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6:36:16

D휠

1. 설명2. 작중 등장한 종류3. 게임 한정 모델


D・ホイール, Duel Runner

1. 설명

D휠... 듀얼 디스크를 진화시킨 기계를 토대로 이루는 라이딩 듀얼은 스피드와 스릴이 어우러진 최고의 쇼이며, 자유의 상징이였다!
유희왕 ARC-V 3기 오프닝
유희왕 5D's에 등장하는 가상의 탈 것. 유희왕 ARC-V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듀얼 디스크의 발전형. 외관은 오토바이다. 인터페이스에서 나오는 음성의 성우는 코우고 케이스케(向後啓介)/ 박서진[1](1~3기), 불명(4기).

듀얼 디스크의 발전형이라 이것을 타고 듀얼을 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 스피드 월드'라는 필드 마법이 강제 발동되어 라이딩 듀얼이라는 룰에 의해 듀얼이 진행된다. 라이딩 듀얼 중에는 오토파일럿 모드가 되어 속도 및 운행이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다만, 양 플레이어의 합의 하에 매뉴얼 모드로 듀얼하는 것도 가능한 듯. 3기의 WR-GPX는 기본적으로 매뉴얼 모드로 라이딩 듀얼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듀얼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 오토바이처럼 타고 다닐 수 있다. 주행 성능이 매우 우수한 물건인데, 모멘트라는 영구기관을 사용해 시속 250km정도는 가볍게 낼 수 있다. 게다가 높은 고도에서 착지해 큰 충격을 받아도 기기뿐만 아니라 탑승자까지 멀쩡한 굉장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후진을 하는데도 속도가 거의 줄어들지 않으며, 후진으로도 계속 빠른 속도로 달리는 흠좀무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2] 작중 내에서 터닝 백으로 불리는 기술로 유세이 말로는 이 기능을 익혀두면 만약의 상황에 대처하기 쉽다지만....

내장된 듀얼 디스크 부분을 따로 분리해서 일반 듀얼을 할 수도 있다. 이것을 하이브리드형이라고 칭하지만, 실제로 분리는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2화에서 유세이의 하이브리드형 디스크를 본 우류는 "호오, 하이브리드형인가?"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나타낸 것으로 보면, 하이브리드형 자체가 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세이의 D휠은 그가 직접 만든 수제품이라 이런 편의성에 있어선 양산품보다 월등하다.[3]

작중에 등장한 대표적인 D휠은 후도 유세이의 '유성호'와 크로우 호건의 '블랙 버드', 잭 아틀라스의 '휠 오브 포츈'이 있다. 이 3대의 D휠은 모두 하이브리드형이다. 3기 이후에 제작된 이자요이 아키 전용 D휠인 '블러디 키스'는 파워가 조금 떨어지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다.

유성호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4]
- 전장 2700mm
- 전고 1950mm(등받이 포함치로 추정)
- 전폭 700mm
- 바퀴 간격 2050mm
- 최고 속도 245km/h(최저 80~100km/h, 평균 150~185km/h)
- 건조 중량 185kg
- 발전 형식: 모멘트 영구 무한동력 발전기
- 디지털 트랜지션: 타입 1138
- 드라이브 서킷 제조사: HC(Hors Commerce, 비매품(수제)로 추정)
- (휠) 얼라인먼트: Mode B
- 듀얼 시스템: Grade A, 제조사 HC
- 기타 부가 기능: 듀얼 디스크 모멘트 탈부착 가능, 자율 주행 모드
(출처: 유희왕 5D`s 1화_노트북으로 D휠 점검하는 장면, 107화_플라시도가 후도 유세이를 발견한 장면. 최고 속도는 1화의 유세이 첫 등장씬 참고)

