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0:50:21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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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F2A-1 버팔로 태치 탑승기2.2. B-10B2.3. F3F-2 게일러 탑승기2.4. P-36A 호크 라스무센 탑승기2.5. P-26A-34 피슈터2.6. (물범)P-36C
3. 2랭크
3.1. ✪ Ki-61-l을 히엔3.2. XP-55 어센더3.3. ✪ Ki-43-II 하야부사3.4. X P-38G (단종)3.5. P-51A 머스탱 `썬더 리그´3.6. PV-2D 하푼3.7. P-43A-13.8. P-40C3.9. PBM-3 마리너3.10. YP-383.11. P-40E-1 TD
4. 3랭크
4.1. ✪ A6M2 레이센( 아쿠탄 제로)4.2. ✪ Bf 109 F-44.3. XP-504.4. BTD-1 디스트로이어4.5. P-61A-114.6. XF5F 스카이로켓4.7. Kingcobra "Animal"
5. 4랭크
5.1. ✪ 스핏파이어 LF Mk IXc5.2. ✪ Fw 190 A-85.3. XA-38 Grizzly5.4. P-51D-20 NA 머스탱5.5. P-51D-10 웨트모어 탑승기5.6. P-47M-1-RE 보스트윅 탑승기5.7. P-38K 라이트닝5.8. F4U-4B VMF 2145.9. A-26C-455.10. A-26C-45DT5.11. Richard Bong's P-38J-15 Lightning5.12. F7F-3 타이거캣5.13. ⋠Łanovski's P-47M-1-RE 썬더볼트5.14. P-59A5.15. AU-15.16. A2D-1 스카이샤크5.17. F2G-15.18. A-1H
6. 5랭크
6.1. F-86F-35 Skyblazers6.2. F-89B6.3. F-89D
7. 6랭크8. 7랭크9. 8랭크

1. 개요

프리미엄 기체 - 번들 기체 - 기프트 기체 순서로 패치를 통해 추가된 순서로 배치했다.

2. 1랭크

2.1. F2A-1 버팔로 태치 탑승기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2a-1_thach.png
랭크 I 최대속도 504 km/h 상승 15.6 m/s
BR 2.0 / 2.3 / 2.3 한계속도 761 km/h 선회 18.2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3 (장탄수: 1,05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450 발)

1.31 패치로 추가됐다. 4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1.69 패치 이전에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미국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1]

F2A-1의 프리미엄 기체로, 타치 위브로 유명한 존 S. 타치(John S. Thach)의 기체다. 기체 성능상의 차이는 없으며, 특유의 도색과 함께 노즈 아트 펠릭스 더 캣이 그려진 게 특징이다.

게임에선 줄여서 F2A 태치라고 나오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는 것과 더불어서 F2A의 이름을 버팔로가 아니라 태치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가끔 실장석의 말투(테치)와 엮여서 유머스럽게 부르기도 한다.

2.2. B-10B

파일:b_10b.png
랭크 I 최대속도 343 km/h 상승 7.7 m/s
BR 1.7 / 1.3 / 1.7 한계속도 718 km/h 선회 30.0 초
무장 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하부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 250 lbs 폭탄×6
5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
2,000 lbs 폭탄×1

1.67 패치로 추가됐다. 4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미국 최초의 전금속제 폭격기로, 1.3이라는 낮은 BR에서 2000파운드 폭탄의 사용이 가능해 강력한 한방을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체 자체의 비행 성능은 동BR대 폭격기들과 비슷하며, 방어무장은 역시나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2.3. F3F-2 게일러 탑승기

파일:f3f-2_galer.png
랭크 I 최대속도 425 km/h 상승 15.6 m/s
BR 1.7 / 1.3 / 1.3 한계속도 810 km/h 선회 13.0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2

1.69 패치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미국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계속도가 810km/h로 Bf109 시리즈(790km/h)보다도 높다. Bf109의 한계속도는 워썬더가 이상하게 낮게 구현한것도 있지만 복엽기 주제에 한계속도가 810km/h인 얘가 신기한거다.

2.4. P-36A 호크 라스무센 탑승기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6a_rasmussen.png
랭크 I 최대속도 504 km/h 상승 10.6 m/s
BR 1.3 / 1.3 / 1.7 한계속도 681 km/h 선회 17.3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워 썬더 스팀 팩이나 P-36A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진주만 습격 당시 필 라스무센(Philip M. Rasmussen) 소위가 이 기체를 타고 일본기와 교전했다. 3명의 동료들과 함께 이륙해서 11기의 일본기와 교전했으며 라스무센은 제로 하나를 격추했다. 곧 엄청난 반격을 받았지만 어떻게든 이탈해서 활주로에 착륙했는데 뒷바퀴, 브레이크, 러더가 맛이 간 상태였으며 총알 구멍은 500개 정도 되었다고 한다.

위 사례에서 미국 항공기의 특징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비록 기체 성능은 부족하지만(특히 저속 수평선회) 조종사를 튼실히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 P-36과 같은 시기에 제작되었던 일본의 전투기에는 이런 게 없었으니 말이다. [2]

라스무센은 종전까지 살아남았고 2005년에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5. P-26A-34 피슈터

파일:p-26a_34.png
랭크 I 최대속도 377 km/h 상승 12.0 m/s
BR 1.0 / 1.0 / 1.0 한계속도 508 km/h 선회 18.0 초
초당 투사질량 0.33 kg/s 최대 상승한도 8,500 m 이륙 거리 170 m
무장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 lbs AN-M30A1 폭탄 × 2

2014년 추수감사절 세일 당시 보유한 팩이 2개 이상일 때 지급되었으며, 2015년 독립기념일 토너먼트 때도 보상으로 나온 기프트 기체다. 필리핀 자치령 소속 피슈터로, 동급 예비 장비인 P-26A-34 M2와 달리 30구경 2정으로 무장했다.

2.6. (물범)P-36C

랭크 I 최대속도 501 km/h 상승 10.6 m/s
BR 2.0 / 1.7 / 2.3 한계속도 770 km/h 선회 17.0 초
초당 투사질량 1.05 kg/s 최대 상승한도 9,754 m 이륙 거리 183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200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3 (장탄수: 1,500 발)
폭장종류 없음
2023년 4월 TheRussianBadger에게 광고를 주면서 추가된 두 장비중 하나. 광고 영상에 존재하는 링크를 따라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계정연동을 하면 (물범)LVT(A)(1), 그리고 물범 장식품을 획득할 수 있다.

성능은 정규트리 P-36C와 완전히 동일하며, 프리미엄 장비 취급이 아닌 그냥 일반 장비 취급을 받는, 보상배율이나 수리비까지 완전히 동일한 장비다.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제초기로 쓰이는, 그리고 제초당하는 뉴비들이 주로 타는, 저랭크 장비중 하나라는걸 감안한건지, 눈물 흘리는 물범 도색이 칠해져있는게 특징이다. 북미권에서 제초를 부르는 단어중에 'Seal-Clubbing'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고인물들이 풀업 장비로 뉴비들이 접을때까지 제초하는게 뉴비가 아무것도 못한다는 점에서 사냥꾼들이 몽둥이로 무기력한 물범들을 죽을때까지 몽둥이질 하는것과 비슷하다는데서 온 표현.

3. 2랭크

3.1. Ki-61-l을 히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61_1a_otsu_usa.png
랭크 II 최대속도 587 km/h 상승 11.0m/s
BR 2.3 / 3.3 / 3.0 한계속도 760 km/h 선회 20.3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12.7mm 호103 기관총×4 (장탄수: 1,800 발)

7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을형이라 12.7mm Ho-103 기관총 4정이 장착되어 있다. 기동성이 매우 좋은 기체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일본 항공 병기 트리에 있는 원본보다 전투력 지수(BR)가 0.3 높다.

3.2. XP-55 어센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xp-55.png
랭크 III 최고 속도 628 km/h 상승률 18.6 m/s
BR 3.7 / 4.3 / 3.0 한계 속도 900 km/h 선회 시간 29.0초
초당 투사질량 3.92 kg/s 상승 한도 10,500 m 이륙 거리 232 m
무장 12.7 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2 (장탄수: 400발)
20 mm AN/M2 기관포 × 2 (장탄수: 400발)
폭장 종류 없음

1.31 패치로 추가됐다. 3,9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일본의 J7W 신덴과 비슷한, 엘리베이터가 앞에 달려있는 푸셔식 전투기다.

무장은 12.7mm 2정에 20mm 기관포 2문을 기수에 달고 있으며 12.7mm와 20mm 장탄수가 같아 연사속도 차이로 12.7mm를 다 쓰고나면 20mm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기수에 있고 후방 엔진[3] 이라서 꼬리를 잡히면 엔진이 나가고 기수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헤드온 시 적을 죽여도 엘리베이터가 맛이 가서 J키를 누르게 될 수 있으니 헤드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신덴과 마찬가지로 후방에서의 공격에는 매우 취약하다. 게다가 이 녀석은 수랭식이라 7mm 몇발 맞고 엔진이 손상되어 격추당하는 일도 종종 있다.

화력은 2정의 AN/M2, 일명 미스파노 덕분에 매우 강력한 편에 속한다. 기본 탄띠부터 고폭탄과 철갑탄으로 가득 차있으며, 고폭탄의 작약 자체도 미넨게쇼스 다음으로 많다.

날개의 내구도는 복엽기급으로 굉장히 약해서 붐앤줌하는 적기가 있다면 피해야 한다. 다만 고속 안정성은 굉장히 뛰어나고, 한계속도도 높다. 에너지 보존율도 최상위권 수준. 미군기 치고 괜찮은 선회력을 가졌고, 한계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선회력이 올라가는 특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고속에서는 제로센을 뒤따라가는 엄청난 선회력을 자랑한다. 저속에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비행 특성도 일반적인 기체와 다른데, 엄청난 선회력을 이상한 기준의 인스트럭터가 제한하기 때문에 고속에서 선회를 하면 덜컹거리며 선회가 중간중간 멈추는 현상이 있다. 그리고 푸셔식답게 구조적으로 안정성이 낮은 편이라 고고도에서 상승하다 보면 기체가 꿀렁거리가도 한다.

엔진으로 고고도형 앨리슨 V-1710을 달아 출력이 조금 낮은 편에 속하지만 기체 자체가 가벼워서 상승률과 가속력이 좋은 편이며, 5000미터까지는 성능을 보장해준다.

성능 자체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하지만 가격이 2랭크 프리미엄 기체 치고는 엄청나게 비싼 편이니 주의. 폭탄 버튼을 누르면 B-36이 지나갈 것만 같다...

3.3. Ki-43-II 하야부사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43_2_late.png
랭크 II 최대속도 558 km/h 상승 15.3m/s
BR 1.7 / 2.0 / 2.3 한계속도 661 km/h 선회 15.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12.7mm Ho-103 기관총×2 (장탄수: 500 발)

1.43 패치로 추가됐다.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노획한 일본의 Ki-43 하야부사 전투기이다. A6M2 제로센과 마찬가지로 민첩한 선회력을 지녔는데 특히 기체 회전(롤) 속도와 수평 가속력 그리고 상승력은 Ki-43 하야부사가 더 우세하다. 하지만 12.7mm Ho-103 중기관총 2정에 총합 장탄수가 500발에 불과하여 화력 부족 문제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단점은 아마 약한 내구도가 아닐까 싶다. 리얼리스틱을 하다 보면 독일제 7.92mm를 조금만 맞아도 날개가 사라지는 특급칭찬을 받을 수 있다.

3.4. X P-38G (단종)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38g_metal.png
<colcolor=#373a3c> 랭크 II 최대속도 660 km/h 상승 18.0 m/s
BR 3.0 / 3.3 / 3.3 한계속도 790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3.58 kg/s
무장 20mm AN/M2 기관포 × 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110mm M8 로켓발사기 × 6

워 썬더 스팀 팩이나 미국 태평양 전쟁 캠페인 (1941~1942), 혹은 울트라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던 번들 기체다.

워 썬더 초창기에 개발된 P-38G를 베이스로 한 가상의 기체로 기체 성능은 P-38G-1과 동일하다. BR 값도 3.3으로 낮다. 상승력과 고공 비행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하며 2랭크 대비 강력한 무장이 특징이라서 폭격기 요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좋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공대공 교전도 가능하다.

이 전투기는 M8 로켓 발사관 6기를 기수 주변에 장착할 수 있다. 덕분에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좋다. 고고도 요격기, 전투기, 공격기 임무를 능하게 수행할 수 있다. 기체도 나름 튼튼한 편에 속한다.

1.101 패치로 상점에서 내려가고 YP-38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3.5. P-51A 머스탱 `썬더 리그´

파일:p-51a_tl.png
랭크 II 최대속도 668 km/h 상승 15.7 m/s
BR 3.0 / 3.0 / 3.0 한계속도 855 km/h 선회 20.0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260 발)

2015년 12월에서 2016년 1월까지 개최된 썬더 리그 당시 판매된 인식표(Dog Tag) 아이템을 구매하면 보유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다.

1125마력의 앨리슨 V-1710-81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P-51 머스탱으로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을 탑재하여서 2랭크에서는 인상적이지 않은 화력을 지녔다. 하지만 에너지 보존력이 좋고 고속 기동성이 인상적인데 특히 선회력은 Bf 109, 야크 전투기와 대등한 수준으로 선회 교전에서도 적기를 격추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P-40E 키티호크와 비교되며 과소평가 되는 경우가 있으나 P-51A 머스탱이 P-40E 키티호크를 모든 면에서 압도한다. M2 중기관총 2정이 적어서 화력은 P-40E 키티호크가 유리할 수 있으나 P-51A는 신형 50구경 탄띠를 지원받기 때문에 탄띠 효율이 우수하여 실질적인 화력 차이는 매우 미비하다.
정말 단점을 설명하라고 하자면 일단 미국제 전투기답지 않게 항공 폭탄이나 로켓을 장착할 수 없어서 대지 공격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과 수랭식 엔진을 채택하여서 소구경 총탄이 엔진에 명중하면 엔진 효율성이 빠르게 나빠진다.A-36:나는 뭐지

3.6. PV-2D 하푼

파일:pv_2d.png
랭크 II 최대속도 478 km/h 상승 12.0 m/s
BR 3.7 / 3.7 / 3.3 한계속도 600 km/h 선회 28.0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2,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250 lbs 폭탄×6
127mm HVAR 로켓×8
250 lbs 폭탄×6+127mm HVAR 로켓×8
Mk.13-1 Case 어뢰×1+127mm HVAR 로켓×8
Mk.13-1 Case 어뢰×1
500 lbs 폭탄×6+127mm HVAR 로켓×8
1,000 lbs 폭탄×6+127mm HVAR 로켓×8
1,000 lbs 마크 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6+127mm HVAR 로켓×8
298mm 타이니 팀 로켓×2+127mm HVAR 로켓×8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2017년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로 B-34의 해군 버전이다.

B-34와 비교하면 무장이 50구경 2정, 30구경 2정에서 50구경 8정으로 크게 강화되었으며, 하방 총좌가 50구경으로 변경되었다. 폭장량 역시 최대 25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 + HVAR 로켓 8발로 대폭 늘어났으며 타이니 팀 로켓, 50구경 기관총 4정 등 보조 무장의 종류가 매우 많아졌다. 이렇듯 원본보다 워낙 강화된 탓에 BR이 2.7에서 3.3으로 꽤 올라갔다.

장착 가능한 기뢰가 게임에 추가된 이후로 엄청나게 좋은 폭격기가 되었다. 1000파운드 기뢰 하나에 폭약이 500kg 들어가는데, 일반적인 2000파운드 폭탄의 작약이 그 정도이다. 한마디로 2000파운드 폭탄을 6개 들고 다니는 격.( PBY도 4발밖에 안 달린다) 하지만 기프트 기체 특성상 개체수가 적어, 큰 문제는 되지 않는 편이다.

3.7. P-43A-1

파일:p-43a-1.png
랭크 II 최대속도 566 km/h 상승 13.6 m/s
BR 3.0 / 2.7 / 2.7 한계속도 760 km/h 선회 19.0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800 발)

2017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리퍼블릭 사에서 제작됐으며, 현실에선 P-47의 원형이 된 기체.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한번 더 풀렸었다.

베틀레이팅 대비 성능이 나쁘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F2A-1 태치 탑승기와 비교된다. 엔진 출력은 랜서가 더 높으나 버팔로가 훨씬 가볍기 때문에 상승이나 선회가 비교되지 않는다. 화력은 랜서가 약간의 우위를 가지지만, 버팔로에 비해 장탄수가 상당히 적다. 하지만 미군기답게 기체가 튼튼하기 때문에 붐앤줌으로 싸우면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나쁜 기체는 아니다.
의외의 장점으로, 제대로 된 과급기가 달려있어 저랭크 미군기 중에서는 고고도 성능이 좋은 편이다.

3.8. P-40C

파일:p-40c.png
랭크 II 최대속도 561km/h 상승 12.0 m/s
BR 2.3 / 2.3 / 2.3 한계속도 795 km/h 선회 19.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4 (장탄수 1.96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2 (장탄수: 470 발)
폭장종류 500 lb 폭탄 x1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개최된 겨울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P-40의 초기형. 정규 트리의 후기형 워호크들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출력이 낮은 초기형 앨리슨 엔진을 달고 있어 전체적인 비행 성능이 떨어졌고, 장착된 무장도 훨씬 빈약하다.

선회가 조금 더 좋다고는 하나 기체의 성능 대비 BR이 왜 2.3인지 의아한 수준으로, 사실상 수집용 비행기.

3.9. PBM-3 마리너

파일:PBM-3.png
<colcolor=#373a3c> 랭크 II 최대속도 349 km/h 상승 4.9 m/s
BR 3.0 / 3.0 / 3.0 한계속도 405 km/h 선회 34.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무장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4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각각 375 발)
기체 상단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6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1 (장탄수: 350 발)
폭장종류 100 lbs AN-M30A1 폭탄 × 12
500 lbs AN-M64A1 폭탄 × 8
1000 lbs AN-M65A1 폭탄 × 8
1,000 lbs 마크 I 항공부설 자기감응기뢰 × 8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개최된 Sea Voyage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전투력 지수(BR)는 모든 모드에서 3.0.

3.10. YP-38

파일:YP-38.png
<colcolor=#373a3c> 랭크 II 최대속도 635 km/h 상승 13.5 m/s
BR 2.7 / 3.0 / 3.0 한계속도 790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2.9 kg/s
무장 37mm M4 기관포 × 1 (장탄수: 15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400 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없음

1.10 Raining Fire 업데이트로 나온 P-38 프로토타입. XP-38G를 대체한다. 현재로서는 일본 태평양 전쟁 팩의 A6M5갑에 대응되는 포지션이다. 무장은 P-39 에어라코브라에도 달린 M4 37mm 기관포 1문과, 2정의 M2 중기관총, 2정의 M1919가 달려있다. 참고로 M4 기관포는 장탄수가 15발밖에 안 되니 아껴서 쓰자.

기체의 비행 성능 자체는 P-38E와 동일하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무장이 애매한 P-38E. 역시나 붐앤줌으로 싸우고, 선회전은 상대가 선회 느린 중전투기가 아닌 이상 걸지 말자. 1~2번 정도는 잘 돌지만 엔진의 출력이 약해 그 이상 돌면 에너지가 전부 빠져 좋은 타겟으로 전략한다. 폭격기 사냥 자체는 37mm 포 덕분에 잘 하는 편이지만, 일단 고도를 올리는 게 엔진 출력 때문에 좀 힘든 편.

분류 자체는 요격기/전투폭격기지만, 폭장은 아무것도 못 다므로 주의.
특이하게도 저랭크 프리미엄 기체지만 프리미엄 계정 기준 810%라는 매우 높은 실버 라이온 보상 배율을 가지고 있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나쁘지 않은 돈벌이 기체로 운용이 가능하다.

3.11. P-40E-1 TD

파일:p-40e_td.png
랭크 II 최대속도 560 km/h 상승 10.6 m/s
BR 2.3 / 2.7 / 2.3 한계속도 819 km/h 선회 21.0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686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2
500 lbs 폭탄×1
100 lbs 폭탄×2+500 lbs 폭탄×1

트위치 드롭스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기체이다. 성능은 정규 트리의 P-40E-1과 완벽히 일치하며, 다른 것은 이름과 도색 뿐이다. 프리미엄에 있긴 하지만 기프트 장비 취급이라 부품 연구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다.

