 알게 된 후 트레이너가 되는데, 정작 경마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고 하루 우라라란 이름만을 들어본 적 있다보니 경마를 잘 모르는 나라도 이름을 알고 있는 하루 우라라는 명마지?라는 생각으로 선발 레이스에서 꼴지를 하여 누구도 스카우트 하지 않는 하루 우라라를 스카우트 하게 된다.[7] 이런 착각이 깨지는건 금방이었으나 우라라의 밝은 성격에 더하여, 자신이 선택했기에 우라라의 앞날을 망칠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메이크 데뷔에서 눈에 모래가 튀는 사고만 없다면 1착할 수 있을 정도로 육성하는데 성공한다.
사실 하루 우라라를 영입하게 된 계기도 전생자다 보니 우마무스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호기심 정도로만 보고 있었기에 이를 의식적이나 무의식적으로 느낀 우마무스메들로 인해 스카우트가 전부 실패한 탓이었다.[8] 그 후 우라라를 트레이닝하면서 트레이너로서도 성장하여 지금은 훌륭한 한 사람 몫 하는 트레이너.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5명의 우마무스메가 필요하지만, 후술할 모종의 사유에 의해서 트레이너 경력이 1년밖에 되지 않은 주인공과 하루 우라라, 그리고 하술하게 될 라이스 샤워를 포함한 3인 팀의 설립을 강요제안받아 설립된다. 후술할 이유로 인하여 동기들에게는 괴짜 중의 괴짜 취급을 받고 있고 팬들에게도 실력적으로도 컬트적으로도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9] 작중의 별명은 후술할 기행으로 붙은 담장팍맨(柵パンマン), 라이스 샤워의 호칭에 의한 오라버니(お兄さま).
* 트레이너의 기행목록(동기들 입장)
* 선발 레이스 최하위인 하루 우라라를 일부러 스카우트
* 일단 우마무스메인 하루 우라라와 같이 연습경주를 벌임.[10]
* 그런 하루 우라라를 사고만 없으면 데뷔전 1착이 될 정도까지 성장시킴. 그후 미승리전 첫승리에서 레코드 기록을 냄.
* 어쩌다보니 킷카상 우마무스메 라이스 샤워에게 역 스카우트 당함[11]
* 맡고나서 2개월 만에 라이스 샤워가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함
* 새해가 되자마자 뜬금없이 팀을 차렸다고 트레센 학원이 발표함
* 단거리 GⅠ을 우승한 킹을 뜬금없이 장거리 GⅠ에 출전시킴[12]
* 신인 딱지가 붙을 정도로 경력이 짧으면서도 담당 우마무스메들이 대단한 위업을 세우고 있음
* 오픈 이상 그레이드에서 팀 전체의 입착률(5착 이내) 100%[13]
* 팀원 전원 GⅠ 6승 이상, 본격적으로 육성한 킹과 우라라는 동일년도 GⅠ 5승,천황상 봄,겨울 2년 연속 제패,아리마 3년 연속 제패
* 우라라는 더트 최다 관중 동원, 라이스는 아리마 2연패,킹은 GⅠ 전거리 승리
* 트레이너의 기행목록(작중 팬들 입장)
* 팀 키탈파 멤버가 출주하는 경기마다 담장을 마구 두드리며 버프(?)를 건다
* 레이스 결과에 따른 감정표현이 매우 솔직하다[14]
* 라이스의 첫 아리마 기념 인터뷰때 방송 도중인데 라이스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 이유는 모르겠으나 라이스 샤워가 오라버니라 부른다.
* 칸사이 사람과 만나면 만담을 한다.
* 우라라를 목마를 태울 수 있다
* 물에 빠진 우마무스메를 구조할 수 있다.[15]
* 전문 중계자 뺨치는 레이스 해설이 가능하다.[16]
* 팀 이름을 조랑말자리[17]에서 따오고 팀원도 로리체형의 우마무스메다.[18]

아래의 팀원들의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 전원이 최소 6승을 하는 등, 그야말로 잡았다 하면 GⅠ 6승~7승을 밥 먹듯이 해내는 대기록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아리마는 3연패, 천황상은 2연패로 팀 키탈파가 그것도 춘추 제패로 싹쓸이하는 중.트레이너로서의 능력도 출중해서 촉진을 개의치 않으며[19] 우마무스메의 상태를 살피는 능력은 특히 높다.[20] 실제로 작중에서 트레이닝으로 주인공 팀의 우마무스메가 부상을 입은 적은 단 한번도 없고 레이스에선 항상 호조 이상의 상태로 출주했다. 타즈나의 관찰안과 추측에 따르면 우마무스메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능력 빼고는 육성 수완은 평범[21]하지만 담당 우마무스메와 가족애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대하며 따라가도 된다는 안심감을 주기에 우마무스메가 성장이 빠르다고 한다. 잘 맞는 우마무스메 타입은 달리기를 진심으로 즐기거나 근성이 좋은 타입. [22]

신체능력도 엄청나서[23] 우라라나 라이스를 가볍게 들거나 목마를 태울 수 있고 물에 빠져 당황한 사토노 다이아몬드를 침착하게 만든 뒤 구조했으며 초등학생이지만 우마무스메인 사토노의 태클을 버텨내고 기자들이 학원 문에 진을 치자 학원장의 허락을 받고 벽을 뛰어넘어(!) 출근을 하곤 한다. 하도 번번히 벽을 넘자 벽 근처의 살던 주택 주인과는 인사를 하는 사이(...)

외모는 얼굴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상당한 근육질 체형이며, 주변 여성 트레이너들의 평가로는(키류인 제외) 만나기 편한 이성친구에 좋은 남편이 될 것 같지만 애인으로선 NG라고. 또 이성에겐 둔한 걸 넘어 의식하지 않는 수준으로 타이키의 승부복을 봐도 저렇게 배를 드러내도 안춥나?정도의 감상밖에 안했다. 동기는 그 승부복이 좋다고 대답하려다가 이런 입장차에 당황했을 정도.라이스가 자신을 대상으로 우마뾰이 전설의 키스 날리기 동작을 열심히 연습하는 것도 그만큼 1등이 되고 싶은 거구나라고 생각했다.

인품은 매우 훌륭하여 우마무스메의 희망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른 팀의 우마무스메도 잘 조언을 주곤 한다.자기 팀에서 새로 들어온 우마무스메들이 나가려 하자 후배중에서 새로운 트레이너를 찾아주고 그동안 그녀들을 육성하면서 얻은 데이터와 자신의 육성법 관련 자료들까지 죄다 넘겨줬다.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선배들과는 어쩔 수 없었지만 동기나 후배들과는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라라의 도쿄대상전 이후 우라라와 킹이 드림 시리즈로 이적이 확정되었으나, 동기들은 드림 시리즈 가지 마라?! 허세 아니다?! 우리 애가 킹을 이기기 전에 드림 시리즈 가지 마라고?!라고 달려들고, 후배들은 어쩔 수 없죠. 우라라나 킹과 레이스로 부딪힌다고 생각하면 기권할 애들도 나올테니까요. 네? 저희요? 우리 애들이 이길 때 까지 시니어에 남아주세요라고 달라붙었다고(...) 우라라는 스마트 팔콘도 드림 시리즈로 간다는 말에, 킹은 이번에는 드림 시리즈의 전 거리를 노려보는것도 좋겠다면서 본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적을 주장했다고 한다. 다만 트레이너가 한번 실패한 트라우마와 번아웃 증후군에 걸려서 적극적으로 신입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고 현 멤버들이 은퇴하면 같이 은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팀 키탈파의 위업의 뒤를 잇겠다며 초 유망주 둘이 스스로 단련까지 해가며 키탈파의 문을 두드리면서 다시 정신적으로 부활한다. 작가의 후서에 따르면 이후 킹과 우라라의 해외 출주 등을 하면서 새로 들어온 둘을 단련시키는 모양.

묘하게 이 트레이너와 호의 이상으로 얽힌 원본마들은 비극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우마소울 디메리트 경감이 전생 특전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도 라이스 샤워를 비롯하여, 팀 스피카의 토카이 테이오는 골절을 회피하고, 메지로 맥퀸은 계인대염 대신 단순히 골수염으로 해결됐기 때문.

