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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나
Columb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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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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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1f2023>불명 |
이명 | 소녀 |
성별 | 여성 |
소속 |
??? → [[우인단| |
직위 | 우인단 집행관 서열 3위 |
신의 눈 | 불명 |
사안 | 불명 |
언어별 표기 |
Columbina [ruby(哥伦比娅, ruby=Gēlúnbǐyà)] コロンビーナ |
성우 |
유영 Lynn 양멍루[1] 에미 로 |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우인단의 집행관 중 한 명으로 서열은 3위이며, 원신 2.8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 추가된 타르탈리아의 상호 대사 중 언급된 우인단 집행관이다.코드 네임은 '소녀([ruby(少女, ruby=Shàonǚ)] / [ruby(少女, ruby=しょうじょ)] / Damselette[3] / Юная дева)'.
2. 작중 행적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실장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
|
임무명 | 비고 |
한겨울 밤의 광대극 |
2.1.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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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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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 / 강함
우인단 집행관 순위는 실력으로 정하는 건데, 어째서 그 여자아이가 「3위」인지 이해할 수 없어. 기회가 된다면 내 앞 순번 집행관들과 전부 붙어보고 싶은데, 그 애는 좀 꺼려진다랄까···. 어쨌든 너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타르탈리아[6]의 대사 자료 中, 「콜롬비나」에 대해···
타르탈리아[6]의 대사 자료 中, 「콜롬비나」에 대해···
너라면 「언제나」 멍하며, 「뭘 하든」 무덤덤한 「콜롬비나」 를 만나면 어떻게 할 거야? 난 일단 한 번 싸워볼 거고, 넌··· 착한 게 탈이니까 피하는 게 좋을거야.
방랑자[7]의 대사 자료 中, 「콜롬비나」에 대해···
우인단 집행관 서열 3위.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은 어린 소녀에 불과하지만[8] 무려 3위나 되는 최상위 서열의 집행관으로 집행관의 서열이 무력으로 정해지는 만큼 엄청 강력한 실력자다.방랑자[7]의 대사 자료 中, 「콜롬비나」에 대해···
그녀보다 순위가 낮은 집행관들도 어지간한 신의 눈을 받은 인간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콜롬비나 역시 적어도 인간 최강 라인, 혹은 그 이상의 강자라고 추측할 수 있다. 단순히 강함뿐만 아니라 윗 순위의 집행관들은 물론 강자라면 상대가 누가 됐든 겨뤄보고 싶어하는 타르탈리아가 유일하게 그녀와 싸우는 것 만큼은 꺼리며, 여행자에게 그녀와 같이 있으면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것을 보면 다른 집행관들과 달리 상당히 이질적인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9]
이후 나히다의 언급을 통해 3위 이상의 우인단 집행관은 모두 신에 견줄 만한 힘을 지녔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그 강함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콜롬비나가 속해있는 종족으로 유력되는 과거의 선령 종족[12][13]은 한 지역의 이름에 있는 신을 배출했다.
타르탈리아의 언급으로는 콜롬비나의 서열이 왜 3위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석이 2가지로 갈린다. 하나는 '저런 평범한 여자아이가 어떻게 3위 씩이나 되냐?' 라는 해석이고 하나는 '이런 애가 고작 3위 밖에 안된다고?' 라는 해석이다.
