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드래곤=, 특수=,
파일=9세대 용성군1.jpg, 파일2=9세대 용성군2.jpg, 파일3=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m6a974YjOl1qczibyo1_500.gif,
한칭=용성군, 일칭=りゅうせいぐん, 영칭=Draco Meteor,
위력=130, 명중=90, PP=5,
효과=천공에서 운석을 떨어뜨린다. 사용하면 반동으로 자신의 특수공격이 2랭크 떨어진다.,
변경점=6세대: 140 → 130 위력 하락,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이다. 9세대 기술머신 169번. 4세대에서 등장한 드래곤 타입 기술. 성능은 오버히트의 드래곤 타입 버전으로, 드래곤 타입 특수기 위력 3위이다.[1] 특이하게도 이 기술의 이름은 코로코로코믹에서 공모[2]를 통해 지어진 것으로, 용성군([ruby(竜星群, ruby=りゅうせいぐん)][3])의 일본식 발음은 유성군과 같다.2. 내용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은 없고, 8세대까지는 기술머신으로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기술 가르침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었다. 용성군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첫 번째는 해당 포켓몬이 드래곤 타입이어야 하며, 두 번째는 해당 포켓몬과의 친밀도가 최대치여야 한다.[4] 기술을 가르치는 것은 비전투 상황이기 때문에 전투 중에만 드래곤 타입이 될 수 있는 리자몽, 전룡, 나무킹, 네크로즈마, 그리고 비자속인 드래곤 테라스탈 타입 보유 포켓몬은 이 기술을 배울 수 없다. 같은 맥락으로 특성을 통해 비전투 상황에도 드래곤 타입이 될 수 있는 아르세우스와 실버디는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5]드래곤 타입 물리기를 상징하는 기술로 역린이 있다면, 드래곤 타입 특수기를 상징하는 기술은 단연 이 용성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 자체의 매우 높은 위력, 모든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배울 수 있는 범용성,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의 높은 종족값에서 나오는 강력한 화력, 당시엔 페어리가 없었으므로 반감되는 강철 타입만 아니면 최소 1배의 데미지를 보장하는 드래곤타입의 일관성 높은 공격상성이 결합되어 4세대 이후 포켓몬 대전의 판도를 바꿔놓은 기술이기 때문.
대개 특수형 드래곤 포켓몬의 정석 기배는 강철과 페어리 이외 모든 타입을 상대할 용성군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나머지 두 타입을 견제할 기술을 같이 넣는 방식으로 짠다. 사용하면 반동으로 특공이 2랭크 하락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쓰기만 하면 강철 또는 페어리 타입이 있어 용성군을 반감 이하로 받아내지 못하거나, 해피너스[6]같이 특수내구가 굉장히 높거나, 사용자의 특공이 웬만큼 낮지 않는 한 치명상이므로, 쏘고 튀고를 반복하기만 해도 강하며, 그마저도 특공이 매우 높은 포켓몬이거나 구애안경을 들려주면 특공이 2랭크 하락한 상태에서도 무시 못할 화력이 나온다. 하양허브를 써도 되지만, 드래곤 타입은 4배 약점을 막아줄 반감 열매나 기합의띠 혹은 화력 강화 도구를 주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 잘 쓰이지 않는다.
대체재가 마땅히 없다는 점도 용성군의 인기에 한 몫 한다. 이보다 더 위력이 높은 드래곤 타입 특수기로 시간의포효가 있지만, 이건 디아루가의 전용기인데다가 1턴을 통째로 쉬어야 하므로 디아루가도 시간의포효 대신 용성군을 채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7] 다른 드래곤 특수기인 공간절단도 급소 보정이 있고 특공 저하가 없지만, 역시나 펄기아의 전용기인데다, 위력 자체는 용성군보다 낮다. 그 외에 특공 저하가 없는 용의파동은 메인 웨폰으로 쓰기에는 낮은 위력 때문에, 미끄래곤처럼 내구가 좋아 눌러앉기 식으로 나가는 포켓몬이나, 나쁜음모형 아고용과 삼삼드래, 명상형 라티아스, 상술한 이유로 용성군 자체를 못 배우는 전룡, 나무킹 등이 아니면 채용률이 매우 낮다. 용성군 두번 쓰면 위력이 130+65로 195인데 용의 파동은 두번 써도 85+85로 170이라 명중률 빼면 메리트가 없다. 구애안경과 교체플레이를 하면 더더욱 용성군이 유리하다.
