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0:33:28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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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 현직 치안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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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국장 (1945~1946) 경무부장 (1946~1949)
초대
로렌스 M. 쉬크
제2대
아더 참피니
제3대
윌리엄 매글린
제4대
조병옥
초대
조병옥
||<-5><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bgcolor=#575757> 내무부 치안국장 (1949~1974) ||
초대
이호
2대
김태선
3대
장석윤
4대
김태선
5대
이익흥
6대
홍순봉
7대
윤우경
8대
문봉제
9대
이성주
10대
김장흥
11대
김종원
12대
서정학
13대
이성우
14대
이강학
15대
조인구
16대
강서룡
17대
박주식
18대
조흥만
19대
이소동
20대
박태원
21대
박영수
22대
한옥신
23대
채원식
24대
박영수
25대
최두열
26대
정상천
27대
장동식
28대
정석모
29대
최석원
30대
박현식

||<-6><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bgcolor=#575757> 내무부 치안본부장 (1974~1991) ||
초대
박현식
2대
장일훈
3대
김성주
4대
손달용
5대
염보현
6대
유흥수
7대
안응모
8대
이해구
9대
박배근
10대
강민창
11대
이영창
12대
권복경
13대
조종석
14대
김우현
15대
이종국

||<-6><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bgcolor=#575757> 경찰청장 (1991~현재) ||
초대
김원환
2대
이인섭
3대
김효은
4대
김화남
5대
박일용
6대
황용하
7대
김세옥
8대
김광식
9대
이무영
10대
이팔호
11대
최기문
12대
허준영
13대
이택순
14대
어청수
15대
강희락
16대
조현오
17대
김기용
18대
이성한
19대
강신명
20대
이철성
21대
민갑룡
22대
김창룡
23대
윤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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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장
大韓民國 警察廳長
Commissioner General of National Police Agency
of the Republic of Korea
파일:윤희근 제23대 경찰청장.jpg
<colbgcolor=#0054a6> 현직 <colbgcolor=#ffffff,#1f2023> 윤희근 / 제23대
취임일 2022년 8월 10일

1. 개요2. 역대 기관장
2.1. 미군정청 경무국장2.2. 미군정청 경무부장2.3. 내무부 치안국장2.4. 치안본부장2.5. 경찰청장
3. 여담
3.1. 말로3.2. 장관급 격상 떡밥3.3. 매체에서 등장
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 국자법)
제3장 경찰청
제14조(경찰청장) ① 경찰청에 경찰청장을 두며, 경찰청장은 치안총감(治安總監)으로 보한다.
② 경찰청장은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경우 국회의 인사청문을 거쳐야 한다.
③ 경찰청장은 국가경찰사무를 총괄하고 경찰청 업무를 관장하며 소속 공무원 및 각급 경찰기관의 장을 지휘ㆍ감독한다.
④ 경찰청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중임(重任)할 수 없다.
⑤ 경찰청장이 직무를 집행하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하였을 때에는 국회는 탄핵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⑥ 경찰청장은 경찰의 수사에 관한 사무의 경우에는 개별 사건의 수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지휘ㆍ감독할 수 없다. 다만, 국민의 생명ㆍ신체ㆍ재산 또는 공공의 안전 등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긴급하고 중요한 사건의 수사에 있어서 경찰의 자원을 대규모로 동원하는 등 통합적으로 현장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제16조에 따른 국가수사본부장을 통하여 개별 사건의 수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지휘ㆍ감독할 수 있다.
⑦ 경찰청장은 제6항 단서에 따라 개별 사건의 수사에 대한 구체적 지휘ㆍ감독을 개시한 때에는 이를 국가경찰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⑧ 경찰청장은 제6항 단서의 사유가 해소된 경우에는 개별 사건의 수사에 대한 구체적 지휘ㆍ감독을 중단하여야 한다.
⑨ 경찰청장은 제16조에 따른 국가수사본부장이 제6항 단서의 사유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하여 개별 사건의 수사에 대한 구체적 지휘ㆍ감독의 중단을 건의하는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이를 승인하여야 한다.
⑩ 제6항 단서에서 규정하는 긴급하고 중요한 사건의 범위 등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대한민국 경찰청의 수장. 계급은 치안총감이며[1],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찰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제청하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다만,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수사기관의 특성상 검찰총장과 마찬가지로 임기는 2년으로 보장되며 중임할 수 없다.

