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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탈로네
Pant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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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불명 |
이명 | 거상 |
성별 | 남성 |
소속 |
[[리월| |
직위 |
우인단 집행관 서열 9위 북국은행 은행가 |
신의 눈 | 불명[1] |
사안 | 불명 |
언어별 표기 |
Pantalone [ruby(潘塔罗涅, ruby=Pāntǎluóniè)] パンタローネ |
성우 |
서윤선 호시노 타카노리 쑤민 J. 마이클 테이텀 |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우인단의 집행관 서열 9위이다. 코드네임은 '거상([ruby(富人, ruby=Fùrén)] / [ruby(富者, ruby=ふしゃ)] / Regrator / Богач)'.북국은행을 언급하는 것과 자신을 은행가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보아 북국은행의 고위임원 내지 은행장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몬드에서 고트와 대화하면 거금을 주고 고트 호텔 전체를 우인단 전용으로 무기한으로 임대한 사람으로 이름이 언급된다. 북국은행의 매니저 안드레이가 말하길, 스네즈나야의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판탈로네 덕분이라고 한다. 집행관들 중에서도 특히나 돈이 많은 재력가인 것으로 보인다.
성유물 '창백의 화염' 스토리에 따르면 가난했던 불우한 과거가 있었기에 돈과 권력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한다.[2]
판탈로네는 리월 출신으로 추정되며, 리월 망서 객잔에 머물고 있는 스네즈나야 상인 '란다'는 판탈로네의 부하이다. 란다에게 다가가면 " 여긴 판탈로네가 상대하기 어려울텐데."라는 음성이 나온다. 그동안 모습은 드러내지 않고, 인게임의 npc들에게만 언급되다가 우인단 pv에서 전체적인 외형 및 담당 성우가 공개됐다.
2. 작중 행적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실장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
|
임무명 | 비고 |
계산된 수 | [3] |
한겨울 밤의 광대극 | |
난롯불이 꺼지는 순간 | [4] |
2.1. 전설 임무
2.1.1. 유객의 장 제1막: 계산된 수
천추성의 자리를 노린 우인단의 음모에 판탈로네가 관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야란은 리월을 지켜보는 집행관이 판탈로네라는 걸 알게 된 이상 계속해서 그를 추적하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야란과의 대립이 불가피해졌다.[5] 때문에 야란과의 악연도 그렇고 아를레키노와 함께 차후 버전의 스토리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집행관 중 한 명이기도 하다.그리고 전설 임무를 마치고 나서 암상 찻집에서 있는 천추성과 대화를 나누면, 판탈로네는 집행관들 중 돈이 가장 많으며 단순히 부유한 것이 아닌 부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이 있다고 알려준다. 또 판탈로네가 계획하는 일은 세계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2.1.2. 연옥불의 장 제1막: 난롯불이 꺼지는 순간
아를레키노와 타르탈리아의 대화에서 곧 우인단이 실행할 "한겨울 계획"과 관련해서 연설을 한다고 언급되었다. 타르탈리아가 판탈로네의 일장 연설을 듣는 걸 상상만 해도 싫어하는 걸 보면 이전부터 이러한 연설 등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았던 듯.2.2.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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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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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고작 반나절이라니...
(Hehe, merely half a day... )
다들 북국은행이 피도 눈물도 없다고 하는데, 시장님의 가치관은 어째 은행가인 나보다 더 비뚤어졌군.
(People say the Northern Bank's true currencies are blood and tears... But Mayor, even speaking as a banker, that sounds a little unconscionable.)
집행관
시뇨라의 장례식장에 참석해 그녀의 희생에 반나절 동안 모든 걸 멈추고 애도한다는
풀치넬라의 말을 웃으며 비꼬았다가, 오히려 집행관
아를레키노로부터 '
스네즈나야에만 처박혀있는 너희들이
타향에서 죽은 그녀를 애도할 자격은 있느냐'는 일갈을 들었다. 이후 시뇨라의 장례식에서 그녀를 추모한다.(Hehe, merely half a day... )
다들 북국은행이 피도 눈물도 없다고 하는데, 시장님의 가치관은 어째 은행가인 나보다 더 비뚤어졌군.
(People say the Northern Bank's true currencies are blood and tears... But Mayor, even speaking as a banker, that sounds a little unconscionable.)
3. 능력 / 강함
판탈로네는 우인단 집행관 서열 9위야. 아마 집행관들 중에서 돈이 가장 많을 거다.
하지만 그의 부유함은 부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이 있어서지. 그가 계획하는 일은 이 세계의 뿌리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니까.
유객의 장 1막 천추성의 [판탈로네에 대해]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아서 자세한 점은 판단할 수 없으나, 주변 인물들에 따르면 마냥 다른 집행관들처럼 강자로서의 위용을 보이기보다는 자신의 자금력과 지략을 활용해서 뒷수작을 펼치는 소위
권모술수에 탁월한 인물로서의 평가가 더 강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의 부유함은 부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이 있어서지. 그가 계획하는 일은 이 세계의 뿌리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니까.