4. 3랭크

4.1. A6M2 레이센( 아쿠탄 제로)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6m2_zero_usa.png
랭크 III 최대속도 510 km/h 상승 13.3m/s
BR 3.7 / 3.7 / 3.3 한계속도 660 km/h 선회 17.0 초
초당 투사질량 2.52 kg/s 상승 한도 10,300 m 이륙 거리 175 m
무장 20mm 99식 1호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7.7mm 97식 기관총 × 2 (장탄수: 1,360 발)
폭장종류 없음

1,3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알래스카주 아쿠탄 섬에 불시착한 A6M2 제로 전투기를 미군이 노획한 것으로 미군 전투기와의 성능 비교 및 제로 전투기의 장,단점 분석용으로 운용되었다.

선회력은 제로 전투기의 상징이며 그렇기 때문에 저고도 선회 전투가 잦은 아케이드 공중전에서 아주 효과적인 전투기이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도 그 날렵한 선회력으로 적 전투기의 6시 방향을 쉽게 점할 수 있다. 99식 1호 기관포의 근거리 화력도 랭크 대비 강력한 편인데, 2랭크의 많은 전투기들이 목재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단점은 고속에서 기동전을 펼칠 경우 주익이 파손되며 또한 장갑이 없기 때문에 소구경 기총 사격에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99식 1호 기관포는 1문당 60발의 적은 장탄수를 지니고 있는데 탄속도 느린 편에 속하는 초속 588m이다.

4.2. Bf 109 F-4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bf-109f-4_usa.png
랭크 III 최고 속도 665 km/h 상승률 20.0 m/s
BR 4.0 / 4.0 / 4.0 한계 속도 790 km/h 선회 시간 19.0초
초당 투사질량 1.69 kg/s 상승 한도 11,600 m 이륙 거리 363 m
무장 20 mm MG 151/20 기관포 × 1 (장탄수: 200발)
7.92 mm MG 17 기관총 × 2 (장탄수: 1,000발)
폭장 종류 없음

미백구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 공군 정규 트리에 있는 Bf 109 F-4와 동일하지만 15 mm MG 151 기관포 2문으로 구성된 건포드를 장착할 수 없다. 이유는 노획기체이기 때문(노획기체는 폭격기같이 폭장이 필수적이지 않은 기체는 폭장이 없고, 건포드도 안달린다.). 물론 20mm MG151 기관포 1문의 화력도 쓸만하다.

원본과 비교했을 때 이 녀석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아래의 XP-50를 적으로 만나지 않는다는 점으로, 마침 미국은 일본[4]과 같은 팀으로 매칭되는 경우가 잦아 J2M2 같은 다른 OP 기체들도 팀원이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기체의 성능 자체도 준수하기 때문에[5] Bf 109를 즐겨타는 유저라면 구매해볼만하다.

공중전용 탄띠는 20 mm는 당연히 미넨게쇼스가 많이 들어간 공대공 탄띠, 7.92 mm는 무예광, 다목적, 예광[6]을 사용하면 된다.

단점을 꼽자면 폭장과 건포드가 안달리고[7] Bf109 F4답게 발열이 심한것 정도?도색이 예쁘지 않다.[8] 발열도 초기 스핏파이어들보다는 낫고 WEP를 쓰지 않으면 의외로 냉각수 100°C 밑을 유지한다. 다만 WEP을 쓴다면 WEP를 쓰고 과열된 엔진을 식히는건 오래걸리니 주의.

라디에이터 피탄으로 냉각수가 줄줄 새는 상황이고 엔진이 과열되고 있는데 비행장 근처가 아니고 엔진을 계속 켜놓고 가긴 먼 거리라면 라디에이터를 100%로 열고 엔진을 끄고 프로펠러 피치를 0으로 두자. 그리고 어느 정도 식으면 다시 엔진을 켜고 프로펠러 피치를 자동으로 두자. 이걸 계속 반복하는게 엔진 계속 켜두는것보다 멀리 갈수 있다. 물론 적 전투기가 없을때나 가능하고 냉각수가 새는 상황이므로 점점 과열이 빨리 된다. 쓸일이 있을까 하지만 의외로 적이 한둘 빼고 전멸후 적 비행장을 방문하여(적기 쫒아가다 접근한다거나) 비행기 전체가 노란색이 되거나 적에게 라디에이터가 터지고 적을 잡는 경우가 생각보단 많다.

XP-50과 함께 BR 4.0(둘다 4.0이다.)에서 개체수가 많은 기종이다. 독일과 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은 미국이라 미국 Bf109 F4와 독일 Bf109 F4의 대결이 매우 흔하게 벌어진다.

4.3. XP-50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xp-50.png
랭크 III 최대속도 680 km/h 상승 20.0 m/s
BR 4.0 / 4.0 / 4.0 한계속도 745 km/h 선회 19.0 초
초당 투사질량 3.92 kg/s 최대 상승한도 10,400 m 이륙 거리 444 m
무장 20 mm AN/M2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12.7 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없음

1.31 패치로 추가됐다.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3~4랭크 공방을 지배하는 OP 기체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개체수도 엄청 많아 미국의 승률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할인하면 800 골든 이글에 불과해 할인 기간 중 구매 1순위 골뱅으로 꼽힌다.

최대 속도도 빠르고 가속력과 에너지 보존률도 수준급인 주제에 대전기 최강 기관포인 20mm 미스파노를 2정이나 장착해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압도적인 상승력에 요격기 스폰까지 받아 모든 기체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덕분에 뉴비라도 쉽게 싸울 수 있다. 특히 쌍발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선회력이 매우 좋은 편인데 어지간한 단발기보다도 좋으며 실력이 될 경우 Bf 109 F-4까지 선회전으로도 잡을 수 있다. 이 녀석에게 견줄 상대라고는 마찬가지로 OP인 일본의 J2M2밖에 없다. 탑방에 끌려가도 어지간한 기체는 내려다보는 무시무시한 상승력을 자랑한다. 그 상승력 좋은 스핏파이어조차 공중스폰+상승력으로 여유롭게 내려다본다. 터보 슈퍼차저가 달려있어 고고도 성능도 우수하다. 한계속도가 다른 미군기에 비해 조금 낮고 고속에서 기체가 굳는 현상이 있으나 붐앤줌엔 무리가 없는 수준이며 한계속도까지 강하하면 날개를 부셔트리는 Bf 109 F-4에 비해 그럴 일이 적다.[9]

무장도 기수 무장이라 강력하고 탄약수가 조금 적으나 어차피 압도적인 비행 성능과 미스파노 2정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화력, 탄약수가 널널한 M2 브라우닝 기관총 2정도 무시못할 화력을 가졌기 때문에 신중하게 조준하면 큰 단점은 아니다.

이 녀석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맷집으로 방탄판이 달려있긴 한데 이상한 데에 달려 있다. 조종사 몸통 후면과 아래만 가린다. 정작 필요한 전면에 방탄유리가 안 달려 있기에 미스파노가 달려있다고 해도 헤드온은 피하는게 좋으며 조종사 머리 뒤에 방탄판이 없기에 조종사가 사망하기도 쉽다. 불도 잘붙고 기체 강도도 그닥이라 기관포 한 두발 정도 맞으면 날개가 뜯겨나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공랭 엔진 2기라 1개의 엔진이 뻗어도 나머지 1개 엔진으로 귀환하거나 급할 시에는 전투를 계속 할 수 있고, 쌍발기치곤 기체가 작다는 점. 따라서 폭격기 요격보다는 제공기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이 기체는 WEP이 없다. 다만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스로틀을 100%로 하면 그게 WEP이다. 엔진 발열이 심한 편이라 스로틀을 100%에 계속 넣으면 엔진을 태워먹게 되는데 이 녀석을 좀 제대로 써먹을려면 머스탱처럼 MEC(Manual Engine Control)을 써주어야 한다. 라디에이터를 100%에 놓고 프롭피치는 97% 믹스쳐는 63%에 놓으면 엔진 과열로 고생할 일은 없다. 공랭 엔진의 해바라기처럼 열리는 라디에이터와 달리 이 녀석은 측면에 살짝 열리는 라디에이터가 달려 있기에 항력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물론 라디에이터의 냉각 능력이 좀 떨어져서 출력 관리를 좀 해줘야 되는데 90%으로 낮춰 주어도 된다. 90%도 적당한 출력을 내주는 지라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패치로 리얼리스틱 BR이 3.7에서 4.0으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OP인 기체 성능으로인해 5.0에 잡혀도 만나는 적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공중 스폰만은 빼달라는 의견이 많다. 해당 BR에서 미국을 적으로 만나면 꼭 하나 이상씩 많으면 5마리 이상 볼텐데 정말 생각없이 플레이하는 유저이기를 바라야한다. 제대로 할줄 아는 유저가 잡으면 뭐든간에 내려다보는 고도에 위치해서 상대가 뭐든간에 잡아버린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걸가지고 처음부터 땅으로 내려가서 지상파밍(!!!)을 하거나 상승 안하는 미국 유저들이 꽤나 되는것. 미국 파일럿들은 독일 전차병과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거짓이 아님을 증명한다.

만약 이 기체를 타고 나간다면 높은 확률로 적팀의 어그로가 집중될 것이므로, 적의 꼬리를 물었다고해서 너무 오래 붙어있으면 십중팔구 다른 적기들의 집중포화를 받을 것이다. 또한 선회가 적당히 좋은 수준이지 제로센이나 스핏같은 놈들에 맞먹을 정도는 아니므로 에너지 우위를 유지하면서 싸우자.

4.4. BTD-1 디스트로이어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btd-1.png
랭크 III 최대속도 553 km/h 상승 9.1m/s
BR 4.3 / 4.0 / 4.0 한계속도 900 km/h 선회 27.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20mm AN/M2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폭장종류 250 lbs 폭탄×6
500 lbs 폭탄×2+250 lbs 폭탄×2
1,000 lbs 폭탄×2
2,000 lbs 폭탄×1
2,216 lbs Mark 13 어뢰 1944년형×2
1,000 lbs Mark 13 mod 0 항공부설기뢰x2

1.33 패치로 추가됐다. 1,7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BTD 디스트로이어의 1인승 공격기 모델이다. 1.37까지 아케이드에서는 무시무시한 상승력으로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고공에서 살짝 강하하면서 폭격으로(폭격 조준기가 따로 없지만 수평, 급강하 폭격 모두 정확하다.) 특화점들을 날려버리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었지만, 1.39에서 상승력이 대대적으로 칼을 맞아서 무적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잘 굴리면 쓸만하다. 전방기총으로 20mm 2문을 달고 다니니 폭격기들을 긁어서 만신창이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고속 어뢰를 두 발이나 장착할 수 있어서 해상 맵이 걸리면 적함을 두 척씩 가라앉히고 시작할 수 있다.

해상전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다. 미국의 프리미엄 구축함 코웰과 같은 BR로 해상전에서 상당히 자주 볼 수 있고 어뢰가 두 발이 달린다는 특징 때문에 대형함들을 잡기 좋다.

뇌격기라는 특징 때문인지는 몰라도 급강하 폭격기처럼 고도를 45도로 낮춰서 적에게 폭탄을 떨구는 게 힘들다. 무슨 말이냐면 평범한 공격기나 폭격기들의 경우에는 적 전차가 보이면 폭탄을 떨구기 위해 적 전차를 보면서 고도를 낮추지만 이 기체로 그럴 경우 고도를 낮추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그다음 폭탄을 떨구고 고도를 올리려고 하면 올릴 수가 없다. 만약 이 기체로 임무를 할 경우 절대 다른 폭격기나 공격기처럼 사용하지 말자.

참고로 수리비가 매우싼데 벌리는돈은 잘만쓰면 Ju288과 보뚜르, Be-6같은 돈벌기에 특화된 기체와 견줄정도로 잘벌린다. 3000m이상고도의 공중스폰일시 노리고있는 미니베이스를 기총 조준점에 맞추고 하강하다가 3000m이하부터 WEP을 가동하고 쭉 베이스를 향해 하강 질주하면 무려 순식간에 700~800의 속도로 질주하여 남들은 이륙한지 얼마안되 1000m가량밖에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시점에서 BTD는 '중량이 개당 0.4톤 가량밖에 안되는 주제에 특수 폭약 으로 인해 0.5톤 이상의 TNT수치를 보여주는 폭뢰' 2개로 미니베이스 1~2개(지연신관 1~2초를 추천한다.)를 수평폭격으로 파괴하고난뒤 미스파노 2정이라는 좋은화력과 이외로 우수한 기동성으로 초반에 적진 한복판에서 적기를 썰어버리고 고도를 끌어내리는등 혼란스럽게하여 자신을 희생해 아군에게 숫적혹은 티켓과 고도 우위를 가지게 하는 환상적인 상황을 볼 수 있다. 다만 폭격사수시점이 없어서 800의 속도로 거의 수평에서 감으로 폭탄을 떨궈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기에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 수 있다. 만약 2000m가량에서 스폰하는 공중스폰 맵에는 폭격은 포기하고 중저고도에서 전투기로 쓰거나, 판을 나가는 수 밖에없다. 참고로 이기체는 해군기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랜딩기어와 플랩이 매우약해 200초반에 피는것을 추천하고, 에어브레이크를 착륙이후나 준비시 감속용을 제외하면 가능한 쓰면 안된다. 잘못하면 속도가 있어도 심각한 항력으로인해 제어가 불가능해져서 추락한다.

4.5. P-61A-1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61a-1.png
랭크 III 최대속도 582 km/h 상승 11.2m/s
BR 3.7 / 3.7 / 3.7 한계속도 800 km/h 선회 30.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20mm AN/M2 기관포×4 (장탄수: 800 발)
기체 상단에 12.7mm M2 브라우닝기관총×4 (장탄수: 2120 발)
폭장종류 없음

1.57 패치로 추가됐다. 2,5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P-61 블랙 위도우의 초기형이다.

극단적인 화력에 비하면 좋은 게 없는 비행기로, 무장은 후기형과 같지만 한계속도가 한없이 낮으며 WEP도 없다. 한계속도는 800 km/h이지만 700 km/h 이상에서 고개를 들면 날개가 찢어지니 사실상 700km/h 부터는 사망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맷집도 약하고 폭장은 아예 불가능하다. 그리고 에어브레이크도 없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배틀레이팅이 0.3 낮은 3.7이라는 것 정도다.

P-61A-11로 형식이 변경되며 폭장이 추가됐다.

4.6. XF5F 스카이로켓

파일:xf5f.png

특정한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군표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었다. 이후 10주년 이벤트로 풀리면서 개체수가 급증했다.

위의 XP-50의 원형이 된 기체로, 현실에서는 스펙 자체는 좋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도입이 되지 못한 불운의 함재기. 무장은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 (정당 200발)과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 (정당 500발). 플랩이 은근히 튼튼한 편이다. 그리고 함재기다 보니 착함용 후크가 달려있어 항모 착륙이 편하다. 다만 다른 함재기들에 비해 후크의 길이가 짧은 편.

단점으로는 에너지 보존률이 매우 구리며, 고고도 성능이 좋지 못 하다. 그리고 스로틀을 100%로 올린 상태가 사실상 WEP 취급이라 스로틀을 100%로 유지하면 엔진이 과열되니 주의.

4.7. Kingcobra "Animal"

파일:P-63C-5_KA.png
[10]
랭크 III 최대속도 663 km/h 상승 21.7 m/s
BR 4.0 / 4.0 / 4.7 한계속도 803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4.05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289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900 발)
37mm M10 기관포 × 1 (장탄수: 58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 AN-M64A1 폭탄 × 3

업데이트 1.77 "Advancing Storm"에서 추가된, 2018년 만우절 조립 이벤트[11]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그냥 P-63C-5 킹코브라에 특별 위장도색을 더한 기체다.

5. 4랭크

5.1. 스핏파이어 LF Mk IXc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spitfire_ix_usa.png
랭크 IV 최대속도 644 km/h 상승 26.8m/s
BR 5.7 / 5.7 / 5.0 한계속도 774 km/h 선회 15.5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7.7mm 브라우닝 기관총×4 (장탄수: 1,400 발)
폭장종류 250 lbs 폭탄×1

4,8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유저들에게는 미스핏(국 + 스핏파이어)이라고도 불린다.
영국의 옥탄스핏 Mk.9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원판이 그렇듯 뛰어난 상승력과 에너지 전환률, 격투전 능력을 보여준다. 20mm 히스파노가 주익에 2정 장착되어 있고 화력 역시 나쁘지 않다. 다만 영국의 원본과는 달리 c형 주익이 장착돼서 50구경 대신 7.7mm가 달려있다.

최대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일본의 렛푸, 제로센을 제외한 전 국가의 전투기들을 선회로 압살해버리는 게 가능하며 사용자 기량에 따라 190 시리즈를 능가하는 에너지 파이팅을 보여 주기도 한다. 여러모로 미군 유저들에겐 소금 같은 프리미엄 기체... 하지만 1.39에서 가격이 3배는 뛰었다.

현재는 붐앤줌 메타라 적기가 하강 도주시 추격을 못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크지만 영국 본판과 달리 미군기들에게 털리거나 하는 일은 없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상승력이 부족한 미군기들을 커버해 주어 그렇잖아도 강력한 5점대 미국팀의 승률을 올리는 데 기여한다.

5.2. Fw 190 A-8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w-190a-8_usa.png
랭크 IV 최대속도 652 km/h 상승 14.1m/s
BR 5.3 / 5.0 / 5.3 한계속도 860 Km/h 선회 22.8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78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00 발)
폭장종류 없음

미포케[12]

1.43 패치로 추가됐다. 4,9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노획한 Fw 190 A-8 전투기로 20mm MG 151 기관포 4문을 장착하여 그 어떤 미군 전투기에게도 뒤지지 않는 화력을 지니고 있다. 전투기 격추는 물론, 폭격기 요격에 있어서도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성능은 독일 공군 정규 트리에 있는 Fw 190 A-8과 같고, 동일하게 요격기 스폰으로 부족한 비행 성능을 커버할 수 있다.

5.3. XA-38 Grizzly

파일:xa_38.png

1.71 패치로 추가됐다. 3,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PBJ에 비해 가볍고, 75mm 포가 정중앙에 설치되어 있으며, 엔진의 출력도 좋아 굴리기 훨씬 편하다. 공중전에서 땅파먹지 말고 지상리얼에 끌고 가서 적 전차 상판을 따거나 해상전에 끌고 가자.

5.4. P-51D-20 NA 머스탱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51d-20-na.png
랭크 IV 최대속도 711 km/h 상승 18.0m/s
BR 4.0 / 4.3 / 5.0 한계속도 880 km/h 선회 20.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080 발)
폭장종류 127mm HVAR 로켓×6,
1,000 lbs 폭탄×2
114mm M10 로켓발사기×6

머스탱 어드밴스드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D-30 스톡이랑 비등비등하며 D-5에 도살핀이 달린 버전이라고 생각하자.

아케이드에서 1.53 패치로 배틀레이팅이 4.0으로 내려갔다. 그 덕에 A6M3 같은 동랭크 일본기들을 썰고 다닌다.

5.5. P-51D-10 웨트모어 탑승기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p-51d-10.png
랭크 IV 최대속도 710 km/h 상승 18.9 m/s
BR 4.0 / 4.3 / 5.0 한계속도 901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3.33 kg/s 최대 상승한도 12,700 m 이륙 거리 396 m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6 (장탄수: 2,08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00 lbs AN-M30A1 폭탄 × 2
250 lbs AN-M57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110mm M10 로켓발사기 × 6
127mm HVAR 로켓 × 6
127mm HVAR 로켓 × 6 + 100 lbs AN-M30A1 폭탄 × 2
127mm HVAR 로켓 × 6 + 500 lbs AN-M64A1 폭탄 × 2

D 시리즈 중 BR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머스탱이다.

1.70.1945 패치로 추가됐다. P-51D-10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현재는 군표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승기념일이나 미 공군 기념의 날에 4,880 골드로 구매할 수 있고 승리의 번들로 판매하기도 하니 머스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노려보자.

D형 4종의 엔진출력은 100%일 때 D-10>D-30>D-5=D-20 순이고 WEP을 켰을 때는 D-30>D-10>D-5=D-20 이다. D-30의 이륙 출력은 1,848 마력, D-10는 1,782 마력, D-5와 D-20는 1,630 마력으로 D-5보다는 D-30에 가까운 성능이다. D-5와 달리 도살핀이 달려있어 저속 기동성도 더 안정적이다. 다만 동체 경량화가 이루어진 D-30보다 기동성이 둔하다.

