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희귀 탈것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탈것들 중 희귀한 종류를 의미한다.2. 상세
앞에 '희귀'라는 말이 붙은만큼 말 그대로 얻기 힘든 탈것들이다. 오리지널때 스트라솔름의 최종보스 남작 리븐데어가 남작마를 매우 낮은확률로 드랍하던게 시초이며, 이게 반응이 좋아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확장팩마다 희귀 탈것을 이것저것 추가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대표적인 몇몇 탈것들의 예시 명단.-
5인 던전 혹은 공격대를 특정 조건으로 맞춰서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다.
어려운 방식 혹은 난이도로 던전을 공략하면 희귀한 탈것 보상을 준다는 개념. 불타는 성전에 추가된 줄아만 4공물 보상인 '아마니 전투곰'이 그 시초이며, 이후 공격대 던전 최종보스를 최고 난이도로 잡으면 특이한 탈것을 100% 확률로 1개 주는 식의 패턴을 많이 써먹고 있다. 5인 던전에서도 간간히 쓰이는 편.[1] 도전정신을 불태우는데다 희귀성 때문에 수집가치가 있어 게이머들의 평가도 좋은 편. 참고로 공격대 최종보스 드랍 탈것의 경우 해당 확장팩이 메인일 때는 100% 확률로 드랍하지만, 후속 확장팩이 나오면 레벨&아이템 빨로 쉽게 찍어누를 수 있다는 점을 견제하기 위해 드랍률을 낮추어서 지정하고 있다.
예) 타자베쉬 톱니글라이더, 비행제 R-21/X( 작전명: 메카곤 하드모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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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내 보상상자 무작위 획득
나올 확률이 매우 낮다. 그나마 이건 평판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수단들이 추가되면 그나마 작업이 약간 쉬워지는 편.
예) 군단 평판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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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현금이나 골드를 지불하고 구매한다.
비싼 현금이나 골드를 투자해서 구매할 수 있다. 골드 회수를 위해 만든 탈것들은 라이트 유저들이 가져보기도 힘든 액수가 많다. 비싼 현금 탈것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10만원이 넘는 현금을 투자해서 구매할 수 있는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등이 있다.
예) 빛벼림 기갑전투복, 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붉은송곳니 과부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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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시간 180일 구매 or 디지털 디럭스(소장판) 구매 or TCG 같은 것들로 얻을 수 있는 한정판 탈것
몇 만원대의 돈이 들어가므로 이런쪽에 민감하거나 금전적 사정이 걸리는 게이머라면 손에 넣는 게 쉽지 않다. 특히 TCG 탈것은 아주 오래전에 단종된터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예) 유령 호랑이(TCG), 공포의 까마귀(소장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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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희귀 혹은 필드 보스 몬스터가 드랍
던전 드랍 탈것은 솔플 등으로 누구의 방해도 안받고 작업이 가능하다지만, 이건 필드내 여러 게이머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탈것을 드랍하는 희귀몹은 대부분 젠시간이 극도로 길고 개중엔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애들도 있어 난이도가 곱절로 높다.
예)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 천상의 칠흑빛 운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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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다.
'온누리의 사랑을'이나 '가을축제' 등의 명절 보상이 대표적. 가끔 블리자드에서 진행하는 기간한정 특별 이벤트로 한정기간에만 얻도록 풀리는 탈것도 있으며, 흐르는 모래의 전쟁 같이 이미 끝나버린 월드 이벤트도 포함된다
예)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검은색 퀴라지 전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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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기 매우 어려운 평판을 확고한 동맹까지 올려야 얻을 수 있다
퀘스트를 깨도 평판을 쥐알만하게 주거나, 아예 특정 몬스터를 수 백~수 천마리 잡아야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꾸준한 반복과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셈.
예) 천상의 황금빛 운룡, 흰색 매타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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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반복 - 일명
노가다를 해야만 얻을 수 있다
매일 특수한 일퀘를 해야 한다거나, 낚시나 사냥으로 특정 아이템을 낚아 반납하는 형식 등이 해당된다. 상당한 귀찮음과 더불어 시간도 많이 들어가기에 이런측면을 싫어하는 게이머들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다.
예) 백골색 원시 랩터, 봄털 알파카, 깊은바다 바닥얌냠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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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특수한 업적 혹은 컨텐츠를 달성해야만 얻을 수 있다.
특정 탈것 전체 수집, 판다~드군 시절 5인던전 도전모드 올금메달 업적, 5인 던정이나 공격대 잡업적 다수 클리어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나마 던전 업적의 경우 후속 확장팩이 나오면 레벨&아이템 빨로 찍어 눌러서 쉽게 할 수 있는 편.
예) 도전자의 전투 설인, 깨어 있는 악몽, 군체의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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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이나 평점제 전장 같은 PvP 컨텐츠 평점 최상위 달성
팀원과 함께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나 혼자 잘나거나 잘해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특히 최상위권 평점에서 노는 게이머들은 고인물이라 불릴만큼 실력 및 경험이 넘사벽인데다 팀원과 맞춰온 기간도 길어 어중간한 실력가지고는 비비는 것 자체가 안 돼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PvE쪽에 큰 비중을 두는 게이머에게는 손대기조차 어려운 부분.
예) 시즌 검투사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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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암시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탈것이 언제 암시장 매물로 나올지 모르는데다 나왔다 하더라도 타 게이머들과 골드로 경쟁해야 한다. 보통 희귀 탈것은 비싼 가격에 낙찰되며, 골드를 엄청나게 축적하고 있는 큰손들이 앞다퉈 최고가 입찰하는 경우가 허다해 일반 게이머들에겐 꿈 같은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예) 날쌘 줄리안 호랑이, 역병 걸린 원시비룡 등
위 카테고리에 해당된다면 훌륭한 희귀 탈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업적 탈것의 경우엔 업적을 달성하면 다 얻을 수 있는 거라 완전 운빨에 기대야하는 희귀 탈것보다는 그나마 얻기가 쉬운 편에 속한다. 알라르 같은 일부 희귀 탈것은 가지게 되면 위업을 얻게 된다.
일반 모드로 여러 번 리트해서 얻을 수 있거나, 영웅 난이도로 하루 한 번씩 여러 캐릭터로 꾸준히 돌면 먹을 수 있는 탈것은 희귀 탈것으로 잘 쳐주지 않는다. 최소한 주간 귀속되는 공격대 드랍 탈것, 혹은 얻는 데 몇 달~몇 년은 걸리는 탈것들이나 희귀 탈것으로 쳐 주는 편.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암시장이란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희귀 탈것들이 매물로 올라온다. NPC가 올려놓은 것으로 되어있기에 낙찰된 금액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보통은 나오자마자 최고가에 낙찰되는데, 조금만 늦으면 다른 걸 최고가에 낙찰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3. 드랍 탈것
드랍률이 대부분 매우 낮다. 대부분 1%~3% 내외로, 운이 엄청나게 좋거나 작정하고 여러 캐릭터를 돌리지 않으면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공격대 최고 난이도의 마지막 네임드가 드랍하는 탈것의 경우, 해당 확장팩 기간 동안은 드랍률이 100%이다. 하지만 다음 확장팩이 시작되면 처참한 수준으로 드랍률이 떨어지기에, 확장팩이 끝나가는 세기말에는 탈것만을 노리는 손님들을 모집하는 파티가 성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만 드랍하는 탈것은 기간 내에 안 나오면 1년 후를 기약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3.1. 5인 던전 드랍
3.1.1. 지상 탈것
<오리지널(클래식)>- 남작 리븐데어의 죽음의 군마
드랍 확률 0.019%. 스트라솔름의 남작 리븐데어가 드랍하기에 보통 남작마라고 부른다. 불성 이후로는 0.8로 드랍률이 크게 올라갔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불타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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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군주
드랍 확률 1.6%. 세데크 전당 영웅 난이도 안주 드랍. 안주랑 똑같이 생긴 까마귀 군주다.이 까마귀 군주가 아니다생긴 것만 좀 다르고 기본적인 모션은 그냥 랩터에 스킨 씌운 거. 랩터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승차감이 매우 안좋다.眞초코보3D 멀미가 생길 정도. 원래 안주는 빠른 폭풍까마귀 변신 퀘스트를 끝낸 드루이드가 있어야 소환 가능했기 때문에 첫 등장 후 몇 년간은 진정한 희귀 탈것으로 각광받았다. 4.0 패치 이후 드루이드가 없어도 그냥 소환되어 있게 변경되어서 희소성이 덜해졌지만, 여전히 안주 먹으려고 100킬 이상 찍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1.6%의 확률이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된다. 코스로만 따지면 세데크 전당은 2~5분 남짓 걸리기 때문에 스트라솔름보다 훨씬 짧다. 하지만 하루에 한번밖에 돌 수 없는 영웅 난이도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스트라솔름보다 휠씬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빨리 얻고자 하는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 제한 한도까지 생성해서 키운 뒤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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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흰색 매타조
드랍 확률 4%. 마법학자의 정원 영웅 난이도 및 시간여행 던전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드랍. 확률이 타 희귀 탈것에 비해서 몇 배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얻기는 쉬운 편.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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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래즈자쉬 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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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줄리안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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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니 전투곰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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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이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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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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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굴 크로그
3.1.2. 나는 탈것
<리치 왕의 분노>-
길들인 청동 비룡
옛 스트라솔름 영웅 던전을 타임 어택으로 클리어하면 구할 수 있다. 타임 어택 성공만 한다면 100% 드랍이라 구하기 매우 쉬운 편으로 희소성이 거의 없는 편. 판다리아의 안개 기준 만렙 캐릭터로도 쉽게 솔플이 가능한 게 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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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원시비룡
우트가드 첨탑 영웅 난이도 + 시간여행 던전 버전의 학살자 스카디에게서 얻을 수 있다.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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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위 비룡
바위심장부 일반~영웅 난이도 + 시간여행 던전의 돌거죽에게서 얻을 수 있다. 4.2 패치 이전에는 버그가 있어서 바위비룡류 날틀은 전부 탑승한 플레이어를 들고 다녔다. 통칭 들것.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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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불꽃고룡
다시 찾은 카라잔 신화 난이도 히든 보스인 파멸의 어둠이 드랍한다.[6] 드랍 확률은 100%이지만 파티에 파멸의 어둠을 이미 잡았거나 해당 탈것을 가진 파티원 수에 따라 실제 드랍률이 달라진다. 일단 잡으면 최소 한 명은 반드시 먹는 셈이기 때문에 같은 던전에서 나오는 천둥이보다 오히려 더 보기 쉽다. 드랍 확률은 20%.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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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곤 평화감시단
드랍률 0.5%로 추정. 작전명: 메카곤 신화 난이도 4넴 HK-8 공중 압박 유닛이 드랍하는 희귀 탈것. 양극신화 발전소에서 등장하는 거미 전차와 동일한 룩이다. 참고로 8.3 패치에 추가되는 일반 난이도에서는 안 나오며, 쐐기돌 모드 보상 상자에서도 나온다.[8] 본래는 지상탈것이었으나, 9.2패치 때 날탈로 격상되었는데 추가된 비행 모션이 4족의 다리가 조종석 양 옆에 교차되어 X자 형태의 날개로 변하며 발 끝에 총 4개의 부스터까지 달리는 형태로 변신하는 모션으로 와우 최초의 변신탈것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추앙 받는 중.[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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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제 R-21/X
작전명: 메카곤을 하드 모드로 클리어할 경우 왕 메카곤이 100% 확률로 1개 드랍한다. 위의 불꽃 고룡과 동일한 루팅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해당 탈것을 가진 파티원 수에 따라 드랍율이 달라진다. 숨겨진 효과로 이 탈것을 탈 경우 메카곤 지역에서 공중압박유닛의 디버프가 쌓이지 않는다.
<어둠땅>
3.2. 공격대 던전 드랍
대부분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일반 이상 난이도에서만 드랍한다.게다가 드랍율도 대부분 1% 내외로 극히 낮고 1주일에 한 번만 기회가 있어, 평판이나 업적 보상처럼 언젠가 달성하면 얻는 탈것들과 달리 언제 나올지 기약할 수가 없는 확률싸움을 해야한다.
3.2.1. 지상 탈것
<오리지널(클래식)>-
붉은 퀴라지 전차
안퀴라즈 사원 내에서만 탈 수 있는 전용 탈것 4종류 중 한 가지. 나머지 3가지(녹색, 노란색, 푸른색 퀴라지 전차)는 다 고만고만하게 나오는데 유독 이 빨간것만 드랍률이 상당히 낮다. 안퀴라즈 사원의 벌레가 아닌 몬스터(아누비사스 등등. 우두머리 몬스터를 잡아도 된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데, 안퀴라즈의 몬스터 중 반 이상, 툭 까놓고 말해 90%는 벌레다. 얻으면 위업 왜? 붉은색이니까!를 얻는다.
오리지널 시절 및 클래식에서는 드랍율이 매우 낮지만[11] 이후에 나온 확장팩때에는 잠수함 패치가 되었는지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먹어봤자 던전 내부 한정인데다 다른 탈것들도 얼마든지 타는 게 가능해 사실상 위업 외엔 의미가 없다.
<불타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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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전투마
카라잔의 사냥꾼 어튜멘 드랍. 흔히 천둥이라 부르는 탈것이다. 획득 후 사용해야 위업이 달성되는 다른 희귀 탈것들과는 달리, 인벤토리에 들어오자마자 위업이 생긴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만렙이라면 카라잔 입장 이후 30초 이내에 어튜맨을 잡을 수 있기에, 캐릭터를 여러 개 돌리기 편하다.
<리치 왕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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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검은색 전투 매머드
아카본 석실의 모든 감시자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4명이 전부 다 드랍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치면 드랍율이 꽤 높지만 공대원 전원과 경쟁해야 한다. 아예 아카본 매머드팟이라고 네임드 넷 다잡고 나오는 파티도 있다. 물론 2024년 현재에는 혼자 가도 문제 없이 잡을 수 있다. 탈것 주인 1명하고 사이드에 1명씩 더 태워서 총 3명이 탈 수 있는 게 특징. 쪼렙들 태우고 다니기 좋다. 얼라이언스 것과 호드 것의 컬러링이 미묘하게 다르다. 얼라이언스는 금색+파란색 안장, 호드는 빨간색+검은색 갑주와 안장을 차고 있다.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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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
불의 땅의 알리스라조르에게서 얻을 수 있다. 드랍률은 2%대이며, 안주 스킨에 붉은색을 씌워놓은 형태라 불닭이라고도 불린다. 알리스라조르는 판다리아의 안개 만렙 이상 캐릭터라면 요령을 터득하면 어떤 클래스든 솔로잉 가능한 우두머리기 때문에 그래도 혼자 작업할 수는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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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돈의 새끼
천둥의 왕좌의 호리돈이 공찾 제외 난이도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공포뿔 탈것. 호리돈과 색이 똑같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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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론 거대괴수
오그리마 공성전의 최종 보스 가로쉬 헬스크림을 신화 모드로 처치했을 때 드랍되는 탈것으로 6번째 우두머리인 강철의 거대괴수와 동일한 룩이다. 여느 신화 탈것이 그렇듯, 판다 당시엔 100% 드랍이었다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론칭 이후로는 낮은 확률로 바뀌었다. 다른 과거 레이드 신화 막넴 탈것에 비해 얻기가 매우 힘든 탈것이었다. 오그리마 공성전 자체가 일단 상당히 긴 편이고, 잿빛너울이나 전리품처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요소가 전반에 깔려 있었기 때문. 이후 용군단 중기에 막직 수단이 생겨 그나마 작업이 편해졌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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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발굽 파괴자
검은바위 용광로의 최종 보스 블랙핸드를 신화 난이도로 처치했을 때 드랍되는 탈것이다. 갈래발굽에 강철 호드 특유의 철갑&용광로 텍스처가 입혀져 있으며, 같은 검은바위 용광로 내 야수군주 다르마크 신화 난이도에서 팝업되는 지진발굽과 룩이 동일하다.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고 위압감이 대단하다. 군단이 론칭 이후 드랍율이 낮아졌다.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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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화염 지옥불정령
밤의 요새의 최종 보스 굴단이 공찾 제외 모든 난이도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워크 3 이후로 오랫동안 활약한 지옥불정령에 구속구를 씌운 모습이다. 군단 알파에 처음 떴을 때는 그론링 탈것의 골격을 그대로 사용해 사족보행을 했지만 PTR과 출시 시점에서는 지옥불정령답게 두 발로 성큼성큼 걸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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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불 지옥불정령
밤의 요새의 굴단이 신화 난이도 낮은 확률로 드랍하며, 상기의 인페르날 탈것의 빨간색 버전(심연불정령)이다. 당연히 군단 시절엔 드랍이 100%였지만 격아들어 낮아진 케이스.
3.2.2. 나는 탈것
<불타는 성전>-
알라르의 재
폭풍우 요새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에게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등장한지 10년이 넘은 탈것이지만 특유의 외형과 상징성으로 인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희귀 탈것에 입문하는 대부분 와우저들의 첫번째 목표. 탑승감이 좋고 예쁜 색상 덕분에 멀리서도 누구나 알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알라르 문서 참조.
<리치 왕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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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비룡
영원의 눈의 말리고스에게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리분 때는 마력의 눈을 꺼리는 게이머들이 많다는 점을 노리기 위해 해당 던전을 무작위 던전으로 깼을 경우 주어지는 추가보상인 '지맥수호자의 소지품'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기도 했는데, 대격변부터는 이 상자가 삭제되어 현재는 무조건 말리고스만 잡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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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시아의 비룡
리치 왕의 분노때 리메이크 된 오닉시아의 둥지의 오닉시아에게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13] 대부분 희귀 탈것들 드랍률은 1%로 매우 낮음이지만, 오닉시아는 그보다 낮은 0.1%로 거의 획득불가여서 가지고 있는 이들이 드물었다. 판다리아의 안개때 잠수함 패치로 1%대로 조정되어 그나마 할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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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론의 머리
울두아르에서 요그사론을 감시자의 도움 없이 0수호자로 처치했을 때 낮은 확률로 드랍.[14] 리분 당시엔 100% 드랍이었으나, 대격변 론칭후 소수점 단위로 변경됐다. 드랍률은 0.99%.
