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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vlvv fm/42로 시작해 ItO 90M으로 끝나는 트리이다. 특징으로는 시작부터 20mm 기관포를 사용한다는 점과, 40mm 기관포를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다는 점이다. 특히 Lvkv 9040C는 장갑차에 레이더만 얹어놓은 수준의 차량으로, 분류는 대공전차인데 기본 탄이 날탄이고 VT탄은 업그레이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 해괴망측한 차량이다.VEAK 40 전까지는 휴행탄수도 부족하고 연사속도도 빠른편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공 탄막 형성이 힘들다. 대신 관통력 하나는 절륜하니 그냥 대전차로 쓰는 유저도 많이 보인다.
VEAK 전까지는 제대로 된 대공이 자주포(...)인 Bkan 1C밖에 없다는 취급이다. 해당 자주포는 155mm HE-VT를 3.2초마다 쏘는데 포탄도 14발밖에 없는 자주포가 가장 좋은 대공이라는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대공이 매우 딸리는 국가중 하나이다.
2. 1랭크
2.1. Pvlvv fm/42
Pvlvv fm/42 Pansarvärnslavettvagn fm/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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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Pvlvv fm/42 | Lvtdgb m/40 | |||||||
※ 스웨덴 육군 자주대공포 트리는 1랭크 Pvlvv fm/42부터 6랭크 Lvkv 90C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1랭크 Pvlvv fm/42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36발들이 탄창을 쓰며 재장전 속도가 1.3초로 매우 빨라 거의 재장전없이 마구 갈길 수 있다. 대신 탄약이 36발 탄창 3개가 최대기 때문에 아무렇게 난사해 대면 탄약 부족에 시달린다. 점령지 근처에 짱박혀서 오는 적을 잡는 것이 좋다.
저랭크 대공전차들이 다 그렇듯 대공보다 대전차에서 더 성능이 좋다. 항공기보단 전차나 잡자.
포수가 죽어도 사격이 가능한 병맛 돋는 버그가 있었다.
3. 2랭크
3.1. Pbv 301
RWS로 20mm 기관포를 탑재한 Strv m/41 차체의 병력수송용 장갑차(APC)이다. 1차대전 직후 혹은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수준의 전차들만 가득한 BR에서 혼자 1960년대에 등장한 장비.사실상 7.3에 위치한 독일의 비젤에서 기동성이 조금 줄어들고 관통력을 20mm 가량정도 줄이는 조건으로 2.3으로 보내버린 수준의 희대의 OP장비. 비젤과 동일하게 초기형 APC이다보니 장갑이 얇고 열상이 없으며, 스태빌라이저또한 없다.
20mm 기관포의 연사력이 좋고, 주요 비교대상인 비젤과는 달리 포탑이 360도 선회가 가능하지만, 포탑선회속도가 약간 느리고, 무장이 하나밖에 없어서 인게임의 본래목적인 대공 사격이 비교적 어려운 편이다. 대신 철갑탄의 관통력이 42mm 수준이라 저랭크의 물장갑 차량들을 벌집으로 만들 수 있다.
3.2. Lvtdgb m/40
Lvtdgb m/40 Luftvärnsterrängdragbil m/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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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301 | Lvtdgb m/40 | L-62 ANTI II | }}} |
프랑스 대공전차(트럭)인 GMC CCKW 353 AA의 스웨덴 버전이라 보면 된다. 그냥 트럭 짐칸에 보포스 40mm 대공포 하나 올리고 끝. 전면에는 10mm짜리 추가 장갑판을 둘러놔서 조종석 전면은 기관총에는 뚫리지 않는다. 그러나 보포스는 짐칸에 아무런 보호 수단이 없이 올려져 있기 때문에 기총소사에도 격파당할 수 있다.
스웨덴 대공트리에서 질리도록 볼 수 있는 40mm 시리즈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차량으로, 철갑탄(APC)이 79mm, 반철갑탄(SAPHEI)이 68mm의 관통력을 내기 때문에 2점대 BR에서는 충분히 대전차용으로 쓸 수 있다. APC는 관통력은 구경 대비 높으나 작약이 없고, 반철갑탄은 관통력은 조금 깎인 대신 작약이 구경 대비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살상력이 매우 뛰어나다.
대한민국 육군 대항군 전차로서 가짜 주포를 얹은 이른바 '야크트 두돈 반'을 실제로 구현한 듯한 차량이다. 차륜형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매우 뛰어는 주행력을 보여주며 야지에서도 언덕을 드나넘는 등 일반 궤도 차량으로는 할 수 없는 기습 작전이 가능하며, 적의 측후면을 확보만 한다면 뛰어난 위력과 연사력으로 모두 격파 판정을 낼 수 있다. 어중간한 구축전차나 경전차 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상위 BR에서도 충분히 기용을 고려해볼 만한 차량.
