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기간 한정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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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이벤트 모드

2.1. 팩토리 런

• 다오 - 드릴
• 배찌 - 플라즈마PT
• 비비 - 롤러
• 마리드 - 나이트우퍼

• 레이서: 천사, 미사일, 물폭탄, 물파리, 사이렌
• 안드로이드(레이서): 실드, 바나나, 부스터, 사이렌
• 안드로이드(AI)[3]: 바리케이드, 물폭탄, 사이렌

2.1.1. 평가

• 지원 트랙 수 부족
  팩토리 런은 오직 팩토리 모험의 시작 트랙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데, 그 팩토리 모험의 시작 트랙 역시 아주 단조로운 운동장 트랙인 데다 5바퀴나 돌아야 해서 쉽게 질린다는 문제가 있다. 당장 원작 카트라이더에서도 지원 트랙이 단 하나였던 모드는 기간 한정 모드를 포함해 하나도 없었는데, 팩토리 테마 아이템 트랙이 모험의 시작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트랙들 역시 AI가 달릴 수 있음에도[4] 굳이 모험의 시작만 지원 트랙에 넣었는지는 의문.

• 아이템 효과의 불합리성
  팩토리 런은 아이템전 기반 모드로 진영 별로 다른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러한 아이템들이 필요성이 없어지거나 짜증이 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우선 안드로이드(AI)의 경우 주 공격 아이템이 바리케이드, 물폭탄, 사이렌으로 설정되어있는데, 이중 바리케이드와 물폭탄은 유저 입장에서 경고도 없이 갑자기 날아오므로 PVE 게임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고인물 입장에서는 예측해서 어느 정도 피할 수는 있겠지만 정작 주타겟층인 뉴비 입장에서는 모르고 당할 수밖에 없고 이러다보니 억까 현상이 상당히 자주 나오면서 재미는 커녕 짜증만 나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다보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 전 경고가 뜨거나 상황에 맞게 아이템 효과를 수정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레이서의 경우 공격 아이템이 미사일, 물파리, 물폭탄, 사이렌으로 되어 있는데, 미사일과 물파리의 경우 적 안드로이드의 수를 생각하면 단일 공격 아이템으로 하나씩만 공격할 수 있다보니 돌파 면에서 부실하고, 바나나, 지뢰 등 후방 공격 아이템이 없어 안드로이드와 거리를 벌리기 어렵다.[5]

• 진영별 아이템 분배
  컨텐츠 특성에 맞추려는 것인지 세 진영 별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정해져 있는데, 각 포지션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바나나 등의 후방 공격 아이템은 안드로이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달려야 하는 레이서가 아닌 오히려 그런 레이서를 공격해서 방해해야 하는 안드로이드(레이서)만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미사일, 물폭탄, 물파리와 같은 전방 공격 아이템은 레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레이서)는 레이서 팀의 승패와 관계없이 무조건 패배 처리되고, 할 수 있는 거라곤 공격 아이템으로 레이서들을 괴롭히거나 1등으로 완주하여 같이 동귀어진하는 '잃을게 없는 포지션'이지만, 후방에서 안드로이드가 되었음에도 안드로이드(AI)와 달리 적극적으로 레이서를 괴롭힐 수 있는 전방 공격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모순이 있다.

• 매우 적은 보상
  레이스 성적에 관계없이 승리 시 100루찌를 주며, 패배 시 20루찌만을 준다. 보상 자체는 일반 게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팩토리 런을 하게 할 이유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전용 플레이 보상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며, 5렙짜리 긴 운동장 맵에서 이기면 100루찌가 전부고 지면 80%가 깎여버리니 보상이 적다고 인지할 수밖에 없다.

•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 스토리
  
  팩토리에서 펼쳐지는 브로디와 토비의 풀 스토리 전격 공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규시즌 오픈과 함께 브로디 고향 팩토리에서 새 친구 토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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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올라온 시네마틱 영상 설명란
  
  팩토리 테마는 분명 스토리가 있는 테마이며, 조재윤 디렉터도 이 팩토리 런에 스토리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저들은 이러한 요소를 이해하기가 불가능하다. 다오 일행이 어째서 공장에 있고, 안드로이드 로봇들은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이며, 왜 안드로이드 로봇들이 다오 일행들을 공격하려고 하고, 미소를 비롯한 새로 등장한 인물들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왜 이들이 함께 도망치고 있는지, 토비는 전원이 꺼졌다가 왜 다시 켜진 것인지 등 많은 요소들을 어디에서도 설명하지 않아 이러한 스토리에 이입할 수 없다.
  
  개발진 측에서 이러한 점들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면 스토리가 세세하게 나타날 필요가 적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시네마틱에서 분명 스토리를 강조해서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사건의 이유와 사건 전후를 조금도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은 완벽한 글로벌 게임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비판받을 여지가 충분하다.
  
  문제는 당장 유저들이 원하는 컨텐츠들을 도입하고 문제점들을 수정해 나가는 게 시급한 상황에서 공들여서 만들었답시고 이런 원작의 짧은 이벤트 모드만도 못한 컨텐츠를 공식 방송에서 당당하게 공개했다는 점이다. 이렇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개발진들이 게임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본인들 마음대로 재밌다고 생각하고 어거지로 만든다"라는 여론이 급증하였으며, 재미, 스토리, 소통 면에서 모든 것이 부실해졌다. 물론 빠른 매칭, 시네마틱, 사이렌으로 돌리는 맛이 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한참 부족해서 부정적인 평에 묻혔다.

3. 모드 연구소

3.1. 무한 부스터전

•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속도 증가
• 출발 부스터,[7] 순간 부스터, 드래프트 발동 시 부스터 게이지 추가 충전
• 부스터 발동 중에도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적용
• 충돌 시에도 부스터 게이지가 깎이지 않음[8]

3.2. 플래그전

• 아군과 충돌: 깃발을 떨어뜨리지 않음
• 깃발이 없는 상대와 충돌: 충돌한 상대에게 깃발 이동
• 깃발이 있는 상대와 충돌: 양측 모두 깃발을 떨어뜨림

3.3. 크로스오버전

3.4. 큐브큐브 아이템전

3.5. 고스트전

3.6. 스킬 스피드전

3.7. 캐릭터 제한 모드

3.7.1. 점프킹 다오

3.7.2. 히트 앤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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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밀고 당기기

3.7.4. 극한의 영역

3.7.5. 다함께 브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