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8:05:4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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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인천광역시
구분 민주 국힘 기타
중·강화·옹진 조택상 배준영 [[무소속(정치)|
]] 구본철
동·미추홀 갑 허종식 심재돈
동·미추홀 을 남영희 윤상현
연수 갑 박찬대 정승연 [[무소속(정치)|
]] 이영자
연수 을 정일영 김기흥
남동 갑 맹성규 손범규 [[개혁신당|
개혁
]] 장석현
남동 을 이훈기 신재경
부평 갑 노종면 유제홍
부평 을 박선원 이현웅 [[녹색정의당|
녹색
]] 김응호
[[새로운미래|
미래
]] 홍영표
계양 갑 유동수 최원식
계양 을 이재명 원희룡 [[내일로미래로|
내일
]] 최창원
서 갑 김교흥 박상수 [[개혁신당|
개혁
]] 최인철
[[무소속(정치)|
]] 최상진
서 을 이용우 박종진
서 병 모경종 이행숙 [[개혁신당|
개혁
]] 권상기
[[자유민주당(2021년)|
자민
]] 이진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인천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더불어민주당 직전 총선 때 인천에서 지역구 13석 중 11석을 쓸어갔기에 현역 의원들 중 몇 명이나 그대로 공천을 받고 22대 국회에서도 금배지를 달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원외 후보군은 돈봉투 사건으로 사고 지역구가 된 부평구 갑, 남동구 을과 선거구 신설이 유력한 서구에 몰리는 양상이다.

민주당에서는 임기 도중 의원직을 던진 송영길, 선거 준비 이전에 자진 탈당한 이성만, 윤관석을 뺀 8명의 의원 중 홍영표, 신동근 의원을 뺀 6명이 공천을 받았다. 송영길의 후임 지역구 의원이 된 이재명까지 포함한다면 현역 의원 9명 중 7명이 공천을 받았다. 공천 컷오프에 불복한 홍영표는 탈당 후 새로운미래로 당을 옮겼다.

도전자의 입장인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때와 비교해 원외 당협위원장이 상당수 교체됐는데 이들이 그대로 나서는 지역구와 전략공천이 이뤄질 지역구가 얼마나 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정복 시장 라인 인사들이 공천 성공 및 생환 여부 또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공천 결과 유이한 당내 현역 인천 지역구 의원들인 배준영 윤상현은 무난히 공천을 받았고 유정복 시장 측근 인사는 이행숙 전 부시장과 손범규 전 홍보특보 등 2명만이 공천을 받았다. 21대 총선 때 인천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후보 중 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사람은 정승연 박종진 뿐이다. 대신 원희룡, 신재경, 김기흥 등 정부와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줄줄이 본선에 등장했다.

개혁신당의 경우 유독 인천에서 국민의당 출신이 많이 합류했다. 다른 지역의 개혁신당 후보 대부분이 이준석계 출신인 것과 대비된다.

2. 중구·강화군·옹진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전 균형발전정무부시장경선
이동학 전 최고위원경선
조광휘 전 시의원경선
홍인성 전 중구청장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공천
무소속 구본철 전 의원
박준원 전 중구여성합창단 지휘자[불출마]
서구의 3분구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므로 강화군이 생활권에 맞게 서구로 옮겨가고, 동구를 도로 가져와 19대 총선까지의 구성이었던 중구·동구·옹진군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획정 하한/상한에 걸리지는 않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다.
  •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것이 변수 #였지만 대법원에서 상고 기각으로 혐의 없음 판결이 나왔다.

    2024년 2월 22일 조택상 지역위원장, 이동학 전 최고위원, 조광휘 전 시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고, 2024년 2월 15일 단수공천되었다.

