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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문제점 중 게임 외적 문제 관련 문제점을 모아놓은 문서.2. 조재윤 디렉터에 대한 비판
자세한 내용은 조재윤(게임 개발자)/평가/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 미완성 게임에 대한 과대포장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유저들을 가장 실망시킨 것은 정식 오픈한 버전이 사실상의 2차 오픈 베타, 얼리 액세스나 다름없다는 사실이다. 개발 중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변경되면서 초기 홍보물과 실제 게임이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발매 연기를 몇 차례 했는데도 그 결과물이 CBT만도 못하다는 반응이 많다.결과적으로 넥슨은 미완성된 게임을 정식 오픈한 게임으로 과대포장해 홍보했으며, 엠바고도 철저히 걸어 부족한 완성도를 마지막 순간까지 숨기려고 했다는 점에서 부도덕하다는 비판을 피할 길은 없다. 저런 꼼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려졌던 허물들은 게임이 정발된 순간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그나마 유저들의 기대대로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지더라도 미비한 게임성, 피드백을 반영하는 듯하면서 안 하는 태도 등등 이유 때문에 실망하여 떠나간 유저들을 다시 붙잡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4. 극심한 허세
하지만 유저들의 반발에 직면한 조재윤 디렉터를 비롯한 개발진은 계속해서 지금이 프리시즌임을 강조하며 정규시즌에 몇몇 기능이 추가되어 개선될 것이라는 입장만 반복했다.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하는 게 아니라 2023년 1월에 정식 오픈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상술한 문제점이 생겨 PC방 순위 40위권 이내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등 오픈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데도 조재윤 디렉터는 오픈빨은 정규시즌이 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며 상황을 낙관했다. 이 때문에 게임을 호평하는 이들조차도 전체적으로 부족한 컨텐츠는 비판하는 게이머들과 의견을 함께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정규시즌에 들어서도 게임의 문제점들은 대부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운영진은 어떠한 대응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면서 조재윤 디렉터는 4월 6일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패치노트에서 4월 6일 업데이트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시즌 2에서 찾아올 변화이다라는 내용을 적었고, 방송에도 시즌2를 기대해달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그러나 이미 조 디렉터의 프리시즌 기간 행적을 알고 있는 유저들은 이 말을 신뢰하고 있지 않다.
또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가 2019년 즈음 흥행을 타기 시작했는데, 이 덕분에 운영진들은 온갖 게임 관련된 대학 학과란 학과는 다 가서 우리의 게임이 떡상한 이유 강연을 했다. 근데 이 강연의 내용을 현 드리프트 운영진들이 지키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여론 수준은 최악 중 최악으로 평가받는다.
5. 관련 인물들의 망언
2023년 1월 12일, 프리 시즌 오픈 당일에 공식 리그 해설위원에 의한 유저 비하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해설위원의 "고인물들 제발 그만 찡찡대" 발언 사건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이 발언은 모든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으며 비웃음거리가 됐으며, 생방송 당일 몇몇 사람들의 태도가 좋지 않았던 것을 가지고 게임을 비판하던 사람들을 다 싸잡아 '고인물들'이라고 부르면서 비판인지 비난인지 생각치 않고 똑같은 부류로 몰아가는 태도는 분명히 다른 차원의 문제였다. 그리고 기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던 고인물들은 징징거리지않고 게임을 접는 것으로 대응하면서 역대급 흑역사로 남게 된다.해당 발언을 한 김대겸은 현재까지 제대로 된 해명 및 사과조차 없이 공식 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각 시즌별 오프라인 예선을 통한 선수 선발 이후 소양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는데, 본인이 몸담고 있는 e스포츠 업계의 선수들은 90% 이상 고인물에 속하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게임이 망할 줄 알고 한 말은 아니었을 것이고 후술할 그원경기와 매안방켜보다는 훨씬 선녀이기에 유저들은 그냥 장난으로 생각하고 있다.