D휠을 타고 듀얼하는 것을 현실에서 구현하기 힘든 현실 사정에다가, D휠을 탈 수 없는 캐릭터들[5]도 있기 때문에 포츈컵, 다크 시그너 스토리에서는 항상 라이딩 듀얼만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WR-GPX편으로 들어오면서 스토리의 중심이 '라이딩 듀얼'에 전면적으로 맞춰지자 아키가 라이딩 듀얼 라이센스를 따는 에피소드를 넣었다. 루아&루카 쌍둥이 남매는 어린이인지라 오토바이에 태우기 난감했는지 D휠 대신에 스케이트 보드 모양의 D보드를 주었다. D보드에 대한 루아의 개략적인 설명을 듣고 '필요한 부품을 짜맞추면 못 만들 것도 없다'고 말한 유세이의 반응으로 보아서는 일반적으로 보급된 물건은 아닌 모양. 그리고 유세이는 그 설명만 듣고 하룻밤만에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루아&루카VS루치아노 이후 D보드가 사용된 적은 결승전 뿐이었다. 아크 크레이들 편에서 쌍둥이 남매가 타고 나오지만, 그냥 탄 것 뿐으로 듀얼은 스탠딩으로 했다.

제조에는 다인이라는 광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인이 포함된 산에 골드 러시 때처럼 크래시 타운이라는 도시가 생겼다는 모양.

또한 볼가가 운영하고 있는 볼가 컴퍼니가 D휠 제조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미 D휠의 코스트 다운과 양산화에 성공했으나, 하필이면 볼가가 안 좋은 일을 당하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지만, 사원들이 사장의 유지를 이어가려 하고 있으니 괜찮을 듯. 거기에 유세이가 추진하던 D휠 개량 작업의 원조도 해 주었다.

Wii로 나온 5D's의 게임 "Wheels Breaker"에서는 가상 현실로 이어진다는 설정으로 이자요이 아키 루아, 루카, 심지어는 타카스 예거, 질 드 랜스보도 탑승한다. 게임은 레이싱 중심의 게임으로 카드들은 부스터나 선회력 증가 같은 역할을 한다.

유세이의 D휠은 진 최종보스전 직전에 아포리아의 듀얼 디스크와 합체, 날아다니는 것까지 가능해졌다. 이 기능으로 진 최종보스와의 대결에선 스피드 월드를 발동시킴으로써 라이딩이 아니라 플라잉 듀얼의 영역까지 가버린다.[6][7]

그후 5D's가 완결된 후 영영 못 보는 줄 알았으나 유희왕 ARC-V에서 D휠에 탄 듀얼리스트가 나타났다. 형태는 일반적인 바이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5D's처럼 Auto-pilot 모드 구동이 가능하다. 2기까진 스피드 월드를 사용한 전통적인 라이딩 듀얼은 하지 않았지만 3기를 기점으로 싱크로 차원편이 진행되면서 본격적으로 라이딩 듀얼을 시작한다.[8] 하지만 5D's와는 달리 스피드 스펠을 사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스피드 카운터도 오르지 않으며 일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등, 5D's의 라이딩 듀얼과는 많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후 액션 듀얼과 융합돼서 D휠을 탄 채 액션카드를 주워서 쓰는 액션 라이딩 듀얼이 됐다. 빨리 달리면 상대보다 먼저 액션 카드를 주워서 쓸 수 있으므로 라이딩 요소가 강화될 듯 하다.[9] 다만 82화에서 멜리사 클레르가 Auto-Pilot 모드를 듀얼 중에 해제할 수 없다는 말을 했다.[10]

여담으로 태그포스에서 플레이어의 D휠에 대한 등장인물들의 반응을 보면 엄청나게 굉장하고 도저히 D휠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비범한 것인 듯하다. TF4 TF6

유희왕 SEVENS에서는 고하 유로가 파이브디즈를 오마주한 캐릭터이다보니 라이딩 듀얼을 선보였는데, 이때는 D휠 대신 호버 바이크로 진행했다.[11]