3. 동구·미추홀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경선
손호범 전 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경선
남궁형 전 시의원
안광훈 법무사
허인환 전 동구청장
국민의힘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공천
김충래 전 시당 법률위원장
새로운미래 정종연 전 동구의회 의장[불출마]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설명했듯 동구가 중구 대신 강화군·옹진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으나, 동구가 강화군·옹진군과 인접한 선거구라고 보지 않을 경우 이 선거구의 법률적 문제는 없으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돈봉투 의혹에 연루되어, 공천 여부를 장담하기 힘들게 되었다. 공천을 받더라도 총선에서 이 사건이 어떻게 작용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 밖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남궁형 전 시의원과 허인환 전 동구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또 외부에서 영입된 후 인천지역 출마를 시사한 언론인 출신 이훈기 전 인천도시공사 이사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22일 허종식 의원과 손호범 후보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 국민의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심재돈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나 김충래 전 시당 법률위원장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2월 15일 심재돈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아냈다.
  • 새로운미래
    정종연 전 동구의회 의장이 출마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다. #

4. 동구·미추홀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공천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공천
이중효 전 서울특별시 양천구의원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재조정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현행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차피 동구는 갑 선거구로 편성되어 있어서 이곳은 변동 가능성이 더더욱 없다.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컷오프 여부와 관계 없이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계 안귀옥이 이 지역구에 기반을 두고 있긴 하지만 안귀옥의 체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4] 윤상현의 지지세가 막강해서 컷오프에도 불구하고 2번이나 무소속으로 당선된 만큼 국민의힘 중앙당 차원에서도 이번에는 공천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고 2024년 2월 15일 윤상현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5. 연수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공천
국민의힘 정승연 당협위원장공천
공병건 전 시의원
이기선 새로운민심 새민연 연수구지회장
개혁신당 황충하 전 연수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사퇴]
무소속 이영자 전 인천대 겸임교수

연수구 갑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을 기록하면서, 연수 구도심의 옥련1동과 동춘1동, 동춘2동을 연수구 갑으로 보내는 구획 조정안이 선거구 획정안을 통해 공개됐다. 선거구 획정안이 그대로 통과되어서 연수구 갑은 구도심 지역 중심의 선거구로, 연수구 을은 구도심 지역을 제외한 지역 생활권인 송도국제도시 단일 선거구로 재편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2일 박찬대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정승연 당협위원장이 3번째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 정권과 적대적인 유승민계인데다 이미 두 번이나 민주당에게 헌납한 만큼 불리한 상황이다.[6]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인 연수구 을 지역구에서 거론되는 후보들도 이 지역구에서 출마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지만 해당 지역구 출마로 발길을 돌리진 않았고 2024년 2월, 연수구 단독 선거구 시절 5선 의원을 지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가 정계복귀 및 재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 그러나 황 전 부총리는 불출마하였고 예상 외로 정승연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황충하 전 연수구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이 공천 배제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당에서 공천받지 못해 3월 18일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6. 연수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경선
고남석 전 구청장경선
국민의힘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경선
민현주 전 의원경선
백대용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녹색정의당 이정미 전 의원[불출마]
대한당 민경욱 전 의원
무소속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사퇴]

송도국제도시의 인구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이 선거에서부터는 옥련동, 동춘동 일부 지역을 갑 선거구로 넘기고 아예 송도국제도시 지역만 관할하는 선거구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구도심 지역은 연수구 갑 선거구에 편입되어 연수구 을 지역구는 송도국제도시 단일 선거구로 재편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도 이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혀 두 사람이 공천장을 두고 겨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정일영 의원과 고남석 전 구청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경선 결과, 정일영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친박계 핵심 민경욱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했고, 대신 선임된 민현주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현주는 유정복 시장과의 관계가 끈끈해졌다는 점과 8회 지선에서의 준수한 당무 성적과 더불어 당협위원장 인선에 성공한지라 가장 우위에 있는 상태라고 전해진다. 이 외에는 지난 총선 때 연수 갑에 도전했던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출마를 선언하였고 #,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19일 민현주 전 의원,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컷오프를 당했고 경선 명단에 포함되었던 김진용 전 청장도 추후 컷오프되었다.

    민현주 전 의원과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경선을 펼치게 된 가운데 사전선거운동 의혹 등으로 컷오프 된 김진용 전 청장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 녹색정의당
    이정미 전 의원 역시 8회 지선 인천시장 출마 등 지역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활발한 지역 활동으로 지방의회 의원이 있는 만큼 인천은 정의당의 조직력이 그나마 남아 있다. 단 이정미 전 의원이 2024년 1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건강 회복 단계에 있는 터라 이번 총선은 불출마할 확률도 꽤 높다.

