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3:39:58

조재윤(게임 개발자)

파일:카트라이더: 드리프트 W.svg 파일:카트라이더: 드리프트 B.svg
역대 디렉터
초대
조재윤
2023.01 ~ 2023.11
2대
서재우
20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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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의 역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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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정영석
2004.08~2005
2대
박경재
2005~2006
3대
최병량
2006~2007
4대
박용규
2007~2012.02
5대
계동균
2012.02~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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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2017.08~2022.03
9대
조재윤
2021.07~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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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4ba3da>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초대 디렉터
조재윤
Jo Jae-yoon[1]
파일:조재윤_디렉터.png
출생 1981년 ([age(1981-12-31)] ~ [age(1981-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닉네임 DirectorJL[2]
별명 긍정적 별명: 빛재윤, 갓재윤
부정적 별명: 조재앙[3], 어둠재윤, 그원경기, X재윤(앙), 소재윤
중립적 별명: 재리[4], 빛재앙[5], 다만맨[6]
씨윤이형[7]
경력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운영팀 (2005~2009)
카트라이더 기획 팀 (2009~2012)
카트라이더 기획 파트장 (2012~2014.02)
카트라이더 개발 팀장 (2014.02~2017.08)
카트 프로젝트 리더 (2017.08~2021.07)[8]
니트로 스튜디오 리더 (2020.09~?)[9]
카트라이더 디렉터 (2021.07~2023.0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 (2023.01~2023.11)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게임 개발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마지막 디렉터이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초대 디렉터로 잘 알려져 있다.

2. 활동

2009년 이전에는 넥슨 네트웍스에서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의 운영 업무를 맡았고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도 서비스 초기에 관여했다. 2009년 이후 카트라이더의 기획 부서팀으로 이동, 2012년에는 기획 파트장으로 승진하였다.[10] 2013년 6월에는 이름으로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 #했고, 동년 8월에는 크레이지 데이에서도 김진수 당시 개발 팀장과 함께 등장했다. #

이어서 2014년에는 개발 팀장, 2017년부터는 '카트 프로젝트 리더', 2021년 7월부터는 '카트 디렉터'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다. 2019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디렉터도 담당했다.

이후 건강 악화로 인해 시즌 4 업데이트를 끝으로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왔다.[11] 후임은 서재우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이사가 맡는다..