상술한 오버히트가 불대문자와 화염방사라는 우수한 대체재가 있어 용성군처럼 압도적으로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불꽃 타입은 약점을 찌를 경우가 많아서 화염방사, 불대문자로도 충분히 1타나 2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다 오버히트는 이 둘에 비해 위력 대비 페널티가 너무 커서 사용하기 힘든데 비해, 드래곤 타입은 드래곤 타입이 아닌 이상 약점을 못찌르고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드래곤 타입은 종족값, 특히 특방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화력이 절실하기 때문.[8]
용성군으로 가장 유명한 포켓몬은 라티오스로, 110이라는 빠른 스피드에 특공 130을 앞세운 용성군의 화력에 당해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 뒤를 이어 삼삼드래와 화이트큐레무가 나왔으나 라티오스만큼의 위용까지는 보여주지는 못했다.[9]
심지어는 보만다, 망나뇽 같은 물리형 드래곤이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역린은 한 번 사용하면 혼란에 걸릴 때까지 멈출 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는데, 용성군은 그런 게 없기 때문. 이 둘은 특공도 괜찮은 수준인데다가, 거의 특공에 올인된 특수형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과 달리 이 둘은 물리형 위주라서 특공이 하락하는 것은 페널티가 아닌 만큼 큰 고민 없이 써도 상관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6세대의 메가보만다는 특공도 120이나 되기 때문에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보만다, 망나뇽을 보고 물리막이로 교체한 상대를 엿먹일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10] 또한 메만다는 원래 쌍두형이나 특수형의 비율도 상당하다.
6세대에 추가된 페어리 타입 포켓몬한테는 드래곤 타입 공격이 안 통하는데, 용성군이 무효화되면 특공 하락 효과도 일어나지 않는다.[11] 한편 비슷한 효과를 가진 오버히트와 리프스톰처럼 화력에 너프를 먹어서 습득 선택은 신중히 선택하자.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용성군의 패널티인 공격 하락이 3턴 후에 풀린다.
9세대 남청의원반 DLC부터는 초점렌즈를 낀 드래곤 타입이 드래곤옐을 받고 급소 용성군 난사 전법이 생겼다. 참고로 이 전법의 원형이 되는 건 초점렌즈를 낀 스나이퍼 킹드라가 기충전을 쓰고 용성군을 난사하는 정도였다. 더블배틀에선 자신의 턴 낭비 없이 킹드라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진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킹드라의 전법을 쓸 수 있게 된 것.
HGSS의 라이벌 실버와의 더블배틀 및 사천왕 2차전에서 목호의 망나뇽이 사용하기도 한다. 단, 이 경우엔 처음으로 날리는 풀파워 용성군 한 방만 버티고 나면 망나뇽의 화력이 형편없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고마운 기술.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메인스토리 스타더스트★스트리트의 클리어 보상으로 기술머신&기술머신 제작이 해금된다. 메인 스토리 보상 외에는 에리어 제로에서 낮은 확률로 필드에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기술의 영문판 이름이 Draco Meteor인데 유래는 아마도 Draco+Comet+Meteor. Draco는 용자리, Comet은 혜성이란 뜻이다. 그런데 라틴어로 '용의 유성'을 그냥 쓰면 Draco Meteor이란 단어가 되긴 한다. 단, 문법에 맞는 단어가 아니라, 격변화를 시키지 않고 으뜸꼴인 1격만 갖다 쓴 형태로, 우리말로 쓰면 '용 유성' 정도의 느낌. 문법에 맞게 쓰면 'Draconis Meteorum' 정도가 되겠다.
3. 배우는 포켓몬
- 뮤 - 9세대에서 용성군이 기술머신이 되었기에 배울 수 있다.
3.1. 가르쳐주는 NPC
- 4세대
- 5세대
- 6세대
- 7세대
- 8세대
- 9세대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게임에서는 진짜 운석을 소환하는 메테오에 가까운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입에서 공중을 향해 빛의 구슬을 쏘아올리면 그게 불꽃놀이처럼 분열하여 떨어지는, D&D의 원조 미티어 스웜에 가깝게 묘사되었다.지우의 딥상어동이 배우긴 했는데, 계속 실패한다. 실패 시, 한 발밖에 안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 무조건 빛나의 팽도리만 노려서 맞춘다.[15][16] 하지만 신오리그 편 즈음에 완전히 기술을 마스터한 모양인지, 강평의 포켓몬 2마리를 이 기술로 발라버린다. 특히 단단지. 딥상어동의 완벽한 용성군을 가장 처음으로 맞은 상대가 단단지였다.[17] 야느와르몽에게 썼을 때도 제대로 명중했지만, 마무리 기술은 용의파동.[18]하지만 택트의 다크라이는 현란한 신체능력으로 이를 다 피해버렸다.