7. 남동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경선
고존수 전 시의원경선
국민의힘 손범규 전 시청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경선(결선)
전성식 전 시당 사무처장경선(결선)
정승환 전 구의원경선
개혁신당 장석현 전 구청장공천
진보당 용혜랑 지역위원장[사퇴]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전 의원 특별보좌관과 박남춘 전 의원 보좌관, 제8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한 고존수 전 인천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 1차 경선 지역이 되었고, 맹성규 의원과 고존수 전 시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경선 결과, 맹성규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유정복 8회 지선에서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됨에 따라 무조건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된다. 전임 당협위원장이었던 유정복 같은 거물급 후보가 없고 당협위원장 공모에서도 지원한 후보자들을 전부 탈락시켰기에 중앙에서 인재수혈을 통한 전략공천이나 기존 후보들 간의 경선에서 공천이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21일 손범규 전 아나운서, 전성식 전 시당사무처장, 정승환 전 구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3월 4일 최종적으로 손범규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8. 남동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전 인천도시공사 이사전략경선
이병래 전 시의원전략경선
배태준 변호사[사퇴]
고영만 전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실장
국민의힘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경선
고주룡 전 시청 대변인경선
이원복 전 의원
김세현 전 시청 대외경제특보
김지호 전 당협위원장
녹색정의당 배진교 의원[불출마]

  • 더불어민주당
    현역 윤관석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총선을 1년 앞두고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인해 민주당을 탈당했고, 2023년 8월 4일 구속되면서 이번 총선에는 불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윤 의원의 후계자로 꼽히는 이병래 전 시의원과 이훈기 전 인천도시공사 이사가 출마를 시사했다. 고영만 전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실장과 배태준 변호사도 출마를 공식화했다. 당의 전략선거구 지정 이후, 옆 지역구 남동구 갑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의 출마설도 파다한 상태이다. # #

    이훈기 전 인천도시공사 이사와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 간의 전략경선으로 결정됐다. 경선 결과 3월 13일, 이훈기 후보가 공천받았다.
  • 국민의힘
    김세현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 당협위원장인 이원복 전 의원 외에도 신동섭 현 시의원과 김지호 전 당협위원장,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 민주당 출신 현역의원의 구속 및 정의당 배진교 후보의 존재 등으로 인해 국민의힘 내 공천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2월 16일 고주룡 전 시청 대변인과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어 2월 25일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신재경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 녹색정의당
    남동구청장을 지낸 배진교 의원이 지역구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 중이었으나 2024년 3월 14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9. 부평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전 YTN 디지털센터장전략공천
노현진 전 국회의원 비서관
신은호 전 시의회 의장
홍미영 전 구청장
국민의힘 유제홍 전 시의원경선
조용균 전 시장 정무수석경선
개혁신당 문병호 전 의원[사퇴]
진보당 신용준 지역위원장[사퇴]
무소속 이성만 의원[사퇴]

  • 더불어민주당
    현역 이성만 의원이 총선을 1년 앞두고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인해 민주당을 탈당한 상태다. 21대 총선 당시 이성만 의원과 공천장을 두고 겨뤘던 홍미영 전 구청장과, 지선에서 부평구청장에 도전했으나 차준택 현 구청장에게 밀렸던 신은호 전 시의회 의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 한편, 탈당하여 현재 무소속인 이성만 의원 역시 불출마 시 사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돈 봉투 사건은 충분히 소명했다며 차기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 #[15] 이성만 의원은 2024년 1월에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 및 이재명 대표와의 면담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복당 여부에 따라 공천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결국, 당에서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며 이 의원이 민주당으로 복당해도 공천 가능성이 낮아졌다. 이 의원은 전략선거구 지정과 무관하게 2024년 2월에 공식 복당 신청을 하였으나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면서 복당이 보류되었다. 민주당 측은 기소장을 확인 후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2024년 2월 14일 전략공천위원회 1차 심사 결과 노종면 전 YTN 디지털센터장이 전략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정유섭 전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전국화물차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이동하며 총선에는 불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 이에 따라 지난 구청장 선거에서 석패하고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는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과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초선 재임 시절 정무특보를 지냈던 조용균 전 인천시장 정무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언급된다. # 결국 2024년 2월 16일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어 2월 25일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유제홍 전 시의원이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 개혁신당
    이 지역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문병호 전 의원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2020년에 부평구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영등포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지만, 사실상 강제배치된 것이기에 본인 지역인지도가 있는 부평구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문병호는 2016년에도 국민의당 소속으로 23표 차로 아쉬운 낙선을 경험하는 등 선전한 적이 있다. 이후 2024년 2월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하였다. #
  •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공천 배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에 나섰으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의 단일화에 합의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할 뜻을 밝혔다. #