40mm 라는 구경은 워 썬더에 있어서 사실상 대구경 대공포에 속하는 물건[2]으로, 단 한발만 명중시키더라도 적기를 반토막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물론 대공 기관총 내지 소구경 대공포에 비해 낙차가 심하고 연사력이 크게 떨어져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격추시키기는 어렵고, 미리 적이 올 법한 장소에 대기하여 정면으로 날아오는 적을 노리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론 움직임이 둔중한 중전투기 내지 경폭격기 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도 격추가 가능하다.
4. 3랭크
4.1. L-62 ANTI II
L-62 ANTI II Landsverk L-62 ANTI II 란츠베르크 L-62 ANTI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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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tdgb m/40 | L-62 ANTI II | Lvkv 42 | }}} |
AB 란츠베르크 사의 대공전차이며 핀란드 소속 전차로 나온다. 개발 자체는 스웨덴에서 했지만 타국인 헝가리와 핀란드에서만 사용됐다.[3] 패치로 국가가 바뀌었는데 국기만 핀란드 국기로 바뀌고 이름은 핀란드군 제식명인 ItPsv 41[4]로 바뀌지 않았다.
포탑 선회가 12.5도로 상당히 느리며 연사속도도 전티어와 같은 분당 120발이라 대공은 여전히 매우 어렵고, 우회하거나 매복해 있다가 전차를 때려잡는 플레이가 더 어울린다. 포탑 철판이 여전히 10mm라서 전차나 항공기의 기총사격에도 승무원이 다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용 탄약은 위의 대공트럭과 동일하다.
이전 티어인 Lvtdgb m/40에 비하면 상부를 제외한 전방위 장갑을 두름으로써 생존성이 향상되고 포탑 형태를 취함으로 포각 제한이 없어져 운용이 간편해진 대신, 가장 큰 장점이었던 기동성을 뺏겨 상당히 움직임이 둔해졌다. 어차피 적에게 발각되면 끔살을 면치 못하는 점은 변함이 없기에, BR만 올라가고 성능은 되려 퇴화했다고 볼 수도 있다. Lvtdgb m/40과 같이 적의 측후면을 노리는 기습 플레이는 어렵고, 여느 대전차 차량처럼 엄폐 은폐를 하면서 아군의 화력 지원을 하는 식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본연의 임무인 대공 사격도 잊으면 안 된다.
5. 4랭크
5.1. Lvkv 42
Lvkv 42 Luftvärnskanonvagn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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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2 ANTI II | Lvkv 42 | VEAK 40 | }}} |
AB 란츠베르크 사에서 제작한 대공전차.
보포스 40mm 대공포의 연사속도가 분당 240발로 빨라졌고, 철갑탄의 탄종이 바뀌면서 관통력이 95mm로 크게 증가하여 플레이가 쾌적해졌다. 또한 포탑 선회가 초당 70도로 현대 대공전차마냥 엄청나게 빠르게 돌아가며 기관포 부앙 속도도 매우 빠르다. 덕분에 이제 대공 흉내를 좀 내 볼 수 있지만, 연사력이 빨라져도 결국 VT신관도 없는 40mm 한 정이며 주어지는 탄도 108발이 전부라서 비행기에다 탄을 마구 뿌리기는 쉽지 않다.
장갑은 여전히 종잇장이라 50구경에 뚫리며, 포탑 승무원 4명 모두의 정수리가 포방패 위로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전차의 7mm 기총샤워에도 승무원들이 몰살당할 수 있으며, 항공기 기총소사를 당했다간 탄약고가 터질 수도 있다.
빠른 포탑 선회와 조그만 차체, 날렵한 기동성을 이용해서 전티어와 마찬가지로 전차 측면 사냥에 나서는 게 더 낫다. 그나마 다행인건 연사력이 빨라져서 이전 대공전차들 보다 쉽게 항공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점. 만일 대공을 한다면 탄보충이 가능한 거점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개발 시기가 꽤 늦은 차량이라 그런지 신기하게도 유기압식 서스펜션이 달려있다. 기본 부각은 -5도로 나쁘지만, 서스펜션을 조작해 앞으로 숙이고 다니면 약간의 추가 부각을 얻을수 있다. 어차피 다들 이걸 대전차용으로 쓰니 스폰 후 낮추는 걸 추천한다.
프랑스의 AMX-13 DCA가 같은 4.3이면서(리얼기준) 거의 모든면에서 Lvkv 42의 상위호환이다. 가장 큰 장점은 정면에서 7mm로는 포수를 잡기 힘든것과 탄배합이 대전차용은 AP(SAPHE가 아니다)가 3발이고 HE는 1발만 들어간다는 것이다. 대공용으로 쓴다고 쳐도 DCA는 탄약량이 배는 많고 HE의 작약이 2배가 넘는다.
