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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위원장 | |||
배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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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 심재돈 | 윤상현 | 정승연 | |
연수 을 | 남동 갑 | 남동 을 | 부평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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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규 | 이병학 | 윤형선 | 공석 | |
서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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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鄭升硯 | Jeong Seung-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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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 1966년 9월 10일 ([age(1966-09-10)]세) |
학력 |
대광중학교 (졸업) 용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 석사)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 박사)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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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가나자와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위원 한국국제통상학회 부회장 미래인천포럼 대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민간자문위원 국회 우수입법선정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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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출신 정치인이다.1966년 태어나 대광중학교, 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일본 가나자와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거구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 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아서 출마를 마침내 할 수 있게 되었으나[1]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내 경선을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패배했으나 공관위의 번복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인천 촌구석”이라는 실언을 해서 논란을 빚었다. 다만 이 쪽 같은 경우에는 유승민 전 대표가 유세를 지원하러 오자 자신을 낮추려다가 말 실수를 해서 생긴 해프닝이었다.[2] 또한 부천시에 출마한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폭언을 하는 바람에 판세가 더 뒤집힌 측면이 강한 점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 여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에 밀려 이번에도 낙선하였다. 표차도 전 선거인 214표차에서 11,833표차로 벌어진 건 덤이다.[3]
그런데 이러한 인천 촌구석 발언 논란과 2연속 패배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지역인 연수구 갑 지역에 다시금 3번째로 공천을 받았다.[4] 따라서 정치인 정승연에게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이미 -2선인 상황에서 전술된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공천의 기회를 받은 것인데, 만약 이번마저도 낙선한다면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 상대가 민주당 친명의 핵심이자 그동안 번번히 자신에게 엿을 먹였던 박찬대이기에 정승연 후보에게 이번 선거는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정치생명을 건 중대한 싸움이 될 것이다. 반대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정치적으로 재기에 성공함과 동시에 민주당 친명계 최고위원 1명을 제거하였다는 개런티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2024년 총선에서 당의 참패와 함께 본인 역시 다시금 박찬대에게 패하여 낙선하면서 동일 지역구+동일 상대에게 3연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앞으로의 정치생명과 앞날이 매우 암울해졌다.
2.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인천 연수 갑 |
[[새누리당| |
29,833 (40.28%) | 낙선 (2위)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미래통합당| |
33,646 (42.08%)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51,546 (46.08%) |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새누리당| |
2012 - 2017 | 정계 입문 |
[[자유한국당| |
2017 - 2018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8 - 2019 | 탈당[5] |
[[자유한국당| |
2019 - 2020 | 복당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6]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1]
연수구 을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본래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황우여는 새누리당 대표와 사회부총리를 지낸 후 서구 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한편 민경욱은 당선됐지만, 황우여는 낙선했다.
[2]
그러나 2년 전에
정태옥 의원이
이부망천 망언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는 평이 많았다.
[3]
사실 처음 출마한 20대 총선에서도
국민의당 후보의 난립으로 그나마 초접전패 당한 거였고, 최근에 치룬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혹은
정의당 같은 후보도 없었고, 상대 후보인 박찬대의 현역 프리미엄 및 지역 평판이 나쁘지 않았고, 사실 인천 촌구석 발언 전 몇차례 여론조사를 봐도 내내 박찬대에게 근소하게 밀리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그 발언을 하나마나 어쨌든 정승연이 불리했던 건 사실이고, 안 그래도 불리한 선거에 기름을 제대로 부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 생명이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타격을 받았다. 물론 본인의 인천 촌구석 발언보다도 차명진의 막말 파동이 임펙트가 컸다.
[4]
원래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마를 해당지역에 출마를 시사했지만, 공천을 신청을 하지 않았고 사실상 불출마 가닥을 잡은걸로 보아 당협위원장이었던 본인을 단수공천을 하였다.
[5]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6]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