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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F><rowcolor=#FFF><colcolor=#FFF> 바카라 | |
🂡🂱🃑🃁 | |
디자이너 | 불명 |
인원 | 2명 이상[1] |
플레이 | 10분 |
시스템 | 카지노 계열 |
언어별 명칭 | Baccarat영어 |
[clearfix]
1. 개요
|
|
바카라가 플레이되는 환경 |
뱅커(banker)[2] 혹은 플레이어(player) 둘 중 한 쪽을 선택하여 베팅해 어느 쪽이 9에 가까운 점수일지 대결하는 게임이다.[3]
카지노에서 가장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게임이어서 인기가 많으며, 실제로 룰 자체가 홀짝 놀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큰 틀에서 보면 확률이 50:50인 카드 게임이지만 비기는 변수가 있으며 확률 자체도 카지노에 약간 유리하도록 미묘하게 조정되어있다.
게임 자체의 유래는 이 문서 3문단에 설명되어 있는 마카오라는 카드 게임이다.
2. 게임 규칙
플레이어와 뱅커 중 어느 쪽이 이길지 매회 예상을 하고 베팅을 한다.블랙잭처럼 카드 카운팅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4] 보통 6덱 이상으로 플레이한다. 대부분의 카지노에선 8덱을 사용한다.
양쪽에 두 장씩 카드가 배부되며, 합쳐서 '9'에 가까운 쪽이 이기며 이긴 쪽이 건 돈의 두 배를 받는다. 뱅커에 걸었을 경우엔 5%의 수수료[5][6]를 빼서 받는다.[7]
= | 10 | = | 0 |
+ | = | 6 | ||
+ | = | 7 | ||
+ | = | 3 |
기본 베팅 후, 플레이어는 밑에 나와있는 사이드 베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당연히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되며, 사실 플레이어나 뱅커 같은 메인 베팅에 비해 훨씬 유저에게 손해이므로 안 하는 편이 낫다.
- 타이: 플레이어와 뱅커의 수 합이 서로 같다에 거는 것이다. 맞으면 건 것을 9배로 돌려준다.(8 to 1)[8][9]
- 페어: 최초 2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가 나온다[10]에 거는 것이다. 어느 쪽에서 페어가 나오는지도 맞춰야 한다. 맞으면 건 것을 12배로 돌려준다.(11 to 1)
- 6-뱅커: 일부 카지노에서는 뱅커에 대한 수수료가 없는 대신, 뱅커가 6으로 이기면 배당을 1.5배만 하는 6-banker Rule이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뱅커가 6으로 이긴다에 거는 칸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걸어서 맞으면 건 것을 13배로 돌려준다.(12 to 1)[11]
- 스몰: 이번판의 게임이 플레이어/뱅커 합쳐서 4장만 받고 끝난다에 베팅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와 뱅커 중에 내추럴이 있거나 둘 다 2장으로 6or7을 만드는 경우에 해당한다. 맞으면 건 것을 2.5배로 돌려준다.(1.5 to 1)
- 빅: 위의 스몰과 반대로 플레이어 뱅커 합쳐서 5~6장으로 끝난다에 베팅하는 것이다. 맞으면 건 것을 1.5배로 돌려준다.(0.5 to 1)
사이드배팅 중 타이는 무조건 있으며 페어 또한 거의 대부분의 카지노에 존재한다. 나머지 사이드 베팅들은 없는 곳이 더 많다.
2.1. 카드를 받는 규칙
- 우선 플레이어와 뱅커 모두 2장의 카드를 받는다.
2.1.1. 내추럴
플레이어 또는 뱅커 둘 중의 하나라도, 2장의 합이 8 또는 9가 되면 이를 내추럴(Natural)이라 부르며, 양쪽 모두 추가로 카드를 받지 못한다.즉, 이 상태에서 바로 해당 라운드가 종료된다. 양쪽 모두 2장만으로 계산하여, 더 높은 쪽이 승리한다.
