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7:06:35

바이시클(플레잉 카드)

1. 개요2. 종류
2.1. 8비트 트레디셔널2.2. 드래곤 백2.3. 바이시클 808
2.3.1. 같은 백 디자인
2.4. 러스티 팅크2.5. 로보사이클 백2.6. 리그 백2.7. 리프 백2.8. 바이시클 카지노2.9. 바이시클 프로2.10. 빈티지 덱(마크 빈티지 1800)2.11. 스타라이트 백2.12. 시빌 워 백2.13. 신세시스 블루2.14. 아포칼립티카 크로매틱2.15. 엠페러 레드2.16. 좀비 백2.17. 테이블 톡 백2.18. 텍사스 백2.19. 페르시안 엠파이어 로얄 에디션2.20. 그 외
2.20.1. 공장이전 전 바이시클
2.20.1.1. 종류
2.20.2. 레프티 덱2.20.3. 세컨드

1. 개요

USPC에서 1885년부터 제작해 온 플레잉 카드의 한 브랜드이다. 1880년대 미국에서 자전거가 크게 유행하던 것이 상표의 유래이다.

대부분 카드 케이스의 뒷면에 백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 일부 판본의 경우 조커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대부분의 덱들이 깔끔하게 에어쿠션으로 마무리가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카드와 카드 사이를 문지르거나 할 때 마치 가운데에 공기층이 있는 것처럼 미끄럽다. 이는 특수 공정을 거친 종이를 사용해서 그렇다.

바이시클 808 같이 간단한 덱도 있는가 하면, 마크 빈티지 1800[1] 등과 같이 고급스러운 덱도 있다. 또한 코카콜라 덱도 있다. 참고로 덱 종류는 바이시클 단일 브랜드만으로도 1,000종류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USPC로 넓히면 무한정 늘어나고.

원래는 플레잉 카드의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생활에서 사용하는 플레잉 카드다보니 유명한 마술사들도 점차 카드 마술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마술 입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이시클 라이더 백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어쨌거나 만들어진지 130년 된 기념으로 만들어진 130주년 기념 덱도 나올 정도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용도도 마술 용도에서부터 플레잉 카드의 용도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팩, ~덱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백 디자인의 차이로 분류하기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면 ~백이 맞다.

최근 들어서 종이 케이스에 프랑스어도 병기하고 있다.

2. 종류

인터넷 등을 보면 알겠지만, 바이시클은 한정판 등을 비롯하여 덕질 자극하는그 종류가 대단히 많다. 아래에 나온 것은 극히 일부만을 서술한 것이다.

2.1. 8비트 트레디셔널

8비트를 컨셉으로 잡은 덱. 생산중단으로, 매직 피니쉬다.

2.2. 드래곤 백

빨간색, 파란색, 금색, 노란색, 초록색이 있으며, 이들 중 노란색, 초록색은 한정판이다.

2.3. 바이시클 808

바이시클 카드 중에 가장 기본적인 덱이다. 덱 케이스의 앞뒤로 자전거 타고 있는 천사가 그려져 있으며 색상은 레드와 블루가 있다. 카드 뒷면에도 색상 별로 자전거 타고 있는 천사가 있다. 카드는 기본 카드와 광고지 카드 2장[2] 그리고 조커 2장이 있다. 가격은 파는 곳마다 차이가 매우 큰데 약 4000원에서 높게는 13000원까지 하니 혹시 구매할 요망이 있으면 고려해볼 것. 여담으로 원래 전문 마술샵에서의 가격은 3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가격이 4300원으로 올랐다. 에어쿠션이라는 특수처리가 되어있다. 마술사들이 이 카드를 쓰는 이유 중 하나.