5.6. P-47M-1-RE 보스트윅 탑승기

파일:Bostwick's P-47M-1-RE.png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760 km/h 상승 15.9 m/s
BR 4.7 / 5.7 / 5.7 한계속도 885 km/h 선회 24.0 초
초당 투사질량 4.44 kg/s 최대 상승한도 12,200 m 이륙 거리 500 m
무장 12.7 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s AN-M64A1 폭탄 × 1
1,000 lbs AN-M65A1 폭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 500 lbs AN-M64A1 폭탄 × 1
127 mm HVAR 로켓 × 10
127 mm HVAR 로켓 × 10 + 500 lbs AN-M64A1 폭탄 × 1
127 mm HVAR 로켓 × 10 + 1,000 lbs AN-M65A1 폭탄 × 2
127 mm HVAR 로켓 × 10 + 1,000 lbs AN-M65A1 폭탄 × 2 + 500 lbs AN-M64A1 폭탄 × 1

1.49 패치로 추가됐다. George Bostwick's P-47M-1-RE Thunderbolt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현재는 전승절(6월 5일)이나 미 공군 기념일 (9월 18일)에 6,090 골드로 간간히 풀린다.

특유의 푸른색 얼룩무늬 패턴 도색이 인상적인 기체로, 프랫 & 휘트니 R-2800-57C 더블 와스프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다. 도살핀이 장착된 덕분에 저속 기동성이 좀 더 안정적이며 엔진 출력이 2,300 마력에서 2,800 마력으로 증가했고 공허 중량도 감소해 비행 성능은 썬더볼트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또한 다른 썬더볼트와 달리 다이브 플랩이 장착 되어 있다.

엔진 수동 조작으로 프로펠러 피치 85%, 믹스처 86%에 두고 라디에이터는 아예 닫거나 10%로 유지하면 12분동안 과열과 추력 손실 없이 WEP을 사용할 수 있다.

운용 방식은 다른 썬더볼트와 동일하며 특유의 고고도 비행 성능과 함께 고고도 제공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종이다. 안타깝게도 해당 BR에서는 Ju 288 C 때문에 상승 초반을 제외하면 저고도 난전이 대부분이지만 저고도에서도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폭장량도 그대로라 CAS 용으로도 유용하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우회 상승을 통해 가급적 고고도로 올라가 높은 고도에 있는 적들을 제거한 후 저고도에 있는 적들을 붐앤줌으로 찍어내려서 킬을 따내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5.7. P-38K 라이트닝

파일:p-38k.png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724 km/h 상승 24.0 m/s
BR 5.3 / 5.3 / 5.3 한계속도 790 km/h 선회 20.0 초
초당 투사질량 3.58 kg/s
무장 20mm AN/M2 기관포 × 1 (장탄수: 15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2,000 발)
폭장종류 없음

1.53 패치로 추가됐다. 2015년 크리스마스 세일 번들이나 2017년 여름 데어데빌 번들 등 시즌마다 할인해서 파는 번들팩에 항상 껴있다.

P-38G에 매우 강력한 엔진을 달고, P-47이 사용하는 해밀턴 스탠다드제 프로펠러를 단 기체이다. 밀리터리 파워는 1425 마력 (총합 2850), WEP 사용시엔 1875 마력 (총합 3750)이라는 무시무시한 출력을 보여준다.

에너지 파이팅 최강 기체다. 상승력은 우수하고, 속도도 빠른 편에 고고도에서의 성능도 좋다. 여기에 공중 스폰도 받는다. 우회상승을 하지않은 모든 기체보다 에너지가 우위인 상태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선회력이 아예 못 도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 아쉽고, 이는 롤링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기체 자체가 P-38G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동BR대 비행기보다 한계 속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선회력은 성능 좋은 플랩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추가적인 단점으로, 다이브 플랩(에어브레이크)이 없어 무턱대고 급강하하다가는 기체를 박살낼 수도 있다. 그리고 고속 굳음이 매우 심하다. 쌍발기이기 때문에 단발기들과는 조종 느낌도 다르다. 전반적으로 취향을 탈 만한 기체. 만약 타고자 한다면 기체의 장단점을 잘 기억하여 운용하자.

5.8. F4U-4B VMF 214

파일:f4u-4b.png

1.79 패치로 추가됐다. Xbox One에서 팩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VMF 214 소속 기체다.

5.9. A-26C-45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26c.png

1.31 패치로 추가됐다. 본사에서 판매하는 노트북을 구입하면 보유할 수 있는 기프트 기체다.
폭장량은 좀 더 좋지만, 고랭크방 특성상 4랭크면 이미 화력덕후 기체들이 즐비한데다, 제트기까지 나올 확률이 크므로 어차피 쌍발 폭격기가 할 수 있는 건 헤드온이나 목표물 한 번 폭격 후 적군 기관포 전투기랑 동귀어진하거나 살아남더라도 벌집이 되어 얼마 가지 못하는 것이다. 적 전투기가 정직하게 6시로 들어오길 바라자.

5.10. A-26C-45DT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a-26c.png

원래는 기프트 기체였다. PS4에서 팩으로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기체다.

5.11. Richard Bong's P-38J-15 Lightning

파일:p-38j_marge.png

2016년 2차 대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태평양 전쟁에서 에이스 파일럿으로 유명했던 리처드 봉의 탑승기다.

5.12. F7F-3 타이거캣

파일:f7f3.png
랭크 IV 최대속도 708 km/h 상승 25.5 m/s
BR 6.7 / 6.7 / 6.3 한계속도 835 km/h 선회 25.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20mm AN/M3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4 (장탄수: 1,6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 × 2
1,000 lbs 폭탄 × 1
1,000 lbs 폭탄 × 1 + 500 lbs 폭탄 × 2
타이니 팀 로켓 × 3
타이니 팀 로켓 × 2 + 1,000 lbs 폭탄 × 1
HVAR 로켓 × 8
HVAR 로켓 × 8 + 1,000 lbs 폭탄 × 1

2016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정규트리에 있는 타이거캣과 달리 타이니 팀 대함로켓 3발이 장착 가능하다. 리얼 지상전이나 해상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그리고 엔진이 강화돼서 최고 속도가 늘어난건 덤.[13]

뱅리얼에서 땅파기가 무척 좋다. 공중 스폰을 받아서 빠르게 소형 특화점으로 달려가서 티켓과 점수를 쓸어담을 수 있다. 무장이 모두 기수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아주 쉽게 소형 특화점을 파괴할 수 있다.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소형 특화점 10개 정도는 가뿐히 파괴할 수 있다. 게다가 수리비가 저렴하고, 보상배율이 상당해서 재미를 보기 좋다.

소형 특화점이 없는 맵이라면 적당히 상승하여 Ju 288C를 노려볼 수 있다. (미일전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Ju 288C 유저는 고도를 높이기보다 고속으로 미니베이스를 폭격하러 온다. 지시속도 350kph 정도를 유지하며 Ju 288C가 보이는지 확인하고 요격하면 킬을 챙길 수 있다.

5.13. ⋠Łanovski's P-47M-1-RE 썬더볼트

파일:Lanovski's P-47M-1-RE.png
랭크 4 최대속도 760km/h 상승 15.9m/s
BR 5.7 선회 24.0m/s

2018년 11월 폴란드 독립 기념( 제2공화국 출범 100주년)으로 나왔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폴란드인 조종사 Witold Łanowski가 미 육군 항공대에서 사용한 도색이다.

기존 보스트윅의 P-47M-1-RE와 성능은 완전히 동일하다. 다이브 플랩(에어브레이크)이 달려 있는 것도 동일하다.
아케이드에서 M썬볼을 한대 더 굴릴 수 있다는 점과 한정판이라는 장점(?)이 있다. 차이점은 도색과 기체 이름, 보상이 있다.
패치 후 조정되었으나 아케이드에서 와노브스키의 실버라이온 보상이 조금 낮다.[14]

플레이어 장비 목록이나 표식이 ⋠P-47M-1-RE처럼 앞에 폴란드 공군 마크의 아이콘이 붙는다.[15]

도색은 D-28 썬볼과 비슷한데, 몸체가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회갈색이고, 기수에 폴란드 식별마크가 달려있다.

아케이드가 아니라면 별 의미는 없지만 이 기체 덕분에 D-25, D-28, N-15, M-1-RE 2대의 5썬볼 덱이 가능하다. 이후 정규트리에 D-22가 추가되면서 골드 승무원 칸을 열면 무려 6썬볼 덱까지 가능하다.

5.14. P-59A

파일:WT_P-59A.png
랭크 IV 최대속도 690 km/h 상승 19.5 m/s
BR 5.3 / 5.7 / 6.7 한계속도 845 km/h 선회 20.0 초
초당 투사질량 3.49 kg/s 최대 상승한도 13,000 m 이륙 거리 457 m
무장 37 mm M10 기관포 × 1 (장탄수: 45 발)
12.7 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 3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 없음

벨 P-59 에어라코멧(Bell P-59 Airacomet)

1.89 패치로 등장한 미국이 최초로 개발한 제트 전투기. Opeartion H.E.A.T에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가이진 장터에서만 구할 수 있다.

제트기답게 해수면에서 대략 670 km/h에 달할 정도로 최대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가[16] 넓은 날개 면적 덕분에 미군기답지 않게 선회력이 끝내주는 수준이다. 최대 연료를 실어도 익면하중이 128 kg/m^2 밖에 되지 않는다. 에너지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도그파이트에서 A7M2 렛푸, A6M5 제로센과 동등하게 싸울 수 있으며[17]급선회[18]만 하지 않으면 에너지 보존률도 매우 좋기 때문에 붐앤줌, 에너지 파이팅도 할 만하고 수틀린다 싶으면 선회전을 걸어도 된다. 제대로 운용한다면 혼자서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숨겨진 OP 기체지만 가격이 최소 300 달러로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공방에선 보기 힘들다.
단점이 있다면 초기 제트기답게 상승률과 중저속 가속력이 떨어진다. 급선회[19]를 할 시 기동이 뛰어난 만큼 속도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실속 조종성도 좋지 않아서 주변에 적기가 많다면 무작정 선회전을 걸기보단 빠른 속도를 이용해 쏘고 도망치는게 나을수도 있다.

또한 미국 특유의 탄막형성이 불가능한 점이 조금 아쉬운데 12.7mm 3정에 37mm 1문을 기수에 장착했다. 37mm는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탄속이 느리고 기관총의 장탄수가 정당 200발에 불과한 탓에 미군기 중에서는 신중하게 사격할 필요가 있다.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탄약 관리가 생각보단 어렵진 않으니 무작정 난사하지만 않으면 된다.

2.27.2.15 패치에서 리얼리스틱 BR이 5.3에서 5.7로 너프되었다. 기체 성능을 감안한다면 이것보다 더 높은 BR을 책정 받아야 하겠으나 낮은 상승력과 기총 성능, 제트기 치고는 느린 최고 속도등의 이유로 프롭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듯 하다.

5.15. AU-1

파일:f4u-6_au-1.png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638 km/h 상승 19.0 m/s
BR 5.7 / 5.7 / 5.7 한계속도 885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7.1 kg/s 최대 상승한도 9,500 m 이륙 거리 500 m
무장 20 mm M3 기관포 × 4 (장탄수: 984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s AN-M57 폭탄 × 10
500 lbs AN-M64A1 폭탄 × 3
500lbs AN-M64A1 폭탄 × 6
500lbs AN-M64A1 폭탄 × 9
1,000 lbs AN-M65A1 폭탄 × 3
1,000 lbs 폭탄 × 3 + 250 lbs 폭탄 × 10
1,000 lbs 폭탄 × 3 + 500 lbs 폭탄 × 6
1,600 lbs AN-Mk 1 폭탄 × 3
2,000 lbs 폭탄 × 1 + 1,600 lbs 폭탄 × 2 + 500 lbs 폭탄 × 6
2,000 lbs AN-M66A2 폭탄 × 1
2,000 lbs 폭탄 × 1 + 1,000 lbs 폭탄 × 2 + 500 lbs 폭탄 × 6
2,000 lbs 폭탄 × 1 + 1,600 lbs 폭탄 × 2 + 250 lbs 폭탄 × 10
127mm HVAR 로켓 × 10
127mm HVAR 로켓 × 10 + 2,000 lbs 폭탄 × 1 + 1,000 lbs 폭탄 × 2
127mm HVAR 로켓 × 10 + 2,000 lbs 폭탄 × 1 + 1600 lbs 폭탄 × 2
127mm HVAR 로켓 × 10 + 1,000 lbs 폭탄 × 3
298mm 타이니 팀 로켓 × 3
298mm 타이니 팀 로켓 × 3 +127mm HVAR 로켓 × 10
298mm 타이니 팀 로켓 × 3 + 500 lbs 폭탄 × 6

2020년 만우절 이벤트 중 하나인 스페이스 레이스에서 미친 듯이 부품을 모으고 조립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오비옉트 279를 팔거나 사용하지 않고 그런 사람이 있을까 맨 마지막 단계에서 교환하면 얻을 수 있는 항공기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은 F4U-5를 야간 전용으로 개조시키고 야간전투기 및 전폭기로 써먹었는데 그때 콜세어가 보여준 지상 공격 능력에 주목하여 개발한 항공기이다. 즉 사실상 공격기 버전의 F4U-6인 셈. 동체 하부와 앤진 하부에 장갑판을 추가하고 하드포인트 파일런을 증성하여 무장 탑재량을 늘렸지만 지상 공격용으로 써먹으려고 엔진은 과급기가 간략화된 F4U-4의 것이다. 이론상 최대 탑재량은 11000파운드[20][21]였으나 실용 탑재량은 8200파운드[22][23] 정도라고 한다.

외관상은 유일무이하게 하얀색 도장인[24] 걸 제외하면 해군 트리의 F4U-4B와 똑같지만 공격기 개조로 인해 장갑을 잔뜩 바른 지라 기체 무게가 크게 늘어서 기동성은 극초기형 콜세어보다 저급하다. 물론 그 어마어마한 폭장을 다 떨구고 나면 그나마 스톡 F4U-1C 만큼은 된다.

혼자서 미니 베이스 2개를 부술 수 있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폭장량을 가지고 있다. 거의 중저랭크 폭격기 수준, 폭탄은 최대 8200파운드까지 달 수 있고 로켓도 HVAR 10개와 타이니 팀 3개를 동시에 달 수도 있다

공격기라서 공중 스폰의 이점을 받아 빠르게 가속하여 미니베이스까지 가서 폭탄만 떨구고 돌아오는 A2D-1 같은 전술도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속도가 그만큼 빠르지 않아 생존성은 떨어진다. 미니베이스를 부수러 갈 때는 1600파운드의 대함용 AP폭탄을 1000파운드의 HE폭탄으로 바꿔 달아야 미니베이스 2개를 부술만한 TNT량이 나온다.

공중스폰 덕분에 콜사비보다 더 쉽게 상승하여 고고도로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긴 하지만 그놈에 추가 장갑판 때문에 기체 자체의 기동성이 둔한데 과급기가 간략화 되었다는 고증 때문인지 기체 자체의 기동성이 고고도에 올라가는 순간 콜사비보다 확실히 둔해진다.

오히려 공중전보다는 지상전에서 더 잘써먹을수 있는데 BR 5.7에 타이니 팀 3개를 달수있으니 전차 잡기에는 딱 좋고 로켓이 자신이 없다 해도 떨굴 수 있는 폭탄이 9개나 된다. P-47과 함께 쑥을 재배할 수 있다. 다만 폭탄을 떨구기 전엔 기동성이 어마어마하게 둔하다는 걸 명심하자.

5.16. A2D-1 스카이샤크

A2D-1
A2D-1 Skyshark
A2D-1 스카이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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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프리미엄 장비 가격 6,900 파일:19px-Ge_icon.png 전환 훈련 비용 10,000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796 km/h 상승 34.4 m/s
BR 9.0 / 7.0 / 7.0 한계속도 875 km/h 선회 25.0 초
초당 투사질량 7.1 kg/s 최대 상승한도 11,800 m 이륙 거리 350 m
무장 20 mm T31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s AN-M57 폭탄 × 20
500 lbs AN-M64A1 폭탄 × 10
1,000 lbs AN-M65A1 폭탄 × 2
2,000 lbs AN-M66A2 폭탄 × 2
2,000 lbs AN-M66A2 폭탄 × 2 + 500 lbs AN-M64A1 폭탄 × 8
127 mm HVAR 로켓 × 20 + 2,000 lbs AN-M66A2 폭탄 × 2
127 mm HVAR 로켓 × 20
대함용 Mk.13-1 Case 어뢰 (1927 lbs) × 2 }}}}}}}}}

1.85 패치로 등장한 터보프롭 공격기. 프롭기들 중 최고 속력과 상승률이 가장 높다. 참고로 레시프로 전투기만을 상정하면 Do 335 B-2가 가장 빠르며 789km/h이다. 기수에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어서 시야 밖의 적 탐지에 용이하고, 락온하여 조준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명 미스파노라고 불리는 20mm 기관포 4정이 고정무장인데, 몇 번의 너프로 인해 위력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썩어도 4정이라 완전 폐급은 아니다. 연사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넉 놓고 쏘다 보면 탄이 금방 바닥나기 때문에 약간의 탄약 관리가 필요하다. 탄약 적재량이 적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은 것도 아니다.
선회율도 공격기치고 은근히 좋다. Me 262 정도는 선회전으로 잡는 수준. 게다가 폭장능력이 정말 대단한데, 약 5천마력 + 520kgf 이상의 출력으로 최대 4톤 정도의 폭장이 가능하다. 이 정도면 성능 좋은 중형폭격기 급. 함재기라 후크도 달려있고 이정도면 프롭기 중 가장 강력하다고 할만하다.

탑재된 레이더는 단점이 좀 있는데, 추적시 1km 이내의 적만을 제한적으로 걸 수 있으며, 지면 클러터에 무척 취약해 추적시 상대보다 아래에 위치해야 레이더가 잘 반응한다.

그리고 7.0이라는 애매한 BR 덕분에 항상 제트기를 빈번히 만나기에 기체의 고속성능이 빛을 못본다. 그래도 상승률은 상당해서 고고도에서 붐앤줌으로 속도를 내면서 상대할 수 있다. 또한 제트기보단 선회가 좋기에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기동전으로 쉽게 뒤를 잡을 수 있다. 제트기를 만나더라도 대부분 가속이 느린 초기 제트기들이기 때문에 고도우위를 점하고 내려찍으면서 상대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물론 F-89나 Su-11처럼 압도적인 기체는 예외다.

몸체가 거대한 덕에 기관포에 잘 맞는다. 꼬리 쪽이 자주 부러지는데, 전체적인 내탄성은 좋은 것처럼 보이나 연료통에 불이 잘 붙고 쉽게 꺼지지 않는다. 불이 꺼져도 연료가 고갈되어 죽으니 한방에 골로 가기 쉽다. 주익 면적도 상당히 큰편이라 꼬리날개만큼이나 자주 피탄되어 격파당한다.

공격기 판정을 받아 리얼리스틱에서도 공중 스폰하므로, 처음 스폰하면 강력한 상승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고고도로 올라가서 제공권을 잡고, 이후 제공권이 완전히 잡히면 기지로 돌아와 최대 4톤에 달하는 엄청난 무장으로 지상 파밍을 하면 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지상 파밍 후 별 활약 없이 터져나가기 때문에 원망을 듣는 기체이기도 하다.

그리고 폭장을 많이 하고 고속에서 -G를 많이 받으면 높은 확률로 날개가 부러진다.

5.17. F2G-1

파일:F2G_1.png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706 km/h 상승 20.0 m/s
BR 5.3 / 6.0 / 6.7 한계속도 885 km/h 선회 21.0 초
초당 투사질량 3.23 kg/s 최대 상승한도 11,800 m 이륙 거리 180 m
무장 12.7 mm M2 기관총 × 6 (장탄수: 2,350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250 lbs AN-M57 폭탄 × 2
500 lbs AN-M64A1 폭탄 × 2
1,000 lbs AN-M65A1 폭탄 × 2
127 mm HVAR 로켓 × 8
298 mm 타이니 팀 로켓 × 2

슈콜[25]

배틀 패스 시즌 1[26] 때 레벨 50 무료 보상으로 지급한 기체이다.

F4U 콜세어를 굿이어 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모델로, 3,000 마력의 R-4360 와스프 메이저 엔진[27]을 장착하였다. 함대 방공기[28]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과급기를 간략화했고, 따라서 과급기 성능이 베어캣처럼 매우 나빠 중-고고도 성능 저하가 큰 편이지만, 그래도 4,000 m까지는 깡마력으로 출력을 뽑아준다. 저속에서는 발열이 상당히 심하나 350 km/h 쯤 넘어가면 과열이 줄어들고, 엔진의 강력한 토크를 상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형 러더를 장착해서 고속 굳음이 이전 콜세어들보다 훨씬 적게 일어난다.