2.1.2. 플레이어의 차례
양쪽 모두 내추럴이 아닐 경우, 플레이어가 받은 2장의 수의 합을 봐서 다음과 같은 조건에 따라 추가 카드를 받거나 안 받거나 한다.<rowcolor=#FFF> 플레이어 수의 합 | 결정권 |
5 이하 |
히트(Hit): 카드를 추가로 1장 받는다. |
6~7 |
스탠드(Stand)[12]: 카드를 받지 않는다. |
8 이상 |
내추럴(Natural): 라운드가 종료된다. |
2.1.3. 뱅커의 차례
- 플레이어가 스탠드일 경우는 플레이어와 같은 룰로 카드를 받거나 받지 않는다. 즉, 뱅커가 6 또는 7이면 카드를 받지 않고, 0 ~ 5 이면 추가로 한장을 받는다.
- 만약 플레이어가 추가로 카드를 받아서 3장이 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조건에 따른다. 표는 뱅커의 카드가 3~6일 때 스탠드 조건이다[13]
- 만약 플레이어가 추가로 카드를 받아서 3장이 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조건에 따른다.
- 플레이어의 3장째 카드가 8일때 뱅커는 3장째를 받을 수 없다.
- 뱅커가 7이면 3장째를 받을 수 없다.
- 뱅커가 6이면 플레이어의 3장째 카드가 6, 7일때 3장째를 받는다.
- 뱅커가 5면 플레이어의 3장째 카드가 4, 5, 6, 7일때 3장째를 받는다.
- 뱅커가 4면 플레이어의 3장째 카드가 2, 3, 4, 5, 6, 7일때 3장째를 받는다.
- 뱅커가 3이면 플레이어의 3장째 카드가 0, 1, 2, 3, 4, 5, 6, 7 혹은 9일때 3장째를 받는다.
- 뱅커가 0~2면 무조건 3장째를 받는다.
아래의 표는 뱅커의 카드가 3~6일 때 스탠드 조건이다
- 만약 플레이어가 추가로 카드를 받아서 3장이 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조건에 따른다. 표는 뱅커의 카드가 3~6일 때 스탠드 조건이다[14]
2.1.4. 승패 확인
- 받은 2장 또는 3장의 카드의 합이 큰 쪽이 승리한다.
뱅커로 승리했을 경우 카지노에서 수수료(커미션)로 걸은 돈의 5%를 뺀 95%(배팅액 포함 1.95배)만 배당한다.
카드의 합이 같을 경우에는 타이(Tie)가 된다. 플레이어와 뱅커 양쪽에 숫자가 똑같으면 타이가 되면서 타이에 베팅한 사람은 8배[15]의 보상금을 받으나 실제로 확률이 10%도 안 되기 때문에(약 9.5%) 거의 안 된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카지노에선 타이의 경우 플레이어와 뱅커에 건 금액은 그대로 돌려받는다.
2.2. 확률
정확한 확률은 플레이어 44.62%, 뱅커 45.86%, 타이 9.52%로 플레이어보다 뱅커가 약간 더 유리하다. 타이에 걸었을때 게이머는 14.36% 불리하다. 추가로 플레이어에 걸었을 때에는 1.24% 불리하며 뱅커에 걸었을 때는 1.06% 불리하다. 이러한 확률에 따른 합리적인 선택은 뱅커에 거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뱅커에 걸어서 이기면 수수료를 딜러에게 뜯기는 구조이다.타이를 무시한 기대값으로 치면 100원을 걸었을 때, 플레이어는 98.64원. 뱅커는 5%뺏긴후 98.83원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카지노의 경우 수수료 없이 플레이어와 뱅커 모두 1배를 배당하지만, 뱅커가 6으로 이기는 경우[16] 배당을 50%만 하는 규칙을 쓰는 경우도 있으니[17][18], 게임 전 항상 사용하는 룰을 확인하자.
3. 마카오
게임의 명칭 유래는 동방의 몬테카를로라고 알려진 그 마카오 맞다. 바카라의 원조격 게임이며, 블랙잭과 규칙이 비슷하다.3.1. 게임 규칙
각 카드의 값은 바카라와 같다.모든 사람에게 한 장씩 엎어서 나눠 가진다.
이때 9, 8, 7을 가진 사람은 카드를 보이게 한다.