팀원들을 애칭으로 부르는 습관이 있다. 사실 우마무스메로서의 이름이 길기도 하기 때문에 애칭을 부르는 것.
팀원 애칭
하루 우라라 우라라
라이스 샤워 라이스
킹 헤일로 킹 짱[24]→킹
완결 이후 입부자들
사토노 다이아몬드 다이아짱(입부 전)→다이아(입부 후)
메지로 도베르

3.1.2. 하루 우라라

팀 키탈파의 첫번째 멤버. 상술했듯이 경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전생자 주인공이 자신도 이름을 아는 하루 우라라는 명마일게 틀림없다. 즉, 그 이름을 딴 하루 우라라 역시 내가 몰라도 대단한 우마무스메가 될 것이 틀림없다. 라는 착각 속에서[25] 선발 테스트에서 최하위로 달리던 우라라를 스카우트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면접 점수만으로 합격했다는 원작 설정을 살짝 변경하여, 우라라의 밝은 성격이 트레센 학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줄거라 확신했다는 이유로 이사장이 합격시켰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러다보니 타즈나도, 이사장도 아직 트레이너력이 1년도 되지 않은 초짜 트레이너인데다가, 미래에 대한 성장 전망도 딱히 보이지 않은지라 가장 기대하지 않던 주인공이 우라라를 담당하겠다는 말에 이를 몇번이고 확인했을 정도. 하지만 메이크 데뷔 시점에서 눈에 모래만 튀지 않으면 1착이라는 성장을 보여준데다가, 우라라 역시 미승리전을 달리면서 승리에 대한 욕구를 조금씩 쌓아갔고, 결국 3번째 미승리전에서 1:19.47. 종래의 기록을 2초 이상 단축한 레이스 레코드를 기록하며 첫 승리를 거두게 된다.[26] 이후로도 레이스 레코드를 새로 쓰는 일이 잦은지라 별명은 레코드 브레이커. 트레이너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의 기초를 쌓아올려준 처음의 우마무스메. 여담이지만 황금 세대가 원작보다 마경이 된 원인이기도 한데, 다름아니라 작가가 우라라의 GⅠ 출주를 쉽게 하기 위해서 조금 허들을 낮춘 결과 야생의 오구리 캡 같은 우마무스메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기 때문. 시니어 무렵에는 잔디의 단거리 코스라면 어느정도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를 정도로 성장했다고 한다.[27] 이런 성장을 보인 것 때문에 연휴때 귀향했을때[28] 기존에 다니던 지방 트레센에서 몸풀기로 트레이닝할때 과거의 우라라를 기억하는 옛 동기들이 승부를 걸어왔을때 죄다 압승해버리며 과거와는 격이 다름을 증명했다.[29]
파일:리인카네이션 우라라.jpg
리인카네이션 버전 승부복

본래 단순히 달리기를 즐기고 순위에는 신경쓰지 않는 승부욕이 결여된 상태였기에 트레이너가 승부욕을 심어주려 고생했으며[30], 위닝 라이브에 서보고 싶다는 마음이 싹트고 스마트 팔콘에게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그후 달리기를 즐기면서도 진지하게 대하는 마음가짐 유우키 쥬다이을 가지게 된다.

도쿄 대상전에서 1착을 하고 URA에서 드림 시리즈 이적이 결정되었으며, 챔피언즈 컵 1착으로 얻은 우선출주권을 이용, 사우디 컵에 출주했다고 한다. 다만 결과는 언급되지 않았다.

팀원 중에서 유일하게 트레이너를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아빠를 닮았다며 부녀관계에 가까운 친근함을 보이고 있었으나, 도쿄 대상전 이후에는 자기도 모르게 이성으로 보게 된건지 본격화가 와서 성장한 다이아를 보며 예뻐졌다는 트레이너의 다리를 꼬리로 후려쳤다. 평상시라면 2대만 맞았을텐데 3대를 맞은 트레이너는 3대라는 사실에 놀라서 돌아보지만 우라라까지 셋 모두가 시선을 피하는 모습에 자기가 착각한건가? 싶어했다.

=====# 전적 #=====
시기 참가 레이스
(그레이드)
경기장 거리 마장 마장 상태 착순 1착 우마무스메
(2착 우마무스메)
비고
쥬니어 시즌
6월
후반
메이크 데뷔 도쿄 1300m
(단거리)
더트 양호
(良)
9착 치프 퍼서
(베타 큐비즘)
사고 발생 전까지는 1위 유지
7월
전반
미승리전 후쿠시마 1150m
(단거리)
더트 양호 5착 미니 데이지
(와쿠와쿠 리본)
9월
후반
미승리전 나카야마 1200m
(단거리)
더트 조금 무거움
(稍重)
3착 퓨들 테뉴어
(듀오 타리카)
1, 2착의 사고 발생
위닝 라이브 중지
10월
전반
미승리전 도쿄 1300m
(단거리)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킨더 셔츠)[31]
레이스 레코드
클래식 시즌(팀 키탈파 시동)
2월
후반
히아신스S
(OP)
도쿄 1600m
(마일)
더트 양호 3착 오구리 캡
( 엘 콘도르 파사)
3월
전반
쇼류S
(OP)
주쿄 1400m
(단거리)
더트 양호 5착 스마트 팔콘
( 타이키 셔틀)
4월
후반
단오S
(OP)
교토 1400m
(단거리)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쇼티 숏)
레이스 레코드
교토 레이스장
제10레이스
5월
전반
세이류S
(OP)
도쿄 1600m
(마일)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불명]
레이스 레코드
6월
후반
유니콘S
(GⅢ)
도쿄 1600m
(마일)
더트 조금 무거움 1착 하루 우라라
(스마트 팔콘)
레이스 레코드
첫 중상
7월
전반
재팬 더트 더비
(GⅠ)
오이 2000m
(중거리)
더트 양호 3착 스마트 팔콘
(오구리 캡)
11월
전반
JBC 스프린트
(GⅠ)
오이 1200m
(단거리)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피어스 킥)
첫 GⅠ
12월
전반
챔피언즈컵
(GⅠ)
주쿄 1800m
(마일)
더트 양호 3착 스마트 팔콘
(슬레인)
시니어 시즌
2월
후반
페브러리S
(GⅠ)
도쿄 1600m
(마일)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슬레인)
6월
후반
제왕상
(GⅠ)
오이 2000m
(중거리)
더트 무거움(重) 1착 하루 우라라
(스마트 팔콘)
GⅠ 3승
레이스 레코드

더트 GⅠ 전거리 제패
11월
전반
JBC 레이디즈 클래식
(GⅠ)
오이 1800m
(마일)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불명]
12월
전반
챔피언즈컵
(GⅠ)
주쿄 1800m
(마일)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슬레인)
GⅠ 5승
더트 GⅠ
전 경기장 제패
12월
29일
도쿄대상전
(GⅠ)
오이 2000m
(중거리)
더트 양호 1착 하루 우라라
(스마트 팔콘)
GⅠ 6승
레이스 레코드

1년간의 GⅠ 전승
완결 이후(드림 시리즈 이적)
2월
후반
사우디 컵
(사우디 GⅠ)
리야드[34] 1800m
(마일)
더트 불명 불명 불명 우라라의 첫 해외 GⅠ

3.1.3. 라이스 샤워

팀 키탈파의 두번째 멤버이자 리더. 우라라의 첫 승리 이후 반달 정도 지났을 무렵 킷카상에 우승하고도 아무도 자신을 응원해주지 않은 애니 2기 7화에서 묘사된 그 위닝라이브 사건을 계기로 명목상이라도 이름을 올려줬던 트레이너가 팬들의 비난을 못 이기고 퇴직하게 되자 자기 때문이라 자책하며 거의 관성적으로 아리마 기념을 준비하다가 주인공과 부닺혀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우라라의 육성에 전념하던 나머지 우라라와 전혀 노선이 겹치지 않는 잔디의 클래식 노선을 전혀 확인하지 않았기에 해당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35], 그러다보니 순수하게 라이스 샤워의 전적에 감탄하며 라이스 샤워에게 잘 달렸다며 칭찬을 했는데, 이게 결정타를 날려서 라이스 샤워가 타즈나에게 연락을 취해 주인공을 자신의 트레이너로 삼아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트레이너의 감독 없이 홀로 트레이닝으로 킷카상을 탈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역시 관리가 되어있지 않았기에 폼에 이상이 생겼는데 이를 트레이너가 빠르게 발견해 수정해나간다.이후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았지만 미호노 부르봉의 사과와 격려로 라이스 샤워가 아리마 기념에 나가 제패하며[36] 트레이너로서의 능력 역시 어느정도 인정을 받게 되자, 모종의 이유로 학원측에서 팀의 설립을 요청, 팀 키탈파가 정식적으로 설립되게 된다. 우라라가 주인공에게 트레이너로서의 기초를 가르쳐준 처음의 우마무스메라면, 라이스는 이렇게 쌓인 기초를 발전시켜준 우마무스메라는게 주인공의 평.

이후 토카이 테이오, 메지로 맥퀸과 경쟁해가며[37] 2년차 라이스의 시니어 시즌에 춘추 천황상 제패, 가을 시니어 삼관, 아리마 기념 2연 제패의 대위업을 세우며[38] GⅠ 6승 우마무스메가 되나 시니어 시즌의 아리마 기념에서 중족골 골절이 발생[39], 그대로 트윙클 시리즈에서 은퇴하고 드림 시리즈로 이적한다. 이후로는 장래희망을 트레이너로 잡고 트레이너의 일을 돕겠다는 일환으로 트레센 학원의 서포트과로 전과, 선수 겸 사실상의 서브 트레이너로서 트레이너를 돕게 된다.첫 드림 장거리 G1에선 토카이 테이오,심볼리 루돌프와 공동 1등이 되어 우마뾰이 전설을 불렀다.그후 모의경주에서도 또 셋이서 공동1등을 한다.

팬덤과 공식에서 묘사되는 라이스의 성격대로 트레이너를 오라버니라 부르며 이성으로 보고 있으나, 정작 본인 성격이 성격이라 그걸 표현하지 못한다. 게다가 망상병도 있는지 작중 트레이너와 함께 라이스 샤워의 친가에 찾아갔을 때는 망상으로 힘들어했을 정도.