고증상 존재해야 하는 워터 인젝션이 존재하지 않아 3,350마력 또는 3,600마력이 나와야 하는 엔진이 3,050마력으로 설정됐다. 테스트 서버에선 3,350마력이었지만 출시하자 3,050마력으로 떨어졌다.

공허 중량이 4.1톤에서 4.6톤으로 증가했으므로 F4U-4B의 기동성을 생각하면 오판이다. 넘쳐나는 에너지와 출력으로 Bf 109 K-4도 에너지 트랩이나 수직 기동전으로 잡아낼 수 있지만,[29] 수평 선회력은 좋지 않기 때문에 지속 선회전에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 베어캣처럼 플랩 전개에 제한이 걸려 340 km/h 이상에서는 플랩이 펴지지 않으며, 전투 플랩을 전개한 상태로 382 km/h를 넘어가면 플랩이 파손되니 주의해야 한다.

엔진이 상당히 무거워져서 착륙할 때 브레이크를 끊으며 걸어야 한다. Fw 190처럼 비행기가 뒤집어져 파일럿이 사망할 수 있다.

출시 처음엔 6.7이라는 높은 BR 때문에 폐급 취급받았으나 지속된 버프로 BR이 6.0까지 내려와 굉장히 좋은 비행기로 탈바꿈했다.[30] F4U-4B보다 더욱 뛰어난 상승률과 최고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수직 기동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보상 배율이 상당히 높은데다 기체 성능도 워낙 좋다 보니 장터에서 5 ~ 7 달러밖에 안하던 기체가 16 ~ 20 달러로 가격이 급상승했다.

2.13.0.53 패치로 기관총 장탄수가 정당 300발에서 600발로 두 배 늘어났다. 이는 P-47 썬더볼트를 능가하는 장탄수이며 덕분에 Ju 288 C 잡기가 매우 쉬워졌다. 2.14.0.28 패치에서 정당 400발로 수정되었다.

5.18. A-1H

A-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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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배틀패스 시즌 9 보상 가격 - 전환 훈련 비용 10,000
<colcolor=#373a3c> 랭크 IV 최대속도 587 km/h 상승 15.5 m/s
BR 6.3 / 6.3 / 6.3 한계속도 797 km/h 선회 23.0 초
초당 투사질량 6.59 kg/s 최대 상승한도 8,900 m 이륙 거리 600 m
무장 20 mm M3 기관포 × 4 (장탄수: 80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60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0 lbs LDGP Mk 82 폭탄 × 18
250 lbs LDGP Mk 81 폭탄 × 30
2,000 lbs LDGP Mk 84 폭탄 × 3
500 lbs AN-M64A1 폭탄 × 11
235 kg Mk 77 mod 2 소이탄 × 11
127 mm 주니 Mk32 로켓 × 40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28
1,000 lbs LDGP Mk 84 폭탄 × 3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3
401 kg BLU-1 소이탄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98
7.62 mm M134 미니건 × 8 (장탄수: 12,000 발)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업데이트 "Fire and Ice"에서 추가되어, 배틀패스 시즌 9 "Smell of Victory" 보상으로 지급된 A-1 스카이레이더의 프리미엄 버전. 베트남 전쟁 사양이라 채프, 플레어 등의 기만체와[31], 기존 A-1에서보다도 대폭 강화된 폭장량이 특징이다. 거기에 A-1 문서에 가면 볼 수 있는 희대의 특수무장, 변기 폭탄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국답게 단발 공격기 주제에 폭장이 어마어마한데, 최대 폭장량이 500파운드 6발 묶음으로 3개이니 18발, 총 폭장중량만 4톤을 넘어가는 정신나간 폭장량을 자랑한다.[32] 종류 또한 다양해서 대단한 위력의 2000파운드 폭탄부터 기지폭격용 소이탄, 대장갑용 70mm FFAR까지 다양하게 골라 쓸 수 있는 폭장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파일런별로 장착 가능한 폭장이 다르기에 상황에 따라, 취향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그야말로 CAS의 제왕. 다만 이런 짓을 하면 2소티때 고도 올리기가 고통스러워진다.

특기할 만한 무장으로 Mk32 주니 로켓과 7.62mm M134 미니건, 그리고 '특수무장'이 있다.
먼저 주니 로켓은 최대 40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33] 관통력과 위력이 높고 탄도가 곧아서 대전차에 매우 좋기에 이 BR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익 로켓 중에선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으며[34] 지상 리얼에서 재미를 보고 싶다면 무조건 챙겨가야 할 무장이다. 만나는 전차 상부에 직격만 하면 사실상 모조리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무장. 연습 조금 하면 감 잡기도 쉽기 때문에 본인 에임과 로켓 가늠 실력만 받쳐준다면 한번(2발) 발사에 1킬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맞아주기만 하면 이론상 1소티 20킬도 가능하다. 뱅리얼 미베런할때도 좋은것이, A-1H는 커스텀 무장을 지원하는지라 주니 포드 2개 달고 자폭거리 1km로 세팅한뒤 날아오는 적기에 낙차 주고 1.3km 정도에서 로켓연속발사키로 쏴주면 근접에서 터진 주니로 인해 죽어버린다. 다만 반응해서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그냥 회피한틈을 타 죽어라 달려서 미배 깨고 자살하는것 외엔 방법이 없다.
다음으로 M134 미니건은 공대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최대 8정을 건포드 형태로 장착 가능한며 구경이 7.62mm라 탄의 위력은 약하지만 그걸 맞는 놈들이 대형 제트기가 아닌 프롭기고, 연사력이 분당 4,000발로 어마어마하기에 화망에 걸리면 적기를 갈아버릴 수 있다. 단점은 사격 시 발사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폭탄 또한 구형 대전기 폭탄이 아닌 냉전기 이후 폭탄인지라 투하시 분산도가 낮으며[35], 500파운드의 경우 중앙 하드포인트에 신형 파일런 덕분에 6발이나 장착되어 저고도에서 급강하 하면서 연속투하하여 융단 폭격 플레이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특수무장'은 위에서 언급한 변기 폭탄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실제로 쓰인 무장이다.[36]. 1번 파일런에만 달 수 있고 양변기에 폭탄처럼 꼬리날개를 단 모양이며 어째선지 1.1kg의 폭약이 들어있어서(...) 최대 15mm를 관통 가능하기에 운이 아주 좋다면 이것으로 킬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폭장량도 높고, 무장 선택지도 많은데다 지상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에 여러가지로 재밌는 기체. 덕분에 현재 마켓 가격은 100GC를 넘기고 있다.

다만 무장을 주렁주렁 달 경우 프롭기에 4톤(9000파운드)을 넘는 폭장량이 되어 2소티를 뛰려고 해도 상당히 이륙이 괴로워진다.

[개발] 배틀패스 장비: A-1H 스카이레이더

6. 5랭크

6.1. F-86F-35 Skyblazers

파일:f-86f-35.png
<colcolor=#373a3c> 랭크 V 최대속도 1,106 km/h 상승 46.7 m/s
BR 7.3 / 8.7 / 9.0 한계속도 1,170 km/h 선회 24.0 초
초당 투사질량 5.2 kg/s 최대 상승한도 14,70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12.7 mm M3 브라우닝 기관총 × 6 (장탄수: 1,800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127 mm HVAR 로켓 × 16
1,000 lbs AN-M65A1 M129 안정핀 폭탄 × 2

1.85 "Supersonic"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최초의 5랭크 프리미엄 기체다. 기본무장 12.7mm M3 브라우닝 6정에 폭장으로 HVAR 로켓 16발 또는 1,000파운드 폭탄 2발을 장착 가능하다.

처음 나왔을 땐 훌륭한 기체였지만, 현재는 9.7 탑방에 자주 끌려가 라이트닝 F.6, MiG-17AS, F-11F, 헌터 FGA.9 등을 만나기에 빛이 좀 바랬다.

6.2. F-89B

파일:WT_F-89B.png
랭크 V 최대속도 1,011 km/h 상승 49.4 m/s
BR 6.7 / 7.0 / 7.3 한계속도 920 km/h 선회 28.0 초
초당 투사질량 9.86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747 m
무장 20 mm M24A1 기관포 × 6 (장탄수: 1,200 발)
폭장종류 없음

7,540 골든 이글을 주고 구매할 수 있다.

이 전투기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선익과 7.0에 애프터버너가 있다는 것이다. 애프터버너를 켜면 뛰어난 가속력과 상승률을 보여준다. 직선익은 초기 미국 제트 전투기의 특징인데, F-89B는 날개가 특히 넓어서 최적의 속도와 적당한 고도에서 꽤 날카롭게 선회할 수 있다. 기수 기관포 6문에 200발씩 총 1,200발을 적재해서 사격을 넉넉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롤링 또한 상대방의 움직임을 따라갈 정도로 적당히 빠르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주익 한계 속도가 920 km/h로 조금 낮다는 수준으로 엔진 추력이 워낙 높아서 한계 속도에 근접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그러나 에어브레이크를 펼치면 속도가 금방 줄어들기에 크게 신경쓰이는 단점은 아니다. F-84G 같이 속도가 매우 빠른 기체 정도만 겨우 놓치는 수준이다.

종합하자면 Su-11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추력과 괜찮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낮은 한계 속도만 조심한다면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OP 기체라고 볼 수 있다.

6.3. F-89D

파일:f-89d.png
랭크 V 최대속도 1022 km/h 상승 38.9 m/s
BR 7.3 / 7.7 / 7.3 한계속도 920km/h 선회 33.0 초
무장 X
폭장종류 FFAR 로켓×104
HVAR 로켓×16 + FFAR 로켓×104

F-89B에 돈을 썼다면 3500 골드 가량만 들이고 살 수 있는 기체다.
무려 고정무장도 없는 주제에 꼴에 분류가 제트 전투기. 기본 로켓들은 모두 F-89B에도 달려있는 주익끝단의 연료탱크 앞쪽에 위치해있어서 비행성능에 큰 하자가 없다. 추가무장을 달아도 상승률을 제외하면 무시 가능할 정도. 비행 성능 자체는 로켓을 다 뿌렸을 때, B형보다 더 우수하다.
제트기라 생존성이 프롭기보다 더 좋으며 고관통 로켓도 100발이 넘어가니 전차전 CAS용도로도 적합하지만, 로켓 배치 간격이 매우 길어서 조준이 상당히 어렵다. 그럼에도 본인이 로켓 투사에 일가견이 있거나 이리저리 비틀어주면서 난사만 해도 꽤나 괜찮은 활약이 가능한 기체이다. 다만 제트전투기 취급이며, 무조건 추가 무장 비용이 더해진다.

로켓 자폭거리를 800m정도로 맞춘 다음 3~400m정도 앞에 있는 적을 향해 미사일을 난사해보자. 의외로 폭발 범위가 넓어 맞추기가 쉽다. 양 주익 끝에 무장이 분산되어 있는 게 적을 맞추기가 더 쉽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훌륭한 제공기가 된다. 다시 말해 이 녀석도 7.3주제에 극도로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

예전 메타 중 로켓 러쉬는 팬텀의 로켓 러쉬가 너무 사기적이라고 생각한 가이진이 로켓이 베이스나 기지에 입히는 데미지를 반 이상 줄여놔서 베이스 하나를 간당간당하게 부순다. 덕분에 이 녀석을 모는 인간들도 로켓으로 공대공을 수행하는 바람직한 플레이를 하는 중이다. 그리고 정작 원흉인 팬텀은 C형 228발, E형 285발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폭장을 가지고 있어서 편대 맺고 베이스들을 충분히 씹어먹을 수 있다(...).

근접신관 로켓[37]이 추가되고 나서 완전히 OP 비행기가 되었다. 그냥 근처에만 가면 로켓이 대공포마냥 뻥뻥 터진다. 만약 2km나 3km 가량 멀리 떨어진 적도 직선으로 비행중이라면 적당히 리드를 줘서 쏘면 격추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해당 BR대의 기체들보다 상승 가속이 모두 우수하고, 헤드온 역시 절대로 질 수가 없다. 대충 뿌리기만 해도 킬이 들어온다. 초기젯방의 밸런스를 완전히 망가뜨린 주범이다.

이후 BR이 7.7로 너프됨에 따라 예전만큼 학살을 벌일 수는 없게 됐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상대이다. 특히 크기가 큰 전투기나 폭격기들에게 더욱 위협적이다.

로켓 파편이 너프된 이후로는 예전만큼의 명성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7. 6랭크

7.1. AV-8A 해리어

AV-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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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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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 최대속도 1,156 km/h 상승 87.0 m/s
BR 9.3 / 9.7 / 9.7 한계속도 1,191 km/h 선회 32.0 초
초당 투사질량 10.42 kg/s 최대 상승한도 12,192 m 이륙 거리 550 m
무장 30mm ADEN Mk.4 기관포 × 2 (장탄수: 260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G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5
500 lbs LDGP Mk 82 폭탄 × 5
235.9 kg Mk.77 mod 4 소이탄 × 5
127 mm 주니 Mk32 로켓 × 16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250 lb Mk 81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8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250 lb LDGP Mk 81 폭탄 × 5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
플레어/채프 기만체 × 240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New Power' 업데이트로 추가됐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4기의 해리어중 1대로, 첫 구현당시에는 초기형답게 기만체가 없어 정규트리 AV-8C의 하위호환인 대신 BR이 1칸 낮은 9.3BR이었으나, 이후 "Direct Hit"에서 BR너프를 받는 대신 240발짜리 AN/ALE-37A 기만체 포드를 받는데 성공해서 정규 AV-8C의 이론상 상위호환이 되었다.

다른 해리어들는 대부분의 특징을 공유하는데, 수직 이착륙 기능이 있으며, 호버링도 가능하다. 탄도 컴퓨터가 달려있어 CAS용으로도 준수하다. 다만 미제 AV-8A/C는 영국의 해리어 GR.1/3보다 폭장량이 적은 편이다.

탑재된 롤스-로이스 F402(페가수스) 터보팬 엔진은 수직이착륙을 위해 강력한 엔진출력을 지니고 있는데, WEP까지 켜면 최대 9620kgf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며 수직이착륙기답게 스로틀 조작에 따른 출력의 반응이 엄청나게 빨라서 추력 조절이 쉽고 착륙하다가도 적이 벌칭하러 오면 즉시 출력을 올려 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높은 추력 덕분에 거의 200m도 안 되는 대단히 짧은 이륙거리와 아주 빠른 초반 가속력을 보여준다. 초중반 가속력이 매우 우수해 공중전을 하던 초음속기를 상대로도 도망칠 수 있다. 그러나 속도 증가에 따른 출력 감소폭이 큰 엔진 특성 상 약 650km/h 이후로는 가속이 더디게 붙고, 고고도에서는 비행성능이 상당히 나빠지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그리고 뚱뚱한 기체 형상과 추력을 온전히 살리기 힘든 노즐 구조 탓에 아무리 직선 가속을 해도 최고 속도는 1100km/h 정도가 한계이며, 급강하를 해도 음속을 오락가락하는 정도다.

900km/h대에서 급선회를 돌아도 날개가 멀쩡할 정도로 기골이 튼튼하고, 러더 반응성도 좋고 650km/h 이상 고속에서는 선회력도 꽤 괜찮게 나온다. 그리고 롤이 빨라서 적의 사격을 회피하기 편하다. 그러나 앨리베이터의 반응성이 나쁜 편이라 적을 조준할 때 기체가 울컥거릴때가 꽤 있고, 에너지 보존력이 나빠서 선회 두어번만 돌아도 에너지가 다 빠지며 600km/h 이하 저속에서는 사와B나 R3S도 피하기 힘들 정도로 기동성이 처참해진다. 이 때문에 한 바퀴 돌아서 착륙할 때 주의해야 한다. 스로틀 반응이 빨라서 기체가 손상되지 않았다면 지면에 격돌할 가능성은 낮다. 다만 300km/h 이하의 초저속이라면 저속추력빨로 상대적으로 좋은 선회를 보여준다.

주 무장인 2발의 AIM-9G는 이 기체의 아이덴티티로, BR 대비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출시 초기에는 유도 성능이 나빠 R-60을 가진 Yak-38보다 못하다는 취급이었으나 지금은 처지가 정반대로 바뀌었다. 기동은 18G로, 실 체감은 18G 이상으로 꽤 우수한 편이다. 시커 범위도 90도로 엄청나게 넓으며 추진체 연소 시간도 5초로 굉장히 길다는 점을 이용해서 2.5~3km 정도 중거리에서 에너지가 빠진 적이나 나를 알아차리지 못한 적에게 리드를 크게 주고 발사하면 킬을 상당히 잘 물어온다. 또한 5천미터 이상 고고도에서는 기동성과 가속력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적이 심한 회피기동을 하지 않는다면 5~6km에서도 명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음속으로 폭탄런하는 Su-7B나 밀란, F-4C 등을 제외하면 2~2.5km 전후에서 발사하면 거의 다 맞는다. 다만 플레어 내성은 높지 않으니 주의해야 하며, 특징으로 시커 범위에 비해 가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기동하는 적기를 상대로는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다. AIM-9G의 기동성으로 충분히 따라갈 만한데 놓치는 경우는 대부분 느린 시커 가동 속도로 인한 것이니 넓은 시커 가동 범위를 이용해 리드를 많이 주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미사일의 이러한 특성과 둔한 중저속 기동성으로 인해 인파이트에서는 무력한 기체다. 따라서 폭탄 주렁주렁 단 공격기가 아닌 이상 도그파이트를 삼가고 적기와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2문의 ADEN 기관포는 30mm답게 명중탄이 뜨기만 하면 적기를 깨부수는 위력을 자랑하나, 연사력도 빠른데 고증화 덕에 한 문당 130발로 다소 모자란 장탄수 문제에 시달린다. 거기다 탄속이 790m/s로 느린 편이며, 기체 배면에 건포드식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탄도가 많이 처지는 편이라 익숙해지기 어렵다. 영점을 600~700 정도로 맞추고 수직 영점을 켜면 그나마 기수 무장과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무장 위력이 좋고 전면에서 봤을 때 면적이 작아 헤드온에도 강한 편이다.

엔진 노즐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조작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노즐 조절을 통해 선회력을 강화하거나 VIFF 기동 등의 신묘한 기동을 보여줄 수도 있다. 다만 아무리 노즐을 꺾어도 저속 기동성이 처참하기는 매한가지며, 노즐을 꺾는 순간 안 그래도 잘 빠지는 에너지가 엄청난 속도로 깎이기 때문에 노즐 조정은 어떻게 해서든 혼자 해결해야 하는 막판 1대1 일기토같은 상황에서나 사용하도록 하자.

독특한 흡배기 구조 때문에 600km 이상 속도에서 스로틀을 100%로 두면 윤활유와 엔진온도가 천정부지로 치솟다 엔진이 손상되기 시작한다. 스로틀 92~94%가 과열 없이 쓸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보면 될 것이며, 100%는 상승할 때나 사용하면 된다. WEP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특유의 엔진 구조때문에 일반적인 애프터버너가 아니라 워터 인젝션 부스터가 달려있다. 출력 상승폭도 그다지 크지 않은데 안 그래도 잘 녹는 엔진을 더 빠르게 과열시키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조절해서 사용해야 한다.[38]

RED SKIES 업데이트로 6랭크로 올라와서 7랭크 장비까지 패널티 없이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9월 Direct Hit 패치로 기만체 포드를 받았다. 그런데 AV-8C의 기만체 탑재량을 훨씬 상회하는 240발이라는 점. 넉넉하다 못해 넘치는 기만체를 통해 상대 미사일을 여유있게 교란시키고 중장거리에서 AIM-9G를 꽂아넣는 OP 기체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괄적인 6랭크 이상 공격기/폭격기 지상스폰 판정과, 천적 수준으로 강력한 10.0 공격기 A-5C의 등장, 거의 날으는 T-72AV TURMS 수준으로 악명을 떨치는 프리미엄 공격기 A-10의 등장 때문에 팀빨을 받지 못하게 된 점 등의 여파로 지금은 위세가 많이 죽은 상태다. 어느 정도 공중전에 대한 이해와, 사이드와인더 G에 대한 파악이 완료되어야 그럭저럭 위력을 발휘하는 평균 이상 수준의 프리미엄 기체가 되었다. 플레어가 있고 기동성이 좋은 초음속기인 F-5와 MiG-21은 천적에 가까우니 주의해야 한다. 미리어와 게임 초반 고도 7천~8천미터 즈음에서 자주 마주치는 MiG-21S는 플레어는 없지만 R-3R 반능동 미사일이 있으니 역시 주의해야 한다.