공중 지휘기와 똑같이 생겼으며, 획득시 탐나는 두다! 위업이 달성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에선 전직업 & 전특성이 무난하게 요그사론 0수호자 솔플이 가능하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대로 나올 확률이 극히 낮아서 39주 동안 캐릭터 13개를 돌려 먹은 유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희귀하고 독특하게 생겨 많은 유저가 노리는 탈것이지만 실제로 주 탈것으로 이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가장 큰 이유로는 소음이 심한 편인 기계 탈것 중에서도 특히 시끄럽다는 점이 꼽힌다. 또 아무래도 나온 지 오래된 탈것이다 보니 모델링도 요즘 나온 기계 모굴 등의 탈것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내부 전쟁 사전 패치 때 하늘비행이 업데이트 되면서 위쪽의 프로펠러가 하늘비행으로 가속할 때는 뒤쪽으로 눕는 새로운 모션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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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얼음왕관 성채에서 리치 왕을 25인 영웅으로 처치하면 100% 드랍하던 탈것. 대격변부터는 확률 드랍으로 변경되었으며, 드랍률은 0.75%. 알라르 다음으로 인기가 좋아서 대격변 때부터 주사위 팟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며, 이후에도 매주 캐릭터를 돌려가며 솔플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리치 왕의 탈것으로 유명하고, 룩과 탑승감 모두 좋아 알라르와 함께 탈것 수집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가장 먼저 노리는 탈것. 드랍율이 꽤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얼왕하드는 막직이 가능했었기 때문에 오히려 폭요보다 빠르게 돌 수 있었다. 그러나 어둠땅 패치가 진행되면서 얼왕 하드 막직이 막히는 바람에 파밍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다. 이제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잡아야 한다.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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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 비룡
네 바람의 왕좌의 알아키르 일반 및 영웅 난이도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때에는 앞선 네임드인 바람의 비밀의회 솔플이 대단히 빡세기 때문에 이 탈것 노리고 작업하는 게 어려웠는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너프를 먹고 그럭저럭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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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 불꽃매
불의 땅의 라그나로스 일반 및 영웅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대격변 당시 영웅 한정으로 100% 드랍이였으나, 판다리아의 안개가 정식 론칭되면서 일반과 같은 저확률로 변경되었다. 대격변 당시 탈것 손님팟이 유행했기에 당시에 레이드를 했던 유저라면 많이들 가지고 있어, 현재의 드랍률에 비해서 희소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원시비룡의 골격을 베이스로 디자인되었으며, 알리스라조르와 동일한 모습으로 강렬하고 인상적. 어떤 종족이 타더라도 거대한 몸집 때문에 눈에 확 띈다. 알라르가 참새로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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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체 12-B
용의 영혼의 울트락시온 일반~영웅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오색 비룡으로, 첨탑의 기스와 똑같다. 오색용군단 특유의 색 때문에 남들 눈에 잘 띈다. 해외 통계 사이트에 의하면 실험체의 드랍률은 0.5 퍼센트 내외로, 다른 레이드 탈것에 비해서도 유달리 낮다. 물론 탈것을 2개나 드랍하는 데스윙의 광기를 잡기 위해서는 울트락시온을 반드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매주 용영을 들락거리는 탈것 수집가라면 갖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는 편. 오리지널부터 플레이했던 올드 유저들은 옛날옛적 상층 렌썰팟의 추억이 떠오른다는 이유로 탐내는 경우도 종종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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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비룡
용의 영혼의 데스윙의 광기 일반 및 영웅 모드에서 얻을 수 있다. 대격변에 메인이던 시절엔 일반에서만 나오는 대신 드랍확률이 꽤나 높았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정식론칭 이후 너프를 먹어 매우 낮음 + 영웅에서도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알렉스트라자 축소판이나 색이 칙칙한 주황색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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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어머니의 시녀
용의 영혼의 데스윙의 광기 영웅 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다. 대격변이 메인이던 시절엔 드랍률 100%였지만, 판다리아의 안개 정식론칭 이후 소숫점대로 떨어졌다. 이것은 색깔이 알렉스트라자와 완전히 판박이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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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운룡
모구샨 금고의 엘레곤이 공찾 제외 전 난이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엘레곤과 똑같이 생긴 멋진 룩으로 희소성이 엄청나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암시장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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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쿤의 자식
천둥의 왕좌의 지쿤이 공찾 제외 전 난이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지쿤과 똑같이 생겼다. 천둥의 섬이 입장퀘도 있고 비행이 불가능해 접근성이 꽝인데다, 천둥의 왕좌 자체도 매우 길고 솔플이 귀찮은 곳이다 보니 희소성 자체는 높은 편. 그러나 크기도 작고 별로 눈에 띄는 룩이 아니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자주 보기 어렵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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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강철 파괴자
지옥불 성채 최종보스인 아키몬드 신화 난이도에서 드랍하는 탈것. 모습은 마치 작아진 강철절단기의 모습. 드군이 메인이던 시절엔 100% 드랍이였지만,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 정식 론칭되면서 낮은 확률로 변경되었다.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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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란 숯사냥개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가 전 난이도에 걸쳐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 해당 네임드 중 '프하르그'와 거의 동일한 외견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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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갈 물린 우르줄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최종보스 사멸자 아르거스가 신화 난이도에서 드랍한다. 동명의 끔찍한 생명체와 똑같이 생겼으며, 때문에 역대 탈것들 중에서는 가장 섬뜩하게 생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5] 군단이 메인이던 시절엔 100% 드랍이였으나, 격아가 정식론칭된 이후 낮은확률로 변경되었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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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파도폭풍
다자알로 전투 최종보스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획득 가능한 탈것. 예쁜 외형 그리고 제이나의 탈것이라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얻고자 노력하는 탈것이다. 전투 시에 제이나가 소환하는 얼어붙은 룩의 물의 정령이며 머리쪽에 얼음 장식이 얹어져 있다. 2020년 6월 중순 패치로 신화 제이나로 바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NPC가 추가되어[16] 탈것팟 직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공격대 최종보스 탈것과 마찬가지로 격아 시즌엔 신화 모드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었고 어둠땅부터는 확률이 소수점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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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멋죽포
다자알로 전투 일반 & 영웅 & 신화에서 멕카토크 /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드랍하는 탈것.[17]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 갤리웍스가 전쟁 대장정에서 타고 다니던 아제라이트로 강화된 고블린 전투기계다. 군단 아르거스 빛의 군대 확고 탈것인 '빛벼림 기갑전투복' 과 함께 로봇 탈것의 양대산맥으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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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알로사 선지자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최종보스인 느조스를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획득 가능한 탈것. 외형은 몸통에 눈깔이 여럿 달린 보라색 해파리. 다른 공격대 최종보스 탈것과 마찬가지로 격아 시즌엔 100% 드랍이었으나, 어둠땅부터 소수점대로 떨어졌다.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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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지배의 성소 최종보스인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획득 가능한 탈것. 검은색 해골용매다. 다른 공격대 최종보스 탈것과 마찬가지로 어둠땅 시즌엔 100% 드랍했으나, 차기 확장팩 정식 론칭 시점부터 소수점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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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스 감시자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최종보스인 조바알을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획득 가능한 탈것. 태초의 존재들 컨셉의 우주선 비스무리한 녀석이다. 다른 공격대 최종보스 탈것과 마찬가지로 어둠땅 시즌엔 100% 드랍했으나, 차기 확장팩 정식 론칭 시점부터 소수점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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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포식자의 현신
엄밀히 말하면, 용 조련술 탈것의 외형 변경에 속하기 때문에 탈것은 아니지만, 편의 상 이곳에 기재한다. 소생한 원시비룡에 적용 가능한 형변이며, 현신의 금고 막넴인 라자게스가 공찾 포함 모든 난이도에서 2% 내외의 확률로 드랍. 외형은 라자게스와 똑같이 생겼다. 의외로 용군단이 현역일 때 신화 난이도에서도 100% 드랍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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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벼림의 현신
이쪽도 용 조련술 탈것의 외형 변경에 속한다. 고원 비룡에 적용 가능한 형변으로,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의 막넴인 비늘사령관 사카레스가 드랍하는데 공찾~영웅에서는 낮은 확률 / 신화에선 용군단이 현역일 때 2명에게 확정으로 나왔다가 내부전쟁 론칭 후부터 다른 난이도와 동일하게 매우 낮아졌다. 외형은 아베루스 1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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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의 현신
이쪽도 용 조련술 탈것의 외형 변경에 속한다. 소생한 원시비룡에 적용 가능한 형변이며,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막넴인 광염의 피락이 공찾 포함 모든 난이도에서 낮은 드랍한다. 외형은 암흑불길을 삼키기 전의 본래 피락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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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인도자 아누렐로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최종보스인 피락을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획득 가능한 탈것. 탈것의 형상은 화염의 선견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의 레이드 패턴중 올빼미 형상일 때를 가져왔다. 참고로 드루이드의 경우 이 탈것을 획득하면 자동적으로 날쌘 동불 변신 화염 부엉이 형변이 해금되며, 사냥꾼은 야냥일 때 야수 정령 화염 부엉이를 테이밍 할 수 있는 특수 아이템을 준다.[18] 또한 용군단 확장팩 당시 용조련술이 가능한 몇 없는 탈것 중 하나였다. 다른 공격대 최종보스 탈것과 마찬가지로 용군단 시즌엔 100% 드랍했으며, 내부 전쟁 출시 이후로는 소수점대 확률이 되었다.
<내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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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자 하늘발톱
네룹아르 궁전 최종보스인 안수레크를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드랍하는 탈것. 외형은 바로 위의 수레키 하늘발톱에서 컬러링만 하얀색으로 색칠한 버전이다. 다른 최종보스의 탈것들 처럼 이 탈것 또한 내부 전쟁 확장팩 기간이 끝나면 100%에서 소수점대로 떨어진다. 여담으로 위의 수레키 하늘발톱과 이 탈것은 상당히 오랜만에 추가된 확장팩 첫 레이드의 탈것들인데, 가장 마지막에 나온 게 12년 전, 모구샨 금고의 엘레곤이 드랍하는 별빛 운룡이다. [19]
3.3. 필드 드랍
3.3.1. 지상 탈것
<판다리아의 안개>-
갈레온의 자손
판다리아의 안개에 추가된 희귀 필드 레이드 보스인 살리스의 전투부대(일명 '갈레온')를 통하여 극도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장한 무샨 탈것. 행운의 장로 부적을 통한 보너스 주사위로도 획득할 수 있으나, 다른 레이드 탈것들에 비해서도 드랍 확률이 극히 낮은 탓에 보유한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매우 드물게 암시장에도 등장한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갈레온의 색놀이 버전 탈것으로 영원의 섬에서 pvp 주화로 구매할 수 있는 '잿빛가죽 무샨', 과거 싸움꾼 조합 8등급 보상이었던 '싸움꾼의 건장한 무샨 야수'가 존재한다.
참고로 드랍율은 과거 wowhead에서 공개한 통계상 0.07% 정도로 여겨졌는데, 2022년 11월 중순에 적용된 잠수함 패치를 통해 드랍율이 크게 올랐다. 공식적은 수치는 불명이지만, 여태까지의 케이스를 보건데 소수점 1자리 혹은 1%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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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비취 공포뿔 / 태고의 점판암 공포뿔 / 태고의 호박석 공포뿔
판다리아 각 지역마다 한 마리씩 젠되는 '잔달라 전쟁인도자'라는 희귀몹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참고로 잔달라 전쟁인도자가 타고 있는 색깔인 공포뿔만 나온다. 드랍률은 4% 내외.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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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코발트 공포뿔
판다리아의 안개 괴수의 섬에 나타나는 필드레이드 보스인 운다스타가 극도로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역시 일주일에 한 번만 템 획득 기회가 있으며 운명의 모구 룬을 통한 보너스 주사위로도 획득할 수 있다. 매우 드물게 암시장에도 등장한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참고로 드랍율은 과거 wowhead에서 공개한 통계상 0.09% 정도로 여겨졌는데, 2022년 11월 중순에 적용된 잠수함 패치를 통해 드랍율이 크게 올랐다. 공식적은 수치는 불명이지만, 여태까지의 케이스를 보건데 소수점 1자리 혹은 1% 정도로 추정된다. 판다리아 리믹스 기간 한정으로 특수 화폐 '청동'을 주고 구입 가능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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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거죽 그론링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고르그론드에 등장하는 희귀 몬스터인 두드림주먹이 드랍하는 탈것. 드레노어 필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간형 몬스터인 그론링을 탈것으로 부린다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작용하여 WoD에서 만날 수 있는 희귀드랍 탈것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20] 두드림주먹 자체는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 100렙이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문제는 젠 포인트가 퀘스트존과 겹치는 5군데 + 젠 시간이 100시간 이상이 걸린곳도 있다.[21]이라 끔찍하게 길다. 게다가 위상이 갈릴 가능성이 높아 젠되어도 잡지 못할 수 있으며, 서버 재시작이 실행되면 젠타임도 초기화된다. 이 때문에 공대 단위로 캠핑을 하여 특정 위상을 막아 젠포인트를 고정하는 열혈 플레이어들이 있을 정도.
