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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템 카트는 워낙 다양한 기능들이 섞여 나온다. 그렇기에 시리즈로 분류하기보다는 기능으로 분류한다.아이템전 카트는 플라즈마 시리즈 및 SR 카트의 출시 전까진 가장 효율이 높았던 카트였다. 당시에는 스피드전의 변신 부스터 등의 전용 기능이 없었던 시절이라 비슷한 성능으로서는 아이템전 기능을 가진 것이 사실상 포괄적으로 즐길 수 있었기 때문. 이후 2006년 3월, 코튼 SR의 등장으로 스피드전의 기능 특화가 이루어지면서 확실히 양분되었다.
스쿠너, 루루, 곰신, 왕문어, 레트로 같은 구형 엔진부터 계보를 이어온 전통 있는 시리즈들은 대부분 Z7, HT 엔진부터 몰락하기 시작했으며, 9, X 엔진에 와서는 일반 등급을 배정받는 굴욕을 당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엔진의 변화를 거듭해도 시그니처 기능 외에 별 다른 기능이 추가되지 않아 상향평준화된 다른 카트바디들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 하기 때문. 다만, 소수를 제외한 R 시리즈와 엘레강스 루루 V1 등의 강화판은 레어 등급을 받았다. V1에서는 스피드 카트의 기본 5대 시리즈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이것이 확장되어 아이템 카트바디의 근본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아이템 카트바디의 성능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각각 가진 시그니처 기능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어 개성 있고 강력하다고 평가받았으나, 아이템 카트바디들의 평균 성능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시그니처 기능 외에 마땅한 추가 기능이 없는 이들은 온갖 고성능 능력들을 섞어서 달고 나오는 신규 카트들에 밀려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각각 시리즈들의 고유 기능으로서 존재했던 능력들이 더 이상 고유의 것이 아니게 된 점도 몰락에 크게 일조했다.[1][2]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일부 시리즈는 최신 엔진에 와서는 나름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출시됐으나[3][4], 여전히 일반 등급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성능이어서 주력으로 활약하기엔 크게 무리이다.
블랙 샤크, 저스티스, 마그마 시리즈 또한 위의 카트들만큼은 아니지만 꽤 전통이 있는 편이며, 이들은 레어 등급을 배정받았다.
간혹 스피드전에서도 스타트 부스터 강화가 적용되며 동일 등급의 카트보다 스탯이 높은 카트도 있다. 이를 '하이브리드 카트'라고 하며, 정확한 분류는 아이템 카트이다. 원래 저스티스 시리즈만 속했지만, 라이트닝 X, 롤러 붓 X, 도깨비불 V1이 추가되었다.
하이브리드 카트바디의 실용성의 경우, JIU 엔진까지는 스피드 출발 부스터가 적용되지 않아 딱히 스피드전에서의 메리트가 없었으나 X 엔진 들어서 출발 부스터 강화가 스/템 양쪽 다 적용되게 되며 주가가 급상승했고, V1은 첫 하이브리드인 도깨비불 V1이 아이템 카트바디의 익시드 페널티를 그대로 가지고 나와 주가가 급락했었으나 이후 케라우노스 V1이 스피드 카트바디의 익시드를 따라가서 스피드전 성능이 충분히 좋아졌다. 그것이 아이템전에서도 그대로 메리트가 된 것은 덤.
