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6dd3f5><bgcolor=#6dd3f5><tablewidth=700>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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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sk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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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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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꾸리 | 메꾸리 | 맘모꾸리 |
| 기본 정보 | ||
|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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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ウリムー(우리무-) Swinub |
전국: 0220 성도: 191GSC / 195HGSS 호연: 360 신오: 203Pt 하나: 258BW2 마운틴칼로스: 076 가라르: 075본토 / 007왕관설원 히스이: 212 팔데아: 050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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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꾸리 イノムー(이노무-) Piloswine |
전국: 0221 성도: 192GSC / 196HGSS 호연: 361 신오: 204Pt 하나: 259BW2 마운틴칼로스: 077 가라르: 076본토 / 008왕관설원 히스이: 213 팔데아: 051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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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꾸리 マンムー(만무-) Mamoswine |
전국: 0473 성도: 197HGSS 신오: 205Pt 하나: 260BW2 마운틴칼로스: 078 가라르: 077본토 / 009왕관설원 히스이: 214 팔데아: 052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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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 숨겨진 특성은 *) | |
| 둔감 | 헤롱헤롱 상태에 걸리지 않는다. (6세대 이후)도발을 무시한다. (8세대 이후)위협을 무시한다. |
| 눈숨기 | 날씨가 싸라기눈, 설경일 때 회피율이 1랭크 오른다. |
| * 두꺼운지방 | 불꽃, 얼음 타입 데미지를 반으로 줄인다. |
| 세부 정보 |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 0220 꾸꾸리 | 산돼지 포켓몬 | 0.4m | 6.5kg | 225 |
| 0221 메꾸리 | 멧돼지 포켓몬 | 1.1m | 55.8kg | 75 |
| 0473 맘모꾸리 | 2개송곳니 포켓몬 | 2.5m | 291.0kg | 50 |
| 유전 정보 | |||
| <rowcolor=#ffffff>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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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50% 암컷: 50% |
육상 | 20 | 1,250,000 |
| 진화 | |||||
| 진화 |
0220 꾸꾸리 |
레벨 33 → |
0221 메꾸리 |
원시의힘을 배우고[1] 레벨업 → |
0473 맘모꾸리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 2배 | 1배 | 0.5배 | 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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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치 | |||||||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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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
50 | 50 | 40 | 30 | 30 | 5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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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꾸리 |
100 | 100 | 80 | 60 | 60 | 50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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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꾸리 |
110 | 130 | 80 | 70 | 60 | 80 | 530 |
| 울음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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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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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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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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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꾸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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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HG | 먹이를 찾기 위해 코를 바닥에 비벼 땅을 파고 있다. 가끔 온천을 찾아낸다. |
| 리프그린 | |
| X | |
| 소드 | |
| 은/SS | 좋은 냄새를 맡으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냄새 나는 방향으로 대시해버린다. |
| 파이어레드 | |
| Y | |
| 실드 | |
| 크리스탈 | 코 끝으로 땅을 파서 먹이를 찾아낸다. 언 땅도 문제 없다. |
| 스칼렛 | |
| RSE/ORAS |
지면에 코를 비벼서 먹이를 찾는다.
마른 풀 아래서 자라는 버섯을 매우 좋아한다. 가끔 온천을 찾아낼 때가 있다. |
| 포켓몬 GO | |
| 디아루가/펄기아/BDSP | 마른 풀 아래서 자란 버섯을 매우 좋아한다. 냄새로 버섯을 찾는 동안 온천을 발견한다. |
| 기라티나 | 냄새에 민감하여 얼음 밑에 파묻힌 버섯이나 나무열매 이외에 온천까지도 찾아낸다. |
| BW | |
| BW2 | 코끝을 비벼 땅을 파면서 먹이를 찾는다. 가끔 온천도 파낸다. |
| 바이올렛 | |
| PLA | 풀숲이나 눈 속에 파묻힌 버섯을 냄새로 찾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예로부터 히스이 땅에 사는 이들이 이 재능에 많이 의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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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메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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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HG | 긴 털로 덮여 있어서 눈앞의 상태를 모르고 한결같이 돌진만을 반복한다. |
| 리프그린 | |
| Y | |
| 바이올렛 | |
| 은/SS | 상대를 목표로 삼고 돌진할 때 등에 있는 털이 곤두선다.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 |
| 파이어레드 | |
| 소드 | |
| 크리스탈 | 4개의 짧은 다리는 발굽이 넓고 우툴두툴해서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걸을 수 있다. |
| X | |
| 실드 | |
| RSE/ORAS |
얼어붙는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껍고 긴 털로 뒤덮였다. 얼음에 파묻힌 먹이를 이빨로 파낸다. |
| 포켓몬 GO | |
| 디아루가/펄기아/BDSP | 긴 털로 덮여 있어서 눈이 보이지 않지만 민감한 코를 써서 주위의 상황을 안다. |
| 기라티나 | 긴 털에 뒤덮여 있기에 추위에도 강하며 얼음 이빨은 눈이 내리면 더욱 두꺼워진다. |
| BW | |
| 스칼렛 | |
| BW2 | 후각이 뛰어나 언 땅 아래 파묻힌 버섯도 찾아낸다. |
| PLA |
긴 털이 눈과 입뿐만 아니라 사지까지 덮고 있어서 혹독한 추위에도 견딜 수 있다. 상대를 제압하는 하얀 엄니를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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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3 맘모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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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루가/펄기아/BDSP |
얼음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이빨이 있다.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수가 줄어들었다. |
| Y | |
| 알파사파이어 | |
| 포켓몬 GO | |
| 기라티나 | 1만년 전의 땅에서 얼어붙은 맘모꾸리가 발견되었고 눈까지 떴기에 소동이 벌어졌다. |
| BW | |
| 바이올렛 | |
| 하트골드 | 1만년 전의 얼음 밑에서 발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포켓몬이다. |
| X | |
| 오메가루비 | |
| 스칼렛 | |
| 소울실버 | 빙하기에는 전 세계에서 서식하고 있었지만 빙하기가 끝나자 수가 줄어들었다. |
| BW2 | 빙하기 말기에 기온이 높아져 많은 맘모꾸리가 모습을 감췄다고 전해진다. |
| 소드 | 1만 년 전의 벽화에도 그려져 있다. 멸종되었다고 여겨지던 시기도 있었다. |
| 실드 | 생긴 것처럼 힘이 장사다. 얼음으로 된 엄니는 추울수록 굵고 길어지면서 늠름해진다. |
| PLA |
빙하기라 불리는 시기에 그 수가 절정에 달했다. 혹한의 히스이 땅이 체질에 적합하여 잠들어 있던 힘이 눈을 뜬 것으로 추측된다. |
2. 소개
2세대부터 있던 메꾸리의 진화형, 4세대에서 추가되었으며 모티브는 매머드+ 멧돼지.관동지방 전 사천왕 칸나가 FR/LG 2차전에서 메꾸리를 사용했으며 류옹도 HG/SS 2차전에서부터 에이스인 메꾸리를 진화시켜 사용한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빛나의 포켓몬으로도 활약했다.
이쪽도 라프라스와 더불어 수가 줄었다는 설명이 있는 몇 안되는 부류인데, 라프라스는 인간의 남획이 원인이지만 맘모꾸리는 그냥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서였다.
애니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도감에서 메꾸리는 눈이 털로 덮여 있어서 앞이 안 보인다고 나오지만 그래도 장님은 아니며 그 대신 눈을 잘 안 써서 그런지 눈이 옹이구멍처럼 매우 작은 것으로 밝혀졌다.[3] 송곳니는 얼음으로 되어 있다지만 딱히 차갑지는 않은 듯. 8세대에서 메꾸리로 다이맥스를 하면 변신 직후 펄럭거리는 눈썹 사이로 보이는 눈을 볼 수 있다.