5.2. U-SH 204 GK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AB 란츠베르크 사에서 유니목 트럭을 기반으로 만든 정찰장갑차로, 워 썬더에서는 81mm 2연장 로켓포를 단 대전차 차량 U-SH 405의 차대로 먼저 등장했었다.
주 무장으로 20mm 오리콘 204 GK 기관포를 1문 장비하고 대공차량으로서 트리에 배정되었다. 크기와 어울리지 않게 부앙각이 -10/+75도나 되기 때문에 근접비행하는 항공기는 나름대로 잘 잡는 편이고, 가벼운 차륜형답게 평지 기동성도 쾌적한 편.
철갑탄의 관통력은 57mm로, 장갑이 얇은 전차들은 측면을 관통해봄직하다.
6. 5랭크
6.1. ◉ ZSU-57-2
워썬더 내 ZSU-57-2 차량의 특징 전반은 여기로소련 트리의 ZSU-57-2와 동일하다. 대공으로 만들어졌지만 대전차를 훨씬 잘하는 것도 당연히 똑같다. 스웨덴 대공 라인에서 가장 대구경의 57mm 포를 사용하여 151mm의 관통력을 낸다.
사실 대공 용도로 쓰기는 거의 불가능한 차량이다보니 오히려 7점대 후반~8점대 라인업에 가져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는데, 6~7점대 BR은 중전차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된 BR이라 대전차가 쉽지 않으나 8점대 BR에서는 레오파르트 1 같은 장갑포기 탱크를 많이 만나기 때문.
6.2. VEAK 40
VEAK 40 Vagn Eldledning AutomatKanon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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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kv 42 | VEAK 40 | Lvrbv 701 | }}} |
연사속도가 분당 300발로 더 빨라진 40mm 기관포 두 문을 탑재하여 화망 형성이 가능해졌고, 탄 적재량도 넉넉하기에 마음 편히 비행기에게 포탄을 뿌릴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엔 HE-VT가 있어서 미국의 M247처럼 항공기 사냥 능력이 출중했으나, 현재는 VT탄을 압수당했기에 평이한 대공 성능을 보인다. 철갑탄의 관통력은 Lvkv 42와 같은 95mm로 구경 대비 상당히 높은 편인데다, 스태빌라이저가 생겼고 장갑을 포기한 1, 2세대 MBT를 만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되었기에 전차 사냥은 오히려 더 수월해졌다. 다만 기본 탄띠에는 철갑탄이 없고 관통력이 더 낮은 반철갑탄만 있으므로 연구가 필요하다.
전차를 두른 철판떼기가 죄다 15mm라서 항공기 기관포는 물론이고 전차 중기관총에도 벌집이 된다. 레이더가 있어서 쉽게 기습당하지는 않겠지만 초저공 비행하는 항공기는 레이더에 안 잡히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잘 살펴야 하며, 전차를 상대할 때는 기관총도 맞으면 안 된다 생각하고 극도로 조심해서 교전해야 한다.
장갑과 같은 자잘한 단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레이더 성능이 매우 나쁘다. 일단 탐색과 추적 모두가 가능하긴 하지만, 하나의 레이더가 탐색과 추적 기능을 겸하기 때문에 추적 모드로 작동하고 있을 때에는 탐색이 불가능하고, 추적 성능도 애매해서 락온이 조금씩 흔들리는데다 이놈 레이더는 IFF가 없어서 피아식별을 못하고 아무거나 잡아버리기 때문에 적기만 찝어서 락온을 거는 게파르트 계열 대공 자주포(바로 다음 단계인 ItPsV 90, 87식)를 타다가 이 놈을 쓰면 불편함이 크다.
본래 M247보다 한참 낮은 BR에서 VT 고폭탄을 운용할 수 있어 나름의 특장점을 갖췄다 평가받았으나, 24년 4월 업데이트로 HE-VT가 삭제되었다. VEAK-40는 60년대 개발이 된 차량인데 40mm HE-VT는 70년대 후반에 나왔다는 말이 있다.[5] 이제 M247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크고, 같은 BR에 있는 ZSU-37-2와 유사한 느낌의 차량이 되었다.
HE-VT탄이 삭제되면서 보유 탄종은 HEFI-T, SAPHEI, AP까지 세 종류로 줄었다. 철갑탄은 관통력이 최대 95mm까지 나오기 때문에 측면을 잡으면 웬만한 차량은 다 관통할 수 있으며, 반철갑탄도 관통력이 최대 68mm라서 측면이 얇은 차량들은 노려볼만하다.