라이스 샤워의 친가는 부자집이었는데 부상을 입은 라이스 샤워를 위해 직접 찾아오고 라이스 샤워의 뜻을 제일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 트레이너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전적 #=====
시기 참가 레이스
(그레이드)
경기장 거리 마장 마장 상태 착순 1착 우마무스메
(2착 우마무스메)
비고
쥬니어 시즌
6월
후반
메이크 데뷔 불명 1착
8월
후반
니가타 쥬니어S
(GⅢ)
니가타 1600m
(마일)
잔디 불명 1착 라이스 샤워
[불명]
라이스 샤워 - 골절
클래식 시즌
3월
후반
스프링S
(GⅡ)
나카야마 1800m
(마일)
잔디 불명 4착 [불명] 복귀전
4월
전반
사츠키상
(GⅠ)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불명 8착 [불명]
5월
전반
NHK 마일컵
(GⅠ)
도쿄 1600m
(마일)
잔디 불명 8착 [불명]
5월
후반
일본 더비
(GⅠ)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불명 2착 미호노 부르봉
(라이스 샤워)
9월
후반
세인트라이트 기념
(GⅡ)
나카야마 2200m
(중거리)
잔디 불명 2착 [불명]
(라이스 샤워)
10월
중반?[45]
교토신문배
(GⅡ)
교토 2200m
(중거리)
잔디 불명 2착 미호노 부르봉
(라이스 샤워)
10월
후반
킷카상
(GⅠ)
교토 3000m
(장거리)
잔디 불명 1착 라이스 샤워
(미호노 부르봉)
애니메이션 2기 7화
이적
12월
후반
아리마 기념
(GⅠ)
나카야마 2500m
(장거리)
잔디 양호 1착 라이스 샤워
( 메지로 파머)
시니어 시즌(팀 키탈파 시동)
2월
전반
교토 기념
(GⅡ)
교토 2200m
(중거리)
잔디 조금 무거움 1착 라이스 샤워
(미니 캑터스)
3월
후반
오사카배
(GⅠ)
한신 2000m
(중거리)
잔디 양호 3착 토카이 테이오
( 메지로 맥퀸)
3착까지 전원
레이스 레코드
4월
후반
천황상(봄)
(GⅠ)
교토 3200m
(장거리)
잔디 양호 1착 라이스 샤워
(메지로 맥퀸)
레이스 레코드
5월
후반
메구로 기념
(GⅡ)
도쿄 2500m
(장거리)
잔디 불명 1착 라이스 샤워
(메지로 맥퀸)
6월
후반
타카라즈카 기념
(GⅠ)
한신 2200m
(중거리)
잔디 양호 3착 메지로 맥퀸
(토카이 테이오)
10월
후반
천황상(가을)
(GⅠ)
교토 2000m
(중거리)
잔디 양호 1착 라이스 샤워
(토카이 테이오)
춘추 천황상 제패
11월
후반
재팬컵
(GⅠ)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양호 1착 라이스 샤워
(토카이 테이오)
GⅠ 5승
12월
후반
아리마 기념
(GⅠ)
나카야마 2500m
(장거리)
잔디 양호 1착 라이스 샤워
(메지로 맥퀸)
중족골 골절
트윙클 시리즈 은퇴
GⅠ 6승
아리마 기념 2연패
가을 시니어 3관 달성
드림 시리즈
8월
전반
서머 드림 트로피
(장거리)
(EX)
도쿄 2500m
(장거리)
잔디 양호 (동착)
1착
라이스 샤워
토카이 테이오
심볼리 루돌프
(메지로 맥퀸)
드림시리즈 첫 3인 동착
12월
31일?[46]
윈터 드림 트로피
(장거리)
(EX)
도쿄 2500m
(장거리)
잔디 불명 불명 [불명]

3.1.4. 킹 헤일로

팀 키탈파의 세번째 멤버. 원작 설정대로 우라라의 룸메이트. 미국에서 GⅠ 7승을 거둔 유명한 우마무스메의 딸이지만, GⅠ에서 승리가 없는 탓에 계속해서 어머니에게 돌아오라는 말을 듣게 된다.우라라와 룸메이트이기에 주인공과는 예전부터 전화만이지만 면식이 있었으며[48] 이후 우라라의 클래식 시즌의 6월에 접어들었을 무렵, 장마기간에 오버워크로 연습하다가 주인공에게 발견된다. 원래 있던 트레이너와의 계약이 해지된 킹이었기에[49] 라이스, 우라라와의 대화 후 팀 키탈파의 3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이후 전거리 적성을 살린 전거리 GⅠ 제패라는 대위업을 이루게 된다.[50][51] 킷카상에 참가하지만 그 경기가 세이운 스카이가 장거리 세계 레코드를 수립한 경기였던지라 아쉽게 3착에 머무는데, 이 때 7착까지의 멤버[52]가 전원 기존의 교토 레이스장의 잔디 3000m의 장거리 레이스 레코드를 갱신했기에 황금 세대라고 불리게 되고, 후에 킹이 GⅠ 전거리 제패를 하면서 세대의 킹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그리고 결국 시니어 시즌의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심볼리 루돌프 이래 두번째의 GⅠ 7승 우마무스메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주인공을 처음에는 단순하게 우라라의 트레이너라고 보고 있었으나[53], 자신들을 진심으로 GⅠ에서 이기게 만들려고 헌신하고 스스로도 믿지 못하던 전거리 재패를 진지하게 믿는 모습에 감화된건지, 어느샌가 주인공을 이성으로 보는 묘사가 나오기 시작한다. 바보…는 심심하면 나오는 대사. 그 외에도 아주 자연스럽게 당신(あなた)이라는 표현으로 트레이너를 지칭하는데, 라이스가 이걸 듣고 자기도 당신이라 해보려다가[54] 혼자 부끄러워서 결국 실패하는 등, 아무렇지도 않게 마운트를 잡는 성격. 다만 이로인해 라이스에게 많은 귀여움(?)을 받았고 더더욱 성장했다. 트레이너도 킹이 나의 킹이란 호칭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해서 무심코 대중들 앞에서 나의 킹이라고 지칭한 적이 있다.

어머니와의 사이도 처음에는 나빴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여유가 늘어났고 어머니가 자신의 인형을 가지고 있는 걸 발견하기도 해서 사이가 개선되었다.[55][56] 후에 전거리 GⅠ 제패를 하게 되자 이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전화를 받으며 완전히 화해하게 된다.

목격한 팬들의 평가로는 젊은 아내분이라고.물론 다른 두명은 딸[57]

=====# 전적 #=====
시기 참가 레이스
(그레이드)
경기장 거리 마장 마장 상태 착순 1착 우마무스메
(2착 우마무스메)
비고
쥬니어 시즌
6월
후반
메이크 데뷔 불명 1착 킹 헤일로
[불명]
불명[#1] 불명[#1]
(OP)
불명 1착 킹 헤일로
(불명)
11월
후반
도쿄 스포츠배
쥬니어S
(GⅢ)
도쿄 1800m
(마일)
잔디 불명 1착 킹 헤일로
[불명]
레이스 레코드
12월
후반
호프풀S
(GⅠ)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불명 2착 [불명]
(킹 헤일로)
클래식 시즌
3월
전반
야요이상
(GⅡ)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불명 3착 스페셜 위크
( 세이운 스카이)
4월
전반
사츠키상
(GⅠ)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불명 3착 오구리 캡
(스페셜 위크)
5월
후반
일본 더비
(GⅠ)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불명 7착 스페셜 위크
(오구리 캡)
팀 키탈파로 이적
7월
전반
CBC상
(GⅢ)
주쿄 1200m
(단거리)
잔디 불명 1착 킹 헤일로
[불명]
이적 후 첫 중상
9월
후반
스프린터즈S
(GⅠ)
나카야마 1200m
(단거리)
잔디 양호 1착 킹 헤일로
( 타이키 셔틀)
첫 GⅠ
(단거리)
10월
후반
킷카상
(GⅠ)
교토 3000m
(장거리)
잔디 양호 3착 세이운 스카이
( 비와 하야히데)
세이운 스카이
세계 레코드 달성
7착까지 전원
레이스 레코드 달성.
11월
후반
마일 챔피언십
(GⅠ)
교토 1600m
(마일)
잔디 양호 1착 킹 헤일로
(해피 미쿠)
GⅠ 2승
(단거리, 마일)
시니어 시즌
3월
후반
오사카배
(GⅠ)
한신 2000m
(중거리)
잔디 양호 2착 비와 하야히데
(킹 헤일로)
4월
후반
천황상(봄)
(GⅠ)
교토 3200m
(장거리)
잔디 무거움 1착 킹 헤일로
(스페셜 위크)
GⅠ 3승
(단거리, 마일, 장거리)
6월
후반
타카라즈카 기념
(GⅠ)
한신 2200m
(중거리)
잔디 조금 무거움 1착 킹 헤일로
(비와 하야히데)
레이스 레코드
GⅠ 4승

GⅠ 전거리 제패
9월
후반
스프린터즈S
(GⅠ)
나카야마 1200m
(단거리)
잔디 불명 1착 킹 헤일로
[불명]
GⅠ 5승
10월
후반
천황상(가을)
(GⅠ)
교토 2000m
(중거리)
잔디 양호 1착 킹 헤일로
(스페셜 위크)
GⅠ 6승
춘추 천황상 제패
팀 통산 4번째
천황상 제패
11월
후반
재팬컵
(GⅠ)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양호 2착 스페셜 위크
(킹 헤일로)
12월
27일
아리마 기념
(GⅠ)
나카야마 2500m
(장거리)
잔디 양호 1착 킹 헤일로
( 그래스 원더)
GⅠ 7승
팀 통산 3번째
아리마기념 제패