4세대 당시에는 어떤 날씨 대미지도 입지 않는 유일한 포켓몬이었다. 모래바람에 대미지를 받지 않는 바위/땅/강철 타입과 싸라기눈에 대미지를 받지 않는 얼음 타입이 조합되거나 해당 날씨의 효과를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건 당시에 맘모꾸리가 전부였다. 그래서 기합의띠와 조합이 매우 뛰어나다. 이후 바위/얼음, 강철/얼음 조합의 포켓몬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3. 포획 및 스토리
|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HGSS, Pt, BW2, XY, SM, USUM, SWSH, BDSP, PLA , SV(DLC) |
| 포지션 | 높은 체력과 물리공격을 기반으로 한 물리딜탱 |
| 장점 | 다양한 견제폭, 높은 체력과 물리공격,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 날씨 대미지 받지 않음 |
| 단점 |
많은 약점 늦은 입수 시기(8세대 제외) 기술 복원소가 최후반에 있어 최후반 직전까지 메꾸리 상태로의 플레이가 강요됨(7세대) 약한 얼음 타입 화력 사실상 없는 특성(7세대 까지)[4] DLC 필요(9세대) |
| 추천되는 도구 |
녹지않는얼음, 부드러운모래, 얼음Z, 땅Z(7세대) 전기테라스탈(9세대) |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3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제외한[5] 모든 스타팅 포켓몬 |
| 서브 포켓몬 |
루카리오, 가디안, 이어롭, 헬가, 스컹탱크(DPPt) 레파르다스, 제브라이카, 스완나, 악비아르, 펜드라, 메타그로스, 삼삼드래(BW2) 화염레오, 부란다, 킬가르도, 견고라스, 드래피온, 거북손데스, 님피아, 칼라마네로(XY) 투구뿌논, 루가루암, 에리본, 라란티스, 실버디, 질뻐기, 워글, 자포코일(SM) 딱구리, 염뉴트, 샤크니아, 트리미앙(USUM) 브리무음, 석탄산, 엘레이드, 가로막구리, 스트린더, 오롱털 (SWSH) 스코빌런, 퍼퓨돈, 올리브바, 파라블레이즈, 두드리짱(SV) |
| 추천 기술배치 | 얼음뭉치 or 고드름떨구기 or 고드름침(필수)/ 10만마력 or 땅가르기 or 지진(필수)/ 엄청난힘, 스톤에지, 아이언헤드, 탁쳐서떨구기, 난동부리기 중 택 2 |
| 포획지 |
얼음샛길[A](성도지방, HGSS) 217번도로[A][B](신오지방) 자이언트홀(하나지방) 프로스트케이브(칼로스지방)[B] 카푸마을(알로라지방)[A][11] 순백 동토(히스이지방) 북신의고장 찬물동굴(팔데아지방)[A] |
2세대 GSC와 그 리메이크 HGSS에서는 꾸꾸리를 얼음샛길에서 포획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성도 스토리의 후반임과 동시에 야생 포켓몬의 레벨이 22 정도이므로 스토리 멤버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하다. 그래도 키워놓기만 하면 후술된 D/P때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진행에 유용하다.
FRLG에서는 일곱섬 중 4섬의 얼어붙은 폭포동굴에서 출현한다. 다른 얼음 포켓몬도 나오니 참고.
DP에서는, 전국도감 입수 후 선단시티 약간 아래쪽에 있는 217번도로에서 대량발생으로 꾸꾸리가 출현한다. PT에서는 선단시티 바로 왼쪽 풀숲(지도상으로는 예지호수 근처)에서 꾸꾸리가 출현한다. 출현 당시 레벨도 낮지 않으니. 비록 스토리 후반대지만 남은 스토리 멤버로 넣을 수도 있다. 마침 마지막 체육관 관장이 전기 타입이라 상성이 유리하다. 진화의 돌 포켓몬과는 다르게 메꾸리와 맘모꾸리는 자력기를 배우는게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하트비늘만 있으면 바로바로 진화시켜도 문제가 없다는 것도 좋은 점. 거기에 국민기 지진을 레벨 40에 자력으로 배운다. 단, BW2 이후부터는 지진을 배우는 레벨이 46으로 늦어졌다.
또 얼음 포켓몬이기 때문에 최종보스 난천의 주력 포켓몬 한카리아스의 대항마로 충분하다.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30이나 상승하기 때문에 레벨 등으로 적절히 보정만 해주면 선공을 잡을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얼음뭉치라는 선공기를 배우니 괜찮다. 이렇듯 스토리 클리어에 큰 도움을 주고 다타입 견제도 가능한 완소 스토리 요원이다.
HGSS에서는 얼음샛길에서 꾸꾸리가 출현하며, 하트비늘[13] 원시의힘을 익힌 뒤 레벨업하면 마무리한다. 얻고 난 뒤 다음체육관이 마침 드래곤타입이지만, 갸라도스와 에이스 포켓몬인 킹드라는 물타입을 겸비하고 있으며, 특히 킹드라의 자속 하이드로펌프로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래도 사천왕 독수와 목호한테는 유리하게 작용하며,[14], 높은 공격력을 이용하면 스토리를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5세대에서는 BW와 BW2 둘 다 자이언트홀 동굴에서 메꾸리가 서식한다. 흔들리는 풀숲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야생 맘모꾸리가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다부니인데다 메타그로스가 나올 수도 있어 노리고 잡기는 어렵다. 꾸꾸리는 야생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엔딩 이후 뇌문 돔에서 포켓몬 브리더가 꾸꾸리를 사용하므로 그 전에 도감 등재는 가능하다.
드림월드에서 꿈섬의 지역인 서늘한 동굴에서 꾸꾸리가 등장하여 숨특인 두꺼운지방 특성이 해금되었는데, 기존 특성인 눈숨기가 눈팟 전용이고 둔감이 거의 잉여취급을 받는 반면 1배였던 얼음타입이 반감이 되는 건 물론 메이저한 2배 약점 중 하나였던 불꽃 타입이 1배로 들어가게 되는 건 확실한 상향이라 좀 더 범용성이 높아졌다.
사실 이전 BW 발매 초창기에 두꺼운지방 특성의 맘모꾸리가 배포된 적이 있었으나 수컷이라 교배기를 배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녀석의 메인웨폰 중 하나인 고드름침이나 기술머신에서 사라진 스텔스록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배포된 맘모꾸리는 잘 사용되지 않았지만 BW2에서 암컷 숨특 해방과 동시에 NPC기까지 생겨서 그 시너지로 지금은 두꺼운지방 특성을 아주 자주 볼 수 있다.
6세대 포켓몬스터 X·Y에서는 프로스트케이브에 메꾸리가 서식한다. 그리고 칼로스지방 17번 도로에서는 맘모꾸리를 타고 눈 속을 뚫고 나갈 수 있다. 애니메이션 83화에서도 이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땅타입과 얼음타입 물리기를 필두로 하여 칼로스 포켓몬 리그의 대다수를 털어버릴 수 있다.
참고로 7세대까지 얼음뭉치는 꾸꾸리만의 자력기였고[15] 5세대와 6세대에서 꾸꾸리는 메꾸리나 맘모꾸리를 교배시켜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얼음뭉치를 배운 맘모꾸리를 5, 6세대에서 얻으려면 교배 또는 교환이 필요하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야생에서 맘모꾸리 계열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7세대 S/M과 US/UM에서 야생으로는 나오지 않으나 섬 스캔으로 특정 요일에 카푸마을에서 꾸꾸리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섬 스캔으로 출현하는 포켓몬 공통으로 난입배틀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숨겨진 특성은 아쉽지만 얻을 수 없다. 7세대 단독 유저의 경우 꾸꾸리 계열의 숨겨진 특성을 얻으려면 GTS 등을 통한 교환밖에 답이 없다. 또 다른 문제점은 기술 매니아가 챔피언로드에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메꾸리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메꾸리의 종족값이 양호하여 별 문제는 없다.