2. 작중 등장한 종류

2.1. 유희왕 5D's

탑승자 이름 비고
후도 유세이 유성호 (하이브리드형 튜닝)
→ 볼가닉 유성호[12]
유세이의 2번째 수제 D휠.[13] 뭐라 평가하기 힘든 네이밍이다. 등 쪽의 디자인이 특이하다. 시트 밑에 헬멧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예비용(?)인지 2개나 들어있으며 2명 정도는 태울 마력이 있으나 둘이 앉을 자리는 없다.[14] 내구성이 상당한데, 크래시 타운에서 사망 확정 높이의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전혀 망가지지 않았다.[15] 참고로 ' 볼캐닉'이 아닌 '볼가닉'이다. V점프에서 공개된 이름. 아마도 협력해준 볼가 컴퍼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런 이름을 붙인 듯 하다.
훗날 OCG에서 액셀 싱크론 시그널 워리어 휠 싱크론의 디자인 모티브가 된다.
잭 아틀라스 휠 오브 포츈
→ 볼가닉 휠 오브 포츈
외륜형. 덕택에 가장 특이한 외관을 지닌다. 이 덕에 고속 후진 주행 같은 기행도 잘한다. 잭의 자랑으로 세상에서 단 1대밖에 없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렉스 고드윈이 불러와서 아주 좋은 차 1대 뽑아준 듯. 하지만 가짜 잭이 잘도 똑같은 걸 타고 등장하기도 했다.[16] 볼가닉 휠 오브 포츈의 정식 호칭은 애니에서 팀 태양전에서 아주 잠깐 나왔다. 한참 후, 유희왕 SEVENS에서 박물관에 전시된 모형으로 깜짝 출현했다.2차 창작에서는 브루노의 애인 포지션.
크로우 호건 블랙 버드
→ 볼가닉 블랙 버드
날개를 이용한 단공비행이 가능한 형태이며, 역시 하이브리드형.
이자요이 아키 블러디 키스 (하이브리드형) 유세이가 아키를 위해 만들어 준 D휠. 브레이크는 크로우가, 카울 도장은 잭이 작업했다. 하이브리드형으로 되어 있으며 아마도 유세이가 디자인한 붉은 색 하트 모양을 이미지한 오리지널 듀얼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볼가 컴퍼니의 개조를 받지 못한 탓인지 주행 성능은 다른 멤버들의 D휠보다 낮다.[17]
셰리 루블랑 슈트롬 운트 드랑크 독일어로 '폭풍 해일'을 의미한다.
키류 쿄스케 기간트 L 양산형이다.
칼리 나기사 미네르바 역시 양산형이다.
보머 The Beast 감독 트위터에서 공개. 도저히 D휠로 보이지 않는 세기말스러운 거대한 모습이 특징. 루아가 어둠 속에서 보고 괴수로 착각했을 정도다.
팀 유니콘 모노케로스 영어로 외뿔소자리(유니콘)을 의미.
팀 카타스트로프 딥 피셔 알파/베타/감마 감독 트위터에서 공개.
팀 태양 머신 데이 브레이커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타로의 아버지가 물려주신 D휠을 베이스로 갖가지 잡동사니를 모아서 만들어낸 고물딱지. 다른 팀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셋이서 1대를 돌려가며 쓴다. 고스트의 습격으로 고장났었으나, 유세이와 브루노의 도움으로 전보다 성능이 좋아졌다. 오죽하면, 팀 태양과의 경기에서 첫 타자로 나섰던 잭이 경악할 정도.
팀 라그나로크 발할랜더 어원은 발할라 + 랜더. 세 명 전부 똑같은 기체를 사용하나 도장과 문양이 서로 다르다.
플라시도 테러블 오멘 (T・666) 그와 합체하는 D휠. 합체명은 플라시도 궁극태(究極態).정말 이름이 이렇다. 이름의 뜻은 영어로 '끔찍한 징조'로, 이후 플라시도의 기행과 개그 캐릭터화의 복선일 수도 있다(...)
루치아노 A(Angry) 파브닐(A・ファブニール) 명칭은 태그 포스 6에서 밝혀졌다. 듀얼보드 형태로, 눈에는 잘 안 띄지만 탑승 시에는 무조건 루치아노의 발을 대신하는 장치와 합체하여 장착된다.
호세 G(Grief) 헤카톤케이르 일명 러닝 듀얼. 합체했을 때의 이름은 호세 수륜태(獣輪態). 크로우 헬멧 모양과 비슷하다.
아포리아 T(트리니다트) 우로보로스 명칭은 감독의 트위터에서 밝혀졌다. 머리 모양 부품이 3개라서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트리슈라호로, D휠 주제에 어지간한 장갑차를 쌈싸먹는 사이즈를 가졌다. D휠과 합체했을 때의 이름은 아포리아 무쌍태(無双態), 기동요새 포르티시모와 합체했을 때의 이름은 아포리아 초노급태(超弩級態).
복면의 라이더 델타 이글 휠 오브 포츈과 비슷한 외륜형으로, 디자인 때문에 다들 수정테이프라고 부른다. 작중 등장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듀얼 디스크의 이름이 따로 있다. 듀얼 디스크의 이름은 미싱 링(Missing Ring). 107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수륙양용인듯
Z-one 모멘트 코어 플라잉 휠 Z-one이 항상 탑승하고 있는 기계가 D휠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일반적인 D휠과는 매우 이질적인 생김새를 가졌다. 거기에, Z-one의 수명 연장 장치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명칭은 감독 트위터에서 밝혀졌다.