10. 부평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전략경선
이동주 의원전략경선
유길종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의힘 이현웅 전 국민의당 시당위원장전략공천
강창규 전 시의회 의장
손철운 전 시의원
장정욱 전 구의원
녹색정의당 김응호 전 부대표공천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공천

  • 더불어민주당
    유길종[16] 부의장이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날에 홍영표를 비판하며 이곳에서의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동주 의원도 부평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 당초 서구 갑 출마 예정이었던 민주당 총선 인재영입 4호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전략공천 가능성도 있다. #

    2월 29일, 당에서 이동주 후보와 박선원 후보 사이의 양자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서울경제 #MBC뉴스 #YTN 보도
  • 국민의힘
    강창규 당협위원장이 별 일이 없다면 재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 새로운미래
    홍영표 의원은 이낙연계의 좌장격 의원 중 하나로서 이재명계와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명낙대전의 연장선에서 당내 내홍과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 기조가 '비명횡사·친명횡재'로 흘러가게 되자 홍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였는데 이후 당에서 컷오프를 당하고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역구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 당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11. 계양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공천
국민의힘 최원식 전 의원전략공천
이병학 전 구의원
안상수 전 시장
이수봉 전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조동수 전 구의회 의장
계양구 갑 선거구의 인구가 하한선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을 선거구에 있는 계산동 일부를 분할해서 갑 선거구에 붙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 재획정 결과 계산1.3동이 계양을에서 넘어오고 작전서운동이 계양갑에서 분리되었다. #매일경제 기사 #월간조선 기사 #한국일보 기사 #인천투데이 기사 #주간조선 기사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5일 유동수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이중재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고, 이병학 전 계양구의원이 신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해당 지역구가 강화군과 같이 묶이던 시절 국회의원에 당선된 경험이 있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2021년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한 이력이 있는 이수봉 전 민생당 비대위원장, 조동수 전 계양구의회 의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2024년 3월 1일, 민주당에서 계양을 의원을 지낸 적이 있는 최원식 전 의원이 전략 공천되었다.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12. 계양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공천
박성민 전 시의원
박형우 전 구청장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공천
윤형선 당협위원장
자유통일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퇴]
진보당 고혜경 학비노조 인천지부장[사퇴]
내일로미래로 최창원 공동대표공천
무소속 안정권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 사무총장[사퇴]