7. 6랭크
7.1. ItPsV 레오파르트
레오파르트 2 차체에 마크스맨(Marksman)터렛을 올렸다. 별명은 잇섭.포탑은 영국의 치프틴 마크스맨의 터렛과 동일하지만, 레오파르트 2A4의 차체를 복합재도 안 빼고 그대로 갖다 써서 차체 전면은 매우 튼튼하다. 물리탄 대상 310mm, 화학탄 대상 700mm 가량의 방호력을 자랑하기에 저랭크 물리탄이나 대전차고폭탄은 거의 확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 다만 거대한 포탑은 25mm 철판 한 장이라 포탑을 맞으면 그대로 유폭한다.
엔진도 레오파르트2A4의 1500마력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포탑이 바뀌며 무게가 줄어 추중비 30을 넘기기 때문에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빠르다.
게파르트와 마찬가지로 APDS는 40발만 탑재할 수 있지만, 기동성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철갑탄만 가지고도 빠르게 우회하여 적 전차들의 측후면을 때리기 수월하다. 대신 미간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근거리 대전차 시에는 양 기관포 사이 간격을 좀 신경을 써야 한다.
냉전기 차량 BR 대조정 당시 8.7로 너프되었다. 다만 대략 7.3~9.0 정도의 차량 전반의 BR이 조정되었고, 어차피 같이 덱을 꾸려 쓰던 T-55M, IKV 91-105, Strv 103/104 등의 전차들도 모두 8.7로 조정되었기에 이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굴릴 수 있다. 또한 VT탄을 보유하여 대공 능력으로는 상위호환이던 VEAK 40이 VT를 빼앗기고 7.7으로 내려가서 ItPsV 90이 상위호환이 되었다.
7.2. Lvrbv 701
Lvrbv 701 Luftvärnsrobotbandvagn 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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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육군 자주대공포 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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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AK 40 | Lvrbv 701 | Lvkv 9040C | }}}}}}}}} |
차량 성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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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스웨덴 |
차종 | 자주대공포 | 랭크 | VI | BR |
10.0 (AB) 10.0 (RB) 10.0 (SB) |
승무원 인원 |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중량 | 9.7 톤 | 시인성 | 93 % | 포탑 회전 속도 |
22.0°/초 (AB) 15.6°/초 (RB)(SB) |
|
엔진 | 변속기 | 전진 기어: 4단 | 후진 기어: 1단 | ||||||
엔진 출력 |
193 마력 | 5200 rpm (AB) 120 마력 | 5200 rpm (RB)(SB) |
최대속도 |
전진: 41 km/h | 후진: 7.2 km/h (AB) 전진: 38 km/h | 후진: 6.7 km/h (RB)(SB) |
|||||
차체 장갑 (전면/측면/후면) |
25 mm | 10 mm | 5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20,070
(AB) 14,000 (RB) 2,700 (SB) |
|
포탑 장갑 (전면/측면/후면) |
0 mm | 0 mm | 0 mm | 무료 수리 시간 |
12일 (AB) 15일 (RB) 9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 - VII 랭크 | |
필요 RP | 180,000 | 가격 | 490,000 | 전환 훈련 비용 | 140,000 |
보상 214%
(AB)(SB)(RB) |
2.14×(100%) (AB)(SB)(RB) |
|
보상 150%
(AB) 보상 150% (RB) 보상 150% (SB) |
1.5×(100%) (AB) 1.5×(100%) (RB) 1.5×(100%) (SB) |
}}}}}}}}} |
광학 / 야시장비 성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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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 7.0x | NVD 종류 | 포수 | 주간 | ||||
전차장 | 주간 | |||||||
조종수 | 주간 | |||||||
거리 측정기 종류 | - | 적외선 탐조등 종류 | - | |||||
시야 FOV | 10 | NVD 성능 | 포수 | - | ||||
전차장 | - | |||||||
조종수 | - | }}}}}}}}} |
주무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Rbs 70 SAM |
15.6 초 (기본) |
3.84 발/분 (기본) |
SAM (지대공 미사일) | 6 발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5° / +35° | ±100° |
22°/초 (AB) 21°/초 (RB)(SB) |
34°/초 (AB) 13°/초 (RB)(SB) |
- | 수동 장전 | 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SAM | RB 70 | 무료 | 105 mm | 17 kg | 525 m/s | 콤포지션 B | 3 kg | |
SAM | RB 70 Mk.2 | 140 | 105 mm | 17 kg | 580 m/s | 콤포지션 B | 3 kg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SAM | RB 70 | 3.93 kg | - | 0.1 mm | 반자동 | 5.00 km |
300 m 6 m |
|
SAM | RB 70 Mk.2 | 3.93 kg | - | 0.1 mm | 반자동 | 7.00 km |
300 m 6 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SAM | RB 70 | 37mm | 37mm | 37mm | 37mm | 37mm | 37mm | |
SAM | RB 70 Mk.2 | 200mm | 200mm | 200mm | 200mm | 200mm | 20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SAM | RB 70 | 37mm | 37mm | 37mm | 37mm | 37mm | 37mm | |
SAM | RB 70 Mk.2 | 173mm | 173mm | 173mm | 173mm | 173mm | 173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SAM | RB 70 | 37mm | 37mm | 37mm | 37mm | 37mm | 37mm | |
SAM | RB 70 Mk.2 | 100mm | 100mm | 100mm | 100mm | 100mm | 100mm | }}}}}}}}} |
연막 차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차장 범위 | 차장 시간 | 차장 지속시간 | |||
66 mm 연막탄 발사기 ×6 | 8 초 | 13 m | 2 초 | 20 초 | ||||
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ESS) | - | }}}}}}}}} |
바로 옆 트리에 있는 Pvrbv 551에서 미사일만 SAM으로 바꾼 형식이다. TOW 대전차 차량들처럼 미사일 발사기를 승무원이 외부에서 직접 조준하는 방식이며, 미사일 외에는 다른 무장이 전혀 없다.