익시드의 경우, 등급이 올라가며 익시드가 점점 발전하는 스피드 카트와 정 반대로 어째 등급이 올라갈수록 익시드가 퇴보하는 괴랄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첫 아이템 V1인 루루 V1은 그나마 부스터 도중 익시드가 차긴 찼는데, 최근 출시된 아이템 V1 카트바디인 곰신 V1, 흑호 V1의 경우 부스터 도중 익시드가 전혀 차지 않는다![5] 하이브리드 카트바디인 케라우노스 V1의 경우 유일하게 익시드가 발전해서 스피드 카트바디의 익시드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을 보면, 아마 저스티스 V1을 위한 밑밥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아이템 카트바디들은 스피드 카트바디들에 비해 세대 교체가 매우 느린 편이다. X엔진 아이템 카트바디의 경우 2018년에 첫 X엔진이 나오고 난 이후에도 히드라 X, 베히모스 X, 홍련 X, 데몰리션 X, 웨이브 X 등이 다 등장하고난 2020년 중후반 ~ 2021년 초반 쯤 되어서야 주요 메타로 정착했으나 디펜스와 공격 기능이 전부 다 들어갔다든지 안정성과 접지력 문제, 차체 크기 등의 이유로 암흑 골머리 9, 크리스마스 캔디 9, 황금 골머리 9, 홍련 9, UAG-I 9 같은 지우 엔진도 여전히 현역 카트바디로 활약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대왕 바나나[6]와 부비트랩[7]을 제외한 모든 지뢰를 방어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골든 페가수스 또는 골든 페가수스-R도 조커 카트바디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일반 아이템전이 아닌 아이템 팀 배틀 모드에서는 배틀팀 AI의 아이템 공격 인공지능 때문에 아직도 초롱아귀-R, 마귀상어 9가 필수이며 이들이 없으면 마그마 X를 탑승하는 정도이다. 다만, 2021년 10월 28일 자로 아이템 카트바디에도 속도 패치가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 JIU 엔진 이하 아이템 카트바디들도 속도가 더뎌졌기에 익시드를 동반한 V1 엔진의 아이템 카트바디가 다수 나온다면 아이템 카트바디 역시 이전보다 세대 교체가 좀 앞당겨질 가능성이 꽤 높을 것이다.
V1 엔진 아이템 카트들은 모두 3슬롯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루루 V1과 엘레강스 루루 V1을 시작으로 출시되는 아이템 카트바디들은 모두 3슬롯 기능을 보유한 채로 출시되고 있다. 심지어 레어 등급도 아닌 일반 등급 아이템 카트바디들조차 모두 3슬롯이 달려 있다. 아이템전에서는 3슬롯 메타로 가면서 사실상 기본 공통 기능으로 자리잡게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물론 레비아탄 V1 이전의 아기상어 V1과 블랙샤크 V1은 3슬롯이 아니나 성장형 카트바디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레비아탄 V1으로 바꿀 수 있기에 사실상 3슬롯이나 마찬가지다.
2. 공통 기능
대부분의 아이템 카트바디는 이 기능을 대부분 탑재하고 있다. 단, HT부터 해당하며 그 이하 등급에선 없다.V1 엔진 아이템 카트바디들만의 공통 기능으로 아이템 슬롯 3개라는 기능이 있다. 문구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능은 모두 3슬롯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 아이템전 아이템 슬롯 3개 ＝ 아이템 슬롯 3개 (아이템전)
3. 특수 기능 탑재
최초로 그 아이템 카트바디의 특수 기능을 탑재하고 나온 경우만 아래에 서술. 보통 시간이 흐르며 공통 기능이 되거나, 아니면 특수 기능을 복수로 탑재하여 인플레가 이루어진 케이스가 존재한다.4. 목록
5. 기타 아이템 카트
- 코-크 카트 : 2005~2006년 코카콜라와의 제휴로 출시된 카트바디. 시리즈는 코크카트 Type-R(G3) - Type-S(R4) - Type-X(PRO) - Type-W(SIX) - Type-T(SR)로 이어졌다. 물폭탄을 코카-콜라 물폭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능이 있었다. 코카-콜라 물폭탄은 현재의 얼음 물폭탄처럼 피격 시 재빨리 탈출이 불가능하며, 갇혀 있는 시간도 더 길다. 타입 X부터는 미사일을 코-크 미사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07년 초에는 코카콜라, 맥도날드와의 3중 제휴를 통하여 맥도날드 카트도 출시되었다.
- 메가박스터 : 메가박스와의 제휴로 출시된 카트바디. 왕문어 계열의 먹물구름 아이템을 뚫어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슈퍼주니어 T 카트 : 2006년에 SM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나온 슈퍼주니어 T 카트. 아이템전에서 부스터 아이템을 슈퍼주니어 T 부스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모티브는 쉐보레 익스프레스.
- 마스터 & L.A 명품 스쿠터 : 부스터를 강화시켜주며 아이템 큐브 획득시 일정 확률로 100루찌를 획득하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주행을 포기하고 일직선상의 아이템 큐브를 싹쓸이하는 방식으로는 루찌를 얻을 수 없으며 정상적으로 주행하면서 아이템 큐브를 획득해야 루찌를 얻을 수 있다. 근데 아이템 큐브를 통해 얻는 루찌의 양이 진짜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사실 루찌 벌이용으로도 쓰기 미묘하다. 이거 써서 쥐꼬리만한 루찌 추가로 받느니 차라리 다른 좋은 카트를 써서 순위권에 드는 것이 나은 수준. 이후 딸기맛 사탕 9, 핑크 캔디-R, 꽃마차 X가 이 기능을 가져가게 되었다.