연간 GⅠ 레이스 5승[65]봄 천황, 타카라즈카, 가을 천황, 재팬 컵, 아리마 기념의 제패라는 조건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봄 천황과 재팬컵에서 패배한 킹은 엄밀히는 고마왕도 전승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현재 기준으로는 저기에 오사카배까지 포함되어야 하므로 고마왕도 자체는 더욱 허들이 올랐다. 물론 동일 연도 GⅠ 레이스 5승 자체도 티엠 오페라 오의 기록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
완결 이후(드림 시리즈 이적)

3.1.5. 완결 이후의 입부자

정확히는 최종화 시점에서는 임시 가입 상태로, 2주일 정도 서로 훈련을 체험해 본 뒤에 남아있을지 말지를 결정하기로 한다. 다만 다이아짱의 경우는 트레이너를 진심으로 노리고 있는데다가, 도베르는 남자를 대하기 어려워 하는 성격이기는 해도 메지로 가의 비원인 천황상 우승에 가장 가까운 길이기에 사실상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본편 최종화의 마지막에 이 둘을 팀에 더한 나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터무니 없는 트레이너 생활을 보내게 되지만…… 그건 미래의 이야기다.라며 팀에 입부시키는게 사실상 확정되었다.
  • 사토노 다이아몬드
    첫 등장은 팀 결성 1년, 주인공의 트레이너 생활 2년차의 여름 합숙 도중. 팀 스피카의 합숙이 있다는 소리만 듣고 어찌어찌 합숙소 근처까지 찾아갔으나 결국 포기[66], 근처 해변에서 놀던 도중 다이아짱에 발에 쥐가 나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난다. 이 날 합숙에서 잠시 기력을 찾기 위해 해수욕을 온 팀 키탈파와 같이 권유된 키류인 아오이와 해피 미쿠가 이 사고를 우연히 목격, 주인공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다이아짱의 플래그가 꽂혀서 그 이후로는 아저씨(おじさま)라 부르며 달라붙게 된다. 다만 주인공은 이런 다이아짱의 집착을 발렌타인 데이에 준 초콜릿이 진심초코라는 소리에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로부터 2년 후, 본격화가 찾아와서 성장한 모습으로 팀 키탈파 부실에 직접 찾아와 입부 신청서를 제출했다. 소꿉친구인 키타산 블랙은 후술하듯 팀 스피카에 입부했으며, 다이아는 주인공에게 GⅠ 8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동시에 우라라, 라이스, 킹 앞에서 스타트라인에 섰다라면서 선전포고 했다. 다만 주인공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는 중.
  • 메지로 도베르
    다이아짱과 거의 비슷하게 찾아왔다. 남성 공포증이 있기는 해도, 메지로 가의 비원인 천황상의 방패를 얻기에는 그 어떤 팀보다 2년이나 연속으로 춘추 천황상을 독점한 팀 키탈파에 들어가는게 유리했기 때문. 주인공도 남성 공포증이 있어도 스스로 그걸 이겨내고 남자(자신)가 있는 키탈파의 문을 두드린 근성을 보고 사그라들던 의욕에 불이 붙었다. 작가의 후서에 따르면 나중에는 남성관이 파괴되어 주인공을 아버님이라 부르는 에피소드도 구상한 모양이다.

3.2. 팀 스피카

팀 스피카
스피카 트레이너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스페셜 위크.png
]]
[[사일런스 스즈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사일런스 스즈카.png
]]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토카이 테이오.png
]]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메지로 맥퀸.png
]]
스페셜 위크 사일런스
스즈카
토카이 테이오 메지로 맥퀸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골드 쉽.png
]]
[[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다이와 스칼렛.png
]]
[[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보드카.png
]]
[[키타산 블랙(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키타산 블랙.png
]]
골드 쉽 다이와 스칼렛 보드카 키타산 블랙
  • 스피카 트레이너 : 주인공과 친한 몇안되는 선배 트레이너. 테이오의 연습과다를 지적한 것을 계기로 주인공을 좋게 여기게 되었으며 라이스가 부상을 입자 자신이 가진 부상 치료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기도 했다. 3년째에서 주인공이 새로받은 신인들이 나간 충격으로 침울해하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주었다.

3.2.1. 노선 불명

  • 골드 쉽 - 원작대로 4차원인 성격이지만 주인공과는 같은 괴짜라서희한하게 죽이 잘 맞는다. 스피카 T 왈 골드 쉽을 키워보고 싶다고 한 녀석은 네가 처음이라고. 아직 트레이너로서 성장 전인 주인공의 얼굴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ruby(쿠루루폿소, ruby=クルルポッソ)])에 비유해서 주인공이 전생에 대해서 간파한거냐고 섬뜩해한 적이 있다. 참고로 스즈카가 노선 불명인 이유는 이미 작중에서 시니어 시즌까지 끝낸 이후라서 그런건데, 골드 쉽의 경우는 반대로 조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엉뚱한걸 조사하고 있다는 세계의 억지력이 작용하는 모양.(...) 작중 게시판에서도 골드 쉽을 조사하려던 사람들이 정신차려보면 골드 쉽의 정보가 아니라 엉뚱한걸 조사하고 있다고 혀를 내두르고 있었다. 우라라의 시니어 시즌의 발렌타인 데이 당시 이보서양송로버섯(イボセイヨウショウロ)[67]을 제공해서 라이스가 경계하다가 당황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이에 화이트데이의 답례품으로 투베르 마그나툼(Tuber Magnatum)[68]을 고려중.
  • 사일런스 스즈카 - 2년차 합숙때는 침묵의 일요일 사건이 터진 후의 일이라 재활중. 스즈카의 첫 등장이 2년차 합숙이었던 이유는, 다름아니라 스즈카가 사고가 터졌을 무렵이 정확하게 주인공이 라이스를 받아들여서 라이스에 대한 정보 수집에 여념이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 3년차 시즌에서는 해외 진출중이다. 주인공이 만나보고 자신과 파멸적으로 궁합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가 왈 사일런스 스즈카를 맡았을 경우 배드엔딩이 되었을 거라고 한다.[69]

3.2.2. 시니어→드림 시리즈

  • 토카이 테이오
  • 메지로 맥퀸
    주인공이 우라라의 육성을 시작했을 무렵에 이미 라이스와 같은 시니어 클래스에서 달리고 있던 멤버들. 테이오의 오버워크를 지적한 것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으며 그 후 맥퀸의 부상을 눈치채기도 했다.진심은 아니지만 발렌타인때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주기도 한다. 이 때 라이스가 엄청나게 경계한 탓에 테이오와 맥퀸이 라이스를 보고 겁에 질리기도 했다.

3.2.3. 클래식→시니어

  • 스페셜 위크
    주인공이 우라라의 육성을 시작했을 때 팀 스피카에 입부한 멤버.스즈카 관련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가 심한 모습을 보인다.

3.2.4. 쥬니어→클래식

  • 다이와 스칼렛
  • 보드카
    주인공이 3년차가 됐을 때 이런 입단 모집 포스터를 보고 입단한 둘. 팀 스피카의 막내들.주인공이 영입하려 했으나 스피카의 권유 팜플렛을 멋지다고 생각해서[70] 스피카 입단을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 이 부분은 애니와 다른 설정.[71]

3.2.5. 완결 이후의 입부자

3.3. 팀 리길

팀 리길
토죠 하나
[[심볼리 루돌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심볼리 루돌프.png
]]
[[마루젠스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마루젠스키.png
]]
[[그래스 원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그래스 원더.png
]]
[[히시 아마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히시 아마존.png
]]
[[엘 콘도르 파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엘 콘도르 파사.png
]]
[[에어 그루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에어 그루브.png
]]
심볼리 루돌프 마루젠스키 그래스 원더 히시 아마존 엘 콘도르 파사 에어 그루브
[[타이키 셔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타이키 셔틀.png
]]
[[티엠 오페라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티엠 오페라 오.png
]]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나리타 브라이언.png
]]
[[후지 키세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후지 키세키.png
]]
[[데어링 택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데어링 택트.png
]]
타이키 셔틀 티엠 오페라 오 [[나리타 브라이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e87f8d {{{#!wiki style="letter-spacing: -0.5px"]] 후지 키세키 데어링 택트
  • 토죠 하나
    우라라가 미승리전 승리후 참가한 첫 대회에서 등장. 주인공은 평소 자신이 슬라임이면 그녀는 대마왕정도라 생각하며 무서워하고 있다. 라이스를 영입한 후 우라라와 경주까지 벌였던 열의가 보이지 않는다는 쓴소리를 하지만, 타즈나의 조언을 받은 주인공은 좋은 부분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해서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 주인공에 대해선 스피카 트레이너에게서 들어서 관심을 가졌다고.

3.3.1. 드림 시리즈

  • 심볼리 루돌프
    라이스 샤워의 최후의 벽으로서 연습시합, 드림 트로피 모두 공동 1등으로 무승부를 냈다.[72][73]주인공은 말장난하는 게 기억에 남았는지 말장난을 생각할 때마다 루돌프를 떠올리곤 한다.
  • 에어 그루브
  • 히시 아마존
  • 후지 키세키
  • 마루젠스키
    주인공이 생각보다 예전 세대였던 탓인지, 아니면 그냥 주인공의 센스가 낡은건지 알 수 없으나 생각보다 마루젠스키와 말이 통하는 관계. 주인공이 꺼내는 사어를 바로 캐치하고 사어로 대답하는 관계다.(…)

3.3.2. 클래식→시니어급

3.3.3. 쥬니어→클래식급

3.3.4. 쥬니어급

리길의 입단시험에서 등장. 주인공이 눈독을 들였지만 1등을 차지해 리길에 입단했다.