해방 후 미군정 시기에는 경무국장(警務局長)이라 불렸고 경무부장(警務部長)으로 호칭이 바뀌었다가 정부 수립이 되면서 내무부 치안국장(治安局長)이 되었다. 그러다 1974년에 치안본부장(治安本部長)이 되었고 1991년에 경찰청이 외청(外廳)으로 독립하면서 경찰청장이 되었다.

2. 역대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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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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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국장 (1945~1946) 경무부장 (1946~1949)
초대
로렌스 M. 쉬크
제2대
아더 참피니
제3대
윌리엄 매글린
제4대
조병옥
초대
조병옥
||<-5><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bgcolor=#575757> 내무부 치안국장 (1949~1974) ||
초대
이호
2대
김태선
3대
장석윤
4대
김태선
5대
이익흥
6대
홍순봉
7대
윤우경
8대
문봉제
9대
이성주
10대
김장흥
11대
김종원
12대
서정학
13대
이성우
14대
이강학
15대
조인구
16대
강서룡
17대
박주식
18대
조흥만
19대
이소동
20대
박태원
21대
박영수
22대
한옥신
23대
채원식
24대
박영수
25대
최두열
26대
정상천
27대
장동식
28대
정석모
29대
최석원
30대
박현식

||<-6><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bgcolor=#575757> 내무부 치안본부장 (1974~1991) ||
초대
박현식
2대
장일훈
3대
김성주
4대
손달용
5대
염보현
6대
유흥수
7대
안응모
8대
이해구
9대
박배근
10대
강민창
11대
이영창
12대
권복경
13대
조종석
14대
김우현
15대
이종국

||<-6><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bgcolor=#575757> 경찰청장 (1991~현재) ||
초대
김원환
2대
이인섭
3대
김효은
4대
김화남
5대
박일용
6대
황용하
7대
김세옥
8대
김광식
9대
이무영
10대
이팔호
11대
최기문
12대
허준영
13대
이택순
14대
어청수
15대
강희락
16대
조현오
17대
김기용
18대
이성한
19대
강신명
20대
이철성
21대
민갑룡
22대
김창룡
23대
윤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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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군정청 경무국장