계양구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30만 선이 무너진 상황이라 갑 선거구와의 경계 조정이나 단독 선거구로의 복귀가 필수적이다.[20] 선거구 재획정 결과에 따라 작전서운동 구역이 편입되었다. #뉴스1 기사 #주간조선 기사 #MBN 기사 한편 계산1동 및 계산3동은 계양구 갑 선거구에 편입되어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획정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지역 중 하나로, 이재명 대표의 출마 여부도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 여부에 따라, 종로구에 이어 새로운 정치 1번지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설[21][22], 병립형 회귀시 당선이 간당간당한 순번의 비례대표 출마설[23], 불출마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으나 피습 사건으로 인해 더 이상 당내에서도 험지 출마설 등을 밀기는 힘들어졌다. 현재로서는 이재명 대표의 의지에 따라 출마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적격심사도 통과했다. 다만 당내에서 여전히 전략적 선택[24]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만큼 여전히 상황이 유동적이다.[25] 이 대표 외에는 박형우 전 구청장과 박성민 전 시의원이 민주당의 적격 심사를 통과하여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2024년 3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단수공천되었다. 결국 이재명 VS 원희룡이라는 양당 거물간의 대결로 성사되었다.
  • 국민의힘
    20대 총선부터 꾸준히 출마해왔던 윤형선 내과의사가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당협위원장 자리를 사퇴했으나, 대안이 없었는지 재선출되어 현재로서는 재출마가 유력하다. 다만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데다 보수의 험지 중 상험지인 만큼 만약 이재명 대표가 다시 출마하면 중량감 있는 정치인[26] 전략공천[27]하거나, 정반대로 일부러 정치 신인이나 인지도가 낮은 후보를 공천해 김을 빼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28]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를 찾아 온몸으로 돌덩이를 치우겠다며 이 곳 출마를 시사하기도 했다. #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원 전 장관의 출마를 추켜세웠다. 다만 지난 재보궐 선거 때도 윤희숙, 안철수 등 당 내 중량급 인사들이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하며 출마를 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에서는 너무 판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출마를 고사시켰던 사례가 있었던 만큼 상황이 다소 유동적이었다.[29]. 하지만 2024년 1월 23일 국민의힘 지도부 측에서 3회 이상 낙선자들의 지역에 전략공천을 하기로 하면서 해당 조건에 해당하는 윤형선 당협위원장의 출마를 사실상 고사시키면서 원희룡 전 장관의 전략공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2월 15일 원희룡 전 장관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윤형선 당협위원장은 공관위 면접에서 계양구 갑에 출마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지만 그걸 본인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며 원희룡 후보와 단일전선을 형성하는 발언을 통해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단결과 통합을 통한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
  • 자유통일당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사람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왔다. 이후, 이재명 대표에 맞서 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계양구 을 출마 선언을 하였다. 3월 15일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
  • 무소속
    안정권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했다. 4월 8일 사퇴했다.

13. 서구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전략공천
김대환 법무사
국민의힘 박상수 변호사공천
공정숙 전 구의원
권순덕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위원

백석두 전 시의원[부적격]
서정호 전 시의원
윤지상 전 구의회 의장
개혁신당 최인철 대한국인가스공사 대표공천
자유통일당 지미자 대국본 서구갑지부장[등록무효]
무소속 최상진 전 바로크가구점 직원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입주까지 감안하면 이 선거에서는 서구가 세 개 선거구로 분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대략 갑(원도심+루원)/을(청라+검암)/병(검단)의 형태가 유력시된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 표심이 원도심 대비 그나마 강한 편인 청라동[32]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 지역구는 보수세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 루원시티가 2022년부터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세대수가 7,000세대가 넘는 터라 이 지역 선거구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대선 기준으로 원도심이 청라보다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던 만큼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예전에 비해 결코 쉽지 않은 상황.
  •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전 서구청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구재용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김대환 법무사 #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공천을 받거나 다른 원내외 인사가 후보로 공인받을 수도 있다.

    2024년 3월 2일 서구 을 선거구의 김교흥 의원이 전략공천되었다. 이에 따라 김교흥 의원은 을 선거구를 떠나 갑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 공정숙 전 인천 서구의원, 권순덕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위원, 서정호 전 인천교육감 후보, 윤지상 전 서구의회 의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백석두 전 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으나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출마 여부는 불투명하다. #

    2024년 3월 2일, 영입인재인 박상수 변호사가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최인철 대한국인가스공사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자유통일당
    지미자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인천 서구 갑 지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월 19일까지 선거구 변경에 따른 선거구 선택신고를 하지 않아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됐다.

14. 서구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변호사전략공천
강남규 전 구의원
김종인 전 시의원
국민의힘 박종진 당협위원장공천
김종득 전 이학재 의원 보좌관
박세훈 전 홍보특보
서구 갑 문단에서도 설명했듯이 선거구가 3개로 나뉘는 것이 확실시된다.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원도심 선거구( 서구 갑)를 고수하기보다는 본인의 거주지이기도 한 청라국제도시 쪽 선거구를 택할 가능성이 높고, 중앙당 후보자격검증위에서도 분구가 예정된 서구 을 선거구를 신청해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강남규 전 서구의원[33]도 출마를 선언했다.