가뜩이나 인식이 나빠졌던 이러한 상황에 유저들이 조재윤 디렉터의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 정식 출시된 게임의 완성도가 낮음을 지적하자 조재윤 디렉터는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일관했고, 2023년 2월 1일에 있었던 프리뷰 인터뷰에서는 " 그건 원작을 경험해 보신 분들의 기준인 거고요"라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얼마 없던 유저들까지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1] 근 20년 동안 서비스해온 게임의 디렉터가 기존 게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과 2020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입문했던 수많은 유저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당연히 큰 논란이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와 조재윤/평가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니트로스튜디오에서도 해당 망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인지했는지 그원경기 리버리를 상점에서 판매 중지시켰다.
이후 해외 유저들과의 소통 방송에서 한 유저가 스피드전에서 아이템 트랙을 제외할 계획이 있냐고 물어보자 "그러한 트랙들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요"라는 망언을 했다.[2] 이후 니트로스튜디오는 한국과 해외 유저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알았는지 해당 방송의 다시보기 영상의 댓글창을 막아버리며 유저들의 질타를 듣겠다는 말조차도 너무나도 쉽게 번복해 버렸다.
그래도 김대겸은 자신의 망언에 대해 사과하였지만, 조재윤은 사과 없이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오는 일명 빤스런을 했다. 조재윤은 복귀 이후 사과를 했지만 이미 1년 반이나 시간이 지나서 김대겸과는 달리 너무 늦었다는 평가가 다수다.
6. 미비한 대응과 느린 업데이트(잔존 문제점)
정규시즌에 돌입한 이후 메이플스토리와 콜라보를 실시했으나, 원작에서는 오리지널 트랙과 카트바디, bgm이 함께 수록된 반면 카드맆에서는 4년전에 만들어둔 캐릭 두 개만 달랑 내놓는 등 정규시즌 오픈빨을 받겠다고 호언장담 했던것과는 달리 무성의하고 안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게다가 투명벽 버그로 많은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광삼지 트랙을 리그 경기에서는 빼버리는 등 버그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지 않아 더욱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더불어 시즌패스 최종 보상인 나이트 우퍼 카트가 벽에 부딪혀도 부스터 게이지가 감소하지 않고, 몸싸움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버그가 있음에도 3주가 넘도록 고치지 않고 방치해 200명이나 되는 니트로 스튜디오 직원들이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게임을 해보기는 하는지 의문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치명적인 버그가 나왔는데도 이를 수정하는 패치는 정규시즌이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실시했으며 그 전까지는 버그패치는커녕 편의성 개선이나 컨텐츠 추가 같은 유의미한 업데이트조차 하지 않았다. 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운영진들은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유저들은 속 터질 노릇. 가관인게 한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 하겠다는 것.[3]
이후 글로벌 온라인 생방송 때 업데이트 주기가 느린 이유가 크로스 플랫폼이라 빨리 진행할 수 없다고는 밝히기는 했으나,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더라도 핫픽스조차 안 하는 거는 꽤나 큰 문제이다. 다만 최근엔 핫픽스 빈도가 늘어났는데 유저들에게 버그 말고 다른 것도 건드리는 잠수함 패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재우 디렉터 체제에선 나이지기는커녕 개발 일정을 이유로 오프시즌 기간을 3주 연장시키더니 시즌 5 미드 패치 마저 같은 이유로 하지 않았다. 오프시즌은 한 번 더 연장하는 건 덤.[4] 물론, 연장에 연장을 거듭한 패치 내용이 기존 패치의 1년치 내용이거나 환골탈태 수준이라면 민심을 다시 잡을지도 모르나 그게 아니라면 남아있던 유저마저 잃을지도 모른다.
2024년 오버드라이브 영상 기점으로 2~3주에 업데이트로 하기로 약속했고 조금이나마 대응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낫지만, 현재 카드맆 상황을 고려하면 2주 업데이트조차 체감상 느리게 다가오며, 2주 가량의 업데이트도 그리 많은 것도 아니라서 아직 보완해야 할 요소들이 산더미이다.