2.2. 미군정청 경무부장

2.3. 내무부 치안국장

2.4. 치안본부장

2.5. 경찰청장

||<table align=center><rowcolor=#fff><table bgcolor=#fff,#1f2023><table bordercolor=#0054a6><rowbgcolor=#0054a6> 정부 || 대수 || 이름 || 임기 || 입직경로 ||
노태우 정부 초대 김원환 (金元煥) 1991년 07월 31일 ~ 1992년 07월 15일 일반(학사 경사)[5]
2대 이인섭 (李寅燮) 1992년 07월 15일 ~ 1993년 03월 04일 간부후보 13기
문민정부 3대 김효은 (金孝恩) 1993년 03월 05일 ~ 1993년 09월 20일 간부후보 14기
4대 김화남 (金和男) 1993년 09월 20일 ~ 1994년 12월 26일 행정고시 12회
5대 박일용 (朴一龍) 1994년 12월 26일 ~ 1996년 12월 02일 행정고시 10회
6대 황용하 (黃龍河) 1996년 12월 02일 ~ 1998년 03월 09일 행정고시 14회
국민의 정부 7대 김세옥 (金世鈺) 1998년 03월 09일 ~ 1999년 01월 11일 간부후보 16기
8대 김광식 (金光植) 1999년 01월 11일 ~ 1999년 11월 14일 간부후보 17기
9대 이무영 (李茂永) 1999년 11월 14일 ~ 2001년 11월 09일 간부후보 19기
10대 이팔호 (李八浩) 2001년 11월 09일 ~ 2003년 03월 21일 간부후보 19기[6]
참여정부 11대 최기문 (崔圻文) 2003년 03월 21일 ~ 2005년 01월 19일 행정고시 18기
12대 허준영 (許准榮) 2005년 01월 19일 ~ 2005년 12월 30일 외무고시 15기
13대 이택순 (李宅淳) 2006년 02월 10일 ~ 2008년 02월 09일 행정고시 18기
이명박 정부 14대 어청수 (魚淸秀) 2008년 02월 11일 ~ 2009년 01월 30일 간부후보 28기
15대 강희락 (姜熙洛) 2009년 03월 09일 ~ 2010년 08월 05일 사법시험 26회[7]
16대 조현오 (趙顯五) 2010년 08월 30일 ~ 2012년 04월 09일 외무고시 15기
17대 김기용 (金機用) 2012년 05월 02일 ~ 2013년 03월 28일 행정고시 30기
박근혜 정부 18대 이성한 (李晟漢) 2013년 03월 29일 ~ 2014년 08월 22일 간부후보 31기
19대 강신명 (姜信明) 2014년 08월 24일 ~ 2016년 08월 23일 경찰대 2기[8]
20대 이철성 (李哲聖) 2016년 08월 24일 ~ 2018년 06월 30일 간부후보 37기[9]
문재인 정부
21대 민갑룡 (閔鉀龍) 2018년 07월 24일 ~ 2020년 07월 23일 경찰대 4기
22대 김창룡 (金昌龍) 2020년 07월 24일 ~ 2022년 07월 05일 경찰대 4기
윤석열 정부 23대 윤희근 (尹熙根) 2022년 08월 10일 ~ 현재 경찰대 7기

3. 여담

  • 지역별로 보면 역대 초대 경찰청장부터 23대까지 23명 중 무려 13명이 경상도에서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 뒤가 수도권[10]인데 전라도[11], 충청도[12]과 함께 3명에 이북인 평안도 1명[13]이다.[14] 강원도, 제주도는 아예 없다.
  • 경찰청장이 강력한 힘을 가진 차관급 공직임에도 불구하고 퇴임 이후 선출직에 당선된 경우가 별로 없다. 이무영, 김화남 청장이 국회의원, 최기문 청장이 기초자치단체장( 경상북도 영천시장)에 당선된 사례빼곤 출마 자체를 하지 못했거나 하더라도 낙선하였다.[16]

3.1. 말로

역대 경찰청장 중 무려 9명이 퇴임 후 범죄로 조사를 받았다.[17] 지금도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15대 강희락 청장은 함바비리, 16대 조현오 청장은 노무현 대통령 비하발언 때문에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는데 댓글 여론조작 지시 혐의로 또 다시 조사 중이다. 거기에 경찰청장 자리마저 제대로 지킨 경우도 손에 꼽는다. 2003년 말 경찰법 개정에 의해 임기제(2년)가 도입되었는데, 도입 당시 포함 경찰청장 임기를 제대로 지킨 사람은 이택순, 강신명, 이철성 , 민갑룡 전 청장 단 4명뿐이다.[18] 그나마 최기문, 조현오, 김창룡 청장도 임기 2년을 채울 뻔했으나, 조현오는 오원춘 사건의 여파로 4달 남기고 사임했으며, 김창룡은 임기 1달을 남기고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문제를 이유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사임했다.

문제가 발생한 뒤 안 나가고 버티면 민심 무마를 위해서라도 감사원, 검찰청 등을 동원해서 청장 먼지털이를 하고 조직을 탈탈 터니 부하직원들 눈치 때문에라도 안 나갈 수도 없고, 정책에 반발해 자진퇴임했거나 정권교체로 물러나야 했던 경찰청장도 있었으며 이명박 정부에선 5년 동안 4명이나 되는 청장이 존재 했었다.