8세대에서는 가라르지방에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와일드에리어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나오는 화창한 초원에서 눈이 내리고 있으면 랜덤 인카운트를 통해 높은 확률로 꾸꾸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전 세대와는 달리 초반부터 영입이 가능하다. 또 고드름침이 기술머신으로 풀려 고드름침을 얻기 위해 교배할 필요가 없어졌고 얼음뭉치가 메꾸리와 맘모꾸리에도 자력기로 풀리면서 메꾸리 또는 맘모꾸리를 바로 잡은 상태에서도 기술 떠올리기로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맥스레이드로 숨겨진 특성을 입수할 수 있어서 두꺼운지방 특성을 활용할 수 있고 둔감 특성이 위협을 무시한다는 상향을 받게되어 스토리에서도 특성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진을 배우는 레벨은 51로 이전보다 더 늦어졌다.
이외에도 맥스레이드에서 다이맥스 상태로 출현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야생 맘모꾸리의 경우 왕관설원 출발의 설원에서 안개 날씨를 제외한 모든 날씨에 고정 심볼로 만날 수 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순백 동토에서 출현한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DLC인 벽록의 가면에서 출현한다.
3.1. 번외
BW에서 맘모꾸리를 쓰려면 엔딩을 본 BW2에서 꾸꾸리를 데려와야 하고, ORAS에서 쓰려면 XY에서 꾸꾸리를 데려와야 한다. 이랬을 경우 맘모꾸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툰베어 수컷이 있다면 고드름떨구기를 유전시켜오면 육성이 편하다.일단 호연지방의 경우 8레벨부터 눈싸라기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꼬마돌 공략에는 확실히 유용하다. 여기에서 암석봉인을 배워두면 좋다. 다만 철구 전에서는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반드시 버티기를 배워야만 어느 정도 써먹을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보라시티일텐데 여기에서 반드시 땅고르기를 배우도록 하자. 암페어는 쉬어가는 코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레어코일의 강철 공격은 잘 버텨야 한다. 이어 민지전도 마찬가지로 얼음 타입 때문에 약점을 찔리기도 하니 주의. 종길전과 은송전, 풍&란전은 그나마 쉬운 편이다. 윤진 역시 불리하게 시작하는 편이기 때문에 체육관 상성은 약간 아쉽다.
다만 마그마단, 아쿠아단 상대로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데 자속 얼음으로 골뱃 계열들을, 자속 땅고르기나 지진으로 독 계열 포켓몬을 날려버리는게 가능하며 특히 폭타에게도 자속 땅고르기가 유용하기 때문에 특히 오메가루비에서 강하다.
일단 하나지방 같은 경우 알로에전은 여느 포켓몬이 그렇든 지옥이며 아티전은 모아머를 얼음으로 보낼수도 있을 것같지만 원콤에 못 보내면 이쪽이 망하는 죽창싸움이다. 카밀레는 매우 쉬운 상대이지만 제브라이카는 니트로차지로 역으로 털릴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이후 야콘은 죽창싸움이며 그 뒤 궐수시티에서 원시의힘을 기술 떠올리기로 배운뒤에 맘모꾸리로 진화하면 풍란전은 스완나를 제외하면 쉬운 상대이며 담죽은 땅으로 갈아버릴 수 있으며 그 다음은 드래곤 타입이기에 맘모꾸리의 무대이다. 하지만 사천왕전 중 연무전은 그냥 빼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인 게치스 전은 절각참과 삼삼드래는 유리하지만 두빅굴은 탁류때문에 역으로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할것.
플라스마단을 상대하는 경우에도 조무래기들이 자주 사용하는 땅, 독 타입을 골로 보낼 수 있어서 상당히 효율적이다.
4. 대전
| 내구 | 기준: 무보정 | |||
| 물리 내구 | 45,012 | - | ||
| 특수 내구 |
36,009 54,014 |
- 도구 '돌격조끼' 착용 시 |
||
| 결정력 |
기준: 명랑 A252 기준: 고집 A252 |
|||
| 고드름침 |
6,825 × 2~5 7,500 × 2~5 |
제1타입 | ||
| 얼음뭉치 |
10,920 12,000 |
제1타입 우선도 +1 |
||
|
지진 라이징랜드오버 |
27,300 30,000 49,140 54,000 |
제2타입 | ||
|
탁쳐서떨구기 블랙홀이클립스 |
11,830 or 17,745 13,000 or 19,500 |
비자속 | ||
| 암석봉인 |
10,920 12,000 |
비자속 | ||
|
스피드 실능 |
스피드 종족치: 80 | |||
| ＼ | 최속 | 준속 | 무보정 | |
| 기본: | 145 | 132 | 100 | |
| 1랭크↑일 때: |
최속 스카프 79족 추월 준속 스카프 90족 추월 최속 145족 추월 |
최속 스카프 67족 추월 준속 79족 추월 최속 127족 추월 |
- | |
모단단게와 더불어 현존하는 포켓몬 중 자속 공격으로 찌를 수 있는 타입이 가장 많은 포켓몬.
얼음/땅이라는 조합은, 땅이 불꽃, 전기, 강철, 바위, 독의 5개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얼음이 풀, 비행, 드래곤, 땅의 4개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데, 보다시피 두 타입이 찌르는 약점이 전혀 안 겹친다. 거기에 6세대부터 추가된 프리즈드라이를 변칙적으로 사용한다면, 이 경우 여기에 물타입까지 추가되어 18타입 중 10타입을 자속으로 찌르는 미친 범위를 보여준다. 이 정도로 많은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변환자재, 리베로 특성을 제외하면 얼음/격투인 모단단게뿐이다. 한 양덕후가 만든 타입 조합별(단일 포함) 공격 상성 순위에서 총 171개 조합 중 1위를 했다 # 2위는 불꽃/땅, 3위는 땅/바위.
그러나 넓은 공격 상성에 비해 방어 상성은 허접하다. 방어상성으로 최악 중 하나인 얼음 타입에 그만큼은 아니어도 별로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듣는 땅 타입이 합쳐진 결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약점은 불꽃, 물, 풀, 격투, 강철로 5개나 되는데 내성은 독 반감에 전기 무효가 다다. 그나마 얼음타입의 많은 약점을 땅타입이 커버해줘서 이 정도다.[16] 이 때문에 특성은 주로 약점을 줄이고 반감을 늘리는 두꺼운지방을 쓴다.
참고로 맘모꾸리의 얼음/땅 타입은 특성이 두꺼운지방이 아니라면 스타팅 포켓몬 3종류의 타입인 불꽃, 풀, 물이 모두 약점인 타입 조합이다.[17] 대신 전기는 무효.
그래도 체력과 물리내구는 약점이 아닌 공격은 버틸 정도는 돼서 특성이 두꺼운지방이라면 내구 보정 없이 공격 풀보정 메가번치코의 플레어드라이브를 87.5%로 버티는 정도다.[18] 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특수 내구와 나쁜 방어상성 때문에 체감 내구는 좀 낮은 편. 많은 약점과 날씨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기합의띠를 자주 채용하며, 돌격조끼의 힘을 빌리면서 내구에 노력치를 투자하여 운영되기도 하고, 구애머리띠를 채용하여 얼음뭉치를 난사하는 형태도 있다.
여담으로 진화 전인 메꾸리는 2세대에서 처음 등장해 준메이저 정도로 사용되었는데 지금까지도 맘모꾸리의 장점으로 꼽히는 강력한 공격상성이 주목받았었다. 이를 필두로 당시 쥬피썬더, 라이코 등의 잠재파워-얼음을 등배로 받을 수 있어서 받고 나와 지진으로 끔살시키는게 가능했으며, 당시 초 메이저중 하나였던 썬더를 완봉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다.
3세대에서는 노력치 시스템의 개편으로 땅/얼음 양방의 타점을 유지시키는 게 불가능해져서 그냥 쓰는 사람만 쓰는 포켓몬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4세대에서 본격 혁명을 일으킨 포켓몬이 되었다.