3.4. 팀 카노푸스

팀 카노푸스
미나미자카
[[나이스 네이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나이스 네이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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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터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트윈 터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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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노 딕터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이쿠노 딕터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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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카네 탄호이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마치카네 탄호이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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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 오브 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사운즈 오브 어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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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앤드 로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로이스 앤드 로이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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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네이처 트윈 터보 이쿠노 딕터스 마치카네
탄호이저
사운즈
오브 어스
로이스
앤드 로이스
  • 미나미자카
    애니메이션처럼 팀 카노푸스의 트레이너. 다만 애니메이션에서의 사람 좋은 성격과는 조금 달라져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능구렁이 같은 성격이 되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잘못 짚었을 미스리드의 가능성도 남아있는 편. 소속 우마무스메들은 주인공이 항상 경계하기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원작고증의 피해를 입어 G1을 승리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3.5. 기타 라이벌들

3.5.1. 오구리 캡

이 셋은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에 등장하는 설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로 등장한다.
  • 키타하라 죠
    카사마츠 소속일 당시에는 오구리 캡의 트레이너이며 중앙 트레센 소속인 현재는 오구리 캡의 서브 트레이너. 주인공의 3년차 무렵에 카사마츠에서 올라왔다는게 암시된다. 이름이 직접 언급되는건 아니지만 오구리 캡의 메인 트레이너가 무사카라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
  • 무사카 긴지로
    키타하라의 외삼촌이면서 중앙 트레센에서 오구리 캡의 트레이너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트레이너. 신데렐라 그레이 설정대로라면 키타하라가 중앙 트레센으로 올라온 뒤에는 트레이너 자리를 넘겨줘야 했으나, 아직은 오구리 캡의 트레이너 자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후 실제로 신데렐라 그레이에서 키타하라가 중앙으로 넘어왔으나 아직 경험이 일천하기 때문에 무사카의 서브 트레이너로서 오구리를 담당한다는게 밝혀지면서 우연의 일치인지 본 작과 설정이 일치하게 되었다.
  • 오구리 캡
    우라라와 킹의 라이벌. 첫 등장은 우라라의 라이벌로서 우라라의 클래식 출주가 정해진 시점에서 뜬금없이 지방에서 스카우트 되어 중앙의 레이스에 출주하게 되어 주인공이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다. 원본마의 치명적인 부상인 계인대염에서 불가사의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74] 주인공이 혹시 실은 다친게 아니었던 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들었다.

3.5.2. 미호노 부르봉

  • 쿠로누마 트레이너
    주인공을 꺼리지 않는 몇 안 되는 선배 트레이너중 한명. 부르봉이 부상에서 복귀하자 오픈전 등에서 실력을 확인하지도 않고 라이스가 나오는 대상경주에 내보내다니 무슨 생각인가 주인공이 물어보자, 우마무스메의 경주 수명은 짧다는 사실을 들이대며, 만약 여기서 부르봉의 다리가 완전히 망가져서 더 이상 레이스에 나오지 못하면, 그 책임을 자신이 다 지겠다는 말과 함께 부르봉의 욕구였던 라이스와 레이스에서 겨루고 싶다라는 소원을 이뤄주고 싶었다는 암시를 준다.라이스를 잘 키운 주인공을 칭찬하면서도 달리고 싶어도 못 달리는 경우도 있다며 아직 병아리라 평가하기도 했다.
  • 미호노 부르봉
    라이스의 전 라이벌. 라이스가 자신에게 이기고서도 비난을 받는 모습에 당황해서 대처를 못했고 그 뒤로도 라이스와 만날 체면이 없어서 지켜보고만 있었지만 라이스가 주인공에게 영입되고 나서 밝아진 모습을 보이자 용기를 내서 라이스를 찾아가고 라이스를 격려한다. 부상으로 오랜기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어떻게 대회에 복귀, 다만 역시 부상이 컸는지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3.5.3. 스마트 팔콘

  • 스마트 팔콘의 트레이너
    우마돌로서의 첫번째 팬이자 매니저 역할도 겸하고 있다. 스마트 팔콘이 점점 비뚤어져 가는 광경을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해외 GⅠ 경기인 사우디컵[75]의 출주까지 온갖 수단을[76] 다 써봤는데도 실패. 최후의 수단으로 스마트 팔콘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하루 우라라와의 대결을 유도한다. 제왕상에서 부딪힌 이후 스마트 팔콘이 쓰고 있던 가면이 우라라에 의해 깨진 이후에는 후련하게 터진 듯 주인공에게 감사를 전한다. 여담이지만 우마돌 노상공연중에는 가장 앞에서 핑크색 핫피를 입고 화려한 오타게를 펼치고 있다고(...) 완결 직후 올라온 외전 스레에 따르면 나인틴 나인티나 에어트랙 같은 초 고난이도 댄스를 펼치는 수준. 사실 노상공연 같은건 원래 인근 파출소등에 미리 신청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단속되지 않았다는 시점에서 누군가가 대신 신청을 해 뒀다는게 사실상 암시되고 있었다. 감상글에서는 작중에서 최고의 캐릭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팔콘의 가면이 깨진 이후로는 걸핏하면 내뱉는 『좋아』라는 한마디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참고로 이 좋아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은 정말로 좋다고 생각하는거 맞냐라고 속으로 딴지를 건다.
  • 스마트 팔콘
    우라라의 라이벌이자 더트계의 강자. 별명은 인게임 이명과 마찬가지로 모래의 매. 사실상 더트 스프린터인 우라라와는 달리 더트 마일러가 전문이나 역시 거리를 가리지 않는다. 현재 일본 소속의 더트 우마무스메 중에서 해외 경기(사우디컵)에서 가장 좋은 성적(2착. 1착과의 착차는 목차)을 낸 우마무스메. 재팬 컵에 도전하기 위해 방일한 브로와이유 역시 자신과 직접 대결할 일은 없어도 사우디컵 2착의 팔콘을 우라라와 같이 의식하는 발언을 한 적 있다.
    자신의 만들어진 미소와는 달리 순수한 미소를 가지고 있고 팬들로부터도 반응이 매우 좋은 하루 우라라를 의식하며[77] 점점 비뚤어져 가며 아예 훈련시간을 줄이고 노상 공연을 벌이기까지 했지만[78], 우라라에게 진심으로 패한 이후[79] 이런 집착을 벗고 우마돌로서도 한층 더 성장해서 인기가 늘어났다. 비뚤어졌던 시기에는 주인공이 오기로 팔코라고 부르지 않았기에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80]
    우라라와 엇갈린 출주를 한 JBC 스프린트에서 우승하면서 자포자기하여 기자를 붙잡고 다음 출주는 챔피언스 컵과 도쿄 대상전이라고 밝힌 이후, 우라라가 혹여 나오지 않을까봐 매일같이 키탈파 부실 근처를 남 몰래 찾아와서 아~ 팔코. 챔피언스 컵과 도쿄 대상전에 나가는데, 어디 강한 우마무스메 안 나오려나하고 부추기고 있다고 언급된다.(...)
    우라라,스레인과의 시니어시즌 마지막 경주인 도쿄대상전에선 초반에선 하루 우라라와 함께 서로 웃으면서 진심으로 경기를 즐거워하다 진지하게 경기를 벌였지만 우라라에게 패하고 축하해준다.

3.5.4. 해피 미쿠

  • 키류인 아오이
    주인공과 초반에 친해진 동기 트레이너. 명문가 출신이라 다른 사람이 피한 것도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외톨이에 가까웠지만 주인공 덕에 점차 다른 동기들과 친해지게 되었다.[81] 가문에게 휘둘려서[82] 슬럼프를 겪었지만, 주인공이 술자리에서 상의를 해주며 스트레스를 풀고 가문의 명령이 우마무스메의 인생보다 중요합니까?라는 중요한 조언을 해줘서 벗어났다. 한편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는 모습이 보인다던가 기자 인터뷰에서 미쿠 자랑만 하는 등 어리숙한 모습이 많이 보여지게 된다.
  • 해피 미쿠
    하루 우라라가 주인공에게 스카우트되고 처음으로 연습경주를 한 상대.아직 성장못한 우라라를 수월하게 이겼지만, 그 후에는 우라라쪽이 우위를 섰다. 라이스 샤워가 영입된 이후 연습경주를 했을때는 라이스의 스토킹을 겪어서 G1에 대한 배짱이 늘어났다. 인터뷰에서 첫 GⅠ이 부담되지 않았냐라는 질문을 받자 그보다 더한 견제를 겪어봤다고 대답했을 정도. 다만 키류인이 허당미를 발산하는 탓에 마음고생도 제법 심한 것으로 보여서, 클래식 시즌의 여름합숙 때는 주인공을 몰래 찾아와서 최근 키류인의 허당미를 일일이 열거하며 마음고생을 털어놓는다.[83]
    앱에서 나온 것처럼 바게트 빵처럼 생긴 신발을 뛰고 달려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3.5.5. 슬레인