그리고 차관급 공직 중에는 손꼽히는 요직이지만 이후 더 승진하여 장관급에 오른 인물은 7대 치안본부장 안응모 단 한 명뿐이다.[19] 이는 역대 국세청장의 20~30%가 장관직까지 올라간 것과 대조적인데, 경찰공무원이 특정직 공무원이라서 일반공무원들(주로 행시 출신들)과 이질적이고, 국내는 치안이슈가 정치적 쟁점이 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20] 장관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도 잘 나오지 않는데, 대한민국에서 치안문제는 무조건 범죄자는 때려죽여라이기 때문에 정치적 쟁점이 될 일이 별로 없다.[21] 그러다 4대 김화남 청장과 9대 이무영 청장이 국회에 입성했지만, 둘다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김화남 청장은 금뱃지 단지 4개월 만에 금품살포 혐의로, 이무영 청장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결국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았다.

3.2. 장관급 격상 떡밥

국가정보원, 대한민국 검찰청, 국세청과 함께 4대 권력기관이고 10만이 넘는 인원 규모임에도 청장이 차관급에 불과하다고 장관급 격상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곤 했다. # 특히, 서로 아웅다웅하는 검찰청의 수장인 검찰총장이 장관급 대우를 받다 보니 더 그런 측면도 있다.

2011년 10월경 조현오 경찰청장이 보수와 관련된 경찰 처우 문제를 언급하며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올리면 경위가 현재 6급을에서 6급갑으로, 경감이 5급으로, 경정이 4급으로 한 계단씩 올릴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

2013년에도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이성한 당시 후보자가 “경찰청장은 최일선 국가기관의 장이지만, 차관급으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치안문제가 국가 주요정책에 반영되기 곤란한 실정”이라며 격상 문제를 거론했다.

2014년에는 전현직 경찰모임인 무궁화클럽에서 경찰청장 직급을 장관급으로 격상시켜야할 시대가 도래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15만 명 경찰의 총수는 차관급에 해당하는 치안총감"이라며 "반면 법무부와 군대에는 장관을 제외한 차관급이 수없이 많다"며 비교대상으로 검찰조직, 군조직 등을 거론했다.

2015년엔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이 “검찰총장은 장관급으로 직속 아래 차관급만 30여 명에 이르지만 10만 조직의 경찰청장은 차관급으로 청장이 차관급이다 보니 직급문제가 전체 경찰의 사기문제와 직결되고 있다.”며, “장관급으로 격상해 그 역할과 조직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사주체로서의 경찰 위상과 자존심, 명예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경찰청장 관사가 장관급보다 3배 넓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경찰청장 관사는 631㎡ 규모인데 장관급 관사는 건물 연면적 231㎡, 차관급은 198㎡를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이는 장관급 관사 기준의 3배 가까운 수치라는 것이다.

다만 2017년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과 맞물려 자치경찰 및 행정/수사 경찰 분리 논의가 활발하므로, 현 15만의 방대한 규모는 뿔뿔이 갈라질 가능성이 높다. 즉 행정경찰들의 경우 각 지방의 광역단체장 산하로, 수사경찰은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국가수사본부(가칭)' 소속으로 조직이 완전히 분리된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자치경찰제가 실시된다면 각 지방 경찰 수장의 인사권을 차관급인 광역자치단체장[22]이 가질 터인데, 그러면 행정 경찰 수장의 지위는 차관급인 광역자치단체장보다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국가수사본부 수장의 경우 (차관급 ~ 1급)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여 판단하자면 경찰개혁 후 각 경찰기관 수장들의 장관급 격상 가능성은 매우 낮다.

최근 경찰개혁위원회에서 경찰위원회 실질화 방안을 권고하였을 때, 경찰위원회 산하에 경찰청을 두고, 위원장의 직급은 장관급으로 하고 경찰청장은 차관급으로 하자는 내용도 권고하였으며, 경찰 수뇌부에서 이를 받아들이겠다고도 하였으니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일본 제도와 극히 유사한 건데,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위원 장관급, 경찰청 수장인 경찰청 장관은 차관급의 대우를 받는다.