잃시비와는 달리 1대라도 때린 플레이어는 모두 획득이 가능하기에 진짜로 큰마음 먹고 캠핑할 넉넉한 시간과 두드림주먹은 언제 잡았는가에 대한 정보공유만 잘 되면 노려볼 만하다. 그러나 캠핑 중인 플레이어는 무시하고 혼자 잡고는 젠시간을 공유하지 않는 등의 얌체 플레이어들이 간혹 보이는 터라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6.2 패치 후 어지간한 유저들은 다 얻었기 때문에 캠핑 열기가 식은 편이다. 그리고 7.3 패치 이후 젠 시간이 8시간 내외로 조정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적당히 캠핑하면 쉽게 먹을 수 있는 탈것으로 격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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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초원발굽 엘레크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나그란드에 등장하는 노란색 엘레크 희귀 몬스터인 루크호크가 드랍하는 탈것. 젠시간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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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피발굽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나그란드에 등장하는 붉은색 갈래발굽 희귀 몬스터인 천둥발굽 나크가 드랍하는 탈것. 젠시간은 1일이며, 상당한 덩치덕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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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강물하마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탈라도르에 등장하는 푸른색 하마 희귀 몬스터인 미끈거죽이 드랍하는 탈것. 젠시간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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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회색엄니 멧돼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서리불꽃 마루에 등장하는 흑갈색 멧돼지 희귀 몬스터인 고로크가 드랍하는 탈것. 젠시간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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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산들바람 탈부크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어둠달 골짜기에 등장하는 노란색 탈부크 희귀 몬스터인 질주발굽이 드랍하는 탈것. 젠시간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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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울음 가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서리불꽃 마루에서 정예 가른들과 함께 잠자고 있는 커다란 늑대 몬스터 노크 카로쉬가 드랍하는 탈것. 늑대지만 진영 탈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라이언스도 탈 수 있다. 특히 늑대인간 플레이어라면 늑대가 늑대를 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파티에서 단 1개만 드랍하며 착귀. 젠시간은 10~15분 정도로 금방 젠되지만 파티 전원이 먹으려면 인원 수만큼 잡아야 한다. 평타가 50만에 육박하므로 정상적인 탱킹으론 잡을 수 없고 드리블 등 무빙으로 잡아야 하는 몹. 주변의 가른들도 골치아픈 데다 노크 카로쉬만 꾀어내서 다굴하려 해도 주기적으로 주변의 가른들을 불러오는 포효를 하기 때문에 가른들을 먼저 제거하는 선작업이 필수다. 다행히 이 포효는 가른을 소환하는 게 아니라 주변을 로밍하는 녀석들을 불러오는 것이라 노크 카로쉬 주위에 모여서 자는 녀석들만 제거한 다음 길 따라서 약간만 끌어내도 지원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군단으로 넘어오면서 파티에서 노크 카로쉬를 처음으로 태그한 5명에게 드랍되도록 바뀌었으며 플레이어들의 레벨에 따라 스펙이 올라간 만큼 웬만한 만렙 탱커라면 혼자서도 사냥이 가능해졌다. 사냥꾼도 죽은척을 이용해 솔로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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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별의 공허발톱
불의 땅 알리스라조르가 드랍하는 불닭의 색놀이 버전으로 보라색 불꽃을 띈다. 드레노어 곳곳의 젠포인트에서 약 3~5분간 열리는 포탈을 클릭하면 시나리오 던전에 입장이 되는데, 그 안에 있는 공허발톱 알을 루팅하여 먹을 수 있다. 문제는 포탈의 젠 포인트가 수 십개로 매우 많은데다 정확한 젠시간을 파악할 수 없을만큼 천차만별이라 먹는 게 상당히 힘들다. 누군가가 획득을 하게 되거나 포탈 유지시간이 초과되어 사라질 경우, 1시간 이후에 다시 생성된다는 정도로 추측만 되고 있을 뿐. 그렇기에 서버가 리셋되는 수요일 새벽이나 아침을 시작으로(시간 체크하기 쉽게 하기 위해)포탈 생성지역을 순회하거나 특정 지역에 캐릭터를 세워두고 잠복하게 그나마 먹을 확률이 높다.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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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트림꾼, 담즙이빨 포식자, 더러운 마귀, 진홍빛 군침아귀
사진 순서대로 (산성, 담즙, 마귀, 진홍)
에레다스 북쪽 군단 기지에서 젠되는 파멸의 스트리그(담즙이빨 포식자), 안토란 황무지 중앙 부분에서 젠되는 물집아귀(진홍빛 군침아귀), 안토란 황무지 동남쪽 동굴에서 젠되는 사냥개조련사 케락스(더러운 마귀)가 낮은확률로 드랍한다. 확률은 약 3% 이상으로 다른 필드드랍 탈것에 비해 약간 높은 편. 하루 1번씩 획득기회가 있으며, 해당 몬스터들에게 전역퀘가 걸려있으면 하루종일 젠 / 그렇지 않으면 랜덤한 시간대에만 자주 젠된다는 특징이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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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짐노새
드러스트바의 모든 몬스터가 0.025%의 낮은 확률로 드랍하며 아라시 격전지의 꼬마 당나귀과 외형을 공유한다. 사용시 귀속이라 타인과 거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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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청소부
볼둔의 모든 몬스터가 0.03%의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하이에나 탈것이다. 사용시 귀속이라 타인과 거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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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갈기
스톰송 계곡의 모든 몬스터 0.03%의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황금빛 말 탈것이다. 사용시 귀속이라 타인과 거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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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해파리, 킨쇼의 영원한 사냥개, 바위뿔 협곡도약꾼, 되살아난 암당나귀, 돌가죽 늙은뿔 순록
군도 탐험 클리어시 극악의 확률로 나오는 탈것들. 8.2 패치때 추가된 군도 주간퀘스트 보상 보물지도에서 이놈들중 하나를 확정으로 주는 임무가 극악의 확률로 나오며 그나마 간접적으로 확률이 상승했다. 그리고 8.3패치때 '뱃사람의 금화'로 특정 섬에서 나오는 보물상자를 구입할 때 재법 높은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금화작업만 해준다면 의외로 먹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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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
볼둔의 야외 우두머리 모래먹보 크롤로크가 낮은 확률로[22] 드랍하는 탈것. 사람들이 그토록 내놓으라고 염원하던 알파카 탈것 3종 중에 하나다. 다만, 격아 필드보스의 특성상 획득기회가 6주에 한 번[23] 돌아온다는 점이 획득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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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의 충직한 사냥개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영원꽃 골짜기 위상에서 '모구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만 젠되는 '사냥개군주 렌'란 몬스터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탈것. 30~2시간 사이의 젠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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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오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영원꽃 골짜기 위상에서 '모구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만 젠되는 '충성스러운 안디'란 몬스터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탈것. 30~2시간 사이의 젠시간을 가지고 있다.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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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결속 전쟁사냥개
말드락서스 중앙에 있는 고통의 투기장 일반 필드 버전에서 나오는 정예 몬스터들이 아주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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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뼈발굽 타우랄러스
말드락서스 중앙의 고통의 투기장에 강령군주 성약의 플레이어가 3단계 령 전도체로 고통의 투기장에 령을 보내면 희귀 정예 몬스터인 '파골검객 사브리엘'이 나오는데, 강령군주 한정 낮은확률로 드랍한다. 령이 남는다면 강령 병참장교에게 그냥 사도 되는터라 현시점에선 얻는 게 매우 쉬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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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발굽 타우랄러스
말드락서스 고통의 투기장 왼쪽 평지에서 젠되는 '타혼타'라는 희귀 몬스터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이다. 단, 누더기 봉합술 3단계를 올린 후 만들 수 있는 누더기 하수인 니나(얼음왕관 성채의 예삐 모델링)를 동행하고 영예 31 레벨 이상힌 강령군주 성약의 플레이어만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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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등 핏빛엄니
말드락서스 남서쪽 '선택받은 자의 의회' 구역 깊숙한 곳에서 젠되는 희귀 몬스터인 '전쟁인도자 말코락'이란 몬스터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 주변에 정예 몬스터가 산처럼 쌓여있어 날탈이 없는 이상 쉽자리 접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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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시
말드락서스 북동쪽 '의식의 의회' 구역에서 젠되는 희귀 몬스터 '네리사 하트리스'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 주변에 잡 몬스터가 약간 있는 것 빼곤 만렙이라면 쉽게 솔플이 가능한 약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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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분쇄자 가르곤
레벤드레스 북쪽의 거대 구조물인 나스리아 성채 아래쪽 마을 필드에 '큰 먹잇감'이라는 클릭 가능한 오브젝트가 젠되는데, 이걸 활성화 시키면 튀어 나오는 '희망분쇄자'라는 희귀 몬스터가 벤티르 성약을 선택한 캐릭터에 한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매우 강력해 솔플이 어려운 몬스터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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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먹보
레벤드레스에 서식하는 돌연변이형 몬스터(먹보나 진드기 등)가 매우 낮은로 드랍하는 '매혹의 령'을 얻은 후, 잊힌묘지 언덕 남쪽 절벽에 있는 '세계끝자락 화로'가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세계끝자락 먹보'라는 강력한 몬스터가 튀어 나온다. 이후 이놈을 때려 잡으면 매우 낮은 확률로 '민감한 새끼 먹보'라는 퀘스트 시작템이 드롭되는데, 이 상태에서 어둠안식처 북쪽에 있는 끝수렁에 가면 새끼 먹보가 따라다니며 수집형 퀘스트를 준다. 이걸 총 6일간 완료하면(매일 연속적으로 할 필요 없음) 7일차에 정예 몬스터 1마리를 잡아오라는 마지막 퀘를 주는데, 이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충직한 먹보'를 준다.
딱보면 알겠지만 두 번의 매우 낮은 확률을 뚫어야하는 점 때문에 얻는 게 매우 힘든 탈것. 다행이 세계끝자락 먹보는 남이 소환한 걸 잡아도 되니 직접 매혹의 령을 작업하기보단 적당히 눈치를 보다가 같이 잡자는 게이머와 파티 플레이 혹은 세계끝자락 먹보 출연 메시지가 뜨면[24] 달려가서 숟가락만 얹는 게 낫다.
3.3.2. 나는 탈것
<리치 왕의 분노>-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
폭풍우 봉우리에서 로밍하는 희귀 몬스터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이 드랍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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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발하는 바위 비룡
심원의 영지 중앙의 대지의 사원 주변을 로밍하는 희귀 몬스터 애오낙스가 드랍. 잃어버린 시간의 원시비룡의 계보를 잇는 희귀드랍 탈것이다. 가끔 자리오나라는 희귀 몬스터가 나와 사람들을 낚기도 하는데, 자리오나는 그냥 아이템만을 주는 황혼용이다. 저렙 시간여행 위상 분리로 획득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단 저렙 위상의 애오낙스는 혼자 잡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파티원을 구해서 잡아야 한다. 공격한 파티원 모두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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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루비 운룡
영원꽃 골짜기의 92레벨 희귀 몬스터인 알라니가 드랍한다. 92레벨 희귀 몬스터치고는 체력이 100만을 넘기는 수준이라서 잡기 쉬워 보이는데, 님부스 쓰개 때문에 보여도 공격을 할 수 없다. 이를 해제해서 공격을 가능하게 하려면 영원꽃 골짜기의 몹들이 극히 낮은 확률로 드랍하거나 황금 연꽃 일일 퀘스트 보상인 '골짜기의 보물'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나오는 '하늘 조각' 10개를 모아서 하늘 수정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판다리아 당시 몬스터가 무한히 젠되는 영원꽃 골짜기 용의 척추 쪽 구오라이 전당(은테몹도 출몰하는 지역이라 수정 노가다 하면서 간간히 은테몹 사냥하기도 좋았다)이 최적의 작업장소였다. 문제는 드랍률이 정말로 더럽게 낮았기 때문에 알라니 먹으려고 몹 노가다 하다가 주운 옷감을 팔아 십만골 가까이 모은 사례도 있었다.
운룡 탈것이므로 운룡단과의 확고한 동맹을 요구하고, 위대한 천신회와도 확고한 동맹이어야 하는 얻기 굉장히 까다로운 탈것. 단 리스폰 시간 자체는 굉장히 빠르다. 하늘조각을 모으는 게 엄청나게 고되었으며 탈것 룩도 고생에 비하면 그다지 확연히 멋진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판다리아 당시에도, 지금도 탈것 수집 목적 외에는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는 없었다. 수집이 목적이라면 전문으로 노가다 하는 사람에게 의뢰해 완성된 수정을 골드 주고 얻는 게 시간상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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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칠흑빛 운룡
판다리아의 안개에 추가된 필드 레이드 보스인 분노의 샤 처치 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검은색 운룡 탈것. 확률과 인기를 감안할 때 사실상 필드보스 드랍 탈것의 끝판왕. 필드 레이드 보스라는 특성상 1주일에 기회가 한 번뿐인 데다가 드랍율이 상당히 낮아 정말 얻기도, 얻은 사람 찾기도 힘들다. 게다가 5.2 패치까지는 드랍 테이블에만 존재하고 실제론 드랍하지 않는 버그까지 있었다. 이 때문인지 2014년 1월에 블리자드측에서 발표한 각종 통계자료에 따르면 보유자가 가장 적은 탈것 랭킹 1위라고 한다(!). 보통 운룡 탈것은 특유의 꿀렁거리는(...) 비행 모션으로 승차감이 안 좋다는 평을 받아 인기가 적은 편인데, 이 탈것은 샤의 몸색깔과 비슷하며 보랏빛이 은은히 감도는 흑색으로 상당히 멋있기 때문에 승차감 단점마저도 씹어넘길 정도의 간지를 자랑한다는 평이다. 아주 가끔 암시장에도 올라오지만 서버 무관 거의 무조건 999만골(암시장 입찰 최고가)을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
행운의 장로 부적을 통한 보너스 주사위로도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드랍율은 과거 wowhead에서 공개한 통계상 0.03% 정도로 여겨졌는데, 2022년 11월 중순에 적용된 잠수함 패치를 통해 wowhead 통계 기준 약 0.92%로 크게 올랐다.
- 요동치는 코발트 운룡
5.2 패치에 추가된 필드 레이드 보스인 나락크 처치 시 극도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나, 실제로 나오기는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전설의 탈것. 역시 일주일에 한 번만 템 획득 기회가 있다. 의외로 희귀성 면에 있어서는 나락크 운룡이 샤 운룡보다 더 희귀할 것으로 추측된다.[25] 그 이유로는 여러모로 샤 운룡만큼 인기가 없어서(외형 등) 파밍하는 사람이 적고, 판다리아에서 최고로 외진 곳에 있어서 파밍장소까지 가는 것이 귀찮은데다 보너스 주화 파밍도 샤보다 힘들기 때문.
운명의 모구 룬을 통한 보너스 주사위로도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드랍율은 과거 wowhead에서 공개한 통계상 0.05% 정도로 여겨졌는데, 2022년 11월 중순에 적용된 잠수함 패치를 통해 wowhead 통계 기준 약 0.81%로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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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칠흑빛 운룡
영원의 섬에 희귀 몹인 '후오론'을 처치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후오론과 똑같이 생긴 검은색 운룡 탈것. 파티를 맺지 않고 한 대만 쳐도 템을 룻할 수 있는 시스템에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후오론의 젠 시간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며, 심하면 후오론은 젠 된 지 몇 초 안에 바로 순삭된다. 젠 시간도 1시간 정도라서 과연 희귀 탈것에 포함될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안 나오는 사람은 안 나온다남작마는 5분 코스인데도 안 나온다. 명심하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태양의 첨탑매
아라크 첨탑에 출현하는, 6.1 패치부터 등장한 희귀 필드 레이드 보스
루크마르가 극히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판다리아 필드 보스들과는 다르게 인장을 굴려서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드랍율은 기존에 소숫점 한 두 자리 즈음으로 추정되었으며, 2022년 11월 중순에 적용된 잠수함 패치를 통해 wowhead 통계 기준 약 3%로 크게 올랐다.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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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저편의 히포그리프
부서진 섬의 아즈스나 지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연분홍색의 히포그리프 탈것. 아즈스나에서 랜덤하게 젠되는 '찰나의 수정'을 5개 연속으로 수집하면 자동으로 인벤에 들어온다. 문제는 이 수정의 젠 포인트가 아즈스나에만 수십 군데나 되는 데다, 5개를 전부 모아야 하는데 다른 경쟁자가 있으면 수정을 4개까지 모은 상태에서 뺏길 수도 있다(...). 과거의 낙타와 공허발톱 탐색 방식의 혼종이라 할 수 있다. 수정은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기 때문에 미리 젠 포인트를 애드온으로 찍어놓은 뒤 직접 달리면서 찾거나 그리핀/와이번 포인트를 왕복하면서 공중에서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근데 다르나서스에 가면 초계비행하는 순찰병 NPC들이 죄다 이걸 타고 다닌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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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수색 펄떡이
나즈미르의 모든 몬스터가 0.03%의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혈거미 탈것이다. 사용시 귀속이라 타인과 거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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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글라이더
나즈자타의 희귀몹 한깊 가오리가 드랍하는 탈것. 젠 타임은 2~4시간 랜덤인데다 젠 포인트도 여러 곳이며, 드랍률도 0.5%~0.6%로 낮은 편이라 이중 삼중으로 획득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격아 시절에는 여러 서버로 나뉘어진 위상을 이용하여 여러 서버에서 캠핑하는 식으로 보다 쉽게 파밍할 수 있었지만 어둠땅이 출시된 이후 나즈자타 위상이 1개로 줄어들어버려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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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메카거미
메카곤의 희귀몹인 포획꾼 기계거미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탈것. 원래 위상과 일일 퀘스트 혹은 개인용 시간 재배열기란 아이템을 사용해서 갈 수 있는 또다른 미래 버전 위상 두곳에서 젠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잡으면 된다.[26] 노움 거미 전차의 외형인데, 녹슬었다는 이름답게 전체적으로 갈색 톤이다. 본래는 지상탈것이였으나, 9.2패치때 날탈로 샹항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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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람의 비룡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울둠 위상에서(어떤 세력이 침공하던 무관)만 젠되는 '네 바람의 이샤크'란 용이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탈것. 약 2~6시간 정도의 젠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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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한 일벌레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울둠 위상에서 '아퀴르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만 젠되는 '시체 청소부'린 몬스터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탈것. 그나마 젠 시간이 아주 빨라서 그나마 작업이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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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노략꾼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울둠 위상에서 '아마셋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만 젠되는 '부패탐식자'란 몬스터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탈것. 30~2시간 사이의 젠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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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의 자식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영원꽃 골짜기 위상에서 '모구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만 젠되는 '하리'란 몬스터에게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탈것. 30~2시간 사이의 젠시간을 가지고 있다. 외형은 지쿤 탈것의 팔레트 스왑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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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니 전쟁운룡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영원꽃 골짜기 위상에서 '모구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만 젠되는 '레이룬'란 하얀색 운룡 몬스터에게서 낮은 확률로 온전한 운룡 비늘이란 아이템이 드랍되는데, 이걸 영원꽃 골짜기 남부에 있는 '라자니' 평판상인[27] '장 쿠'와 교환해서 얻을 수 있다. 젠 시간은 30~2시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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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운룡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영원꽃 골짜기 위상에서 '모구 침공'이 활성화 되었을 때 잔티엔 모구들을 닥치는대로 잡으면 낮은확률로 잔티엔 올가미란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이걸 갖고 영원꽃 골짜기 상공을 비행중인 우호적 판정의 엔피시 상아 운룡에게 사용하면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상아 운룡은 젠시간이 제법 길며, 올가미의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보통 석양문 구조물 위에서 대기하다 지나가는 순간 사용하는 게 좋다. 참고로 올가미를 가진 게이머 다수가 동시에 사용하면 모두 상아 운룡이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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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액이, 황혼의 복수자, 피로 포식한 사냥꾼, 군도 천둥비늘
군도 탐험 클리어시 극악의 확률로 나오는 탈것들. 8.2 패치때 추가된 군도 주간퀘스트 보상 보물지도에서 이놈들중 하나를 확정으로 주는 임무가 극악의 확률로 나오며 그나마 간접적으로 확률이 상승했다. 그리고 8.3패치때 '뱃사람의 금화'로 특정 섬에서 나오는 보물상자를 구입할 때 재법 높은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금화작업만 해준다면 의외로 먹기 쉬워졌다.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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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죽음대괴조
말드락서스의 역병의 의회쪽에는 혼합 괴물 웅덩이가 있고, 주변에는 빨간색 슬라임과 수액거인이 있는데 이 몬스터들을 잡으면 그 몬스터들의 색깔과 같은 점성 기름을 떨군다. 이 점성 기름은 빨강, 파랑, 노랑의 세 가지가 있는데 점성 기름 30개를 웅덩이에 넣으면 넣은 기름의 조합에 따라서 달라지는 희귀 몬스터가 나온다. 이중 빨간 점성 기름과 파란 점성 기름의 비율이 같게 해서 30개를 채우면[28] 보랏빛 실패작이 나오는데, 이 몬스터한테 탈것이 낮은 확률로 뜬다. 점성 기름을 든 상태면 속도가 느려지는 데다 수액 거인의 젠 시간이 느린데다 누가 다른 기름을 넣어서 망하는 경우특히 전역퀘가 겹칠 때는...도 있다 보니 혼자서 30개를 채우기는 어렵고 파티로 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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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공포날개
레벤드레스의 잊힌 묘지 언덕 아래쪽 작은 호수에 '지독한 하리카'라는 몬스터가 있다. 공중에 날아다니고 공격이 불가능하나, 벤티르 성약의 플레이어가 1단계 령 전도체를 잊힌 묘지 언덕으로 보내고 날개박살에게 왼쪽 지역에 있는 화살을 얻고 건네준 후, 다시 날개박살에게 말을 걸면 날개박살이 화살을 하리카에게 맞추면서 하리카를 잡을수 있게 된다. 물론 확률이 낮고, 이 탈것도 벤티르 성약에게만 드롭된다. 일단 벤티르 캐릭터로 얻고 나면 성약과 무관하게 탈 수 있다.
참고로 벤티르 성약단 상인이 령에 이걸 판매하니 여유가 된다면 그냥 구입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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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수렁 어둠진드기
레벤드레스 북동쪽에 있는 끝수렁 윗지역에 '추적자 힐다'라는 NPC가 약 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젠되는데, 이 NPC에게 말을 걸면 포식자 웨이브가 2번 오고, 3번째에 '무한의 파무'라는 희귀 정예 몬스터가 나온다. 이후 파무를 잡으면 매우 낮은 확률로 어둠진드기를 얻을 수 있다. 피통이 90만대로 높은데다 공격기술들도 강하고 치유량 감소 디버프도 걸기 때문에 솔플이 꽤 어려운 편이니 어지간하면 파티를 짜서 잡는 걸 추천한다. 지금은 솔플로도 쉽게 잡힌다.
