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2:25:24

워 썬더/항공 병기/스웨덴 트리/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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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랭크
1.1. T 21.2. 사브 B3C
2. 2랭크
2.1. 사브 B18A2.2. ◎Ju 88 A-4
3. 3랭크
3.1. 사브 B18B3.2. T18B 계열
3.2.1. 사브 T18B3.2.2. 사브 T18B(57)
4. 5랭크
4.1. SK60B4.2. SAAB-105G

1. 1랭크

1.1. T 2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스웨덴 공군이 채용한 He 115 뇌격기로, 원판과 비교했을 때 15mm MG 151 전방무장과 엔진 뒤편에 요상한 각으로 숨겨져있던 MG-17 2정이 삭제되었으며 기총도 스웨덴맛 브라우닝 M1919인 ksp m/22-37로 교체되었다.

대신 BR도 원본보다 낮은 1.0이다.

1.2. 사브 B3C

파일:SAAB_B3C.png
아케이드 1.3 리얼리스틱 1.3

스웨덴이 독일에서 구매해온 Ju 86K. 풀업기준으로 400km/h에도 못 미치는 느린 속도에 한계속도 또한 낮아서 450km/h를 넘어가면 날개가 갓 태어난 새끼 기린마냥 떨리기 시작한다. 상승률도 7.7m/s로 느리고 은근히 조종성도 나쁘다. 랜딩기어 조작이 수동인건지 내려오는 속도가 거의 Me 264급이라[1] 착륙시 미리 랜딩기어를 내려놔야 한다.

폭장량만큼은 괜찮은데 1.3랭에 250kg 폭탄 4발이 달린다는 건 꽤 큰 장점이다. 이탈리아 1.3 폭격기인 S.81이 500kg 4발이 달리는 것을 고려하면 S.81을 제외하면 폭장량 만큼은 동랭크 최상위권인 셈.

하지만 방어기총이 총 3정인데 8mm의 화력도 별로고 무엇보다 전방을 제외한 후방 상부와 하부 방어기총이 알량한 유리판 1장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적기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5초안에 전 포탑 침묵을 볼 수 있다. 방어기총을 믿지 말자.

[개발]SAAB B3C: 시작의 폭격기

2. 2랭크

여기서부터 방어기총을 믿어도 된다.[2] 혼합트리에있는 비행기로 cas하기 보다는 B18 시리즈와 T18 시리즈로 캐스하기가 더 좋다. 심지어 제공도 잘한다.

2.1. 사브 B18A

파일:SAAB_B18A.png
폭장은 딸리는 편이지만, 폭탄을 모두 소모하면 전투기들과 싸울 정도로 선회력이 좋고, 13.2mm 기총 앞뒤로 있다보니 같은 폭격기와의 싸움은 씹어먹는다.

단 엔진 출력이 워낙 약해 발목이 잡힌다. 폭격기치고는 굉장히 출력이 낮아 폭탄 떨구기 전에 전투기들이 따라와서 강제로 싸우다가 터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2.2. ◎Ju 88 A-4

"Fire and Ice"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핀란드가 나치 독일에서 구매한 폭격기. 독일 트리의 것과 동일하다.

3. 3랭크

3.1. 사브 B18B

파일:SAAB_B18B.png
B18A 의 유일한 단점이였던 엔진이 독일제(다임러-벤츠 DB-605B)로 바뀌었다! 재앙 때문에 동BR 폭격기는 물론이고 심심하면 전투기들과 동귀어진하든가 아님 다 썰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38보다도 뛰어난 선회력, 독일제 엔진, 13.2mm 기관총의 조합으로 인해 웬만한 전투기보다도 공대공 성능이 좋다. 게다가 프롭기지만 에어브레이크가 달려 있어 속도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 공중 스폰은 덤. 폭탄을 떨군 후 적 폭격기나 전투기들과 싸우자. 다만 기관총탄이 300발로 조금 부족한 편. 아껴서 사격하자.

또 다른 장점으로 폭장 종류가 엄청나다. 최대 500 mm 관통(HEAT 탄두), 39 mm 관통, 68mm 관통력(SAP-HE탄두)을 가진 로켓을 선택에 따라 쓸 수 있으며, 폭탄도 50kg~600kg인지라 선택지가 굉장히 넓다.[3] 폭탄과 로켓의 혼합 적재도 가능. 커스텀 무장을 사용하면 된다.

3.2. T18B 계열

3.2.1. 사브 T18B

파일:SAAB_T18B-1.png
아래쪽 기총사수 위치에 20mm 기관포를 장착한 B18B의 개조형.

