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테트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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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머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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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원격조작형 비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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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 여신
파괴력 - E	스피드 - E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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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스탯3.2. 생물의 자석화

4. 단점5.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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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안 되는 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법이지."

머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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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	EoH	A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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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아이캐치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머라이어의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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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형 및 특징

일반적인 콘센트 커버의 모양새(ㅣ_ㅣ)를 한 스탠드. 정황상 이것이 스탠드체인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전력이 없어도 작동이 되며, 작중 죠셉 죠스타가 건드렸을 때는 어마어마한 전력이 방출되었다. 현실의 피해량과 같은 피해량으로 보이지만, 이는 만화적 연출을 통해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죠셉이 스탠드체를 건드렸을 때 분명 전류가 흐르는 효과가 나왔고 죠셉도 사막 한복판에 있던 콘센트에서 왜 전기가 나오는지 의문스러워했는데, 그렇다면 바스테트 여신의 스탠드체를 실제 콘센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일반 콘센트처럼 이용이 가능하고 본체인 머라이어가 자석화에 면역이라면 전선 없이도 전력을 끌어올 수 있는 바스테트 여신은 일상생활에서 큰 효율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

이 스탠드의 또 다른 활약은 역대급 개그씬을 잔뜩 연출했다는 것. 에스컬레이터에서 죠셉을 뻘쭘하게 만든 것을 시작으로 시종일관 진중하고 호쾌한 모습만 보여준 압둘에게 폴나레프 전담인 화장실 유머를 시전하게 만든다. 압둘과 죠셉이 서로 자력 때문에 붙어 다니고, 이걸 떼려고 서로 몸 방향을 바꿔서 몸을 떼려는 작전을 쓰려다 압둘이 죠셉의 몸을 훑는 것처럼 되어버리고, 하필 내려가다 얼굴이 멈춘 위치가 고간에, 기껏 떨어졌더니 몸이 다시 붙어서 이번엔 자세가...거기다 두 사람이 떨어지려고 허리를 흔드는 탓에 그게 더욱 인상적인 연출을 만든다. 이후에도 물건이란 물건은 죄다 압둘과 죠셉의 몸에 달라붙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됐다.

3. 능력

접촉한 생물을 자석으로 만든다. 능력에 당한 죠셉은 금속 재질의 에스컬레이터에 달라붙는 위기를 맞이했으며, 머라이어도 직접 볼트를 탄환처럼 날려대는 등의 협공을 가한다. 작중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은 기찻길의 레일 위에 붙은 것이다. 매지션즈 레드의 파워라면 레일을 녹여 버려 빠져나가는 것은 가능했을 테지만, 작중에서 압둘 본인이 말한 대로 그렇게 했다가는 달려오던 열차가 탈선해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무함마드 압둘이 레일 사이의 나무를 태워서 공간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이겼다! 제3부 끝!일 것이다.

3.1. 스탯

지속력 A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력의 세기가 강력해진다. 본체인 머라이어가 대상에게서 너무 멀어지지만 않는다면 바스테트 여신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3.2. 생물의 자석화

조건
스탠드체인 콘센트에 대상이 접촉하면 감전 효과와 함께 생물을 살아있는 자석으로 만든다. 콘센트는 머라이어가 원하는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죠셉 죠스타가 처음 발견했을 때는 바위에 붙어 있었다.

자력의 강화
자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진다. 초반에는 가벼운 병뚜껑이나 깡통이 달라붙는 정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포크나 나이프, 망치나 고압전선 등의 날카롭고 위험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자력이 더 강력해지면 자동차까지 날아와서 붙는다. 작중 시대 배경이 이집트의 대도시가 되기 전의 한적한 시골인 80년대의 룩소르였기에 생각보다 약했던 거지, 만약 대부분이 철로 이루어진 대도시었다면, 능력발동 후 바로 리타이어다.

자석의 극
자석은 양극이 존재한다. 죠셉은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잤는데 깨어나 보니 180도 돌아서 북쪽에 머리를 두고 있었기에 머리가 플러스(+)극 압둘은 마이너스(-)극이었다. 참고로 자석이 된 인간들은 서로 달라붙게 되는데, 죠셉과 압둘은 같은 극끼리 부딪치면 반발하는 성질을 이용해 떨어지려고 했다. 문제는 그 과정이 게이로 오해받기 딱 좋은 포즈였다. 영상에서 보인 과정 중 첫 번째는 압둘의 얼굴이 죠셉의 거시기에 붙어서 마치 그렇고 그런 걸하는 것처럼 보였고, 겨우 땠더니만 이번에는 다시 붙어서 그렇고 그런 걸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죠셉은 당황해서 허리를 흔들고 만다.

시간정지 무시?
후반부에 죠타로vs디오의 싸움 중에, 죠타로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DIO에게 자석으로 속임수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자석(자력)이 작용한다는 게 밝혀졌는데, 그렇다면 바스테트 여신의 능력도 정지된 시간 속에서 작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자기 자신만은 멀쩡하게 물리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통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디오에게 유효한가는 별개. 디오가 던진 나이프가 날아가다가 멈춘 걸 생각하면, 디오에게서 멀어지면 물리법칙도 멈추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반대로 디오 가까이에 있으니 자석이 물리법칙에 따라 자력이 발생하는 거고, 디오도 납득한 것도 이해가 간다.