기술폭이 그리 넓지 않았지만 네 칸을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으며 4세대 당시 물리 어태커가 부족했던 눈팟에서 포푸니라와 같이 훌륭한 물리 어태커로 활약했다. 얼음뭉치, 지진, 스톤에지, 암석봉인 등의 출중한 물리기들을 배우며 땅가르기와 저주를 교배기로 익힌다.
또한 맘모꾸리는 2.5m, 291kg의 거대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생각외로 빠르다. 80이란 스피드는 결코 느린 수치는 아니라서 성격보정+노력치에 스카프를 달면 준속 스카프 루카리오나 최속 드래펄트도 추월할 수 있다. 때문에 저주로 스피드를 포기하기엔 꽤 아까운 면이 있다. 그러나 4세대에서 본격적인 얼음 어태커로 쓰기에는 사실 조금 무리가 있었다. 사족 보행인 맘모꾸리가 가능한 최고의 얼음 물리 기술은 위력이 65인 얼음엄니뿐이기 때문.[19]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물리계 선공기 얼음뭉치가 있긴 있지만 그게 거의 전부였다. 고드름침은 4세대에서는 한 발 위력이 10이라서 12.5%로 5대 다 맞아야만 얼음뭉치보다 강했고 그렇다고 눈사태를 쓰기엔 스피드가 어정쩡하게 빨랐다. 그래도 지진이나 스톤샤워/스톤에지 등 다른 좋은 물리기들을 배우기에 치명적인 문제는 안 되었다.
그리고 5세대에서 고드름침의 강화로 얼음 물리기 문제도 드디어 해소되었고 툰베어를 통해 유전기로 고드름떨구기도 배우게 되었다. 다만 고드름침의 유전이 셀러 → 코산호 → 쥬쥬 → 꾸꾸리라는 다소 난감한 경로를 갖고 있다는 게 육성시 흠이라면 흠. 물론 루브도와의 교배로 해결 가능하지만. 7세대에서는 알로라폼 고지를 통해서도 유전이 가능해졌고 8세대에서는 유전기에서 빠진 대신 그냥 기술머신으로 배운다.
또한 4세대와 블랙/화이트 2에서 NPC기로 엄청난힘를 배우게 되었고, 타입 덕에 눈팟/모래팟의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픽시만큼은 아니지만 죽기살기 + 기합의띠 콤보를 매우 악랄하게 사용한다. 픽시와는 달리 스텔스록이나 압정에 대미지를 입는 단점이 있지만 레벨 1에 의존하는 픽시와는 달리 그냥 레벨 100짜리로 지진 펑펑 날리다가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점과 자속성 선공기를 지니고 있는 점은 강점.
5세대부터 액스라이즈, 크리만, 삼삼드래, 제크로무 등 얼음 2배 드래곤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했다. 근데 포푸니라가 더 유명해서 그렇지 사실 맘모꾸리도 드래곤들을 손쉽게 박살내는 드래곤 슬레이어다. 환경 변화로 인해 입지가 다소 약해진 포푸니라에 비해 유전기로 고드름떨구기를 얻어 안 그래도 높았던 공격력이 더 높아지고 고드름침이 기합의띠를 뚫어버릴 수 있게 되면서 맘모꾸리는 오히려 더 쓸만해졌다. 특히 '멀티스케일' 특성으로 새롭게 떠오르던 강자 망나뇽에게 강하다는 것도 장점[20]이다.
대전에서의 단점은 자속기들의 위력이 높은 편은 아니고 랭업기도 잘 쓰지 않기 때문에[21] 약점을 찌르지 못하는 상대 앞에서는 힘을 잘 쓰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이 때문에 환경을 많이 타며, 땅 타입보다는 얼음 타입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얼음에 약한 포켓몬이 환경에 많아질수록 맘모꾸리의 채용률도 상승한다. 또 애매한 기술폭 때문에 무장조와 부유 특성 동탁군, 워시로토무 앞에서는 뭘 해도 답이 없다. 얌전히 뒤로 빼자.
여담으로 WCS 2013에서는 그 전까지 단 한 번의 수상 기록도 없던 Arash가 이 스카프 맘모꾸리라는 메이저하지 않은 포켓몬을 사용하여 우승했다. 맘모꾸리는 당시 유행하던 볼트로스의 전기자석파 차단과 더불어 로스 형제들과 히드런의 약점을 모두 찌른다. 환경을 정말 잘 연구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6세대에서 신기술 프리즈드라이를 유전기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굳이 높은 공격을 두고 특수 공격을 할 이유가 없고, 특수 공격에 투자하지 않으면 프리즈드라이에 4배 피해를 받는 포켓몬들은 제법 튼튼하기 때문에 전부 2방이다. 1타로 만들어보겠다고 특수 공격에 투자하게 되면 속도와 높은 공격 중 한가지를 포기해야하며 무엇보다 그냥 노력치 풀보정 자속 지진이나 고드름침, 고드름떨구기로 공격하는 쪽이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없다.
그리고 이 때부터 둔감이 도발을 씹어먹을 수 있는 상향을 받았지만 맘모꾸리는 스텔스록 외에는 보조기를 안 쓰는 어태커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두꺼운지방을 채용하면 볼트로스의 메이저 변화기들을 씹어주고 얼음 기술로 보낼 수도 있고, 6세대에 미쳐 날뛰는 파이어로에게도 내성이 생기는 등 좋은 점이 많기 때문에 여전히 두꺼운지방을 많이 썼다.
참고로 6세대부터는 맘모꾸리가 페어리 타입[22]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아이언헤드도 가르침 기술로 배워올 수 있다. 그러나 USUM부터 가르침기술이 풀려 그냥 배울 수 있게 되었다. 8세대에서도 기술레코드로 배운다.
7세대에서는 싱글 배틀 사용률이 10~20위권 내에 든 적도 있었다. 심지어 어떤 시즌에서는 희대의 강자 한카리아스의 순위를 뛰어넘은 적도 있었다. 6세대에 비해 지진을 무시하는 부유, 비행 포켓몬들이 감소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주력기 고드름침이 연속기이기 때문에 최상위 사기몬 따라큐에게도 유리하다는 점 또한 메리트. 참고로, 맘모꾸리는 시즌 5 싱글, 더블 레이팅을 모두 통틀어서 유일하게 상위 사용률 30위권에 포함된 얼음 타입 포켓몬이었다.
8세대에서는 다이맥스의 추가로 강력해진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둔감 특성이 위협 특성을 무시하는 상향을 받아서 채용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특유의 넓은 견제폭 덕분에 환경에서 많이 보이는 따라큐와 드래펄트에게 유효타를 넣을 수 있기에 전망이 좋았으나, 초기환경에서의 평가는 썩 좋지 않았다.
그 이유는 우선 본작에서 얼음 타입에 4배 대미지를 받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등장하지 않아서 얼음 타입 기술의 입지가 좁아진데다 더욱 강력한 얼음 타입 물리 어태커인 가라르 불비달마가 등장했기 때문. 참고로 자속 보정과 무아지경의 보정이 1.5배로 같기 때문에 같은 성격 같은 노력치인 경우 무아지경 불비달마의 지진이 맘모꾸리의 지진보다 강하다. 지진이 이러니 다른 서브웨폰은 말할 필요도 없다. 기술폭의 경우 불비달마는 얼음뭉치와 고드름침을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얼음 타입 공격기의 선택폭은 맘모꾸리가 넓지만 서브웨폰의 기술폭은 플레어드라이브 등의 불꽃 타입 물리기와 유턴 등을 배우는 불비달마가 압도적이다.
땅 타입 어태커의 입지는 몰드류가 확고부동한 탑 티어에 있는데다 몰드류를 잡기 위해서는 기합의띠 또는 스카프 장착이 필수적이고, 로토무에게는 지진이 먹히지 않아서 잡기 힘들다.[23] 때문에 7세대 시절보다 잘 안보이게 되었다.
