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3:14:51

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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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소드피시 Mk I2.2. 햄든 계열
2.2.1. 햄든 Mk I2.2.2. 햄든 TB Mk I
3. 2랭크
3.1. 선덜랜드 계열
3.1.1. 선덜랜드 Mk IIIa3.1.2. 선덜랜드 Mk V
3.2. 웰링턴 Mk.I 계열
3.2.1. 웰링턴 Mk Ic3.2.2. 웰링턴 Mk Ic 후기형
3.3. 웰링턴 후기형 계열
3.3.1. 웰링턴 Mk III3.3.2. 웰링턴 Mk X
4. 3랭크
4.1. 핼리팩스 B Mk IIIa4.2. 스털링 계열
4.2.1. 스털링 B Mk I4.2.2. 스털링 B Mk III
5. 4랭크
5.1. 랭카스터 계열
5.1.1. 랭카스터 B Mk I5.1.2. 랭카스터 B Mk III
5.2. 링컨 계열
5.2.1. 링컨 B Mk II5.2.2. 섀클턴 MR.Mk.2
6. 5랭크
6.1. 캔버라 계열
6.1.1. 캔버라 B Mk.II6.1.2. 캔버라 B (i) Mk 6
7. 6랭크8. 7랭크9. 8랭크

1. 개요

영국 폭격기들은 준수한 폭장량, 낮은 상승률, 빈약한 방어무장과 내구성, 느린 항행속도라는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 폭장량을 제외한 모든 것이 폭격기 운용에 있어 심각한 애로사항을 만들어내는 바람에 트리 선호도가 제트 폭격기랑 할리팩스를 제외한 나머지가 일본 폭격기 트리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공방에서의 생존률 역시 낮은 상승률과 느린 항행속도 때문에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2. 1랭크

2.1. 소드피시 Mk 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wordfish_mk1.png
필요 RP 2,900 가격 700 전환 훈련 비용 200
랭크 I 최대속도 226 km/h 상승 9.2 m/s
BR 1.0 / 1.0 / 1.0 한계속도 390 km/h 선회 13.0 초
초당 투사질량 0.16 kg/s 최대 상승한도 3,300 m 이륙 거리 297 m
무장 7.7mm 빅커스 E 기관총 × 1 (장탄수: 600 발)
후방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 Mk.IV 범용폭탄 × 6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2
500 lb Mk.IV 범용폭탄 × 2
250 lb Mk.IV 범용폭탄 × 4
대함용 Mk.XII 어뢰 × 1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전무후무한 1랭크 복엽 뇌격기이자 폭격기.

타란토 공습의 주역이며 나치 독일의 비스마르크 전함을 격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소드피시다.
복엽기 중에서도 최대속도와 선회가 매우 느린 편이다. 게임 내에서 가장 느려터진 비행기들 중 하나.


자체 방어 무장은 기수에 7.7mm 공랭식 빅커스 기관총 1정이 있고 후방에는 빅커스 K 1정이 설치되어 있으나 이 것들을 사용할 만큼 적기가 가까이 있다면 소드피시의 비행성능상 답이 없는 상황이다. 자살폭격을 감행하든지 J키를 눌러서 조종사라도 살리던지 잘 선택할 것. 어차피 1랭크 기체라서 수리비가 200라이온도 채 들지 않으므로 격추당해도 수리비에 대한 부담은 없다. 고증상 소드피시는 Mk.II부터 RP-3 로켓의 운용도 가능했지만, 하필 정규트리에 구현된 사양은 Mk.I이라...

겜 초창기에는 뇌격기답게 어뢰만 존재했으나, 1.41 패치에서 폭장이 생기며 기본 폭장도 250파운드 4발로 변경되어 가치가 어느정도 상승했던 적이 있다. 새 폭탄들 덕분에 V-156-B1 체서피크가 추가되기 전까지 영국 저랭크 캐스를 담당했었는데, 뇌격기답게 폭격수 시야가 없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를 요한다. 어느샌가 부터 폭격수 시야가 생겼다.

여담으로 소드피쉬가 의외로 대활약을 하는 장소는 바로 시뮬레이터 공중전 모드인데, 이 모드에서는 적기가 급기동을 하기 어렵기에 소드피쉬의 딱총 후방기총으로도 격추시키는것이 가능하다.

2.2. 햄든 계열

업데이트 1.65 "Way of Samurai" 에서 함께 추가됐다. 최대 폭장량이 4000-5000lb로 다음 단계인 쇼트 선덜랜드보다 많다. 리얼리스틱에서 전진기지를 삭제할수 있고 속도도 나쁜 편은 아니며, 웰링턴같은 물장이지만 BR의 차이덕분에 노가다에 좋다. 다만 방어기총이 블렌헤임수준이라 좀 유감이다.

2.2.1. 햄든 Mk I

파일:hp52_hampden_mk1_late.png
필요 RP 4,000 가격 2,100 전환 훈련 비용 600
랭크 I 최대속도 428 km/h 상승 7.6 m/s
BR 1.7 / 1.7 / 1.7 한계속도 506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0.17 kg/s 최대 상승한도 8,310 m 이륙 거리 366 m
무장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300 발)
기수 하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1,000 발)
후방 상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2 (장탄수: 2,600 발)
후방 하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2 (장탄수: 2,7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 Mk.IV 범용폭탄 × 6
1000 lb Mk.I 범용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2

업데이트 1.65 "Way of the Samurai"에서 추가된 경폭격기다.

기본 비행성능 자체는 롤이 느리다는걸 빼면 옆트리 블렌헤임과 거의 같지만, 월등히 좋아진 폭장량이 특징. 최대 4000lb의 폭장량 덕분에 미니베이스/전진기지를 주머니에서 꺼내듯 집어먹을 수 있다.
블레넘처럼 요상한 각으로 사용 가능한 7.7mm 브라우닝 기관총도 1정 달려있어 여전히 다른 폭격기를 방해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기동력이 좋은 경폭격기라고 해도, 본격적인 전투기들을 따돌리기에는 둔한편이기도 하고 거대한 덩치로 인해, 오만가지 총탄을 다 맞아준다는 점, 후방기총인 2연장 빅커스 K의 사격각이 많이 나쁘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영국 폭격기의 BR대비 성능은 햄든과 해군햄든에서 정점을 찍고 그 뒤로는 쭉 내리막길이다. (...)

2.2.2. 햄든 TB Mk I

파일:hp52_hampden_tbmk1.png
필요 RP 3,000 가격 6,300 전환 훈련 비용 1,800
랭크 I 최대속도 428 km/h 상승 7.6 m/s
BR 1.7 / 1.7 / 1.7 한계속도 506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0.17 kg/s 최대 상승한도 8,310 m 이륙 거리 366 m
무장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300 발)
기수 하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1,000 발)
후방 상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2 (장탄수: 2,600 발)
후방 하단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2 (장탄수: 2,7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 Mk.IV 범용폭탄 × 6
1000 lb Mk.I 범용폭탄 × 4 + 500 lb Mk.IV 범용폭탄 × 2
1000 lb Mk.I 범용폭탄 × 4
2000 lb A.P. Mk.I 철갑폭탄 × 2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6
500 lb Mk.IV 범용폭탄 × 6
500 lb Mk.IV 범용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2
대함용 Mk.XII 어뢰 × 1
업데이트 1.65 "Way of the Samurai"에서 추가된 경폭격기다.

어뢰를 운용 가능하게 개수받은 뇌격기판 햄든이다. 영국에서는 이 버전의 햄든을 렌드리스 물품을 나르는 수송함대를 호위하는데 사용했고, 셰틀랜드 제도에서 이륙해서, 무르만스크까지의 비행을 마치고 소련군에게 넘겨졌다.

외부 파일런에 500lb 폭탄 2발을 추가로 매달수 있게 되어서, 폭장량이 5000lb까지 증가했다는 점과, 고증대로 폭탄창에 어뢰를 1발 적재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어뢰는 소드피시가 그렇듯 실제로 투발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기체가 많이 유리몸이라 힘들다.
뇌격기 버전인걸 반영했는지,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2000/500파운드 철갑폭탄이 추가되었다.

3. 2랭크

3.1. 선덜랜드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3.1.1. 선덜랜드 Mk IIIa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underland_mk3a.png
필요 RP 7,900 가격 10,000 전환 훈련 비용 3,000
랭크 II 최대속도 394 km/h 상승 6.5 m/s
BR 2.0 / 1.7 / 1.7 한계속도 414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0.66 kg/s 최대 상승한도 6,096 m 이륙 거리 740 m
무장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2,000 발)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동체 상부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4,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4
250 lb Mk.IV 범용폭탄 × 8

업데이트 1.57 "Battle March"에서 추가된 비행정.