7. 부실한 리그 운영
게임 플레이 관련 버그와 문제점들로 인해 리그 또한 원작 리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아이템전은 그냥 빼버리고 그 대체재로 승자연전을 도입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미가 없다고 평가되고 있다.리그 자체에도 문제가 많은데, 원작에는 있었던 기본적인 워프 애니메이션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옵저버끼리 동기화가 안 돼서 화면을 전환할 때마다 BGM이 바뀌었다. 심지어 드리프트 소리도 각각 다르게 들렸다. 일부 옵저버에서 선수 닉네임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등 버그가 굉장히 많았다.[5]
게다가 라이브 서버와 리그 서버의 트랙이 조금 다르다는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6]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또한 리그 측에서 프리시즌 2 참가에 대한 구체적인 공지를 하지않고 어설프게 날짜 및 참가 방식만 두루뭉실하게 공개하는 바람에 이를 몰랐던 선수들이 대거 프리시즌 2에 출전하지 못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결국 넥슨은 5월 4일 올라온 공지에 5월 11일부터 열리는 시즌2 그랑프리에서, 5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점수들 중 최고 기록을 토대로 예선 참가 자격을 부여하겠다라며 말을 바꾸었다. 하지만 이전에 올린 KDL영상에서는 시즌1 그랑프리로 참가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하는 것처럼 말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또한 프리시즌 2에서 심판 자질 문제와 사상 초유의 승패 번복, 편파 판정 등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며 리그마저도 큰 위기에 빠진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위 문제점을 의식한것인지 2023 KDL에선 대부분의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자잘한 퍼즈를 제외하고는 논란 및 사건사고가 생기지 않았다.[7]
8. 허위광고나 다를 바 없는 광고 속 요소들
리버스 시루떡의 비판 영상 |
일부 유저들은 조재윤이 카트바디와 트랙을 최대한 아껴놨다가 조금씩 꺼내려고 했다고 추측한다. 넥슨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업데이트와 컨텐츠가 없거나 못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어떻게 하면 게임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지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안 내놓는 것이지만, 꼭 불시에 내놓아서 유저들의 여론을 땜질하는 것에만 급급한 모습이 드리프트에서도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드리프트의 출시 초기 완성도가 잡혀있는 상태라면 괜찮았을 수도 있지만, 드리프트는 출시 이후 수 개월동안 컨텐츠가 없다고 비판받던 게임이다. 결국 주머니에 꿍쳐놨다가 불시에 꺼내는 식의 운영은 드리프트의 상황과 역시너지를 일으켜서 유저들의 이탈이라는 역효과만 불러일으켰다.
9. 1, 2차 CBT 흔적 지우기 의혹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6월 2차 CBT 2021년 9월 3차 CBT가 공개되었는데, 1, 2차 CBT 시절의 장점이 퇴색된 상태로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2023년 1월 12일 정식 출시된 게임마저도 3차 CBT 시절만큼이나 미완성 게임으로 등장해서, 고의적으로 흔적을 지운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10. 원작 게임 서비스 종료로 인한 유저 이탈
원작의 서버를 닫아버리고 출시하는 것이 확정됐다보니 일찌감치 드리프트로 넘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유저들이 많았고, 드리프트로 넘어와 실망한 유저들 역시 원작을 다시 플레이하기를 원하지만 지금까지 넥슨의 행보를 생각하면 원작의 서버를 다시 열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원작 집토끼마저 놓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테일즈런너 중국 서버[12]와 뿌요뿌요!! 퀘스트 등 타 게임의 사례와는 정반대로 넥슨은 한 번 없앤 게임을 재출시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며, 타 유통사가 카트라이더의 유통을 시도한다 하더라도 넥슨이 수락할 가능성이 없다.중국 서버가 아직 서비스 중이지만 서비스 종료된 한국 카트를 온전히 대체할 수 없다. 중국 번호로만 가입이 가능하여 한국인은 계정을 구매해야 하는 극악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인터페이스는 중국어로만 되어 있어[13] 매우 불편하다. 그러다보니 원작 유저들은 중국 서버 계정을 사거나 아예 게임을 접는 것으로 대응했고, 이는 하락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이다.