3.3.3. 수중 탈것
<대격변>-
굴복시킨 해마
바쉬르의 희귀 몬스터 '포세이두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 탈것. 모습은 바쉬르에서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심연의 해마에서 색만 바꾼 것이지만 바쉬르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탈 수 있다는 게 포인트. 거기에 획득 시 귀속이 아니라 거래가 가능하다. 군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수중 전용 희귀 탈것이었으나, 군단에서 다양한 수중탈것이 나오면서 다소 빛이 바래졌다. 오히려 군단 기준으로는 희귀하다는 걸 제외하면 별 메리트가 없다. 육지나 공중에서 탈 수 없는 건 매한가지고, 수면에서 물 위로 점프만 해도 탈것이 해제된다. 거기다 물 속이라고 특별히 엄청나게 빠르지도 않다.
본래 젠 타임이 며칠 단위로 매우 길어서 획득이 극히 어려운 탈것으로 악명이 높았고 자연스럽게 경매장 시세도 수 십만 골드를 찍었으나, 7.3패치 이후 4~8시간 정도로 떡너프를 먹어 적당히 캠핑하면 먹는 수준이 되었다. 게다가 어둠땅부턴 크로미 위상을 통해 렙업하는 방식이 생겼기 때문에 사람이 거의없는 대격변 위상으로 맞춰두면 아주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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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우스
나즈자타의 몇몇 포인트에서 몇 시간 단위로 파비우스라는 우호적 해마 NPC가 바닷물 속에서 나와 주변을 약 5분간 돌아다니다 사라지는데, 이때 셀카 장남감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면 인벤토리에 탈것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획득가능. 참고로 파비우스는 모든 피해 및 CC기를 무시하는 버프가 걸려있어 죽이는 게 불가능하며, 가끔식 버그로 인해 셀카를 찍어도 획득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3.4. 이벤트 기간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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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가을축제 산양
가을 축제 이벤트 기간동안 검은바위 나락 전용 인스에서 코렌 다이어브루를 처치하면 하루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술통형 보물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지상 탈것. 얼라이언스의 경우 다른 산양도 많기 때문에 얻어도 코도가 아님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지만, 호드 유저로선 유일하게 산양을 얻을 수 있는 경로이기 때문에 대단히 인기가 좋다. 이걸 타야 하는 업적이 가을 축제 메인 업적 조건에 걸려 있긴 한데, 다행히도 탈것을 이걸로 일시 변형시키는 아이템으로도 같은 업적을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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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가을 축제 코도
가을 축제 이벤트 기간동안 검은바위 나락 전용 인스에서 코렌 다이어브루를 처치하면 하루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술통형 보물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지상 탈것. 위의 가을축제 산양과 마찬가지로 진영별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탈것으로, 코도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호드 유저들에게는 나와도 탈것 개수 +1의 의미밖에 없는지라 시큰둥한 반응이지만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유이하게 얻을 수 있는 코도(나머지 하나는 어둠해안 점령시 필드에 나오는 겁먹은 코도)이기 때문에 이거 나오면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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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 붉은십자 수도원 전용 인스에서 저주받은 기사를 처치하면 하루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전리품 가득한 호박'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비행가능 탈것. WOWHEAD에 의하면 0.5%의 확률이라 한다. 와우 최초로 등장한 아제로스 및 전장/아웃랜드 등 모든 장소에서 첫 지상 겸용 날탈. 등장했을 때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07년도 할로윈때는 탈것 보관창이 없던 시절에 나와서 가방칸 하나를 줄이는 기능까지 있어서 더욱 가치가 상승했었다.지금도 할로윈만 되면 이것을 노리고 매일 이벤트 던전에 출석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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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5 심장폭격기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기간동안 그림자 송곳니 성채 전용 인스에서 우두머리 연금술사 3인조를 처치하고 하루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심장모양 상자'에서 나오는 비행가능 탈것. 이벤트 탈것의 끝판왕이자 와우 전체에서 손꼽히는 희귀 탈것. 드랍률이 무려 0.03%로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낮다.[29] 와우에 존재하는 모든 희귀 탈것들 중 확률이 낮기로는 세손가락에 꼽힐 정도기 때문에 습득이 정말정말 쉽지 않다. 한마디로 상자 3,333개를 뽑았을 때 단 1개가 나온다는 뜻이다(...). 매년 10캐릭 이상을 돌려도 안 나온다는 사람도 있고, 극단적으로는 북미 서버의 극성 유저들처럼 부계정 여러 개를 만들고 캐릭터를 100개 이상 만들어서 이벤트 기간 2주 동안 탈것 순회만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극악한 확률을 짐작할 만하다. 9.15 패치 이후 이름이 바뀌었다. 용군단에 들어와서 매일 처음으로 여는 상자에서만 드랍률이 오르는 패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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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의 하수인
2015년 겨울 축제 이벤트 기간동안 추가되는 주둔지 일퀘 보상 중 하나인 야만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는 지상 탈것. 골격은 그론링 탈것을 이용하였고 도전 모드 올은메달 보상인 전투설인과 색깔만 다르게 생겼다. 이벤트 탈것이지만 사용 시 귀속이라 경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벤트 첫날 알려진 팁(댓글 참조) 덕분에 엄청난 양이 풀려버렸고, 그 덕분에 핫픽스 이후에 접속한 사람들 중에는 눈물을 머금고 경매장에 수만 골을 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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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부 사냥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지급.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월까지만 열린 공격대 찾기 버전의 화산심장부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었다. 동시에 '라그나로스의 힘을 몸소 보여주리라!' 위업이 달성되었다. 이벤트 종료 이후엔 암시장에 종종 나온다.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복각되어 구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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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세계파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지급. 크로미의 기억 이벤트의 클리어 보상이다. 동시에 '지옥, 냉기 화염의 기억' 위업이 달성되었다. 심장부 사냥개와 마찬가지로 암시장에서 구매 가능. 이 탈것 또한 심장부 사냥개처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복각되어 구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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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화염 돌개바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지급. 멋진 20년 업적의 보상이다. 특이하게도 탈것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없고 아예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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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2023년 아제로스의 비밀 이벤트 주간에 15일차에 개방되는 비밀까지 전부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업적 보상이다. 생김새는 알파카 탈것에 장식을 많이 추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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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론의 도약 추진기
2023년 아제로스의 비밀 이벤트 주간 중에 4일에 걸쳐 추가로 개방되는 수수깨끼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생김새는 메카곤 비행 탈것의 색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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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도
한국 서버 기준 2024년 3월 11일~22일에 진행된 하스스톤 10주년 기념 이벤트 보스인 닥터 붐이 드랍하는 원반형 탈것. 현재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 얻을 수 없다.
3.5. 기타 드랍
<리치 왕의 분노>-
녹색 원시비룡
숄라자르 분지에서 점쟁이 조합 평판이 매우 우호적 이상이면 구입 가능한 '수수께끼의 알'에서 나온다. 희귀 탈것답게 드랍률이 낮은데, 알이 부화하는 데는 현실 시간으로 1주일이 걸렸고, 알은 한 개밖에 소지할 수 없다. 1주일 동안 기다려서 알을 깠는데 숙성된 노른자위 따위만 나오면 허탈하다. 6개월 동안 매주 까면서도 못먹는 사람도 꽤 있다. 대격변 이후 알의 부화 시간은 사흘로 줄어들었고 비룡이 나올 확률이 살짝 증가하여 타고 다니는 사람이 꽤나 보인다. 원시비룡 색놀이라 실망했다는 사람도 있지만, 제대로 된 녹색 룩을 갖춘 캐릭터에겐 잘 어울린다. 무작위 던전 긴급소집(보통 탱) 전리품으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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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북극곰
폭풍우 봉우리의 브룬힐다르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는 힐드니르 자루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나오는 탈것. 힐드니르 일일 퀘스트를 하려면 그 지독한 호디르 퀘스트를 중간까지는 깨야 하기 때문에 안 깬 사람은 못한다. 당연히 일일 퀘스트라서 하루 한 번이다.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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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낙타
람카헨 확고로 구입하는 낙타와는 다르다. 울둠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아주 가끔 '수수께끼 낙타 조각상' 이라는 오브젝트를 볼 수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모래바람이 불면서 페랄라스의 증기 웅덩이라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20분 동안 도르무스의 분노 효과에 걸려서 평소에는 안 보이던 낙타 무리와 낙타사육사 도르무스라는 거인이 보이게 되는데 도르무스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문제는 회오리 바람으로 유저를 페랄라스로 날려줄 낙타 조각상이 리젠될 확률이 5% 정도에 불과하단 것이다.[30] 소위 말하는 꽝 낙타를 발견하면 회색 낙타는커녕 상점에 팔면 25골드 짜리 조각상 부스러기라는 잡템만 나온다. 회색 낙타를 노리는 유저를 위한 팁이 있다면, 수수께끼 낙타 조각상의 리젠 타이머는 6시간~24시간 사이이고 정기점검처럼 긴 시간동안 서버가 닫혔다가 열린 직후에 찾을 가능성이 올라간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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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원시 랩터 / 붉은 원시 랩터 / 녹색 원시 랩터
괴수의 섬 공룡 몬스터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원시 알'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알이 부화하려면 현실 시간으로 3일이 필요하며, 3가지 랩터 중 하나는 무조건 나오지만 중복이 나올 수도 있다. '원시 알'은 필드 레이드 보스 운다스타를 잡고 얻는 '빛나는 폐기물더미'나 공찾으로 얻는 '천둥왕의 보물'에서 나오기도 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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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먹 그론링
두드림주먹에서 색놀이를 한 모습. 주둔지 임무로 가끔 나온다. 탈것이 계정 귀속이 되었기 때문에 웬만한 유저들이 주둔지에서 이걸 얻고 난 뒤에는 경매장에서 매우 싸게 오기도 했다. 2015년 12월 시점에선 아예 공짜로 나눠주는 유저들도 생겼을 정도. 아즈샤라 서버 기준으로, 다른 경매장 탈것들의 가격이 싸봤자 9천 골드정도일 때, 혼자서 4~500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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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얼음주둥이 멧돼지 / 광포한 회색 늑대 / 잿빛가죽 진주엄니 엘레크 / 무쇠아귀 가른
매주 1회 얻을 수 있는 주둔지 침략 보상 중 금메달/백금메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탈것들. 획득 확률은 각각 2% 내외. 단 한번 획득한 탈것도 보상에서 다시 등장할 수 있으므로 모든 종류를 모으기는 상당히 어렵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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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색 바다군마
나즈자타에서 멀록 상인 므르를을 구한 뒤 얻을 수 있는 수중 탈것.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아즈샤리 폭풍쇄도자 단망토라는 특정 해저 망토를 착용한 상태에서 3~4시간 간격으로 5분간 팝업되는 멀로코에게서 촉수 타코를 구매한 뒤 타코와 다른 재료로 구매할 수 있다. 획득할 경우 업적을 달성할 수 있지만 한번 타코를 구매해두면 얻는 난이도는 쉬운 편. 외형은 새롭게 리파인 된 해마 모양인데, 상반신은 말 모양이고 하반신쪽이 해마인 모습이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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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시간파괴자
시간여행 던전 모든 보스들에게서 매우 낮은 확률[31]로 드랍되는 무한용 탈것. 획득 확률이 극악한 편이지만,시간여행 던전의 모든 네임드가 드랍하고 시던만 돌다보면 나오기 때문에 반복 파밍 노가다에서는 공격대 드랍보단 유리해서 2024년 현재 확률에 비해선 엄청나게 희귀하다곤 볼수 없지만(wowhead 집계 기준으로 15%정도의 유저들이 이 탈것을 소유하고 있다.) 그래도 와우에서 얻는 경로가 대부분 검투사 달성이 절대다수인 매우 희귀한 갑옷입은 비룡인 덕에 많은 유저들이 탐내고 부러워하는 탈것인 건 변함이 없다. 그런데 최근에 용군단 들어서 갑옷 입은 무한의 용군단 컬러링 비룡을 얻을수가 있어서 뭔가 또 묘해졌다.
4. 퀘스트 보상
<리치 왕의 분노>-
진홍빛 죽음의 군마
어둠한을 만든 사람만이 아서스의 함에서 얻을 수 있는 물건들 중 다리온의 선물. 탈것 자체는 사용 시 귀속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도 팔 수 있다. 흑마법사나 도적처럼 어둠한을 못쓰는 직업이 이걸 타고 있다면 구입했거나 선물받거나 계정 내 소유한 캐릭 중 하나가 죽기 또는 전사 또는 성기사이고 그 캐릭이 어둠한 퀘스트를 완료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생김새는 죽음의 기사 기본 탈것에 빨간색 컬러링. 대격변이 나온 이후, 어둠한을 만들 이유가 없어져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졌었지만, 격아 기준으로는 혈기 주입시에만 도와줄 사람을 구하면 나머지는 솔플 가능하기때문에 시간만 투자하면 비교적 얻기 쉬운 탈것이 되었다. 사실 귀찮음만 극복하면 어려움 없이 얻을 수 있기에 희귀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탈것[32] .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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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설원 눈호랑이
얼라이언스 전용 탈것. 여명의 설원에서 최소 20일이 소요되는 퀘스트를 수행해서 얻을 수 있다. 갑주 없는 새하얀 호랑이라 인기는 상당히 좋다. 호드 캐릭터로 접속하면 맹독가죽 라바사우루스로 바뀐다. 획득과 동시에 위업이 달성된다.
오리지널(클래식)~리치 왕의 분노땐 퀘스트와 함께 몬스터를 대량학살하는 방법으로 눈호랑이 조련사 평판을 확고한 동맹으로 만들어야만 얻을 수 있는 탈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위에 언급된 일일퀘 시스템은 리메이크가 가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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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가죽 라바사우루스
호드의 전용 탈것. 타나리스와 운'고로 분화구, 실리더스 등지에서 수행하는, 최소 20일이 소요되는 퀘스트를 수행해서 얻을 수 있다. 다른 랩터에 비해 크기가 더 크기는 하지만 달리 특이한 점은 없어서 여명의 설원 눈호랑이에 비해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얼라이언스로 접속하면 여명의 설원 눈호랑이로 바뀐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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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색 원시 랩터
괴수의 섬 구석의 동굴 안에 있는 좀비 트롤에게 공룡의 뼈 9999개를 반납하면 얻을 수 있는 탈것으로, 오리지널 상아색 랩터와 닮았다.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 괴수의 섬 공룡들이 피통이 어마어마한 정예였기 때문에 9999개를 모으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이후 공룡의 뼈가 거래 가능 품목이 되었고, 확장팩이 여라개 나오면서 괴수의 섬 몹들을 쉽게 처리 가능해 경쟁자가 없다는 가정 하에 현재는 몇 시간만 바짝 작업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위업도 준다.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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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엔 배회자
주황빛 여우 탈것이다. 수라마르의 나이트폴른 사절 상자나 메마른 자 훈련 보상 혹은 직업 전당의 희귀 임무 보상으로 희귀하게 나오는 퀘스트 아이템으로 연맹 전당 임무를 4번 수행한 후에 수라마르 근처에서 나이트본 여우 사냥꾼들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문제는 퀘시작템이나 직업전당 임무로 이게 나올 확률이 극악이라 현재도 못 얻는 게이머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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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코사우루스
도끼처럼 생긴 부리를 가진 커다란 새 탈것. 랩터의 모델을 응용했다. 부서진 섬에는 아즈스나, 발샤라, 높은산, 스톰하임 4개 지역에 각각 다른 색의 팔코사우루스라는 새가 무리지어 살고 있는데, 감시관 전역 퀘스트로 이 팔코사우루스들의 수를 줄여달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젠되는 어미 팔코사우루스를 쓰러뜨린 뒤 주위를 뒤져보면 새끼 한 마리가 있는데, 이 새끼 팔코사우루스의 종류에 맞는 좋아하는 먹이를 달라란에서 사와 먹여서 길들이면 전투 애완동물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각자 서식하는 지역과 관계된 먹이를 좋아하는데 아즈스나의 핏빛눈 팔코사우루스는 아즈스나 포도, 발샤라의 뾰족발톱은 건들쭉, 높은산의 서리깃은 훈제 늙은뿔 고기, 스톰하임의 광포부리는 톡 쏘는 브리쿨 가말로스트 치즈를 주면 된다.
그 뒤로는 15연퀘가 시작되며, 하루에 한 단계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연퀘를 완료하기까지 2주일이 소모된다. 우선 팔코사우루스를 25레벨로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 대부분 팔코사우루스를 소환한 상태로 와켓몬 전역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특정 전투 애완동물을 몇 마리 쓰러뜨리는 내용이다. 연퀘를 끝내고 나면 해당 팔코사우루스와 같은 종류의 성체 팔코사우루스를 탈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전투 애완동물로 데리고 다니던 새끼가 사라지진 않는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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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털 알파카
8.3패치때 추가된 갈색 알파카 탈것.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울둠 위상에서[33] 맵 곳곳에 젠되는 우호적인 알파카란 NPC한테 게샬 채소라는 아이템을 7번 먹이면 획득 퀘스트가 자동으로 완료되어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하루에 1번만 먹일 수 있으니 무조건 7일이 걸리며, 연속으로 할 필요성은 없다. 게샬 채소는 울둠 물가에 젠되는 특수식물로 약초채집이 아니더라도 획득이 가능하며[34] 우호적인 알파카는 젠시간이 3시간 이내로 약간 있는데다 젠 이후 10분만 유지되다 자동으로 사라지니 캠핑 혹은 제보를 받는 게 필수.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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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질주마 블랑쉬
레벤드레스 북쪽 끝수렁에서 1~2시간 간격으로 젠되는 죽은 블랑쉬란 붉은색 유령말에게 6일간[35] 특정 아이템을 순서대로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팁이라면 아래에 언급된 아이템 6종은 사전에 미리 모아놨다가 주는 게 가능하니 인벤토리 한구석에 고이 모셔놓고, 다른 게이머들이 구성하는 블랑쉬 대기팟에 참여하던 본인이 직접 캠핑하던 꾸준함만 갖춘다면 의외로 작업이 쉬운 편이다. 붉은색 령 잔재가 몸에 아른거리고 이동시 그 흔적도 남는데다 몸이 반투명이라 매우 이쁜게 특징.