다만 타르탈리아가 콜롬비나를 평범한 여자아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타르탈리아의 말투 때문에 '평범해보이는 여자애가 왜 3위?'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바로 뒤에 오는 대사가 콜롬비나가 평범한 여자애처럼 보인다는 설명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그녀의 비범함을 강조하는 듯한 대사이기 때문인데,[14] 그 애가 왜 3위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부분이 "이 애가 3위씩이나 된다고?"가 아니라 "이 애가 3위밖에 안 된다고?"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기 때문.[15]
추가로 방랑자가 콜롬비나를 묘사할때 능력이나 강함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언제나」 멍하며, 「뭘 하든」 무덤덤하다는 것으로 콜롬비나가 범상치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싸움을 피하는 것을 권하는 말 앞에 여행자의 착한 성격을 이유로 든 것에서 보아 콜롬비나의 기묘한 특징과 여행자의 선함이 맞물리면 제대로 싸울 수 없는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아를레키노 전설 임무에서 아를레키노가 집행관 서열 4위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무려 5개의 원소를 얻은 여행자를 상대로 전력을 내지 않고도 압도하였다. 이를 통해 바로 윗 서열인 콜롬비나 역시 폰타인 시점의 여행자는 상대조차 되지않는 비범한 실력을 갖췄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17]
우인단 집행관의 주간 보스화가 집행관 문양의 6시 방향부터 시계 반대 순서로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추측되는데[18], 이게 사실이라면 현재 3시 방향의 아를레키노 다음인 2시 방향의 문양은 전술되었듯이 콜롬비나가 가장 유력하며 따라서 콜롬비나가 나타 지역의 주간 보스가 되는게 아니냐며 기대하는 목소리 역시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나타 마신 임무에 등장할 캐릭터들이 공개된 점화 PV에 등장하지 않아 나타에서의 등장 여부가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다만 지금껏 각 나라에는 집행관들이 최소 둘 이상이 등장했고,[19] 스카라무슈의 경우처럼 pv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마신 임무에서는 등장하는 케이스도 있는 만큼 나타 마신 임무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20]
이후 밝혀진 서열 4위 아를레키노의 충격적인 전투력과[21] 불과 전쟁의 일곱 신을 상대로 대등한 전투를 펼치고 판정패를 따낸 1위 카피타노를 통해 콜롬비나 역시 전투형 일곱 신을 이기지는 못해도 치열한 전투를 성립시킬 수 있을 정도의 무력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22]
4. 언어별 표기
<colbgcolor=#683240,#010101><colcolor=#ffffff,#dddddd>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어 |
콜롬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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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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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모든 집행관들 중에서 가장 정체가 베일에 싸여있는 집행관으로, 심지어 집행관들조차 아는 게 별로 없을 만큼 감춰진 게 많은 피에로 보다도 알려진 정보가 훨씬 적다. 이 때문에 우인단 집행관들의 행적이 모두 최소 한 개 이상은 공개된 나타 시점까지도 콜롬비나의 행적에 대해서 만큼은 단 한 개도 찾아볼 수 없다.[25] 취객일화 3권에서 콜롬비나로 추정되는 소녀[26]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 소녀가 콜롬비나와 같은 인물이 맞는지는 아직은 불분명하다.
- 성유물 스토리와 여러 떡밥으로 보아 고대에 멸망하고 잔재만 남은 선령 종족의 생존자, 혹은 후예라는 추측 #이 있다. 선령과 굉장히 유사한 모습으로 묘사 되지만 머리에 뿔이 달린 선령과 다르게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콜롬비나가 선령이라는 추측을 부정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선령의 정체가 천사 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콜롬비나가 천사 종족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아직까지는 콜롬비나가 등장하지 않은 만큼 가능성 있는 추측에 그친다.
- 콜롬비나는 이탈리어어로 작은 비둘기나 순결한 여자를 의미하는 여성형 명사이며 집행관을 지칭하는 문양 중에서는 2시 방향의 비둘기 문양이 그녀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판탈로네와 동일하게 PV에서는 눈을 뜨는 장면이 없다. 2차 창작에서 여러 눈 색깔로 칠해지는 판탈로네와 달리, 콜롬비나는 머리색 덕분인지 주로 눈색도 핑크색~적색으로 그려지는 편.
- 코드네임의 어원이 되는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등장인물인 콜롬비나가 작중 아를레키노의 연인으로 나와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 아를레키노와 엮인다.
- 그래서인지 아를레키노가 콜롬비나에 대해 언급하길 그녀에게 질문을 던지면 절대로 예상 범위 안의 답변을 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닌 완전히 엉뚱한 답변을 하기도 하는데 그 답변들이 흥미롭다고 한다.
6. 테마곡
Elogia Cinerosa |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쿠죠 사라와 중복.