2.3.1. 같은 백 디자인

백 디자인이 색놀이인 경우 여기에 서술.
  • 엘리트 에디션
    유명 마술샵인 펭귄매직에서 만든 카드로, 마술, 카디스트리 등에 적합하도록 품질이 향상된 제품이다. 엘리트 에디션은 엘 리트 스톡으로 제작되어 카드 자체가 굉장히 얇고,카드를 개 봉하자마자 느껴지는 유연함(스프링을 100번 한 느낌이다!)과 대면 된다 라고 할 정도로 파로 셔플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 에코 에디션
    지속가능한 숲으로 만든 용지, 녹말 집성 코팅 액, 야채 잉크로 만들어진, 그야말로 케이스까지 통째로 재생 가능한 재료로 만든 친환경 덱이다.
  • 메탈 라이더 백
    백 디자인은 색놀이. 다만 페이스 디자인이 좀 다르다. 에이스가 큼지막하고, 조커는 옷핀에 꽂혀있는 카드, 스페이드 에이스는 네모난 틀 안에 들어있다. 또, 모서리에 나사가 박혀있다. 보더는 회색[3].
  • 바이시클 럭스
    아예 동일한 백 디자인에 메탈릭 잉크를 칠해서 금속 마냥 반짝이게 했다!!! 케이스도 메탈릭 잉크에 양각 디자인이다. 그런데 가격은 심각하게 비싸다.
  • 브릿지
    바이시클 라이더 백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가로 길이가 약간 더 작다. 콘트랙트 브리지에 자주 쓰인다고 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는데, 사실 빅투 마이티처럼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놀이에도 적합하다. 게다가 사이즈 특성상 원 핸드 컷이 일반 사이즈에 비해 편리하다. 조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 하나가 더 있는데, Brigette라는 2인용 콘트랙트 브릿지 전용이다. [4]
  • 점보 바이시클 8080
    일반 바이시클 카드의 4배 정도 되는 크기의 사이즈이다.
  • 미니어처 바이시클 404
    일반 바이시클의 절반 정도 크기 사이즈이다. 지금은 구하기 힘드나, 별도로 파는 케이스만은 마술전문점 등에서 구하기 쉽다. 바이시클의 주요 특징인 에어쿠션 처리가 안 되어있다. 그래도 현재 발매되고 있는 HOYLE 미니어처 덱과 비교하면 이 쪽이 더 우수하다.
  • 고스트 백
    절제된 미를 자랑하는 카드다. 특이하게도 붉은색 문양(하트, 다이아몬드)에 윤곽선이 검은색으로 나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가 있다. 그 외에 레가시 에디션도 있다. 이건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 티타늄 에디션
    다른 카드들처럼 살짝 탁하고 메탈릭 잉크로 도색된 카드다. 원단이 일반 라이더 백과 달라 내구성이 좋다.
  • 골드 & 실버
    메탈릭 잉크로 금색, 은색으로 도색한 카드. 참고로 두 덱 모두 독립해서 팔리기도 한다.
  • 멀티컬러 덱
    라이더 백의 기존 디자인에 메트로폴 녹스처럼 문양마다 다른 색을 칠해놓았다. 백 디자인은 블랙 백과 동일하다. 하트는 붉은색, 스페이드는 푸른색, 클럽은 초록색, 다이아몬드는 노란색으로, 조커는 개판으로 칠해져 있다(...).
  • 원디드 솔져 에디션
    원래 라이더백은 파랑과 빨강으로 뒷면이 이루어져있지만, 이 덱에서는 약간 초록빛이나는 검정 계열의 색으로 바뀌여있다, 뒷면말고 다른점은, 스페이드 에이스가 부상당한 동료를 업고 가는 군인의 모습으로 되어있으며, J,Q,K의 옷 색깔이 위장 군복처럼 되어있다.
  • 로비전
    백 디자인은 기존 라이더백과 동일하지만 저시력 플레이어들을 배려해서 페이스의 인덱스가 매우 크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멀티컬러 덱과 비슷하게 각 문양마다 색이 나뉘는데 하트는 붉은색, 스페이드는 검은색, 클럽은 파란색, 다이아몬드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 조커는 4문양이 동서남북으로 향하고 있는 간결한 디자인. 한 눈에 숫자와 문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저시력자가 아니더라도 한 눈에 패를 확인하기 용이하다. 아쉬운 점은 에어쿠션 피니시가 아니라는 것.
  • 그 외 여러 가지 색놀이들[5]
    • 리버스 컬러 덱[6]:
    • 리버스 컬러가 아닌 덱
      • 블랙 백: 검은색 버전. 가격 차이도 크지는 않다.
      • 터쿼이즈 백: 청록색 버전. 가격은 만 원대 이상.
      • 그린 백: 초록색 버전. 터쿼이즈 백과 동일한 가격이다.
      • 퓨샤 백: 분홍색 버전. 그린 백과 동일한 가격이다.
      • 오렌지 백: 주황색 버전. 퓨샤 백과 동일한 가격이다.
    • 그 외
      • 파스텔 핑크 덱: 파스텔 색감의 분홍과 핫 핑크가 섞인 디자인. 리버스 컬러와 일반이 반씩 섞였다. 바이시클 라이더 백보다 질은 좋지만, 꽤나 희귀하다.

