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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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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특성
A~Z · · · · · · · · · · · · · ·
유사한 특성군 · 상위호환-하위호환

1. 개요2. 숨겨진 특성3. 특성 일람4. 필드에서도 효과가 있는 특성5. 유사한 특성군6. 효과가 동일한 특성7. 특성이 하나밖에 없는 포켓몬
7.1. 비전설7.2. 전설, 환상
8. 특성이 3개임에도 불구하고 꺼내놓으면 바로 알 수 있는 포켓몬9. 상위호환-하위호환 특성10. 기타

1. 개요

とくせい / Ability

포켓몬스터에서 3세대부터 등장한 시스템. 다른 RPG 게임의 패시브 스킬과 같이, 행동하지 않아도 발동되는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포켓몬 타입이나 종족치 외에도, 특성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포켓몬들은 진화를 해도 특성이 바뀌지 않거나, 비슷한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진화하면서 특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게을킹이나 킹드라처럼 진화하여 특성이 달라졌다가 다시 진화하면 이전 특성으로 회귀하는 유형도 있다.

3~4세대에서는 다이얼로그 창에서 특성 이름을 일일이 설명해줬으나, 5세대부터 배틀 중에 특성이 발동되었을 때 특성 이름이 화면 옆쪽에 따로 표시되고 다이얼로그 창에는 특성의 효과만 표시되도록 변경되었다.[1]

특성은 주로 배틀에서 좋은 효과를 주며, 일부는 필드에서 보너스 효과를 주기도 한다. 일부 특성의 경우 오히려 해당 포켓몬에게 불리한 효과를 주며, 안 좋은 특성을 가진 게을킹, 레지기가스, 아케오스 같은 포켓몬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2] 종족치의 총합이 500이 되지 않아도 특성 하나로 대전판을 지배하는 사기 포켓몬으로 6세대 당시 파이어로가 있었고, 7~8세대에는 따라큐가 있다. 이로 볼 때 특성은 대전에서 종족치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성은 포켓몬의 종마다 각각 정해져 있지만, 특성이 하나밖에 없는 포켓몬도 있고, 숨겨진 특성까지 포함하여 3개나 되는 포켓몬도 있다. 특성이 많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 한 포켓몬에게 특성은 하나만 적용된다. 이로 인해 한 특성이 아주 쓸모없거나 너무나도 우월한 경우, 또는 특성에 따라 육성법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개체치, 포켓몬의 성격, 잠재파워와 함께 열심히 알까기를 하게 하는 주범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5세대부터 등장한 '숨겨진 특성'의 존재는 이 노가다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켰다.[3]

이 때문인지, 6세대에선 일반 특성이 2개면 다른 일반 특성으로 바꿀 수 있는 특성캡슐이란 도구가 등장했다. 덕분에 적어도 일반 특성에 한해선 노가다 요소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6세대에서는 200BP씩이나 되었으나, 7세대는 100BP, 8세대에 들어와서는 50BP로 가격이 내려갔다. 성격민트가 엄청나게 비싸기에 형평성을 위해 특성캡슐의 가격을 깎은 것 같다. 익스팬션 패스에서는 윽우지머신에 이상한사탕 4개를 넣으면 특성캡슐 하나를 얻을 수 있게 되어 BP가 없어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9세대에서는 아예 각 도시에 있는 약국인 럭키즈에서 10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시리즈를 지날수록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왕관의 설원에서는 일반 특성을 숨겨진 특성으로 바꿀 수 있는 특성패치라는 물건이 등장했다. 이 물건은 BP로는 구할 수 없고 왕관설원에서 맥스레이드 배틀 또는 다이맥스 어드벤처의 보상인 맥스광석 200개와 교환할 수 있고,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네크로즈마를 잡으면 공짜로 하나 얻을 수 있다. 9세대에서는 6성 테라레이드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7성 테라레이드는 1회 한정 1개를 확정 획득 가능하다.