미국의 PBY, 일본의 H6K에 이어, H8K과 같이 나온 영국의 비행정이다.
블레넘이나 햄든과 비교했을때, 방어무장이 많이 강화되었고 맷집도 늘어났지만, 폭장량은 햄든보다 줄어들었고, 기동력도 좀더 중폭격기에 가까워졌다.
전방무장으로는 브라우닝 기관총을 4정이나 달고있어, 제한적으로 지상목표를 격파하거나, 헤드온 상황에서 저항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폭격기 요격에도 쓸 수 있지만, 기동성이 햄든보다 많이 둔해져서 그렇게 자주 쓸 각이 나오지는 않는다.

방어무장으로는 전방과 동체 상부에 7.7mm 브라우닝 2정씩, 후방에는 브라우닝 4정을 탑재하고 있는데, 제대로 때려넣으면 자탑에서는 생각보다 쏠쏠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맷집도 동BR대 7mm따리들 상대로는 든든한 수준이긴 하지만, 날개에 연료탱크가 넓게 펴져있기도 하고, 20mm 기관포 탑재 기체를 아예 안보는 구간도 아니므로 무적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할 것. 기체가 무거우며 엔진 출력이 낮은만큼, 기체에 손상이 늘면 늘수록 비행장까지 복귀할 확률이 크게 감소한다.

폭장량은 최대 2000lb(약 800kg)까지 탑재가 가능하며, 미국의 동급 폭탄보다 TNT양이 반절밖에 안되는 영국 특제 골다공증폭탄인 Mk.IV 범용폭탄 시리즈만 탑재하므로, 미니베이스 폭격에는 여차저차 많이 아쉽다.

특이사항이라면, 비행정답게 폭탄을 투하할때, 동체 하부가 열리는게 아니라 측면으로 레일을 타고 나와 투하되는데, 리얼리스틱에서는 폭탄창 개방 버튼을 누르면 레일을 미리 전개할 수 있지만, 아케이드에서는 폭탄 투하 버튼을 눌렀을때부터 레일을 꺼내다보니 폭탄 투하에 딜레이가 있다.

3.1.2. 선덜랜드 Mk V

파일:sunderland_mk5.png
필요 RP 4,600 가격 16,000 전환 훈련 비용 4,500
랭크 II 최대속도 394 km/h 상승 7.8 m/s
BR 2.3 / 2.0 / 2.3 한계속도 414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0.66 kg/s 최대 상승한도 6,096 m 이륙 거리 740 m
무장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2,000 발)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동체 상부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날개 밑에 좌우로 각각 7.7mm 빅커스 K 기관총 (장탄수: 각각 600 발)
후방 측면에 좌우로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장탄수: 각각 5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4,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4
250 lb Mk.IV 범용폭탄 × 8

업데이트 1.65 'Way of the Samurai' 에서 추가된 선덜랜드 Mk.III의 개량형.
기총 4정 증설, 엔진 교체 등 잡다한 개량이 이루어졌지만
정작 중요한 폭장량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BR도 약간 상승한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그래도 선덜랜드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타보기엔 나쁘지 않다.

3.2. 웰링턴 Mk.I 계열

최대 4,500파운드에 이르는 절륜한 폭장량으로 지상군 타격과 기지폭격 모두에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폭격기다. 기본 폭장세팅부터 250파운드급 폭탄을 10발 넘게 주렁주렁 싣고 다니며 폭장세팅 연구가 완료되면 500파운드 9발 혹은 4,000파운드급 폭탄 '쿠키' 를 탑재한다. 특히 4,000파운드급 폭탄 '쿠키'는 동 티어내에서 단발 화력이 맞먹는 물건을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폭탄이었으나 소련의 Pe-8이 실을 수 있는 5,000kg 폭탄 덕에 위상이 줄었다.

풀업 기준으로 지상군 폭격은 500파운드 9발이 좋고 기지 폭격엔 4,000파운드 쿠키 폭탄이 효율적이다. 물론 총중량이 가장 높은 500파운드 9발 세팅도 좋다.

웰링턴은 실제기체의 골격 구조가 목재와 캔버스 천으로 이루어진 기체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내구성이 현재 구현되어 있는 5개국 폭격기들 중 그것도 쌍발폭격기들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해있다. 내구성이 비정상적으로 약한 동레이팅 독일 폭격기들과 맞먹는 수준.(몇몇 여객기나 민항기 개조 기체들) 게다가 비행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는 독일의 He 111 시리즈에게도 추월당하는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적기가 근접하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그대로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러한 문제를 복합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과거 BR이 높던 시절에는 미국의 B-25 미첼이나 B-17 플라잉 포트리스에게 따라잡혀 요격당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

게다가 상승률이 좋은 기체들이 우회상승 없이 정면으로 상승하기 시작하면 비행고도를 바로 따라잡을 정도로 처참한 상승률을 보여주므로 항로를 매우 신중하게 설정해야 한다. 전장환경을 이용하거나 적기의 근접과 피탄에 상당히 주의해야 하는 점은 독일과 다른 점이 없으니 독일 폭격기를 운용해 본 적이 있다면 수월할 것이다.

폭격기의 최고 장점인 막대한 폭장량을 묻어버리는 처참한 비행성능과 내구성때문에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 기체에 대한 평가와 시선이 매우 좋지 못한 편이다.

리얼에서는 기를 쓰고 상승해봤저 어차피 죽을 거, 시작하자마자 급강하해 4천 파운드 폭탄을 적 소기지에 떨구고 자살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떨구기만 하면 점수가 적지 않게 들어오고, 웰링턴 계열 기체가 네 기나 되기 때문에 빠른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원래 폴더 하나로 묶여있던 웰링턴이 Mk.1 계열/후기형으로 폴더가 분할되었다.

3.2.1. 웰링턴 Mk Ic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wellington_mk1c.png
필요 RP 9,200 가격 16,000 전환 훈련 비용 4,500
랭크 II 최대속도 378 km/h 상승 5.3 m/s
BR 2.0 / 2.3 / 2.7 한계속도 530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6,500 m 이륙 거리 877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기체 측면에 좌우로 각각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483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4,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4,000 lb H.C. Mk.II 폭탄 × 1
2,000 lb A.P. Mk.I 철갑폭탄 × 2
1,000 lb Mk.I 범용폭탄 × 2 + 250 lb Mk.IV 범용폭탄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10
대함용 Mk.XII 어뢰 × 2

웰링턴 4자매중 장녀.
폭탄을 전부 내부에 수납하다보니, 폭장이 비행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기본 비행성능이 워낙 처참하다보니 체감은 잘 되지 않는다.

자체 내구도도 선덜랜드가 그랬듯, 기관총 라인업 상대로는 은근히 단단한 편이지만, 20mm 기관포 상대로는 얄짤없기도 하고 날개에 넓게 암덩이처럼 펴져있는 연료탱크에 피탄당해 불이 붙으면, 목재와 캔버스 천으로 만든 기체값을 하며, 죽을때까지 영원히 타들어간다. 그래서 엔진용 긴급소화기 부품이 있긴 하지만 실제 쓸모는 그닥 없는 수준. 이는 후술할 후계기들도 비슷하다.

그 외에는 4,000lb 블록버스터 폭탄은 폭탄창 문을 뜯어내고 매달아놓기에 다른 폭탄보다 투하각도 제한이 넓은 편이다.

3.2.2. 웰링턴 Mk Ic 후기형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wellington_mk1c_late.png
필요 RP 5,600 가격 22,000 전환 훈련 비용 6,300
랭크 II 최대속도 378 km/h 상승 5.3 m/s
BR 2.7 / 2.7 / 3.0 한계속도 530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6,500 m 이륙 거리 877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기체 측면에 좌우로 각각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6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4,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4,000 lb H.C. Mk.II 폭탄 × 1
2,000 lb A.P. Mk.I 철갑폭탄 × 2
1,000 lb Mk.I 범용폭탄 × 2 + 250 lb Mk.IV 범용폭탄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10
대함용 Mk.XII 어뢰 × 2
전단계 물건보다 BR은 올랐는데, 바뀐점은 측면에 달리는 기관총 말고 아무것도 없다.

기관총의 위치가 날개 위에서 살짝 뒤로 옮겨가고, 무장도 빅커스 K에서 브라우닝으로 바뀌어 연사력이 쥐꼬리만큼 오른다.