1일차) - 서부 몰락지대 농장 구역에서 젠되는 귀리 한 줌이란 아이템 8개를 주면 된다. 젠 포인트가 정해진데다 리젠도 빠르고 루팅 한번에 1~3개가 나오니 한곳에 죽치고 먹는 게 낫다. 참고로 이 아이템은 거래가능이라 직접 구하러 가는 게 싫다면 경매장에서 사도 된다.
2일차) - 레벤드레스의 거점 마을중 하나인 '어둠의 안식처' 남쪽 입구 근처에 있는 '백정칼잡이'란 엔피시에게 말을 걸면 '손질용 솔'이란 아이템을 주는데 이걸 가져다 주면 된다.
3일차) - 레벤드레스의 거점 마을중 하나인 '어둠의 안식처' 북쪽 길가를 잘보면 '버려진 편자'라는 오브젝트가 드문드문 있는데, 클릭하면 인벤토리에 '튼튼한 편자'라는 아이템이 들어온다. 블랑쉬에게 이 '튼튼한 편자' 4개를 모아서 가져다 주면 된다. 참고로 귀리와 비슷하게 젠 자리 고정 + 리젠이 빠르니 한곳에 죽치고 모으는 게 빠르다.
4일차) - 2일차에 손질용 솔을 준 백정길잡이 근처에 '텅 빈 물동이'란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클릭해서 얻은 후, 승천의 보루 or 몽환숲 곳곳에 있는 물가에 들어가 사용하면 '깨끗한 물 양동이'로 변한다. 이걸 가져다 주면 된다.
5일차) - 레벤드레스 6시에 있는 '야시장' 구역에 '타트루'라는 중계자 NPC가 있는데, 이놈에게 '편안한 안장 담요'란 아이템을 구매해서 가져다 주면 된다. 참고로 이 아이템은 골드가 아닌, 어둠땅 동물 몬스터들이 드랍하는 고기류 요리재료 2~30개를 화폐로 사용해 구매하는 방식이니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면 좋다.[36]
6일차) - 레벤드레스 중앙지역에 있는 '타버린 성벽'의 비행조련사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밈스'라는 여관주인 NPC가 있는데, 이놈에게 '공포 골짜기 사과' 3개를 구입해서 가져다 주면 된다. 사과는 한 번에 5개를 팔고 가격도 2골드 50 실버로 매우 싸다.
참고로 블랑쉬는 오리지널~리분 시절
서부 몰락지대에서 볼 수 있었던 늙은 말이다. 얼라이언스로 플레이한다면 먹이를 구해주는 등의 관련 퀘스트가 존재했는데,[37] 대격변때 퀘스트 및 스토리가 리뉴얼된 이후엔
데피아즈단의 반란에 휘말려 죽었다는 설정. 인스턴스 던전인
던홀드 탈출에서 젊은시절의 블랑쉬를 볼 수 있는데, 이 말의 고향이
언덕마루 구릉지이기 때문이다. 서부 몰락지대 북동쪽에 있는 블랑쉬의 사망지점에서 죄악질주마 블랑쉬를 소환하면 괴로워한다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강제로 사라지는 이스터에그가 있다.마구간에 숨어있는 중에 히힝 소리내서 경비병에게 스랄의 위치를 꼰질러 스랄이 죽을 뻔한 죗값을 치르는 거다
<내부 전쟁>
* 시스바르그[38]
5. 전문기술
여기서는 얻기 힘든 탈것만 소개한다. 전문기술로 얻는 모든 탈것을 보려면 링크된 문서 참조.<리치 왕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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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노스렌드나 대격변에서 새로 추가된 지역에 있는 물고기떼에서 낚시를 하다 보면 아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탈것. 걷는 속도는 지상 이동속도와 같으나 물속에서도 걷는 속도와 똑같은 속도로[41] 헤엄친다. 또한 최소 초급타기를 필요로 하는 다른 탈것들과는 달리, 요구사항이 아예 없다. 즉, 타기 기술을 배우지 않은 레벨 1 캐릭터도 탈 수 있는 것. 낚으면 낚시 업적 '별주부전'을 획득한다.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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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랩터
대격변에서 전문기술 고고학 추가 이후 생긴 탈것. 해골만 남은 랩터로 화석 계열의 희귀 발굴품이다. 그냥 고고학 올리다가 우연히 희귀 발굴품 걸리길 기대할 수밖에 없다. 죽어라 땅만 파자. 그래도 여기 쓰여있는 희귀 탈것 중에선 가장 구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고고학 입문의 증표.그래도 교수 칭호 딸 때까지 못 얻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왜 뼈만 남은채로 돌아다니는 신세인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탈것 툴팁에 의하면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목욕하는 걸 보고 으르렁거렸기 때문이라고 한다.[42] 아마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아르테미스 여신과 영웅 악타이온의 일화를 패러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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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색 퀴라지 전차
고고학 톨비르 희귀 유물 '아즈아퀴르의 홀'로 배운다. 원래는 분명 퀴라지의 유물이지만 안퀴라즈에서 울둠으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검은색 퀴라지 전차를 제외하면 안퀴라즈 외부에서 탈 수 있는 유일한 퀴라지 전차이며, 이 때문에 새로운 간지 탈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제는 뜰 확률이 극악이란 것. 가뜩이나 톨비르가 잘 뜨지도 않는데다 톨비르 유물 수 백개를 복원해도 이 전차만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고고학에서 사실상의 졸업템으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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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비룡
고고학 톨비르 계열 발굴품 중 '유골 단지'를 연금술을 올린 플레이어가 복원한 뒤 까면 아주 낮은 확률로 모래의 약병 도안이 나오는데, 도안 자체가 획득 시 귀속이라 연금술 전문가만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연금술을 올리지 않은 플레이어는 아무리 유골 단지를 까도 모래의 약병 도안을 얻을 수 없다.
제작하는 물건이지만 상점에서 도안을 판매하거나(붕붕이/호토바이) 전문가에게 배우는(비행기/비행융단) 것과는 달리 드랍률 자체가 로또 수준이다. 반면 그렇게 해서 제작된 모래의 약병은 사용 시 귀속이며 타인과 거래가 가능해서 돈만 있다면 구할 수 있다. 다만 재료가 엄청나게 비싼데, 재료 중 람카헨에서 판매하는 개당 3000골 짜리 시간의 모래 8개와 개당 5000골짜리 황철장식 수정 약병이 1개 필요하다. 순수하게 29000골이 필요하다.[43] 그 외의 다른 재료(진금, 영약 등)도 굉장히 귀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직접 구하든지 경매장에서 비싸게 사야 한다.
이 탈것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탈것에 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용으로 변신한다는 점이다.드래고람거기에 다른 플레이어 1명을 안장 위에 태우고 다닐 수 있어 결과적으로 2인승 비행 탈것이다. 마법사가 호토바이나 매머드 같은 지상용 동승 탈것과 함께 챙기면 그야말로 완벽한 택시기사가 된다. 드레노어에서는 업적자 한정으로 날탈이 풀리면서 비업적자를 태우고 함께 드레노어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특징으론 공중에서 변신을 해제하면 동승했던 타인에게 지상 착륙까지 낙하산을 펴주는 서비스가 있다. 근데 태워준 유저가 접속이 튕기거나 해서 추락하게 되면 그런 거 없고, 사용자 자신은 낙하산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저속 낙하 기술이 있는 직업이나 폭풍까마귀 변신 터득한 드루이드가 사용하는 게 좋다.자 이제 친구를 태우고 적진 위로 가서 변신 풀고 까마귀 변신해 날아가자여담으로 이놈도 바위비룡 스킨이라 4.0.6 패치 전까진 유리바위 비룡마냥 같이 태운 사람을 발로 들고 다녔다.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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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체로
군단 고고학 높은산 타우렌 희귀 유물로 날탈이다. 높은산 타우렌의 영웅인 훌른 하이마운틴이 데리고 다니던 순록 야수 정령으로, 고고학 퀘스트를 진행해서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높은산에서 발굴할 때 일정 확률로 아주 적게 뜨는 뼛조각들을 600개 모아야 하는 데다가, 군단 고고학 특성상 희귀 유물 퀘스트가 로테이션이 돌아가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대략 6달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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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 바닥얌냠어
군단 버전 달라란 옆에 떠 있는 작은 섬인 '마르고스의 은신처'에 '창조술사 마르고스'란 엔피시가 판매하는 탈것. 그냥 구입할 수 없으며, 마르고스 평판을 가장 친한 친구까지 올리고 '물에 잠긴 마나'라는 특수화폐 100개를 줘야 한다.
특히 '물에 잠긴 마나'는 평판 올릴때에도 쓰이는 핵심화폐로, 마르고스 앞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에서 약 15~20%대 확률로 1~2개가 낚시로만 나온다. 문제는 이방인~가장 친한 친구까지 올려야 하는 평판이 총 42,000인데, '물에 잠긴 마나' 1개당 평판 50이 오른다는 점. 즉, 계산상 '물에 잠긴 마나' 835개가 필요하다. 게다가 얀냠어 구입에 100개가 필요하니 최종적으론 물에 잠긴 마나가 935개를 얻기 위해 죽어라 낚시질만 해야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낚시 도중 약 1%의 확률로 나오는 '아쿠아오스의 징표'를 사용하면 아쿠아오스라는 정령이 나오고 이놈을 죽이면 약 2분간 버프가 걸려 100% 확률로 물에 잠긴 마나를 획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버프는 호수에서 낚시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기에, 아예 수 십명의 게이머를 모아서 낚시 - 아쿠아오스의 징표가 나올 확률을 높혀 버프가 끊기지 않게 유지하면 생각보다는 빨리 수 백개를 획득할 수 있다. 대충 빡세게 한다면 20분 내에 100개가 모아지니 3~4시간 정도가 걸리는 편.[44]
한국판 이름이 독특한데 얌냠어에서 얌냠은 냠냠 먹는다는 뜻의 그 신조어가 맞다. 원어명 Brinedeep(짠물 깊은 곳) bottom-feeder(바닷바닥에서 먹이를 찾는 물고기)를 센스있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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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쐐기풀
아르거스 물가에서 매우 낮은확률로 낚이는 해파리 수중 탈것. 와우헤드 통계상 나올 확률이 0.01~0.03으로 소숫점 2자리 아래까지 내려갈만큼 극악인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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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모굴 마크 2
격전의 아제로스 기계공학에 추가된 날탈로 왕노다지 광산!!의 최종보스인 모굴 라즈덩크가 타고 있는 탈것과 모델이 동일하다. 이놈이 희귀 탈것 항목에 있는 이유는 기계공학을 배운 플레이어가 왕노다지 광산!! 신화 난이도에서 기계형 몬스터의 시체를 분해채취할 때 아주 낮은 확률로 나오는 3종의 재료 각각 20개를 요구하기 때문. 이 3종의 재료는 기계공학을 만숙을 찍고 기계공학으로 만든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 기계공학 숙련도를 225까지[45] 끌어올려야 나와서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특히 막넴이 주는 재료템은 숙련도 250을 요구하는데, 던전 내 잡몹을 잡다보면 일정확률로 기공 숙련 25를 올려주는 소모템을 준다. 지속시간이 2분이라 막넴잡기 직전에 써주고 이 지속시간이 다되기전에 시체서 룻을 해야 준다. 8.2패치부턴 막넴 라즈덩크가 재료템 3종을 100% 확률로 다 주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모으는 게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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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가오리
잔달라 & 쿨 티라스 바다에서 매우 낮은확률로 낚이는 가오리 수중 탈것. 그나마 이건 착용시 귀속이기 때문에 골드가 충분하다면 경매장에서 구입하는 루트가 있긴 하다. 단 대해 가오리를 낚는 업적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업적도 신경쓰는 유저라면 구매하지 말고 직접 낚도록 하자.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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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별 원시해파리
제레스 모르티스의 은테몹인 히루콘이 드랍하는 해파리 탈것. 히루콘은 평소에 물속에 있어 공격이 불가능하고, 매우 특이한 팝업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일단 히루콘의 근처에는 물결이 일어나는 구체가 있는데 그 구체의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매우 낮은 확률로 기묘한 끈적이를 얻을수 있다. 이후 기묘한 끈적이를 가지고 말드락서스의 아래쪽 호수에 있는 바쉬에게 말을 걸면 재료 3가지를 요구한다. 재료는 각자 바쉬르, 나즈자타, 장가르 습지대에 있다. 이 재료들을 들고 바쉬에게 다시 말을 걸면 원시해파리 미끼를 주고, 히루콘이 있는 곳으로 가서 미끼를 사용하면 근처에 원시해파리 군집이 생성된다. 이 군집에 낚시를 하면 히루콘이 팝업된다. 히루콘을 팝업시킨 사람은 100%확률로 탈것을 얻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매우 낮은 확률로 탈것을 얻을 수 있다.