일부 특성은 폼 체인지를 일으키는 효과를 지니는데, 대체로 이러한 특성들은 해당 포켓몬의 전용 특성이며 도구를 통한 특성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4], 다른 포켓몬에게 그 특성을 줘도[5]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특성 효과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특성 문서 참조.

2. 숨겨진 특성

5세대에 들어 특성을 기본 컨셉으로 잡은 포켓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던 특성이 하나씩 추가되었다.

각 포켓몬의 숨겨진 특성은 각각의 포켓몬 문서에 적혀 있으며, 교배와 관련된 것은 교배(포켓몬스터)을 참조하기 바란다.

처음 생긴 5세대에서는 숨겨진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포켓몬 드림 월드로 얻을 때 숨겨진 특성으로만 나왔기에 숨겨진 특성이 아니라 드림 월드 특성, 줄여서 드림 특성(드특)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때 정해진 별명이 계속 이어져 8세대에 이른 시점에서도 한국 포켓몬 팬덤에서 숨겨진 특성을 부르는 이름은 숨특이 아니라 드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공식적으로 숨겨진 특성이라고 지속적으로 언급되면서 숨특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

한편 일본에서도 공식적으로는 隠れ特性(숨은 특성)이라고 쓰지만, 팬덤에서는 드림 월드에서 처음 나왔다보니 夢特性(꿈특성)이라고 부르며, 숨특이라는 표현이 점차 퍼지는 한국과 달리 지금도 몽특성이라고 부르는 빈도가 압도적이다. 북미에서는 공식이나 팬덤이나 Hidden Ability라고 부르며, 주로 앞 글자를 따서 HA라 줄여 표현한다.

숨겨진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특히 특성캡슐이 없는 7세대까지의 소프트는 이 방법을 전부 활용해도 획득할 수 없는 포켓몬이라면 배포 혹은 GTS를 통해 얻는 수밖에 없았고, 3DS의 온라인 서비스는 종료했기 때문에 현재는 완전히 얻을 수 없다.
  • 모든 7세대 소프트
    • 야생 포켓몬들은 배틀 도중에 일정 확률로 동료를 부르는데, 같은 진화 계열 포켓몬을 동료로 부를 때마다 숨겨진 특성 포켓몬이 등장할 확률이 증가한다. 색이 다른 포켓몬의 등장 확률도 이 체인 횟수에 의해 증가.
  • 8세대 포켓몬스터소드·실드
    • 와일드에리어에서 맥스 레이드배틀로 포획한 포켓몬 중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 문제는,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의 데이터가 고정되며[7], 맥스 레이드배틀로 등장하는 포켓몬은 잡거나 쓰러뜨릴 때까지 사라지지 않고[8], 여기에 소원의덩어리를 사용할 때는 강제로 리포트를 작성하게끔 하여 전원 리셋 꼼수까지 막아 놓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순발력이 빠르면 레어굴 노가다가 가능하다. 저장을 실행하면 저장 완료 전에 기둥이 나온다. 기둥이 붉은색 기둥인지 보라색 기둥인지 빠르게 확인하고, 붉은색 기둥일 시 즉시 홈으로 나가면 게임이 일시중지되고, 게임을 껐다가 다시 실행하면 소원의덩어리를 넣기 전으로 돌아간다. 레어 빛기둥 띄우기에 성공했으면 원하는 포켓몬이 나올 때까지 해당 굴의 레이드에서 다같이 참여 → 본체 날짜를 하루 뒤로 변경 → 참여 대기 취소를 한 후 빛기둥에 다시 말을 걸면 굴 안에 있는 포켓몬이 변경된다.
      와일드에리어에서는 레이드굴마다 정해진 특정 포켓몬(일반굴 5성/레어굴 4~5성)이 낮은 확률로 숨겨진 특성이 나오지만, DLC 추가 지역인 갑옷섬 왕관설원에서는 일반 굴에서 숨겨진 특성 포켓몬의 범위가 증가했고, 레어굴에 등장하는 모든 포켓몬은 반드시 숨겨진 특성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9]
    • 왕관의 설원부터는 특성캡슐의 숨겨진 특성판 도구인 특성패치가 나오면서, 사실상 소드·실드에 존재 가능한 포켓몬이라면 누구든지 숨겨진 특성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도구는 왕관의 설원 지역의 맥스레이드 배틀 및 다이맥스 어드벤처 보상인 맥스광석을 200개를 모아야 살 수 있다.[10]
  • 8세대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 포켓트레를 이용할 시 128분의 1 확률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이로치가 나올 확률보다 낮은 확률로 포획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또한 포켓트레로 출현하지 않는 포켓몬이라면 숨겨진 특성 개체를 포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신 이 리메이크에선 엔딩 후 BP 200을 꽁으로 소모해 특성패치를 구매할 수 있다.
    • 해당화파크의 타 소프트 전설들은 모두 숨겨진 특성으로 등장한다. 대부분 이득이지만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의 경우 일반 특성인 클리어바디가 훨씬 유용해서 손해를 봤다.
  •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1회차 엔딩 이후부터 도전 가능한 6성 테라 레이드배틀에서 낮은 확률로 특성패치가 드랍된다. 또한 3성부터 대상 포켓몬이 숨겨진 특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일부 포켓몬은 3성 이상의 레이드에 등장하지 않아[11] 불가피하게 특성패치를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불바피디아 #에서는 메타몽과 6성 외엔 전부 never로 표기되어있으니 참고거리가 되지 못한다.
    • 어써러셔, 망나뇽을 제외한 7성 테라 레이드배틀의 대상 포켓몬은 숨겨진 특성으로 고정 출현했다.