6 이하의 수가 나온 플레이어들은 원한다면 카드를 한 장 더 받을 수 있다. 여기서 10이 넘으면 버스트한다.
마지막에 모든 카드들이 공개되어 승패가 나온다.
4. 슈만드페르
게임의 명칭 유래는 프랑스어인 철도(Chemin-de-Fer)에서 나왔다. 이는 유럽의 열차에서 행하던 바카라 게임에서 따온 것이다. 이 슈만드페르가 미국으로 건너가 푼토 방코(Punto Banco)로 변형되어 유행하기 이전에 바카라의 대명사격인 타이틀을 가졌었다.4.1. 게임 규칙
각 카드의 값은 바카라와 같다. 여타 다른 바카라 게임들과 달리, 플레이어끼리 서로 대결하며, 한 게임에 총 12명까지 붙을 수 있다.순서는 딜러의 오른쪽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카드 6덱이 든 슈(shoe)를 가진 쪽이 은행원(banco) 역할이 된다. 은행원 역할이 된 플레이어는 자신이 정한 금액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참여를 제시한다.
진행 상황을 감독하는 딜러는 "Qui fait Banco"(붙을 사람 있습니까)를 외친다. 이때 게임에 참여하게 될 플레이어 (banco라고 한다.) 한 명이 "banco" 라고 외치면서 은행원 쪽 금액에 맞추어 베팅을 건다. 은행원이랑 맛붙을 수있는 인원수는 최대 한 명까지 가능하다.
결정되었으면 은행원 역할이 된 플레이어는 카드가 든 슈에서 카드를 꺼내 뒷면이 위로 보인체로 플레이어에게 1장, 자신에게 1장, 이런식으로 서로 교차하면서 각각 총 2장 받는다.
서로 카드를 확인 했으면 카드를 받느냐 안 받느냐를 결정할 수 있다.
규칙은 이러하다.
- 1. 0~4가 나오면 무조건 딜러에게 carte(카드)[19]라고 외치며 카드를 받는다.
- 단, 은행원이 된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앞면으로 뒤집으며 보여준다. 은행원도 0~4가 나오면 슈에서 카드를 꺼내 플레이어에게 한 장을 주고 자신도 한 장 꺼내서 받는다.
- 2. 5가 나오면 카드를 더 받을 지 안 받을 지 결정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카드를 안 받고 싶을 땐, 은행원에게 "No"라고 외친다. 대부분 이런 상황이 나오면 카드를 안 받는 걸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 이 권한은 플레이어와 은행원 모두 수행 가능하다.
- 3. 6과 7이 나오면 플레이어는 무조건 한 장 더 안 받는다. 은행원 역할인 플레이어도 마찬가지.
- 4. 8과 9같은 내추럴이 나오면 위의 세 가지 규칙 없이 진행한다. 플레이어나 은행원이 8이나 9가 나오면 한 손을 들며 해당 숫자를 외친다.
- 5. 내추럴이 나오지 않는 한, 은행원 - 플레이어 순으로 카드를 펼치는 걸 마지막으로 9에 근접한 숫자가 나오는 쪽이 이기게 된다.
- 6. 은행원 역할인 플레이어 이기든 지든, 다시할 지 말지를 할 권한이 있다. 계속하고 싶다면 다시 금액을 제시하며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은행원 역할을 그만두고 옆의 플레이어에게 턴을 넘기고 싶다면 딜러에게 "Je m'en passe"(저 패스입니다.)를 외치며 슈를 옆의 플레이어에게 건네준다.
- 7. 플레이어가 지게 되면 얼마든지 "Suivi"(따른다.)를 외치며 은행원 역할인 플레이어에게 다시 붙자고 한다. 이 둘의 진행 상황을 보는 딜러는 이를 "Banco Suivi"(은행원을 따른다.)라고 외치고, 은행원은 아까 진 플레이어에게 다시 카드를 건네주며 위의 규칙대로 진행한다.