6. 업적 보상 탈것
여기서는 얻기 힘든 업적만 소개한다. 모든 업적 보상 탈것은 링크된 문서 참조.-
푸른색 철갑 용매/붉은색 철갑 용매
탈것 200마리 획득 업적인 '확산성 밀리언 탈것' 업적 보상.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탈것은 다 얻은 다음에 온갖 종류의 희귀 탈것을 모아야만 달성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희귀 탈것이 확률 드랍이어서 달성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얼라이언스는 푸른색, 호드는 붉은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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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원시 비룡
' 길고도 낯선 길' 업적 보상.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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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비룡
'비룡을 깨우는 자' 업적 보상으로, 와우 서비스 10년 만에 구현된 녹색용 탈것이다. 하늘빛 비룡, 청동 비룡, 검은 비룡, 타오르는 비룡, 푸른 비룡, 오닉시아의 비룡, 보랏빛 황천날개 비룡, 붉은 비룡, 황혼의 비룡 탈것을 다 모으면 된다. 이중 문제가 되는 것은 말리고스 드랍의 하늘빛/푸른 비룡과 데스윙의 광기가 드랍하는 타오르는 비룡, 그리고 오닉시아의 비룡이다. 말리고스야 네임드 하나만 덜렁 있는 데다 드랍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나머지 둘은 얻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달성하기 쉽지 않은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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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꽃매
탈것 250마리 획득 업적인 '마구간을 더 건설해야 합니다' 업적 보상. 대격변 시절부터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했던 녹색 불꽃매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 업적보상으로 내놓은 것이다. 탈것 수집 업적 특성 상 확장팩이 넘어가면 달성이 쉬워지지만, 군단 기준으로도 이쯤 되면 어지간한 노력으론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아르거스가 등장하면서 꽤 많은 평판 탈것들이 추가되었으므로, 레이드 뺑뺑이 없이도 250개 정도는 달성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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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하늘빛 운룡
탈것 300개 획득 업적인 '고삐의 군주' 업적 보상. 은은한 하늘색이 도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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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서리조각 핵
탈것 350개 획득 업적인 '마굿간이 부족하다' 업적 보상. 보기 드문 지옥불정령 탈것이지만, 이름대로 서리같은 푸른 색인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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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지옥발톱
탈것 400개 획득 업적인 '탈것 스크롤 압박 주의' 업적 보상.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의 지옥불꽃 팔레트 스왑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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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오투크 운반꾼
탈것 500개 획득 업적인 '기사님 고마워요!' 업적 보상. 용군단에서 추가된 수달 탈것인 오투크의 정령 야수 바리에이션. 다만 다른 오투크 탈것과 차별화 되는 점이 있는데, 공중/지상/수중이 전부 대응되는 만능형 탈것이라는 점. 즉 공중에서 날아다니다가 그대로 수중으로 들어가면 수중 탈것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하늘비행이 가능한 탈것은 아니라서(...) 그거 빼면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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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쥐
달라란 하수구에 있는 마법의 뒤안길에서 젠되는 각종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상자 등을 열어서 얻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눈" 화폐를 총 2만 개 획득하면 달성하는 '마법의 뒤안길 타이쿤' 업적과 함께 주어지는 거대한 쥐. 누적형으로 카운트되며, 애초에 눈은 최대 5천 개까지만 소지 가능하니 적당히 모았다 싶으면 빨리 소모해 줘야 한다. 특히 눈 175개로 구입하는 특수 마법봉을 구매하면 좋은데, 이걸 하수구에서 짧은 주기로 젠되는 각종 정예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5인 던전 보스급으로 강해지는 대신 4~60개 드랍하는 눈을 150~220개 사이로 엄청 드랍한다. 그러니 마법봉 작업을 이용하면 의외로 2만 개까지 쉽게 모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업적을 달성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 말쥐 고삐 상자라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마법의 뒤안길 내 한정으로 말쥐를 타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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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목재 추출기
장난감 300개 기록 업적인 '현지 수집팬인데 인정합니다' 업적 보상으로, 보라색 하늘 골렘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달라란이나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장난감 상인 노움 '제페토 조이버즈'가 직접 만든 탈것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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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각딱지 집게발
나즈자타의 모든 업적을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게 모양의 탈것. 특이하게도 게 탈것답게 옆으로 이동한다는 특성을 가졌다. 나즈자타의 모든 희귀 아이템을 수집한다던가, 모든 희귀몹을 잡아야 되는등 여러 어려운 난이도의 업적을 모두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그 중에 한 업적은 클리어하는데 무조건 기본 3달[46]은 걸리기 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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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바이 모델 W
메카곤 필드의 모든 업적을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탈것. 메카곤 필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외륜 오토바이 탈것, 툭 까놓고 말해 잭 아틀라스가 타고다니는 휠 오브 포츈이다(...). 역시 엄청나게 어려운 업적들을 다수 클리어해야하지만, 그나마 위와는 달리 색만 다른 탈것이 녹슨 깃털이라는 희귀몹한테서 드랍되기는 한다. 드랍율이 낮아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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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람 깃사자
승천의 보루 지역 곳곳에 숨겨진 령 수정 파편 50개를 모아서 얻는 탈것. 승천의 보루 일반 필드에 45개, 인스턴스 던전인 죽음의 상흔에 2개 + 승천의 첨탑에 3개가 있는데 이걸 다 획득시 ‘파편을 찾아서’라는 업적이 달성되고 승천의 첨탑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 제련장인 헤파시우스에게 가면 수정 망치를 준다. 이 망치를 가지고 충성의 성채와 영웅의 안식처 중간쯤에 있는 은빛 바람의 종을 울리면 보물상자가 생성되는데 그것을 열면 실바람 깃사자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일반 필드에 있는 조각의 위치가 가기 힘들거나 기상천외한 곳에 있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건 물론이고 극한의 빡침을 유발할 수 있다. 9.1패치 이후 날탈이 풀려서 충분한 시간과 위치파악만 된다면 작업이 매우 쉬워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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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는 마법서
9.1.5 패치에서 돌아온 마법사 탑 도전모드 각 7종(탱커1/힐러1/딜러5)을 한계정내에 있는 직엄 및 특성들로 깨면 획득할 수 있는 탈것. 거대한 책을 타고 다니는 게 인상적이다. 해당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1인 레이드 컨텐츠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 상당히 달성이 어려운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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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알의 영혼 탐식자
어둠땅의 메타 업적[47]인 평범한 용사인 내가 알고보니 사후 세계 최강자?를 완수하면 지급되는 탈것.[48] 탈것 자체는 어둠땅 당시 검투사 탈것에서 갑옷만 제거한 모습이다. 한편, 메타 업적 자체가 매우 클리어하기 어렵다보니 획득자는 매우 적은편인데다가 어둠땅 확장팩 자체가 망해버렸다보니 오히려 재부흥한 용군단 메타업적 탈것인 타이반보다 더 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리고 탈것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골 때린다.[설명]
탈것 획득 난이도와는 별개로 상당히 의의가 큰 탈것인데, 기존의 영혼 탐식자 탈것은 어둠땅 당시 검투사 보상으로만 지급된 탈것이지만 이번 메타 업적을 통해 갑옷이 없는 모습의 영혼 탐식자 탈것을 얻을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 탈것의 선례를 통해 격전의 아제로스 당시 고유스킨을 가진 원시비룡 검투사 탈것도 리스킨을 거쳐 풀리던가 하는, 시즌이 지나 획득이 불가능한 탈것들을 리스킨하여 내놓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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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반
용군단의 메타 업적 깨어난 세계를 완수하면 주어지는 탈 것. 온아라 평야에서 켄타우로스들이 데리고 있는 거대한 바카르 사냥개인 타이반이다. 탈것의 덩치가 조금 큰 것 외엔 별 거 없는 지상 탈것에, 메타 업적의 난이도가 상상 이상이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용군단에서 인구수가 회복됨에 따라 오히려 전 확장팩 탈것인 조바알의 영혼 탐식자보다 클리어한 와우저가 더 많다. 여담으로 탈것을 타면 표시되는 버프 창에 타이반 탈것은 착한아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 타자베쉬 톱니글라이더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를 하드모드로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탈것. 원반형 탈것으로서 탑승감이 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막넴을 잡으면 '중개단장의 톱니글라이더' 라는 비슷한 원반형 탈것 역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7. 평판 보상 탈것
여기서는 평판을 올리기 힘든 것만 소개한다. 모든 평판 보상 탈것의 목록을 보려면 링크된 문서 참조.-
천상의 황금빛 운룡
영원의 섬에서 황제 샤오하오 평판 확고를 찍고 영원의 주화 100,000개를 주고 살 수 있는 운룡. 문제는 샤오하오 평판을 올리는 방법이 하루에 딱 한 개 있는 일퀘와[50] 오르도스 야운골 사냥밖에 없다는 점이다. 야운골 일반몹은 한 마리당 5~7, 정예몹은 한 마리당 15~17 정도밖에 평판을 안 올려주며, 평판을 많이 줄수록 강한 몹이라서 템렙이 낮으면 쉽게 사냥할 수도 없다. 또 영원의 섬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몹을 선점하기도 쉽지 않다. 이 평판 때문에 '차라리 일퀘가 많던 5.0이 나았다'는 말까지 있었다. 판다리아가 끝나고 영원의 섬에 사람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확고를 찍으려면 며칠 동안 지겨운 노가다를 해야만 한다. 시간여행 던전 출시 이후 이전 확장팩 평판을 시간여행 화폐로 사서 올릴수 있게 되어 현재는 평판작업이 훨씬 편해졌다. 판다 리믹스가 열렸을 때는 무지막지한 스펙업으로 야운골 정예몹도 순삭이 가능해져서 평판 노가다가 상당히 쉬웠고, 이때 장만한 사람들도 많다. 영원의 주화는 영원의 섬 5시 방향에 나오는 개구리가 젠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모으기가 어렵지 않다. 약 3~4시간 노가다를 하면 10만개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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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매타조
위의 팔코 사우르스를 얻은 뒤 해금되는 평판 탈것. 팔코사우르스 탈것을 탄 뒤, 군단 높은산 지역에 있는 아비아나에게 가면 갈퀴발톱의 복수라는 신규 평판이 해금되는데, 이 평판을 열면 주는 '흰색 발톱'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팔코 사우르스 전역퀘 구역 및 PVP 전역퀘 구역에서 적아 구별없이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처치하면 주는 징표를 한번 사용할 때마다 평판 100을 주는데 이렇게 확고를 찍으면 아비아나 앞의 NPC에게서 1만골에 살 수 있다. 문제는 이 방법으로 잡아야 되는 플레이어의 숫자가 415명이라는 것(...). 거기에 적아 구별이 없어지므로 같은 진영 유저에게 공격받아 죽을 수도 있다. 게다가 군단 확장팩이 끝났기 때문에 군단 지역의 인구수가 적어져서 더 하기 어려워진 상황.
8. 기타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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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벼림 기갑전투복
아르거스에서 추가된 '빛의 군대' 확고 보상. 군단 아르거스에서 등장함으로서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할 수 있는 컨셉의 로봇 탈것이다. 아르거스에서 '빛의 군대' 평판 확고를 달성해야 구입 자격이 생기는 탈것으로서 50만 골드를 지불해야 구매할 수 있는 탈것이다. 탑승감이 아주 좋고 멋있는 탈것이기 때문에 내부 전쟁 확장팩이 나온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탈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갤멋죽포와 함께 로봇 탈것의 양대산맥으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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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사랑새
'온누리에 사랑을' 이벤트 기간에 모을 수 있는 화폐 270개로 이벤트 상인에게 구매할 수 있다. 외형은 괴상하게 생긴 핑크색 타조. 탈것 감정표현 시 매타조류와 비슷한 괴악한 울음소리를 낸다. 착귀템이라 경매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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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늘 용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추가된 시간여행 던전에서 '시간왜곡의 훈장' 5천 개를 모아, 샤트라스에 있는 불타는 군단 시간여행 던전 상인에게서 교환해 구입할 수 있는 탈것. 불성 시간여행 던전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다. 훈장은 시간여행 던전 기간이라면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구할 수 있지만 던전 당 들어오는 양이 적고, 한 달마다 5일 정도밖에 개장하지 않기 때문에 웬만큼 노가다를 뛰지 않는 이상 단기간에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노가다는 블리자드가 의도한 사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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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결속 망령군마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추가된, 노스렌드 달라란에 있는 리치 왕의 분노 시간여행 던전 상인에게서 '시간왜곡의 훈장' 5천 개와 교환하여 구입할 수 있는 탈것. 리분 시간여행 던전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다. 위의 해그늘 용매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계획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근성과 노가다 앞에선 장사 없었다(...). 지상과 하늘에서 변함없이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승차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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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레이 - 비취의 딸
군단에서 추가된, 영원에 섬에 있는 판다리아 시간여행 던전 상인에게서 '시간왜곡의 훈장' 5천 개와 교환하여 구입할 수 있는 탈것. 판다 시간여행 던전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다. 녹색빛이 도는 운룡이며, 역시 위의 시간여행 탈것들과 마찬가지로 근성과 노가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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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군주의 강철엄니, 야수군주의 전쟁늑대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된, 아쉬란에 있는 시간여행 던전 상인에게서 '시간왜곡의 훈장' 5천 개와 교환하여 구입할 수 있는 탈것. 이전의 시간여행 탈것과는 달리 지탈이며, 룩은 야수군주 다르마크가 소환하는 야수와 유사하다. 원래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각각 따로 구매하게 할 계획이었지만 계획이 변경되어 양쪽 진영에서 둘 다 구매할 수 있다. 때문에 노가다도 2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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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송곳니 과부거미
군단에서 추가된, 와우 최초이자 현재로선 유일한 거미 탈것. 일정 시간마다 확률적으로 달라란의 장난감 가게에 나타나는 미치광이 상인에게 골드 현찰 박치기로 구매한다는 심플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희귀 탈것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그 가격이 무려 200만 골드나 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플레이어에겐 전재산을 들여도 모자랄 정도의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골드 벌이에 중점을 둔 플레이어들을 위한 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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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탈것
투기장 시즌이 종료된 뒤 상위 0.5% 이내의 평점에 랭크된 플레이어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졌던 탈것으로, 어둠땅부턴 평점제 PvP에서 특정 점수를 달성한 뒤 승리 게이지를 채워서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현시점에선 과거 확팩보다 조금은 획득 난이도가 내려간 셈. 작명 방식은 OOOO한 검투사의 XXXX 이다. OOOO에는 해당 시즌 최상위 PvP 아이템에 쓰이는 접두어가 붙으며, XXXX는 해당 시즌이 열렸던 시기에 서비스중이던 확장팩이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최신 확팩인 용군단 1시즌 기준으론 용 조련술 비룡 고유 외형을 보상으로 준다.
위에 언급된대로 PvP 컨텐츠 최상위권 랭크는 특정기간에 쟁쟁한 경쟁자들과 개인 실력 + 팀간 호흡 + 직업 및 특성간 밸런스 등 여러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어려움이 있어 극도로 획득하기 어려운 탈것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PvP 유저가 적은 한와 특성상, 당시 인구수에 힘입어 어느 정도 풀린 불성 시즌 검투사 탈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극도로 보기 힘들다. 참고로 대리 및 버스 유저들을 통해 평점을 올렸다면 나중에 타 게이머의 신고나 블리자측의 모니터링 혹은 로그 검사를 통해 100% 확률로 계정 전체가 영구정지되니 절대로 이용하지 말자. 탈것 하나에 눈이 멀어 애써서 키운 캐릭터가 있는 계정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 절대로 복귀되지도 않으며 대리 게이머들 주머니만 채워준 꼴 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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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정신지룡
군단 7.2 패치에서 추가된 비행 탈것으로, 달라란 요술쟁이 휴게실부터 시작해서 왔다 갔다 발품을 팔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우 인벤 참조. 참고로 양덕들이 3주간 고생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한다(...). 수요일까지 지정된 모든 힌트를 클릭하지 않으면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현재는 공략을 보면 1시간 이내에 간단히 얻을 수 있지만, 저런 힌트로 도대체 어떻게 찾아낸 건지 불가사의한 탈것.[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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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악몽
군단 7.3 패치 이후로 발견된 탈것. 생김새는 발샤라에 돌아다니는 뿔달린 말에 검은색을 입힌 모양이다. 위 항목에 있는 수수께끼의 정신지룡과 비슷하게, 달라란에 위치한 무어의 골동품점 2층에서 시작하여 힌트를 얻어 진행하는 방식이며 그냥 발품만 팔면 알아서 되는 정신지룡 때보다 퍼즐 요소가 추가되어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특히 마지막 미로의 난이도가 엄청나서, 개발진들도 다음부턴 난이도를 낮추겠다고 약속했을 정도(...). 또 놈리건의 숫자 패널 조작은 이걸 추리하라는 게 말이 되기나 하는 건지 의문스러울 지경이다. 현재는 모든 경로가 해석되어 공략을 보고 얻을 수 있지만, 공략을 읽어도 발사랴의 일기노스 실뜨기와 마지막에 판다리아에서의 '끝없는 미로' 탈출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게 한다. 애드온인 lucid nightmare helper를 쓰면 매우 도움이 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실질적으로 마지막 퍼즐인 끝없는 전당인데, 전통적인 미로 공략법인 좌/우수법을 사용해서 깰 수 없다. 미로 자체는 8x8 사이즈이지만 끝의 방에 도착해도 어떤 표시가 있는 게 아니다. 미로의 끝으로 나가면 무작위의 방으로 진입하게 되며, 8x8의 방 중 한 개의 방은 생긴 것은 평범하지만 다음 방을 무작위로 만드는 랜덤 트랩이다. 게다가 보주와 룬 5종류를 맞춰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보주를 들고 있더라도 다른 색의 룬이면 넣을 수 없고, 맞추게 되면 해당 룬과 보주가 사라져서 이정표가 없어진다. 그야말로 끝없는 미로 그 자체. 심지어 입장할 때마다 미로가 바뀌기 때문에 재진입 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클리어 한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애드온과 그림판이나 종이에 지도를 그려가면서 클리어하는 게 가장 편하다는 듯. 대체로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3시간을 봐야하는 극악한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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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짐마차 브루토사우루스
격전의 아제로스 때 추가된 탈것이다. 생김새는 실존했던 목 긴 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판박이로 별 조건 없이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비용이 무려 500만 골드라는 매우 비싸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희귀 탈것 항목에 당당히 등재되었다.[53] 장난감 우체통과 함께라면 대단한 편의성으로 거의 걸어 다니는 대도시가 될 수 있지만, 이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자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다. 어둠땅 사전 패치가 적용되면서 판매 엔피시는 그대로 있지만 판매 아이템 목록에서 삭제되었고 암시장 매물로만 올라오도록 변경되었는데, 경매 시작가도 5백만 골드로 고정. 보통은 나오자 마자 기본가 이상으로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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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의 금빛 브루토사우루스
2024년 4분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으로 위의 브루토사우르스 탈것의 리메이크 복각 버전을 내놓았다. 가격은 한화 118,800원이며, 2025년 1월 7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다. 잎서 언급된 대로 본래 브루토사우르스가 한화 4~5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1/4 정도로 싸게 파는 셈이긴 하지만, 역대 와우 유로 탈것 중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이 정도면 특정 확장팩 실물 소장판 1개 가격과 거의 비슷한 수준. 여하튼 와우 내 재화와는 관계없이 현실에서 재력만 된다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 보유자는 꽤 보이는 편. 기본 브루토와 달리 잡상인 대신 우편 상인이 들어간 구성이며, 위에서 보이듯 원판과 달리 검은색 브루토사우르스가 금색 갑주를 걸린 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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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의식
수수께끼의 정신지룡과 깨어있는 악몽의 격전의 아제로스 버전. 날탈이다. 처음엔 PTR에 공개되었다가 곧 사라져버렸지만 8.1 패치 이후 다시 추가되었다. 저번의 두 탈것처럼 만만치않게 발품을 팔아야 하고 이번에는 후반부에 5명이 수라마르 별의 궁정에서 퍼즐 구간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더 난이도가 올라갔다.
특이 사항으로 군체의식 퍼즐을 같이 수행한 일원이 군체의식에 탈 수 있다. 위에 타는 것이 아니라 아예 모습이 사라지는 걸로 봐서는 안으로 흡수되는 것을 표현한 듯. 총 4명이 추가로 탑승이 가능하며, 한명이 탈 때마다 이속이 10%씩 증가한다. 본래는 파티원이면 아무나 탈 수 있었지만 곧 패치로 군체의식을 구하는 과정을 함께 한 (정확히 말하면 수라마르 퍼즐 구간을 함께 진행한) 사람들만 탈 수 있어 사실상 제대로 써먹기 불가능한 특징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 테스트 서버에 나왔을 때 모습은 해파리모습이었지만 이후 정식서버에 공개되면서 요그사론 뇌 같은 모습뇌파리으로 변해 아쉽다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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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나사 저항선
메카곤의 평판세력인 녹슨나사 저항군의 평판 확고 탈것. 위의 빛벼림 기갑전투복과 동일하게 무려 524288[54]골드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한다. 외형은 메카곤 하드 탈것의 색놀이 버전. 역시 하드 탈것과 동일하게 메카곤 필드에서 공중 디버프가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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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악한 무리벌레
공포의 환영이나 울둠 & 영원꽃 골짜기 습격 주간보상에서 얻을 수 있는 '타락한 기념품' 100,000개를 모아서 심장의 방에 있는 래시온에게서 구입이 가능한 탈것. 공포의 환영 5가면 5상자로 모든 몬스터와 오브젝트를 다 챙기면 1판당 5,000개 정도를 얻을 수 있으니 이걸 대략 20번 반복하면 된다. 다른 방법들은 얻는 양이 너무 적으니 환영작업이 거의 유일한거나 마찬가지. 참고로 공포의 환영과 아쉬즈라카마스 관련 업적 몇개를 달성해야 구입요건이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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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 기렌
외국에선 판다리아의 안개 한정판 패키지를 구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탈것. 옥색을 띄는 날개 달린 기렌으로 날탈이다. 한국 서버의 특성상 한정판 패키지가 발매될 가능성이 당시엔 없었기에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2012년 말~2013년 1월 말 사이에 90일 정액 결제를 하면 자동으로 지급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얻을 수 있었다. 이후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의 시점에 해당되는 2019년부터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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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까마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소장판(실물 & 디지털)을 구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날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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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 지옥사냥개
군단 소장판(실물 & 디지털)을 구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지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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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갑옷 라바사우루스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실물 & 디지털)을 구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지탈이다.