유객의 장 1막 천추성의 [판탈로네에 대해]
단 무력 분야의 능력에 관한 언급이 거의 전무할 뿐이지, 11집행관들은 여왕이 직접 전대륙에서 소집한 강자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11명을 이른다고 공인된 바가 있는 만큼, 판탈로네 역시도 자본가이기 이전에 집행관으로서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당장에 집행관은 상위서열로 올라갈시 불사의 저주를 받은 켄리아의 사람이라던가 자신의 분신들을 자신이 나잇대에 따라 각기 다른 사이보그들로 개조해 사용하는 이단적인 과학자와 같은 인외격의 강자들이 보이는데, 외관상 순수 인간의 범주 내에서 자본가에 치중된 듯한 성향으로 집행관의 서열 9위 정도를 유지하며 11위의 타르탈리아보다도 더 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기에 어디까지나 현 시점의 여행자에게 못 미칠 뿐 판탈로네 역시 상당한 강함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란의 전설 임무였던 유객의 장에 등장해서 술병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 독을 숨긴 뒤 흔들수록 내용물에 독약이 퍼져나가는 방법을 활용할 정도로 자신의 입지에 관한 일이라면 철저하고 치밀한 밑 준비를 공작하던 지언조차도 판탈로네의 앞에서는 그저 바둑판 위에 조금 큰 바둑알 따위에 불과한 것이었다는 언급과 전설 임무 스토리가 일단락된 순간 천추성 암살 미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순식간에 소각시키고 지언과의 협업으로 이득 보려하던 테오판이라는 우인단원을 소리소문없이 지워버리는 등, 간접적으로 관여했을 뿐인데도 본인이 가진 지력을 위시하는 상황 판단력과 결단력을 여실하게 드러냈다.
4. 인간관계
-
도토레
「판탈로네」는 능력만큼이나 안목도 평범해서 「도토레」와 손잡고 있어. 흥, 결과는 안 봐도 뻔해
방랑자 자료, 판탈로네에 대해 中
상단의 방랑자의 언급을 보아 서로 협력 관계인 모양이다. 이 외의 자세한 관계성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우인단 집행관들의 모티브가 된 연극 코메디아 델라르테에서도 도토레와 판탈로네는 손을 잡고 여러 자잘한 악행을 일삼는 관계인 만큼[6] 향후 스토리에서 이 두 집행관의 협업이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 하나는 확실해 보인다.
-
시뇨라
같은 우인단의 집행관. 자본가라는 판탈로네가 그녀의 장례식에서 반나절이나 국가운영을 멈추고 추도하겠다는 풀치넬라를 두고 고작 반나절만 추모하냐며 나보다도 가치관이 삐뚤어졌다고 비꼬는 묘사가 있다. 실제로 두 집행관들 모두 '이득과 결과'를 추구하는 성향이고, 앞에 나서기 보다는 배후에서 암약하는 권모술수에 유능하며, 심지어 모티브가 된 코메디아 델라르테에서 시뇨라와 판탈로네 역할이 서로 동료 내지는 연인 관계로 묘사되는 걸 보아 확실히 성향도 엇비슷한 우호 관계였을 것으로 미루어진다.
-
풀치넬라
같은 우인단의 집행관. 시뇨라의 장례식에서 너무 짧은 추모 기간을 갖는 것이 아니냐 비꼬는 장면이 나왔다지만, 나름 집행관 동료로서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우인단의 향후 방향성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는 "한겨울 계획"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
타르탈리아
같은 우인단의 집행관. 판탈로네는 종종 자신의 경제 이론이나 가치관을 타르탈리아에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타르탈리아는 그런 그를 두고 '원대한 야심가'라고 꼭 집었는데, 어느정도의 대화가 오고 가는 완만한 관계로 보인다.[7]
-
야란
그녀의 상대는 특별한 신분의 소유자로 현재 우인단 집행관 서열 9위인——「판탈로네」였다.
「판탈로네」는 몰래 배치해놓은 비밀 상로를 야란에게 급습당해 화물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옥팔찌를 가져간 대가로 그중 가장 진귀한 소장품도 야란의 차지가 된다.
야란 캐릭터 스토리 中
서로 라이벌인 관계로 그려진다. 야란의 캐릭터 스토리을 보면 알수 있듯이, 판탈로네는 야란이 지녔던 가문의 상징인 팔찌 하나를 빼앗아간 적이 있었고, 야란도 그에 대한 보복으로 판탈로네가 여왕에게 바치려던 가죽 망토를 빼앗아갔다. 그래서 서로가 이긴 것도 아닌, 진 것도 아닌 묘하게 비긴 것으로 나온다. 또한 리월에 앙금을 품고있는 판탈로네가 차후 리월 관련 스토리에 개입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 두 사람 사이의 대치 구도는 심화될 것으로 미루어진다.