- 부스터 업그레이드 기능 보유 아이템 카트 : 대표적으로 위에 설명한 SR 이상의 거북이 계열이 있고, 이 외에는 드래고니아, 부엉이, 사자, 팬더, 복돼지, 스노우 모빌, 가디언 계열, 루돌프 썰매 SE, 라피넬 Z7, 헬로키티 스쿠터-I, 호버크래프트, 팬더 계열(팬돌이, 우슈 팬더 Z7, 레서 팬더 HT, 팬더레인저, 팬더 9) 등등이 있다. 이외에도 기능들 중 하나에 부스터 업그레이드 기능을 가진 카트도 여럿 있다.
- 블루 범퍼카 HT : 카트라이더 2.0패치 때 나온 카트로 당시 최초로 접속한 유저들에게 지급했었다. 특이한 점은 당시 받을 때 이벤트용으로 받는 카트는 거의 기간제지만, 이 카트는 유일하게 무제한으로 받게되었다는 점이 특이했으며 당시 카트 살 돈이 없었던 유저들에겐 희소식이었다. 기능은 빠른 출부(템전용), 물폭탄과 물파리 피격시 순간 부스터 적용, 그리고 물폭 피격시 일정확률로 자석 획득이 있다. 이중 자석 획득은 플로터로 스위피의 기능을 적용하거나 스쿠너의 기능을 적용하면 아주 적절한 조합이 된다. 특히 스위피의 기능 적용시엔 피격시 자석을 먹고, 그 자석을 버려서 부스터를 먹으면 추격이 수월해진다. 다만 이벤트성 카트라 상점에 팔지 않는 것이 흠이다. 여담으로 템전 부스터 길이증가 기능 카트에도 포함된다. 2012년 11월 29일 패치로도 접속기간내에 접할시 무한대로 지급된다. 다만 플로터를 기용한 강화가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이 함정이다.[9]
- 노르딕, 하우니브 시리즈 : 카트라이더만의 제작 캐릭터인 타키가 등장할 때 전용 카트로 발매되었다. 당시 가격은 35000루찌였으며[10] 직접 발매 외에도 2004년 말기에 패밀리 마트(현 CU)와의 제휴 이벤트로 기획된 삼각김밥 세트에 붙은 쿠폰 보상으로도 나왔으며 가이드 북[11], 전용 컨트론러 #, CD 플레이어용으로 나온 기판에서도 쿠폰 아이템으로도 나왔다. 기능은 우주선 전파 피격시 실드 생성이며 1등으로 달리다 피격 위험에 처할 때 우주선이 사실상 좋은 실드 공급원이었다.[12] 거기에 타키를 이용하면 루찌까지 덤으로 얻게되어 1석 2조인 셈이었다. 상위 엔진은 하우니브 Z7이 나왔으며 이쪽은 실드 얻는 기능이 확률이지만 아이템전 한정으로 빠른 출부가 적용되기 때문에 상위호환이다. 다만 가격은 9900캐시로 아이템전 캐시차중 가장 비싼 편. 후에 하우니브 Z7 LE와 노르딕의 기능에 3슬롯을 탑재한 노르딕 9가 나왔다. 3슬롯 덕분에 그나마 기능이 유용해졌다.
- 물지뢰 계열 : 님프 테마 업데이트 기념으로 출시된 님프윙(시그마 X급)에 처음 적용되었다. 바나나를 물지뢰로 변경하는 기능으로 등장 당시에는 많은 유저들을 충공깽에 빠트렸다. 기존의 바나나와 지뢰와는 달리 물폭탄처럼 밟게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캐릭을 갇히게 만든다. 특히 블랙 샤크 보유시에도 이 물지뢰의 효과를 막지 못해 견제용으로는 쓸만한 편이다. 기능은 플로터 기능으로도 적용된다. 하지만 스쿠너의 기능을 적용할 경우 바로 탈출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팀전에서는 팀원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1등 팀원이 로두마니나 모비를 보유했다면 올리타를 위해 희생하는 것도 가능한 편. 님프윙의 물지뢰 기능은 한참 뒤인 2014년 3월에 유니콘 2014(HT 엔진), 바로 다음 달에 아프다곰(뉴 엔진), 2018년 초 소방차 9, 2021년 롤러 붓 X에 탑재되었다.