NPC 측에서는 사용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5세대 당시엔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6세대도 배틀하우스 민진만 사용했고, 이후로도 배틀시설에서나 겨우 보이는 수준이다. 그나마 난이도를 대폭 올린 BDSP에서는 채용률이 제법 되는 편.

애니 쪽에서는 더더욱 희귀하다. 여태까지 등장한 숨겨진 특성 개체는 단 6종.
  • 고지카의 냐오닉스(수컷)
  • 비스케스의 붐볼
  • 고우의 불비달마
  • 린트의 엘레이드
  • 단델의 에이스번
  • 아메시오의 파라블레이즈

3. 특성 일람

※ 전용 특성은 특성명 옆에 이 붙어있다.
※ 해당 포켓몬의 숨겨진 특성인 경우 포켓몬 옆에 🔒이 붙어있다.
※ 특성의 등장 세대 기준으로 해당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한 종류/계열일 경우, 그 특성을 가진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하거나 기존 포켓몬이 해당 특성을 새롭게 얻게 되는 세대가 되기 전까지는 최초로 보유한 포켓몬/계열의 전용 특성이다.
※ 실수치(실능) 변화, 기술의 위력 증가/하락, 랭크 증가/하락은 완전히 다른 효과를 지니고 있으므로, 주의깊게 볼 것.
※ 각 특성을 소유한 포켓몬 목록을 나열할 때, 같은 진화 라인일 경우(메가진화 포함) 한 종으로 계산한다.
※ 특성 보유 포켓몬을 계열로 묶을 경우, 기본형부터 최종 진화형까지 모두 해당 특성을 보유한 경우에만 계열로 묶어 표기한다. 이 때 진화 계열이 나뉘는 포켓몬의 양 쪽이 모두 해당 특성을 보유한 경우, 도감 번호가 빠른 쪽을 우선시하여 계열로 표기하고 나머지 한 쪽은 따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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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음.[12]
첫 등장
정식 등장 없음
해당 포켓몬
-