4. 단점

필수적인 접촉
콘센트를 만지지 않으면 발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혀 콘센트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장소에 놓아서 호기심에 만지도록 유도하거나, 반대로 가장 자연스러운 곳에 위치시켜 만지게 해야 한다. 그렇기에 전자에 경우는 호기심이 많은 죠셉 같은 타입은 본작에서 보여 준 모습처럼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만지겠지만 쿠죠 죠타로 같은 신중한 성격이라면 절대 걸리지 않을 것이다.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에서 홀 호스는 이미 바스테트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기습적인 유술로 제압해 강제로 건드리게 했다.

사정거리의 존재
사정거리가 B급이라, 본체가 너무 멀리 떨어지게 되면 스탠드 능력이 해제된다. 사실 B급이면 그렇게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사정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 단점이다.

정밀동작성 E
상대를 자석으로 만들 뿐이라 능력을 역이용당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머라이어가 자력이 커진 죠셉과 압둘 사이에 서 있는 바람에 금속제 물체들이 고속으로 날라오면서 그대로 압착됐다. 이에 따라 머라이어는 전신 골절로 리타이어. 또한 지속력이 A긴 해도 본체가 기절하면 능력도 해제된다.

방어 능력 없음

죠셉 : "그러면. 너의 패배다, 젊은 레이디."

스탠드체는 그저 평범한 콘센트라서 본체를 보호할 수 없다. 정체가 드러난 상태에서 나머지 죠죠 일행이 등장했다면 머라이어는 찍소리조차 못 하고 당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에 능력을 역이용당할 때도 본인을 보호할 수단이 없어서 졌다.

카운터 능력의 존재
사실 이 능력은 압둘이 지식만 조금 있었다면 손쉽게 막을 수 있었다. 바로 몸에 붙은 금속들을 매지션즈 레드의 화력으로 몸 주변을 퀴리 온도 이상으로 가열, 즉 금속을 달궈서 자성을 없애버리면 된다! 붙어있던 곳에 심각한 화상을 입겠지만 당장 압착돼서 죽는 것보단 나으며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스탠드의 자력은 이 방법으로 없어지지 않겠지만, 금속이 붙지는 않게 할 수 있는 것. 실제로 볼트와 너트 등이 날아올 때 압둘이 태웠다. 이전에는 쓰지 않은 거로 보아 임기응변으로 썼거나 갑작스러워서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 듯. 자성을 없애기보다 그냥 금속을 녹여 없애려던 생각에 가깝다.

맨 인 더 미러, D4C, 크림, 스티키 핑거즈, 더 핸드, 킹 크림슨등 술사가 이공간 등으로 투사체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스탠드나 화이트 앨범이나, 호루스신등 투사체를 아예 튕겨내거나 무력화시키는 스탠드 또한 천적이다.

아니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때 똑같이 승부를 볼 수 있고 영양분으로 인한 회복 등으로 장기적으로 유리한 하이웨이 스타등도 좋은 카운터. 탄환도 철이 아닌 스탠드인 엠페러도 괜찮은 카운터다.

5. 비교

능력 자체가 서포트 용도에 가깝다 보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조합이 많이 나온다.

하이 프리스티스
바스테트 여신으로 상대에게 능력만 걸고 나면 자성으로 인해 금속을 날리는 건 물론 하이 프리스티스도 날아가는 금속에 동화해서 공격할 수 있어서 매우 난감하다. 게다가 그 수많은 금속 물체 중 어디에 동화했는지 알 수조차 없으므로 그야말로 답이 없다. 덤으로 본체인 미들러와 머라이어 둘 다 미녀라 자주 엮인다. 네나와도 같이 엮이기도 하지만. 물론 은두르나 바닐라 아이스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육아로 조종하든지, 보수를 약속하고 고용한 관계이다 보니 협동할 리가 없다.

메탈리카

아군일 때
만약 작중에서 등장한 철제 물건들이 깡통, 동전이 아닌 매스, 가위, 송곳 같은 물건이라고 상상해 보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적일 때
그러나 적으로써 만다면 바스테트 여신은 메탈리카의 천적이 된다. 메탈리카의 주요 공격 패턴이 주변의 철을 무기로 만들어서 공격하는 것인데, 머라이어에게 날아가기 전에 리조토에게 먼저 들러붙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리조토가 콘센트를 만진다는 가정하에 이야기고 신중한 리조토 성격상 만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화염 계열 능력
화력 조절을 한다면 매지션즈 레드 또는 에시디시와의 조합도 생각해 볼 만하다. 철을 자성이 없어지지 않는 만큼 적당히 열로 달구어서 자성으로 날려버리면 화상 피해 덕분에 고통은 배가 될 것이다. 물론 압둘은 작중에서 나오는 대로 적대관계이고 협력할 이유가 없고, 에시디시는 머라이어가 태어나기 한참 전부터 고인이고 생전에도 인간을 하찮게 보는지라 협력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더군다나 열이 올라갈수록 자력이 없어지기때문에 천적에 해당한다.