폭장량도 그대로에, 엔진도 브리스톨 페가수스 XVII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
특이사항이라면 웰링턴 4자매중 유일하게 해금되는 도색이 있다.
1941년 몰타 섬에 배치되어있던 제40비행대대의 도색을 미니베이스 폭격으로 해금할 수 있다.

3.3. 웰링턴 후기형 계열

3.3.1. 웰링턴 Mk II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wellington_mk3.png
필요 RP 11,000 가격 22,000 전환 훈련 비용 6,300
랭크 II 최대속도 418 km/h 상승 5.3 m/s
BR 3.3 / 3.0 / 4.0 한계속도 530 km/h 선회 30.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7,000 m 이륙 거리 650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기체 측면에 좌우로 각각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6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0,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4,000 lb H.C. Mk.II 폭탄 × 1
2,000 lb A.P. Mk.I 철갑폭탄 × 2
1,000 lb Mk.I 범용폭탄 × 2 + 250 lb Mk.IV 범용폭탄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10
대함용 Mk.XII 어뢰 × 2

웰링턴 Mk.Ic의 개량형
이전 기체와의 차이점이라면, 엔진이 페가수스 XVIII에서 허큘리스 XI 엔진으로 교체되어 엔진 마력이 약 1.3배 증가했고(975->1,300),그로 인해 이륙거리가 줄어들고 최대속력도 살짝 늘어났다.
후방 터렛도 FN-20으로 교체되어 후방에 달리는 브라우닝 기관총의 갯수도 2정에서 4정으로 늘었다.

다만 기관포가 난무하기 시작하는 3.0BR에서 타기에는 웰링턴의 내구도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도 많이 주고, 7.7mm 브라우닝의 짧은 유효사거리와 그로 인한 낮은 펀치력때문에 실제로는 여전히 킬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체감상으로는 성능개선 없이
선덜랜드에서도 썼던 이 4연장 7mm 터렛은 이제 5.3BR 랭카스터 Mk.I까지 함께한다. 어떻게 잘 친해져보자(...)

3.3.2. 웰링턴 Mk X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wellington_mk10.png
필요 RP 6,900 가격 32,000 전환 훈련 비용 9,200
랭크 II 최대속도 410 km/h 상승 5.3 m/s
BR 3.3 / 3.3 / 4.0 한계속도 530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6,500 m 이륙 거리 650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기체 측면에 좌우로 각각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6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0,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4
500 lb Mk.IV 범용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4,000 lb H.C. Mk.II 폭탄 × 1
2,000 lb A.P. Mk.I 철갑폭탄 × 2
1,000 lb Mk.I 범용폭탄 × 2 + 250 lb Mk.IV 범용폭탄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10
대함용 Mk.XII 어뢰 × 2

대전기 중 가장 많이 생산된 버전.
엔진을 허큘리스 XI 엔진에서 허큘리스 VI 엔진으로 교체한게 사실상 유일한 변경점이며, 그 외의 변경점은 전혀 없지만 이상하게도 리얼리스틱 BR은 1단계 오른 3.3이다(...) 엔진의 기본 추력도 1,300hp로 같다.

옛날 옛적에는 5.0이라는 엄청난 BR을 자랑했었다고 한다.

4. 3랭크

4.1. 핼리팩스 B Mk IIIa

필요 RP 18,000 가격 47,000 전환 훈련 비용 13,000
랭크 III 최대속도 454 km/h 상승 6.5 m/s
BR 4.0 / 4.0 / 4.3 한계속도 541 km/h 선회 34.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7,62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기수에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1,000 발)
기체 상부 포탑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4,0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5,2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 Mk.IV 범용폭탄 × 15
1,000 lb M.C. Mk.I 폭탄 × 9 + 500 lb Mk.IV 범용폭탄 × 6
2,000 lb A.P. Mk.I 철갑폭탄 × 4
500 lb S.A.P Mk.II 반철갑폭탄 × 15
500 lb Mk.IV 범용폭탄 × 15

업데이트 1.59 "Flaming Arrow"에서 추가된 4발 중폭격기.

생김새에서 B-24가 생각나는 고전적인 4발 중폭격기로, 영국 폭격기 트리의 높은 최대폭장량이 본격적으로 부각되는 첫 기체이다.

엔진은 허큘리스 XVI를 4개 탑재했으며, 4개를 전부 합치면 엔진 출력 자체가 나쁜건 아니기도 하고, WEP 출력은 더더욱 괜찮은 편이다. 다른 부분에 손상을 많이 입은게 아니라면 엔진 4개중에 2개만 남아도 어떻게 착륙은 가능한 수준.

방어무장으로는 역시 7.7mm 기관총들을 달고 있는데, 후방 상부쪽에서 정직하게 접근해오는 적을 상대로는 상부 터렛의 4정과, 후방 터렛의 4정을 합쳐, 총 8정의 기총을 사격할 수 있어, 화력 자체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편이다. 기체 상부 터렛은 360도 회전도 되고, 고각도 +84도로 높아서 동체 상부쪽은 사각지대가 별로 없다. 다만 BR대가 BR대라 보통은 기관총의 400m즈음밖에 안되는 짧은 유효사거리 밖에서 20mm 고폭탄 찜질을 맞는게 아쉬운 점이다.
대신 정면은 7.7mm 빅커스 K 기관총 단 1정만으로 방어되며, 기체 하부를 방어하는 무장이 전혀 없어, 안그래도 BR대비 약한 방어무장임에도 사각지대도 넓은 편.

폭장은 기본 상태에서는 250파운드 15발로 웰링턴과 비슷한 수준이라, 심심한 편이지만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최대폭장량은 12,000파운드까지 뻥튀기된다. 웰링턴도 그랬지만 폭탄의 갯수가 많은 만큼, 폭탄을 투하하는데 스페이스바 연타하는게 불편할 수 있는데, 옵션에서 폭탄 연속투하 키를 지정해주면 좀 더 편하게 폭탄을 떨굴 수 있다. 다만 폭장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비행성능에 주는 영향도 커지니 주의하자. 그 외에도, 최대폭장 세팅에서 1000파운드 폭탄과 500파운드 폭탄의 조준점이 다르다는 점은 유의할 것.

어째 비행성능은 웰링턴에서 조금 더 둔해진 느낌이지만, 요격에 나서는 적들의 비행성능은 월등이 좋아졌으니, 기본 고도에서 우회상승으로 고도를 더 번다거나 아니면 반대로 서서히 강하하면서 속도를 붙여 폭격을 한다거나 하는 편이 좋다. 일직선으로 날면서 느긋하게 미니베이스로 향한다면 중간에 요격당해 폭탄창을 열어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3랭크로 랭크가 올라갔다.

4.2. 스털링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전 티어인 핼리팩스에 비교해 모든 면에서 열등한데도 불합리하게 BR이 높다. 그냥 핼리팩스를 타는 것이 낫다.

4.2.1. 스털링 B Mk 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tirling_mk1.png
필요 RP 26,000 가격 76,000 전환 훈련 비용 22,000
랭크 III 최대속도 396 km/h 상승 7.9 m/s
BR 4.0 / 4.0 / 5.0 한계속도 498 km/h 선회 50.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6,098 m 이륙 거리 1,170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상부 포탑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동체 하단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1,0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0,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Mk.IV 범용폭탄 × 27
1,000 lb M.C. Mk.I 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27
업데이트 1.55 "Royal Armour"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크고 아름다운 3랭크 4발 중폭격기.

먼저 개발하던 같은 회사의 비행정인, 선덜랜드를 기반으로 설계했다보니 랭카스터보다도 큰 덩치를 자랑한다.

엔진은 1260hp의 허큘리스 XI 엔진을 4개 탑재하고 있으며, 상승률은 썩 나쁜편은 아니지만 조종성이 많이 둔중한 편이다. 안정적으로 상승할수 있는 각도는 10도 정도.

방어무장은 선덜랜드 초기형과 거의 같지만, 직접 다룰 수 있는 전방무장이 없고 동체 하부에 7mm 1정이 추가되었다. 핼리팩스와 비교하면 상부 터렛의 사각이 넓어지고 기총 갯수도 2개로 줄었다는 점이 약간 아쉬울 수도 있다.

