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8:25:49

클론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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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불명
인원 1명
플레이 20분
시스템 솔리테어 계열
언어별 명칭 ( 영어) Klondike
1. 개요
1.1. 윈도우 OS에서
2. 세팅3. 플레이
3.1. 기초 카드 더미3.2. 줄 스택3.3. 덱
4. 점수 계산
4.1. 표준4.2. 베가스식
5. 변형 룰6. 승률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Klondike
솔리테어 중 가장 유명한 게임. 줄과 덱에 있는 모든 카드들을 규칙에 따라 정리하면서 기초 카드 더미에 쌓는다.

1.1. 윈도우 OS에서

모든 카드를 짝패별로 에이스부터 킹까지 오름차순으로 쌓는 것이 목표다.

Microsoft Windows에서 원래 이름을 무시하고 Windows 7까지 별도의 이름 없이 그냥 카드놀이(영어판에서도 Solitaire)라고 표기한 덕에 대부분 이 게임의 이름을 잘 모르고 있다. 솔리테어라는 이름에서도 드러나지만 혼자 하는 카드 게임이라는 뜻이 있다. 솔리테어 중 가장 유명한 게임으로 외국에서도 그냥 솔리테어라고 하면 클론다이크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PC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진입장벽도 낮아 모두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Windows 8부터는 스파이더 카드놀이, 프리셀 등과 통합된 Microsoft Solitaire Collection 앱으로 제공되므로 제대로 클론다이크라고 표기한다.[1] 우분투에도 있다.

Windows 3.0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1988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단기 인턴이었던 웨스 체리(Wes Cherry)가 Windows 2.1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었다고 한다.[2] 이후 3.1에서 추가된 지뢰 찾기와 함께 윈도우 기본 게임의 양대산맥을 이루다가 Windows 8에서 기본 게임에서 제외되고 윈도우 스토어에서 받아야 하는 게임으로 변경되었다가 Windows 10에서 지뢰 찾기는 여전히 따로 받아야 하지만 클론다이크는 다시 기본 게임으로 바뀌었다. Windows 10용 클론다이크는 Microsoft Solitaire Collection에 포함되어 있다.

이 게임은 마우스를 보급하는 과정에서 마우스를 능숙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정작 터치 스크린으로 하는 게 더 쉽다는 게 함정.

Microsoft IntelliPoint를 설치하면 카드를 움직일 때 잔상이 보이고 상태표시줄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생긴다. 정작 Microsoft에서는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는지 "카드를 이동할때 윤곽선만 표시"를 키거나 IntelliPoint를 제거하라고 했다. 문제는 Windows 95에서 스크롤 휠을 사용하려면 IntelliPoint같은 마우스 드라이버가 필요하기에 어쩔수 없이 윤곽선만 표시하도록 설정해야한다. 다만 Microsoft가 아닌 Logitech 같은 타사 마우스의 전용 드라이버는 이런 문제가 없다.

2. 세팅

  • 조커를 제외한 플레잉 카드 52장을 사용한다.
  • 카드를 섞은 다음 첫 번째 줄은 1장, 두 번째 줄은 2장, ··· 식으로 총 7개의 줄을 만든다.[3] 남은 카드들은 뒤집은 채로 위에 올려서 덱으로 사용한다.
  • 덱 옆에 기초 카드 더미 4개를 만든다.

너무 복잡해보이면 아래 사진대로 만들면 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시작→게임→카드놀이를 눌러서 직접 확인해 보자.[4]
파일:attachment/클론다이크/klondike-solitaire-large.jpg

3. 플레이

3.1. 기초 카드 더미[5]

  • 각 기초 카드 더미에 카드를 짝패별로 에이스부터 킹까지 오름차순으로 쌓는다.
  • 기초 카드 더미에 있는 카드는 다시 줄 스택으로 옮길 수 있다. 단, 한 번에 1장만 옮길 수 있다.

3.2. 줄 스택

  • 줄 스택에는 카드를 내림차순으로 쌓되 빨간색과 검은색이 번갈아 나와야 한다.
  •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줄 스택의 카드 수는 제한이 없다.
  • 줄 스택에 공개 카드가 없다면 뒤에 있는 카드 1장을 뒤집을 수 있다. 이 카드를 뒤집지 않고 다른 카드를 놓을 수는 없다.
  • 빈 줄 스택에는 킹 또는 그것으로 시작하는 일련의 카드 스택만 놓을 수 있다.