9. 파생 게임 탈것
9.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데,[56] 여기엔 인게임상 탈것을 주는 특수카드들이 낮은확률로 봉입되어 있었다. 해당카드의 코드를 TCG 아이템 보상 사이트에 입력하면 플레이어 계정으로 들어오는 방식. 2010년대 들어 제작 및 판매가 영구중단되었기 때문에 신품으로 구하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무조건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극소수의 매물을 구매할 수 있다.참고로 외국버전 TCG 카드에 있는 탈것 획득 코드는 한국서버에서 아예 사용이 안된다. 즉, 이 항목올 보고 있을 누리꾼들 거의 대부분은 한국서버를 이용하는 와우저일테니 그들중에서 영문판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인게임상 이득을 주는 게 전혀 없는 거나 마찬가지.[57] 차라리 이베이 등 외국계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다시 판매해서 돈을 버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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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인 거북이
1탄 '아제로스의 영웅들'의 '무쇠턱 소금껍질거북' 카드를 뽑으면 얻을 수 있는 탈것. 생긴 건 귀엽지만 낚시로 얻을 수 있는 바다거북과 성능이 같다.
그런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정식루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겨 TCG 탈것 중 암시장을 거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탈것이 되었다. 주둔지 3레벨 낚시터에서 낚시를 할 경우 낮은 확률로 녹템 물고기가 나오는데, 이를 다시 물에 던지면 나오는 몬스터에게서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기 때문. 바다거북도 동일한 방법으로 획득가능하다. 소군단 패치 이후 몹 루팅이 공격대에 속한 인원 모두가 가능하게 되어서 주둔지 낚시팟이 성행하게 되었다. 수십 명 중 한 명만 몹을 소환해도 전원이 루팅할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노가다가 가능한 셈. 물론 안 나올 사람은 여전히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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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호랑이/날쌘 유령 호랑이
2탄 '아웃랜드의 어둠의 문'의 '유령 호랑이' 카드를 뽑으면 얻을 수 있는 탈것. 말그대로 폭풍간지를 뽐낸다. 이거 하나 때문에 TCG 안하는 유저들도 와우 TCG를 막 구매했다고 할 정도. 수십만~100만 사이에 팔릴 정도니 TCG가 다시 풀리길 기다리거나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와우 돈지랄류 갑물론 타는 사람도 별로 없고 외향도 간지가 나기 때문에 아주 돈지랄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암시장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2021년 현재까지 아직 사용되지 않은 TCG 코드들이 있어 획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단 최소 30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라는 점은 감안할 것. 한국에서도 이게 봉입된 TCG는 정발했기 때문에 현재도 해당 코드만 손에 넣는다면 인게임상에서 타고 다니는 게 가능하나, 매물이 많아야 몇장 남은 수준이라 매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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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이 흰 코뿔소
현재는 암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탈것. 와우에서 유일한 코뿔소 탈것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탈것들이 많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알아본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착귀 탈것이기 때문에 가끔 암시장에 올라온 걸 낙찰해서 경매장에 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경우 가격은 대개 실제 낙찰가의 2배 가까운 수준으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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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1 황천 로켓, X-51 초강력 황천 로켓
초강력 황천 로켓(붉은색)은 암시장에 등장하지만, 황천 로켓(푸른색)은 암시장에 등장하지 않아 무조건 TCG 코드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므로 훨씬 희귀하다. 과거 날탈이 종류별로 각각 다른 속도를 가졌을 때의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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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수탉
'영웅들의 전장'의 '엘 뽀요 그랑데(El Pollo Grande)' 카드를 뽑으면 얻을 수 있는 탈것. 말 그대로 닭이다. 매타조를 토대로 만든 모델이지만 닭을 타고 다닌다는 데에서 충분히 아스트랄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엘 뽀요 그랑데는 스페인어로 '거대한 닭' 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흑마법사 지옥불정령 퀘스트중 '전지전능한 나이비'가 소환하는 지옥불닭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탈것이 들어있는 팩은 한국에 미출시 되었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이유로 한국서버에선 절대로 등록 및 타고다닐 수 없는 그림의 떡이다.
9.2.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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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귀환마
2014년 3월 13일 하스스톤이 정식으로 서비스 오픈하면서 추가된 탈것. 하스스톤을 플레이하여 대전이나 투기장에서 3승을 거두면 '이랴!'라는 퀘스트가 완료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접속하여 우편함을 살펴보면 하스스톤 귀환마가 와 있다. 하스스톤 귀환마를 탈것 목록으로 얻으면 해당 배틀넷 계정 캐릭터 전체 업적인 '하스스톤, 하지 않겠는가?'가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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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의 전설
2021년 10월 초에 추가된 확장팩 용병단의 무료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탈것. 해당 컨텐츠의 난이도가 매우 낮은터라 초보라도 대충 10~20분만 투자해도 쉽게 깰 수 있다.
9.3. 친구 초대 보상
친구 초대 시스템을 이용하여 초대를 받은 사람이 정액 결제로 60일간 게임을 이용했을 때, 초대를 해준 사람에게 주어지는 탈것이다. 친구 초대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초대한 친구가 60일 플레이를 완료할 때마다 초대한 사람은 펫 4종과 아래의 탈것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지만, 작업장 캐릭터들이 친구 초대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안타깝게도 친구 초대 시스템이 문을 닫아 획득할 수 없게 되었으나 2015년 5월에 친구 초대가 부활하여 다시 획득 가능해졌다.격아 이후로 이전 친구초대 시스템은 없어지고 새로운 친구초대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후술할 두개의 탈것을 제외하곤 모두 획득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날쌘 얼룩말 (지상) (획득 불가능)
2010년 4월 29일부터 보상이 'X-53 관광 로켓'으로 바뀌어 획득할 수 없었다가 친구 초대 시스템 개편으로 다시 획득 가능하게 변했다. 획득했을 경우 ' 엄마 친구 아들딸 초대하기' 위업을 달성한다.
이후 교역소 구매 물품으로 변경되어 이게 해당 달 매물로 나오고 교역소 전용 화폐만 있다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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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3 관광 로켓 (2인 탈것, 비행가능) (획득 불가능)
2인승 날탈. 2012년 7월 17일부터 보상이 '흑요석 밤날개표범'으로 바뀌어 획득할 수 없었다가 친구 초대 시스템 개편으로 다시 획득 가능하게 변했다. 획득하면 '훈훈한 남녀 친구 초대하기' 위업을 달성한다.
이후 교역소 구매 물품으로 변경되어 이게 해당 달 매물로 나오고 교역소 전용 화폐만 있다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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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밤날개표범 ) (2인 탈것, 비행가능)(획득 불가능)
퇴역한 X-53 관광 로켓대신 2012년 7월 17일부터 추가된 친구초대 보상 탈것. 사암 비룡 같이 자신이 변신하는 탈것이며, 파티원을 등에 태워줄 수 있다. 최근에 나온 녀석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좋다 특히 탈것 감정표현을 하면 날개를 펴면서 포효하는 모습이 멋지다. 획득하면 '완전 소중한 남녀 친구 초대하기' 위업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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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히포그리프 (비행가능) (획득 불가능)
2013년 11월 13일부터 친구 초대 시스템 개편과 함께 추가된 새로운 친구초대 보상 탈것. 과거 보상인 로켓과 밤날개표범과 달리 안타깝게도 1인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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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불갈기 군마 (비행가능) (획득 불가능)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친구초대가 다시 부활하며 생긴 새로운 탈것. 불타는 천하무적이나 천공의 군마를 떠올리면 된다. 물론 모션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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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밀림 통통비행선 (비행가능) (획득 가능)
멋있는 비행기 탈것으로서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로 친구 초대가 개편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2인승 탈것이다. 모델링이 매우 좋아서 이 탈것을 얻기 위해 친구 초대 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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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모래방랑자 (지상) (획득 가능)
위에 비행기와 같이 친구초대 개편 이후 나온 2인승 탈것이다. 웬만한 탈것보다 크기가 크다. 고글을 쓴 낙타 생김새를 표현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모델링이 매우 좋다.
10. 블리즈컨 보상 탈것
블리즈컨에 참여하거나, 가상 입장권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탈것. 주로 애완동물이 보상으로 나오지만, 예외적으로 2008년과 2017년에는 탈것이 보상으로 주어졌다.-
큰 눈보라 곰
2008년 블리즈컨 참여자에게 주어진 지상 탈것. 20000원짜리 실황 관람권을 구매하면 발급되는 코드를 입력해 받을 수 있었다. 코드에 유효기간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도 코드가 있다면 얻을 수 있기야 하지만 거의 불가능하다. 암시장에서도 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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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하늘추적자(얼라이언스), 오그리마 요격기(호드)
2017년 블리즈컨 참여자와 가상 입장권 구매자에게 주어진 탈것. 2인승이며 비행이 가능하다. 각 진영의 비행포격선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은 탈것. 가상입장권을 구매하면 탈것 창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포장을 까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진영에 따라 탈것이 바뀐다.
11.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것
현재는 더이상 드랍하지 않거나, 업적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몇몇은 암시장에 나오기도 하는데, 골드가 어머어마하게 깨질 수 있어 어지간한 게이머들도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 참고로 암시장에 희귀 탈것이 매물로 나오는 기준은 블리자드에서 명확하게 공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 획득 불가인 것들도 나올 가능성이 있고, 또한 한 번 나왔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나올 것이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암시장으로만 나오는 탈것도 여기에 기술한다.
11.1. 지상 탈것
<오리지널(클래식)>-
오리지널 초창기 천골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시절, 오늘날의 무장한 빠른 탈것이 나오지 않았을 당시의 탈것들. 당시에는 백골마와 천골마가 색깔 이외에는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천골마 유저들이 디자인에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블리자드는 1.4 패치에서 새로운 생김새의 천골마를 공개하고 기존의 천골마는 판매를 중지했으며, 구형을 신형 탈것으로 바꿔 주기도 했다. 그런데, 이 구형 천골마를 신형으로 바꾸지 않고 계속 유지한 사람들만 현재에도 이를 탈 수 있다. 이를 타고 다니는 플레이어는 그 탈것과 정말 오랜 세월을 같이한 것이다.문제는 이걸 타고 있어도 대부분 뭔지 알아 채진 못한다.이들을 하나라도 데리고 있다면 '오랜 친구' 위업을 달성한다.
- 얼라이언스
- 인간
- 황토마 - 아름다운 갈색 털과 흰색 갈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 위엄있는 종마는 인간 귀족들이 자주 타고 다녔습니다.
- 백마 - 불굴의 의지를 지닌 강대한 백마는 고대 인간의 신화에서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 나이트 엘프
- 고대눈호랑이 - 줄무늬나 반점이 없는 이 야수들은 가장 오랜 혈통을 지닌 눈호랑이들입니다
- 밤호랑이 - 아제로스의 먹이사슬 최상층에 위치한 이 날쌘 야수는 나무가 우거진 숲을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은 채로 질주한다고 합니다.
- 드워프
- 검은 산양 - "이런 놈은 저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하지만 다른 놈들처럼 듬직한 건 똑같을 겁니다. "-베론 앰버스틸
- 서리 산양 - 아름다운 갈색 털과 흰색 갈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 위엄있는 종마는 인간 귀족들이 자주 타고 다녔습니다.
- 노움
- 최신형 투명청색 기계타조 - 노움 기계공학의 큰 성과가 될 뻔한 이 기계타조는 아쉽게도 심각하게 "민감한" 자이로미터 때문에 실패로 거듭났습니다.
- 최신형 흰색 기계타조 - 구매자들이 "추진기 제어 불가"라는 이유로 불평을 터뜨리자 노움 기술자들은 이 모델을 회수했고 그후로 시험용 모델에 하자가 있을 때마다 이 이야기가 회자되곤 합니다.
- 호드[58]
- 오크
- 북극 늑대 - 한때 멸종했다고 알려졌지만 노련한 호드 모험가들 중에 이 늑대를 데리고 다니는 이들이 가끔 있습니다.
- 붉은 늑대 - 붉은 늑대는 아제로스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모험을 한 자들만이 이 종을 목격했다고 전해집니다.
- 타우렌
- 녹색 코도 - 무리의 우두머리인 이 코도는 잊혀진 땅을 누비는 장엄한 생물들 중 하나입니다.
- 청색 코도 - "코도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네. 호드가 가는 곳이라면 그곳이 교역소든 야영지든 전쟁터든 어디서나 코도를 찾을 수 있지." -할브 클로후프[59]
- 트롤
- 상아색 랩터 - 가장 사나운 무리에서 자란 랩터지만 물지는 않습니다... 자주는요.
- 붉은 점박이 랩터 - 가장 사나운 무리에서 자란 랩터지만 물지는 않습니다... 자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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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퀴라지 전차
오리지널 시절 흐르는 모래의 전쟁 월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흐르는 모래의 홀 완성 퀘스트를 완료한 사람만 얻을 수 있었던 탈것. 즉, 최초로 퀘를 완료해 스카라베 징을 친 사람 + 대략 반나절 동안 진행되는 퀴라지 침공 이벤트 사이에 홀퀘를 완료했던 극소수의 사람만 얻는 거나 마찬가지라 서버에 단 한 개, 많아봐야 두어 개 있는 탈것이다. 리테일 버전에선 새로운 서버가 신설되어도 안퀴라즈 문이 자동 오픈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절대 얻을 수 없다. 와우 역사상 유일한 『전설급』 탈것으로 초기엔 이동하는 중에도 탈 수 있는 사기적인 효과가 있었다 패치로 막혔다.
클래식에선 공략법 및 가장 효율적으로 흐르는 모래의 홀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법이 논문수준으로 세세하게 정립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음먹고 서버 전체 인원들과 약속된 시간에 징을 치는 등의 방법을 써서 한 번에 수 십명의 사람들이 이 탈것을 얻은 곳도 있다.그야말로 고인물의 끝판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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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래즈자쉬 랩터
오리지널 버전 줄구룹 보스인 혈군주 만도키르가 드랍하던 랩터 탈것. 호드는 트롤의 종족탈것으로 랩터가 있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지만, 얼라이언스는 구할 방법이 엄청 한정되어 있으니 이거 타고 다니면 확 티가 난다. 대격변때 줄구룹이 리메이크 되면서 드랍방식으론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고, 훗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암시장을 통해 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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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줄리안 호랑이
오리지널 버전 줄구룹 보스인 대사제 데칼이 드랍했다. 선명한 주황색빛 털에 줄무늬라는 진짜 호랑이다운 컬러링 조합으로 인기가 많다. 대격변때 줄구룹이 리메이크 되면서 드랍방식으론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고, 훗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암시장을 통해 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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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산양
2007년 첫 가을축제때 얻을수 있었던 60% 이속 탈것. 날쌘 가을축제 산양과는 달리 더이상 구할 방법이 없는 탈것이다. 2007년 때 도장을 찍고 탈것을 구매했던 유저는 지금도 가을 축제 때 구입할 수 있지만, 이걸 완료했다는 건 사실상 오리지널 당시부터 꾸준히 해온 게이머란 증거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와우를 시작했다는 구할 방법이 전혀 없는 환상의 탈것이다.
<불타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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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니 전투곰
불타는 성전 버전 줄아만 4공물 타입어택으로 줬던 "빨간색" 아마니 전투곰. 리치 왕의 분노 정식론칭후 삭제되어 더이상 얻을 수 없으며, 보유중인 계정엔 위업이 주어진다.
<리치 왕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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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얼라이언스 군마/날쌘 호드 늑대
십자군 사령관의 시험장 10인에서 도전 기회를 50회 전부 남기고 완료하면 '은빛십자군 공물함'에서 나오던 탈것이다. 4.0.3a 패치 이후 공물함이 나오지 않으므로 획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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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사의 흰색/검은색 전투마
'불멸의 당신에게 경의를' 업적( 십자군 사령관의 시험장 25인에서 아무도 죽지 않은 상태로 도전 기회 50회 남기고 시험장 완료)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었다.
검은 퀴라지 전차와 각시즌 검투사 탈것을 제외하고 전계정을 대상으로 보유율이 최하를 달리는 탈것인데(0.1%) 얼음왕관 성채가 열렸어도 아눕아락 50회 도전횟수 조건이 매우 까다로웠고 거기에 아무도 죽지 않아야 되는 속칭 불사신 조건까지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십자군의 시험장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고 라이트해졌기 때문에 아눕아락 하드 공략을 위한 방합탱커 및 냉기관통 전문 힐러가 적은 데다 위에서 언급했듯 던전에 들어와서 한 명도 죽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역대 탈것 업적 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이 위업 이후로 노다이 업적은 자제하겠다고 블리자드에서 밝힌 바 있다.