3.3. 매체에서 등장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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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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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양경찰청장 역시 경찰청장과 마찬가지로 치안총감이다. [2] 고려증권과 동광제약을 소유한 고려통상그룹의 총수로 유명하다. [3] 대한민국 경찰 사상 최초로 순경 출신으로 치안총감까지 오른 인물. 1953년 철도경찰대 순경으로 입직한 후 철도경찰대의 해산으로 일반경찰로 편입되었고 진급시험 만으로 총경까지 단 입지전적의 인사이다. 약력 이후 치안본부장, 충남도지사, 조달청장을 거쳐 내무부장관 까지 역임했다. [4]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경질되었다. 강민창은 사건을 보도한 중앙일보사에 전화를 걸어서 당장 기사를 내리라고 협박을 가하기도 했으며, 이 새끼 밑에서 일한 동시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남영동 대공분실이 소속되어 있는 대공수사처의 처장 박처원은 지금도 회자되는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개드립을 직접 날린 사람이다. [5] 1960년대에 대학 나온 사람이 드물어 학사 경사 제도가 있었는데 김원환 청장은 1기였다. [6] 순경 출신으로 2년간 재직 후 간부후보 시험을 통과해 경찰청장까지 올랐다. [7] 사법연수원 16기 [8] 경찰대 출신 최초의 경찰청장 [9] 1982년 101경비단 순경공채로 들어와 경사까지 진급한뒤 간부후보 시험을 통과하여 경찰청장까지 올랐다. 11개의 계급을 모두 거친 최초의 경찰청장 [10] 제13대 이택순 청장(서울), 제18대 이성한 청장(서울), 제20대 이철성 청장(경기 수원) [11] 제7대 김세옥 청장(전남 장흥), 제9대 이무영 청장(전북 전주), 제21대 민갑룡 청장(전남 영암) [12] 제10대 이팔호 청장(충남 보령), 제17대 김기용 청장(충북 제천), 제23대 윤희근 청장(충북 청주) [13] 제6대 황용하 청장(평북 중강) [14] 전라도, 충청도 출신이 최초로 경찰청장이 된 시기도 2000년 전후다. [15] 어떻게 배 한번 안 타보고 해양경찰청장이 되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해경 출신을 포함한 역대 해경청장 중에도 경비함정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권동옥 청장밖에 없다. [16] 최 전 청장은 그나마 경찰청장 잔혹사를 벗어나 7회 지선 8회 지선에서 영천시장직에 당선되었다. [17] 강희락, 이택순, 조현오, 최기문 등이 있다. 해양경찰청으로 가면 더 심하다. 역대 해양경찰청장 중 상당수가 콩밥을 먹거나 최소한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데, 특히 5명이 연속 콩밥행인 적도 있었다. 단 예외도 있는대 12대 청장 이강덕은 포항시장에 당선되어 잘 살고 있다. 5대 박봉태, 6대 서재관, 7대 이승재 청장 등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 [18] 이철성 前 청장은 사실 임기 2달이 남은 상태였으나 경찰 정년 만 60세가 걸려서 퇴직한 케이스다. [19] 이쪽은 강경대 치사 사건으로 인해 내무부 장관에서 경질되었다. [20]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간에 인사이동이 거의 없는 것과 달리, 일반공무원은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등으로 인사이동이 꽤 된다. 특히 행시 재경직은 기획재정부 실국장, 관세청장, 국세청장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차관에, 금융위원회까지 움직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경제정책에 연관성 있는 부처 외에도 여성가족부 같은 곳까지 투입되기도 한다. 타 부처 입장에서는 진급적체 유발자들이지만 기획재정부 입장에서는 후배들 진급 위한 밀어내기 성격도 있고, 받아들이는 부처에선 기획재정부랑 협의할 때 예산은 많이 타오겠거니 하며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21] 반면 과세 문제는 국회에서 매년 박터지게 싸우는 주요 쟁점이기에 대형 정당이라면 반드시 경제·세무 전문가를 한 명 정도는 보유하고 있으며, 안보와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정치적 쟁점이기에 국가정보원 출신 국회의원은 많다. [22] 단 서울특별시장의 경우 장관급 대우를 받는다. [23] 사실 일본의 경시총감은 한국의 서울특별시경찰청장과 경찰청장 사이에 있는 계급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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