폭장 세팅은 크게 3개로, 250파운드 27개/500파운드 27개/1000파운드 9개가 있다.
기본 폭장은 250파운드 폭탄 27개(6,750파운드)로 시작부터 B-17의 뺨따구를 후려갈기는 든든한 폭장량을 지니고있지만, 대전기 영국 특유의 골다공증 폭탄때문에 TNT총량은 828kg로 소박하다. 그래도 다 때려박으면 안정적으로 미니베이스 하나는 손쉽게 먹을 수 있어, 그마저도 못하는 스톡들보다는 든든하다.
SUBC Mk.I 부품을 언락하면 500파운드 폭탄 27개를 장비할 수 있는데, 최대 폭장량인 13,500파운드를 자랑하지만 이쪽도 폭탄이슈로, TNT총량은 1,768kg으로 적은 편이다. 뱅리얼에서 적군 병력 무더기를 상대로 융단폭격을 할때는 쓸모가 없는 편은 아니고, 미니베이스를 먹을때도 15/12개로 나눠서 떨구면서 거의 2개 가까이 먹을 수 있다.
그 후, MBC Mk.III을 언락하면 1000파운드 폭탄을 9개 탑재할 수 있다. 고증적으로 스털링의 단점이었던, 3단으로 분할되어있는 폭탄창때문에 최대폭장량을 활용할 수는 없어 폭장량 자체는 9000파운드로 감소했지만 M.C. Mk.I 폭탄은 폭약이 발당 290kg이 들어있어, TNT총량은 2,611kg으로 증가한다. 미니베이스 폭격에도 5/4개로 나눠떨구면 좋다. 1000파 9발 세팅은 폭탄 연속투하 키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별거 아닌 이점도 있고.

문제라면 비행정 베이스라는걸 팍팍 티내는, 이상하게도 둔중한 비행성능과, 전술했던 커대한 덩치로 인해, 적이 쏘는 모든 총/포탄을 관대하게 맞아주며, 맷집도 구려터졌다는게 문제.

그래도 고증적으로는 최대폭장시 꼴랑 950km따리의 항속거리를 지녀, 보통은 꼴랑 3500파운드의 폭장만을 들고 출격하는 경우가 잦았다는 단점이 고증되지 않았다는게 위안점.

4.2.2. 스털링 B Mk II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tirling_mk3.png
필요 RP 20,000 가격 135,000 전환 훈련 비용 39,000
랭크 III 최대속도 410 km/h 상승 8.0 m/s
BR 4.7 / 4.7 / 5.3 한계속도 498 km/h 선회 47.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6,402 m 이륙 거리 1,060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상부 포탑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0,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Mk.IV 범용폭탄 × 27
1,000 lb M.C. Mk.I 폭탄 × 9
250 lb Mk.IV 범용폭탄 × 27

업데이트 1.55 'Royal Armour'에서, Mk.1과 같이 추가된 후기형 스털링이다.

BR은 스틸링 Mk.1 대비 0.7BR이나 올랐지만, 성능적으로 버프된 변경점은 사실상 없다. 엔진이 1400hp의 허큘리스 XVI로 교체되어, 비행성능이 쥐꼬리만큼 개선된게 전부.
폭장도 그대로에, 괜히 하부 브라우닝만 1정 잃어버렸다.
그렇다보니 좀 더 몸을 사려야 한다.이건 웰링턴부터 이어졌으니 상관없...으려나...?

'모든 영국 폭격기를 다 타보자!'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면 앵간해서는 출고만 해놓고 차라리 다음기체 랭카스터나 타자.

5. 4랭크

5.1. 랭카스터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이제 하나로 묶어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5.1.1. 랭카스터 B Mk 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lancaster_mk1.png
필요 RP 46,000 가격 155,000 전환 훈련 비용 45,000
랭크 IV 최대속도 451 km/h 상승 8.6 m/s
BR 5.0 / 5.3 / 5.7 한계속도 608 km/h 선회 42.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7,80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상부 포탑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0,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M.C. Mk.I 폭탄 × 14
12,000 lb H.C Mk.I 폭탄[1] × 1
500 lb Mk.IV 범용폭탄 × 6 + 8,000 lb H.C. Mk.II 폭탄 × 1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4,000 lb H.C. Mk.II 폭탄 × 1 + 1,000 lb M.C. Mk.I 폭탄 × 6
8,000 lb H.C. Mk.II 폭탄 × 1
250 lb Mk.IV 범용폭탄 × 3 + 1,000 lb M.C. Mk.I 폭탄 × 6
500 lb Mk.IV 범용폭탄 × 14
250 lb Mk.IV 범용폭탄 × 8 + 500 lb Mk.IV 범용폭탄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500 lb Mk.IV 범용폭탄 × 6 + 1,000 lb M.C. Mk.I 폭탄 × 1
4,000 lb H.C. Mk.II 폭탄 × 1
250 lb Mk.IV 범용폭탄 × 14
4,000 lb H.C. Mk.II 폭탄 × 2
업데이트 1.43에서 추가된, 아브로 랭카스터의 초기형.
워 썬더 내에 구현된 모델은 톨보이 그랜드슬램을 탑재할 수 있는 전용 모델이 아닌 통상 모델이다.

아브로 랭카스터는 영국 폭격기 트리의 특징인, '더 많은 폭장, 망한 방어무장, 저질 생존력'이 극대화된, 영국 폭격기 트리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방어무장은 아직도 7.7mm 기관총을 잔뜩 사용하고 있으며, 5.3BR쯤 와서는 간지러운 수준의 무장이다. 400m 안에서의 화력은 어떻게 안들어가는건 아니겠지만, 랭카스터의 BR대에서 그걸 정직하게 맞아주는 기체는 아무도 없다. 킬을 내려면 사실상 파일럿킬 로또를 노리는게 나은 수준.

엔진도 수랭식 멀린 24 엔진 4개로 교체되어 스털링보다 빨라졌다.

방어능력을 희생한 대신 폭장은 굉장히 화려한데, 기본 상태부터 250lb × 14발 세팅과 500lb × 14발 세팅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 기본 상태에서도 미니베이스를 못먹을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폭장 최대량 해금도 빠른데, 2티어의 [AUBC No.1 Mark II] 부품만 연구하면 바로 1000파운드 14발로 고증상 최대폭장량인 14,000파운드를 적재할 수 있게 된다. 뱅리얼에서 베이스를 먹는다면 생각없이 7발씩 나눠 투하만 해도 미니베이스 2개가 손쉽게 들어온다. 그 외에도, 톨보이의 부재를 메꿀 수 있는, 8000lb/12000lb 블록버스터 폭탄이 "Sky Guardian"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땅리얼에서도 Pe-8처럼 캐스용도로도 가치가 상승했다.

다만 든든한 폭장량을 활용하기는 꽤 많이 어려운 편인데, 동체 내구도도 낮은 편이고, 속도도 '4발 중폭격기'치고는 빠를 뿐 전투기들이랑 비교하면 느려터진데다, 방어무장까지 구려서 뱅리얼에서 스팟이 찍히기만 하면 오만가지 슈퍼프롭들이 랭카스터를 향해 날아온다. Ju-288로 박살난 6.0 인근 BR대인 만큼 자탑에 생각보다 잘 안가는것도 단점.

미니베이스를 50곳 격파하는 것으로 제617비행대대의 도색을 해금할 수 있다.

여담으로, 옛날에는 4000파운드 블록버스터 '쿠키' 2발 폭장옵션이 있었지만, 8000lb 블록버스터랑 컨셉이 겹친다고 판단된건지 삭제되었다.

5.1.2. 랭카스터 B Mk II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lancaster_mk3.png
필요 RP 27,000 가격 185,000 전환 훈련 비용 52,000
랭크 IV 최대속도 462 km/h 상승 8.6 m/s
BR 5.0 / 5.3 / 6.0 한계속도 608 km/h 선회 48.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7,62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상부 포탑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후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5,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M.C. Mk.I 폭탄 × 14
12,000 lb H.C Mk.I 폭탄 × 1
500 lb Mk.IV 범용폭탄 × 6 + 8,000 lb H.C. Mk.II 폭탄 × 1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4,000 lb H.C. Mk.II 폭탄 × 1 + 1,000 lb M.C. Mk.I 폭탄 × 6
8,000 lb H.C. Mk.II 폭탄 × 1
250 lb Mk.IV 범용폭탄 × 3 + 1,000 lb M.C. Mk.I 폭탄 × 6
500 lb Mk.IV 범용폭탄 × 14
250 lb Mk.IV 범용폭탄 × 8 + 500 lb Mk.IV 범용폭탄 × 6
250 lb Mk.IV 범용폭탄 × 2 + 500 lb Mk.IV 범용폭탄 × 6 + 1,000 lb M.C. Mk.I 폭탄 × 1
4,000 lb H.C. Mk.II 폭탄 × 1
250 lb Mk.IV 범용폭탄 × 14
4,000 lb H.C. Mk.II 폭탄 × 2
아브로 랭카스터의 후기형, 썬더에는 오픈베타 시점 이전부터 존재했다.