3. 평가

3.1. 카트라이더에서의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재윤(게임 개발자)/평가/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의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재윤(게임 개발자)/평가/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이렇게까지 카트에 진심을 담은 운영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로는 조재윤 본인이 자신의 계정에 현질을 해가면서까지 카트라이더를 즐기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실제로 조재윤은 문호준 박인수와 함께 했었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첫 테스트 간담회 때 남들과 똑같이 월급의 일부를 현질해서 캐시 빙고를 계속 돌려보며 [12] 유저들이 캐시 빙고를 실제로 돌렸을 때 최종 보상이 뜰 확률을 체감적으로 어떻게 느끼는지를 확인한다고 밝혔었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캐시 빙고는 문제가 엄청 많다고 여겼으며 위에서 얘기한 문호준의 히페리온 X 캐시 빙고 뽑기 방송 때의 키보드 샷건 사건을 발화점으로 훗날 한국 카트라이더에 캐시 빙고가 공식적으로 삭제되는 정책을 시행하는 데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 2018년 4월 6일 중국 유저 대표 3명과 비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
  • 2019년 1월 3일 퀘스트 중 카트라이더 개발진[13][14]과 대결하는 미션 3개 중 마지막 단계에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그와 겨룰 수 있는데 리더라는 자리 이름이 아깝지 않게 코스를 상당히 잘탄다. 그런데 도전 시간이 상당히 널널하게 남는데 이는 조재윤 리더가 결승선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약 40초 동안 제자리를 돌면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빛재윤 기다림 없이 그대로 들어갔더라면 이제 막 유입된 유저들이나 초보자들은 클리어가 어려웠을 것이며 또한 카트라이더에 새로운 유저가 늘고 있다는 걸 잘 파악하고 있다는 자세로 볼 수도 있다.
  • 생각보다 훤칠한 183cm라는 키의 소유자다. 실제로 180cm 정도 되는 김대겸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김대겸보다 확실히 컸다. 거기에 의외의 동안 얼굴도 가지고 있다. 파문전사 수준은 아니지만 40대라고 보기에는 확실히 동안이다. 자기 관리에도 나름 신경쓰는 듯.
  • 워크맨 영재발굴단에서 카트라이더 개발팀을 찾아갔을 때 출연한 적이 있다. 워크맨에서는 넥슨 알바 체험을 할 때 카트라이더 부서를 방문하면서 깨알같이 출연했고, 영재발굴단에서는 레이싱 게임을 만든 초등학생을 초대해서 개발 팀 내부를 구경시켜줬고, 한글날 기념으로 나올 호랑 사또도 먼저 보여줬다.
  • 아이템 카트바디 중에서는 레트로를, 스피드 카트바디 중에선 세이버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클래식 R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나온 카트바디가 세이버 PRO-R 레트로이드-R이었는데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인게임에서 '조재윤'이라는 단어는 비속어로 취급되어 ' 아잉'으로 필터링된다.[15]
  • 카트 발전소 O2 스튜디오에서 원래는 조재윤 디렉터가 간담회 이름을 "부스터 스튜디오" 로 하자고 했다가 마케팅팀에서 O2 스튜디오로 해버렸다고 한다.
  • "개발자"출신의 디렉터인 점 때문인지, 게임을 두고 유저와 소통할 기회가 있을 때 개발자의 소견이 짙게 배어나는 경향이 강하다. 오랜 시간동안 카트라이더 개발 팀에 몸담고 있었던 경력이 있는 만큼, 카트라이더라고 하는 프로그램의 구조와 시스템[16]을 훤히 꿰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프로그램에 빠삭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피드백이나 제안, 건의를 받았을 때 유저의 입장에서 이러한 의견이 왜 나왔는지는 이해하지만, 개발자(프로그래머)식으로 문제를 받아들여 시작부터 "그건 된다, 그건 불가능하다"로 답을 먼저 내놓는[17] 경우가 많다. 개발이 가능한 부분이더라도, "개발이 가능하긴 한데 의미는 없을 것(혹은 쓰임새가 있을 지 모르겠다)" 등의 리액션도 종종 나오는 편. 물론 구현이 불가능한 아이템에 대하여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면서 고객 머리 위에 뜬구름을 띄워 놓는 것 보다야 시작부터 "그건 안됨" 하면서 선을 그어 놓는 것이 불필요한 기대나 마찰, 그리고 개발진의 인력 및 시간적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인 것은 맞지만, 너무 단칼에 답부터 내놓고 그 이유를 나중에 설명하는 방식은 "일반인인" 유저들이 받아들이기엔 다소 어려운 설명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오래 개발자로 있었던 경험이 있으니 개발 팀의 고충도 잘 이해하고, 이제는 게임을 대표하고 가장 앞장서서 유저들과 소통하며 그 사이를 연결해줘야 하는 디렉터로서의 책임도 다하기 위해 그 사이에서 절충안을 내기 위해 늘 고민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점은 사정을 아는 유저들에게는 칭찬받고 있다.
  • 2022년 8월 5일, 캍톡을 통해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다. 조재윤 리더의 라이센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현재 라이센스는 L2지만 L1도 대저택은 클리어하고 노익만 남았다고 한다. 이후 시청자 참여를 진행하는 등 유저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으나, 악성 저격/막자 클럽인 '련팸'이 같은 팀이었던 조재윤을 팀킬하고, 조재윤 한명만 저격하는 트롤링을 저질러 결국 시참이 조기 종료되는 초특급 민폐를 저질러 버렸다.[18] 해당 사건과 쇼케이스 Q&A의 질문 퀄리티 때문에 최근에는 운영진보다 유저들 수준이 문제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 2023년 1월 5일, DEAR 카트라이더 방송에서 서비스 종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끝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빌리지 남산 트랙은 본인이 직접 만든 트랙이라고 한다.

5. 어록[21]