11. 방송인/크리에이터의 이탈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히 컨텐츠를 개발하고 카트라이더 외적으로도 대외적인 활동을 한 방송인들과 프로게이머들은 원작 시절 게임의 역주행에 큰 몫을 거들었다. 그런 이들에게 드리프트의 출시 이후 부실한 완성도와 개발진들의 안하무인한 태도는 이탈을 고려하고도 남을만한 것이었다. 방송인과 프로게이머들에게 있어 게임의 흥행과 평판은 자신들의 생업에 직결이 되는 문제기 때문이다. 방송인들의 활동으로 부흥했던 게임이, 그 방송인들의 신뢰를 잃어버려 벼랑 끝에 몰리게 된 것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현실이다.선수들 극소수[14]를 제외하면 모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손을 떼어버렸으며 이후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다. 처음에는 나름 적당히 다른 게임들을 섞어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중국 카트라이더만을 고집하거나 아예 방송생활을 관두고 현생을 살러 간다든지 하는 추세.[15] 유튜브 영상 퀄리티도 인트로[16]가 삭제되는 등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다.[17] 넥슨이 중카를 못하게 스트리머들을 재제하거나, 극단적으로 고소한다고 쳐도 현재 중카를 하는 스트리머들은 모두 인지도가 높고 굵직한 이들이다.[18]
RISE 업데이트 이후 한상현, 형독, 문호준, 동호형, 김땅뚜, 리버스, 이중선, 이중대, 그리고 프로게이머 개인 방송 등의 일부 스트리머들은 돌아온 상태이다. 패치 후에도 해당 게임을 하지 않는 전대웅, 강진우의 경우 애초에 카드맆을 하다가 떠난 게 아니라서 관계가 없다. 김택환의 경우도 현재 방송 성향이 성향이라 그냥 카드맆이 잘 되든 안 되든 계속 중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르테유 업데이트를 전후로 업데이트와 소통이 지지부진해지자 위의 대부분의 방송인들이 다시 드리프트를 줄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RISE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2024년 상반기에 리그를 열지 않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에, 프로게이머 방송인들의 이탈도 가속화 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여기서 후술. 조재윤 디렉터의 복귀 후에는 나머지 방송인들도 이탈을 고려하는 중이다. OVERDRIVE 업데이트 디렉터 코멘터리가 올라간 후에는 대다수가 더 이상 게임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고 유튜브에서 드리프트 관련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파국으로 치닫은 상황.
한편 생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들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자취를 감췄다. 해당 내용은 부실한 리플레이 기능에서 후술.
방송인/선수들의 입장과 행보는 아래에 기록되어있다. 보면 알겠지만 카트라이더 시절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방송인[19] 전원이 드리프트를 비판하거나 완전히 등을 돌렸다. 원래부터 중카를 해왔던 BJ.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해보았으나 처참한 결과물에 크게 실망하고 점유율이 1% 이상이 될때까지는 돌아오거나 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못박고 3일만에 중카로 돌아가버렸다. 드리프트 출시 후 프리시즌 당시 처참한 완성도를 보며 무인도에서 맨몸으로 살아남는 것 같다면서 골든 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아쉬워했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게임의 경과를 지켜봤지만 문제의 인터뷰를 보면서 실망한 모습이 역력했다. 결국 2023년 6월 24일 첫 중국 카트라이더 방송을 켜면서 서비스 종료 이후 중카로 넘어간 최초의 스트리머가 됐다. 형독이 카트라이더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스트리머인 만큼 이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으며, 이후 형독을 시작으로 중국 카트라이더 이주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사실상 신호탄이 되었다. 또한 중카 외에도 다른 게임들도 플레이하는 등 카트라이더를 넘어 종합게임 방송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RISE 업데이트 이후 중카를 할 이유가 사라졌다해서 23년 12월 이후로 중카를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간간히는 올리고 있다.
2024년 여름 조재윤디렉터가 복귀하자 충격적이라며 입장을 표명하고, 이후 밸런스가 맞지않는 각 캐릭터 스킬과 스피드전에 주로 쓰이는 튜닝스탯에 관한 밸런스 패치 내용이 전혀없이 중요도와 우선도가 비교적 낮은 공방시스템을 8월 25일 업데이트 되자 방송 중에 밸런스에 관한 언급을 자주 하였는데도 긴 시간동안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다면서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OVERDRIVE 업데이트로 기존의 나름 구색을 갖췄던 게임성은 모조리 파괴하고 원작 시절부터 있던 문제점을 답습하려는 막장 업데이트가 예고되자 당일 생방송을 빡종해버렸다. 결국 이 시점을 기준으로 완전히 실망해버린 것인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관련된 영상을 전혀 올리지 않고 있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이전에도 중카나 대만 서버 영상을 자주 올렸던 유튜버. 드리프트 출시 및 원작 섭종 이후 드리프트와 중카 영상을 병행해서 올렸지만 서서히 드리프트를 버리고 중국 카트라이더를 방송하고 있다. 유튜브에 있는 최신 영상들도 대부분 중카 영상이다.