극장판에서는 디아루가의 이마에서 아지랑이 비슷하게 뭔가 일그러지다가(화면에 따라 안 보이기도 한다) 노란색 소형탄이 마구잡이로 발사되는데, 위력이 왔다갔다한다. 펄기아와 싸울 때나 다크라이 후려팰 때를 보면 분명 위력이 장난이 아닌데, 모부기의 잎날가르기나 에이팜의 스피드스타, 그리고 삐딱구리의 평타에 막힌다. 계속 남발하니 특공이 많이 하락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나중에 시간의포효의 위력이 문제가 된다.[19]
XY에서는 자크로의 티고라스가 사용. 지우의 개구마르를 한 방에 발라버린다. 피카츄에게도 시전했으나 피카츄는 아이언테일로 쳐냈다.
칼로스리그에서는 상대 파비코리가 사용했는데, 지우의 개굴닌자가 폼 체인지하며 용성군을 모조리 피해버리고 파비코리를 일격에 쓰러뜨린다.
포켓몬스터 W에서 고우의 플라이곤이 사용한 용성군은 게임처럼 보라색 운석으로 그려졌지만 나오기는 여전히 입에서 나온다.
지우의 망나뇽은 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가 날린 용의파동을 폭풍으로 흡수에 하늘에서 내리는 운석처럼 쏟아지는 방식으로 연출되었다. 하늘에서 운석을 떨어트리는 식인 듯하다.그러나 109화에서는 지우의 망나뇽도 용성군을 입에서 뿜었다.
드래곤타입 최강의 기술이란 설정때문인지, 비진화체 드래곤 포켓몬부터[20] 한카리아스, 플라이곤, 망나뇽, 크리만처럼 물리형인 드래곤 포켓몬들도 종종 이기술을 주력기로 사용한다.
4.2. 포켓몬스터 SPECIAL
왠지 모르게 최종병기 취급, 이거 한 발로 한 챕터의 모든 상황이 종료됐다.4.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드래곤 타입 최종 진화형이라면 누구나 레벨 72때 자력으로 익힐 수 있지만, 지능이 모자라면 배울 수 없다.[21] 스펙은 방 전체기로 등장하며, 명중률 5, 위력 6으로 다른 방 전체기들[22]보다 뛰어나지만 PP가 5밖에 안 된다.[23] 특공이 떨어지는 시점은 처음 적을 맞출 때. 그 이후엔 떨어지지 않는다.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가르침기술을 루차불에게 돈 주고 가르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 기술도 돈 주고 가르쳐야 한다. 대신 비용은 11,000포켓[24]으로 가르침기술들 중 비싼 축에 들기 때문에[25] 한 마리한테 가르치려고 해도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 한다.
4.4. 포켓몬 GO
망나뇽[26]과 보만다, 디아루가, 펄기아, 레시라무, 일반 폼 큐레무, 미끄래곤, 음번이 배운다.이펙트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운석 여러 개가 떨어지는 모습. 위력은 150으로 파괴광선과 동급이며, 드래곤 타입 최초의 1차징 기술이다. 같은 타입의 역린과 비교하면 기술 속도가 조금 빠르기는 하나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고,[27] 에너지 낭비 등 1차징의 한계와 맞물려 본가와는 달리 포켓몬 GO에서는 역린이 더 고평가 되고 있다. 그래도 기본 위력이 강한 만큼 좋은 기술이다. PVP 배틀에서는 원작처럼 공격 2랭크 하락 효과가 있어서 용성군 하나만 쓰는 것보다 해방기와 연동하여 쓰는 것이 좋다.
4.5. 포켓몬 퀘스트
망나뇽만 배울 수 있는 기술로 나온다. 사용 시 망나뇽이 앞으로 날아올라 돌면서 운석 여러 개를 떨어뜨린다. 4-5번 정도 대미지가 들어가며 기본적으로 위력은 377에 대기시간은 5로, 위력 자체는 충분히 좋다. 리피트스톤과 빨리쏘기스톤 2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리피트스톤 1개와 빨리쏘기스톤 2개로 한번에 최대한 화력을 집중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망나뇽이 전방으로 날아올라 근접해서 사용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넉백을 당하는 순간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여기에 망나뇽의 빙고보너스 2번째에 '넉백 -20'이 있기에 이것이 있는 망나뇽을 뽑으면 위험부담이 조금 줄어들 수 있다.
[1]
1위는
무한다이노의 두 번째 전용기
무한다이빔이고, 2위는
디아루가의
시간의포효 및
레지드래고의
드래곤에너지이다.
[2]
이후 8세대의
철제광선이 이와 같은 루트로 만들어졌다.
[3]
게임 내에선 히라가나로만 표기된다.
[4]
8세대 소드/실드에서는 친밀도에 관계없이 배울 수 있다.