8세대에 랜드로스가 풀리면서 맘모꾸리를 다시 쓸 수 있게 됐다. 강력한 라이벌인 가라르 불비달마가 있지만 맘모꾸리는 둔감으로 랜드로스의 위협을 무시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별화는 가능하다. 기존에는 숨겨진 특성인 두꺼운지방이 우선시 되었으나 8세대에서는 불꽃 약점 추가를 감안하더라도 위협 무시라는 메리트가 아주 커서 대부분의 맘모꾸리가 둔감을 채용한다.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 지하대동굴로 인해 조기 입수가 가능해졌다. 또한 여기서 잡게되는 꾸꾸리는 낮은 확률로 땅가르기를 배우고 있다. 대신 고드름침과 고드름떨구기는 지하대동굴에서 입수하거나 루브도를 통해 유전받아야 한다.
9세대에서는 개척하기를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스피드를 보강하는 동시에 물 타입을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속임수주사위를 착용하면 고드름침을 최소한 위력 100 이상은 보장되는 고위력 자속 메인공격기로 채용할 수 있다.[24] 하지만 밀리는 체급을 타점으로 커버하던 맘모꾸리에게 약점을 지울 수 있는 테라스탈은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사용하기엔 수많은 제약이 있다. 우선 핫삼과 연격 우라오스를 견제할 수단이 없으며 메타에 만연한 강철 테라 아이언헤드 스샷 망나뇽에 지고, [25] 내구 45000/36000인데 속도도 80이라 속임수주사위를 장착하면 상성이 유리하지 않은 대부분의 대면 상황에서 선공으로 맞아 죽는다. 테라스탈의 문제점에서 언급됐듯이 높은 공격력과 스피드, 또는 고내구를 갖춘 포켓몬이 테라스탈을 하면 더 강력한 샘플이 나온다. 파오젠이 페테라를 하면 강철을 제외한 약점이 1배 이하가 되고, 도구 없이 고드름침 4타 결정력 이상이 나오며, 기띠나 생구 구애머리띠에 심지어는 울멧을 채용하는 등 여러가지 역할이 가능하여 예측도 어렵다. 포켓몬은 역할이 중요하며 역할이 겹친다면 더 좋은 포켓몬을 쓰면 되기 때문에 얼음타입 어태커로 파오젠 대신 맘모꾸리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26]
결국 기존의 장점들이 무색하게, 실제 사용률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명실상부한 마이너 포켓몬급으로 전락해버렸다. 가장 큰 문제는 기존의 강점이었던 넓은 타점을 테라스탈로 인해서 살릴 수 없게 되어 남게된 애매한 스펙으로, 스펙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한 9세대 메타에서 맘모꾸리의 스펙은 이도저도 아니기 때문이다. 얼음타입 물리딜러로는 더 우수한 파오젠과 드닐레이브라는 상위호환이 생겼으며, 땅타입 딜탱으로 쓰자니 딩루, 다투곰과 같은 경쟁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저주를 제외하면 랭업기가 없는 맘모꾸리는 딜러의 입지를 상실했다. 속임수주사위 아이템으로 고드름침 횟수를 늘려 딜 기댓값을 올릴 수는 있으나, 80이라는 살리기도 버리기도 애매한 스피드와 외관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낮은 양내구로는 1인분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기점 마련 형태도 하마돈과 딩루가 더 높은 내구와 변화기들을 바탕으로 수행할 수 있다.
사실 맘모꾸리의 하락세는 8세대부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한데 8세대부터 추가된 대전의 핵심 시스템들이 맘모꾸리의 장점과 맞지 않는 점이 크기 때문이다. 맘모꾸리의 성능은 부족한 체급을 넓은 타점으로 잡아낼수 있는 포켓몬을 확실하게 잡아낼수 있는 대면 성능에 있는데 8세대의 다이맥스, 9세대의 테라스탈은 그러한 대면 상성을 억지로 뒤집는 시스템이고, 확실하게 잡을수 있는 포켓몬을 잡는데 큰 강점을 보이는 맘모꾸리가 그 강점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서 맘모꾸리를 채용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것이다. 어찌보면 8세대부터 포켓몬 실전배틀판이 핵심 시스템으로 사실상 체급싸움으로 흐르게 되면서 이전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게 된, 현 포켓몬 실전배틀판의 인플레를 가장 잘 나타내는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8세대 싱글에서는 당시 메타의 핵심이던 자시안, 썬더, 이벨타르, 황혼의 갈기, 랜드로스 등 대다수의 포켓몬에게 기믹을 강제하며 대면에서 강하게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기띠 맘모꾸리의 채용률은 준메이저 이상급으로 높았던 반면, 9세대는 싱글마저도 체급이 높은 포켓몬들이 테라스탈로 상성을 뒤엎어버려 맘모꾸리가 카운터 포켓몬 상대로도 역으로 심리전을 해야되며, 상대의 테라스탈을 빼더라도 포켓몬 하나를 내주는 쪽의 타격이 더 큰 경우가 많아 맘모꾸리의 입지가 엄청나게 하락했다. 심지어 거듭된 체급 인플레이션으로 다투곰이나 딩루. 브리두라스 등 약점을 찔러도 맘모꾸리를 대면에서 이겨버리는 포켓몬들도 늘어나 더 상황이 안좋다.
준전설 포켓몬까지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망나뇽이나 9세대에 출시된 고스펙 포켓몬들을 제외하면 체급 디플레이션이 급격히 체감되는 레귤레이션 H에서도 여전히 테라스탈로 인해 부족하는 체급을 넓은 타점으로 극복하는 맘모꾸리의 장점이 퇴색되었으며 차라리 땅 테라 드닐레이브를 사용하는게 더 좋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중이다.
4.1. 툰베어와 맘모꾸리
한때 5세대 신포켓몬 툰베어는 맘모꾸리 덕분에 나오자마자 묻혔었다.툰베어의 특징을 정리하면 뛰어난 공격과 뛰어난 체력을 이용한 얼음 타입 딜탱이며 얼음 타입의 신규 물리기 고드름 떨구기나 강화된 고드름 침을 이용한 강한 전투력에 손톱갈기와 벌크업, 칼춤 등의 훌륭한 랭크업 기술을 배운다는 점인데 이 셋이 다 맘모꾸리와 겹친다. 그러면서 더 구리다. 고드름떨구기는 맘모꾸리도 교배기로 낚아채갔고, 맘모꾸리 역시 쓰지 않아서 그렇지 저주라는 충분히 쓸만한 랭크업 기술이 존재한다. 게다가 맘모꾸리는 툰베어가 배우지 못하는 얼음뭉치와 지진도 배운다. 툰베어가 유전기로 깜짝베기를 배우지만, 맘모꾸리의 지진이 툰베어의 깜짝베기보다도 화력이 강하다. 게다가 깜짝베기를 쓰는 얼음 포켓몬이라면 이미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어서 이것도 장점이 못 된다.
그래도 배울 수 있는 일격기는 툰베어 쪽이 더 좋은데, 맘모꾸리는 비행 타입, 부유 특성, 풍선을 달은 포켓몬한테 안 통하는 땅가르기인 반면 툰베어는 얼음 타입한테만 막히는, 그나마도 7세대에서 너프 먹은 거지 6세대까지만 해도 유일하게 막히는 일 없이 쓸 수 있는 일격기였던 절대영도를 배우기 때문에 이는 그나마 툰베어가 맘모꾸리에 비해 내세울 만한 장점이 될 수 있었다. 물론 일격기 자체가 수틀릴 때 쓰는 기술이니 만큼 이게 맘모꾸리 대신 툰베어를 선택해야 할 이유까지 가지는 못하였지만.