  • 슬레인
    게임내에선 이름만 나오는 오리지널 우마무스메. 하루 우라라와는 미승리전 때 부터 경쟁해오던 상대.[84] 각질은 추입이며 점차 성장해서 스마트 팔콘, 우라라와 함께 더트 3강 우마무스메로 꼽히게 된다. 두명을 강하게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으며 서로의 대회출전 예측이 빗나가 각자 다른 더트 G1에 나오게 되자 G1 첫승을 거뒀다.
    예측이 빗나간 상황은 다음과 같다. 우라라가 클래식 시즌에서 JBC 스프린트에서 우승했으니 이번 시니어 시즌에서는 팔콘의 주력 거리인 중거리에 도전하여 팔콘과 붙어보자라면서 키탈파T가 우라라를 JBC 클래식에 출주하기로 신청을 했으나, 하필 같은 생각을 스마트 팔콘 진영이 해 버린 탓에 팔콘이 JBC 스프린트에 출주해버린다. 게다가 슬레인의 경우는 저 둘이 서로의 특기분야에서 이겼으니까 양쪽 모두에게 미지수인 마일에 나오겠지라면서 JBC 레이디즈 클래식에 신청을 했는데, 하필 그 둘이 서로 반대 분야로 출주해버리면서 셋이 전부 엇갈려버린 것. 이 탓에 단거리와 중거리는 우라라와 팔콘이 딱 붙잡고 있으니 JBC 스프린트와 JBC 클래식에는 출주를 결심한 우마무스메가 대거 이탈해서 풀 게이트도 채우지 못했고, 반대로 마일 거리의 JBC 레이디즈 클래식에 몰려버린 나머지 이쪽은 반대로 추첨에 뽑히지 못하여 출주하지 못하는 우마무스메가 대량으로 발생했다고. 사실상 슬레인이 레이디즈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유가 이 둘이 안 나온 분풀이로 이겨버린 것. 우승한 직후 둘과 다시 엇갈리는걸 막기 위해서 챔피언스 컵과 도쿄 대상전에 출주하겠다고 선언하게 된다.[85]

3.6. 트레센 학원

  • 아키카와 야요이 : 중앙 트레센 학원의 이사장. 트레이너의 부족이라는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우라라를 훌륭하게 성장시키고 라이스까지 받아들여 3인조로 활약을 시작한 주인공 일행에게 팀을 결성하는 것을 권유한다. 이는 다음 목적이 있었는데…
    신입 트레이너라 하더라도 실적만 올리면 팀을 설립할 수 있는 전례를 세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 이를 통하여 2년차 트레이너가 팀을 세운 것을 보고 동기나 후배들에게는 실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팀을 설립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어 분발하게 하고, 선배들은 까마득한 후배가 실적으로 팀을 세웠는데 지고만 있을 수 없다는 자존심을 자극하는 것. 즉, 트레이너의 수를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다면, 트레이너의 평균적인 질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해결해보려고 한 것. 이는 실제로 성공하여, 주인공의 3년차. 최종화 시점에서는 전체적으로 신입 트레이너들의 합격률, 그리고 (주로 동기/후배) 현직 트레이너들의 질이 끌어올려졌다고 한다.[86]
  • 하야카와 타즈나 : 원작처럼 작중에서 토키노 미노루, 혹은 그와 관계 있는 우마무스메라는 암시가 강하게 주어진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나타나는데다가 심지어 사진을 찍으려고만 하면 사라지는지라 스레민들은 도시전설 취급.팀을 막 결성했을때 주인공의 팀에 파견되어 주인공의 업무를 도와줬으며 툭하면 과로를 하려하는 트레이너를 말리곤 했다.

3.7. 그 외 등장인물

  • 월간 트윙클
    • 오토나시 에츠코
      게임에서의 그 우마무스메에 미쳐 사는 그 성격이 거의 그대로 나온다. 아니, 어떻게 보면 그 이상으로 마개조되어서 라이스의 아리마 기념 사전 인터뷰 당시 TV로 방영중인 인터뷰에서 홀로 우마무스메들의 모습에 감격한 나머지 방송으로 보여줄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강제로 퇴장당하는 일도 있었다. 킹이 도전하게 된 3년차 아리마 기념때는 한술 더 떠서 폭주하던걸 미리 대기하던 히시 아마존 후지 키세키의 기숙사감 콤비가 끌고 가는 장면까지 TV 카메라가 그대로 촬영하다가 퇴장당하자마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회장으로 카메라를 돌리고, 사회를 보고 있던 심볼리 루돌프가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소개로 넘어가는 등, 거의 연례행사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다.
  • 아그네스 디지털
    작중에서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으나, 작중 스레에서 단 한번, ID:AguDezi97라는 ID로 등장한 적 있다[87][88]. 그 외에도 디지털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몇몇 GⅠ 경기마다 존귀하다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가끔씩 등장하고 있는 정도. 아직 트레센 학원에 입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라라의 도쿄 대상전 에피소드에서 패덕에 나온 팔콘을 향해 엄청난 기세로 응원하는 핑크색 핫피를 입고 있는 팬이 한명 나오는데, 이 팬이 팔콘의 트레이너가 아니면 디지털로 추정중.
  • 브라예
    킹의 3년차 재팬 컵에 출주하기 위해 해외에서 찾아온 개선문 우마무스메. 애니메이션 1기와 같은 설정이다. 다만 팀 키탈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재팬 컵 이후 출국 전에 트레센 학원에 찾아와서 키탈파 멤버와 만나 팬심을 충족하기도 했으며(...), 완결 후의 스레에서도 은근슬쩍 BroMonju라는 ID로 참여했다.