[2]
저 대사 이후에 콜레이가 꿈에서 깨는 장면이 나와서 종종
콜레이의 대사로 착각되기도 하는데 콜레이가 아닌 콜롬비나가
도토레에게 하는 대사이다. 애초에 콜레이와 도토레의 관계성을 보면 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을리 없다.
[3]
영어단어 'damsel/dæmzl/(댐즐)'에서 파생되었다고 가정하면 '댐즐릿' 정도로 읽을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담셀렛'으로 읽는 경우가 많고 영어권 원신 유저들 사이에서도 발음이 통일되지 않았다.
[4]
PV 시작부터 들려오는 노랫소리가 콜롬비나가 노래를 부르는 소리다.
[5]
눈을 감은 채로 엎드려 있어서 자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6]
現 우인단 집행관 서열 11위(말석)
[7]
前 우인단 집행관 서열 6위
[8]
집행관 중 가장 어린 타르탈리아가 콜롬비나를 여자아이 라고 언급할 만큼 어린 외형을 지녔다.
[9]
집행관들의 리더인 피에로에 대해서도 "관심 없다"라고 일축하고, 더할 나위 없이 강해 절대적인 실력을 지녔다는 집행관 서열 1위 카피타노, 심지어는 종려의 정체를 알면서도 종려와도 싸워보고 싶다고 하는 타르탈리아가 카피타노, 도토레보다 서열이 아래인 콜롬비나를 상대하는 것 만큼은 꺼려진다는 것을 보면 본래의 힘을 숨기고 있거나 단순히 강함 이외의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10]
중국어 원문에는 신명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일곱신을 포함해 마신을 이르는 또다른 말이다.
신 문서 참조.
[11]
원신에서의 신은 넓게 보면 다양하지만 주로 '마신'을 의미한다. 또한 착각하기 쉽지만 '집정관'은 별개의 종족명이 아니라 마신전쟁에서 이겨 7국의 군림자가 된 7명의 마신에게 붙은 일종의 '직위'이며 이들은 여전히 집정관인 동시에 마신이다. 다만 마신의 경우 신앙이나 속성에 따라 전투력 편차가 크기에 저 신이 넓은 범위의 '마신'을 기준으로 하는지 아니면 '7인의 집정관'을 기준으로 하는지는 불명. 이후 카피타노가 마비카를 상대로 약간 밀리면서도 호각으로 전투를 벌인 것을 보면 7인의 집정관 기준일 가능성이 높다.
[12]
취객일화 3권에서 콜롬비나로 추정되는 소녀가 등장하고, 4권에서 그 소녀를 최초의 선령이라 지칭하는데 취객일화에 등장한 소녀가 콜롬비나가 맞다면 콜롬비나는 최초의 선령이자, 최후의 선령이다. 설령 그 소녀가 콜롬비나가 아니라 하더라도 외모 묘사가 상당히 닮은 만큼 콜롬비나는 선령이 맞거나 그 후예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최초의 선령이든 선령의 후예든 선령이 맞다면 화신이 사망한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선령이다.
[13]
만약 추정대로 콜롬비나가 선령 종족이 맞다면 콜롬비나는 셀레스티아 출신으로 켄리아 출신인 피에로, 카피타노, 현 아를레키노와 함께 일곱 국가 출신이 아닌 집행관이다.
[14]
만약 그녀를 얕잡아 보는 뉘앙스로 '왜 그 여자애가 3위인지 모르겠다'고 말한 거라면, 그 뒤에 그녀를 엄청난 위험 인물로 꼽는 듯한 대사는 부자연스럽다. 그러한 뉘앙스였다면 그 뒤의 문장에서는 '약해보이는데 사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와 같은 대사를 말했어야 정상이다. 게다가 타르탈리아가 콜롬비나를 그저 평범한 여자아이로 생각했다면 순위가 아닌 집행관이라는 사실에 좀 더 의문을 가졌어야 정상적인 반응이다. 집행관의 자리 부터가 우인단에서 가장 강한 11명에게 얼음여왕이 하사한 칭호이기 때문.