초기형과의 차이점은 크지는 않다. 엔진이 멀린 28로 교체되어 마력이 살짝 늘어났고, 후방기총이 7mm 브라우닝 4정에서, 50구경 M2 2정으로 교체되어 유효사거리가 늘어났다.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초대형 폭탄들도 같이 받았다.

그로 인해 생존성이 살짝 오르긴 했지만, 수리비도 랭카스터 Mk.I(7,934)랑 비교해서,9329SL로 올랐으니 조금 더 조심해서 모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1.43 에서 초기형 Mk.I이 추가되면서 폭장세팅이 늘어나기 전에는 폭장량이 최대 8000lb로 Yer-2보다 떨어지는 결점폭격기였던 적도 있다. 물론 생존성에서 결점이 있는건 지금도 여전하지만

폴더장비라 굳이 출고하지 않아도 다음 장비인 링컨을 뽑을 수 있다.

아케이드 기준 미니베이스 폭격 톤수 42.9톤을 달성하면 제550비행대대의 PA995번기인 "The Vulture Strikes"의 도색을 획득할 수 있다.

5.2. 링컨 계열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아브로 슈퍼 랭카스터/링컨 기반 폭격기 2종이 폴더로 묶였다.

5.2.1. 링컨 B Mk II

파일:lincoln_b2.png
필요 RP 54,000 가격 185,000 전환 훈련 비용 52,000
랭크 IV 최대속도 513 km/h 상승 5.0 m/s
BR 5.3 / 6.0 / 6.3 한계속도 612.5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9,296 m 이륙 거리 1,060 m
무장 기수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550 발)
상부 포탑에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2 (장탄수: 700 발)
후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3,03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 Mk.IV 범용폭탄 × 14
1,000 lb M.C. Mk.I 폭탄 × 14
500 lb Mk.IV 범용폭탄 × 14
1,000 lb M.C. Mk.I 폭탄 × 6

업데이트 1.67 "Assault"에서 추가된, 영국의 4발 중폭격기
본래 랭카스터의 개량형으로서 개발을 시작했지만,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차이점이 많이 생겨, 뱀파이어 -> 베놈처럼 새 이름을 받았다. 그래서 종종 '슈퍼 랭카스터'라고 지칭하거나, 아예 랭카스터 범주 안에 넣는 사람도 있는 편.

엔진은 멀린 68A로 교체되었으며, 그로 인해 비행성능이 좀 개선되었다. 최고속도 자체는 4발 중폭격기 치고 꽤 빠른 편이다. 넓은 날개 덕분에 B-29급은 아니어도 기동성도 오른 편이다.

방어무장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는데, 드디어 사거리 짧은 7.7mm 브라우닝을 전부 내다버렸다. 기수/후미쪽 기총 양쪽 다 12.7mm M2 중기관총으로 교체되었고 동체 상부 터렛은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를 2개나 매달아놨다. 일단 방어무장의 사격범위 안이라면 어느정도 유의미한 저항이 가능하다. 다만 랭카스터같은 영국제 중폭격기들이 대부분 그렇듯 하단에 방어무장이 전혀 없어, 아래쪽 사각이 엄청나게 넓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맷집은 이쯤 되면 익숙해질만 하겠지만, 적들의 화력증가를 따라가지 못해서 여전히 종잇장이다. 어디까지나 무기력하게 당하기보다는 '저항이 가능하긴 하다' 쪽에 초점을 맞춰야 실망하지 않는다.
미국이 적이면 F4U-4B에 찢기고 독일이 적이면 Ta-152에 찢기고 소련이 적이면 Yak-3(VK-107)에 찢기는 불쌍한녀석
최악의 경우에는 7.0탑방에 끌려가서 Me 262나 F-84B따위에게 산산조각날 수 도 있다.

폭장은 랭카스터의 최대 폭장량 14,000파운드를 그대로 가져오긴 했는데, 폭장 로드아웃의 다양성도 사라졌고, 4000lb 쿠키 폭탄도 운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랭카스터 듀오가 12,000lb 폭탄을 받아올때도 혼자 빠져서 상대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있다. 노업 스톡상태에서도 500파운드 폭탄이 실려 미니베이스 1개를 먹을 수 있던 랭카스터들과는 다르게, 기본폭장이 웰링턴 수준인 250lb 범용폭탄 14발따리라는 점도 단점.

과거에는 랭카스터 대비 낮아진 보상계수(270/290%->190%)와, 방어무장이 개선된 만큼이나 떡상해버린 기본 16,000SL에, 풀업시 21,839SL을 자랑하는 살인적인 수리비가 되어, 판당 2만실라 넘게 수리비를 내면서까지 탈 가치는 없는 기체였으나, 2023년 6월 경제패치에서 랭카스터의 수리비랑 보상계수가 너프먹으면서, 반대로 링컨의 수리비는 반토막나서 수리비 바가지는 더이상 쓰지 않는다.

5.2.2. 섀클턴 MR.Mk.2

필요 RP 31,000 가격 200,000 전환 훈련 비용 57,000
랭크 IV 최대속도 515 km/h 상승 10.5 m/s
BR 5.3 / 6.0 / 6.3 한계속도 583 km/h 선회 30.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0,210 m 이륙 거리 1,000 m
무장 기수에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2 (장탄수: 정당 300 발)
상부 포탑에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2 (장탄수: 7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RP-3 로켓 × 8 + 1,000 lb M.C. Mk.I 폭탄 × 15
1,000 lb M.C. Mk.I 폭탄 × 15
RP-3 로켓 × 8 + 500 lb H.E. M.C. Mk.2 폭탄 × 25
500 lb H.E. M.C. Mk.2 폭탄 × 25
RP-3 로켓 × 8 +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RP-3 로켓 × 8

"Direct Hit"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영국 폭격기 트리의 마지막 4발 중폭격기.
링컨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잠초계기로, 호커 시들리 님로드의 도입으로 퇴역하는 듯 했지만, 페어리 가넷의 퇴역으로 인해 빈 대잠초계기 업무를 대타뛰느라 1991년까지 노인학대를 당했다.

엔진으로는 그리폰 57A 엔진을 탑재해 WEP 출력이 많이 상승했으며, 시파이어 FR.47이나 와이번에서 볼 수 있었던 이중반전 프로펠러도 달고 있어, 기동성 측면에서는 중폭격기 답지 않게 가속도 빠르고 기동성도 괜찮은 편이다. 그리폰 엔진의 단점인 'WEP 사용시 물처럼 퍼먹는 기름' 문제는 폭격기 특유의 무식한 연료탑재량(최소 1시간 25분)으로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

폭장량은 기본 250파운드 폭탄도 18발(4,500파운드)로 증가했고, 500파운드 폭탄은 25발(12,500파운드), 1000파운드 폭탄은 15발로 증가해, 최대폭장량도 15,000파운드까지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아예 대전이 종결되고나서야 개발에 들어간 기체라는걸 티내는지, 500파운드 폭탄은 대전기 Mk.IV 골다공증폭탄(65.5kg) 대신 냉전장비에서 사용하는 H.E. M.C. Mk.II 폭탄(128.9kg)으로 교체되어 TNT량도 훨씬 든든해졌다. 자주 쓸 각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고증상 대잠초계기였던 것을 감안해서 RP-3 로켓도 8발 장비가 가능하다.

수리비도 링컨보다 줄어든 기본 9,420SL/최대 12,660SL로 내려왔기에, 링컨보다야 상대적으로 탈만하다. 다만 장점은 여기서 끝.

단점이라면, 링컨보다도 낮아진 날개 과하중 제한때문에 나아진 기동성을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랑, 방어무장이 주가 된다.
방어무장으로는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를 4문 탑재하고 있는데, 링컨과 비교했을때 꼬리쪽 터렛이 없어졌다는 점과, 기수 터렛의 모양새가 더듬이처럼 바뀌어서 좌우각이 많이 좁아져 쓸모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스털링 후기형부터 계속된, 하부방어 기총이 전혀 없다는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사각지대가 굉장히 넓다.
그 외에는 링컨처럼 랭카스터의 초대형폭탄들을 운용할 수 없다는 점도 소소한 단점이다.

이륙시 랜딩기어를 올리면, 기체 하부에 잠수함 탐지용 레이더가 내려오는데 인게임 에선 잠수함이 등장하지 않는지라...[2]그렇다고 딱히 레이더 기능이 구현된것도 아니라서 쓸모없을 뿐더러 하필 위치가 위치인지라 보기에 참으로 민망하다(...)

워 썬더에서는 영국의 핵투발용 전략폭격기 밸리언트, 벌컨, 빅터 트리오가 구현되지 않았기에, 영국 트리에서 운용 가능한 마지막 대형 폭격기다.