5. 잡다한 이야기
- 그냥 간단한 형식의 도박 같지만, 룰렛과 함께 카지노에서 제일 큰 돈이 왔다갔다 거리는 게임이며, 아시아인들, 특히 중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도박이라고 한다. 참가자가 무조건 불리한 특성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내국인은 강원랜드에서만 가능하다.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주력 도박 종목 중 하나가 바로 바카라다.
- 앞서 말한 룰(뱅커에 걸면 5%를 가져간다) 때문에, 도박에 대해 책을 쓰는 사람들은 "딴 건 몰라도 바카라는 절대 하지 마라"라고 경고하고 있다. 게임 진행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며, 참가자가 카드를 직접 쪼아볼 수 있어서 중독성이 어마어마하다.
- 한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도박이며 '도박의 꽃', '왕의 게임(King's Game)'이라는 이름까지 가지고 있다.
- 간혹 바라카로 잘못 표기되는듯 하다.
- 중국인들은 百家樂이라고 표기한다.
- 타짜(만화)/4부에서 나왔던 도박 종목 중 하나이다.
- 이 게임은 큰 틀에서 볼 때 홀짝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블랙잭에서 금지하는 행위인 종이에 게임 결과를 기록하면서 해도 별 문제가 안 된다. 타짜 4부에서 장태영의 질문에 딜러가 이를 직접 말해 주기도 했고. 하지만 바로 다음 문단에서 설명하듯 그거 기록한다고 확률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20]
- 카지노 바에서 돈을 걸지 않고 카드게임만 하기도 한다.
* 바카라 중국점(baccarat trend spotting, baccarat trends): 바카라 매, 중국매라고도 부른다. 바카라 게임의 결과들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분석하여 미래의 바카라 게임 결과를 예측하고자하는 시도의 산물이다. 플레이어와 뱅커쪽에 각각 색(보통 빨강색과 파랑색)을 구분하여 기록한다. 지금까지 플레이어와 뱅커가 어떤 모습으로 나왔는지를 데이터화하고 시각화하여 분석해서 앞으로 어디에 돈을 걸어야 할지를 판단하는 참고표다.
- 살인번호, 썬더볼 작전, 여왕 폐하 대작전, 유어 아이스 온리, 골든아이 같은 007 시리즈, F학점 첩보원, 칼레이도스코프(1966년 영화), 스파이등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스파이 액션물에 카지노 씬이 등장하면 높은 확률로 바카라가 나오는데, 이 경우 100% 슈만드페르로 등장한다.
5.1. 생활 바카라
강원랜드에서 도박을 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바카라게임을 하며, 이것을 생활 바카라, 줄여서 생바라고 부른다. 생바를 하는 사람들은 바카라를 해서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생바를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 첫 번째는 출목표라는 것을 보며 다음에 무엇이 나올 것인지를 알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출목표는 길쭉한 모눈종이에 빨간색 검정색으로 뱅커가 이겼는지 플레이어가 이겼는지를 체크하는 것인데, 생바를 하는 사람들은 출목표를 통해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를 예상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매 게임의 내용은 전의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데[22] 그럼에도 출목표를 통해 분석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한쪽이 계속 이기면 다른 쪽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형적인 도박사의 오류다.
- 두 번째 이유는 시스템 베팅 혹은 마틴게일 베팅법이라는 것으로, 베팅 방법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질 때마다 베팅 액수를 2배씩 늘리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역시 수학적으로는 오류가 있는 방법이다. 50% 확률의 게임을 n만원을 가지고 마틴게일을 해서 성공한다면 따게 되는 금액은 무조건 2n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p만원으로 마틴게일을 시작했다는 가정 하에 n번을 내리 질 확률은 1/2^n이며 진 상태에서 베팅을 그만두었을 경우 잃는 금액은 2^(n+1)-p만원이다. 풀어 말하자면 시행을 반복할수록 최종적 패배 확률은 계속 반으로 떨어지지만 잃을 금액도 2배 가까이 뛰게 된다. 하지만 확률이라는 게 아무리 낮은 확률을 가진 사건이라도 수많은 시행이 동반된다면 언젠가 한 번쯤은 사건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따라서 언젠가는 자신의 전 재산을 꼬라박을 때까지 지는 상황이 나오게 되고 그 날이 바로 생바꾼들의 한강 가는 날이 되는 것이다. 마틴게일 베팅법은 매우 매력적인 베팅법이지만 그 안에 치명적인 결함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재미로 한 두번씩 해보는 것은 괜찮지만 시스템 베팅으로 먹고 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세한 건 마틴게일 베팅법 참조.