조재윤 디렉터가 복귀한 후, 마지막으로 믿어보겠지만 또 기싸움을 하는 등 예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면 카드맆을 완전히 접을 거라고 선언하였다. 오버드라이브 패치, 이후 후속 패치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며 현 상황에 분노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0년대부터는 카러플 리그에도 진출하는 등 주 컨텐츠가 바뀐 상태였지만, 그와 별개로 드리프트를 딱히 손대지 않고 있다. 다른 IP 게임은 거의 플레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드리프트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카드맆의 처참한 완성도와 근황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15일에 입대했기 때문에 원작 서비스 종료 당시엔 군대에 있었다. 당시 "나라를 지키는 사이 집이 없어졌다"라고 표현하며 본인도 서비스 종료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는데, 이 때문인지 2023년 9월 14일 전역한 후 드리프트 영상은 전혀 없고 원작인 중카 영상만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전에도 여러 종합 게임을 플레이했던 경력이 있다보니 종합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중카를 할 계획이 없었으나 형독의 권유로 시작했다. 처음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아주 크게 비판하지 않았지만, 카트라이더 시절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MysTic 길드/클럽의 마스터였던 동호형 입장에서는때문에 길드/클럽 시스템의 도입은커녕 언급조차 없는 드리프트의 상황이 큰 불만으로 다가올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꾸준히 게임 상태가 지지부진하자 실망한 듯 비판조의 영상을 주로 올리기 시작했고, 중카 업데이트와 비교해서 비꼬고 있다. 드리프트 계정을 만들었지만, 카트라넥이 출시되지 않을 것이 기정사실이 되자 원작 서비스 종료 직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은퇴했다. 그러다 2024년 10월 26일에 은인에게 카트라넥이 있는 중국 카트라이더 계정을 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고 그 계정을 구매하면서 1년 6개월만에 복귀했다. 드리프트 출시 1달 후인 2월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라넥갓이 은퇴했다가 1년 6개월만에 복귀하면서 이 문서의 방송인 중 유일한 은퇴한 방송인. 종종 생방송을 켜서 근황을 알리곤 하는데 역시나 드리프트가 아닌 중카를 플레이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계속 하려고 했으나 결국 한 대만 팬에게서 중국 카트라이더 아이디를 받아 중국 카트라이더로 넘어갔다. 이쪽도 중카를 접하고 홍기 V1이 있는 아이디를 손에 넣은 후 서서히 중카 영상 비중이 늘고 있다. 2024년 9월 9일 게임과 리그의 암울한 상황과 선수들의 안타까운 근황을 알리는 영상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드리프트 방송을 중단하고 중카 영상과 브이로그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후 중카 리그에 참가할 것을 밝히면서 더더욱 드리프트와는 멀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중카 영상 비중이 늘고 있다. 유튜브에는 중카를 접한 후에도 올린 카드맆 영상이 있지만 전부 중카 영상에 묻힌 분위기다.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처럼 중카 방송을 간혹 하지만 다른 종합 게임들의 비중이 더 크다. 또한 이쪽은 강진우와 마찬가지로 카드맆 컨텐츠의 비중이 사실상 없어졌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니다. 거의 하지 않는 중카도 간혹 올라온다. 게다가 합방에도 참여했다. 이쪽 또한 영상의 카드맆 비중이 줄고 중카가 메인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주력 카트바디인 황 9이 중카에만 출시된 점과 드리프트의 물리엔진이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평소 사회적 이슈를 자연스럽게 영상에서 넣었던 본인의 성향상 드리프트의 처참한 운영을 도저히 두고볼 수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7월 조재윤 복귀 및 인력 감축 소식을 다룬 영상에서는 대놓고 "카트라이더 X됐다, 왜 조씨 정권으로 돌아가는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쪽은 처음부터 카드맆보단 카러플이 메인이긴 하지만 카러플의 영향보단 카드맆의 처참한 퀄리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더이상 카드맆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이쪽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계속 메인으로 다루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한계가 왔는지 폴가이즈를 방송에서 자주 하다가 중카로 넘어갔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최신 영상들도 1~2개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중카 영상이다. 