-
아를레키노
아를레키노는 판탈로네가 두뇌와 수완을 겸비한 자이며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얼어붙은 경제를 움직일 능력을 갖춘 것은 인정하지만, 그 행동의 원동력은 내면에 억눌린 원한과 증오라며 그를 멀쩡한 인간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한다.
5. 언어별 표기
<colbgcolor=#683240,#010101><colcolor=#ffffff,#dddddd>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어 |
판탈로네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영어 |
Pantalone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어 |
[ruby(潘塔罗涅, ruby=Pāntǎluōniè)][간체자] [ruby(潘塔羅涅, ruby=Pāntǎluōniè)][번체자]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어 |
パンタローネ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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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alone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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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어 |
Pantalone |
6. 여담
- PV에서 실눈으로 웃는 모습으로만 나와서 정확한 눈색은 아직 알 수 없다. 그래선지 판탈로네가 눈을 뜬 팬아트에선 눈색을 파란색, 보라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하게 묘사하는 편이다.[10]
- 출신 지역, 착용한 안경이나 헤어스타일, 얼굴 등이 백출과 닮아서 팬덤 사이에선 백출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동일인물 혹은 혈연 관계로 의심받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별명은 흑출. 3.6 버전에서 백출이 출시되어 판탈로네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낮아졌다.
- 2.8에서 추가된 타르탈리아의 상호대사에서 판탈로네는 머릿속에 방대한 계획으로 가득찬 야심가이지만, 그의 이론은 단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예비 자금만 관리해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타국 출신 집행관 중 본인 출신 국가 배경의 마신 임무에 등장을 하지 않은 집행관[11]이다. 다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야란 전설 임무의 실질적인 흑막이었으니 리월 관련 스토리와 아예 연관이 없는 건 아니다. 단, 서열 7위 산드로네는 폰타인 출신[12]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만약 이게 맞다면 유일한 경우는 아니게 된다.
-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쿠시.
- 방랑자는 판탈로네가 자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따지면서 움직이지만, 판단력이 평범한 사람 수준밖에 안 된다고 얕잡아보는 평가를 내린다. 특히 도토레와 협력 관계라는 것을 언급하며, 안목이 평범한 인물이라고 비난하고, 판탈로네가 결국 안 좋은 결말을 맞이할 거라고 비웃는다. 기본적으로 방랑자는 집행관 시절부터 도토레에게 이용당하여 인생을 망쳤기 때문에, 도토레와 협력하고 있는 판탈로네를 좋게 평가해줄 이유가 없다.
- 아를레키노는 판탈로네가 세계를 뒤엎을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얼어붙은 경제를 움직이기엔 충분한 사람임을 인정하지만, 그 행동의 원동력이 내면에 억눌린 원한과 증오라는 점에서 그를 멀쩡한 인간으로 여기지 않는다. 창백의 화염 성유물의 스토리에 기재된 판탈로네의 이야기를 생각하면 아를레키노가 판탈로네라는 사람에 대해 정확히 짚은 셈이다.
- 그의 궁극적인 목적이 모라본위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기축통화체제를 만드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천추성이 말한 "세계의 뿌리를 뒤집어버릴 수 있는 계획"이 틀린 말은 아닌 셈. #
- 창백의 화염 성유물의 시계 '정지된 시간'의 스토리와, 라이오슬리의 무기인 '현금 흐름 감독'의 스토리가 판탈로네의 스토리로 추정된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창백의 화염 성유물 스토리에 따르면 판탈로네는 신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신의 눈을 받지 못했다는 것인지, 청신의례에서 선택받지 못했다는 것인지 해석이 갈린다. 다만 성유물 스토리에서 가난이 같이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2]
코메디아 델라르테 연극에서 '판탈로네'는
돈 많은 지독한 구두쇠 노인 역할이다.
[3]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중간장·제2막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클리어,
감우 전설 임무 선린의 장·제1막 「구름의 바다, 인간의 바다」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
[4]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4장・제5막 「죄인의 원무곡」 클리어.
[5]
후술하겠지만, 야란과 판탈로네는 서로의 중요한 물건을 빼앗아가서 서로 악연이 될 수밖에 없다.
[6]
심지어 판탈로네는 티바트 대륙에서 화폐로 쓰이는 모라를 쥐고 있는 스네즈나야 북극은행을 쥐어잡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니 자금 압박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7]
하지만 마냥 좋아하는 건 아닐 게 판탈로네 역시 타르탈리아 같은 무투파와 대조되는 계략가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돈까지 쥐고 있어서 어떤 면에서는 같은 지략가인 시뇨라나 도토레보다도 더 질이 나쁘다.
[간체자]
[번체자]
[10]
막상
소녀는 판탈로네와 달리 색상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이 정말 많다.
[11]
몬드-
시뇨라,
이나즈마-
스카라무슈,
수메르-
도토레,
폰타인-
아를레키노
[12]
서열 4위
아를레키노는 폰타인에서 자랐을 뿐 폰타인 혈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