2.4. 러스티 팅크

에어쿠션 피니쉬로, 톱니바퀴가 많은 현실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덱.

2.5. 로보사이클 백

로봇이 모티브이다. 다른 바이시클 덱과 다르게 직선으로 딱딱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뒷면(파란색)과 앞면(흰색)의 바탕색이 달라 한 장을 뒤집어 놨을 때 눈에 잘 보인다. 추가로 블랭크 페이스[7] 한 장이 포함되어 있다.

2.6. 리그 백

공장이전 전부터 있던 덱. 자전거 모양이 있으며, 가운데가 돌아가도 똑같지 않기[8] 때문에 마술에 애용된다. 신형 케이스로 전면 교체된 상태다.

2.7. 리프 백

풀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피니쉬는 에어쿠션 피니쉬, 케이스는 모두 신형 케이스다. 색상은 빨강과 초록이다.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사용한 듯.

2.8. 바이시클 카지노

말 그대로 컨셉이 카지노인 카드로, 백 디자인이 미친 듯이 눈 아프게 되어있다(...). 칩도 디자인에 섞여있으며, 조커는 웬 --조폭--같은 사람이 그려져있다.

2.9. 바이시클 프로

인덱스가 4개이며, 양쪽에 하나씩 더 있어서 왼손/오른손 모두 사용 가능한데다가 백 디자인도 아주 교묘하게 원웨이를 섞어놓았다. 커스텀 카지노 코튼-페이퍼 블랜드가 사용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여기에 천과 종이를 섞어 만든 카드다. 셔플하기에도 좋은 카드. 이쯤 되면 사실상 마술용으로 완벽한 카드다. 이런 걸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케이스 앞면의 자전거 탄 사람이 사이클 선수처럼 자세를 제대로 잡고 있다(...). 색상은 빨강, 파랑.

2.10. 빈티지 덱(마크 빈티지 1800)

오래된 듯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카드에 주름이 새겨져 있고, 색도 누렇게 바래져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카드 뒤의 주름은 모두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카드의 품질은 정상이다. 다만 간혹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800년의 카드 컨셉이다. 냄새가 라이더 백 808과는 살짝 다르다. 퍼포먼스 피니시를 사용했지만, 평가는 디자인은 몰라도 성능 면에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공장이전 전 버전으로 페이디드 덱이 있다. 가격은 택매직 기준 12000원

2.11. 스타라이트 백

우주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유명하고 굉장히 화려하다. 종류는 일반, 루나, 블랙홀, 슈팅스타에 신상품 솔라가 있다. 번쩍거리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다.

2.12. 시빌 워[9]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덱으로, 카드에 K, Q, J 대신에 에이브러햄 링컨과 같이 남북전쟁 시대의 유명한 인물들이 그려져 있다.

2.13. 신세시스 블루

미래를 컨셉으로 잡은 덱으로, 한정수량 미공개다.

2.14. 아포칼립티카 크로매틱

보더가 얇은 덱으로, 파랑과 빨강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디자인이다.