6. 5랭크

6.1. 캔버라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6.1.1. 캔버라 B Mk.II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canberra_bmk2.png
필요 RP 105,000 가격 300,000 전환 훈련 비용 86,000
랭크 V 최대속도 880 km/h 상승 20.0 m/s
BR 8.7 / 8.3 / 7.7 한계속도 990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2,192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없음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H.E. M.C. Mk.II 폭탄 × 9
1,000 lb H.E. M.C. Mk.13 폭탄 × 6
1,000 lb H.E. M.C. Mk.13 폭탄 × 2 + 4,000 lb H.C. Mk.II × 1

영국의 제트폭격기. 업데이트 1.43 에서 추가되었다.
Ar 234 B-2처럼 무장이 전혀 없는 제트폭격기로, 미국트리의 라이센스판 B-57A과 비슷한 스펙을 지니고 있다.
엔진으로는 롤스 로이스 에이본 Mk.101을 2개 탑재했는데 개당 2,850kgf로 B-57A의 J65-W-5(3,265kgf)보다 낮아 가속이 덜 붙지만, 선회반경이 좀 더 좁다. 물론 날개 강도랑 한계G 특성상 그 선회반경을 잘 활용할 일은 그닥 없다.

폭장으로는 500파운드 9발/1000파운드 6발/4000파운드 쿠키 1발 + 1000파운드 2발 세팅 3개가 있는데, 앞 세팅 2개는 TNT량이 미국 폭탄보다 살짝 부족해 이론상으로는 B-57A의 하위호환이지만, 미니베이스를 파먹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마지막 세팅의 4000파운드 폭탄은 웰링턴부터 썼던 그 쿠키 폭탄이라 캐스용으로 잘 써먹을 수는 있지만, 1000파운드와 탄착점이 다르다는 점에 주의하자.

시속 800km 대에서는 미니베이스 및 지상 차량 공격이 쉽지 않으므로 스로틀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에어브레이크까지 활용하여 목표물 앞에서는 시속 600km 이하의 상태에서 폭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시속 650km 이상에서 급선회를 할 시 주익 과하중 9G가 걸려 날개가 부러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역시 에어브레이크를 이용해 속도를 줄이거나 천천히 선회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탑에서는 속도를 유지하면서 폭탄배달을 하면 꽤 쏠쏠한 경험치를 벌 수 있지만, 경쟁자들이 꽤 있는 상황에서 무장이 전혀 없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6.1.2. 캔버라 B (i) Mk 6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canberra_bimk6.png
필요 RP 61,000 가격 340,000 전환 훈련 비용 98,000
랭크 V 최대속도 880 km/h 상승 20.0 m/s
BR 9.0 / 8.3 / 7.7 한계속도 990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6.46 kg/s 최대 상승한도 12,192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20 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 4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0 lb H.E. M.C. Mk.13 폭탄 × 5
1,000 lb H.E. M.C. Mk.13 폭탄 × 3 + 500 lb H.E. M.C. Mk.II 폭탄 × 2
500 lb H.E. M.C. Mk.II 폭탄 × 3 + 1,000 lb H.E. M.C. Mk.13 폭탄 × 2
500 lb H.E. M.C. Mk.II 폭탄 × 5

업데이트 1.45 'Steel Generals'에서 추가된, 저공침투사양의 캔버라.
B-57A와 비슷했던 캔버라 Mk.2와는 다르게, 캔버라 Mk.6은 B-57B와는 전방무장이 달렸다는걸 빼면 꽤 차이가 큰 편인 기체다.
이전 기체와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20mm 히스파노 Mk.V 기관포 건포드를 폭탄창에 달아서, 폭탄창의 60%를 메워버렸다는 점이 있다.

든든한 장탄수 2,000발의 히스파노 기관포 4문은 꽤 괜찮은 화력을 보여주지만, 그로 인해 엔진 추력 증가나 날개의 하드포인트 증설같은 다른 장점들이 상대적으로 죽어버렸다는 단점도 공존한다.
폭탄창이 줄어든 만큼 기본 폭장량은 500파운드 5발로 미니베이스를 한번에 격파할 수 없게 되었다. 업그레이드시 최대 폭장량은 1000파운드 5발(5,000파운드)로 전부 맞추면 아슬아슬하게 미니베이스를 부술 수 있지만, 외부 하드포인트까지 영끌해서 다는것이라 비행성능에 주는 영향은 Mk.2때보다 올라갔기에 폭탄셔틀로서는 하위호환이 되었다.
대신 새로 받은 20mm 기관포를 활용해 폭격기 공중스폰을 이용해 IL-28이나 B-29같은 적 폭격기를 견제한다거나, 자탑에서는 전투기와의 제한적인 공중전도 가능해졌기에 그렇게 재미없는 기체는 아니다.

비무장 캔버라 Mk.2도 그랬듯, 거대한 동체랑, 급기동시 8G즈음부터는 엇 하고 날개가 부러진다는 단점은 그대로에, BR압축때문에 8.7BR A-4E같은거 부터는 상대하기 곤란하다는 점이 있다.
날개에 50구경 M3 8정을 달아서 폭장량을 지킨 B-57B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기체...긴 한데...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B-57B에게 고증화 이슈로 후기형 20mm M39 4문으로 무장교체 옵션이 추가되면서 입지가 미묘해졌다.

7. 6랭크

7.1. 버캐니어 S.2

파일:buccaneer_s2.png
필요 RP 190,000 가격 520,000 전환 훈련 비용 150,000
랭크 VI 최대속도 1,166 km/h 상승 86.0 m/s
BR 10.3 / 9.3 / 9.3 한계속도 1,181 km/h 선회 32.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5,0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없음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500 lb H.E. M.C. Mk.2 폭탄 × 24
1,000lb H.E. M.C. Mk.13 No.117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6
500 lb H.E. M.C. Mk.2 폭탄 × 28
540lb Mk.M2 폭탄 × 28
1,000 lb H.E. M.C. Mk.13 폭탄 × 12
1,000 lb H.E. M.C. Mk.13 폭탄 × 4 + 1,000lb L.D H.E.M.C. Mk.1 폭탄 × 8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4
RP-3 로켓 × 16
RP 로켓 × 144
대구경 기만체 × 104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Hot Tracks"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공격기.
1950년대 말에 개발되어 93년까지 노인학대당한 공격기로, 정규트리의 S.2형은 본격적으로 생산된 버전이다. 흔히 해군 항공대 항공기로 알려져 있으나, 마침 영국 공군도 공격기가 필요해 60년대 말에 발주를 넣었고 공군에서도 사용했다. 이후 영국 해군이 정규항모를 포기하기로 하면서 한 척 두척씩 후속함 없이 퇴역 시키자 갈 곳 없는 버캐니어들은 공군이 인도받았고, 최종적으로 오데이셔스급 아크 로열이 퇴역하며 해군에서는 버캐니어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영국 공군이 최종 사용자 였다.

우선 엔진은 롤스로이스 스페이 101 엔진으로 교체되었는데, 영텀에 사용된 것 보다 초기형이라 애프터버너는 없으나, 합쳐서 개당 5,020kgf의 출력을 내서 든든하다. 그래서 스톡상태에서부터 초기형 S.1의 42.0m/s를 뛰어넘는 64.7m/s의 상승률을 지녔으며, 이륙시 적재 가능한 최대 폭장량도 16,000lb로 대폭 개선되었다. 폭탄이 없는 상태에서의 풀업 가속력은 해리어 GR.1보다도 뛰어나다.

폭장 옵션으로는 기본상태에서부터 500파운드 28발로 최대 폭장량을 대부분 활용할 수 있어, 방해만 안받는다면 12발씩 나눠투하만 해도 미니베이스를 기본 2개 먹고 들어갈 수 있다.방해만 안받는다면 버캐니어 S.1에 달리던 RP 로켓이나 AGM-12B 불펍같은 다른 폭장들도 연구만 하면 거의 그대로 사용 할 수있다.
그 외에도 기체 가장 바깥, 외측 파일런에 폭탄 대신 AIM-9B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이나, 플레어/채프 포드를 적재할 수 있어 폭장량을 희생한다면 이론상으로는 제한적인 공대공 임무도 수행 가능하다.