4. 외부 링크

  • 원작 연재처: #


[1] 제목은 '리인카네이션(Reincarnation)'과 'Linker-nation'의 중의적 표현이다. [2] 예를 들어서 팀원 구성은 팀 스피카, 팀 리길, 팀 카노푸스등의 애니메이션에서 중점이 되는 팀 소속이 거의 그대로 들어맞는다. 다만 골드 쉽을 제외하고 실제 경주마들의 활약 시기에 따라서 입학시기가 크게 조정되어 있는게 특징. 그래서 팀 스피카의 멤버가 주인공의 3년차가 되기 전에는 아직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가 입학하지 않아서 4인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스토리 역시 토카이 테이오와 메지로 맥퀸 중심의 91~92년 일본 경마판을 베이스로 하는 2기 스토리가 스페셜 위크와 사일런스 스즈카 중심의 97~99년 베이스의 1기보다 먼저 벌어졌다. [3] 게임처럼 무한루프에 갇힌 트레이너가 수백번의 루프 끝에 섬광(에이신 플래시), 매(스마트 팔콘), 풍신(아이네스 후진)과 만나 팀을 짜면서 겪은 3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팬픽. 프리퀄에 해당하는 5화짜리 단편 작품인 하루 우라라 ~아리마 돌파의 기적~과 이어진다. [4] 에이신 플래시의 제로의 영역(우마무스메의 한계를 넘은 그 너머에서 얻을 수 있는 특수한 고유 영역) 스킬명이 Reinkarnation Derby라고 표기된다거나, JBC 스프린트에서 팔콘에게 패배한 우라라가 자기 트레이너와 나누는 대화에서 ―그야, 하루 우라라인걸이라며 본작의 시그니처 대사가 나오거나 하는 식. 해당 작품의 작가 본인도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5] 노벨피아도 번역본이 올라와있긴 한데 여기도 5화분량이다. [6] 다만 조랑말 자리에선 가장 밝은 별이다. [7] 이것도 뒤의 라이스 샤워처럼 반쯤 역스카우트였다. 스카우트 이야기를 꺼낸 건 우라라 쪽이 먼저였기 때문 "트레이너인거야? 그럼 우라라를 스카우트해줘!"라는 느낌 [8] 이를 후에 타즈나가 지적한다. 하루 우라라의 경우 특유의 성격으로 이를 몰랐던 것.(다만 우라라도 몰랐던거지 무의식적으론 느끼고 있었다.) 따라서 이러니저러니해도 주인공이 당시 영입할 수 있던 건 하루 우라라 뿐이었다. [9] 팀 멤버들과 경기장에 갈 때 멤버들 뿐만이 아니라 트레이너 본인도 자주 사진으로 찍힌다. 본인은 의아해하는 중. 킹 헤일로는 처음에 팀에 영입된 후 한동안 자신들보다 트레이너가 더 인지도가 높다는 사실에 어이없어할 정도였다. [10] 우라라에게 체력 단련과 사람에게 질까보냐고 승부욕을 돋구고자 한 훈련. 연줄도 한명밖에 없고 우라라는 약한 우마무스메라는게 널리 퍼져 있다보니 상대해보고 싶어하는 트레이너는 키류인이 유일했지만 미쿠가 (훈련이 안된다고)싫어해서 부득이하게 취한 트레이닝이었다. 중거리 마지막 직선 한정의 우라라가 지친 상태지만 알다시피 아무리 약한 우마무스메라 하더라도 기초적인 신체 스펙은 인간보다 위이기에 원칙적으로는 우라라가 이겨야 할텐데, 당시 우라라가 하도 승리에 대한 의욕이고 뭐고부터 없다보니 이걸 또 이겨버린다.(…) [11] 당시 라이스 샤워는 팬들이랑 언론에게 비난을 듣고 있었기에 트레이너가 되려는 이들이 없었다. 게다가 트레이너 명의만 빌려준 전 트레이너도 반강제로 그만두게 됐으니... [12] 그로 인해 팬이나 미디어에서 엄청 두드려 맞았지만 개의치 않았으며 참여한 경기에선 수많은 장거리 선수들을 제치고 3위에 레코드 기록을 넘었고 후에 다른 장거리 G1에서도 승리했다. [13] 어찌 보면 다른 기행보다 이 기행이 가장 무서운데, 겨우 2명 받아들이고 팀을 구성한다고 불평하던 선배 트레이너들에게 타즈나가 그러면 트레이너 씨도 담당하는 우마무스메 전원의 입착률을 100%로 해주실 수 있는거죠?라고 묻자 불평하던 선배들이 순식간에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입착은 1/3 내외이므로 나머지 2/3는 입착할 수 없기 때문. [14] 졌을 때 매우 좌절하거나 우라라가 도쿄 대상전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고 회상에 잠겨 눈물을 흘렸다. [15] 수중구조원에게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지만 우마무스메의 신체능력은 엄청나기 때문에 일반 구조원도 힘들다. 우마무스메에 자세한 트레이너는 물에 빠져 당황해하던 다이아를 진정시킨 뒤 구조해냈다. [16] 여름 합숙때 팀 리길, 팀 스피카의 주력 멤버와 모의 레이스를 하게 된 적이 있는데, 이 때 골드 쉽이 강제로 간이 해설석으로 끌고 가서 둘이서 실황과 해설을 한 적이 있다. 이 해설이 생각보다 제대로 된 해설이고 골드 쉽이 장거리전에 난입하자 실황까지 같이 해서 모의 레이스를 구경하러 온 인근 주민들에 섞인 우마무스메 스레민에 의해서 순식간에 퍼졌고, 인기가 워낙 좋은 나머지 아예 1년 뒤(우라라 시니어 시즌)의 모의 레이스 때는 전문 해설석이 완성되어서 거기 앉아서 대놓고 해설을 하게 될 정도. [17] 일본어로 조랑말은 새끼말이라고 쓴다 [18] 나중에 킹을 영입하면서 불식되었다.다만 스레에서 트레이너 옆에 킹이 찍힌 사진을 본 스레 상주민들이 로리콘인줄 알았는데 배신했다라며 폭주했다 [19] 우마무스메는 어린 소녀들이다보니 촉진을 배워도 제대로 쓰지 않는 트레이너가 많다. 다만 주인공은 너무 촉진에 개의치 않아서 새로 받은 우마무스메들이 거부감이 들어 떠나버렸다. 물론 그것만이 원인인건 아니고 주인공이 현재의 하루 우라라, 라이스 샤워, 킹 헤일로처럼 한계까지 아슬아슬하게 훈련을 시켜 마음이 꺾인 것도 원인이다. [20] 주인공은 토죠 하나 같은 트레이너들은 촉진해야만 아는 자신에 비해 보기만 하면 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베테랑 트레이너들이 눈치채지 못했던 하야히데,티켓,스카이의 굴건염을 멀리서 단번에 눈치채는 능력을 보인다. 이는 마크 전법을 주로 하는 라이스 샤워와의 상성이 빼어날 정도로 좋아서 무모해 보이지만 정확한 지시를 내리곤 한다. [21] 아직 팀 설립한지 얼마 안된 시절이다.나중에는 훈련이 지루하지 않도록 항상 새로운 훈련을 고안하곤 한다. [22] 언제나 피로가 안남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한계까지 트레이닝을 하기때문. 또 촉진도 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기 쉽다. [23] 사실 트레이너가 된 초기만 해도 평범한 신체능력이었으나 우라라에게 밀려 넘어진 이후로 단련을 마음먹었다. [24] 혼자 짱이 붙어 있는데, 이는 킹의 입부 전부터 우라라가 룸메이트인 킹을 계속 킹 짱이라고 부른 것이 옮아서 그렇다. [25] 하루우라라가 유명해진 이유는 명마가 아니라 1등은 한번도 못했지만 끊임없이 대회에 나오는 모습이 당시 어려운 사회에서 노력의 아이콘이 되었기 때문이다.이름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유명한 엔카 가수의 말( 키타산 블랙)이나 120억엔을 날려버린 말( 골드 쉽)은 어렴풋이 들어본 적이 있었다. [26] 이런 성과로 국화상 우마무스메인 라이스샤워가 주인공을 역지명했을때 이사장과 타즈나도 주인공에게 라이스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물론 주인공의 트레이닝 방식이 라이스와 맞을거라는 계산도 있었다. [27] 2년째 합동연습에서도 쟁쟁한 우마무스메들 상대로 잔디 단거리에서 좋은 순위를 거뒀다. 다만 대부분의 우마무스메들이 적정거리가 중거리 이상이었던지라 대충대충 달린 것도 있었다. [28] 라이스 샤워의 골절 관련으로 트레이너가 라이스 샤워의 집에 다녀오게 되었다 [29] 이때 우라라는 트레이너에게 연락해 전력으로 달리지말라고 지시받아 적당히 달렸음에도 옛 친구들을 간단히 이겨버렸다. [30] 일부러 질 확률이 높은 경기에 내보내기도 한다. 물론 후회하지만 그 후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한층 더 우라라의 마음이 강해졌다. [31] 제왕상 에피소드에서 공개. 이 경기에서 2착을 한 뒤 은퇴. [불명] 착순 리스트 불명 [불명] [34]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사우디 컵이 개최되는 킹 압둘아지즈 레이스장이 위치해 있다. [35] 얼마나 모르고 있었냐면 조사를 해 보다가 고등부라는걸 알자 주인공이 충격을 먹었을 정도.(이때 클래식을 고등부만 할수 있다는 식의 언급을 했는데 이 설정은 후에 사라졌다.)그뒤로도 정보수집은 인터넷이 아니라 신문정도만 하고있기 때문에 웹상에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있는지 전혀 모른다. 주위의 반응 탓에 에고서치를 해본 적은 있지만 자신에 대한 개그성 평가가 오라버니, 혹은 키탈파T, 담장팍맨으로 되어있다 보니 키탈파 트레이너로 검색해선 나오지 않았다. [36] 이때 주인공이 네이처를 마크하다가 대도주 중인 파머의 속도가 3코너 후에도 떨어지지 않으면 추격하라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무모한 지시를 내리는데 이를 완벽히 수행하여 G1마의 저력을 보여준다. [37] 성적순으로 TMR이라 불리지만 시니어 마지막 G1인 아리마에서 승리해서 성적을 추월했다. 여담이지만 이 TMR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처음 제안된건 RMT였으나 라이스 샤워가 이 시점에서 가장 전적이 뒤떨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RTM이라는 말을 들은 스레민들은 리얼 머니 트레이딩(현거래)을 떠올리기 때문에 취소되고, 전적순으로 재배열해서 TMR이 된 것. 문제는 이렇게 되자 타무라라는 엄청나게 흔하디 흔한 이름의 이니셜처럼 되어버렸고,당연하게도 온갖 개드립이 난무했다. 가장 먼저 나온 개드립이 타무라잖아! 나야 나! 돈 빌려줘!라는 나야 나 사기(보이스피싱)였고, 직후 이걸 받아친 개드립은 소비자금융: 그래, 사채: 그래였다. 그래도 TMR이 부르기도 쉽고 그러다보니 호칭이 TMR로 굳게 된다. [38]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시니어 중반부터는 라이스 샤워의 독주극이 다름없는데, 이는 테이오와 맥퀸은 부상조짐으로 요양에 들어갔기 때문. 부상에 회복해 복귀하더라도 여름을 거치며 더욱 성장한 라이스는 테이오와 맥퀸이 함께 견제해야 억누를 수 있었다. 기실 아리마 기념에서 끝내 라이스가 이긴 것도 라이스의 근성과 집념이 가장 컸지만 라이스의 부상을 확인한 순간 두 사람이 동요한 것도 없지않았다. [39] 경기중 부상이 발생했는데 그대로 뛰어서 선두를 앞지르고 1착을 차지했다. 