그 외에 툰베어가 다르게 쓸 기술들은 잠꼬대, 애교부리기, 하품 등의 보조기가 전부다. 툰베어가 맘모꾸리보다 우월한 건 드림월드 특성인 쓱쓱 밖에 없는데, 풀리기까지 시간도 오래걸렸고 날씨팟의 하향으로 애매해졌다. 블랙/화이트 2에서 비자속 선공기인 아쿠아제트를 얻었지만 맘모꾸리는 자속 선공기 얼음뭉치를 원래부터 익혔다.
잠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6세대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얼음 포켓몬 크레베이스가 추가되었는데, 크레베이스 역시 훌륭한 특성과 괜찮은 기술폭에 물리 내구형 얼음 타입인 등 맘모꾸리와 비교적 겹치는 점이 많다. 그러나 이쪽에겐 얼음뭉치와 고드름떨구기 등이 있다는 메리트도 있고 발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 장단이 있어 맘모꾸리와의 확실한 우위는 따질 수 없지만 일단은 둘 다 툰베어보다 모자랄 건 없었다.
이후 7세대에서 툰베어에게 상향이 이루어졌는데, 공격 수치가 130으로 증가하고, 쓱쓱의 싸라기눈 버전인 '눈치우기'라는 특성이 추가되어 제대로 된 차별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맘모꾸리와의 비교는 무의미해졌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 GO
| 0473 맘모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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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한국어 | 맘모꾸리 | ||||||||||||||||||||||||||||||||||||||||||||||||||||||||||||||||||||||||||||||||||||||||||||||||
| 일본어 | マンムー | |||||||||||||||||||||||||||||||||||||||||||||||||||||||||||||||||||||||||||||||||||||||||||||||||
| 영어 | Mamoswine | |||||||||||||||||||||||||||||||||||||||||||||||||||||||||||||||||||||||||||||||||||||||||||||||||
| 분류 | 2개송곳니 포켓몬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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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 291.0kg | 키 | 2.5m | |||||||||||||||||||||||||||||||||||||||||||||||||||||||||||||||||||||||||||||||||||||||||||||||
| 설명 | 얼음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이빨이 있다. 빙하기가 끝나고 따뜻해졌기 때문에 수가 줄어들었다. | |||||||||||||||||||||||||||||||||||||||||||||||||||||||||||||||||||||||||||||||||||||||||||||||||
| 진화 | 꾸꾸리 → 메꾸리(25) → 맘모꾸리(100, 신오의 돌) | |||||||||||||||||||||||||||||||||||||||||||||||||||||||||||||||||||||||||||||||||||||||||||||||||
| 기술 | 일반 | |||||||||||||||||||||||||||||||||||||||||||||||||||||||||||||||||||||||||||||||||||||||||||||||||
| 특수 | ||||||||||||||||||||||||||||||||||||||||||||||||||||||||||||||||||||||||||||||||||||||||||||||||||
| 종족치 | 공격 | 방어 | 체력 | |||||||||||||||||||||||||||||||||||||||||||||||||||||||||||||||||||||||||||||||||||||||||||||||
| 247 | 146 | 242 | ||||||||||||||||||||||||||||||||||||||||||||||||||||||||||||||||||||||||||||||||||||||||||||||||
| 전투력 | - | 리서치 | 알/레이드 | 레이드+날씨 | 최대 Lv | |||||||||||||||||||||||||||||||||||||||||||||||||||||||||||||||||||||||||||||||||||||||||||||
| CP | ? ~ 1426 | ? ~ 1902 | ? ~ 2377 | 3328 | ||||||||||||||||||||||||||||||||||||||||||||||||||||||||||||||||||||||||||||||||||||||||||||||
| HP | ? ~ ? | ? ~ ? | ? ~ ? | 203 | ||||||||||||||||||||||||||||||||||||||||||||||||||||||||||||||||||||||||||||||||||||||||||||||
| 획득 방법 | 필드 | 리서치 | 알 | 레이드 | ||||||||||||||||||||||||||||||||||||||||||||||||||||||||||||||||||||||||||||||||||||||||||||||
| ? | ? | ? | ☆☆☆(메꾸리) | |||||||||||||||||||||||||||||||||||||||||||||||||||||||||||||||||||||||||||||||||||||||||||||||
| 포획률 | 5% | |||||||||||||||||||||||||||||||||||||||||||||||||||||||||||||||||||||||||||||||||||||||||||||||||
| 색이 다른 포켓몬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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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이후 한때 꾸꾸리의 출현 빈도가 상당히 저조하여 육성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다행히 이후 2022년 겨울 이벤트를 통하여 꾸꾸리의 출연율이 올라갔다. 현재는 야생에서 간간히 나오는 수준이라 육성에 큰 어려움은 없다.
메꾸리가 최종진화체일 시점까지는 최대 CP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많이 선호되지는 않았다. 또한 이미 라프라스나 루주라, 파르셀 등 최대 CP가 더 높은 얼음 타입 포켓몬이 상당수 있었기에 크게 차별점이 없던 메꾸리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었다...가 의외로 썬더 레이드에서는 땅 타입으로 전기 대미지를 반감하고, 자속 얼음 타입 기술로 상성 우위를 가진다는 점이 발견되어 바위 기술 딱구리나 코뿌리와 함께 에이스급 저격수로 잠깐 떠오른 적이 있었다.
꾸꾸리는 기존엔 알에서 부화하지 않는 포켓몬 중 하나였으나, 1주년 기념 이벤트 이후 꾸꾸리가 5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가 3세대 업데이트 이후엔 2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드디어 4세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당장 진화 가능한 목록에는 추가되지는 않았다가 시간이 좀 지나 2019년의 2번째 커뮤니티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서 맘모꾸리로 진화가 가능해졌다. 공격, 방어, 체력 각각의 종족값이 247, 146, 242로 먼저 나온 포푸니라(243)를 넘는 얼음 타입 1위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갖는다. 다만 다른 4세대 추가 최종진화체와 마찬가지로 '신오의 돌'을 사용해야 진화할 수 있으므로 진화 자체는 약간 난도가 높다.
메꾸리 시절과는 달리 땅 타입 노멀 어택도 배우면서 얼음과 땅 타입 모두 기술 통일이 가능하도록 기술트리가 개선되었다. 눈사태와 땅고르기는 2차징에 위력도 준수해서 눈보라, 지진 등 고위력의 1차징 기술보다 쓰기 용이하다. 스톤에지는 위력은 높지만 비자속인 데다 땅고르기로도 불꽃을 역관광시킬 수 있고, 격투와 강철에는 바위가 반감되므로 거른다.