정석적인 운용법은 어마무시한 추중비를 믿고 이륙 즉시 속도계 기준 600~650을 유지한체 초고각상승을 통한 고도우위를 차지, 일반맵 기준 전장 도달시점에서 대략 10000m에 도달해있을것이므로 이제 맛있어보이는 표적에게 장거리에서 룩다운 사와G를 먹여주고 다시 상승하여 고고도를 차지하는것. 속도 효율면에서는 수평으로 가속한후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상승하는게 더 좋다만, 자칫하면 제일 먼저 전장에 도착하여 제일먼저 스팟되어 적이 룩다운 사와G에 대비를 할수 있기에 그냥 바로 상승해서 초고고도를 잡고 미사일 사격각을 노리는게 사와G에 더 알맞는 플레이다. 다만 MiG-21같은 기종은 동고도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니 먼저 주위를 둘러보고 이런놈 먼저 잡고나서 사와를 먹여주고 귀환하자. 가장 잡기 쉬운 목표는 동떨어져있는 골드장비유저다. 다만 고BR 방에 끌려갈 경우 기동 좋은 초음속기가 많으니 적진 깊숙히 파고들지 않고 아군 베이스 근처 고고도에서 안쪽으로 들어온 적기를 기습하는 것이 좋다.

[개발]수직 이착륙기가 워썬더에 찾아오다: 해리어를 만나다

7.2. FJ-4B VMF-232

FJ-4B VMF-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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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 최대속도 1,090 km/h 상승 35.0 m/s
BR 9.0 / 8.7 / 9.0 한계속도 1,166 km/h 선회 31.0 초
초당 투사질량 7.3 kg/s 최대 상승한도 14,700 m 이륙 거리 750 m
무장 20 mm 브라우닝-콜트 Mk12 3형 기관포 × 4 (장탄수: 576 발)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250 lbs 폭탄 × 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폭탄 × 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2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6
500 lbs LDGP Mk 82 폭탄 × 6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500 lbs LDGP Mk 82 폭탄 × 4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2,000 lbs LDGP Mk 84 폭탄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5

2018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전투기로 VMF-232 소속 FJ-4B 퓨리 전투기이다

정규 라인에 FJ-4B 퓨리와는 다르게 대전차 능력이 비약적으로 강화 되었는데 워 썬더 최초의 공대지미사일인 AGM-12B 불펍 공대지미사일을 무려 5발이나 장착할 수 있다. 불펍 미사일은 왼쪽 주익에 3개 오른쪽 주익에 2개가 장착되있고 우측 내측 하드포인트에는 더미 탄 불펍유도용 전자장비포드가 장착되있다. 참고로 불펍 미사일은 주익 왼쪽 외측부터 차례대로 발사되니 참고하자.

AGM-12B 불펍의 TNT 폭약 당량은 63.5kg으로, 그 유명한 AS-20 노르드의 2배 이상의 작약이 들어가서 아주 강력하다. 노르드는 직격이 아니면 일격사 시키기가 힘든데 반해 불펍은 어느정도 지근탄이 떠도 전차가 폭사하며 마우스나 최신 MBT라도 직격당하면 거의 무조건 원킬이다. 패치로 탄속이 30m/s 증가돼서 더욱 좋아졌다.

FJ-4 퓨리의 20mm 기관포는 AN/M3와 별 다를 바 없는 물건이었으나 조용히 버프를 받아서 F-86F-2 건발 세이버의 20mm 기관포와 동일한 스펙의 기관포가 되어서 공중전에서도 상당히 위력적인 물건이 되었다. 기수쪽에 장착돼서 높은 명중률은 덤.

기체 자체의 성능은 그냥저냥 그럭저럭 하다, 기본적인 공중전은 가능하지만 선회 기동전을 하기에는 뭔가가 약간 아주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Red Skies" 업데이트로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을 4발 장착할수 있게 되었다.

7.3. F11F-1 타이거

F11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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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 최대속도 1,213 km/h 상승 74.0 m/s
BR 9.0 / 9.0 / 9.0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35.0 초
초당 투사질량 7.3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950 m
무장 20 mm 브라우닝-콜트 Mk12 3형 기관포 × 4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4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500 lbs LDGP Mk 82 폭탄 × 4
1,000 lbs LDGP Mk 83 폭탄 × 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28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38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52

2020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F9F-8 쿠거의 후계기로서 기존에 쿠거를 잘 써먹고 있는 해군이 제작사인 그루먼사에게 쿠거를 좀 현대적으로 개량해 봐라라고 주문넣어서 탄생한 기체이다. 그러나 정작 보우트사의 F-8 크루세이더가 나와 금방 묻힌 항공기이다.

9.0이라는 BR에 어울리지 않는 공대공 미사일 4발과 20mm Mk 12 기관포, 애프터버너를 갖고 있는 기체이다. 또한 누가 미국 해군항공기 아니랄까봐 동 BR대 항공기 중에서 가장 현대적으로 생겼다. 당장 비슷한 기체인 데몬을 봐 보자.(...)

성능은 좋다고 할수는 없는게 애프터버너도 있고 초음속을 돌파할수 있는데다가 상승력도 준수한 편이라 괜찮아 보이지만 멋있기도 하고 날개형태나 열리는 에일러론이라든지 날개의 핀이나 구조물등을 보면 알겠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기본적인 설계는 F9F-8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항공기이다.

사실상 아음속 제트기인 쿠거에 애프터버너 달린 엔진을 장착해 속도를 크게 올렸다 보면 되는데, 때문에 고속굳음도 있다. 600km/h정도의 중저속에서는 못 써먹을정도로 기체가 굼떠진다. 따라서 기동전은 절대 금물이며 배력장치를 연구하지않아도 고속에서 -G를 받으면 날개가 쉽게 부러진다. 거기에 러더와 엘리베이터 반응성이 나빠서 에임이 조준을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그파이팅에서 불편한점이 많아 철저히 에너지 파이팅을 해야한다. 그나마 미사일을 열어놓으면 조금은 편해지지만 쌩스톡 상태에서는 한없이 약해진다.

비슷한 기체인 F3H 데몬과 비교하자면 공대공무장은 똑같지만 데몬이 최대속도는 느리다. 그러나 가속력이 더 빠르며 날개가 튼튼해서 고속기동성이 좋은데다가 폭장도 더 들어간다.

소소한 장점으로 플랩과 랜딩기어가 매우 단단한데 스톡에서도 플랩은 500km/h 미만 랜딩기어는 450km/h미만으로 유지시 급기동이나 에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잘 부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항모에 착함도 쉽게 할 수 있다.

2020년 10월 경제패치로 스톡기준 18540, 풀업기준 26490 은사자로 수리비가 감소했다. 풀업 시 약 35,000라이언을 퍼먹던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지금도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니다.

만약 수리비를 감당하기 힘들고 아군 상황이 절망적이라면, 그냥 활주로로 돌아온 후 수리받고 탈출해서 나가자. 그러면 수리비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팀들이 동등하게 싸우고 있을땐 민폐인 행동이니, 아군 팀이 지는 게 확실할 때나 쓰자.

현 상황으로는 여러 초음속기들이 9.7로 내려온지라 쓰기 힘들다. BR 압축의 수많은 피해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7.4. A-4E 초기형

A-4E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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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트리
비행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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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랭크 VI 최대속도 1,081 km/h 상승 40.0 m/s
BR 9.0 / 8.7 / 9.3 한계속도 1,167 km/h 선회 37.0 초
초당 투사질량 3.65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20 mm 브라우닝-콜트 Mk12 0형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
20 mm 브라우닝-콜트 Mk12 0형 기관포 × 2 (장탄수: 200 발) + 기만체 × 60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250 lbs LDGP Mk 81 폭탄 × 8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x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8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3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주니 Mk32 로켓 × 20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x 2 +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95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AGM-12B 불펍 미사일 × 3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20
500 lbs LDGP Mk 82 폭탄 × 14
750 lbs M117 폭탄 × 3
1,000 lbs LDGP Mk 83 폭탄 × 5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127 mm 주니 Mk32 로켓 × 36
127 mm 주니 Mk32 로켓 × 24 + 250 lbs LDGP Mk 81 폭탄 × 6
127 mm 주니 Mk32 로켓 × 24 + 500 lbs LDGP Mk 82 폭탄 × 6
127 mm 주니 Mk32 로켓 × 24 + 750 lbs M117 폭탄 × 1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 250 lbs LDGP Mk 81 폭탄 × 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 500 lbs LDGP Mk 82 폭탄 × 6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 750 lbs M117 폭탄 × 1
AGM-12B 불펍 미사일 × 2 + 250 lbs LDGP Mk 81 폭탄 × 18
AGM-12B 불펍 미사일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12
AGM-12B 불펍 미사일 × 2 + 750 lbs M117 폭탄 × 1
AGM-12B 불펍 미사일 × 2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3
AGM-12B 불펍 미사일 × 2 + 127 mm 주니 Mk32 로켓 × 28
AGM-12B 불펍 미사일 × 2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33
AGM-12B 불펍 미사일 × 5
AGM-12C 불펍 미사일 × 2
20 mm Mk 11 5형 기관포 × 3
MK 77 Mod 4 소이 폭탄 × 9

A-4E 스카이호크 소개 페이지

2020년 업데이트 2.1.0.82로 추가된 비행대 장비다. 기존의 A-4B와 비교하면 엔진이 J65에서 J52로 바뀌어 추력이 증가하였고, 주익 양측에 하드포인트가 하나씩 추가되어 총 5개의 하드포인트에 여러 무장을 달 수 있다. 특히나 악명높은 G.91의 AS-20 노르드 미사일보다 작약량이 2배나 많은 AGM-12B 불펍 미사일이 5발이나 달리기에 지상 리얼리스틱에서 CAS용으로 빛을 발한다.

불펍은 미사일 반응이 노르드보다 둔하고 약간의 분산도도 있어서 조종 난이도는 노르드보다 높다. 대신 직격이 아니면 킬이 어려운 노르드와 달리 적당히 지근탄이 나도 일격에 MBT를 격파할 수 있고 적이 적당히 뭉쳐있다면 일격에 2킬 3킬을 만드는것도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다.

20mm Mk 11 기관포 포드를 최대 3개 장착이 가능한데, 포드 하나 당 750발이 들어가서 장탄수도 굉장히 넉넉하고 4,000 RPM으로 연사력 빨라서 공대공 용으로 상당히 효율적이다. 3건포드는 예능용에 가깝지만 AIM-9B 2발과 건포드 하나를 다는 것은 딱 균형잡힌 공대공 세팅이다. 이외에도 AIM-9B와 다양한 폭장이 달리지만 하드포인트는 많은데 AIM-9B는 2발밖에 장착이 안 되는게 아쉬운 점이다. 공중전에서는 미사일과 건포드, 지상전에서는 불펍 5발을 다는것이 추천된다. 아니면 Walleye를 달거나.

러더와 에일러론 반응성이 좋고 롤링도 빨라서 사격각을 잡기 좋다. 델타익 덕에 선회도 꽤 날카롭게 돌아지지만 비슷한 BR에서 매번 만나는 G.91이나 세이버 등과 선회전을 돌기는 좀 모자라다. 또한 엔진 추력이 3,470kgf로 상당히 약한 편이라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꽤 아쉬우며 에너지 보존 효율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엔진 효율이 상당히 좋아서 스로틀 100%로도 주황불은 커녕 노란불도 볼수가 없으며, 연료또한 최소 연료로 넣어도 넉넉하다. 표기상 12분이나 거의 2초에 1초분이 다는 수준이기에 적이 베이스 켐핑하지 않는한 어지간해선 연료 모자를 일이 없다. 오히려 무장이 다 떨어져 귀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시뮬맵 걸린거 아니면 무조건 최소연료 넣고 경쾌한 기동성을 더 살려보자. 단순한 왕복인 베이스 폭격시에는 일반 맵에서는 최소연료를 반도 안쓰는걸 볼수 있다.

A-4E 후기형은 다양한 전자장비가 장착되지만, 게임에 등장한 형식은 A-4E 중에서도 전자장비가 개수되지 않은 극초기형 깡통이기 때문에 CCIP, CCRP, 레이더 등 항전장비가 일체 달려있지 않아 무유도 로켓이나 멍텅구리 폭탄(Dumb bomb) 등으로 CAS를 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좀 있다.

플레어/채프를 60발 장착할 수 있어 열추적 미사일을 회피하기 편하다. 8.7이나 밑에서 나오는 AIM-9B나 동급의 미사일은 물론이고 업티어 당하면 볼수있는 Su-25의 미사일조차 피할 수 있는 매우 큰 강점이다. 약간의 단점으로 A-4B와는 다르게 스폰될 때 이륙용 고체로켓 부스터를 달아주지 않아 이륙이 빠른 편은 아니다. 23년 5월 5일 기준. 잠수함 패치로 부스터가 추가되었다. 이 부스터는 아무 무장 없이는 스로틀 100%로 올리자마자 사용하면 대략 150kph정도로 가속해주는데 팀에 해리어나 애프터버너 달린 전투기들이 없다면 엔진성능이 떨어지는 A-4E가 오히려 전투기들을 앞서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40][41]

가속은 느리지만 최대속도는 의외로 높다. 풀업시에, 폭장을 다 떨궜다면(건포드는 안떨어지며 건포드를 달고있는 상태라면 더 느리다) 계속 직선으로 가속시에 1,000kph가 넘는 속도를 낼수 있다. 가속은 미그, 세이버, G.91 등에 밀리지만 최대 속도는 비슷하거나 저쪽이 엔진쪽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오히려 A-4E가 더 빠를수 있다. 그래서 베이스 폭격후 직선도주하는 A-4E를 잡기 쉽지 않다. 미사일로 회피기동을 강제하기도 어려운게 플레어가 있어서 하나만 떨궈줘도 9B같은건 열심히 플레어만 쫒아간다.

기관포 연사속도가 빠르고 200발(1정당 100발)밖에 안들어가서 빠르게 소모된다.

2.7.0.229 업데이트로 CCRP 기능이 추가되었다. 덤으로 RWR까지 추가되고 AGM-62 월아이 운용능력이 생겼다.

7.5. A-10A 초기형

A-10A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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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트리
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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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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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번들 장비 가격 - 전환 훈련 비용 10,000
<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642 km/h 상승 25.3 m/s
BR 9.7 / 10.0 / 9.7 한계속도 874 km/h 선회 29.0 초
초당 투사질량 28.28 kg/s 최대 상승한도 12,497 m 이륙 거리 700 m
무장 30 mm GAU-8/A 기관포 × 1 (장탄수: 1,174 발)
30 mm GAU-8/A 기관포 × 1 (장탄수: 1,174 발) + 기만체 × 480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2000 lb LDGP Mk 84 폭탄 × 6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2000lb GBU-8 × 4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500 lb LDGP MK 82 폭탄 × 12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AGM-65B 공대지 미사일 × 6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70mm 히드라-70 M247 로켓 × 84
공중 표적용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000 lbs Mk 84 고항력 폭탄 × 10
2,000 lbs LDGP Mk 84 폭탄 × 6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 폭탄(고항력 테일핀) × 18
GBU-8 × 4
500 lb LDGP Mk 82 폭탄 × 12
70mm 히드라-70 M247 로켓 × 84
70 mm 히드라-70 M247 로켓 × 42
20 mm GAU-4 기관포 × 2
대장갑용 AGM-65B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6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Wind of Change 업데이트로 등장. 워낙 아이코닉한 항공기라 그동안 수많은 유저들이 등장을 기대해왔는데, 정말 아무런 예고도 없이 티저에 등장해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당연히 그 유명한 GAU-8을 고정무장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특유의 기관포 발사 시의 어마어마한 포연과 Brrrrrt로 대표되는 발사음까지 구현했다. 그 외 무장도 매우 출중해서 해당 업데이트 시점까지 인게임에서 가장 진보된 단거리 미사일인 AIM-9L 사이드와인더, GBU-8 TV 유도폭탄, AGM-65B 매버릭, 2000파운드 무유도 폭탄, 히드라 로켓, 20mm 발칸 포드 2정 등 대지상에 최적화된 무장을 가지고 있다. 기관포 화력을 위해 건포드를 선택하면 다른 무장을 장착할 수 없는 타 공격기와 달리 30mm를 고정 무장으로 달고도 매버릭 6발 또는 2000lbs 유도폭탄 4발 등 다른 고화력 무장을 같이 달 수 있는게 장점. 게다가 조종사 근처에 38mm 두께의 타이타늄 욕조가 있어서 파일럿의 생존성도 좋다. 보호 테스트에서도 조종석 바로 밑에 타이타늄제 방탄판에 20mm 벌컨의 탄을 맞춰도 조종사가 멀쩡하다. 타이타늄의 유효방어력은 균질압연강보다는 낮은 것으로 추정되지만[42] 항공기 주제에 38mm의 장갑은 관통력이 낮은 항공용 기관포 고폭탄으로부터 조종사를 지켜준다. 물론 대구경 기관포의 철갑탄에는 당연히 뚤리긴 한다.

그러나 단점도 치명적인 항공기다. 한계속도가 고작 874km/h에 최고속도는 642km/h로, 명칭을 공유하는 프롭기 P-47 썬더볼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데브 서버 기준 BR 9.7에 위치하고 있는데, 워낙 속도가 느린 기체라 장거리에서 매버릭으로 잡는 방식이 아니면 운용하기 힘들다. 대신 기체 자체가 양력을 많이 받도록 설계되어 있고 날개 형상 덕분에 무장을 주렁주렁 장착한 상태로도 선회력은 꽤 좋은 편이며 상당히 낮은 속도(300km/h 중반)에서도 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무장이 많이 달리기는 하지만 너무 느리기에 A-10으로 폭탄런을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느린 속도로 인해 언제든 퍽치기를 당할 수 있기에 항상 위와 뒤쪽을 보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해당 업데이트의 1차 데브 서버가 워낙 미완성인 장비가 많은 상태로 진행되었는데, A-10도 예외는 아니라서 고증상 480발이 달려야 하는 플레어/채프가 여타 항공기와 똑같은 120발로 나오거나 AIM-9L의 유도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 특히 AIM-9L의 경우 이미 AH-1Z 바이퍼에 장착되어서 비교가 가능한데, 미사일이 어느정도 속도를 가지고 시작하는 고정익기 특성상 헬기에서 발사할 때 보다 사거리와 기동성이 더 좋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이퍼의 AIM-9L은 커녕 AIM-9G와 비슷한 유도 매커니즘에 똑같은 종말유도 문제를 보여주고 있어서 바이퍼와 A-10의 AIM-9L이 동일한 미사일이 아닌 것 같다는 의혹도 존재했다. 지금은 정상화된 상태로, AIM-9L은 긴 모터 연소시간으로 사거리가 길고 기동성이 우수하며 플레어에도 잘 속지 않아 매우 강력하다. 플레어도 480발로 변경되어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전투 내내 자동사출을 켜고 다녀도 된다.

커스텀 로드아웃 업데이트 후 공중 리얼에서는 20mm 건팩 + AIM-9L로 구성해서 적당히 고도확보 후 난전상황인 아군의 뒤를 쫓는 저고도의 적기에 미사일을 날린 후 재보급 받거나 지상 파밍을 하는 것이 정석. 지상파밍 시에는 건팩과 주 기관포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재보급 없이 파밍 점수를 늘릴 수 있다.
지상 리얼에서는 최대한 고도확보 후 전장을 우회하여 대공포 먼저 최대사거리에서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AGM-65B 메버릭의 TV 시커에 열상이 없으므로, 야간전에서는 매버릭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TV 시커를 사용하는 다른 물건인 GBU-8 유도폭탄도 마찬가지라, 야간전 시 기총 및 로켓, 멍텅구리 폭탄 CAS밖에 강제된다는 점이 정규 A-10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단점이다.

그리고 공중 리얼리스틱에서도 매우 많이 보이는데, 이미 오랫동안 하던 유저들이 사는 경우도 있지만 뉴비도 많이 사기에 날아다니는 T-72AV TRUMS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아군이 있던 없던 적이 보이면 바로 사이드와인더를 날리는 유저들도 있고 그로 인해 팀킬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미사일 경험이 없는데 이 비행기를 사고 싶다면 제발 아군과 상대편이 근접전 하고 있는 데다가 미사일 날리지 말자. 미사일 성능이 매우 좋아서 아군이던 적군이던 하나는 죽고 팀킬 확률이 매우 크다. 미사일의 유도 성능과 기동성이 좋다지만 적기가 미사일 발사를 눈치챘다면, 그리고 후방을 보고 발사하지 않으면 기만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리고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아군과 함께 다니자. 연구 효율이 우수하지만 전략이 한정적이기에[43] 공중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은 입문자들에게 추천되는 기체는 아니다.