기타 장점으로는, 여전히 든든한 성능의 에어브레이크도 갖고있고, 기본상태에서 100% 추력을 유지하고 있어도 엔진이 과열로 익지 않는다거나, 실라 기본계수가 300%라 미니베이스를 먹는데만 일단 성공한다면 적자가 나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버캐니어 S.1과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큰 개선점들이 이곳 저곳 있어서, 이론상으로는 상위호환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6랭크 공격기답게 지상스폰이라는 단점도 계승했고, 폭장량이 증가한건 사실이지만 내부폭탄창은 전혀 커지지 않았기에 전부 외부 하드포인트에 매달고 출격하게 되는데 그러면 상승률이 60% 가까이 저하한, 버캐니어 S.1과 별반 다르지 않은 굼벵이가 된다.
가장 끔찍한 단점이라면 개선점들 덕분에 BR이 자그마치 2단계나 상승한 9.3BR이라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서 장점들이 전부 죽었다.
버캐니어 S.1이 그랬듯 자탑에서는 공중스폰이 있는 B-57/캔버라 같은 공중스폰이 있는 5랭크 장비들이나 초음속으로 이륙해서 먼저 베이스에 네이팜탄으로 침을 바르는 초음속 공격기 Su-7(주로 BMK)들도 존재하며, 더 높은 방에는 밀란이나 F-4C 팬텀 II같은 기체들과 베이스를 두고 경쟁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버캐니어 S.2를 요격하러 오는 기체들도 BR이 오른만큼 최대 AV-8A 해리어(9.7BR)에서, F-5C(10.3BR)로 떡상했으며, 각국에 특히 미국에 꿀빨기 좋은 골장비가 널린만큼 앵간해서는 자탑이 걸리질 않는다. 미사일을 기만할 수 있는 플레어 포드가 생기긴 했지만 버캐니어는 둔하고 큰 아음속 공격기다. 버캐니어가 플레어 포드를 달고 있는걸 확인했다면, 적기 입장에서는 그냥 쫓아가서 기총으로 동체를 반으로 쪼개버리면 그만이다. 그야 빨라봐야 아음속기고, 해리어만큼 작은것도 아니니까.

과거 먼 옛날에 6랭크 공격기들도 공중스폰이 있었을때는 고출력 엔진을 활용한 고속폭격후 귀환으로 생존성이 좋았었다고는 하지만 공중스폰을 뺏긴것도 한참되었고, 이후 이펙트 패치에서 비행운도 추가되는 바람에 고고도에서 짱박혀서 미니베이스 리젠을 기다렸다가 느긋하게 고고도폭격으로 먹고 돌아가는것도 막혔다. 또한, BR대가 BR대인 만큼 탑방에서 자주 보이는 넓디넓은 시뮬맵에 납치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 경우 느려터진 아음속기의 속도와, 폭탄때문에 저하된 비행성능때문에 제때 맞춰 폭격에 성공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

캔버라가 빠른 속도로 폭탄배달을 하는 고속폭탄런으로 영국 폭격기 트리 내에서 이질적인 기체라면, 버캐니어는 거꾸로 엔진만 쌍발일뿐 폭장량때문에 여러가지를 희생한 익숙한 향이 많이 풍기는 기체.

기본 도색은 시 호크나 시 미티어가 떠오르는 청/백 해군 도색이고, 200GE를 지불해 청색 원컬러인 후기형 해군 도색을 구매할 수 있다. 그 중 유료 위장에는 809NAS의 휘장이 알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구린 화질로 그려져있다. 그 외에 가이진 마켓에서는 공군용 버캐니어 S.2의 유저스킨 3종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공군에서 주로 운용되었던 개량형인 버캐니어 S.2B가 약 3년 3개월 후에나 추가된 탓이 크다.

여담으로, 개발진중 한 명인 뱌쳬슬라프 불라니코프(Bvv_d)가 업데이트 당시 데브스트림에서, 버캐니어 S.2로 이륙하려다 3연속으로 실패하는 모습이 생중계 된 적이 있는데, #(영상의 31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Bvvd를 포함한 운영진이 겜안분 모먼트를 보일때 종종 회자되곤 한다.

[개발]블랙번 버캐니어 S.2: 바나나 제트

8. 7랭크

8.1. 버캐니어 S.2B

필요 RP 300,000 가격 830,000 전환 훈련 비용 240,000
랭크 VII 최대속도 1,166 km/h 상승 86.0 m/s
BR 10.0 / 10.3 / 10.3 한계속도 1,181 km/h 선회 32.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5,0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없음
플레어/채프 기만체 × 9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G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500 lb H.E. M.C. Mk.2 폭탄 × 24 + 연료 탱크(440 갤런) × 1
1,000lb H.E. M.C. Mk.13 No.117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6
500 lb H.E. M.C. Mk.2 폭탄 × 28
540lb Mk.M2 폭탄 × 28
1,000 lb H.E. M.C. Mk.13 폭탄 × 12
1,000 lb H.E. M.C. Mk.13 폭탄 × 4 + 1,000lb L.D H.E.M.C. Mk.1 폭탄 × 8
페이브 스파이크 타게팅 포드 × 1 + 546 kg Mk.13 유도폭탄 × 4
AJ.168 공대함 미사일 × 3 + 데이터 링크 포드 × 1
RP 로켓 × 144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Alph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버캐니어 후기형으로 7랭크 항공기다.
버캐니어 S.2가 영국 공군으로 넘어간 뒤 마르텔 대함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운용능력, AIM-9L 사이드와인더 등의 탑재가 가능하게 개량한 형태. 걸프전에도 참전해 활약한게 이 형식이다. 노후화된 기종이라 참전 안 할것 같았는데, 당시 영국군의 파나비아 토네이도가 TILAD 포드 운용능력을 갖추지 못해 레이저 유도 폭탄 탑재는 가능한데 스스로 유도를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레이저 유도 지원을 위해 페이브-스파이크 포드를 달고 투입되었다. 이후 레이저 유도와 폭격을 번갈아 해가며 마지막 활약을 했다. 이후 초고속으로 파나비아 토네이도에게 대체되어 1994년에 마지막 기체가 퇴역했다.

버캐니어 S.2의 개량형 답게 스페이 101 엔진을 포함한 기본 비행성능은 거의 유지한 채 세부적인 편의성만 여러가지 개량된게 특징으로, 기만체 포드를 외측 파일런에 탑재하는 방식이라 AIM-9B 사이드와인더와 양자택일을 해야했던 기본 버캐니어 S.2와는 다르게, 에어브레이크/어레스팅 후크 근처에 30발, 플레어/채프 부품 연구시 그 파일런 귀퉁이에 작게 60발을 추가 탑재해 총 90발의 기만체를 사용할 수 있다. 첫 60발은 기만체를 2발씩 떨구지만, 마지막 30발은 기만체를 1발씩 떨군다.

AIM-9L이 장착되는 아음속 공격기라는 특성 때문에, 영국에도 드디어 Su-25나 A-6E TRAM 인트루더에 준하는 양심없는 딸깍충 기체가 나오나 기대를 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막상 등장한 기체는 가이진이 영까라는 사실만 한 번 더 확인해 주었다. 뱅리얼에서 굴리기에는 복잡미묘한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기존 아음속기 강자로 꼽히는 A-6E나 A-10보다는 화력이, Su-25보다는 방호력이 밀리는 결점이 있고, 초음속기들 상대로는 다른 아음속기들도 그렇지만 버캐니어도 선빵 암살에 성공하는게 아니고서야 대부분 비행성능차로 인해 잡혀죽기 십상이다. 결국 해당 BR에서 AIM-9L 두발로는 자기 생존에 도움만 되는 정도지 이걸로 우세한 공중전은 힘들다. 느린 아음속기답게 당연히 폭탄런을 하기에는 초음속기들한테 치여서 안되고, 지상공격 티켓파밍도 기관포가 전혀 달리지 않기에 기존 아음속 적폐들에게 밀린다.
그 외에 소소한 결점이라면,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은 외측 파일런 2곳에 최대 2발 탑재가 되는데, 이러면 그나마도 장착해야될 대지무장 숫자가 줄어드니 멀티롤로 굴리는 것도 힘들다. 또한 영국의 10점대에서 'AIM-9L을 쏴대는 아음속기' 포지션이라면 이미 시 해리어 듀오가 쥐고 있고, 지상공격도 되고 공중도 대충 되는 공격기 포지션은 재규어가 갖고 있다. 악명높던 A-6E 인트루더마저 10.0에서 패악질을 부리다가 10.3으로 옮겨오자마자 인기가 식은걸 감안하면 뱅리얼에서 버캐니어 S.2B만의 특출난 장점은 그다지 없다고 봐도 좋다.