[15]
무엇보다 타르탈리아가 콜롬비나를 낮게 평가 했다면 콜롬비나와 싸우는것을 꺼릴 이유도 여행자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할 이유도 없다.
[16]
서열 3위 부터는 신에 견줄 힘을 갖고 있다는 언급이 있는만큼 3위와 4위의 실력차이는 제법 크다고 볼 수 있다.
[17]
여행자가 원소를 5개나 모았음에도 아직 아를레키노 상대로도 못 미치는 만큼 폰타인과 나타를 지나 스네즈나야까지 가서 원소 7개에 도달해도 콜롬비나를 포함한 3위 이상 집행관을 상대가 가능할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18]
프롤로그인 몬드를 제외하고 1장 리월부터 4장 폰타인까지 집행관 주간 보스 순서는 집행관 문양 표지의 6시 타르탈리아를 시작으로 5시 시뇨라, 4시 스카라무슈, 3시 아를레키노 순으로 순차적으로 나왔다.
[19]
몬드: 시뇨라, 스카라무슈(1.1 이벤트 스토리) / 리월: 시뇨라, 타르탈리아 / 이나즈마: 시뇨라, 스카라무슈, 타르탈리아(2.2 이벤트 스토리) / 수메르: 도토레, 스카라무슈 / 폰타인: 타르탈리아, 아를레키노.
[20]
나타에서 콜롬비나 등장 사실이 확정이라면 집행관 서열 1위인 카피타노에 더해 서열 3위인 콜롬비나까지 나타에 가있다는 뜻이 된다. 몬드~이나즈마는 물론이요 각각 2위와 4위 집행관이 등장한 수메르, 폰타인과도 비교가 안 될 만큼 강한 라인업.
[21]
무려 다섯 개의 원소를 얻은 여행자가, 세 명의 신의 눈 사용자(
리니,
리넷,
프레미네)와 함께 다굴하고도 압도적으로 패배했는데, 심지어 이때의 아를레키노는 전력을 다한 것도 아니었다.
[22]
다만 나히다가 3위 이상 집행관이 신에 견준다고 언급할 때 일곱 신이 아닌 마신 전체를 아울러 이르는 명칭인 신명으로 언급했기에 직접 일곱 신과 거의 대등하게 싸운 카피타노를 제외한 도토레와 콜롬비나는 일곱 신에 못 미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나히다가 언급한 신명이 모든 마신을 통틀었다고 단정 지을 수도 없다. 마신들간의 무력차가 엄청 커서 일곱 신 같은 강력한 마신도 있지만 본인이 죽어준거라곤 해도 인간한테 살해 당하는 마신이나 대놓고 무력이 형편없다고 언급되는 마신도 있는 만큼 마신이라고 해서 전부 3위 이상 집행관급 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 그런데도 나히다가 유독 1~3위만 따로 떼어서 신에 견준다고 언급한만큼 일곱 신 내지는 그에 못지 않게 강력한 마신을 염두에 두고 언급 했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간체자]
[번체자]
[25]
행적은 물론 나히다가 서열 3위 이상 집행관은 신에 견준다는 언급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아직 이름조차 언급된 적이 없다.
[26]
창백한 피부,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등이 콜롬비나와 판박이다.
[27]
물론 밤의 신의 나라에서 등장한 선령이나 밤의신이 언급한 천사=선령 언급,나라별 우인단 집행관들이 2명씩 나온다는 규칙과 몬드를 제외한 우인단 집행관 주간보스화가 매 주요 버전마다 나왔다는 점 때문에 무조건 안 나온다고 볼수는 없고 또 마신임무에서 안 나온다 하더라도 이후 중간장이나 나타 전설 임무에서 출연할 가능성도 높다.
[28]
초기 나타 스토리 찌라시에서는 우인단 집행관 1위~3위 전부 출연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지금은 엎어진건지 오히려 현재 나타 스토리는 카피타노를 제외하고는 심연 위주로 진행된것으로 보아 초기 스토리는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왜 바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