고정무장이 20mm 기관포 2개와 13.2mm 기관총 1개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장탄수가 적은건 단점 B18 개조형답게 선회력도 좋으며, 급강하 폭격기여서 에어 브레이크도 있어 중전투기나 요격기처럼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20mm 기관포로 폭격기들과 인사하면서 엿을 먹이고, 폭탄을 떨군 뒤 잡으러 오는 전투기들 상대로 뛰어난 속력과 기동으로 역관광을 해주자. 다만 방어기총이 1개 줄어들어서 상부 기총만 남았기에[4] 하부에서 공격해오는 적은 처리하기 어렵다.

3.2.2. 사브 T18B(57)

파일:SAAB_T18B-2.png
위 폭격기에 고정무장에 57mm 포가 추가되어 지상전에서 뚜껑따는 CAS로 쓸 수 있다. 대신 폭장량이 조금 밀리는 편이며 에어브레이크도 제거되었다.

고정무장으로 57mm 포가 추가된데다 폭격기 판정이라 공중스폰인 점을 이용해 폭탄은 거들고 폭격기 요격기로도 쓰기도 한다.

4. 5랭크

4.1. SK60B

파일:SAAB_SK60B.png
필요 RP 130,000 가격 370,000
<colcolor=#373a3c> 티어 V 최대속도 792 km/h 상승 22.0 m/s
BR 7.3 / 7.0 / 7.3 한계속도 934 km/h 선회 24.0 초[5]
초당 투사질량 12.15 kg/s
무장 없음
폭장종류 30 mm Akan m/55 기관포 × 2 (장탄수: 300 발)
Rb05A 로켓 × 2
14.5 cm psrak m/49A 로켓 × 6
m/56D 로켓 × 12
new power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제트 엔진을 달았지만 공격기 판정이라서 공중전에서 공중 스폰이 가능하다.

기본 무장은 없지만 건포드로 30mm 기관포를 달 수 있는데, 이게 ADEN이나 DEFA랑 같은 모델이라 연사력도 아주 빠르고 한두발만 맞춰도 적기가 박살나는 수준이라 화력은 확실하게 보장해준다.[6]

선회력은 제트기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주 뛰어난 축에 든다. 동 BR에서 선회력이 가장 좋다는 뱀파이어나 호르텐과 비빌 수 있을 정도. 기존의 빈약했던 한계속도나 엔진 과열도 해결돼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속도가 제트기 치고는 느린 편이고, 선회전을 걸어도 상대가 무시하고 도망간다면 쫒아갈 수 없다. 에너지 손실도 커서 지속선회로 들어가면 밀리는 상황이 나오니 뛰어난 기체성능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7]

훈련기로 개발된 경량 기체기 때문에 파일럿 방호력은 없다고 보면 된다. 덩치도 비교적 큰편이고 전면 유리 역시 방탄 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헤드온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8]

연구로 Rb05A가 달리는데, 현재 인게임에 있는 공대지 미사일 중에서는 범용성과 위력 모두에서 가장 뛰어난 물건이다. 불펍보다 TNT 당량이 약 13kg정도 많으며 탄속도 더 빠른데, 무연 미사일이라 불펍이나 노르드처럼 시야가 가려지지도 않는다. 또한 공대지 미사일인데 근접신관도 달려있어서 공대공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여러모로 불펍이나 노르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다만 2발밖에 달리지 않는데다 기본 기관포가 없기 때문에 미사일을 다 쏘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고 그냥 보급받으러 귀환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미사일이 4발 5발씩 달리는 여타 이름난 CAS 기체에 비해 캐리력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공중전은 물론 지상전에서도 매우 특출난 기체인데, 가이진은 BR을 올리면 될 것을 수리비를 무식하게 올리는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밸런싱을 하고 있다.[9]

워 썬더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추력 반전 기능이 탑재된 기체이다. 에어브레이크와 함께 이용해 급감속을 하거나 지상에서 움직일 때 사용하기 좋다.

4.2. SAAB-105G

파일:SAAB_SK60G.png
필요 RP 150,000 가격 420,000
<colcolor=#373a3c> 티어 V 최대속도 - km/h 상승 - m/s
BR 8.3 / 8.3 / 8.3 한계속도 - km/h 선회 - 초
초당 투사질량 12.15 kg/s
무장 없음
폭장종류 30 mm Akan m/55 기관포 × 2 (장탄수: 300 발)
Rb24 공대공 미사일 × 2
Rb24 공대공 미사일 × 2 + 1,000lb 폭탄 × 2
Rb24 공대공 미사일 × 2 + 750lb 폭탄 × 2
Rb24 공대공 미사일 × 2 + 500lb 폭탄 × 2
14.5 cm psrak m/49A 로켓 × 6
m/56D 로켓 × 12
1,000lb 폭탄 × 4
750lb 폭탄 × 4
500lb 폭탄 × 4
30 mm Akan m/55 기관포 × 2 + 500lb 폭탄 × 2
Hot Tracks 패치로 추가된 공격기이다. 마찬가지로 공중스폰이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Rb24 공대공 미사일을 2발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능은 사와B인지라 꼬리를 물고 쏴야 겨우 맞지만[10] 8.3이라는 BR을 생각하면 매우 뛰어난 무장을 지녔다. 초기에는 건포드를 빼고 Rb24를 장착하는 거라 미사일 2발이 다 빠지면 뒷감당이 불가능했지만 커스텀 로드아웃 패치로 최 외각 파일런에 Rb24가 장착됨으로써 같이 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보다 엔진이 개수되어 좋은 추력을 보여주지만 기체는 거의 그대로인지라 빨라진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하강 도중 날개가 박살나거나(...) 급강하 때나 느껴지던 고속굳음이 간단한 선회전에도 심하게 체감된다. 때문에 기동전보다는 공중스폰을 이용한 붐앤줌이 필수. 이외에 엔진이 바뀌면서 SK 60 시절에 있던 추력반전이 삭제되어 착륙거리가 대폭 증가했다.