- 캐릭터 PC방 카트 : 2005년 6월 23일 PC방 전용으로 추가된 카트. 각 캐릭터와 매치되는 카트를 이용할 경우 루찌 20% 추가 제공, RP 50% 추가 제공 혜택이 주어졌다. 엔진은 초기에는 PRO급이었는데, 카트바디 이름은 캐릭터명을 살짝 변형한 것이었다. 다로(다오), 디알지니(디지니), 밸지(배찌), 아루니(우니)가 먼저 출시되었고 아레띠(에띠), 알마드(마리드), 아모스(모스), 케라피(케피)가 나중에 추가되었다. 2006년 7월 14일 시그마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카트바디별 명칭이 사라지고 '(캐릭터) PC방' 명칭으로 수정되었으며, 타키 PC방 카트가 추가되었다. 2007년 12월 24일 시그마Z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변신 부스터가 적용되고, 아이템전에선 슬롯 3개를 적용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명칭이 '(캐릭터) PC방 SE'로 바뀌었다. 이때부턴 피시방 자체에서도 캐릭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적용하게 되어서 보너스 측정이 쉬워졌지만 이후 캐릭터 보너스 체계를 상향시킬 때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로 이 피시방 카트가 나오기 전까진 피시방의 혜택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빼곤 단지 루찌 2배 지급 밖에 없었다. 2008년에 단종되었고, 카트 기어 조각으로는 초기형인 PRO엔진형만 얻을 수 있다. 현재는 이 카트의 기능만을 적용한 카트인 타이탄 탱크가 출시되었다.
- 브럼비 시리즈 : 아이템 획득시 일정 확률로 사이렌 아이템 획득.[13] 사이렌 사용시 부스터가 나가며, 이 때 부딪힌 상대 카트들은 바나나와 비슷하게 방향키로 컨트롤할 수 없는 효과를 받게 된다. 같은 SR급이지만 뽑기 아이템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데져트 브럼비가 있고, Z7급으로는 카스온과의 콜라보레이션 카트인 CSO 브럼비[14]와 CSO SWAT를 한정 판매했으며, HT로는 브럼비 R이 있다. 이 계열 카트를 타는 자는 막자인 경우가 있다.[15] 중국 카트라이더에는 브럼비 PRO도 있다. 기능은 한카 브럼비와 동일. 이후 장비 익덕(JIU 엔진), 로리 범퍼카 V1에 이 기능이 탑재됐다.
- 레트로 시리즈 : 바나나 대신 지뢰 사용. 지뢰를 바닥에 뿌리는데, 바나나에 비해 뿌려지는 갯수가 3개로 늘어나기 때문에, 스쿠너가 나오기 전까지 많이 애용되었다. 레트로(PRO급), 레트로이드(SR급)[16], HT급의 레트로이스에 이어 JIU 엔진의 레트로 9까지 나왔다. 레트로의 변종으로 바나나 대신 오리폭탄, 달걀폭탄, 황금달갈폭탄, 대왕 바나나를 사용하는 카트도 나오고 있다. 닥터R 캐릭터와 같이 등장했다. 여담으로 조재윤 리더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 이지스 HT : 아이템전에서 일정 확률로 미사일 방어, 배틀&챔스에서 미사일 방어(단, 매우 낮은 확률로 실패). 사실 상 배틀&챔스에서 유일하게 미사일을 모조리 막아주는 카트이다. 같은 기능을 가진 펫으로는 검정 로두마니, 암흑룡, 렌펫이 있다. 물론 풍선으로 방어하면 되기때문에[17] 물파리를 막아주는 항공모함BLUE, 마그마, 초롱아귀에 비하면 잘 쓰이지는 않지만 1등으로 달리는 유저들이 1등 미사일을 막는 용도로 간간히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상위 엔진의 항공모함 9와 기계상어 X가 출시되었다.
- 아드보, 레드풋 시리즈 : 대마왕 및 닥터 R 방어 시 일정 확률로 부스터 획득.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월드컵 기념으로 출시된 카트바디이다. 2006 독일 월드컵 기간에 데빌킴 캐릭터와 함께 출시된 아드보는 당시 한국 축구 감독인 딕 아드보카트에서 따 왔으며, PRO 엔진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는 레드풋 Z7이 출시되었고,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는 레드풋 R로 리메이크되었다. 부스터 사용 시 '대~한민국' 함성이 나오고, 공회전 소리는 PRO 엔진 공회전음에 빵빵거리는 소리를 합쳤다. 엔진 소리는 C1~R4 엔진 소리이다.