15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니즈나 기준점은 엄격하다. 이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면 글로벌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눈높이를 검증하는 것이 이번 CBT고 여기서 자신감을 얻으면 비로소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22] #
문힐시티 은밀한 국정원이라는 트랙은 없었어요. 만들... 예정도 없고요.
저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몸싸움, 뭐, 지금 말씀하신 핑 차이로 인한 차이점, 이건 자신있게 없을 거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23]
일단 환경설정에서... 매칭 회선 품질... 최적으로 설정하시면... 근거리에 있는 분들 기준으로 매칭이 되니까요.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24]
내일 업데이트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내일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그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거고.. 그건 지금 당장 계획은 없습니다.. 네.
게임이.. 이제 막.. 나왔구요.
프리시즌 이제 시작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됐어요.
사실... 한 달 밖에 안된거고요.
저희의 오픈빨은 정규시즌이 될 거에요.
저랑 같이 치킨집 오픈하자는 분도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그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도.. 분명 있는 거구요.
한국 분들보다 해외 분들이 정말 많이 플레이를 해주시다 보니까..
그랑프리 점수의 상승하는 거와 하락폭은 동일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스피드전 게임에서 달리는 아이템전 트랙) 그러한 트랙들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아이템 트랙과 스피드 트랙을 완전히 분리하게 되면 트랙 수가 모자랄 수 있고, 그 트랙을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배제되는 상황도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성씨는 Jo 또는 Cho, 이름은 Jaeyun 또는 Jaeyoon으로 표기가 일관되지 않다. [2] JL인 이유는 조재윤의 영어 스펠링중 일부인 "J ae" 와 리더의 영어 스펠링인 "L eader 에서 따온것이다. [3] 부정적 별명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참고로 사퇴 이후 만들어진 카드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검열된다. [4] 재윤 리더라는 뜻으로 공식적으로도 가장 널리 불리는 별명. 영어로는 Jerry가 아닌 JaeLee로 표기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약칭 JL을 주로 사용한다. [5] 빛재윤과 조재앙을 합친 별명으로, 빛과 재앙이 공존한다는 의미이다. [6] '다만'이라는 말을 자주써서 만들어진 별명 [7]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 조상우의 대사 "씨발 기훈이형"을 조재윤 디렉터로 치환하고 두음전환하여 생긴 별명 [8] 당연하겠지만 한국 카트라이더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카트라이더에도 중국인과 대만인의 니즈에 맞게 현지화시킨 카트 바디와 트랙을 개발하거나, 전용 유저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에 감독도 하고 총괄도 한다. 그래서 몇 년 전에는 조재윤 리더가 직접 본부장과 함께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플레이하는 중국인 프로 선수 몇 명을 직접 한국 넥슨 지사에 초대해서 질문을 받은 후 중국 카트라이더를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갈 것인지, 카트바디는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다 답변해주었으며 이후 2021년에는 코리아 테마가 나오지 않는 중국 카트라이더에 신규 차이나 트랙 1개와 만우절 차이나 트랙 2개를 전용으로 따로 만들어줬다. [9] 카트라이더 리그 뉴스에서 확인됨. [10] 처음으로 매스컴에 나온 것도 기획파트장을 맡고 있었던 이 때. # [11] 건강 회복에 힘쓰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좋은 게임이 될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로 보아, 카트라이더 개발은 계속 하는것으로 보였으나 인게임에서 제작진 내용에 조재윤의 이름이 아예 없는것을 봤을땐 퇴사를 했거나, 아직 건강 회복을 못한것으로 보인다 [12] 이 때 조재윤 디렉터(당시에는 조재윤 리더)의 말에 따르면, 기어 시스템이나 캐시 빙고 뽑기 확률은 넥슨 카트라이더 담당 부서 직원이라 해서 확률이 특별히 좋아지는 혜택이 부여되거나 운영진 전용 마스터 프리 패스 같은 건 일절 없다고 했다. 즉, 개발 팀장이나 일개 직원도 일반 유저들이랑 똑같이 일정 수준 이상 과금을 해서 운이 좋을 때 까지 계속 뽑기를 해야 한다고. [13] 정확히는 리플레이 데이터 같은 방식이다. 1단계는 입사 3개월차 막내(캐릭터는 우니), 2단계는 조윤희 파트장(캐릭터는 모비), 3단계는 조재윤 리더(캐릭터는 투탑 배찌 최애캐가 투탑 배찌인듯 하다.). [14] 2단계는 트랙을 알고 있어도 3단계보다 어렵다. 초반에는 5초 정도 기다려준 뒤 진심으로 달리는데 실력이 공방 유저와 비비는 실력인지라 유저들이 은근히 실패한다고 한다. 지름길을 타고 최대한 충돌을 피한다 해도 상당히 촉박한 편. 공방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중수급 실력만 되어도 클리어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해당 맵을 아예 모르는 뉴비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 코스 너비 또한 더럽게 넓어서 인코스를 파는 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15] 선승진도 필터링되지만 그 이전 카트라이더 디렉터나 타 게임 디렉터 이름은 필터링되지 않는다. [16] 여기서 말하는 구조와 시스템은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넘어 순수하게 컴퓨터에서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시스템을 의미한다. [17] 실제로 자신이 소스를 오래 만진 프로그래머들은 누군가 자신의 프로그램에 어떠한 식의 변경 사항을 요청한 경우 잠깐 동안 머리를 굴려보면 그게 결국 만들어질 수 있는지, 없는 지에 대한 여부부터 답이 나온다. [18] 참고로 카트라이더의 신고 사유 중에는 '고의적 플레이 방해'도 있다. 신고를 당해 제재를 먹을 수 있는 행위를 적어도 수백명은 보는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게임의 디렉터를 상대로 저지른 것. [19] 마침 그 유저가 끼고 있던 캐릭터는 원작에서 핵쟁이, 트롤러 이미지가 잡혀있던 다오였다. 그리고 이 유저는 카갤에서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채굴 프로그램을 포함한 프리서버와 싱글서버를 판매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결국 넥슨한테 핵사용을 이유로 고소당했다(...) [20] 물론 실시간으로 정지당했다. [21] 사실상 망언 모음집이다. [22] 이후 정식 출시 때 자신이 한 이 말을 정면으로 부정해버렸다(...). [23] 하지만 정작 게임이 오픈되고 보니 핑차이는 유저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었다. [24] 쉽게 얘기하자면 핸드폰 수리점에 핸드폰이 너무 느리고 발열도 심해져서 고쳐달라고 하니 핸드폰을 껐다 키라고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