폭장은 전트리에서 쓸수 있었던 Rb05A를 쓸 수 없는 대신, CCIP와 1,000lb 폭탄등이 달린다. 커스텀 로드아웃으로 1000파운드 4발과 500파운드 2발을 동시에 무장하면 미니베이스를 한번에 폭파시킬수 있기 때문에 상위 호환인 셈.

따라서 지상 리얼에서는 Rb05A 를 빼앗겨 운용 난이도가 올라간 반면 공중 리얼에서는 미베를 한번에 폭파가능한 화력과 동티어 대비 강력한 공대공무장까지 갖춰 뱅리얼에서 더 유리한 항공기가 되었다. 저BR 특성상 스트레스 받을만한 적도 거의 없고[11] 공중스폰 특성상 빠르게 볼일만 보고 기지로 복귀하는 것이 가능해 스웨덴 트리 미는 주축중 하나로 각광받는다.

추천하는 로드아웃은 폭장을 최대로 한 뒤 공중스폰을 이용해 최대한 빠르게 미니베이스를 폭파한 후 복귀 후 Rb24+기총 으로 변경하거나 상황을 봐 여기에 폭장을 추가하는 정도. 아니면 미니베이스를 한번에 폭파시키는 걸 포기하는 대신 1000파운드 4발에 Rb24를 무장함으로써 폭격하고 돌아가는 적의 공중스폰 폭격기를 잡아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1] 무려 랜딩기어를 올리는데에만 45초가 넘게 걸린다! [2] 기총 1개당 성능은 스웨덴 13.2mm의 고폭탄 화력으로 M2 브라우닝을 훨씬 능가하지만 사각이 크고 방어기총이 한둘이라 적을 사격 가능한 곳으로 위치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3] 하지만 50kg 폭탄은 CAS용으로나 미니베이스 폭격으로나 않좋다. 600kg 폭탄은 500kg 폭탄 작약량의 2배이며, 똑같이 2개 장착 가능하다. 250kg은 500kg 작약의 반토막인데 3개 들어간다. 즉 베이스 폭격용은 600kg+50kg 4개짜리 정도이다. [4] 그래서 SBD 돈틀리스나 수튜카 처럼 거너 시점으로 방어기총 쏠수 있다. [5] 기본은 이렇지만 건포드나 다른 무장을 무조건 장착하기 때문에 25.2초 이상이라 생각하면 된다. [6] 다만 건포드 사이의 거리가 멀어 영점거리를 기본세팅으로 두고 사격할 경우 극악의 중/장거리 집탄률을 보인다. 정지 상태의 지상표적을 파괴할 때에도 초근접사격을 요구할 정도이니 영점거리를 최소 600m, 리드에 자신있다면 그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7] 물론 Me262 같은 독일의 초기 젯기한테는 선회나 가속이나 최고속력이나 어떤 면에서든 우위다. 독일 7점대에서 가장 좋은기체는 폭력 아라도라는 건 넘어가자 [8] 다만 승무원이 2명이라 한명이 죽어도 조종이 가능해서, 30mm 기관포의 탄속과 순간기동에 자신있다면 무조건적으로 피할 필요는 없다. [9] 허나 사기적인 기체 성능은 그대로인지라 개체수가 적어진거지 여전히 7.3에서 패악질을 부리고 있다. [10] 미국을 플레이했어서 AIM-9B를 써봤으면 알겠지만 꼬리를 잡고 쏴도 적이 좀만 움직이면 안 맞는다. 잠수타거나 뭘 해도 둔해빠져서 제대로 못피하거나 에너지가 다 빠진 적 아니면 맞는 걸 기대하기 힘들다. [11] 특히 리얼 기준 BR 9.0인 란센의 경우 자탑이 아닌 경우 플레어도 없이 공대공 미사일을 쏘는 초음속기를 상대하거나 전방위추적 미사일을 쏘는 A-10이나 Su-25등을 상대해야해서 미친듯이 피곤해지는 특성상 오히려 105G가 훨씬 스트레스 덜 받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