결론을 내리면 이 비행기의 진짜 가치는 지상전에서 CAS기로 뽑을때 있다. 영국트리에서 매우 드문, 특히 영국 10.3BR 에서는 유일한 FnF 지상유도 미사일을 발사 가능한 공격기다. 그것도 대부분의 방공 미사일의 사거리 밖에서(!). 전술한 여러 결점때문에 스톡뚫기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지만, 일단 스톡을 다 뚫었다면 지상공격용 폭장은 준수한 편으로, 고전적인 Mk.13 유도폭탄의 갯수도 동BR의 재규어 GR.1A와 비교했을때 한 발 더 늘어난 3발이기도 하고, 탑재되는 폭장중 AJ.168 마르텔 대함미사일이 핵심이다. 카탈로그상으로는 30km거리에서도 유도 및 발사가 된다고 하는데, TV유도 방식이라 지상타겟에도 발사가 가능해 CAS기로서는 상당한 포텐셜을 가졌다. 게임내 최초의 대함미사일이던 AS.34 코모란은 레이더 유도 방식이라 지상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마르텔은 이름부터가 미사일, 대 레이더, TV 유도(Missile, Anti-Radiation, Television)에서 따온 미사일답게 TV유도형 버전이 존재했기 때문에 지상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CAS용으로 기용가능한 장비로 이미 G-링스와 재규어 GR.1A가 있던 영국 10.3덱에 또 다른 활기를 불어넣어준 셈.

무유도 폭장도 폭장량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론상으로는 1소티에 미니베이스를 최대 3곳까지 격파가 가능하긴 하지만 아음속기인 버캐니어가 자탑에서는 F-111A 아드바크, 업방에서는 F-4S 팬텀 II와 미니베이스 경쟁을 하는 것은 승산이 별로 없다.

그 외에는 쓰잘데기 없는 특성 하나가 고증되어있는데, 실제 버캐니어는 유도무장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잘 쓰지 않던 내부 폭탄창을 F-105D 썬더치프처럼 개수해 연료탱크를 증설하고 항속거리를 늘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게 추가 연료탱크로서 폭장에 구현되어있다. 다만 대부분의 추가 연료탱크가 별도의 키 바인딩을 통해 제티슨이 가능하지만, 버캐니어의 추가탱크는 폭탄창 내부에 들어있어 제티슨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주의하자.

기본 도색은 제208비행대대의 XV352번기의 걸프전 당시 사막색 위장을 기반으로 하고있고, 공대공 킬수로 포인트를 모아 670점(뱅리얼 134킬)을 달성하면 제12비행대대 XX889번기의 녹색/회색 투톤 위장을 해금할 수 있다.

여담으로, 기본 도색인 XV352번기의 별명인 "Sky Pirate"는 데브블로그의 제목을 짓는데 인용되었고, XX889번기는 1998년에 스크랩당한 XV352번기 대신 도색을 물려받아 전시중이다. 그 외에도 걸프전에 투입되었던 버캐니어들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별명들도 붙었었는데, XV352번기에는 탐듀(Tamdhu)라는 별명이 붙었고 해적기 맞은편에 붉은색으로 문구가 그려져있었으나, 그걸 구현하기 위해 위스키 상표권까지 빌려오기에는 돈이 아까웠는지 인게임 내 기본도색에는 구현되어있지 않다.

[개발]블랙번 버캐니어 S.2B: 대담한 창공의 해적

9. 8랭크

9.1. 토네이도 GR.1

파일:Tornado_GR.1.png
필요 RP 400,000 가격 1,080,000 전환 훈련 비용 310,000
랭크 VIII 최대속도 2,005 km/h 상승 177.0 m/s
BR 11.3 / 11.3 / 11.3 한계속도 1,555 km/h 선회 31.0 초
초당 투사질량 14.73 kg/s 최대 상승한도 12,800 m 이륙 거리 800 m
무장 27mm 마우저 BK27 기관포 × 2 (장탄수: 360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1,000 lb Mk.I 범용폭탄 × 4
드롭 탱크(330 갤런) × 2 [3]
1,000 lb H.E. M.C. Mk.13 폭탄 × 12
1,000lb H.E. M.C. Mk.13 No.117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2
1,000 lb LDGP Mk.83 폭탄 × 12
1,000 lb H.E. M.C. Mk.13 폭탄 × 7
1,060 kg PGM-2000 유도폭탄 × 3
1,000 lb LDGP Mk.83 폭탄 × 7
546 kg Mk.13 유도폭탄 × 4 + TIALD 타게팅 포드 × 1
404 kg PGM-500 유도폭탄 × 4
2,000lb GBU-24 페이브웨이 III 유도폭탄 × 1 + TIALD 타게팅 포드 × 1
대구경 기만체 × 56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요격기 타입인 토네이도 ADV가 궁금하면 여기로

"Apex Predator"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공격기이다. 토네이도 IDS(InterDictor/Strike)로도 불리는 비행기.
그리고 영국이 처음으로 받은 8랭크/4세대 전투기(...)이기도 하다.

영국, 서독,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저공침투공격기로, 최초 시작 자체는 F-111의 소형 및 단좌형에 가까운 1인승 다목적 전투기 계획이었으나, 개발중에 서독이 복좌형 공격기로 개발 하자고 강력히 주장하여 그렇게 개발됐다. 실제 기체는 뛰어난 지상추적 레이더, 저공비행용 오토파일럿과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로 자동으로 지형 고저차를 따라가며 비행이 가능했으며 저공에서도 필요하면 조종간에서 손을 때고(Hands off flying) 다른 장비를 조작 가능했다고 한다. 물론 이 기능들은 워썬더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다(...). ADV 타입이 악평을 받은것에 비해, IDS 타입은 사용국들이 상당히 호평했으며 독일과 영국은 각각 300대 이상씩도 사용했던 기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증상 토네이도가 호평받은 기능의 절대다수가 인게임에서는 미구현되었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는 그냥 '선회를 오지게 못도는 폭탄배달부' 취급정도를 받는 편. 4세대 폭격연필

공대공 무장으로 AIM-9L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2발 탑재할 수 있다. 공대공 무장은 미사일 2발 뿐이라 기총이 필요한데, 최대 장탄수도 360발로 적은편에 속하고, 기동성이 안 좋아서 동BR대 4세대 전투기를 상대로 공대공 전투는 힘든 편에 속한다. 여차저차 자기 몸 하나 겨우 겨우 지킬 수 있는 수준.
반면 전폭기로 개발 되었기 때문에 지상 표적용 무장이 많이 탑재되며 공대지 레이더도 탑재되었다. 최대 12발의 1000파운드 무유도 폭탄의 운용이 가능하며, 유도폭탄도 최대 4발까지 운용이 가능한데, 독일이나 이탈리아는 페이브웨이II 4발을 장착하는데, 영국은 Mk.13 유도폭탄 4발을 장착한다.

독/이 타국의 공격기형 토네이도와 비교시 사소한 차이점이라면, 원조맛집 버프로 미제 1000파운드 LDGP Mk.83 폭탄(446.8kg, TNT량 272.43kg) 말고도, 버캐니어같은데서 쓰던 영국맛 H.E.M.C. Mk.13 폭탄(486kg, TNT량 296.48kg)의 사용이 가능한 대신, '초기형' 이슈로 인해 엔진 출력이 다른 국가 장비들보다 구리다. 그래서인지 "La Royale" 업데이트에서 고항력폭탄과 별개로, 프랑스 트리에 추가된 PGM-500/2000 유도폭탄을 받았다. 이는 의외로 고증인 무장(...)인데, PGM-500/2000 폭탄은 페란티社에서 UAE에 팔기 위해 개발한 유도폭탄으로, 영국에서는 토네이도 GR.1A ZG706번기에 달아본 전적이 있었기 때문(...)

기본 도색은 당시 영국 기체에 많이 사용되었고, 해리어/재규어로 친숙할 녹색/회색 투톤 위장이 칠해져있고, 공대공 킬수로 포인트를 모아 360포인트(뱅리얼 72킬)을 달성시 제15비행대대의 'Mig Eater'라는 별명이 유명한 ZA447번기의 걸프전 당시 사막색 위장을, 720포인트(뱅리얼 144킬)을 달성시 제16비행대대의 ZA591번기의 1990년 비행대 75주년 기념 흑색 기념위장을 해금 가능하다.

[개발]토네이도 IDS(GR.1): 유러피안 스트라이커

[1] 인게임에서 가장 큰 폭탄이던, Pe-8의 FAB-5000(혁명 5톤)으로부터 타이틀을 가져온 약 5.7톤의 대형 항공폭탄이다. 별명은 혐성 6톤. [2] 만우절 이벤트용으로 나오긴 했다. [3] 동체 하부 날개 하드포인트에 장착할수 있는 외부 연료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