3.3.

  • 한 번에 1장 또는 3장씩 내릴 수 있다. 3장씩 내리면 뒤에 나오는 카드들은 앞의 카드를 내리기 전까지 내릴 수 없다.
  • 덱에 있는 카드는 필요에 따라 기초 카드 더미나 줄 스택으로 옮길 수 있다.
  • 덱을 다 쓴 경우, O가 나올 경우에는 다시 뒤집어서 처음부터 돌릴 수 있다. 만약 X가 나온 경우 다시 돌릴 수 없으며, X가 나오는 조건은 온전히 확률에 의존하다. 확률은 대략 0.74%~1.85% 정도로 추정된다.
  • 덱은 플레이 중에 섞지 않으며, 덱의 순서는 고정적이다.
  • Windows 7까지는 덱이 랜덤으로만 나왔지만 Windows 8부터는 랜덤 덱 이외에 해결 가능한 덱만 불러오는 옵션이 있으며, 이 옵션에서는 불러오는 덱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4. 점수 계산

윈도우즈 기준으로 심심풀이로 할 때 쓰는 표준 점수 룰과 도박룰인 베가스식이 있다. 베가스 룰은 처음부터 앤티(Ante, 입장료)로 52달러를 낸 것(즉 -52$)으로 간주하고 게임을 시작하며, 덱을 처음부터 다시 확인할 수 있는 횟수가 거의 3~4회로 고정되어 있다.[6] 즉 최대한 빨리 기초 카드 더미로 카드를 올려서 손해를 만회하는 것이 관건이다.

4.1. 표준

4.1.1. Windows 7까지

Windows XP 도움말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 카드를 기초 카드 더미로 옮기면 10점을 얻습니다.
  • 카드를 덱에서 줄 스택으로 옮기면 5점을 얻습니다.
  • 줄 스택에서 카드를 뒤집으면 5점을 얻습니다.
  • 카드가 기초 카드 더미에서 줄 스택으로 되돌아 오면 15점을 잃습니다.
  • 세 장씩 옵션으로 게임하는 경우 덱의 모든 카드를 3회까지 볼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1회 당 20점을 잃습니다.
  • 한 장씩 옵션으로 게임하는 경우 덱의 모든 카드를 1회까지 볼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1회 당 100점을 잃습니다.
  • 시간 제한된 게임에서는 10초 지날 때마다 2점씩 잃는 대신 게임을 끝내면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게임을 빨리 끝낼수록 더 많은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기초 카드 더미에서 줄 스택으로 옮기는 것이 꺼려지며,[7] 점수를 포기할 경우 무한정 덱을 돌려보면 대부분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해결 불가능한 덱도 있다.

이론상 시간 제한을 쓰지 않았을 때의 최고 점수는 745점이다.[8] 물론 740점만 띄워도 엄청나게 잘한 경우이니 최고 점수가 아니라고 도전하려고 들지 말자. 멘탈이 심히 손상될 수 있다.

XP 버전 기준으로 실행 취소를 하면 2점을 잃는다.

4.1.2. Windows 8 이후

7까지의 점수 계산에서 감점 룰이 삭제되었다. 이제는 기초 카드 더미에서 줄 스택으로 옮기면 기초 카드 더미로 옮길 때의 점수인 10점만 반환되며, 시간 제한 룰이 기본이 된 대신 10초당 2점씩 깎이지 않는다. 또한, 덱을 계속 넘겨도 감점되지 않는다. 대신 줄 스택을 옮길 수 없을 정도로 꼬인 상태에서 덱을 계속 넘기면 패배를 선언하거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게임을 빨리 끝내면 700,000점을 게임 시간(초)으로 나누어 반올림한 값이 보너스 점수로 주어진다.

4.2. 베가스식

  • 52점을 빌려서 내기에 걸고 게임을 시작한다.[9]
  • 짝패 스택에 카드를 하나씩 쌓을 때마다 5점씩 획득한다. 다시 내릴 때는 5점을 반납해야 한다.
  • 게임의 목표는 내기에 건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 덱을 3바퀴 돌릴 수 있으며[10], 3바퀴 전부 돌린 후에 더 이상 움직일 수 있는 카드가 없으면 게임오버.