    한동안 도전자가 없었다가 8회 지선 서구청장에 나섰던 김종인 전 시의원이 2023년 9월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는 당대표 등에 칼을 꽂았다. 이에 궐기해 서구을에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신동근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각을 심하게 세워왔다는 점을 고려해 김교흥 의원보다는 신동근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선거 사무실이 청라에 있는 탓에 서구 을 출마가 우선 예상되나 신동근 의원의 공천에 따라 그 향방이 달라질 수 있다. #

    2024년 3월 2일 이용우 변호사가 전략공천되었다. 김교흥 의원은 서구 갑 선거구로 옮겨 3선에 도전한다.
  • 국민의힘
    박종진 전 당협위원장과 박세훈 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홍보특별보좌관, 김종득 전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이들 중 1명을 컷오프해 2인 경선을 하거나 3인 경선을 하는 것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청장 당선으로 공석이 된 서구 을 당협위원장 공모에는 한나라당 시절의 송병억 전 당협위원장과, 최석정 전 시의원, 홍순목 전 구의원이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했다. #[34] 그러나 2023년 7월, 송병억 전 당협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어 총선 출마를 접을 확률이 높아졌고 서구 갑 출마를 타진하던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선거구 개편으로 생긴 서구 병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3월 2일, 박종진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15. 서구 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당대표실 차장전략경선
신동근 의원전략경선
허숙정 의원전략경선
서원선 전 정무특보
국민의힘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공천
양병현 인천산업진흥협회 고문
염광호 민주평통 자문위원
개혁신당 권상기 한국건설기계공사 사장공천
자유민주당 이진기 전 환경방송 대표공천
무소속 안홍길 전 유진차량 직원[등록무효]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인천 서구를 갑/을/병 3개 선거구로 분할했다. 서구 병 선거구는 검단신도시 지역이 주를 이룬다.
  •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21대 총선 때도 검단에 공을 들여왔고, 검단에 거주하는 만큼 검단 쪽 선거구를 고를 가능성이 높다. 허숙정 비례대표 의원 역시 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모경종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 차장도 서구 병 지역구 출마가 예상된다. 장인과 장모가 인천에서 30년 거주했고 인천 서구 원당동에는 20년 거주했으며 배우자와 10년 연애 후 결혼했기에 국회의원 출마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처가살이도 결심했다고 알려진 만큼 여기로 출마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전언이다. 자기홍보에도 서구사위, 원당사위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하기에 지역구 출마는 유효하며 만일 공천과 당선에 성공한다면 인천 서구에서 매일 출퇴근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원선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 부단장도 출마를 선언했다.[36]

    2024년 3월 2일 신동근 의원, 허숙정 의원, 모경종 당대표실 차장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친명 모경종 후보가 두 현역 의원을 꺾고 공천받았다.

  • 국민의힘
    이행숙 전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이 선거구의 지역구 후보로 출마를 준비한다. 그 밖에 양병현 인천산업진흥협회 고문과 염광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도 출마를 준비한다.

    2024년 3월 2일, 이행숙 전 부시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무소속
    안홍길 예비후보는 당초 서구 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선거구 변경에 따라 서구 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월 19일까지 선거구 변경에 따라 선거구 선택 신고를 하지 않아 예비후보 등록이 무효됐다.