킹도 눈에 진흙이 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나도 1착을 차지하는 등 유독 키탈파 팀은 경기중 부상이 잦으면서도 부상으로 진 적이 거의 없다(...) [불명] [불명] [불명] [불명] [불명] [45] 지금은 5월 전반에 열리는 경기지만, 라이스 샤워와 미호노 부르봉의 현역시절인 1992년에는 10월 18일 개최되었었다. [46] 애니메이션에서 스즈카의 부상 도중에 연도가 바뀌면서 WDT가 12월 31일 열린다는 내용이 있었던데다가, 작중에서 명확하게 일자가 나온 마지막 경기가 우라라의 도쿄대상전(12월 29일)이었기 때문에, 빨라도 12월 30일, 늦으면 31일로 추정된다 [불명] [48] 우라라가 부르는 말투가 옮아서 킹 짱이라고 부르곤 했다. [49] 이는 주인공이 신세진 보람으로 킹을 위한 육성 플랜을 건넨 탓도 있었다. [50] 이때 단거리에서 갑자기 장거리 G1에 출전한 것을 두고 넷상에서 많은 비난을 듣고 기자들도 노골적으로 질문했지만 킹의 재능을 믿은 트레이너는 무시했으며,킷카상에서 3위를 한 걸 보고 넷상에서 레코드를 세운 세이운 스카이에게 이끌려서 그렇다는 정신나간 의견에 그럼 스프린터에게 진 다른 장거리 전문들은 뭐냐는 팩트로 반격당했다. [51] 여담이지만 전 거리 대상 승리는 생각보다 되는 편으로, 먼저 일본 경마에서는 타케시바 오가 처음으로 수립했는데, 현실 기준으로 황금 세대(98 클래식) 이전까지는 그 수가 손에 꼽는 수준인데다가, 황금세대 이전에 기록을 세운 말중에 우마무스메에 실장된 말이 하필 같은 클래식 세대로 꼽히는 황금 세대의 그래스 원더(각 거리별 첫 대상경주(중상)만 따지면 단거리: 케이세이배 3세 스테이크스(GⅡ / 1400m), 마일: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GⅠ / 1600m), 중거리: 타카라즈카 기념(GⅠ / 2200m), 장거리: 아리마 기념(GⅠ / 2500m)) 정도라서 작중에서는 타케시바 오 외에는 누구도 전 거리 중상 우승을 하지 못했다. 라고 보면 된다. [52] 1착 세이운 스카이, 2착 비와 하야히데, 3착 킹 헤일로, 4착 스페셜 위크, 5착 오구리 캡, 6착 해피 미쿠, 7착 위닝 티켓 [53] 사실 주인공이 처음 우마무스메를 영입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주인공에게 권유를 받은 적이 있고 킹도 나름 관심이 있었으나 자신의 부모를 모르는 걸 보고 조사를 잘 안한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이를 주인공은 잊고 있지만 킹은 기억하고 있다. [54] あなた는 당신이라는 의미의 2인칭 대명사 외에도 여보라는 의미가 있다. [55] 사실 트레센에 입학하기 위해선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기에 평소 말과는 달리 어느정도는 킹을 응원하는 입장이었다. 게다가 킹의 상품 추진을 바라는 URA 위원이 있다는 소리를 타즈나가 했던 적이 있는데, 이 위원은 클래식 아리마 기념 참가를 반대했다라는 소리를 타즈나가 후에 다시 하게 된다. 출주했다가는 고장이 무섭다라나. 정황상 이 위원이 킹의 어머니. [56] 이게 발각되는 과정이 전형적인 츤데레다운 과정이었는데, 연말연시를 맞아 집으로 갔다가 어머니가 서재가 지금 보수해야 할게 있으니 절대 서재에 들어가지 마라라고 했고, 그날 밤에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정리만 해주려고 들어갔다가 킹의 인형[89]이 대량으로 쏟아진걸 보고서야 아, 어머니. 실은 츤데레구나라는걸 눈치채게 된다. [57] 여름 합숙 모의 레이스를 게시판에서 설명할 때, 하루 우라라 귀엽다. 킹 헤일로 젊은 사모님. 이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을 지경이었다. [불명] [#1] 원본마와 같다고 가정시 11월 초반(당시에는 10월 말)에 열리는 Pre-OP급의 키기쿠상이다. 다만 작중에서 오픈급에서 우승했다는 언급만 있어서 실제로는 다를 가능성이 존재. [#1] [불명] [불명] [불명] [불명] [65] 현실의 일본경마에서 이 기록을 실제로 세운 경주마는 티엠 오페라 오가 2000년에 천황상(봄)-타카라즈카 기념-천황상(가을)-재팬 컵-아리마 기념을 제패하고 세운 기록이 유일하며, 지금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다만 티엠 오페라 오의 경우는 고마왕도 전승이며, 이는 당시 기준으로 [66] 정작 이 때 팀 스피카는 트라이애슬론을 하고 있어서 어차피 만날 수도 없었다. [67] 서양송로버섯의 근연종으로 일본에서 자생하는 서양송로버섯의 일종. 즉 일본산 블랙 트러플. [68] 화이트 트러플. 위의 이보서양송로버섯은 검은색 버섯이다. [69] 아마 너무 궁합이 좋아 스즈카의 스피드를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려 침묵의 일요일을 피할 수 없게 되는 모양. [70] 더트에 말딸이 처박혀서 다리만 보이는 애니에서 나온 팜플렛 [71] 애니에서는 오키노T가 쓴 구닥다리 포스터를 보고 들어왔고, 그 후에 해당 팜플렛의 사진을 같이 찍게 된다. [72] 다만 거리가 장거리치곤 짧은 경기장. 정확히는 서머 드림 트로피와 동일한 조건으로 맞춘 2500m 기준이었던지라 주인공은 조금만 더 길었으면 라이스가 이겼을 거라 생각했다. 실제로 시니어 시즌 연습경기 때는 카메라 판독 없이 라이스와 동착을 했는데 루돌프와 라이스 사이에서는 이미 라이스가 좀 더 유리했다고 결론이 지어졌던 모양이라 라이스는 주먹을 쥐고 루돌프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고. [73] 드림 트로피에서는 토카이 테이오도 합쳐서 3명이 공동 1등이었다. [74] 원본마부터 1989년 4월에 계인대염이 확인되어 요양을 시작했는데, 불과 3개월만에 재활을 마치고 2달 뒤인 올커머에서 화려하게 복귀했었다. [75] 2020년 설립된 세계 최고 상금액의 더트 경기. 개최 시기가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와 거의 겹친다. 1800m(마일)의 더트 GⅠ 경기. [76] 대놓고 체면 따윈 내려놓고 팔콘 앞에서 울기도 했다고. [77] 일부러 키탈파 트레이닝실에 자주 찾아오기도 했다. [78] 이를 슬레인은 다른 경쟁상대들을 무시하냐며 엄청나게 화를 냈다. [79] 그 이전에도 지긴 했지만 진심이 아니었다는 의혹이 있다. 터프보다 인기가 적은 더트를 돋구기 위해 일부러 우라라에게 졌을지도 모른다는 것. 실제로 주인공은 처음 우라라가 졌을 때보다 약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다 터프와 더트를 동시에 뛰는 오그리 캡과 엘 콘도르 파사에게 적의를 보이기도 했다. [80] 당시 주인공은 팔콘에게 나를 팬으로 만들려면 레이스를 통해 팬으로 만들어라라는 입장이었다. [81] 처음에는 단순한 술자리도 한달 전에 미리 예약하고 드레스코드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일반적인 상식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주인공이 작정하고 술을 먹이고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놓게 한 이후로는 서서히 동기들과 친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다른 동기가 미쿠를 중상에서 이기자 분해여어어어~라고 술에 취해서 해당 동기에게 술주정을 부리기까지 한다. 정작 해당 동기는 내 우마무스메는 최고!라면서 아주 기분 좋게 술을 마셔댔다. [82] 키류인은 미쿠에게 맞는 방향은 트리플 티아라라고 보았으나, 가문이 그런건 삼관에 도전하지 않고 도주하는거다라면서 모자란 취급을 하며 삼관에 강제로 도전시키려고 했다고 한다. [83] 예를 들어서 라이스 샤워가 주인공에게로 이적된 직후, 키류인이 미쿠와 같이 달려줄 수 있냐고 신청한 것 까지는 좋은데, 그걸 신청한 당일 레이스를 잡아버린 탓에 "지 금 부 터 에 요!"라고 답하는 키류인에 어이가 없어진다거나, 주인공에게 여름합숙 정보를 들은 키류인이 무계획적으로 지금 당장! 이라며 합숙을 가자는 말에 드디어 말 없이 꼬리로 후려치거나 하는 식. 참고로 이 합숙은 결국 미쿠의 압력에 밀린 키류인이 필사적으로 일정을 짜서 키탈파보다 1주일 정도 늦게 출발하게 된다. 주인공은 합숙 예정표 보여준건 방학 시작 한참 전의 일이니 '설마 일정을 안 짜서 그런건 아닐테고', 한명뿐이라 예산이 덜 나온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미쿠가 이 말을 하니까 잠시 할 말을 잃었을 정도. [84] 우라라가 미승리전에서 이겼을때 다른 우마무스메처럼 은퇴를 생각하는 듯 나오지만 근성으로 계속해 결국 미승리전도 승리했다. [85] 이는 스마트 팔콘 역시 마찬가지로, 슬레인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이를 밝혔으나, 스마트 팔콘은 자포자기하여 자신의 트레이너와 인터뷰중이던 기자를 붙잡고 해당 경기에 나간다고 선언하게 된다. [86] 하지만 주인공은 이로인해 선배들의 질투로 몇몇 제대로 된 선배들을 제외하고는 급격하게 선배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 타즈나의 서포트와 본인이 적극적으로 동기들을 편으로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위험했을 상황. 정작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다가, 팀을 만들었으니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불평하지 않으려나 하고 걱정하다가, 라이스의 아리마 기념 우승 상금(3억엔)의 트레이너 배분 금액(1할, 즉 3000만엔)을 떠올리고는 그 이전에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거액을 받은 주인공만 봐도 배알이 꼴린다는걸 눈치채고 급하게 동기들에게 라이스가 우승해서 보너스가 들어왔으니 한턱 쏘겠다. 답례는 너희가 육성하는 우마무스메가 중상(한국:대상경기)에서 우승하면 한턱 쏴라라는 식으로 채팅방에 돌려서 급하게 진화하게 된다. [87] 아그네스 디지털의 일본어 헵번 표기인 Agunesu Dezitaru에 원본마의 출생년도인 97을 합친 ID [88] 이때 키탈파를 고귀함이 넘치는 팀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