오버드라이브 이후에는 '원작 살려내라..', '재윤이형, 이래도 원작 안 살려요?' 같은 말을 영상 제목에 올리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현역 선수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예전 같지 않은 카트라이더에 대한 애정 때문인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연습 방송을 잘 안 하고 메이플스토리를 하거나 유튜브에 비공개 처리한 원작 카트라이더 영상들로 방송한다. 이후엔 중국 카트라이더 친선, 타임어택 방송을 하고 있다. 어지간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정이 떨어졌는지, 개인 방송에서 채팅창을 읽으며 드리프트를 이름조차 부르지 않고 ' 그 게임'이라고 칭하며 비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작 리그는 드리프트 탓에 서비스를 종료해 결국 팀전 우승 없이 끝나게 되었고, 그렇게 출범한 드리프트 리그는 완벽하게 망해버리고 소속 팀이 공중 분해되는 사태까지 겪었는데 좋은 감정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프리시즌부터 꾸준히 드리프트와 조재윤, 넥슨과 니트로스튜디오를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점진적으로 고쳐나가는 포부를 실천 중이었다. 때문에 중카로 넘어가지 않겠다고 채널 구성원들이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20] 김택환, 형독 등 카트라이더에 영향을 끼치는 방송인들에, 원작 카트라이더의 초대 디렉터였던 정영석 디렉터를 섭외해서 여러 이야기를 듣는 등[21] 어떻게든 드리프트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메인 디렉터가 책임지지 않고 도주하면서 막장으로 끝나버린 조재윤 체제 1기, 별 다를 게 없었던 서재우 체제, 다시 조재윤을 복귀시키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조치로 시작된 조재윤 2기 체제에, 게임 인력과 서비스도 대폭 감축하고, 게임성을 파괴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이어지자 결국 번아웃이 온 것인지 영상 업로드가 사라졌다.[22] 혀노는 메이플랜드 채널을 개설했고,[23] 치즈는 결국 개인 채널에서 중카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드리프트를 손도 대지 않고 있다. 이쪽은 원작에 대한 강한 애정 때문에 안 한 것으로 보이지만 서든어택 방송을 가끔 하는 것으로 보아 원작카트만 하는 것은 아니며[24], 카드맆 방송을 끝까지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은 강진우와 마찬가지로 카드맆의 처참한 완성도와 근황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중카도 재미없고 해봤자 성과가 차이가 없어서 넘어갈 생각이 없다고 했으나 결국 중카로 넘어갔다. 그나마 카드맆에 오래 남아있던 스트리머인데 넘어오자 댓글창이 축제 분위기다. 1년만에 올리는 원작 영상의 댓글 갯수가 3달 전에 올린 영상보다 몇배는 많다. 그것도 1일만에. 다만 중카의 채팅 기능을 활성화하기 귀찮고, 소속될만한 길드도 없어서 카드맆에 길드와 채팅이 추가되면 돌아갈거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카드맆 다음으로 가장 메인인 컨텐츠는 여전히 중카인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종합 게임 쪽으로는 넘어가지 않은 케이스. 프리시즌 1 이후 사회복무요원 복무가 확정되어 두 사람 모두 잠정 은퇴를 했다. 박인수는 그대로 게임을 한동안 접은 상태였고, 정승하는 빠른 시기에 중카로 넘어가서 방송을 이어갔다. 박인수는 이후 2024년 9월에 방송 활동으로 복귀했고,[25] 첫 영상을 원작 살려내...라는 제목으로 올리며 게임의 현 상황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오랜만에 켠 방송에서도 중카를 플레이했으며 드리프트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말만 안 했을 뿐 부정적인 입장을 넌지시 드러냈고, 한국 서버 부활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방송에 함께 남겼다. 본인의 숙원 사업인 개인전 우승을 이루지 못한 채로 게임이 사라져, 원작에서 결국 팀전 우승을 못한 이재혁과 동병상련인 부분이 있어 당연히 드리프트에 대한 인식도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승하는 꾸준히 수익 창출 없는 취미 방송을 이어가고 있고, 2024년 10월 말 중카 등급전을 미친듯이 돌리는 모습으로 원작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뜨거움을 보였다. 카드맆에 가장 오랫동안 남아있던 스트리머. 하지만 이쪽도 투자에도 불구하고 처참한 조회수와 컨텐츠 고갈로 인해 중카를 시작했다. #
12. 메갈리아 로고 손가락 논란
요약 [26]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게임 일부분에 메갈리아 로고와 같은 손가락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공론화되었다.