[5]
참고로 저 둘은 용의플레이트, 드래곤메모리를 지니고 있지 않아 드래곤 타입이 아니어도 배울 수 있다.
[6]
특방도 높지만 HP가 상상을 초월한다. 화이트큐레무가 170의 무지막지한 특공으로 시전하는 자속 용성군도 몇 대를 버틴다.
[7]
물론 특공이 2랭크 하락하기는 하지만 디아루가는 쌍두형이라 특공이 하락해도 1턴을 날려먹는 것보다는 리스크가 적다. 그리고 용성군의 반동으로 특공이 떨어져도 하양허브로 이를 무효화시키거나, 아이템을 쓰거나, 특수기 대신 물리기를 쓰거나 할 수 있지만 시간의포효는 그딴 거 없이 1턴 무조건 쉬어야 한다.
[8]
거기다가 용성군은 오버히트랑 달리 마땅한 대체제가 일절 없다.
[9]
물론 화이트큐레무는 특공 170으로 풀보정 구애안경 기준 7만이 넘는 괴악한 화력을 자랑하기는 하지만, 라티오스 쪽은 기본 스피드도 굉장히 높다는 점이 한몫한다.
[10]
특히 망나뇽은 9세대 이후로 신속, 지진 같은 기술에도 멀쩡한 천진 특성의 막이들을 뚫기 위해 용성군을 채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천진 특성의 포켓몬은 상대편의 랭크 하락 또한 무효화하기 때문에 용성군을 쓰는 측 입장에서는 랭크 하락 걱정 없이 지를 수 있기 때문.
[11]
고스트 타입한테 격투 타입 기술, 방음 특성한테 소리 기술을 쓰는 것처럼 효과가 없는 기술을 쓸 경우, 기술의 이펙트도 나오지 않고 그냥 한 턴이 넘어간다.
[12]
앞의 세 마리는 메가진화 시에만, 네크로즈마는 폼 체인지 시에만 드래곤 타입이 추가되므로 못 배운다.
[13]
참고로 아르세우스, 실버디는 용의플레이트/드래곤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지 않아도 용성군을 배울 수 있다.
[14]
미끄메라의 점액 8개, 드니차의 비늘 5개, 과사삭벌레의 과즙 3개와 14000 LP 필요
[15]
심지어 빛나의 팽도리가 화나서 사라져버리자 찾아내기 위해 용성군을 쏜 적이 있다. 더 기가 막힌 건 이 방법을 통해 실제로 찾아냈다.
[16]
이것의 절정이 딥상어동을 포획한 직후
용식과의 대결. 용성군이 팽도리를 노리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용식의 엠페르트가 날개로 용성군을 받아친게 팽도리를 맞췄다.
[17]
당시 파워트릭을 사용해서 능력치가 뒤바뀌었다 한들, 파워트릭은 특공과 특방을 바꿔주진 않고 그대로라 특수방어는 여전히 아주 높은데 용성군은 특수기이기 때문에 이 용성군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18]
강평은 상대 선수의 포켓몬을 철저히 분석해서 시합하는데, 특히 딥상어동을 상세히 분석해뒀었다. 시합 직전까지 제대로 쓰지 못했던 용성군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을 정도. 어쩌면 확신은 안서지만 모 아니면 도라서 시합 운에 맡긴다는 판단이었을지도.
[19]
추측해보자면 여기서 묘사된 용성군은 착탄한 곳에서 터지는 방식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 것으로 묘사됐기 때문에 스피드스타와 잎날가르기는 순수한 위력으로 상쇄한 게 아니라 본인들에게 맞기 전에 터지는 것을 유도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웅이의 삐딱구리는 독찌르기로 강철 타입인 핫삼이랑 맞짱뜨는 비범한 삐딱구리기 때문에 막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20]
대표적으로 지우의 딥상어동과 자크로의 티고라스
[21]
지능은 별 3개를 요구한다. 만약 못 배우고 넘어간 경우, 지능이 된다면 에레키블에게 가서 되살릴 수 있다.
[22]
방전,
눈싸라기,
은빛바람,
괴상한바람,
지진
[23]
공간절단과 PP가 같다.
[24]
금괴를 돈으로 환산시켜서 가르칠려면 무려 20개가 필요하다.
[25]
열풍보다 1000포켓이나 더 비싸며,
하드플랜트,
블러스트번,
하이드로캐논과 동급이다.
[26]
2월 24일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 때 진화한 망나뇽만 100%의 확률로 배울 수 있었다.
[27]
기존 서술에는 속도가 빠르다고 되어있었는데, 전혀 아니다. 특유의 운석 이펙트가 바로 나가기는 하는데, 자세히 보면 상대방의 에너지는 운석이 여러 방 떨어지고 나서야 다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