어쨌든 어떤 도박이든 도박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를 망칠 수 있으니 안 하는 게 좋다. 하더라도 많은 돈을 걸거나 도박으로 먹고 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1]
딜러 포함이다.
[2]
딜러를 의미한다.
[3]
실제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나 은행가하고는 아무 관련 없는 게임 내의 베팅 요소일 뿐이다.
[4]
다만 카드카운팅을 해도 블랙잭같은 유의미한 확률개선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껏해야 0.5% 이하의 확률개선이라서 바카라라는 게임 자체의 불리함을 바꿀 수는 없다.
[5]
커미션(commission)이라고 한다.
[6]
뱅커(banker)의 수수료를 없는 게임을 노커미션이라고 한다
[7]
카지노에 따라 커미션을 받지 않고 2배당을 주지만, 뱅커가 6으로 이길 경우 1.5배만을 배당하는 룰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배당하는 방식이 유저들에게 더 손해다. 카지노 입장에서는 뱅커 베팅의 하우스 엣지가 늘어나고 뱅커가 승리했을때 칩을 배당함에 있어서 편리함, 이러한 두가지 장점이 있어서 선호한다.
[8]
타이가 되면 플레이어와 뱅커에 건 것을 돌려받는다.
[9]
드물게 9 to 1 배당을 주는 경우도 있다.
[10]
0 카드의 경우 10,10 / J,J 처럼 글자까지 같아야 한다.
[11]
카지노마다 12~15배 사이로 차이가 있음. 참고로 뱅커가 6이어도 플레이어가 이기거나 타이일 경우 돈을 잃는다.
[12]
또는 스테이(Stay)
[13]
2 이하는 무조건 히트/7은 무조건 스탠드
[14]
2 이하는 무조건 히트/7은 무조건 스탠드
[15]
일부 9배로 해주는 경우도 있음
[16]
플레이어는 관계없다.
[17]
이를 6-banker rule 이라 한다.
[18]
물론 뱅커가 6이어도 플레이어에 베팅 했을때 플레이어가 이기면 제 값대로 받는다.
[19]
블랙잭의 hit와 같다.
[20]
엄밀히 말하면 6덱으로 스탑카드나 예비카드 등 다른 조건 없이 기록했을 때 확률상 아주 조금 유리해 질 수 있지만 그걸로 돈 딸거같으면 카지노가 바카라 테이블 모두 치워버린다. 만~~약에라도 유리해져도 블랙잭처럼 더더욱 플레이어에게 안좋은 조건을 하나 더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다. 타이일 경우 플레이어나 뱅커에 건 돈 절반만 돌려주기 같은 것이 그 예시.
[21]
대부분의 경우 주식에서의 보조 지표와 마찬가지로 아예 가치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크지는 않은 딱 참고용 지표 정도로 여긴다.
[22]
그럴일은 없지만 1~2덱만 쓴다면 카드카운팅을 이용해 겜블러에게 유리한 확률을 계산해낼수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카지노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6~8덱의 카드를 놓고 기계로 셔플을 돌린 뒤 1~2덱 정도의 여분을 남겨 놓고 스탑카드를 걸어놓기 때문에 카드카운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온라인 보드게임에서도 6덱이 기본이고 스탑카드도 기본이다. 그리고 이런 걸로 계속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면 카지노는 바카라 테이블 치워버린다. 심지어 온라인 보드게임에서는 아예 친절하게 시스템이 일일이 자세하게 기록해 준다. 그럼에도 안 치우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는 소리. 바카라는 블랙잭과 달리 높은 숫자 카드가 많이 남는다고 유리하거나 불리한 것도 아니다. 두세 장씩 번갈아 놓기 때문에 남은 카드의 배열 순서가 훨씬 더 중요하지만, 게임 중에는 남은 카드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무용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