맘모꾸리는 적절한 내구, 전례가 없는 눈싸라기/눈사태 무장, 얼음 타입 최강의 공격력으로 얼음타입 서열을 완벽하게 정리해 놓은 입지전적인 포켓몬으로, 기존 얼음 타입들 거의가 비자속 냉동빔 쓰는 뮤츠 하나에게 압도당하던 시절에 그 냉동빔 뮤츠를 압도하고 새로운 얼음타입 최강자를 먹었다. 이 포켓몬 때문에 글레이시아는 등장하자마자 묻혔을 정도. 맘모꾸리 하나 덕분에 비행, 드래곤 타입 레이드의 난이도가 한층 낮아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등장 당시 포켓몬 GO 전체로 봐도 맘모꾸리의 영향력은 컸다.[28] 고개체 맘모꾸리를 여러마리 잘 키워놓았다면, 레이드 난이도를 한층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벤트 특전기는 원시의힘으로, 원작에서의 원시의힘을 배우고 진화하는 요소를 반영한 듯하다. 트레이너 배틀에서, 원시의힘이 은빛바람, 괴상한바람과 같이 일정한 확률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기술 해방을 한 경우 원시의힘을 먼저 사용해 공방업이 터지기만 한다면 체력에 비해 다소 낮은 방어가 커버되고 안 그래도 준수한 공격력이 올라 나머지 자속 타입 기술의 위력이 더 강해지겠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걸 위해 원시의힘만을 고집하기에는 비자속에 위력이 낮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트레이너 배틀에서도 이론상으로는 강력하며, 실제로도 주전 1선발급까진 아니어도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활약할 수 있다. 주 사용처(이자 사실상 유일한 사용처)는 마스터리그로, 드래곤타입이 주류메타인 마스터리그 특성상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눈사태는 적은 에너지 소모와 고위력의 균형이 잡혀 있는 최상위권의 스킬 중 하나이며, 에너지 수급이 빠른 눈싸라기와 합쳐져 최강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해방기로는 얼음으로 타격이 어려운 강철타입 저격용으로 10만마력를 채택한다. 얼음/땅 타입이라는 타입 자체도 각각 찌르는 약점이 서로 중복되는 것도 없으면서 반감되는 상성은 서로 절묘하게 겹치지 않는 뛰어난 공격상성을 자랑하는데, 때문에 눈사태/10만마력[29] 조합은 중복 없이 9개 타입의 약점을 찌르면서도, 물/벌레 타입을 제외하면 반감당하지 않는 사기적인 공격 상성을 자랑한다. 원시의힘이나 스톤에지를 거의 배우지 않는 것도 이 때문[30].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마스터리그에서 조커카드로 빈번히 활약하며, 상황에 따라서 맘모꾸리 하나만으로 아예 스윕 가능한 파티도 있을 정도로 맘모꾸리의 스윕력 하나는 마스터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문제는, 주력기 성능과 견제폭 덕에 스윕력은 최상급인데 그 외 모든 것이 맘모꾸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다. 체력은 좋으나 방어력이 낮아 실제 내구는 마스터리그 기준 상당히 낮은 편이며, 약점이 5개로 많으며 반감은 둘밖에 없는데 그 반감조차 마스터리그에서 거의 메리트가 없는 독/전기 반감이다.[31] 무엇보다 일반 마스터리그는 3천 극후반대의 최대 CP조차 저스펙으로 취급될 정도로 고스펙이 넘치는 환경이므로 맘모꾸리 정도의 스펙으로는 정배 싸움에서 보통 밀리기 마련이라, 맘모꾸리를 막고 싶다면 그냥 정배 싸움으로 유도해 버리면 그만이다. 프리미어컵 룰은 맘모꾸리 정도면 나쁘지 않은 CP이며, 먹잇감인 망나뇽과 한카리아스 등이 즐비하기 때문에 단점이 적어지고 장점은 부각되는 환경이기는 하지만, 하필이면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메타그로스가 워낙 많이 나오는 환경이라 여기서도 마음놓고 사용하기는 실질적으로 힘들다.[32] 슈퍼, 하이퍼리그에서의 활용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내구 문제도 문제지만, 약점에는 물, 격투, 풀도 있는데 하필 슈퍼, 하이퍼리그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타입들이다.
그림자 맘모꾸리가 등장하면서 얼음 타입 1티어 자리가 더욱 확고해졌다. 기존 맘모꾸리부터가 가라르 불비달마나 메가 눈설왕 정도 빼면 얼음 타입 내에선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딜량을 보여줬는데 그림자 버프까지 붙으니 굉장한 화력을 보여 준다. 기존의 그림자 포푸니라의 상위호환으로 평가받는 중. 다만 안 그래도 높지는 않던 내구가 유리대포 수준까지 내려갔기 때문에 회피 컨트롤도 보다 중요해진다. 땅 타입으로도 공격력을 믿고 쓸 수는 있지만, 방어 상성 등의 문제로 인해 아무래도 효율은 떨어지는 편.
2022년 12월 패치로 메꾸리와 맘모꾸리가 10만마력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4월에 다시 꾸꾸리의 복각 커뮤니티데이가 열렸다.
5.2. 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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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솜모카 | 푸크린 | 마임맨 | 해피너스 | 후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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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시 | 깜까미 | 큐아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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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자몽 | 괴력몬 | 한카리아스 | 루카리오 | 달코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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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나뇽 | 킬가르도 | 마릴리 | 매시붕 | 마기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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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삼 | 우라오스 | 자시안 | 뮤츠X | 번치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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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큐 | 메타그로스 | 갸라도스 | 대여르 | 파라블레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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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해꽃 | 피카츄 |
알로라 나인테일 |
윽우지 | 개굴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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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번 | 가디안 | 님피아 | 모크나이퍼 | 두랄루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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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이 | 마폭시 | 글레이시아 | 뮤 | 드래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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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델라 | 인텔리레온 | 뮤츠Y | 미라이돈 | 카디나르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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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도란 | 잠만보 | 암팰리스 | 거북왕 | 맘모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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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씽리스 | 대로트 | 미끄래곤 | 라프라스 | 블래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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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색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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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 앱솔 | 파이어로 | 제라오라 | 두트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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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로아크 | 리피아 | 마스카나 | 다크라이 |
5.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캄캄한 어둠의 빙산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얼음귀신 4마리를 이끌고 있다. 디아루가를 만나러 가는 야느와르몽과 나무돌이를 얼음귀신들과 함께 포위하는데 야느와르몽 왈 이들은 암흑에 너무 물든 나머지 자신을 잃어버려 한층 더 흉폭해진 상태라고. 그래서인지 정상적인 말을 하지 못하고 "봐오오오오오--!!" 같은 포효음만을 낸다.5.4.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인편에서 온천을 파는 일을 하는 엑스트라가 세 마리의 꾸꾸리를 데리고 있으며 꾸꾸리로 수맥을 찾아내면 데구리를 시켜 땅을 파는 식이다.포켓몬스터 DP에서는 위의 오마쥬인지 온천을 운영하는 나빛나의 소꿉친구인 '베스'라는 엑스트라가 역시 꾸꾸리 세 마리를 사용했는데, 로켓단 때문에 온천물이 안 나오자 땅을 파서 날려버리는데 성공.
이후 빛나 본인 역시 포켓몬저택 에피소드에서 잡게 됐으며 맘모꾸리까지 최종 진화까지 하여 활약. 나빛나의 실질적인 에이스 포켓몬으로 취급된다. 성우는 이누야마 이누코 → 이시즈카 운쇼/ 오인성(DP), 안영미(BW)/ 마크 톰슨.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에서는 맘모꾸리들이 레지기가스와 함께 떼로 등장하여 빙벽을 막는다. 또한 제로의 비행선이 반전세계에서 쫓겨나 멈춘 빙벽 앞에 떨어졌을 때 눈보라를 쏴서 제로의 비행선을 얼려버렸다.
6. 기타
- 얼음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상아가 자랑인 포켓몬이지만, 실전에서 저 상아를 쓰는 기술을 써 볼 기회는 별로 없다. 상아로 공격할 법한 기술이 꼴랑 얼음엄니, 더블어택, 마구찌르기가 전부이기 때문.
- 색이 다른 모습은 털이 연두색인데, 특히 색이 다른 꾸꾸리는 둥글납작한 생김새 때문에 멜론빵이나 앵그리 버드의 숙적 배드 피기스를 연상시킨다. 색이 다른 메꾸리는 얼음타입 때문에 북유럽 신화의 신 프레이의 황금 멧돼지 굴린부르스티를 연상케한다.
- 포켓파를레에서는 송곳니를 만지면 기분좋아하고, 코를 만지면 화를 낸다.
- 코일보단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꾸꾸리 역시 기띠 죽살 얼뭉 형태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기띠 꾸꾸리, 휘석 메꾸리, 맘모꾸리 모두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7. 삽화
| 금·은·크리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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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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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꾸리 |
| 벽록의 가면의 도감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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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꾸리 | 메꾸리 | 맘모꾸리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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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 사기 포켓몬 (7세대까지)
[1]
레벨업으로는 익힐 수 없기 때문에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 8세대라면 포켓몬센터 왼쪽에서 되살리기를 하면 된다. 레전드 아르세우스 한정으로 34레벨에 배우므로, 메꾸리로 진화시킨 후 1레벨 더 올려야한다.