덱을 다시 돌려보는 데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절대 클리어할 수 없는 게임이 많아진다.

게임은 -52점에서 시작하며, 끝까지 하면 260점을 얻게 되므로 최대 점수는 208점이다. 최대한 점수를 되찾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적어도 11장 이상은 스택에 쌓아야 한다. 참고로 1장 뽑기와 3장 뽑기 옵션을 따로 통계한다.

누적식으로 하면 점수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플레이하게 되며, 매 플레이마다 52점씩 깎인다. 단, 카드를 옮기지 않고 재시작한 경우는 감점되지 않는다. 상기한 제한 사항 때문에 대부분 본전을 뽑지 못하고 끝내는 일이 많아서 하다보면 빚을 갚는 데 쩔쩔매게 된다. 점수가 너무 많이 깎여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누적 점수를 초기화시킬 수 있다. 적자를 최소화하고 점수를 최대한 많이 누적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마찬가지로 1장 뽑기 옵션과 3장 뽑기 옵션을 따로 따진다.

Windows 10 버전부터는 시간 보너스가 포함되어서 게임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점수가 260점 이상으로 뻥튀기된다. 표준 룰의 계산식을 그대로 따른 탓에 누적식 규칙에서 아무리 패배해도 딱 한 번 승리하면 바로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많이 준다. 이 때문에 한 때 시간 보너스를 제외했었으나, 왜인지 최신버전(Windows 11)에서는 다시 시간 보너스를 포함하여 계산하기 시작했다.

한 때는 덱 돌려보기 제한을 해제하여 일정 점수를 지불하고 추가로 뒤집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다.

5. 변형 룰

  • 더블 클론다이크
    2벌의 카드를 사용하는 변형 클론다이크로, 룰은 다음과 같다.
    • 기초 카드 더미는 8개로, 줄 스택은 9개로 이루어져 있다. 카드 이동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므로 오리지널보다 쉽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카드를 3장씩 돌릴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 이곳에서 채택하고 있는 룰로, 위의 룰과는 달리 기초 카드 더미가 4개이다. 한 무늬당 한 기초 카드 더미로 제한되며, 첫 번째 킹까지 다 쌓아야 그 위에 두 번째 에이스를 놓을 수 있으므로 한 기초 카드 더미당 총 26장의 카드가 쌓인다. 따라서 난이도가 1보다 조금 높다. 그 대신 킹을 제외한 다른 카드들도 빈 줄 스택에 놓을 수 있다.
  • 2인용 클론다이크
    위의 더블 클론다이크의 변형으로, 두 사람이 동시에 진행하는 룰이다. 한 사람이 한 벌씩의 카드를 사용, 줄 스택은 한 사람당 7개이며 덱도 두 사람이 제각기 별도로 사용하고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 다만, 기초 카드 더미는 8개로 두 사람이 서로 공유하며, 상대가 쌓은 기초 카드 더미 위에 자신의 카드를 올려놓을 수도 있다. 그래서 협력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룰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기초 카드 더미 위에 올려놓은 카드는 도로 가져올 수 없다. 상대가 쌓은 기초 카드 더미 위에 자신의 카드도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에 기초 카드 더미 위에 카드를 올려놓게 되면 그 순간부터 그것이 자신의 카드인지 상대방의 카드인지 불분명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경쟁적 요소를 더해, 둘 중 자신이 가진 카드들을 먼저 기초 카드 더미 위에 모두 올려놓는 사람이 승리하는 룰을 추가하기도 한다.
  • 하프 클론다이크
    반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변형 클론다이크. 4개의 무늬 중 2개(빨간색 1개, 검은색 1개)만 추려내 26장의 카드를 사용하며, 기초 카드 더미가 2개로, 줄 스택은 5개로 이루어져 있다.
  • 조커 클론다이크
    조커를 같이 사용하는 변형 클론다이크. 조커는 다른 패를 대체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조커를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구별해서 같은 색의 카드를 대체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6. 승률