통상적으로 볼 수 있던 건 딱 한 번으로, 루비/사파이어 체험판 당시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던 샤크니아가 이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게임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샤크니아의 특성 기능 또한 완벽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이 특이 케이스 외에는 사실상 특성이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버그 포켓몬 전용 특성. 일부 사람들은 설명이 존재하고, 그게 체험판에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처음에는 일부 포켓몬에게는 특성이 없도록 계획했을 거라 보는 시각도 있다. 아니면 특성을 따로 지정해주지 않으면 디폴트로 저렇게 나오게 만든 걸 수도 있고. 위액, 코어퍼니셔를 맞으면 이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1.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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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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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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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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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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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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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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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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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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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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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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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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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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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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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드에서도 효과가 있는 특성

3세대 초기만 하더라도 발광, 악취, 픽업 등, 필드에서만 효과가 있는 특성과 배틀 시에 효과가 있는 특성이 구분되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경계를 서서히 허물고 있다. 위 특성들도 배틀 시에 효과가 생겼고,[13] 아래 특성들은 반대로 필드에서 효과가 추가된 배틀용 특성들이다.

이것들이 적용되는 건 에메랄드 버전부터이므로, 괜히 루비/사파이어, 파이어레드/리프그린으로 효과를 보려고 시도하지 말자. 예외로 타오르는불꽃과 수확, 마중물의 경우는 8세대부터 적용되었다.

마그마의무장/불꽃몸/증기기관에 한해서는 선두가 아니라도 효과가 있다. 나머지는 선두에 놓았을 때 한정. 선두에만 있다면 기절한 상태라도 효과가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대부분이 특정 야생 포켓몬의 확률을 조절하는 효과이다 보니 오픈월드인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알의 부화 걸음 수 관련 외에는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rowcolor=#3861ad> 특성 효과
개미지옥, 노가드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 증가.
날카로운눈, 위협 레벨이 5 이상 낮은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 감소.
눈숨기 싸라기눈 지대에서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 감소.
마그마의무장, 불꽃몸,
증기기관
알의 부화 걸음수가 줄어든다.
모래숨기 모래바람 지대에서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 감소.
복안 야생 포켓몬이 도구를 들고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싱크로 야생 포켓몬이 50% 확률[14]로 보유자의 성격과 동일한 성격으로 나온다.[15][16]
헤롱헤롱바디 야생 포켓몬이 이성일 확률이 증가한다.
하얀연기, 속보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 감소.
의기양양, 의욕, 프레셔 50%의 확률로 최대 레벨의 야생 포켓몬과 조우한다.[17]
정전기, 피뢰침[8세대] 전기 타입 포켓몬의 조우율 증가.
점착, 흡반 낚시로 포켓몬이 걸릴 확률 증가.
자력 강철 타입 포켓몬의 조우율 증가.
타오르는불꽃 불꽃 타입 포켓몬의 조우율 증가.[8세대]
수확 풀 타입 포켓몬의 조우율 증가.[8세대]
마중물 물 타입 포켓몬의 조우율 증가.[8세대]

5. 유사한 특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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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효과가 동일한 특성

  • 전투무장, 조가비갑옷
  • 날씨부정, 에어록
  • 불면, 의기양양[22]
  • 까칠한피부, 철가시
  • 날카로운눈, 발광[23]
  • 클리어바디, 하얀연기
  • 천하장사, 순수한힘[24]
  • 플러스, 마이너스[25]
  • 틀깨기, 터보블레이즈, 테라볼티지
  • 필터, 하드록
  • 미끈미끈, 컬리헤어
  • 도망태세, 위기회피
  • 비비드바디, 여왕의위엄, 테일아머[26]
  • 화학의힘, 리시버
  • 변환자재, 리베로
  • 자기과신, 백의울음
  • 스크루지느러미, 굳건한신념
  • 미라, 가시지않는향기