2.15. 엠페러 레드

중국을 모티브로 한 카드. 매직 피니쉬다.

2.16. 좀비 백

디자인의 모티브가 좀비이다. 색깔이 무지하게 화려하다. 각 카드의 페이스에 좀비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이 1가지씩 적혀있다.

2.17. 테이블 톡 백

카드 케이스의 앞뒤로 글자가 가득 씌어져 있다. 테이블 이어서 그런가보다.

2.18. 텍사스 백

전반적인 카드들의 디자인은 기존 라이더 백과 비슷하지만 퀸, 킹, 잭과 조커를 새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여러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권총 두 자루가 그려져 있는 카드 역시 있다.

2.19. 페르시안 엠파이어 로얄 에디션

실크로드를 이미지로 만든 덱이다.

2.20. 그 외

2.20.1. 공장이전 전 바이시클

USPC사에서 공장을 켄터키주 얼랭어로 이전하기 전의 공장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생산된 카드들을 일컫는다. 그 이전의 기계는 더 이상 생산이 불가능하도록 계약하였다. 빨강/파랑 씰이 붙은 오하이오 생산 제품, 이른바 공장이전 전 바이시클 혹은 바이시클 레드씰/블루씰이라 불리우는 카드[10]의 내구성과 품질은 공장이전 후의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공장이전 후의 제품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11]

그 당시에는 조커 두 개가 모두 흑백이어서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큰 조커'(big joker)나 '작은 조커'(little joker)로 구분했다고 한다[12]. 물론 공장이전 전 당시에 나온 미니어처 404 덱은 두 조커가 모두 같게 나왔으나, 뒷면이 같은 홍보용 카드 하나가 더 있어서 딱히 문제시 되지는 않았다.
2.20.1.1. 종류
  • 바이시클 레드씰/블루씰
    전술했듯이 USPC사의 공장을 켄터키주로 이전하기 전의 공장인 오하이오주에서 생산된 라이더백이다. 카드의 수명과 품질, 부드러움 등의 부분에서 공장이전 후보다 뛰어난 성격을 띠다 보니 공장이전 후의 라이더백과 취급상 같은 카드인데도[13] 사람들은 아예 다른 카드 취급을 한다. 워낙 USPC사의 카드들이 생산 시기마다 다른 재질을 띄다 보니까 이런 일이 생긴 것.
  • 바이시클 골드 스탠다드
    미국의 마술사, 리차드 터너[14]가 USPC와 계약해서 낸 카드. 기존의 라이더 백 제품보다 마술, 카디스트리 등에 적합하도록 품질이 향상된 제품이다. 전술했듯 블루씰/레드씰은 같은 카드임에도 다른 카드로 취급되는 반면, 골드 스탠다드는 아예 다른 카드다. 또 파로 셔플 기네스북에 사용된 카드이기도 하다. 트레디셔널 컷팅으로 테이블파로 셔플에 매우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골드 스탠다드 역시 공장이전전 카드, 즉 오하이오 주에서 생산된 카드이며 공장이전후에 생산된 골드 스탠다드는 존재하지 않는다.[15] 워낙에 재고가 많다 보니 계속해서 재입고가 되어서 잊혀진 경향이 있는 듯. 즉,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물량이 많은 공장이전 전으로 요약하면 될 듯. 따라서 공장이전전과 비슷한 재질을 보이며, 동시에 공장이전전의 특유의 특징들을 대부분 공유한다.[16]

2.20.2. 레프티 덱

왼손잡이용 덱. 라이더 백의 생산사[17]와는 다른 HOPC(House Of Playing Cards)에서, 기존 바이시클 라이더 백의 디자인을 유지한 채, 인덱스[18]가 반대로 바뀌어 보이게 생산한다. 이유는 왼손잡이 마술사가 오른손으로 패닝을 하면 인덱스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 같은 모양의 조커 2개와 HOPC 카드, 공카드가 들어 있어서 티츄 페르시안 러미 등을 할 수 있다.[19]