카드의 배치를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약 79%는 이론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하며 #, 짝패 스택에서 줄 스택으로 카드를 되돌리는 것을 허용하면 약 82~91.5%는 이론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한다. # 정확한 확률은 수학자들도 잘 몰라서 클론다이크의 승률을 모르는 것은 응용 수학의 망신 중 하나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경우의 수가 8×10^67이 넘는다고 하니 브루트 포스를 활용한 전수 조사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이 이 정도의 승률을 올리지는 않는다. World of Solitaire #링크가 제공하는 통계에 의하면 무한으로 덱을 뒤집을 수 있으며, 되돌리기도 무한으로 가능한 Klondike(Turn One) 게임의 플레이어 승률은 30.56%이다(2018년 3월 9일 16시 26분 기준. 플레이 횟수는 약 4억 3천만 회.). 이 통계에서 플레이어가 포기한 판은 플레이 횟수에 포함되고 승리하지 못한 판으로 처리된다.

참고로 같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3장씩 뒤집는 Klondike(Turn Three) 게임의 플레이어 승률은 9.29%이다(2018년 3월 9일 16시 26분 기준. 플레이 횟수는 약 55억 6천만 회.).

이론적으로 해결 가능한 판을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보통 지식 부족으로 인한 이지선다 실패이다.

예를 들어 줄 스택에 ♣10, ♥9, ◆9가 있을 경우 ♥9를 ♣10으로 보내면 판이 해결되지만 ◆9를 ♣10으로 보내면 (♥9 밑에 판 해결의 핵심 카드가 있는 등의 이유로) 판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9와 ◆9 밑에 있는 비공개 카드의 배치를 알지 못하므로 어떤 카드를 ♣10으로 보내야 판이 해결되는지 알 수 없다. 되돌리기를 할 수 없다면 이지선다의 실패는 패배로 직결된다. 이지선다 하나를 해결했더니 또 다른 이지선다가 튀어나와서 판을 집어던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론적으로도 해결 불가능한 판이 존재한다.

표준 규칙인 '세 장씩, 52장 다 올렸을 때 승리, 무한정 덱을 돌릴 수 있음'의 경우 4천 번의 게임 중 한 번 꼴로 (0.025%) 옮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아예 시작할 수도 없는 게임이 된다.[11]

한 줄에 위→아래 순으로 ◆Q→ ♥Q→♠K→♥J→◆J처럼 배치되면 ♥Q 밑에 있는 비공개 상태의 ♠K를 꺼낼 방법이 전혀 없어 이론적으로 해결 불가능하다.
  • ♣K 위에 ♥Q를 올려치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 ♣K 위에 ◆Q를 놓아야 ♥Q가 공개된다.
    • ◆Q를 짝패 스택으로 올려치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 ◆J가 비공개 상태이므로
  • ♥Q를 짝패 스택으로 올려치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 ♥J가 비공개 상태이므로
반드시 한 줄에 이런 식으로 비공개 상태로 있지 않더라도 특정 카드를 다른 줄 스택으로 옮길 수 없고 짝패 스택으로 옮길 수 없어 해결 불가능한 판은 (해결 가능한 판만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채용한 게임이 아닌 이상) 수십 판에 한 번 정도는 만날 수 있다.

7. 여담

이 게임의 이름의 유래가 된 클론다이크 강은 20세기 초에 금광이 발견되어 골드러시가 있었던 곳이고 아직도 사금이 나오고 있는 강이다. 정작 Microsoft Solitaire & Casual Games에서는 유래와는 무관한 북극곰을 상징으로 쓴다(...).

Windows 7 기준으로 스택에 에이스만 놓고 그 에이스를 다른 스택으로 옮기는 것을 반복하면 점수를 무한대로 올릴 수 있다.

이전 버전까지는 되돌리기가 1회만 가능했지만 Windows 7 버전에서는 처음까지 되돌릴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베가스식에서도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솔리테어의 인지도는 페이스북이 나오기 전까지는 업무 시간을 방해하는 1순위였다고 하며, 지뢰 찾기 못지않은 인지도를 가졌지만...