7. 특성이 하나밖에 없는 포켓몬

  • 해골몽, 동탁군 계열, 기라티나, 또도가스[8세대부터]를 제외한 부유 특성 포켓몬
  • 불비달마를 제외하고 특성으로 폼체인지하는 포켓몬
  • 모든 환상의 포켓몬
  • 모든 메가진화 포켓몬
  • 기본 특성이 핸디캡인 포켓몬[28]
  • 특성이 기본 컨셉인 포켓몬. 이 경우 대부분이 전용 특성이며, 특성으로 폼체인지하는 대부분의 경우도 기본 컨셉에 해당한다.
  • 특성이 원래 하나뿐인 메가진화 포켓몬 자체는 제외.
  • 전용 특성인 경우 특성을 볼드체로 표기. 전용 특성이더라도 효과가 동일한 공용 특성이 있는 경우(예: 터보블레이즈와 테라볼티지. 틀깨기와 효과가 동일)는 제외.

7.1. 비전설

7.2. 전설, 환상

8. 특성이 3개임에도 불구하고 꺼내놓으면 바로 알 수 있는 포켓몬

이 포켓몬들의 특성 중 둘은 등장 시 바로 발동 문구가 뜨는 특성이기 때문에, 발동 문구가 뜨면 그 특성인 것이고, 뜨지 않으면 나머지 특성 하나인 것으로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해당 포켓몬의 나머지 특성 하나가 뭔지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다.

9. 상위호환-하위호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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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다음 특성들은 포켓몬이 배틀에 나온 순간에 바로 드러난다.
    가뭄, 감미로운꿀, 괴짜, 긴장감, 끝의대지, 날씨부정, 눈퍼트리기, 다운로드, 다크오라, 델타스트림, 모래날림, 슬로스타트, 시작의바다, 에어록, 예지몽, 오라브레이크, 위험예지, 위협, 잔비, 제로포밍, 초상투영, 터보블레이즈, 테라볼티지, 테라체인지, 통찰, 트레이스, 틀깨기, 페어리오라, 프레셔, 혼연일체

    스피드가 빠른 쪽의 특성이 먼저 발휘된다. 가령 가뭄 특성의 그란돈과 잔비 특성의 가이오가가 동시에 나오고 가이오가가 더 빠를 경우, 스피드가 빠른 가이오가의 잔비가 먼저 발동된 후 그란돈의 가뭄이 적용된다. 이렇게 나타나는 순서를 분석하면 특정 포켓몬끼리 스피드를 비교할 수 있다.