[1] 현행 선거법 및 선거구를 가지고 작성한 문서라 선거 법 개정 및 선거구 조정 시 바뀔 수 있다. [불출마] [불출마] [4] 여담으로 안귀옥은 윤상현에 이은 2위 득표율을 꾸준히 해올 정도로 이 지역에서 그나마 민주진보계가 내세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체급이었다. 지금은 안철수를 따라 민주당계가 아닌 보수당계로 이동한 상태. [사퇴] [6] 무엇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인천 촌구석' 발언으로 인천에서의 참패를 부른 원흉 가운데 하나라서 공천 자체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다. [불출마] [사퇴] [사퇴] [사퇴] [불출마] [사퇴] [사퇴] [사퇴] [15] 같이 탈당한 윤관석 의원이 법정구속되어 사실상 정치적 행보가 어려운 것과는 달리, 이성만 의원의 경우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상태로 수사 받고 있어 일단 총선 출마까지는 아무 제약이 없다. [16]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 갑 지역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사퇴] [사퇴] [사퇴] [20]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는 2027년은 되어야 입주가 이루어지는 데다 이조차도 17,000세대 정도에 불과해 인구 감소를 감안하면 대규모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을 주진 못한다. [21] 실제 피습 사건 이전까지는 당내에서 꽤 무게감 있게 목소리가 나왔으며 심지어 친명 인사들조차도 "이 대표가 결정할 일" 이라는 식으로 언급할 정도였다. 친명인사들이 저 정도까지 언급했다는 것은 사실상 이 대표에게 험지 출마를 적극 권장한 셈이다. [22] 대표 본인이 (반강제로) 18대 총선에서 출마했던 성남시 분당구 갑 출마가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이 지역구 현역인 안철수를 끝내 잡아내는 데 성공한다면 본인의 정치적 위상이 그야말로 떡상하고, 설령 지더라도 사지에서 떨어진 노무현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 그 외에도 안동, 예천 출마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오기도 했다. [23] 과거 박근혜, 김대중 대통령이 썼던 방식이다. 하지만 당내 원로 그룹을 중심으로 병립형 회귀에 대한 반발이 거센데다가 피습 사건 발발로 타이밍까지 놓치면서 현재는 거의 무산된 분위기다. 결국 2024년 2월경, 연동형 비례대표를 유지한 채 비례통합정당을 만들기로 했다. [24] 유년기를 보냈고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성남시 중원구 출마를 고려할 수 있다. 현역의원은 강성 반명이라 공천을 주기 영 껄끄럽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향에서 다시 선택받겠다는 명분도 내세울 수 있기 때문. 이재명 대표가 괜히 첫 대선 출마 선언을 상대원공단에서 한 게 아니다. [25] 참고로 당대표급 정치인은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비례대표로 나오지 않는 이상 공천이 거의 끝나기 직전 지역구가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굳이 빨리 확정시켜 외부의 공격을 받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6] 예컨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27] 국민의힘 당헌 및 당규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이 우선공천 지역 혹은 단수공천 지역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물론 이재명이 이 지역구에 안 출마한다면 무의미하다. [28] 새누리당 19대 총선 당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맞서 정치 신인 손수조를 공천한 것이 대표적이다. 1985년 생으로서 19대 총선 당시 20대였던 손수조는 대권주자 문재인과 맞대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문재인을 지역구 안에 묶어두는 효과를 발휘해 결국 새누리당은 부산광역시에서 조경태와 문재인에게만 의석을 내줌으로써 선방에 성공했다. 다만 지난 지선과 재보궐선거는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일주일 만에 벌어졌던 선거라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처음부터 판세가 굉장히 불리하게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선거였고, 그런 선거에서도 초접전 여론조사가 무색하게 윤형선 후보가 계양 을 지역의 모든 행정동에서 참패했고, 그나마 윤형선 후보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입지를 쌓아왔기에 그 정도로 선방한 것이지 만일 안철수 이준석, 윤희숙, 원희룡처럼 지역색은 옅고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전업 정치인이나 인지도도 완전 제로인 난생 처음 보는 인물이 차출되었다면 거진 호남이나 대경권 수준의 차이로 대패했을 가능성이 컸기에 이러한 전략이 먹히지도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29] 판을 키워서 이길 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이 지역구는 예전부터 민주당의 텃밭으로 유명한 곳이라 판을 키운다고 이길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국민의힘은 이미 2023년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억지로 판을 키워 선거를 치르다가 크게 패한적이 있다. [부적격] [등록무효] [32] 다만 2022년 이후 청라2동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표심이 보수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라동 모두가 떨어져나갈지, 1, 2, 3동 중 어느 동이 해당 지역구에 잔류할 지 여부도 박빙 지역구임을 감안하면 큰 변수다. [33] 구의원 하기 전에는 신동근 서구 을 국회의원 보좌관(비서관)을 하였다. [34] 그러나 셋 모두 현역 의원 상대로는 체급이 떨어지는 만큼 전략공천 가능성도 존재한다. [등록무효] [36] 과거 서구·강화군 을 선거구 시절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지역위원장이었던 신동근을 꺾고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