다만 후방을 잡힌 상황에서 기총과 미사일을 어찌저찌 피하는데만 성공한다면 거의 100%의 확률로 상대를 오버슛 시킬 수 있는데. 이를 노려 기동전을 한다면 초음속기와의 도그파이팅도 큰 무리없이 이길 수 있다. 또한 AIM-9L 사이드와인더가 너프됨에 따라 후방에서의 락온이 강제되고 아음속기 특성상 미사일에 도해지는 속도가 초음속기보다 적기에 초음속기가 제 속도를 내는상황에서 사정거리인 2~3km이내에서 미사일을 쏘더라도 미사일이 충분한 속도를 내지못해 격추에 실패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만큼 이렇게 오버슛이 일어난 상황에서 미사일 락온만 걸거나 기총사격을 통해 회피기동을 유도하여 에너지를 뺀다면 정말 기적적인 기총에임이 아닌이상 어지간하면 격추시킬 수 있다.[43] 거기다 기만체까지 넉넉하니 주변주시만 잘하면 어지간해선 격추당할 일이 없다.

A-10을 상대하는 입장이라면 헤드온은 금물이다. 초당 투사질량이 28kg을 넘는 GAU-8 기관포탄이 날라오는 데다가 AIM-9L은 3km 내 전방 락온이 가능하다. 어차피 상승력도 낮아서 상승하지도 못하고 지상파밍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붐앤줌을 해서 잡자. 기만체가 많고 선회각이 날카로운데다 플레어를 사출하지 않는다면 AIM-9L은 후방 2.5km 안에서는 거의 맞기 때문에 붐앤줌을 하더라도 빠져나올 각을 잘 보고 해야 한다. 마하 1.2 정도 이상의 일정 속도를 유지한다면 AIM-9L이라고 해도 1.8km 정도에서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초음속기 대 A-10의 1대 1 붐앤줌 상황이라면 A-10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2023년 1월 26일에 이루어진 서버 업데이트로 리얼리스틱에서의 BR이 9.7에서 10.0으로 너프되었다. 덕분에 거의 대부분 A-6E 인트루더와 만나게 되는 바람에 10.0 br대에선 미국 단일팀이 매우 많아졌고, AIM-9L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때문에 공격기들이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초토화 시키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7.6. F4D-1 스카이레이

F4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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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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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 최대속도 1,145 km/h 상승 122.0 m/s
BR 9.3 / 9.0 / 9.3 한계속도 1,283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7.30 kg/s 최대 상승한도 12,500 m 이륙 거리 900 m
무장 20mm 브라우닝-콜트 Mk12 0형 기관포 × 4 (탄약 적재량: 260 발)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42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14

2022년 여름 이벤트로 추가된 기체.

더글러스사에서 제작한 기체로 훗날 3군 항공기 제식명칭 통합에 의해 F-6로도 불리는 기체다. 미군기 중에서는 흔치 않은 델타익 기체이며, 또 해군 트리에 있는 F3H 데몬의 하위호환격 기체라고 봐도 될 항공기이다.

애프터 버너 달린 J57을 장착해 에너지 회복과 가속력, 상승력이 뛰어나지만, 800~900 km대의 고속 선회 능력만 좋고 그 이하대 선회력이 바닥을 기는 데몬과 달리 델타익 기체답게 순간선회력과 특히 500~800 km 대의 중속 선회 좋다는 점이 차이점이고, 특히 에너지 유지율이 델타익 기체 중에서는 좋은 편이다. 프롭기 수준의 아주 낮은 익면하중과 뛰어난 가속력 덕분에 1대1 상황에서는 아주 강력한 기체. 현실에서도 좋은 상승력과 훌륭한 기동성 때문에 파일럿들이 꿈의 기체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그러나 델타익 치곤 에너지 유지율이 좋다는 거지 다른 기체들과 비교하자면 델타익 기체답게 몇번 선회를 하는 순간 그냥 에너지가 줄줄 새고 특히 속도가 애프터버너가 달려 있어도 물 빠진 독 같이 금방 새 버린다. 또 미국 해군 전투기들이 그렇듯이 900Km 이상대 고속 영역으로 가면 굳어 버린다.

F4D의 제일 큰 문제점은 크고 연약한 날개로, 배력장치를 낀 상태라면 F8U-2 크루세이더보다 더 자주 박살나는 날개를 경험할 수 있다. 심하면 강하 중에 완만하게 상승 선회하다가 적은 부하에도 불구하고 날개가 떨어져 나가는 심각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웬만하면 배력장치는 빼고, 기체나 외피와 같이 구조강도를 올려주는 부품을 먼저 연구하자. 또 이 날개가 워낙 크기 때문에 피탄 면적이 넓다는 단점도 있다.

데몬과 비슷하게 뛰어난 상승력으로 상승한 뒤에 상황을 지켜보다가 저고도에서 위로 올라왔거나 기동전에 들어가서 에너지가 빠져버린[45] 적들을 치고 고속으로 달아나는 힛 앤 런식 플레이를 주로 하는걸 추천한다. 사이드 와인더 B는 명중률이 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에너지 다 빠진 적기는 꽁무니만 잘 노리면 쉽게 잡고, 강하하거나 버너로 속도도 좀 붙여준 상태에서 쏘면 가속도가 붙어서 그나마 더 잘 맞는다.

그 다음 적기가 좀 줄어들거나 주변에 다른 적기가 없다면 기동전에 들어가는 게 좋다. 그러나 워낙 속도와 에너지 관리가 까다로운 기체라 기체를 풀로 업그레이드 했거나 그만큼 숙련이 된 다음에 기동전을 하는 게 좋다. 기관포가 탄이 많이 새는 편인데, 의외로 이 때문에 탄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헤드온으로 적기를 많이 잡을 수 있다.

무장은 A-4 스카이호크에도 달린 20mm Mk 12 기관포가 4문 달려있으며, 탄약은 정당 65발로 꽤 부족한 편이라 아껴 써야 한다.[46] 다만 건발 세이버나 크루세이더와 같이 기관포를 2정씩 나눠서 사용할 수 있어 필요시 탄을 절약할 수 있다. Mk 12 기관포는 원래 잘 고장나지만 탄이 원채 적어서 그럴 확률은 적다. 그 외에는 사이드와인더 B 미사일을 기본 2개 장착할 수 있고 연구를 통해 4개까지 늘어나며, 지상 무장으로는 FFAR 로켓이 최대 114발까지 달린다. 무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사와B 2개 + FFAR 로켓 2 포드 같은 식으로 장착도 가능하다.

사소한 점으론 F3H 데몬과 동일한 성능 좋은 레이더가 달려있어, 레이더를 적기를 찾거나 하는 건 유용하다. 그러나 레이더 유도 무장이 없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또 연료 관리도 좀 해줘야 되는데, 애프터 버너가 연료를 퍼먹는데다가 델타익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날개에 연료가 들어가지 않고 동체와 날개가 연결되는 부근에 연료가 적게 들어간다. 이는 불이 덜 붙는다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대형 맵 전투나 난전 시 애프터버너를 남발하면 금세 연료가 바닥나니 조심해야 한다.

성능은 다른 미군기와 달리 좀 이질적이긴 하나 나쁘진 않지만 사실상 부실한 날개 강도가 발목을 잡으며, 기만체도 없어서 R-60M, 매직 미사일 등이 날아다니는 BR에 배치되었기에 9.3 자탑방이 걸리지 않는 이상 활약할 기회는 별로 나오지 않는 항공기이다.

의외로 이 항공기의 의의는 8.7~9.3 BR대 지상전인데, 비슷한 9.0 BR 대 스카이 호크나 FJ-4같은 다른 항공기들과 달리 무장도 적고 폭탄도 안 달리지만 탄도 컴퓨터가 들어가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지상전에서 FFAR 로켓과 함깨 CAS기로 굴리기 편리하다는 점이 있다. 사실 FFAR 로켓이 114발이라는 적지 않은 수량이 들어가기도 하고, 20mm 기관포는 좀 퍼저서 그렇지 이것도 대장갑으로 쓰기 모자람이 없으며, 다른 FJ-4이나 A-4나 세이버 같은 기체들보다는 애프터버너 덕분에 지상 공격후 상승과 속도 회복하기가 훨씬 빠르고, 미사일이나 대공 전차도 피하기 좋으며 사이드와인더 4발이랑 FFAR이랑 같이 달 수도 있어서 수틀리면 공중전 하기도 편하다.

여담으론 수평비행 상태에서도 마하 1을 넘을 수 있다곤 하나, 애프터버너를 쓰고 강하 상태로도 마하 1을 넘는 건 어렵다. 그리고 현실에선 기체 안전성이 떨어져서 금방 퇴역하였으나 워썬더에선 인스트럭터 때문인지 그런 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또 F3H 데몬보다 늦게 나온 기체이긴 하나, 스패로우도 안 달리고 지상 무장도 적게 달리는 여러가지 면에서 못한 기체이다.

더글러스사는 이 녀석을 개량해서 조금 속도도 빠르고 스패로우까지 장착할 수 있는 F5D 스카이랜서를 만들어보나 해군 채용에 실패하며, 결국 델타익은 때려치우고 기존에 만들었던 F3H 데몬을 개량해 새로운 기체를 제작하는데, 그게 바로 F-4 팬텀 II다.

8. 7랭크

8.1. F-5C

F-5C
F-5C Skoshi Tiger
F-5C 스코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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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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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I 최대속도 1,444 km/h 상승 135.0 m/s
BR 10.0 / 10.3 / 10.3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27.0 초
초당 투사질량 5.89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20 mm M39A2 기관포 × 2 (장탄수: 560발)
채프/플레어 기만체 × 6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 LDGP Mk 81 폭탄 × 18
401 kg BLU-1 소이탄 × 5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5
1,000 lbs LDGP Mk 83 폭탄 × 3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고항력 테일핀) × 5
500 lb LDGP Mk.82 폭탄 × 5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4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주니 Mk 32 로켓 × 8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Red Skies"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F-5A 프리덤 파이터를 기반으로, 공중급유장치같은 소소한 개조를 거친 기체로, 1965년 10월부터 베트남 비엔호아 공군기지에 보내져, 1967년 6월까지 운용되다가 남베트남군에게 넘겨졌다. F-5C 자체는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만 운용되었으나, 이후 F-16의 개발에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출시 이전에 예약구매를 받았으며,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된, 검은색 바탕에 붉은 별을 그려넣은 VFC-13 가상적기 부대[47] 도색을 제공했다.

기동성이 출중한 편이고, 플레어/채프가 탑재되기 때문에 진정한 격투전 특화 기체라고 볼 수 있다.

워썬더 최초의 이벤트 참가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6랭크 골젯인데, 그동안 가이진은 이벤트 참가 없이 아무나 바로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비는 항상 정규트리보다 한단계 낮은 트리로만 출시해왔기 때문이다. 물론 이번 F-5C도 그 예외일 가능성은 적고, 정규트리의 탑젯과 동등한 프리미엄 장비가 되는 대신 정식 업데이트 시 7랭크 정규트리[48]가 함께 출시될 확률이 매우 높아짐으로써 7랭크의 신호탄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후 예상대로 7랭크 기체인 MiG-23이 최초로 출시되었고 기존 F-4E 팬텀, MiG-21bis 등의 일부 6랭크 기체들이 7랭크로 옮겨갔다.

출시 당시엔 인게임 내에서 F-5C 유저가 워낙 많아 미국이 양쪽 팀에 모두 있는 미러전이 일어났지만 현재는 A-5C라는 대안이 나왔기에 어느정도 수가 줄었다.[49] 우수한 기동력으로 어떤 상대와 붙던 1대1 기동전에서 매우 위협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탑젯 최강의 기체라 평가받던 MiG-21bis도 F-5 상대 기동전은 무리인 상황. 하지만 MIG-23M이 출동한다면? [50]하지만 미사일이 AIM-9E형이다 보니, 확실히 미사일 킬은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관포가 사실상 F-5C의 주무장이기 때문에 제트전 기총 리드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야한다.

11.3방으로 끌려가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도그파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총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하다고 보는게 맞다. 게다가 아군기는 대부분 펄스도플러가 달린 F-4E나 J형태이기 때문에 선회전을 돌고있으면 지원이 들어온다. 가끔 만나게 되는 미라지나 미그21, 드라켄, 비겐같은 델타익기들은 오히려 잡기가 쉽다. 델타익기들은 순간선회는 빠르지만 빠르게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지속선회로 들어가면 오히려 유리해진다. 대신 젯방에서의 선회전 자체는 위험을 동반하므로 개입해 들어오는 적기가 없는지 주변을 잘 살피고 속도가 떨어졌다면 지속적으로 미리 플레어를 뿌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엔진 출력이 낮아 가속이 느리기에 에너지 보존이 좋다고 해서 에너지 유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경험이 적은 유저가 탑젯을 해보고 싶어서 이 기체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탑젯은 프롭이나 초기젯과 달리 미사일이 워낙 고성능이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적기라도 방심할 수 없고 주변을 더 자주 살피고 플레어 사용에 익숙해야 한다. 게다가 이 기체는 엔진과 미사일 성능이 다른 기체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선회가 좋은 도그파이트 전투기라 어느정도 탑젯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날아온 미사일에 계속해서 죽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탑과 10.7에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탑젯방에 끌려가면 급격히 무력해진다. 느리고 미사일 성능도 그저 그렇다 보니 상대를 도그파이트에 끌어들이지 못하면 표적에 불과하며 11.3 미국팀의 대표적인 짐덩어리로 취급된다. 2023년 초 11.3 기체들 중 일부가 11.7로 올라가면서 처지가 약간 나아졌다. 소형 경량 기체라 무장을 많이 달면 비행 성능이 급격히 하락하기에 공대지 무장은 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덤으로 현재 F-5C는 가이진의 의도적인 고증오류가 존재한다. 고증상 F-5A/C는 미 공군에서 가상적기 부대를 제외하면 제대로 운용되지 않았으며, 구형 기체답게 RWR도 기만체도 아예 없는 깡통인데다 F-5C의 실전경험인 월남전에서도 사와E가 도입되기 전에 잠깐 정치적인 목적으로 운용되었다가 남베트남군에게 짬처리당한 장비기때문에, 기만체와 RWR 없이 사와B만 들고있어야 하지만, 그래서는 BR 조정이 너무 어렵다고 판단한것인지, 아니면 안팔릴거라고 판단한건지, 해외 도입판 F-5들의 개량을 체리피킹해서 AN/ALE-40 기만체 포드와, AN/APR-25 RWR, AIM-9E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받아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7랭크 장비로 랭크가 격상되며, 2023년 연말 기준 탑랭까지의 모든 장비를 F-5C만 타는것으로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탑건 데이: 'Red menace' 위장을 칠한 프리미엄 F-5C 사전예약중!

8.2. F-5A

F-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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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I 최대속도 1,444 km/h 상승 135.0 m/s
BR 10.0 / 10.3 / 10.3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27.0 초
초당 투사질량 5.89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20 mm M39A2 기관포 × 2 (장탄수: 560발)
채프/플레어 기만체 × 60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E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250 lb LDGP Mk 81 폭탄 × 18
401 kg BLU-1 소이탄 × 5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5
1,000 lbs LDGP Mk 83 폭탄 × 3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고항력 테일핀) × 5
500 lb LDGP Mk.82 폭탄 × 5
AGM-12B 불펍 공대지 미사일 × 4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주니 Mk 32 로켓 × 8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Direct Hit"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2021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로 추가된 F-5A형이다.
먼저 중국트리에 추가되어 잠깐 시끌시끌했던 그 기종으로, 급유봉과 기체 도색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F-5C와 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애초에 F-5A를 개량해서 올라간게 F-5C기도 하고.
물론 F-5C가 추가됨과 동시에 받아온 비고증 AN/ALE-40 기만체 포드와 AIM-9E 사이드와인더도 그대로 갖고왔다.

프리미엄 장비가 아니라 이벤트산 기프트 장비인 만큼 스톡부터 부품을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야 한다는 점과 실라계수도 정직하게 다른 일반 7랭크 장비급이라는 점은 마이너스. 좀 된 이벤트 장비인 만큼, 시세도 꽤 나가는 편이라 같은 값이면 F-5C를 사는 편이 낫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F-5C와 손잡고 7랭크로 올라왔다.

[개발]수출 계약: F-5A(미국)

8.3. A-6E TRAM

A-6E 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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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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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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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번들 장비 가격 - 전환 훈련 비용 10,000
<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1,055 km/h 상승 44.0 m/s
BR 10.0 / 10.3 / 10.3 한계속도 1,322 km/h 선회 49.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주 무장 없음
플레어/채프 기만체 × 60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2 + GBU-10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2 + 500 lbs LDGP Mk 82 폭탄 × 6
공중 표적용 AIM-9G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지상 표적용 250 lbs LDGP Mk 81 폭탄 × 28
500 lbs LDGP Mk 82 폭탄 × 28
1,000 lbs LDGP Mk 84 폭탄 × 13
2,000 lbs LDGP Mk 84 폭탄 × 5
GBU-10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5
GBU-12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9
GBU-16 페이브웨이 II 유도 폭탄 × 5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90
127 mm 주니 Mk32 로켓 × 40
Mk 77 mod 4 소이탄 × 10
20 mm Mk 11 5형 기관포 × 4 (장탄수: 3,000 발)
플레어/채프 기만체 × 960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Apex Predaetor" 업데이트에서 랭크 8 확장과 함께 추가된 프리미엄 기체. 공식 상점에서 판매 중이다.