2.2. 유희왕 ARC-V

탑승자 이름 비고
유고 TK2000PS 작중 최초로 등장한 D휠. 애니판에서는 과 함께 만든 수제품이며 코믹스에서는 이름있는 유명한 D휠이라고 언급되었다.[18]
잭 아틀라스 휠 오브 포츈 5D's 3기 이후의 모습과 유사하나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다.
크로우 호건 블랙 버드 5D's 때와 비슷하나 세부적으로 달라진 부분이 있다.[19]
세르게이 볼코프 ??? 코뿔소 외형의 D휠. 합체 가능.

3. 게임 한정 모델

라이딩 듀얼 모드와 D휠 레이싱이 있는 DS용 5D's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델들. 아래의 모델들을 돈 주고 구입해서 라이딩 듀얼이나 레이싱에 사용할 수 있었다.
  • 알파 프레임 (Ⅰ~Ⅲ)
    밸런스를 중시한 양산형 프레임. 모든 면에서 골고루 뛰어나다.
  • 베타 프레임 (Ⅰ~Ⅲ)
    내구 성능을 중시한 양산형 프레임. 조작성과 옵션 탑재중량 면에서는 떨어진다.
  • 감마 프레임 (Ⅰ~Ⅲ)
    조작성을 중시한 양산형 프레임. 옵션 탑재 중량도 베타보다 낫지만, 내구력이 낮다.
  • 오메가 프레임
    최고급 자재를 이용해 최고급 성능을 낸 양산형 프레임. 디자인은 알파 프레임 형태에 줄무늬 부분이 붉은색인 것뿐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그래도 역시 조건 만족으로 얻을 수 있는 유성호나 기간트 L 등의 네임드 레플리카의 성능에는 못 미친다. DS용 '월드 챔피언쉽 2009'에서부터 등장했으며, 2009에서는 조건이 유성호나 휠 오브 포츈과 비슷해서 이거 얻을 때쯤에는 유성호와 휠 오브 포츈이 나오는 바람에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2010에서는 조건이 완화. 오메가라는 이름이 식상했는지 2011에서는 Λ(람다) 프레임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다만 바뀌었을 뿐 성능은 여전하다. 그래도 다른 레플리카와는 달리 색과 파츠를 바꿀 수 있어서 전부 가진 사람 중 '나만의 D휠을 쓰고싶다!'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B 채리어트
    목 없는 정체불명의 라이더가 타고 다니던 물건. 월드 챔피언쉽 2010에서 그를 추월하는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넘겨받게 된다. 성능은 여타 네임드들과 비슷할 정도로 높으며, 일단 목 없는 정체불명의 라이더만 이기면 되기에 얻기도 쉽다.
    2011에서는 미사키가 옅은 분홍색으로 칠해진 개체를 타고 나오기에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D휠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미사키의 경우 달리는 장면만 대충 보면 알파 프레임과 겹쳐보인다.
  • 정크 프레임
    망가진 부품들을 이리저리 모아 재활용해내 만들어낸 프레임. 월드 챔피언쉽 2010부터 등장한다. 가격은 고작 100DP로 카드 팩보다 가격이 더 싼데 성능은 다른 최고급 D휠과 맞먹는 수준이라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지만, 그 반동으로 내구도가 정말 끔찍하게 약해서 장애물이나 벽에 세 번 정도만 박아도 바로 터져버린다. 배리어 장착이 무조껀 필수이며, 정교한 조작을 요구해서 사용 난이도가 높다.
  • 오메가 호크
    델타 이글의 적색 버전. 2011에서 주인공에게 싱크로를 넘은 경지로 가라고 하는 모 여성(=미사키)이 타고 나오는 D휠. 역시 이쪽도 별명은 붉은 수정 테이프호. 스타칩을 모아서 구할 수 있다. 다른 성능은 전부 유성호와 동급이며 조작성이 극도로 높다. 이름의 어원은 델타 그리스 문자 인 것에서 따와서 오메가로 바꾸고, 이글(독수리) 대신 호크(매)로 바꾼 것으로 추정.
  • D 팬텀
    2011에 등장. 원래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으나 조작당했을 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 자신의 사는 의미를 잃어버린(…) 라이딩 로이드를 미사키나 유세이로 응원해서 정신적 죄책감에서 구해주면 얻을 수 있는 D휠. 2010의 B 채리어트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 다만 한계 중량은 채리어트보다 조금 낮다. 설명에 따르면 "ME"라는 AI를 장착하고 있다는 듯.