미사일의 스펙은 업탄인 RB 70 Mk.2 기준으로 탄속 580m/s, 기동성 17G, 최대사거리 7km, TNT 당량 3.93kg로, 1+7발이 적재된다. 반응성도 꽤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9.7이라는 낮은 BR을 생각하면 명중률은 나쁘진 않은 편으로, 사격각만 나온다면 이 BR대에서 자주 만나는 아음속 공격기나 초기 공격헬기 정도는 어렵지 않게 격추할 수 있다. 나름 항공기 추적장비도 달려있는데, 모양새로 봐선 짐작하기 어렵지만 LAV-AD의 IRST 추적장치가 그대로 달려 있어 적기의 RWR이 반응하지 않는다.[6]
허나 미사일 외적인 단점이 발목을 심하게 잡는 차량이다. 단발 수동장전식인데 장전속도는 에이스 기준으로도 12초로 답답하고, 포탑 선회도 에이스 기준 25도로 느려터졌는데다 수평 회전각까지 전방 100도로 제한이 걸리며, 앙각도 35도가 최대라서 적기가 고각에서 내려찍으면 아예 답이 없다.
운용팁을 적자면 고저각도 선회속도도 암울하니 진입하거나 선회, 상승하는 제트기를 발견하면 그냥 내버려두고, 재진입을 하거나 루프를 돌아 에너지가 빠졌을 때 쏘는 편이 좋다. 1~2km 근거리에서 선회하거나 상승하는 기체는 절대 못 따라가니 쏘면 안 된다. 그리고 고저각이 고자이니 인근의 바위나 언덕 등에 걸쳐서 각을 좀 올려주면 좀 더 수월하다.
최종 미사일은 의외로 성형작약 탄두가 달려있어 관통력이 200mm가 나온다.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전차 상대로 아예 무력한 타국 미사일 대공을 생각하면 감사한 수준이다. 측면이나 약점을 노리면 전차들도 격파가 가능하며 경전차들은 정면에서도 격파할 수 있다.
8. 7랭크
8.1. Lvkv/ASRAD 계열
8.1.1. Lvkv 9040C
Lvkv 9040C Luftvärnskanonvagn 9040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웨덴 육군 자주대공포 트리 | ||||
이전 차량 | → | 현재 차량 | → | 다음 차량 | |
Lvrbv 701 | Lvkv 9040C | (추가 예정) | }}}}}}}}} |
차량 성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가 |
스웨덴 |
차종 | 자주대공포 | 랭크 | VI | BR |
9.7 (AB) 9.7 (RB) 9.7 (SB) |
승무원 인원 |
5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전방사수 |
중량 | 28.5 톤 | 시인성 | 94 % | 포탑 회전 속도 |
30.7°/초 (AB) 20.8°/초 (RB)(SB) |
|
엔진 | 스카니아 DSI14 | 변속기 |
퍼킨스 X-300 (자동) 전진 기어: 6단 | 후진 기어: 3단 |
|||||
엔진 출력 |
781 마력 | 2100 rpm (AB) 486 마력 | 2100 rpm (RB)(SB) |
최대속도 |
전진: 76 km/h | 후진: 49 km/h (AB) 전진: 70 km/h | 후진: 45 km/h (RB)(SB) |
|||||
차체 장갑 (전면/측면/후면) |
20 mm | 16 mm | 20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2,100
(AB) 4,400 (RB) 2,510 (SB) |
|
포탑 장갑 (전면/측면/후면) |
20 mm | 20 mm | 20 mm | 무료 수리 시간 |
5일 10시간 (AB) 12일 (RB) 10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 - VII 랭크 | |
필요 RP | 250,000 | 가격 | 690,000 | 전환 훈련 비용 | 200,000 |
보상 226%
(AB)(SB)(RB) |
2.26×(100%) (AB)(SB)(RB) |
|
보상 100%
(AB) 보상 130% (RB) 보상 140% (SB) |
1.0×(100%) (AB) 1.3×(100%) (RB) 1.4×(100%) (SB) |
}}}}}}}}} |
광학 / 야시장비 성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 8.0x | NVD 종류 | 포수 | 열영상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거리 측정기 종류 | 레이저 거리 측정기 (LR) | 적외선 탐조등 종류 | - | |||||
시야 FOV | 9 | NVD 성능 | 포수 | 2세대, 800x600 해상도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
주무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40 mm akan m/70B 기관포 |
0.2 초 (자동 장전) |
300 발/분 (자동 장전) |