킬러 퀸과 시어 하트 어택

아군일 때
킬러 퀸과의 궁합도 매우 좋은 편이다. 키라 요시카게가 스트레이 캣과의 조합을 생각하면 알 수 있는데 자성으로 끌려가기 전 킬러 퀸이 만지기만 하면 자동 유도 폭탄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시어 하트 어택보다도 효율이 아주 좋을 수밖에 없다. 물론 시어 하트 어택과도 궁합은 나쁘지 않은데 자성으로 인해 상대의 움직임이 힘들어져서 체온이 높아지거나 작중에서 나왔던 전깃줄 공격, 아니면 끌려온 자동차의 연료누출로 인해 타버리면 피니셔로 쓰기 적당하기 때문.
적일 때
거꾸로 말하자면 바스테트 여신은 킬러 퀸과 시어 하트 어택의 천적이 될 수도 있다. 키라를 자석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하면 키라의 입장에서는 폭탄으로 쓸 수 있는 소재가 제한된다. 철로 된 물질을 폭탄으로 심는 순간 자기에게 날라오기 때문. 여기에 달라붙은 물건이 뜨겁거나 물체가 과도하게 붙어서 중량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져서 체온이 높아지면 비슷한 이유로 시어 하트 어택도 사실상 봉인된다.

키스
6부 작중에서 나온 것처럼 날아가기 전에 철에 씰을 붙이면 곧장 상대에게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철을 날아가기 전에 부숴놓고 날아가고 나서 복구하는 식으로 비슷하게 고속 이동이나 상대를 끌어오는 게 가능하다.

다이버 다운
투사체의 크기에 제약이 있지만 투사체에 잠행시키고 일부를 붙잡는 식으로 비슷하게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메이드 인 헤븐
Eyes of heaven에서 나왔던 DIO와의 연계처럼 투사체가 날라갈때 가속을 하면 더 빠르게 더 큰 고통을 줄수있다.

완전생물

아군일 때
투사체에 신체일부를 넣어놓고 날라가고 나서 박힐때 원작처럼 피라냐나 살인다람쥐로 변신시키거나 혹은 뱀으로 변신시켜 독살시키는게 가능할것이다.
적일 때
투사체가 날라온다고해서 유의미한 타격을 줄수있는상태도 아니고 중력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하더라도 더 뭘 할수있는게 없다.게다가 날라오는것도 원작의 아르마딜로 등껍질같이 요격하면 그만이기때문에 최악의 천적이다. 여담이지만 카즈의 기본상태마저도 천적에 해당한다.휘채활도로 슈트로하임의 기관총 세례를 전부 잘라내어 무력화시킨 전적이 있기때문.

원더 오브 U

아군일때

적일때

냉기 관련 능력들

호루스신과 화이트 앨범의 경우 최상의 시너지를 일으키는 조합이다 위의 열기 관련 능력과는 반대로 온도가 내려갈수록 자력이 강해지기때문.투사체를 얼리든, 투사체가 많이 날라간 상황에서 상대가 움직이기 힘들어졌을때 주위를 얼리든 시너지가 좋을수밖에 없다.
상사인 DIO가 예전에 썼던 기화 냉동법의 경우 동료인 펫숍의 호루스신이나 기아초의 화이트 앨범과는 달리 접촉해서 물체를 얼리는 방식이라 자력이 강해지지만 아무런 시너지가 안난다.기화 냉동법 쓰려고 접근전을 펼치면 바스테트 여신의 자력으로 인해 오인 사격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오히려 서로 방해가 될것이다.다만 디오브란도처럼 숙련된 흡혈귀의 경우 공열안자경을 터득해서 접근전을 펼쳐야하는 단점을 상쇄할수있지만 어차피 나머지 두 능력이 원거리 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상사인 DIO가 나중에 더 월드를 획득해서 망정이지....
물론 이 특성상 적일경우 호루스신과 화이트 앨범의 극상성 카운터다.다만 기화냉동법을 쓰는 디오 브란도의 경우는 오히려 바스테트여신의 극 카운터다. 파문만 아니면 다 씹고 갈수있는 흡혈귀인지라 데미지를 줄방법이 없고 기화냉동법을 안써도 되지만 쓴다고해도 흡혈귀 특성상 머라이어로선 막을 방도가 딱히 없다. 오히려 디오입장에서는 좀 신기한 한끼식사(?)가 될것이다.물론 후에 더 월드를 얻는것도 있지만 상사로 만난게 머라이어 입장에선 참 다행인 부분.

배드 컴퍼니

아군 일경우

무엇보다 본체가 지략에 능통한 매우 유능한 인간

적일 경우

원거리 고화력 난사가 가능한지라

주위를 초토화시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