생김새는 은빛십자군 전투마보다 무장이 더 붙어 있고 안장 뒤에 은빛십자군 깃발이 달려 있으며 얼라이언스는 흰색, 호드는 검은색이다. 이것 역시 4.0.3a 패치 이후 공물함이 나오지 않으므로 획득할 수 없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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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론 전투늑대
5.4 패치 기간동안에 오그리마 공성전의 가로쉬 헬스크림을 일반 이상의 난이도로 잡는 '정예: 가로쉬 헬스크림' 위업 보상 탈것.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론칭 이후부터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변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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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의 살육전차
판다리아의 안개 즈음에 진행했던 블리자드의 특별 이벤트인 아제로스 차퍼 보상. 호드쪽 오토바이가 더 많이 득표하여 당시 접속한 유저들에게만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지급되었다. 반면 투표에서 진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해당 탈것의 얼라이언스 버전을 스톰윈드 구 시가지에서 100,000 골드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패널티가 적용되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난 후의 평가론 얼라이언스가 오히려 개이득을 본 탈것으로 남게 되었다. 확장팩이 여러개 나오며 약간만 노력하면 100,000 골드는 라이트 유저들도 충분히 충분히 모을 수 있는 금액이 된 상태이고, 무엇보다 얼라이언스 차퍼는 와우란 게임이 서비스종료하지 않는 한 골드만 있다면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다. 그에반해 호드 차퍼는 이벤트 기간에 공짜로 뿌리긴 했지만, 그 사이 접속하지 않았거나 후에 와우에 입문한 게이머는 무슨방법을 써도 구할방법이 없는 탈것이 되었기 때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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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의 전투설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도전모드에서 모든 던전 은메달 이상을 획득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흰색 설인 탈것. 군단으로 넘어오며 도전모드가 삭제되었기에 획득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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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꾼의 건장한 무샨 야수
싸움꾼 조합 8계급 달성시 구매할 수 있던 탈것으로 시즌 종료로 더이상 판매하지 않음.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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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퀴라지 전쟁전차
오리지널 시절 흐르는 모래의 전쟁 이벤트때 흐르는 모래의 홀 퀘스트를 완료해 퀴라지 전차 탈것 + '스카라베 군주' 칭호를 보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7.3.5 패치 기념이라며 블리자드가 준 지상 탈것이다.아재 대우 보소
그래픽과 디자인이 리메이크된 검은 실리시드 탈것으로, 위에 언급되었듯 오리지널 당시엔 안퀴라즈 징 치는 것 자체가 초특급 폐인 컨텐츠 + 오리지널 때부터 군단 시절까지 게임을 꾸준히 해온 플레이어만 받을 수 있는 거나 마찬가지이기에 이 탈것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전 세계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얼마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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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꾼의 건장한 바실리스크
싸움꾼 조합 8계급 달성시 구매할 수 있던 탈것으로 시즌 종료로 더이상 판매하지 않음.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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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8.1.5 패치에 추가된 싸움꾼 조합 연계 퀘스트 최종 보상으로 줬던 악어 탈것. 어둠땅 사전 패치부터 해당 컨텐츠가 삭제되어 더이상 얻을 수 없음.
11.2. 나는 탈것
<리치 왕의 분노>-
역병 걸린 원시비룡
'영예의 공격대원 (10인)' 업적의 보상으로 3.1 '울두아르의 비밀' 패치 후 한동안 획득할 수 없게 되었다.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암시장에 올라오고 있다. 문제는 매물로 뜰 확률이 극도로 낮은데다, 일단 나오면 희귀하다는 사실을 아는 서버내 큰손들이 막대한 골드를 질러서 선점해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암시장에서도 얻는 게 극도로 어려움~불가능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영예의 XX 공격대 시리즈 업적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아예 삭제된 경우는 아래의 검은 원시비룡과 함께 유이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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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원시비룡
'영예의 공격대원 (25인)' 업적의 보상이었으나, 3.1 '울두아르의 비밀' 패치 후 획득할 수 없다.이건 암시장에 안 나오려나?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영예의 XX 공격대 시리즈 업적 보상이 삭제된 유이한 케이스.
<판다리아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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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판다렌 불사조 / 에메랄드빛 판다렌 불사조 / 잿빛 판다렌 불사조 / 진홍빛 판다렌 불사조
판다리아의 안개 도전모드에서 은메달 이상을 획득하는 업적인 '도전 모드 정복자: 은메달'의 보상. 판다리아 도전모드가 막힌 드군 이후부터는 획득 불가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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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감시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 지옥불 성채의 최종 보스 아키몬드가 영웅 이상 난이도에서 100% 드랍했던 퀘템 보상. 성채 오픈부터 주던 건 아니고, 중간에 패치로 추가된 형태다. 군단이 정식 론칭된 이후로는 구할 수 없게 되었다. 외형은 아무리 봐도 순록이지만 하스스톤의 영향인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루라고 부른다(...).
<군단>
<격전의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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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정신탐식자
『 격전의 아제로스 쐐기돌 장인: 4시즌』 위업 보상. 격아에 존재하는 모든 5인 던전을 쐐기돌 모드로 15단 이상을 시간내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었다. 파티원간의 호흡 및 직업 이해도 + 각 던전별 세세한 공략 + 수정치별 대처법을 알아야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법 난이도가 높다. 어둠땅이 론칭되면서 현재는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태.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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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에 물든 죽음방랑자
『 어둠땅 쐐기돌 장인: 1시즌』 위업 보상. 어둠땅에 존재하는 모든 5인 던전(타자베쉬는 이때 나오지도 않아서 제외)을 쐐기돌 모드로 15단 이상을 시간내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었다. 지배의 사실 패치 이후부턴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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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뒤틀린 죽음방랑자
『 어둠땅 쐐기돌 장인: 2시즌』 위업 보상. 어둠땅에 존재하는 모든 5인 던전(이 당시 타자베쉬는 쐐기돌 버전이 존재하지 않아 제외)을 쐐기돌 모드로 경화 & 폭군 모두 15단 이상 시간내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었다. 영원의 끝 패치 이후부턴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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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게 뒤틀린 죽음방랑자
『 어둠땅 쐐기돌 장인: 3시즌』 위업 보상. 어둠땅에 존재하는 모든 5인 던전(타자베쉬 포함)을 쐐기돌 모드로 경화 & 폭군 모두 15단 이상 시간내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어둠땅 4시즌 시작 이후부턴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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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바로잡는 죽음방랑자
『 어둠땅 쐐기돌 장인: 4시즌』 위업 보상. 타자베쉬 거리 & 승부수 + 군단 카라잔 상 & 하층 + 드군 선착장 & 철로 + 격아 메카곤 고찰장 & 작업장 - 총 10개의 던전을 쐐기돌 모드로 경화 & 폭군 모두 15단 이상 시간내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용군단 정식 론칭 이후엔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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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된 제레스 발굽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최종보스 조바알을 영웅 난이도 이상으로 잡을 시 100% 드랍하는 퀘템 보상. 할론드루스와 동일한 외형을 갖고 있다. 용군단 정식 론칭 이후엔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태.
<용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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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불길의 현신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최종보스 광염의 피락을 영웅 난이도 이상으로 잡을 시 100% 확률로 드랍했던 퀘템 보상. 암흑불길에 휩싸인 피락과 동일한 외형이다. 용군단 4시즌이 시작하면서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11.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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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즌이 끝난 검투사 탈것
해당 평점 PvP 시즌이 끝나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불타는 성전 때는 황천의 비룡, 리치 왕의 분노 때는 서리고룡, 대격변 때는 황혼의 비룡, 판다리아의 안개 때는 운룡,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는 그론링, 군단 때는 폭풍용, 격전의 아제로스 때는 원시비룡, 어둠땅에서는 나락용을 줬다. 대부분 날탈이지만, 드군처럼 지상 전용인 그론링을 준 적이 있어 해당 확팩 혹은 시즌 컨셉에 따라 유동적이다. 자세한 목록은 항목 참조.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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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르의 전설의 명마
데이터로만 있는 탈것. 운영진 전용이라는 설이 있는 정체불명의 녀석으로, 전설급 아이템 판정이다. 명마라고는 하지만 폴로르는 용과 얽힌 인물이라 그런지 말이 아니라 오색용이다. 외형은 검은바위 첨탑의 렌드 블랙핸드가 탑승하고 나오는 기스와 같고 기존 비룡과 달리 목덜미에 안장이 없으며, 목이 아니라 등에 타도록 되어 있다. 나는 탈것이 나오기 이전인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되었으며, 실바나스 서버의 서버 관리자가 오그리마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자랑했다가 해고 수준의 중징계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
벵갈 호랑이 고삐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탈것. 오리지널 극초창기부터 데이터상로만 있었는데, 실제 호랑이 같은 주황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가젯잔 입구 근처에서 구경만 할 수 있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 당시에 아메리카 지역의 무라딘 서버에서 이것을 타고 있는 플레이어가 목격되었는데, 메이크어위시 재단에서 난치병에 투병 중인 어느 와우저 아동에게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13. 관련 문서
[1]
공격대 던전에 비해선 자주 써먹진 않는다.
도전 모드 제외하고 역대 확장팩을 통틀어
줄아만,
옛 스트라솔름,
다시 찾은 카라잔,
작전명: 메카곤,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 딱 5개의 던전에서만 이게 있다.
[2]
오리지널 줄구룹에서 호랑이 로아의 사제인 데칼이 드랍했었다. 줄구룹이 대격변에 리뉴얼되면서 표범 로아 베데크의 사제로 바뀐 것.
[3]
격아 1~4 시즌.
[4]
격아 1~4 시즌 / 용군단 2시즌.
[5]
용군단 2시즌.
[6]
팝업하기 위해선 특수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어둠땅 확장팩부터 파템 둘둘만 되더라도 그럭저럭 쉽게 솔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7]
어둠땅 1~4 시즌 / 용군단 2시즌.
[8]
격아 4 시즌 / 어둠땅 4시즌.
[9]
어둠땅 최종 컨텐츠 드랍 탈것 변화한 제레스 발굽을 염두에 둔 사전 패치이다. 비슷한 이유로 천하무적 탈것 추가 직전에 히포그리프 탈것에 지상 이동 모션이 추가된 적 있었다.
[10]
어둠땅 1~4 시즌 / 내부전쟁 1시즌.
[11]
안퀴라즈 사원이나 낙스라마스를 밥먹듯 털어버리는 상위급 공격대에서도 이거 가진 사람이 드물었다. 빨간 컬러링 + 희귀하다 라는 점 때문에 통칭
페라리라고 불렸을 정도.
[12]
참고로 처음엔 25인에서만 나왔다.
[13]
오리지널 클래식에서는 날탈 시스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안나온다.
[14]
본래는 25인에서만 드랍했는데, 군단때 울두아르 시간여행 버전이 나오며 10인 & 25인이 통합되어 구분이 사라졌다.
[15]
설정상으로도 상당히 끔찍한 탈것. 우르줄 자체가 전사한 빛의 군대 시체를 군단에서 재료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 즉 죽은 아군들을 적이 가져다가 고통을 주고 영혼하고 육체를 하나로 뭉쳐서 괴물 짐승을 만든건데, 거기에 재갈을 물려서 타고 다닌다는 뜻. 당시에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을 보인 유저들도 상당수 있었다.
[16]
신화 제이나를 잡은 캐릭터만 이용가능.
[17]
공격대 찾기만 드랍하는 보스가 달라진 이유는 오픈 초기 메카토크 & 붕쇄군 & 제이나로 이뤄진 다자알로 전투 3지구에서 멕카토크만 잡고 탈퇴하는 얌체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18]
계정 내 다른 직업으로 먹어도 상관 없다.
[19]
용군단때 1시즌 탈것 스킨으로 폭풍포식자의 현신이 있긴 했지만, 이건 탈것이 아니라 소생한 원시비룡의 형변이라 예외.
[20]
붉은색 그론링 탈것도 있지만,
높은망치 &
검은바위 용광로 공격대 잡업적 클리어 보상이라 레이드 뛰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도전 자체가 어렵다.
[21]
유럽 실버문 서버에서 143시간을 기록했으며 국내의 불타는 군단 서버에선 150시간을 기록했다.
[22]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2%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6주에 한 번 획득기회가 온다는 점을 감안해 블리자드에서 높게 책정한 듯.
[23]
격아 필보 로테이션은 티제인-지아라크-우박피조물-예나즈-아주레토스-크롤로크 순이다.
[24]
레벤드레스 필드 전체에 "굶주림을...."이라는 메시지가 출력되어 이놈이 팝업되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25]
https://www.worldofwargraphs.com/kr/global-stats/mounts 2019년 12월 자료이긴 하지만 통계상 나락크 운룡이 샤운룡에 비해 보유자가 더 적음을 알 수 있다.
[26]
격아가 메인이던 시절 이후엔 미래 위상에서 잡히는 일이 거의 없으니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작업하고 싶다면 여기를 노리는 게 좋다. 단, 재배열기는 메카곤 컨텐츠를 꾸준히 해야만 만들 수 있다는 진입장벽이 있다.
[27]
교환에 특정 평판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28]
노란색 점성 기름을 넣어도 빨강과 파랑의 비율이 같으면 보랏빛 실패작이 나온다. 단 노랑이 9개를 넘으면 다른 게 나오니 주의.
[29]
사실 이정도로 낮은 드랍률을 가진 탈것들이 은근히 존재하기는 한데, 1년 내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타 탈것들과는 달리 사랑 로켓은 1년 52주 중 이벤트 기간인 단 2주 동안 그것도 하루에 단 한번만 트라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탈것들과는 실질적인 습득 난이도의 차원이 다르다. 이를테면 같은 0.03%의 확률이라도 필드 드랍 탈것은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필드몹들을 잡다 보면 하루에도 수천번의 트라이가 가능한 셈이지만 사랑 로켓은 그냥 1년에 14번이 끝이다(...).
[30]
'꽝' 낙타 조각상의 NPC 번호는 50409이고 회오리로 날려주는 낙타의 NPC 번호는 50410.
[31]
개인룻이므로 정확한 확률은 알 수 없지만 유저들은 0.025%~0.05% 근처로 추정하고 있다.
[32]
얻기 위해서 해야하는 퀘스트의 퀘스트 아이템이 확률형 드랍이고 여러개를 모아야 하지만, 한번 공격대 던전을 클리어 하면 5~7개 정도는 확실히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난이도는 평판 탈것에 가까운 상황
[33]
대격변 시절 위상에선 안된다.
[34]
엄청 작아서 찾기가 좀 어렵다. 약초채집을 배웠다면 미니맵에 추적이 돼서 그나마 찾기 쉬운 편.
[35]
봄털 알파카와 마찬가지로 매일 연속으로 안해도 된다.
[36]
매주 화폐로 쓰이는 고기 아이템의 중류가 변하니 유의.
[37]
현시점에선
클래식을 통해서만 해볼 수 있다.
[38]
내부전쟁 론칭 초기에 시스바르그와 지에스바르그라는 두 번역명이 혼합된 적이 있다. 탈것창에서 보면 시스바르그인데, 버프창에서 보면 지에스바르그라고 되어있는 식.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시스바르그로 일괄 변경되었다.
[39]
타카스는 맵 전역에 메세지로 굶주린 야수의 그림자가 도시 위로 서성거립니다.이 뜨고나서 고정된 위치에 약 1분 뒤에 스폰되는 형식이다.
[40]
가장 좋은 방법은 추종자 인던을 이용해서
실타래의 도시를 도는 것. 3넴 방 들어가기 전까지 있는 모든 정예몹을 구석까지 꼼꼼하게 잡으면 1판 당 70~100개 사이는 먹을 수 있어 5~6 바퀴면 완료가 가능하다.
[41]
수영 속도의 160%. 즉, 100%. 길드 레벨 보상이 있을 경우 108%.
[42]
"어렸을 적,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밀림의 호수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랩터 한 마리가 그녀에게 으르렁거렸고 그 야수는 끔찍한 저주를 받아 티란데에게 사과를 할 때 까지 아제로스를 정처없이 떠돌게 되었습니다."
[43]
고블린 종특 할인이나 길드 할인 등을 통해서 약간 싸게 살 수는 있다.
[44]
참고로 물에 잠긴 마나로 구입이 가능한 장난감 2종(각 100개) + 와캣몬 2종(각 50가)이 있어 보통 마르고스 평작을 하는 게이머들은 이것까지 다 노린다. 즉, 처음부터 시작해 모든 걸 다 손에 넣을거라면 '물에 잠긴 마나' 1235개가 필요한 셈. 당옴히 시간도 5시간 이상은 각오해야 한다.
[45]
만숙이 150에서 고글의 특성으로 숙련도가 75 증가한다.
[46]
추종자 1명 30렙을 추종자 3명 다 30으로 만들어야 한다. 평판템 없이 1일 1렙이라 추종자 1명 30렙은 30일 x3명 =90일
[47]
확장팩 내의 다양한 업적들을 다수 클리어 하면 달성되는 컴플리트 업적으로, 레이드와 던전 클리어는 기본이고 시즌별 메타 업적, 그 외 자잘한 업적 등을 전부 달성해야 한다.
[48]
용군단 확장팩 출시 이전에 업적을 달성시 장막을 넘는 자 칭호만 줬다. 그때 이미 업적일 따뒀다면 이 탈것도 자동으로 얻는다.
[설명]
"전 착한 아이였나요?" 영혼이 조바알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최악이 따로 없었다고 들었다."
[50]
영원의 섬에서 정예몹 20마리 잡기. 평판을 250 올려준다.
[51]
애초에 지상을 달리는 군마계열이 흔들림이 적어서 안정감이 있고 크기가 작아서 속도감도 좋은데, 문제는 대부분의 하늘을 나는 말들의 경우 날개달린 페가수스 취급을 받아서 비행시 불안정하게 휘청휘정 거린다는 단점이 있었다.(이 단점은 대부분의 날개달린 네발짐승 탈것들 에게도 적용된다) 허나 이 망령군마의 경우 지상과 동일한 모션으로 하늘을 달린다.
[52]
맨땅에 헤딩식으로 알아낸 것은 아니다. 와우 클라이언트를 뜯어서 확장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구지역에 새로 추가된 오브젝트나 아이템이 생긴 걸 발견 혹은 이상한 곳에 추가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탐험 및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사실상 어느정도의 힌트를 가지고 임한 셈. 아래의 수수께끼 탈것도 다 이 방법을 이용해 상당한 이득을 봤다. 덕분에 8.3 패치 즈음 블리자드측에서 클라이언트 분석을 통한 수수께끼 해결에 임하면 제재를 가하겠다고 선언해 현재는 봉인된 방법.
[53]
토큰을 팔아서 구매해도 당시 시세로는 대략 현금 40~50만원 정도이다.
[54]
219. 1메가=220의 절반이다.
[55]
이전에는 이 탈것을 보유한 캐릭터만 퀘스트를 할 수 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 다른 캐릭들도 고룡을 클릭하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56]
훗날 출시된
하스스톤의 기원으로 보면 된다.
[57]
단, 극소수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거주하며 해외서버에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겐 유효하다.
[58]
언데드는 당시부터 백골마와 천골마 스킨이 분리되어 있어 빠른 탈것이 추가되지 않았다.
[59]
일반 코도와 플레이버 텍스트가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