사상 초유의 첫 7랭크 번들팩인 걸로도 모자라 가격이 더 올라서 69.99 달러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팩이 공개되자 많은 유저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A-6E가 공격기에 프리미엄 장비인지라 리얼리스틱 공중전에 뉴비들이 타고와 팀의 승률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샀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이드 와인더L형의 존재 하나만으로 뉴비전용 요격기(!)로 상당히 활약하고 있다. 비행성능 자체가 좋은건 아니고 단점도 상당하지만 독특한 재미가 있다. 공중 리얼리스틱에서는 사이드와인더 4발, 또는 사이드 와인더 3발 + 기만체포드나 건포드를 챙겨가는걸 추천한다. 아음속기라 최저 연료인 13분~20분을 넣고도 충분히 교전하다 기지로 복귀할 수 있으며 가속력의 경우 A-10A 초기형보다 조금 더 빠르며 최고속도는 아음속기 중에서 준수하다. 소련의 Su-25를 생각하면 될 듯하다. 자체 기관포가 없으나 Mk 11 20mm 기관포 포드를 최대 4개 까지 장착 가능하다. 기관포 포드 성능도 분당 4,000발 연사력을 가졌기에 집탄만 살짝 안 좋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
  • 장점
  • 광학 터렛: 원래 레이저 유도 폭탄을 조준하라고 달려있는 광학 및 레이저 조준 포탑이다. 사실 인트루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잘 드러나지 않는 장점으로, 레이더 유도 폭탄 조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시점 전환하여 터렛 뷰를 선택한뒤 거의 270도 가량을 사방으로 확인해볼수 있고, 이 상태에서의 줌인과 줌 아웃은 콕핏이나 3인칭 뷰보다 훨씬 먼 물체도 당겨볼수 있다. 또한 타 기체의 타게팅 포드에 비교해도 줌인 거리가 독보적으로 길고, 별도의 타게팅 포드가 아닌 기체 중심에 처음부터 장착된 형태라 기체에 가려서 안 보이는 사각도 거의 없다. 기체 하방을 볼 수 있기에 콕핏뷰가 강제되는 시뮬레이션 모드에서 폭격하기가 너무 편하다. 그런가하면 레이저 포인터를 찍었을때 보이는 녹색 점 마킹은 콕핏 모드에서도 보이고 심지어 공중에도 찍히는가 하면 콕핏 구조물도 뚫고 보인다. 내 비행기가 지금 어디로 날아가고 있는지도 햇갈리기 쉬운 시뮬레이터 모드에서는 너무나도 편한 기능. 여기 더해 이 터렛은 20키로 정도 안의 물체는 뭐든 조준 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기도 조준되며 상대기체의 움직임을 따라 트래킹도 한다.. 게다가 이 터렛은 열상모드도 되기에 숲이나 도심지같이 일반뷰에서 어느게 타겟인지 햇갈리는 상황일때 구분하기도 너무 편하다. 사실상 게임속 등장하는 타게팅포드류를 통틀어도 최고 성능이다. 레이다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터렛의 존재 덕에 보완이 상당히 가능하다. 참고로 출시 직후에 포드 시선이 직하방(90도) 보다 더 꺾이면 락이 풀리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하방 90도를 볼때 오류가 있는게 맞다고 한다(...)[51]
  • AIM-9L을 이용한 쉬운 공중전: 비행기 성능 자체는 별거 없고 기총도 기본 장착이 아니지만 10.3이라는 BR과 적기 모든 방향에서 조준이 되는 전방위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사이드와인더 L형이 4발까지 장착되기 때문에 공중전에서 상당히 활약한다. 리얼리스틱 전투에 들어가면 딱 이 셋팅으로 해볼만한 적들 위주로 나오는 관계로 더욱 좋다. 일반적으로 1~2킬은 보장되며 운이 좋다면 2소티씩 출격해서 5~6킬을 할 수 있을만큼 엄청난 미사일이다.
  • 다수의 레이저 유도 폭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레이저 유도 폭탄은 500 lbs, 1,000 lbs, 2,000 lbs 로 3가지 있다. 3가지 다 페이브웨이 II계열로 구분된다. 유도폭탄인 만큼 500파운드 유도폭탄으로도 적전차 상부를 때려 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측면 하드포인트에 2발씩 들어가는 500파운드 페이브웨이를 챙겨가는 경우가 많다. 정중앙 포인트에는 무조건 한발만 달리니 2,000파운드를 챙기거나 500파운드로 무게를 줄이자. 1000파운드 유도폭탄은 화력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2000파운드랑 똑같이 측면 하드포인트에도 한발씩만 달리기 때문에 챙겨갈 일이 없다. 전 하드포인트에 페이브웨이를 달면 9발이 달리지만, 한번에 한발밖에 유도가 되지 않는 레이저 유도폭탄 특성상 보통 정말 빨리 뽑는 것이 아닌 이상 9발의 페이브웨이를 다 쓰기는 힘들고, 어느정도 게임 진행 이후에 뽑는다면 1~2개의 하드포인트에 사이드와인더를 챙겨 적 공격기를 카운터치거나 제공기를 견제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적 항공기 표시가 나오지 않는 지상 리얼리스틱 특성상 인트루더가 상공에 먼저 떠 있거나 우회상승을 한 뒤 교전지역으로 가서 사이드와인더L을 내려찍으면 고도를 내려 로켓 CAS를 하는 Su-25같은 기종은 그냥 죽어야 한다. 폭격 팁이 있다면 시야 안정화 버튼을 눌러 유도 모드를 미세 조정이 가능한 모드로[52] 변경하고 정지 표적은 표적 살짝 측면에, 이동 표적은 살짝 측면에 던지는 것이 좋다.
  • 단점
  • 저열한 항공기 성능: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저고도에서 비행하는 A-10보다 조금 위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아음속기면서 선회력이 답이 없기 때문에[53] 상대가 인트루더보다 고고도에 있으면 거의 무조건 따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저고도의 A-10쪽으로 도망치고, 아닌 경우에는 눈치보다 난전 상황에서 상대가 교전후 이탈하면서 플레어를 뿌리지 않을때 미사일을 날려 분탕치는 플레이가 잘 먹힌다.[54] 미사일 자체는 A-10과 마찬가지로 9점대 및 10점대 적기들을 상대로 매우 강력하나 A-10에 비해 사격각을 내기가 매우 쉽지 않기 때문에 아군과의 동행은 필수사항이다. 그런가 하면 급기동시 날개도 잘 부러지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 타이밍에 부러지는지도 알기 쉽지 않다. 일단은 주로 폭격 하겠다고 기수 숙이다가 급격히 마이너스 G가 가해지면 부러지는게 부지기수다. 이때문에 어이없게 죽는 일도 간혹 있다.
  • TV조준 폭탄, 미사일등이 없음: 워썬더의 시스템상 TV조준 미사일과 폭탄들은 F&F가 되어 발사하고 도망가기 쉽다. 대신 대부분의 항공기가 무기에 달린 조그만 카메라로 줌인, 줌아웃도 없고 흐릿한 회색 화면으로 조준을 해야해서 조준이 어렵다. 광학 터렛에 F&F 무기까지 있다면 좋겠지만, 무기가 레이저 유도 폭탄밖에 없다. 그러나 레이저 유도 폭탄의 경우, 이 게임 시스템상 사용이 편하지만은 않다. 먼저 레이저 조사를 한 뒤 비행기 기수를 숙이고 폭탄이 반사되는 레이저를 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폭탄 갯수를 보여주는 측면 상태창에 POINT라는 글자가 뜰 때 폭탄을 투하 해야하나는데, 이 때도 너무 빨리 투하하면 빗나간다. POINT 상태에서도 수 초 정도는 더 기수를 유지 해줘야 잘 맞는다. 2G 정도의 기동이 가능한 수준이라 처음 투하시 투하 각도와 속도가 맞아야 하기 때문. 게다가 폭탄의 유도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너무 낮은 고도에서 투하하면 타겟을 향해서 충분히 방향을 못 돌려 빗나간다. 마지막으로 유도중에 내 비행기가 터지면 레이저가 끊기기 때문에 또 빗나간다. 레이저 조준 폭탄 투하하겠다고 간 보다가 비행기 터지고 폭탄은 폭탄대로 안 맞는 경험 몇 번 해보면 매버릭이나 GBU-8 없는게 너무 뼈저리게 느껴진다. 좋은 터렛을 줘놓고 터렛으로 조준하면 너무 훌륭할듯한 무기들은 장착 안되도록 빼놓았다. 실제 항공기는 월아이도 장착 했었다는게 아쉬운 점. 참고로 타게팅 포드가 있으면서 F&F가 되는 매버릭과 유도 폭탄 까지 달린 비행기는 게임 전체에 몇 대 없다.

결론적으로 리얼리스틱 지상전에서 CAS 용도로, 공중전에서 공대공 용도로 써도 BR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공중전에서는 4km정도에서 적기의 간을 보다가 하강하여 미사일을 쏘고 튀는 플레이가 생존성을 확실하게 보장해준다. 지상전은 AIM-9L 2발 + GBU 유도폭탄 3발 또는 모든 파일런을 GBU 5개로 꽉꽉 채워도 된다.

"Sky Guardians"에서 더 잘생긴 외모의 F-4S가 추가되고 나서 인기가 살짝 죽긴 했으나, 그래도 22년 12월 출시 이후 10달 가까이 아래로는 AV-8A, 위로는 F-5C, 옆에는 A-10A를 끼고 10점대 P2W 미국팀에 눌러앉아 AIM-9L 사이드와인더를 쏴서 기만체 없찐들을 전방위로 두들겨패고다니며 딸깍딸깍 패악질을 부리고 다닌 탓에, 2023년 10월 BR패치에서 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 BR이 10.0에서 10.3으로 1단계 너프먹는 너프를 받았다. 자체 스펙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므로 이론상으로는 큰 너프는 아니었지만, 10.3BR부터는 마이너 국가 기체들도 기만체 보급률이 좀 더 올라가 날먹하기 어려워진데다, 11.3BR S텀에게 멱살잡혀 풀업방에 끌려가는 빈도도 좀 더 늘어나는 간접너프를 받았다.
비슷한 고성능미사일+저성능 기체 조합인 A-10A의 경우에는 업방에 끌려가면 땅을 파서 실라 파밍이 가능한 반면, 인트루더는 사와L 의존도가 높아 미사일이 전부 기만당하고 나면 손가락만 빨게 되기 때문. 여전히 BR 대비해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지니고있으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 F-5C나 F-4S같은 다른 7랭크 골장비나, F-8E, F-5E같은 다른 10점대 미국 장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뱅리얼용으로는 경쟁력이 죽은 편이라고 여겨지는것인지 과거에 비해서 뱅리얼에서의 인구수는 어느정도 줄어든 편이다.

8.4. F-4S 팬텀 II

F-4S 팬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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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RP 번들 장비 가격 - 전환 훈련 비용 10,000
<colcolor=#373a3c> 랭크 VII 최대속도 2,139 km/h 상승 184.5 m/s
BR 11.0 / 11.3 / 11.0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26.0 초
초당 투사질량 7.33 kg/s 최대 상승한도 16,00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주 무장 없음[55]
플레어/채프 기만체 × 60
폭장종류
다목적 무장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70 mm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190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127 mm 주니 Mk32 로켓 × 48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250 lbs LDGP Mk 81 폭탄 × 18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500 lbs LDGP Mk 82 폭탄 × 18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12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4 + 1,000 lbs LDGP Mk 83 폭탄 × 8
공중 표적용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4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6
지상 표적용 20 mm Mk 11 5형 기관포 × 1 (장탄수: 750 발)
드롭 탱크(600 갤런) × 1 [56]
1,000 lb Mk.79 Mod 1 소이탄 × 3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

"Sky Guardians" 업데이트로 추가된 F-4S 팬텀 II.

정규트리에도 있는 F-4J형을 개량한 형식으로 F-4E와 같이 주익 연장 슬랫이 적용되었으며 AIM-9G의 개량형인 AIM-9H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과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다. 기관포는 달려있지 않고 대신 Mk 11 20mm 기관포 포드를 1개 장착 가능하다. 집탄이 살짝 안좋긴 하지만, 분당 발사속도 4,000발로 발사속도가 빠르기에 근거리에서 쏘면 잘 맞는편이다.

정규트리에도 있는 F-4J와 마찬가지로 HMD 기능이 있다. Su-11처럼 정규 트리에 있는 형제기의 완벽한 상향판이라 출시 당시 F-4J의 존재 의의를 상실시켰다며 논란이 있었다.

속도, 내구가 뛰어나고 무장량이 훌륭한 편이라 BVR, 열추적 미사일, 미니베이스 폭격 등 거의 모든 전투 행동을 평타 이상으로 수행할 수 있기에 탑제트 입문용으로 매우 적합하나 BVR용 PDV 레이더 활용이나 미사일 두 종류의 장단점[57]은 물론이고, 게임 흐름에 대해서도 잘 숙지한 후 플레이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기체이다.

그냥 돈만 내면 바로 탈 수 있는 기체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레이더 활용 방법을 숙지해 정상적인 공중전을 수행하는 유저들이 있는가 하면, 레이더는 커녕 미사일 전부 떼버리고 로켓만 달고 미니베이스로 뛰는 로켓런 유저도 있고, 풍부한 무장량을 활용해 이것저것 들고 가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유저도 있는 등 유저들의 성향이 매우 다양한 기체이기도 하다.
  • 장점
    • 뛰어난 BVR 성능
      정규 트리의 F-4J와 공유하는 장점이다. 이 기체는 돈만 내면 바로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장비 중에서는 최고급 장거리 교전 능력이 있다. 탑방 제트기전에서는 레이더 사용법, 특히 일반 모드와 펄스 도플러 모드의 차이같은 각 모드별 기능들을 알아야 하는데, 타 프리미엄 기체들은 레이더가 안 좋거나 기능이 제한적이거나 심지어 미사일이 레이더 성능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이 기체는 프롭기에서 바로 넘어온 사람이 탑방 제트기 시스템을 체험하기에 아주 적당한 기체다. 다만 23년 중순 기준으로 레이더가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딱 맛보기 정도로 쓰기 좋다.[58] 그래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탑방에서도 최소한 한 명 분의 미사일 셔틀 정도는 해 줄수 있다. 주력 미사일인 AIM-7F 역시 20 km 이상의 장거리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우수한 장거리 미사일이기에 BR 11.3에서 최고의 레이더와 미사일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모터 연소가 끝난 이후에는 명중률이 급격이 감소하니 적정 발사 거리[59]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많은 무장량
      레이더 자체도 준수하지만, AIM-7F 정도 성능의 중거리 미사일이 무려 6발이나 장착되는 비행기도 다른 나라에는 아예 없다. 열추적 미사일인 AIM-9H 역시 18G의 준수한 기동성과 긴 사거리로 전방위 시커를 탑재하지 않은 미사일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다. AIM-7F만 6발 또는 AIM-7F와 AIM-9H를 4발씩 장착 가능하다. 인게임에서 S텀의 무장량을 확실히 능가하는 기체는 톰캣뿐이며 그마저도 큰 차이는 아니다.[60] 그런가 하면 폭격 능력도 골드 프리미엄 비행기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골드 비행기는 경험치, 돈 획득에 보너스가 있고 23년 중순 시점에서 게임이 공대공 보다는 미니베이스 폭파가 더 많은 경험치를 준다[61] 때문에 리얼리스틱 배틀에서 미니베이스 폭파를 전문으로 하는 땅파기 전문 비행기들이 존재하는데, F-4S는 그중에서도 초음속기인데다 미니 베이스 2개를 터트릴수 있는 폭장을 하고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고도 탑재중량이 남는다는 독보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등 골드 팬텀을 갖고있는 나라들 이외에는 유사한 능력을 가진 기종조차 없다. 폭장이 뛰어나면 아음속기 이거나, 속도가 빠르면 미니 베이스 1개를 터트리는 화력 밖에 없는 기종이 대부분이다. 미국 트리가 타국에 비해 좀 더 길기는 하지만, 이 무장량 덕분에 트리 뚫는 속도나 편의성이 좋아 익숙해지기만 하면 쉽게 뚫을수 있다.
    • 우수한 기동성과 상승률, 속도
      슬랫이 있기에 다른 팬텀들보다 한 수 위의 기동성을 보여주며, 상승률과 속도는 늘 그랬듯이 우수하다. 고고도를 선점할 선택권이 존재한다는 것은 상당히 큰 장점이다. 만약 자탑방에 걸릴 경우 상대 기체는 대부분 F-5나 MiG-21같이 레이더는 있지만 레이더 유도미사일이 없고 열추적 미사일[62]이 달려있는 기체들이 차지할 텐데, 이러한 상황에선 각종 레이더 유도 미사일의 위협이 적으므로[63] S텀의 강한 엔진출력을 이용해 빠르게 고고도를 선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고도에서는 공기저항이 지표면 부근보다 적고 자신보다 밑에있는 적을 향해 쐈을때 미사일이 하강하면서 날아가므로 중력가속도에 의해 속도가 평소보다 빨라지는데 이렇게 되면 20km대의 거리에서도 스패F를 통한 BVR이 가능할정도로 미사일의 사거리가 평소보다 늘어난다. 이렇게 BVR을 하면 적의 사정거리 밖에서 킬을 할수 있으므로 도그파이트에 휘말려 격추당하거나 기습당할 일이 없어 생존성도 늘어난다. AIM-9H 역시 이렇게 사용하면 사거리가 훨씬 길어진다. 물론 고고도 BVR 전략은 철저히 자탑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11.7에만 가도 톰캣의 피닉스 때문에 고도를 올리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64]
  • 단점
    • 정밀 유도 대지 무장의 부재
      F-4J와 마찬가지로 공대지 유도무장이 없다. 폭장량이 많지만 정작 CAS기로는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공중 리얼리스틱에서 폭탄런하는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 기동성 문제
      "우수한 조종성과 상승률, 속도" 라고 장점 항목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S텀보다 기동성이 후달리는 기종보다 기동성이 좋을 뿐이며, 11.3 BR 이상 방에서는 전체적인 기동성이 하위권이다 보니, 공중전에서의 운신폭이 매우 좁은 편이다. 구체적으로는 선회력과 속도, 가속력 모두 다 하위권인 게 문제로, 타 국가의 팬텀이나 토네이도 같이 FM이 구리기로 유명한 기체가 아니면 한 번 마상창이 교차한 이후에는 선회를 하든 직진을 하든 S텀의 행동과는 일절 관계없이 무조건 뒤를 잡혀서 죽는 운명이 기다린다.[65] 이걸 피하려면 고도를 올릴 때든 저공 침투를 할 때든 곁에서 시선을 분산해 줄 (자신과 속도가 비슷한)아군들의 존재가 필수로, 팬텀의 운용 난이도가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다행히 슬랫 덕분에 1대1 상황이라면, 교차 직전에 속도를 확 줄인 다음 좁아진 선회 반경을 이용해 한두번 정도의 기총각을 노릴수는 있다.
    • 낮은 근접전 성능
      조종성이 우수해 고속기동전으로 들어가면 기동성이 우수한 적기들을 상대로도 쉽사리 열세에 놓이지는 않지만, 무장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뛰어난 BVR 성능과는 대조적으로 급격히 무력해진다. AIM-7F는 당연히 근접전에서는 무력하고 AIM-9H 역시 초기기동이 달려 1km 이하 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매우 낮다. HMD가 있지만 초기 기동성 자체가 낮아 근접한 상태에서는 시커가 문제가 아니라 의미가 없다. AIM-9H의 시커 가동 속도가 향상된 것은 2km 즈음에서 급격히 방향을 전환하는 적기를 추적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1km 이하에서는 AIM-9G와 다를 것이 없다. 발칸이라도 있다면 좀 나았겠지만 기관포도 휴즈 Mk 11에 건팩이라 소련이나 유럽제 기체들을 상대로 유리할 것이 없다. 위치도 이상하고 탄퍼짐도 심해 적기를 맞추기조차 어렵다. 애시당초 원판인 F-4J도 특별할 것 없는 기체 성능을 무장으로 매꾸는 기체였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초기에 스패로우로 킬을 못 내고 들어오면 그대로 그 방 생태계 최하위로 전락[66]하게 되며, 아래의 단점이 극대화되는 데에도 F-4S의 이러한 특성이 한몫한다.
    • 실력 이슈
      AIM-7F 덕에 상당한 공대공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탑티어 프리미엄 팬텀들이 그렇듯이 무작정 폭탄을 들고 기지로 돌격하는 뉴비/공중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 탓에 빛이 바래는 기체이기도 하다. 이 증상이 왜 유독 F-4S에서 심한가 하면, 이 기체가 게임 시스템을 좀 알아야 진가를 알아볼수 있는 상급자용 기체이기 때문이다.
      출시 직후 뉴비들의 유입으로 탑티어 공방의 대표 경험치 공급기가 되어버렸다. 폭장을 하고 폭탄런을 하는것은 양반, 레이더 락온을 못해서 스패로우 사용을 못하는 유저들도 자주 보이며, 정작 레이더 락온을 하고 1.2Km 부터 생기는 리드서클을 이용해 헤드온을 거는 유저, F-16, MiG-29, Yak-141등 기동성이 훨씬 뛰어난 적에 도그파이트를 거는 유저, 플레어 쓸줄 모르는 유저, 프롭기마냥 우회상승 하는 유저, 사이드와인더로 팀킬내는 유저[67], 이륙도 못하는 유저[68], 매치 시작후 만나는 첫 적부터 헤드온 걸다가 레이더 미사일 맞는 유저등 어느팀이 이 기체를 탄 뉴비를 적게 받았나에 따라 승패가 갈릴 정도로 처참한 상황으로, 추후에 이 유저들이 경험을 쌓고 게임에 숙련되거나 그 전에 질려 나가 떨어지기 전까진 탑티어에서 아주 좋은 영양소 공급원이 될 예정이다.
      S텀의 미사일은 AIM-7F와 AIM-9H 두가지로 미사일 자체의 성능은 쓸만하지만, 헤드온 + 바닥에 붙어서 나는 적을 상대로는 쓰기가 힘들다.[69] MiG-21/23 같은 동 BR 전투기들이 죄다 R-60M이란 전방위 열추적 미사일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 강한 반면, S텀 입장에서 이러한 상황에 적 미그기들을 적으로 만나면 불리해지게 된다. 때문에 운용에 있어서 S텀을 아군보다 선두로 나가 전선형성이 아니라 아군 뒤를 따라가서 난전에 정신팔린 적이나, 같은 S텀을 가지고 폭탄런 하러가는 뉴비를 상대로 스패를 쏴주면 킬을 먹기 쉽다. 근데 이쪽은 아군도 잡기가 쉬워서 아군이 먼저 미사일을 쏨으로서 내 미사일이 늦게 도달해서 킬을 못먹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미사일과 레이더 성능이 둘 다 받쳐 주는 장비이다 보니 헤드온 스패로우 운용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스패로우를 못 쓰는 상황에서는 이렇게 구린 기체도 없기에 레이더 연동 미사일 패치 상황에 따라 평가가 하늘과 땅을 오가게 된다. 스패로우 시커가 타겟을 제대로 구분 못 하는 메타에서는 킬을 먹지 못 하고 근접전에 들어가[70] 킬을 헌납하는 반면 스패로우 시커를 상향하거나 한 메타에서는 근접전 돌입 전에 최소 1 ~ 2킬을 가져갈 수 있어 평가가 올라가는 식. 물론 레이더 연동 미사일 성능이 어떻든 뭐든 무시하고 로켓런만 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에, "패치로 S텀 로켓을 뺏으면 오히려 승률이 올라간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을 정도.