3장씩 옵션으로 플레이할 경우 alt+ctrl+shift 키를 동시에 누르면서 덱을 클릭하면 카드가 1장씩 내려진다. 덱을 뒤집을 때 3장씩 옵션이 적용(3번까지 뒤집기 허용)되므로 베가스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버전에서는 클리어 시 카드 덱에서 카드들이 한 장씩 떨어져 나오며 재미있는 패턴을 그리는 엔딩이 나왔는데, 문제는 이 연출이 GDI 그래픽을 활용하고 애니메이션 타이밍 정보가 입력되어 있지 않고 최대한 되는 대로 빨리 렌더링하도록 되어있어 컴퓨터의 성능이 좋을수록 엔딩이 빠르게 연출되는 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 이를 일종의 비공식 벤치마크로 활용하곤 했다. 대략 386~486 세대에서는 어느 정도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었지만 펜티엄 이후로 넘어가면서 너무 빠르게 넘어가는 바람에 오히려 보는 맛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만 XP 버전은 성능이 좋아도 볼 만하게 느리게 나온다. Windows 8 버전부터는 이런 엔딩이 재현되었다.

이오리스에서 1999년에 아케이드판을 제작한 적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매달 전 세계 3500만명이 윈도우 카드놀이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

2015년도 군번까지만 해도 컴퓨터 앞에서 당직서던 병들이 암묵적으로 몸을 배배 꼬면서 시간 때우기를 하는 게임이었지만 기무사가 다 족치는 바람에 2016년부터는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기어이 스도쿠를 가져와서 풀거나 대대본부 근무의 경우 체스판이라도 가져와서 하기도 했다.

Windows XP 이하에 있는 디버그용[12] 버전에 내장된 클론다이크는 프리셀처럼 게임 번호(시드)를 선택할 수 있다.

화면을 마우스 우클릭하면 가능한 대로 카드들을 홈 세트로 자동으로 옮겨 준다.

배경 그림(초록)을 비트맵 파일로 변경하는 기능이 만들어지려다 무산된 듯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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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londike 위에 Classic Solitare라고도 표기되어 있다. [2] 현재는 사과주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3] 이때 줄의 맨 위에 있는 카드만 앞면이 보이게 한다. [4] Windows 8부터는 시작 → 프로그램 → Microsoft Solitaire & Casual Games(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Microsoft Store에서 다운로드) → Klondike. [5] Windows 7 버전에서는 '홈 세트'이지만 Microsoft Solitaire Collection에 포함된 버전에서는 '기초 카드 더미'로 바뀌었다. XP에서는 '짝패 스택'으로 표현한다. [6] 표준 점수 룰도 덱을 처음부터 다시 확인할 때마다 점수가 차감된다. [7] 결과적으로 5점이 깎인다. [8] 이론상으로 15점 감점의 원인이 되는 기초 카드 더미에서 다시 내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52장의 카드 중 밑에 깔리는 패는 0+1+2+3+4+5+6이므로 총 21장이 깔리며, 줄 스택에서 한 번 공개될 때마다 5점을 획득하므로 총 105점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카드 중 이미 공개된 카드는 7장이므로 이 카드들로부터는 기초 카드 더미로 옮기는 점수 외에는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21(비공개 카드)+7(공개 카드)=28장의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전체 52장-밑에 있는 28장=24장)은 전부 덱에 존재하므로 모든 카드들을 밑으로 내린다고 했을 때 24×5=120점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카드를 기초 카드 더미로 옮겨야 하므로 52×10=520점을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105+120+520=745점이 된다. [9] 카드 1장당 1달러를 투자하는 셈이다. [10] 이전에는 1장 옵션으로 할 경우 딱 1바퀴로 제한했다. [11] 가장 극단적인 예는 맨 위에 놓인 카드가 3~킹 사이에 모두 같은 색상이고 그 밑의 에이스가 비공개 상태이면서 돌리는 카드가 전부 그 올려진 카드와 같은 색이거나 색이 달라도 수가 맞지 않을 때로, 이때는 한 장씩 돌려도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12] 실행 창에서 winver를 쳤을 때 빌드 태그에 x86fre가 아닌 x86chk이어야 디버그 버전이다. [13] 리소스 해커로 열어보면 비트맵을 열 수 없으므로 초록색 배경을 쓰겠냐고 묻는 문자열이 있으며 XP 소스코드에 코드가 있지만 호출하는 함수가 없다. 이 코드를 컴파일하게 하면 많은 오류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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