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D3FD3><colcolor=#FFF> 트랑테카랑트 Trente et Quaran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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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디자이너 | 불명 |
인원 | 2명 |
플레이 | 10분 |
시스템 | 카지노 계열 |
언어별 명칭 | ( 프랑스어) Trente et Quarante[1], Rouge et Noir |
[clearfix]
1. 개요
17세기 프랑스 기원의 플레잉 카드로 하는 카지노 계열 게임. 블랙잭이 21를 넘지 않은 채 최대한 가까운 수를 목표로 한다면, 트랑테카랑트는 반대로 30을 초과할 때까지 드로우하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다.[2]미국에서는 거의 사장되어 찾아보기 어려우나, 프랑스, 이탈리아, 모나코와 같은 대륙권 카지노에서는 여전히 살아있다.
2. 규칙
3. 여담
- 이름은 규칙 상 각 줄의 값이 30과 40 사이에 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 프랑스의 전위예술가이자 다다이즘을 대표하는 예술인 중 하나인 마르셀 뒤샹이 체스와 함께 제일 좋아한 게임이었다. 재밌는 일화로 뒤샹은 마틴게일 베팅법을 크게 신뢰하여 아주 많은 돈만 있다면 이 방법을 통해 무조건 돈을 딸 수 있다 생각했고 사람들에게 20%의 배당금을 보장하는 500프랑[3] 값어치의 ' 몬테카를로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그러나 당연히 돈을 따지는 못했고(...), 더 재밌는 것은 채권자들이 딱히 배당금을 요구하지도 않았다.[4]그리고 이 채권은 2015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240만 달러로 낙찰되어 240배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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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Trente과et 40Quarante이라는 뜻이다.
[2]
블랙잭에서 비슷한 점을 찾자면, 딜러가 17점 이상이 될 때까지 무조건 히트를 해야하는 것과 유사하다.
[3]
현재 가치로 약 1만 달러
[4]
왜냐하면 이 것은 실제로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인 동시에
만 레이의
콜라주 초상화가 있는 등 일종의
개념 미술작품이라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채권자들은 일종의 작품을 구매한 것이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