APFSDS (날개안정분리철갑탄) HE-VT* (가변 시한신관 고폭탄 (자폭탄)) HE (고폭파편탄) |
234 발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8° / +50° | ±180° |
31°/초 (AB) 21°/초 (RB)(SB) |
32°/초 (AB) 13°/초 (RB)(SB) |
2축 | 자동 장전 | 2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APFSDS | slpprj m/90 | 무료 | 40 mm | 0.25 kg | 1465 m/s | - | - | |
HE | slsgr m/90 | 무료 | 40 mm | 0.96 kg | 988 m/s | 토펙스 | 109 g | |
HE-VT* | kulsgr m/90 | 70 | 40 mm | 0.88 kg | 1015 m/s | 옥톨 | 120 g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APFSDS | slpprj m/90 | - | - | - | - | - | - | |
HE | slsgr m/90 | 174.4 g | - | 0.1 mm | - | - | - | |
HE-VT* | kulsgr m/90 | 190.8 g | - | 0.1 mm | - | - |
500 m 15 m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APFSDS | slpprj m/95 | 78° | 80° | 81° | ||||
HE | slsgr m/90 | 79° | 80° | 81° | ||||
HE-VT* | kulsgr m/90 | 79° | 80° | 81°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slpprj m/90 | 143mm | 142mm | 137mm | 130mm | 123mm | 116mm | |
HE | slsgr m/90 | 5mm | 5mm | 5mm | 5mm | 5mm | 5mm | |
HE-VT* | kulsgr m/90 | 5mm | 5mm | 5mm | 5mm | 5mm | 5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slpprj m/90 | 121mm | 120mm | 116mm | 110mm | 104mm | 98mm | |
HE | slsgr m/90 | 5mm | 5mm | 5mm | 5mm | 5mm | 5mm | |
HE-VT* | kulsgr m/90 | 5mm | 5mm | 5mm | 5mm | 5mm | 5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slpprj m/90 | 83mm | 82mm | 79mm | 75mm | 71mm | 67mm | |
HE | slsgr m/90 | 5mm | 5mm | 5mm | 5mm | 5mm | 5mm | |
HE-VT* | kulsgr m/90 | 5mm | 5mm | 5mm | 5mm | 5mm | 5mm | }}}}}}}}} |
부무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2 mm ksp 58 기관총 |
AP (철갑탄) T (예광탄) |
2000 발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10mm | 9mm | 7mm | 4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9mm | 8mm | 6mm | 3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4mm | 3mm | 3mm | 2mm | 0mm | 0mm | }}}}}}}}} |
연막 차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차장 범위 | 차장 시간 | 차장 지속시간 | |||
76 mm 연막탄 발사기 ×6 | 8 초 | 13 m | 2 초 | 20 초 | ||||
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ESS) | - | }}}}}}}}} |
Strf 9040C에 대공 레이더를 달아놓은 자주대공포 버전이다. 레이다도 있고 대공포 라인에 있지만 IFV기반이다보니 IFV에 훨씬 가까운 전차다.
지대공 미사일 없이 VT 신관 고폭탄만 보유하고 있다. 고폭탄이 2랭크 부품이라 연구 전까지는 9040C마냥 대전차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추가장갑이 붙어 있는 버전이기 때문에 기관포와 화학탄 내성이 뛰어난 편으로, BMP 시리즈의 30mm 분리철갑탄까지 전면에서 방호가 가능하며, 화학탄 상대로는 포탑 전면 350~400mm, 차체 전면 250mm 정도의 괜찮은 방호력이 나온다. 그러나 저 화학탄 방호력은 아파치 체인건에 얻어터질때나 체감할 수 있고 120mm급 날대탄이나 ATGM을 맞았다간 얄짤없이 뚫리니 주의.