[1] 스탭롤에는 개명 전 이름인 박상태로 표기되어 있다. [2] 어째서 흠좀무하냐면 현실에서 이게 가능하려면 바이크가 90도 턴을 한 그 순간에 속도가 단숨에 0까지 내려가고 180도로 완전히 회전했을 때는 다시 한 순간에 속도가 직전까지 달리던 수준까지 급상승해야한다. 즉, 현실의 차와는 비교도 안되는 급정지와 급가속 기능과 그 두 가지 과정을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서 행하는 기술이 더해져야 가능한 일인 것. [3] 하이브리드형 듀얼 디스크를 D휠에 착용할 때에는 듀얼 디스크를 D휠의 운전석 부분에 끼우고 덱을 왼팔의 건틀릿에 끼워두는데, 유세이의 것은 듀얼 부스터라는 이름으로 상품화되기도 하였다. [4] AKIRA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의 바이크와 스펙이 흡사하다. # [5] 어린이들. 루아, 루카, 루치아노. [6] 플라잉 듀얼 시작 후 공중이라는 무대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희한할 정도로 빙글빙글 도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적절한 CG 덕분에 꽤 멋지긴 하다. [7] 이 비행 기능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Z-one의 패배로 미래가 바뀌면서 아포리아의 존재와 함께 사라졌는지 최종화인 잭과의 듀얼에서는 당시 장소가 발판이 매우 불안정한 곳이었는데도 사용하지 않았다. [8] '스피드 월드 네오'라는 필드 마법까지 사용한다. [9] 유우야는 분명 Auto-Pilot 모드를 켠 채로 듀얼을 했는데 D휠을 움직여 액션 카드를 잡은 점으로 볼 때 AI가 상당히 좋은 듯 하다. [10] 근데 유고는 잘만 Manual 모드로 바꾸고 다닌다. 아마 수제품이라서 그런듯. [11] 유가도 똑같이 호버 바이크를 타고 듀얼했는데, 유로는 듀얼용으로 맞춰져 있어서 패를 두는데가 있었던데에 비해, 유가는 그냥 호버바이크라 조종은 카이조한테 맡기고, 본인이 직접 패를 든채로 진행했다. [12] 96화에서 볼가 컴퍼니의 도움으로 강화된 버전. [13] 첫번째 수제 D휠은 작중 시점에서 2년전에 잭 아틀라스가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가지고 네오 도미노 시티로 떠나버렸다. 참고로 해당 D휠은 잭이 휠 오브 포츈으로 갈아탐에 따라 그대로 폐기되었다. [14] 그래서 아키와 같이 탔을 당시에 그녀는 거의 구겨 타듯이 탑승했다고. [15] 하지만 다크 시그너였던 키류와의 듀얼에서는 거의 박살났었다. [16] Z-one이 미래에서 유세이 행세를 할 때 유성호를 복제한 걸 보면 미래인들의 기준에서 볼 때 D휠 복제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듯하다. 하긴 시간여행도 막 하는 애들인데 D휠 복제 정도야 어렵지 않겠지 [17] 이 때문에 아크 크레이들에 진입 도중에 제일 뒤쳐져서 그대로 추락할 뻔하였으나 아키의 D휠에 탑승해있던 루카를 유세이의 D휠로 옮기면서 조금이나마 D휠의 중량을 가볍게 하고 뒤따라오던 브루노가 슬립 스트림 현상을 만들어내어 아크 크레이들에 아슬아슬하게 겨우 진입하였다. [18]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코믹스의 설정. [19] 원작과 달리 블랙 페더 드래곤이 숨겨져 있지 않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