    특성의 우선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내의 데이터 어디를 뒤져도 특성의 우선도에 대한 값은 없다. 다만, 긴장감 특성은 유일하게 다른 특성들에 비해 먼저 표시되는데, 이것은 긴장감 특성에 우선도가 붙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같은 긴장감 특성끼리는 역시 스피드가 더 빠른 쪽이 먼저 표시된다.
  • 진화하면서 특성의 종류가 줄어드는 경우라도, 게임 내부 데이터는 어느 특성에서 진화한 포켓몬인지 구분되어 있다.
    예를 들어 톱치의 경우 일반 특성 2가지(괴력집게, 개미지옥)에 숨겨진 특성(우격다짐)도 따로 있는데, 비브라바 - 플라이곤으로 진화하면 전부 부유로 바뀐다. 그러나 플라이곤을 교배시켜서 나오는 톱치들의 특성 비율은 진화 전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34] 즉, 톱치는 비브라바로 진화할 때 특성이 '괴력집게/개미지옥/우격다짐 → 부유'로 변하는 게 아니라 '괴력집게/개미지옥/우격다짐 → 부유/부유/부유'로 변한다고 보면 된다. 이브이의 진화체처럼 일반 특성만 통일되는 것도 비슷한 원리. 여기에 더해서 특성이 통일되었다가 다시 나뉘는 캐터피 → 단데기 버터플 같은 케이스도 있는데, 이 경우는 '인분/도주(숨특)' → '탈피/탈피(숨특)' → '복안/색안경(숨특)'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특성패치 같이 특성을 바꾸는 도구가 적용되는 건 아니다. 미진화체의 특성 유전에만 적용되는 부분이라 진화시키지 않고 사용할 개체를 뽑는 게 아니라면 크게 의미는 없다.
  • 진화하면서 특성의 종류가 바뀌거나 줄어드는 경우는 많지만, 진화하면서 특성의 종류가 늘어나는 경우는 없다. 2가지 특성의 포켓몬이 진화했더니 3가지 특성을 가지거나 하지는 않다는 것. 철시드처럼 특성이 하나였다가 진화하면서 숨겨진 특성이 생기는 경우는 사실 데이터상으로 일특과 숨특이 구분되어 있다. 철시드를 예로 들면 '철가시/철가시(숨특)'의 형태로 미리 일특과 숨특이 나누어져 있으며, 너트령으로 진화하면서 '철가시/위험예지(숨특)'으로 나타나는 식이다.[35]
    그나마 예외가 4가지 특성이 존재하는 스트린더인데, 스트린더는 성격에 따라 진화하는 모습이 고정되어있고 이에 따라 2번째 특성도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로 고정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진화 전 일레즌일 때와 마찬가지로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 3~4세대처럼 다이얼로그 창에 특성 이름이 나오는 예외도 있다. [2] 게을킹 레지기가스 종족치만 놓고 보면 어마어마하게 강한데, 특성 하나가 다 말아먹었다. 왜냐하면 턴제 게임인 포켓몬스터에서 게을킹처럼 한 턴을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내거나, 레지기가스처럼 5턴째까지 절반의 능력치로 싸우는 것은 엄청나게 큰 손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레지기가스나 게을킹의 경우, 또도가스의 화학변화가스 등으로 특성을 지워버린다면 전설의 포켓몬 족보를 탈탈 털어도 일대일로 승산이 있는 녀석이 많지 않을 정도로 사기적이다. [3] 물론 3세대 때 특성을 처음 도입하면서, 3세대 포켓몬들만 특성을 좀 제대로 만들어주고, 2세대 이전 포켓몬들은 뭔가 대충 만든 경향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예컨대 3세대 전설인 레지 시리즈는 클리어바디라는 나름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가뭄, 잔비, 에어록 같은 전설에 걸맞은 특성을 가지나, 2세대 이전 전설은 닥치고 프레셔. 프레셔가 나쁜 특성은 아니지만 속공형이 대세인 전설의 포켓몬에게는 그다지 유용한 특성이 아니었고, 방어형인 루기아 같은 타입이라고 하더라도 PP가 2배 빨리 줄어든다는 게 막 엄청 좋은 특성까진 아니었다. 이는 일반 포켓몬도 마찬가지라, 251번 이하의 포켓몬들은 뭔가 개성도 없고 성의도 없고 적당히 가져다 붙인 거 같은 특성만 가지고 있었다. 만약 숨겨진 특성 시스템이 없었다면, 2세대 이하 포켓몬들은 사용 빈도가 크게 줄었을 것이다. [4] 보유중인 특성이 하나뿐이거나, 이미 숨겨진 특성이거나, 특정 개체에게만 주어지는 특수한 특성인 등 [5] 변신을 사용한 경우 포함 [6] 조로아는 물풍경시티에서 스토리 도중 로트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어버이가 다르지만 경험치는 1.3배로 뻥튀기된다. 