레이더는 포탑 상판의 양동이 같은 보호커버[7] 내부에 있는데, 탐색 능력만 있으며 추적은 포수 조준기의 IRST가 수행한다. 장비를 락온하면 리드 서클이 뜨기 때문에 항공기를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지만 VT 고폭탄이 약 3.5km 지점에서 자폭하기 때문에 장거리 똥싸개 헬기를 잡을 수는 없으며, 즉응탄 24+1발짜리 40mm 단장 기관포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망 구성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최전선에서 싸우다 항공기에 즉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헬기 로켓런 대응력은 타 대공포에 비해 압도적이며, 제트기는 방심하고 강하할 때를 노려 화력을 퍼부으면 생각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무엇보다 보통 대공을 목적으로 하는 자주대공포의 위치가 스폰지점 근처라 예측이 될 정도로 거기서 거기인데 이 전차는 항공기가 생각하지 못한 지점에서 대공 화력을 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V90 시리즈의 특징인 2세대 포수 열상을 가지고 있고, 추가장갑 덕에 30mm급 이하의 타국 IFV의 기관포는 거의 확실히 막아낼 수 있어 장갑차로써도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범하게 IFV로 1~2선에서 아군을 지원하다 헬기나 비행기가 접근하면 바로 대공 지원을 해 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대공전차 판정이라 스폰 코스트도 엄청나게 저렴하지만, 대신 다른 CV 시리즈와 다르게 정찰 드론을 운용할 수도 없고 전차 스팟을 띄울 수도 없어서 소소한 점수벌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머리 위 레이더가 생각보다 크고 특징적이라 잘 보이는(...) 단점도 있지만, 커버 덕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보이지 않아서 다른 대공전차에 비해면 좀 낫다. 같은 10.0인 2S38 자주대공포가 경전차 취급을 받아서 정찰드론도 사용이 가능하고 정찰기능도 있는 걸 생각해보면 가이진이 2S38은 레이다가 안 달렸다고 경전차 취급을 해버린듯.
워썬더에 존재하는 CV90시리즈중 유일하게 IRST가 존재하는 차량이다. 나머지는 HE-VT가 있더라도 순전히 감으로 쏘는 거라 느린 헬리콥터나 아예 대놓고 급강하하고 있는 비행기 아니면 써먹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나름 대공이라고 항공기 추적 기능을 가졌다.
Lvkv 9040만의 장점이 있는데 보병탑승구간에 예비용 승무원 2명이 추가로 있는 것.[8] 인게임 IFV들은 보병 탑승구간은 비어 있어서 조종수, 포수와 전차장 3인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지만 Lvkv는 승무원이 무려 5명이라 다른 CV90들에 비해 생존성이 더 뛰어나다.
8.1.2. ASRAD-R
Hot Track 업데이트에 추가된 제대로 된 자주대공포다. 스웨덴과 독일에서 합작하여 만든 방공미사일 시스템으로, 현재 도입국은 2002년에 도입한 핀란드가 유일하다.[9] 지상 장비인데다 어차피 추적은 IRST로 하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인게임 최초로 AESA 레이더를 장착한 장비이다.지대공 미사일은 두가지로, 스톡 미사일로는 Lvrbv 701의 업탄인 RB 70 MK.2를 사용하며, 연구해서 뚫는 BOLIDE을 가지고 있다.[10] 둘 다 관통력 200mm를 가졌기 때문에 정면에서 대부분의 경전차를 무리없이 잡을 수 있고, 측면이나 약점을 노리면 전차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두 미사일 모두 속도가 상당히 느리지만 대신 타국 미사일보다 신관 작동 거리가 1~2m 정도 넓다. 미사일 중력 영향 패치 이후로 조작성은 평범한 편.
미사일은 기본 4발에 차체에 4발을 추가로 적재하며 장전속도는 15초 정도. 7랭크 대공전차답게 열상이 달려 있으며, 미사일만 있는 대공전차이기에 경전차와 유사하게 정찰이 가능하다.
단점은 에이스 기준으로도 포탑 선회 속도가 초당 30도에 불과하여 반응이 상당히 답답하고, Lvrbv 701의 최대 하자였던 앙각 35도도 그대로라서 고각에 있는 전투기를 공격하는 게 불가능하다. 또한 BR이 10.3으로 올라가면서 Ka-50 등 MAW가 달린 헬기를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탄속이 700m/s로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헬기를 잡으려 해도 미사일 도달까지 한참 걸리기 때문에 미사일을 보고 재빨리 숨어버리면 맞출수가 없기도 하다.
우여곡절이 많은 장비인데, 과거 Hot Track 당시엔 스웨덴에 드디어 제대로된 미슬 대공이 생겼다고 주목을 받았으며 미사일이 느리긴 하지만 쾌적한 조작감과 신관 거리로 주목 받았던 장비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패치에 ItO 90M이 등장했고, BR은 별 차이가 없는데 성능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퇴물 취급을 받았다. ItO 90이 가이진식 밸런스 패치로 수리비가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오르자 대체제로 다시 빛을 보나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수리비가 상식적인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다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ASRAD는 버려졌다.