[2]
근본으론 류옹이 먼저 사용하긴 했다.
[3]
빛나의 맘모꾸리의 메꾸리 시절 팽도리가 확인. 이미 무인편에서도
루주라가 메꾸리에게 안약을 넣는 장면이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북미에서는 불방) 추가로 포켓몬고에서 메꾸리를 누르면 울음소리와 함께 눈을 볼 수 있으며, 그림자 메꾸리의 경우 다른 그림자 포켓몬들과는 달리 적안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
[4]
눈숨기 특성은 싸라기눈을 사용하거나 눈퍼트리기 특성을 보유한 포켓몬이랑 같이 쓰는게 아니라면 아무런 쓸모가 없고, 둔감 특성은 위협을 무시하도록 상향된 8세대에서는 쓸만하지만 7세대까지는 도발, 유혹, 헤롱헤롱에만 면역인데 유혹은 쓰는 npc가 거의 없고 도발은 맘모꾸리가 보조기를 쓸 이유가 없다보니 의미가 없기에 헤롱헤롱을 막아주는 메리트만 남는데 스토리 후반 npc들은 헤롱헤롱을 쓰는일이 없어서 결국 잉여가 된다. 두꺼운지방 특성은 숨겨진 특성이라 8세대 이전까지는 입수하기도 까다로워서 스토리에 활용하기 어렵다.
[5]
포푸니라와 더불어 호연지방을 무대로 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모두 야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A]
꾸꾸리
[A]
[B]
메꾸리
[B]
[A]
[11]
섬 스캔 사용
[A]
[13]
가장 빨리 구하는법은 32번 도로에서 다리기둥쪽에서 다우징으로 하나 구할 수 있고, 여러개 필요하다면 포켓슬론돔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도라지시티나 진청시티에서 바위를 부수다 보면 드물게 나온다.
[14]
단, 목호는 리자몽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스톤에지가 없는 이상 리자몽을 상대로 빼는 것이 상책이다.
[15]
7세대까지 메꾸리와 맘모꾸리는 꾸꾸리가 얼음뭉치를 배우는 레벨에
얼음엄니를 배웠다.
[16]
정확히는 얼음타입의 약점인 바위타입을 땅타입이 반감시키고, 땅타입의 약점인 얼음타입을 얼음타입이 반감시킨다.
[17]
불에게 약한 타입은 풀, 벌레, 얼음, 강철인데, 이 중에서 물과 풀에 반감이 안되는 타입은 얼음 뿐이다. 물과 풀에 약한 타입은 땅, 바위인데, 불은 바위에 반감이므로 결국 얼음/땅만이 남게 된다.
[18]
쌍방 레벨 50, 6v에 랭크업이 없으며 급소가 맞지 않는다는 기준. 쌍방 레벨 100이거나 메가번치코의 성격이 명랑이라면 확정으로 한 번은 버틴다.
[19]
비슷하게
렌트라도 전기 타입 물리기의 부실함으로 고생한 바 있다.
[20]
버프 없는
신속으로도 단 2방에 뻗는 포푸니라하고는 다르게 망나뇽이 용춤만 안 췄다면 역린이나
용성군도 버틴다. 게다가 고드름침으로 멀티스케일을 뚫어버릴 수 있다.
[21]
상술했듯이 저주를 배우긴 하지만 맘모꾸리는 스피드가 80이라서 느리지 않고 방어상성도 나빠서 저주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
[22]
가디안,
님피아,
에리본,
브리무음.
[23]
워시로토무일 경우 프리즈드라이로 특공36 생구끼고 난수 2타로 잡아낼 수 있긴하나 하이드로펌프가 20프로 확률로 빗나가길 바라야 한다. 그리고 8세대에는 떨어뜨리기 기술머신이 잘려서 배울 수 없었다. 9세대에서 떨어뜨리기가 기술머신으로 복귀해서 떨어뜨리기-지진 콤보를 먹일 수 있게 되었다. 떨어뜨리기를 맞으면 비행 타입과 부유 특성 포켓몬들이 땅기술에 맞게 되기때문에 맘모꾸리한테는 빛이 되는 기술이다. 잘 읽히지도 않는다.
[24]
바위 타입 연속기 록블라스트도 배우게 되었다.
[25]
망나뇽은 9세대 언제든 사용률 1~2위를 차지하는 포켓몬이고, 테라스탈로 맘모꾸리 대면에서 불리한 상성을 극복할 수 있다.
[26]
고드름침을 5발 다 맞춰도 결정력이 34,125밖에 안 나온다. 명랑 기준인 이유는 준속일 경우 1개척하기로도 스피드 135족을 못 넘기 때문. 6세대 파이어로의 브레이브버드가 39,420이었고 현 9세대에서는 고집 A252 노말테라 머리띠 망나뇽의 신속이 36,720이다. 머리띠가 아니라 용춤만 춰도 이러니... 선공기만 해도 이런데 테라스탈의 자속보정과 적응력 보정으로 9세대 와서는 다른 포켓몬들도 랭업기가 없는데 자속기가 4만이 안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27]
해당 이벤트는 17일에 진행되었으나 진화 자체는 그 전날인 16일부터 가능했다.
[28]
특히나 그간 드래곤 타입을 상대할 마땅한 얼음 타입 딜러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영향력이 컸다. 초창기에는 망나뇽 GO라고 불렸을 정도로 망나뇽의 입지가 매우 높았다. 그런데 눈사태와 냉동빔, 눈싸라기, 얼음숨결 등 전체 타입을 따져봐도 찾기 힘들 정도로 좋은 기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포켓몬이 얼음 타입 노말 어택도 없이 비자속 냉동빔만 쓰는 뮤츠가 가장 강력한 포켓몬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얼음 타입 라인업이 워낙 부실해서, 분명 상성상 잡아야만 하는
망나뇽이나
보만다,
레쿠쟈 등에게도 레벨이나 기술이 어중간할 경우 추풍낙엽으로 쓸려나가기 일쑤였다. 게다가 얼음타입 포켓몬들의 육성난이도가 낮은 편도 아니어서, 그야말로 망나뇽 단 하나 잡기 위해 피눈물을 쏟던 시대였다. 당시에는 페어리 타입도 가장 강하다는 포켓몬이
그랑블루일 정도로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인데다 망나뇽도 당시 정석으로 즐기던 사람들 중에는 제대로 라인업을 맞춘 사람이 드물어 달리 선택지가 없었다. 괜히 공격이 180대인
파르셀이 당시에 진지하게 각광받았던 게 아닌 것.
[29]
트레이너 배틀의 땅고르기는 10만마력과 똑같이 에너지를 60 쓰면서 위력만 더 낮은 하위 호환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30]
마스터리그에서 가장 메이저한 디아루가, 멜메탈, 메타그로스 등의 강철타입은 땅고르기로 때려야 한다. 그런데 원시의 힘을 배워버리면 강철 저격이 불가능하다. 바위로 잡을 수 있는 대부분의 속성은 땅타입으로도 잡으며, 비행은 그냥 얼음스킬로 잡으면 그만이다.
[31]
마스터리그에는 독 공격은 아예 전무하며, 전기 공격도 제크로무, 혹은 끽해야 디아루가나 가이오가의 번개, 자시안의 와일드볼트 정도 빼면 없다시피하다. 그리고 이들은 애초에 전기 기술 없이도 맘모꾸리 정도 잡는 데는 문제없을 정도의 스펙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32]
토게키스 역시, 이론적으로는 잡아먹는 상성이지만 애교부리기가 워낙 강력한 탓에 선봉 싸움에서 토게키스 쪽에서 작정하고 지키면 꼼짝없이 패배한다.
[33]
같은 공격 종족값 세자릿수 땅 타입 어태커인 위대한 엄니와 토대부기도 들이받기를 배우는데 정작 이 녀석은 배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