참고로 어버이가 다른 통상적인 포켓몬은 1.5배이다. [7] 맥스 레이드배틀로 나오는 녀석들 또한 심볼 인카운터로 간주된다. [8] 와일드에리어를 벗어났다가 다시 들어와도 그대로다. 다른 포켓몬이 나오게 하려면, 와일드에리어 내의 모든 맥스 레이드배틀을 클리어해야만 한다. [9] 이것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메타그로스의 경우 실전에서는 일반 특성인 '클리어바디'를 주로 사용하지만, 맥스레이드배틀에서는 레어굴에서만 출현하기에 숨겨진 특성 '라이트메탈'이 확정이므로 맥스레이드산 고개체의 일반 특성을 얻을 수 없고, 현재까지 숨겨진 특성을 일반 특성으로 바꾸는 도구는 없다. 왕관설원 필드에 나오는 메탕이나 메탕구를 잡거나 레이드산 숨특 메타그로스를 메타몽과 교배해야(40% 확률) 일반 특성을 얻을 수 있다. 그나마 노란 오라를 두른 메탕이나 메탕구를 잡으면 최소 3V이므로 이걸 기초로 개체 개량을 쉽게 할 수 있다. [10]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네크로즈마를 포획할 경우 보상으로 하나 얻을 수 있다. [11] 미진화체는 2성 이하의 레이드에 등장하는데 진화체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모습이 여러 개인 포켓몬은 트리토돈을 제외하면 레이드에 등장하는 모습이 한 가지로 고정되어 있어 나머지 모습은 아예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유전 법칙 상 같은 종이어도 모습이 여럿이면 암컷의 모습을 따라가기 때문에, 한 모습의 숨겨진 특성은 다른 모습에게 넘겨줄 수 없다. [12] 실제 3세대 일본어판에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13] 발광의 경우는 9세대부터. [14] 8세대부터 100% [15] 전설의 포켓몬과 같은 필드에서 인카운트 하는 포켓몬 중에 일부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3세대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에게 적용되지 않았으며, 8세대의 경우 맥스레이드 배틀 야생 포켓몬 및 전설의 포켓몬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16] 8세대 가라르지방에서 싱크로를 받는 전설의 포켓몬은 가라르 프리져, 썬더, 파이어,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케르디오로, 이들은 모두 야생 고정 심볼 판정이다. 스토리 진행 상 반드시 잡아야 하는 포켓몬(무한다이노, 자시안, 자마젠타, 버드렉스(+블리자포스/레이스포스), 레지시리즈)들은 싱크로가 적용되지 않는다. [17] 예를 들면 플라티나 버전의 리조트에리어에서 나오는 잉어킹은 모든 레벨이 다 나오지만, 이 특성의 포켓몬을 선두에 두면 50% 확률로 레벨 100의 잉어킹이 나온다. [8세대] 이후 [8세대] 이후 [8세대] 이후 [8세대] 이후 [22] 의기양양은 필드에서 50%의 확률로 최대 레벨의 야생 포켓몬과 조우한다는 부가 효과가 있고, 불면은 기술 고민씨를 무효화한다. [23] 9세대부터. [24] 다른 포켓몬이 특정 기술이나 특성으로 해당 특성들을 가져올 시 차이가 생긴다는 루머가 돌지만, 실제 데이터상 두 특성은 동일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이다. [25] 5세대부터. [26] 비비드바디는 특성 소유 포켓몬만 적용 대상이다. [8세대부터] [28] 게을킹, 레지기가스, 아케오스, 약어리, 육파리가 해당. 아이앤트의 게으름은 숨겨진 특성인데다가 동료만들기 특성 테러용이므로 페널티가 아니다. [29] 6세대까지는 부유. [30] 톱치는 숨겨진 특성(우격다짐) 포함 특성이 3개(괴력집게, 개미지옥)나 있다. [31] 너트령은 일반 특성이 철가시, 숨겨진 특성이 위험예지이다. [32] 이쪽은 3세대 때는 특성 표기가 나오지 않았다. [33] 단, 상대가 도구를 들고 있지 않으면 표기가 나오지 않는다. [34] 정확한 비율에 대해선 교배(포켓몬스터)의 특성 유전 항목 참고. [35] 이 때문에 기껏 키운 철시드가 실전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위험예지 너트령으로 진화해 낭패를 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철시드 상태에서는 일특과 숨특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웃지 못할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