- 대왕 바나나 계열 : 바나나를 대왕 바나나로 아이템 변경. 2012년 출시된 고릴라 HT는 바나나를 일정 확률로 대왕 바나나로 변경하는 기능이 있었다. 그러다 카트에 바나나 9부터는 100% 확률로 바나나를 대왕 바나나로 변경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고, 고릴라 X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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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쿠너 시리즈의 재빨리 탈출 기능은 HT 엔진 이후 성능이 좀만 좋다 싶은 카트바디면 모두 탑재하고 나와 의미가 없어졌으며, 곰신의 대마왕류 방어 기능은 대마왕류를 방어하는 펫이 등장하면서 굳이 곰신을 찾아 탈 이유가 없어졌다. 지뢰를 사용하는 레트로 시리즈 또한 오리폭탄, 물지뢰 등 더 우수한 성능의 바리에이션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카트바디들이 나오면서 탈 이유가 전혀 없어졌다. 그나마 희소성이 있는 기능은 인펙터 계열의 독성 물폭탄 정도다.
[2]
다만 플로터 강화가 성행했던 시절, HT 엔진 이하 카트바디들을 강화시킨다면 기본 기능 이외에 여러 기능들 추가가 가능했었다. 강화 폐지 이후 인플레이션 발생을 고려해 이후 출시되는 뉴 엔진 아이템 카트바디들부터는 공통 기능 이외에 여러 기능들을 주구장창 달고 출시되었다. 이는 V1 엔진 메타로 넘어가는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다.
[3]
지뢰 기능을 탑재하고 출시된
곰신 9, 폭탄 물파리를 최초로 탑재하고 출시된
스쿠너 X 등이 그 예.
[4]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왕문어 9,
레트로 9,
루루 X 같은 카트바디들은 최신 엔진에 와서도 별 다른 능력들이 추가되지 않아 차고 넘치는 고성능 카트바디들을 제쳐두고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5]
이게 문제되는 게 뭐냐면, 순간 부스터도 부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중간중간 익시드 충전이 멈춘다.
[6]
카트에 바나나 9 또는
고릴라 X가 바나나 대신 사용하는 아이템
[7]
과거에 팩토리 테마에서 등장했으나, 현재 등장하지 않는다
[8]
물폭탄/물파리 뿐만 아니라 물지뢰에도 적용되며,
미사일(1등 미사일, 황금 미사일 류) 피격이나
지뢰 류를 밟아서 공중에 붕 떠올라 착지하더라도 순간 부스터 사용이 가능하다. 즉, 공격으로 바퀴가 지면에서 떨어지기만 하면 발동된다는 뜻. 다만 X 엔진 이하의 경우 특수 물폭탄/물파리나 시한 물폭탄(자폭)은 탈출 후 순간 부스터 사용이 불가능하며, V1 엔진은 특수 물폭탄/특수 물파리에 피격되어도 순간 부스터가 나간다. 다만 여전히 자폭은 순간 부스터 적용이 안된다.
[9]
아이템전용과 스피드전용 하나씩 2대 지급.
[10]
패치 후, 10500루찌로 9000루찌인 루루보다 오히려 비싸졌다. 예전엔 루루보다 3000루찌 저렴했다.
[11]
타키 30일+노르딕 무제한.
[12]
다만 우주선 효과 이펙트가 나타나기전에 전자파로 방어해버리면 실드가 생성되지 않으며 당연히 아이템 슬롯이 꽉 차있을 경우 실드를 얻을 수 없다.
[13]
특정 아이템 사용시 확률적으로 획득하는 것이 아닌 가디언 계열처럼 아이템 큐브에서 획득한다.
[14]
중국에서는 미사일을 일정확률 황금미사일로 획득하는 카트로서 출시됐다. 브럼비도 같은 기능.
[15]
차체는 작아서 막자에 불리하나, 사이렌을 쓰면서 막자를 하면 훌륭한 막자가 된다.
[16]
레트로이드 등장 초기 이벤트로 레트로에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아이템을 팔았다. 당시 레트로는 무제한을 팔았고 레트로이드는 기간제만 팔았는데 이 때 레트로이드 무제한을 만든 사람이 있었다.
[17]
배틀&챔스에서는 NPC들이 황금미사일을 쏘지 않고 일반 미사일과 1등 미사일만 사용하기때문에 풍선으로 방어하면 그만이다. 물파리에 비하여 미사일은 상대적으로 덜 날라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