2024년 5월 30일자 패치로 트랙 랜덤 표시가 수정되었다.
그러나, 브로디 이모티콘의 메갈리아 로고 손가락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1]
일명 그원경기로,
옆동네의
겜겜봐를 능가하는 역대급 망언으로 여겨진다.
[2]
순수 아이템전 트랙은 난이도 2 후반만 돼도 길이 매우 좁고 고저차도 심하며, 온갖 장애물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부스터를 모아 주행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3]
후술하겠지만, 디렉터 교체 이후론 지키지 않았다.
[4]
오프시즌 연장 쿠폰 기간이 2월 29일까지이나 추후 공지 예정이라 알 수 없다.
[5]
현재는 개선되었다.
[6]
이후 라이브 서버의 트랙을 잠수함 패치로 리그 서버와 동일하게 바꾸었다.
[7]
원작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부터 항상 논란 문서가 생길정도로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8]
RISE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플러스 박스로 나오긴 했으나 확률이 극악이다.
[9]
시즌 5 기준 크로스오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0]
원작의 인더스트 PRO엔진 모델과 외형이 유사하다.
[11]
웨어울프는 시즌 4 그랑프리 보상으로 출시 했다.
[12]
정식 출시는 2023년 9월 11일이지만 이전에 서비스한 회사가 존재했다. 실질적으로는 재출시한 서버로 받아들여진다.
[13]
원작 카트라이더는 언어 변경 기능이 없이 각자의 언어로만 서비스했다.
[14]
대표적으로 노준현, 박현수, 유창현 등이 있었는데, 박현수는 2024년에 입대할 것을 확정짓고 팀에서 나왔고, 유창현도 무기한 휴식을 선언했다.
[15]
현생을 살러간 대표적인 방송인으로는
항제가 있다. 최근에는 여전히 방송생활을 하는
한삼변도 취업에 성공했기에 더더욱.
[16]
스트리머들 고유의 인트로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형독의 빠밤빠 둥가둥가(이쪽은 그래도 돌아왔다.), 이중대의 중다이 긍플라이 인트로 등이 있다.
[17]
이중대는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모두 짜르고 방송 중 볼만한 플레이 파트만 짤라서 덩그러니 올리고 있는 추세다. 이중대피셜 게임이 망해서 이런다고.
[18]
카트라이더 1세대 방송인
김택환, 카트라이더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형독, 최고의 타임어태커
이중선, 카트라이더 리그 V14의 황제
문호준 등. 넥슨이 이들을 고소한다면 이들과의 결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 게임을 죽이겠단 뜻이 된다.
[19]
김택환, 형독, 문호준, 이중대, 동호형, 라넥갓, 기가막힌사람, 이중선, 리버스. 제황과
런민기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이미 2020년대 초부터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메인 게임이었다.
[20]
다만
이 동영상으로 보건대 외부에서의 압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21]
공식적으로는 해당 영상은 드리프트 비판 영상이 아니었지만, 영상에서 나온 정영석 개발자의 지극히 정상적이고 게이머들을 배려하는 개발 철학과 현재의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조재윤과 니트로의 개발 방향성이 극명히 대비되었기에 유저들은 사실상 비판 영상의 외전 격으로 보고 있다.
[22]
해당 영상의 9:30에 카트라이더의 앞으로의 행보는 이제 저희 대신 여러분들이 지켜봐주세요. 하는걸로 보아 이제 카트라이더 관련 영상은 올리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 없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에 더 이상 그들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손 뗄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23]
[24]
지인인 서든어택 BJ
핵스나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
[25]
박인수의 소집 해제는 2025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사회복무요원은 방송 자체는 할 수 있지만, 복직 불가 원칙에 따라 수익 창출은 금지되어 있다.
[26]
두번째 사진은
던전앤파이터의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