2.20.3. 세컨드

바이시클 플레잉 카드 제작 도중 불량이 난 것을 판매하는 덱이다. 가격은 라이더 백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가끔 심각한 오류가 있으나 오류등장은 랜덤이다. 뒷면에 없기를 바라자. 당연히 눈에 안 띌 정도로 작은 오류일수록 좋다.[20]마술이나 기술 연습용으로 샀다가 마술에 사용할 수 있는 에러가 나서 뜻밖의 실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렉쳐노트 기준으로 2,500원대에 구할 수 있다.
뒷면에만 오류나면 다행.., 아니지 그럼 무슨 카드인지 다 보이잖아 에어쿠션이 없기도...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상태로, 모든 구매사이트에서 품절 처리되어있다.


[1] 일반적으로는 이 명칭보다 빈티지 백, 빈티지 덱 등으로 훨씬 많이 불리지만, 라이더 백의 케이스에서 RIDER BACK이라는 문자가 적혀있는 부분에 SERIES 1800이라고 적혀있지 VINTAGE BACK처럼 적혀있진 않다. [2] 카드게임 룰을 알려주는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와 바이시클 사 홈페이지 광고카드 1장,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주소 광고 카드 1장. 2장 전부 보통 카드 뒷면의 자전거 타는 사람의 무늬 없이 양면으로 광고가 있다. 이 두 장은 마술할 때나 카드 게임할 때도 그 용도가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보통 빼고 마술을 하거나 게임을 한다. 그래서 이 두 장으로 카드 상하기 쉬운 구부리는 방법이나 튕기는 법, 던지는 법 등을 연습하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걸 조커로 쓴다. [3] 회색이라기보다는 쇳덩이의 색이라고 보는 게 맞을 수 있다. 참고로 페이스의 빈 공간도 모두 회색이다. [4] 손이 작은 사람이마술연습하기에 좋지만 가격이 라이더 백 보다 비싸다... [5] 단, 메탈릭 잉크 도색은 서술하지 않는다. [6] 예를 들어 문양, 숫자 등에 흰색, 바탕의 빈 공간에 다른 색으로 도색된 것. 고스트 라이더 백이 해당한다. [7] 앞면에 아무런 그림이 없는 특수한 카드 [8] 이러한 덱을 원 웨이 덱이라고 한다. [9] Civil war [10] 일본에선 공장이전전 카드를 오하이오 카드라 부르고, 공장이전후 카드를 KY 카드라고 부른다. [11] 공장이 옮겨졌지만 공정 자체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사실 공장이전 전과 공장이전 후의 품질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경우도 많다. [12] 작은 조커가 바로 보증서가 첨부된 Guarantee 조커이다. 15년도 이후부터 Guarantee 조커는 사라지고 큰 조커에 흑백이 입혀진 조커로 대체되었다. 공장이전 후의 카드는 이제 큰 조커에 색이 칠해져서 나온다. [13] 생산 시기만 다른 같은 카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 [14] 시작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짜 기술로 각광받는 마술사다. 또 촉각이 뛰어나서 USPC의 품질을 고문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으며 그러던 중 내놓은 카드가 바로 해당 카드인 골드 스탠다드이다. 여담으로 USPC는 이 일을 계기로 리차드 터너에게 평생 무료로 카드를 제공해준다고 공언하였다. [15] 80년대 황금기의 USPC사 컷팅 기술을 리차드 터너가 재현해내서 2008년쯤에 낸 카드라고 알려져 있다. [16] 대표적으론 수명이 오래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A 스페이드의 아랫부분 코드에 숫자가 붙어있지 않은 것, 처음 카드의 비닐 포장지가 물렁물렁한 것까지 똑같다(...) [17] 라이더 백은 USPC에서 생산한다. [18] 카드의 숫자와 문양이 적힌 부분. [19] 물론 브리지 백처럼 비싸다;; [20] 오류를 기대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아니 도대체 왜 왜냐면 얘가 진짜 가끔나오거든 ㄹㅇ 유사한정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