그래도 현재는 등장 시점보다 BR이 훨씬 확장되면서 다시 존재가치를 회복했다. 이제는 BR이 한참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슷한 취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10.3덱의 대공으로 그럭저럭 활약하고 있다. 머리에 달린게 나름 AESA라서 다른 10.3 대공인 롤랑 등보다 레이더 감도도 좋고, 미사일의 사거리와 조종성도 무난하게 좋은데다 경전차 상대로 대전차도 가능하여 양각이 제한적인 것을 빼면 활용도가 높다.
트리 조정 끝에 Lvkv 밑으로 들어왔다. 11.7덱 위주로 탈꺼라면 연구하지 말고 바로 넘어가고, 10.3(레오2A4, CV90들)를 자주 타는 유저인데 SAM이 필요하다면 연구를 할만하다.
9. 8랭크
9.1. ItO 90M
Red Skies 패치로 등장. 프랑스도 동일한 장비를 받았다. 통칭 크로탈.미사일은 VT1으로 독일의 FlaRakRad와 동일하다. 반응성, 사거리, 탄속 모두 인게임에서 가장 좋은 지대공미사일이라 대공 성능은 매우 뛰어나며, 더불어 레이더의 상방 탐색각이 35도로 롤랑이나 ADATS에 비해 훨씬 좋기 때문에 스폰하여 상승하는 항공기를 찾아내 추적하기 쉽다.
같은 미사일을 사용하는 롤랑트럭과 달리, 예비탄 없이 미사일 8발 전부를 발사관에 넣고 있어 8연속으로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은밀한 추적을 위해 IRST도 사용가능하며, 열상은 3세대 포수 열상이다. 포탑 선회 속도도 빠르고 앙각도 80도라 성능 면에서 사용에 불편함은 거의 없다.
장갑은 전방위 8mm로, 뭔가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장갑이 얇아서 날탄을 맞았을 때 파편이 안 나오고, 내부에 빈 공간이 많아서 차체를 맞고도 사는 일이 꽤 있기는 하다. 기동성은 스펙 상 전진 110km/h에 후진 35km/h지만, 저 속도는 절벽에서 떨어져도 볼 수 없는 뻥스펙이다. 덩치에 비해 엔진 마력이 아주 딸려서 추중비가 10을 턱걸이하는 수준인데다, 차륜이라 전반적인 기동이 굉장히 둔하여 스톡 상태에서는 얕은 오르막도 제대로 오르지 못하는 처참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8연장 발사대를 쓰기는 하지만 미사일 동시유도는 불가하다.[11] 포수 3세대 열상을 보유하고 있어 시야는 매우 쾌적하며, IRST 모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색적은 매우 편리하지만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없기에 IRST 모드에서는 목표까지의 거리를 알 수 없다. 또한 탐색 레이더를 접으면 추적 레이더까지 꺼지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미사일은 기동이 상당히 부드럽고 탄속도 빠른 편이라 10km 언저리의 상대까지 노려볼만하지만 현재로써는 사거리와 탄속, 기동성 면에서 판치르의 하위호환이다.
[1]
생긴게
매드맥스에서나 볼법한 마개조 트럭처럼 생겨서 그런지 매드맥스 트럭으로 불렸는데, 2024년 만우절 이벤트인 매드 썬더에서 진짜로 등장했다.
[2]
실제 역사상 대구경 대공포를 탑재한 차량들은 워썬더에서 죄다 대전차 차량으로 분류했기 때문. 물론 이들 차량에도 근접신관이 지급되는 등 실제 대공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도록 되어는 있으나, 폭격기 잡으라고 있는 물건으로 전투기 내지 공격기나 잡아야 할 것이다.
[3]
헝가리는 라이센스 생산권을 구매한 뒤 개조해 40M 님로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참고로 40M 님로드는 대공전차/대전차자주포 역할을 했다.대공전차가 전차를 잡는 것은 고-증
[4]
IlmatorjuntaPanssarivaunu 41
[5]
밸런스 목적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웨덴은 8.7에 대공포가 VEAK-40, ItPsV 90 2대가 있었는데, 동일 BR에 대공포를 2대 배치하는 것보다 다른 BR에 배치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듯.
[6]
발사대 위에 달린 넓적한 판은 빔라이딩용 전파 조사장치다.
[7]
금속이 아니라 유리섬유(FiberGlass) 재질이라 레이더 전파에 대해 투명하다.
[8]
진짜로 예비용이다. 각각 장전수와 기관총 사수 판정인데, 자동장전기 판정이라 장전수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며, 차체 기관총도 없기 때문에 기관총수도 아무 쓸모가 없다.
[9]
이 때문에 인게임 ASRAD의 차체는
M113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
700m/s의 속도, 9km 사거리, 25G 기동한계를 지녔다. 기동성은 좋지만 타국 탑티어 대공들의 미사일은 900m/s가 기본인지라 상당히 느린 편.
[11]
동시유도가 되는 대공전차는 ADATS, 토르, 판치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