사실 이 기체로 워썬더에 입문 하거나, 이걸로 제트기 입문하는 뉴비 입장에서는 대부분 아케이드 모드[71]나 리얼 모드를 한다. 여기서는 뭘 연습 해보기도 전에 순식간에 격추당하기 때문에, 차라리 시뮬레이터 모드에서 실력을 갈고 닦고 쉬운 모드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 어차피 격추 당하는 건 똑같은 반면, 시뮬레이터 모드가 좀 더 맵도 크고 게임 템포가 길고 적도 이쪽을 상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기 좋다. 다만 기체 자체의 약점으로 인해 적과 근접시 약점[72]이 너무 심하게 두드러지기 때문에 주력 기체로 쓰기는 좀 어렵고, 기본적으로 미국 트리를 미는 용도로 쓰면서 레이더 - 스패로우, 사이드와인더, 로켓런 셋 다 가능한 프리미엄 장비라는 점을 살려서 여러 가지 무장을 연습한다는 마인드로 굴리면 좋을 것이다.

BR은 물론이고, 게임 진행에 따라서도 플레이 방법을 달리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기체이다. 운 좋게 자탑에 걸렸다면 4000 ~ 5000 m로 올라가 고고도 BVR을 하면 되고, 12.0, 12.3방에 끌려갔다면 일단 처음엔 저공 우회 침투를 한 후 초반 피닉스 타임이 끝났을 때 까지만 바닥에 있다가 게임 진행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73]에 급상승해[74] 5000 m대에서 비행운을 노출하지 않고 BVR 선빵을 시작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상기한 태생적인 둔중함 때문에 격투전에 들어가면 크게 무력해지니 적이 많은 곳에 아군 없이 홀로 진입하는 건 절대 피해야 한다. 로켓의 경우 아예 들지 않고 공중전에 집중하는 것도 좋고, 들더라도 미니베이스 하나 터뜨릴 정도만(114발, 즉 마이티 마우스 로켓 원통 6개) 들고 상황에 맞춰서[75] 써먹어 주면 된다.

S텀 이전까지 최고 BR 프리미엄 전투기였던 F-5C는 RWR, 플레어 등 까지는 연습이 가능하나 공대공 미사일은 적외선은 AIM-9E에 레이더 미사일은 아예 없어서 탑티어를 연습하기는 힘들지만 F-4S는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F-5C에서는 그닥 필요 없던 레이더 조작, 미사일 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기체다 보니 모르는 상태에서 구매하였다면 유튜브라도 보고 조종법을 알고 시작하는게 좋다.

8.5. A-7K

"Sky Guardia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어, 'Repair Factory' 조립 이벤트 보상으로 제공된 AIM-9L이 달리는 복좌형 A-7으로 주방위군 사양이다.
공대지 무장은 전반적으로 A-7D와 유사하다. BR은 아케이드와 리얼리스틱에서는 11.0으로 기존 A-7 시리즈에 비해 높아졌고 시뮬레이터에서는 10.0으로 A-7E와 같다.
A-7D와의 차이점은 라나 열화상 항법포드에 매버릭 B형 6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개발]조립 공장: A-7K


9. 8랭크

9.1. F-20A 타이거샤크

F-20A
F-20A Tigershark
F-20A 타이거샤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미국 공군 트리
프리미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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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VIII 최대속도 2,200 km/h 상승 255.0 m/s
BR 12.0 / 12.0 / 12.0 한계속도 1,458 km/h 선회 22.0 초
초당 투사질량 5.89 kg/s 최대 상승한도 15,240 m 이륙 거리 850 m
무장 20 mm M39A3 기관포 × 2 (장탄수: 560발)
채프/플레어 기만체 × 45
폭장종류
공중 표적용 AIM-9L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 6
AIM-7F 스패로우 공대공 미사일 × 2
지상 표적용 500 lb Mk 82 스네이크아이 고항력폭탄 (고항력 테일핀) × 9
500 lb LDGP Mk.82 폭탄 × 9
401 kg BLU-1 소이탄 × 5
750 lbs M117 cone 45 폭탄 × 5
1,000 lbs LDGP Mk 83 폭탄 × 3
2,000 lbs LDGP Mk 84 Air 고항력폭탄 × 1
2,000 lbs LDGP Mk 84 폭탄 × 1
FFAR 마이티 마우스 로켓 × 76
30mm GAU-13/A 기관포 × 1 (장탄수: 353 발)
대장갑용 AGM-65B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 4
그 외 각종 커스텀 무장 프리셋

"Alph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신규 8랭크 프리미엄 제트기.
처음에는 F-5G로 만들어진 우방국 수출용 경량 전투기로, 시제기들의 추락과 F-16과의 경쟁에서 패배해 제식 양산에 들어가지 못한 물건이다.

이미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7랭크 프리미엄 장비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 새로 추가되는 8랭크 프리미엄 전투기로, 엔진이 제너럴 일렉트릭 F404로 교체되어 비행성능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주 무장으로는 20mm M39A3를 2문 탑재하고 있다. 공대공 미사일로는 AIM-9L을 최대 6발 탑재할 수 있으며, 날개 밑 파일런에 AIM-9L 4발 대신 AIM-7F 스패로우 2발을 탑재할 수도 있다.

같은 프리미엄 기체인 팬텀S와 비교해 보면, F-5 기반이다 보니 기동이 우수하고 레이더가 더 우월한 대신 무장량이 크게 부족한[76] 모습을 보인다. 대충 정규 트리의 F-16를 돈 내고 타는 것 같다는 평. 미국 고 랭크 프리미엄 항공기라는 점에서 비교한다면 근접 격투전에 들어가는 즉시 먹이사슬 최하위로 전락하는[77] 팬텀의 태생적인 문제가 해결되긴 했지만, BR이 12.0으로 책정된 주제에 기만체 숫자가 적어서 탑젯에서 날아들 IRCCM(+ 곧 추가될 능동미사일)들에 항상 주의하며 몰아야 한다.

다만 기동이 우수해 공중전으로 쓰기 훨씬 좋아진 성능에 비해, 1400 ~ 1500 km/h까지도 찍히는 직선 속도 때문에 여기에도 마이티마우스 로켓을 달고 미니베이스 로켓런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로켓 탑재량은 팬텀보다 부족하지만 가장 중요한 미니베이스 우선권이 팬텀보다 우위에 있기에[78] 생기는 문제.

[개발]사전 구매: F-20A 타이거샤크

여담으로, 인 게임에 기본도장으로 구현된 F-20A N3986B번 기체는 대한민국 공군의 F-20 도입 고려 시기 한국 공군 라운델을 붙인 적이 있으며, 1984년 당시 수원비행장(제10전비)에 추락한 바로 그 기체다(!).


[1] 처음 시작시 무료로 주는 기체는 F3F-2 게일러 탑승기로 바뀌었다. [2] 이때 당시에는 미군기가 기동성 말고도 성능이 높다고는 못했지만 전쟁 중후반기에서는 일본기를 압도한다. 전쟁이 진행될수록 일본의 생산능력이 매우 떨어진 걸 감안하더라도 일본기들은 발전하지 못했다. 다만 워 썬더에서는,낮은 BR의 전투는 저고도 선회전이 많고 이것이 일본기들의 최고 장점이므로 일본기들이 킬을 잘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여전히 일본기들은 미군기 등에 비해 내구성이 낮지만 현실의 일본기들보다 훨씬 좋다. 선회전이 많은 데는 현실의 공중전보다 시야가 훨씬 넓다는 점도 한몫한다. [3] 이로 인해 현실에서의 별명도 Ass-ender였다. [4] 이 BR대에서는 붐앤줌을 해야할 기체들이 도그파이트나 선회전을 하고있어서 일본기의 밥이 되는 경우가 많다. [5] 당연히 독일의 Bf109 F4의 풀업성능과 동일하다. 폭장, 건포드 빼고 완전 동일하다. [6] 어차피 7.92mm 2정으로 적을 잡기는 매우 어렵기에 총알이 날라오는게 확실히 보이는 예광탄들으로 적기를 회피기동 시켜서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데 쓸수 있다. 일반 T보다는 나은 AP-T로만 구성되어있다. [7] 어차피 원본 Bf109도 안다는 경우도 많으니 큰 단점은 아니다. [8] 커스텀 도색으로 해결하면 되긴 하다. [9] 사실 Bf109도 IAS 보고 프로펠러 피치 100% 스로틀 0%로 놓는걸 한다면 강하중이더라도 감속이 될 정도로 좋은 에어브레이크 역할을 해주고 한계속도 근처에서도 잘만 작동한다. 한계속도를 알고 속도만 주의해주면 부술일이 거의 없다는것. 비고증의 한계속도로 급강하시 속도를 주의해야할 뿐이다. XP-50의 한계속도는 745kph, Bf109은 790kph정도이다. [10]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p-63c-5_kingcobra_animal_version.png [11] 잠수함 이벤트 이외에 항공전으로 랜덤하게 부품이 들어있는 상자를 통해 부품을 모아 조립을 하면 보상이 나오는 이벤트였다. [12] 도색이 빨강인지라 빨포케라고도 불린다. [13] F7F-1은 R-2800-22W 엔진이지만 F7F-3은 R-2800-34WR-2800-34W 엔진을 장착한다. [14] 실버 라이온 배율 보스트윅 1.0x2.0, 와노브스키 0.9x2.0. 리얼리스틱 및 시뮬레이터 배틀은 보스트윅과 와노브스키 둘 다 동일하다. [15] 유니코드가 제대로 안보일 수 있다. 설명하자면 2x2 체스판 같은 형상이다. 데칼에 있는 폴란드 공군 표식과 거의 같은 형상. [16] BR 6.3의 P-51H와 비슷하며 (678 km/h) 프롭기는 라디에이터 항력때문에 속도를 유지하기 힘든 반면 P-59는 꾸준하게 최대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17] 사실 순수 선회력으로 따지면 제로센이나 렛푸보단 스핏파이어, Re2005 수준에 그치긴 하지만 제트기의 특성상 평소대로라면 위의 두 일본기의 거의 2배 에너지를 가지고 싸움에 돌입하게 되므로 최초 사격각만 피하면 순식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18] 특히 수직 기동에서 에너지 보존률은 평균 이하다 [19] 특히 수직 기동에서는 속도가 줄어드는 만큼 엔진 추력도 감소하므로 순식간에 에너지가 반토막 난다 [20] 양쪽 주익에 500lb 각 5발, 총 10발에 동체에 2000lb 3발 [21] 약 5000kg [22] 양쪽 주익에 500lb 각 3발, 총 6발에 동체에 1600lb 2발, 2000lb 1발로 인게임에도 구현되었으나 1600lb의 작약량이 처참하여 1000lb를 탑재한 7000lb짜리 프리셋을 더 많이 사용한다. [23] 약 3700kg [24] 이벤트 당시 획득할 수 있었던 흑색 도장과 킬 수 달성 보상인 푸른색 도장이 있어 흑색이나 청색 AU-1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25] 세어 [26]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기념 배틀패스였다. 제목은 '전승 기념'. [27] AM-1 마울러에 달리는 엔진이다. 그래서 기수가 비슷하다. [28] 워 썬더에서 F2G-1은 지상 운용 판이므로 착함용 후크가 없다. [29] 원본이 원본인지라 스톨 파이트 성능 하나는 뛰어난 편. 제로센 같은 일본 함재기를 타고 만났다면 수직 기동전은 걸지 말자. [30] 유명한 실력자 유튜버인 DEFYN은 F2G-1을 20 mm 기관포만 달지 않았을 뿐 Fw 190 D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라고 평가했다. 이것도 6.3일 때 한 말이니, BR도 6.0으로 내려오고 장탄량도 2배로 늘은 지금은 더 좋아졌다. [31] 6.3이 기만체 있다고 뭔 쓸모가 있냐 할수 있는데 미국 6.3덱은 똥통이라 반 필수로 최소 6.7덱에서 써야한다.뱅리얼이나 지상전 자탑이라면 티배깅으로 사용할수있다. 그런데 6.7덱은 탑방이 잡히면 호베트같은 추적 레이더 장착차량이 등장하는지라 CAS가 급격히 힘들어진다. 그러나 A-1H는 이 차량들의 레이더를 체프로 락 풀고 안전한 CAS가 가능하다. 물론 가능은 하다는 거지 느려서 그냥 쏴도 어렵지 않게 잡는 수준이라 큰 의미가 없으며, 당연하지만 6.3 공중전에서는 그냥 불꽃놀이다. [32] 커스텀 무장을 통해 최대한 우겨넣으면 5톤까지도 가능하다. [33] 비슷한 BR에서 사용하는 HVAR도 대부분 최대 20발이 한계인데다 위력도 더 낮다. 주니의 경우 탄속과 탄두 폭발물 판정이 726m/s, 8.91kg이며, HVAR는 더 무거운 주제에 403m/s, 4.52kg인데다 생 고폭이다. [34] 6.0에 프랑스 커세어가 사용하는 SNEB Type23 로켓이 있긴 하다. HEAT탄두이며 관통력이 높고 114발이나 달리지만 한방에 잡는건 기대하기 힘들다. [35] CCIP 있는 냉전기 미국 기체에서 조준점이 다 안모여도 어지간하면 맞는 걸 생각하면 된다. [3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1H_VA-25_CVA-41bomb.jpg 1965년 10월 4일에 북폭 600만 파운드를 비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투하된 무장으로, 자세한 내막은 A-1 스카이레이더 문서에서 볼 수 있다. [37] 현실에서는 레이더와 연동된 사통장치가 지연신관의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방식이였다. 그러나 인게임에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근접신관이라 뭔 짓을 해도 비행기 근처에만 가면 터진다. [38] 반대로 WEP을 사용할수록 물탱크의 무게가 감소하기 때문에 초반 상승 단계에서 WEP을 마구 쓰며 물탱크를 비워버려서 기체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하는 방법도 있다. [39]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FJ-4B VMF-232.png [40] 왜인지 모르겠지만 부스터 빛 효과가 한쪽이 반대로 보이는 오류가있다. [41] 이 부스터는 따로 키바인딩을 해줘야한다. 그리고 무조건 활주로에서만 써야하는건 아니라 베이스폭격후 선회한후 속도가 줄었을때 적이 추격해온다면 사용해서 급격히 속도를 늘릴수 있으며 도그파이팅하다 속력이 떨어져도 한번 다시 빠르게 속도를 회복 가능하다. 다만 베이스 폭격시에는 활주로에서 바로 사용하는게 추천되는데 같은 A-4E유저들이 많고 다른 공격기들도 있어서 베이스에 먼저 도달하는게 낫기 때문이다. [42] 무게대비 강도로는 타이타늄이 더 높지만 같은 형상, 같은 두께라면 철이 더 높을수 있다. [43] 이륙하고 먼저 도착한 아군기와 난전 중인 적기에 미사일 발사 후 지상 파밍. 아군이 이기고 있다면 기관포탄 다 쏘고 복귀하면 되고 적군이 이기고 있다면 격추당하기 직전까지 최대한 지상 목표를 파괴하면 된다. [43] 크로스 상황에서도 내가 적 전투기보다 느리니 거의 후방을 물게 되는거도 덤이다. [45] 해당 BR대에 기동전에 한몫하는 제트기들이 많기 때문에 기동전을 벌이고 있는 적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46] 크루세이더가 정당 144발이 들어가고 데몬이 정당 190발이 들어가는 걸 생각하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양이다. [47] 탑건을 의식해, 거기 등장했던 MiG-28을 노린 것으로, 사전예약 시점부터 탑건드립을 쳤다. [48] 기존 F-4나 MiG-21을 뛰어넘는 4세대 전투기 예상 [49] 2022년에 나온 F-14 톰캣때문에, 그리고 이미 A-10의 인기때문에 미국 내전은 여전하다. [50] MiG-23은 상대적으로 둔중한 선회 때문에 최고속력과 R-23의 헤드온 성능을 제외하면 기존 MIG-21 bis보다 F-5를 상대하기 힘들다. 일격에 F-5를 잡지 못하고 선회전에 말려들면 아무리 가변익을 조절해도 꼬리가 잡힌다.그러나 MiG-23ML 계열기는 기동전에서 F-5C에게 우위를 가져가기 쉽다. [51] A-6 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런 터렛류는 자체적으로 자이로가 들어가 비행기 자세와 상관없이 타겟을 보도록 자체 보정을 하게 되어있는데, 비행기 직하방을 향하면 비행기의 작은 자세 변화로도 터렛의 요우, 피치, 롤이 수시로 변해 자이로가 햇갈리기 딱 좋다. 결국 사방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엉뚱한곳을 바라보게된다. [52] 타겟 네모와 동그라미가 같이 나오는 상태. [53] 카탈로그 스펙상 선회시간이 49.0초가 나온다. 거기다 850 km/h~900 km/h에서 최고속도에 진입하게 되면 고속 굳음현상이 발생해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54] 후방을 제대로 잡고 사격하면 저항력이 높은 9L 특성상 똥파처럼 엔진온도가 아주 낮은 기체가 아닌 이상 플레어를 거의 무시하기에 거리만 보고 쏴도 좋다. 정확히는 시커 가동 범위에 비해 시커 자체의 크기가 작아 플레어 사출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 따라서 플레어가 넘쳐나는 기체가 아닌 이상 9L을 피하는 것이 쉽지 않으나 기만이 불가능한 곳은 아니라 다른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적에게 발사하는 것이 좋다. [55] 처음부터 지급되는 건포드 한정이 기본무장이나 다름없다. 보조무기 취급이며, 영점조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6] 중앙 건포드 자리에 장비 가능한 외부 연료탱크. [57] 반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레이더락이 유지되는 한 회피가 꽤 어렵지만 정작 S텀의 레이더락을 회피하는 게 쉬운데다 미사일 삑사리[79]가 꽤 나는 편이고, 열추적 미사일은 스패 H라서 전방락온이 어려운데다 G수치든 초기가속이든 애매하기 때문에 BR 10대 꼬꼬마들을 상대하는 게 아닌 이상 격투전에 쓰긴 어렵다. 문제는 동 BR 다른 프리미엄 기체들에 비해 속도와 선회력 모두 딸려서 스패로우(정확히는 PD HDN 레이더) 회피법을 아는 유저들에게 공중전에서 개털리는 경우가 꽤 생긴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미사일 다 떼고 로켓런만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문제. [58] 펄스 도플러 모드가 HDN, 즉 헤드온 모드만 가능하게 바뀐데다, 펄스 도플러 모드인데도 근거리에서는 노이즈가 끼도록 되어있어 근거리 수색에 문제가 많다. 스패로우 F의 경우에도 시커가 좀 이상한지 잊을만 하면 헤드온한 상대 냅두고 다른 상대 쪽으로 휘어버리고선 그것마저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분명 멀리서 레이더락과 미사일 발사까지는 잘 되는데 결과가 영 아닌 경우가 많다. [59] 최적 사거리를 생각하면 헤드온 기준 고고도에선 20 km, 그 이외에는 15 km, 바닥에선 10 km 정도에서 쏴 주면 된다. 30 km, 40 km 에서도 맞출 순 있지만 순수 관성으로 날아가게 되니 다소 운에 맡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물론 무장 많으니 좀 이따 한 발 더 쏴 줘도 된다 사실 모터 연소가 느려 초기유도가 구리긴 해도 스패로우E와는 달리 발사 직후부터 추적이 시작되기 때문에 근거리에 와서도 5 km 정도라면 모터 연소가 진행되는 와중에 적을 크게 추적할 수 있어 아예 근접 헤드온 유도에 특화된 도그파이팅 스패로우보다는 못해도 여전히 유용하다. [60] 톰캣은 중거리 미사일 6발+단거리 미사일 2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61] 대충 1.5 ~ 2배 정도 더 주는데, 미니베이스의 경우 폭파 보상도 보상이지만 타격시 대미지가 아니라 타격 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기 때문에 원통 하나당 19발을 쏘는 마이티 마우스 로켓과 시너지가 좋으며, 이 경우 보상 차이가 4배(!)까지도 벌어진다. 효율만 따지면 로켓런을 안 하는 게 바보인 수준. 사실 팬텀 조종성만 좋지 기동성이 워낙 구리다보니 로켓을 추가로 달든 안 달든 동급 전투기들에 비해 속도와 선회력이 크게 낮은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공중전을 하는 유저도 미니베이스 1개 분량의 로켓 무장은 챙기는 경우가 많다. 로켓런 세팅에 미사일을 달면 속도 감소 체감이 되지만 공중전 세팅에 로켓을 좀 달더라도 도그파이팅시 체감은 전혀 되지 않기 때문. [62] 보통 BVR을 위한 중장거리 미사일은 레이더 유도방식을 사용하고 단거리 미사일은 열추적방식을 사용하기에 대체로 열추적 미사일의 사거리가 레이더 유도 미사일의 사거리보다 짧다. [63] 적으므로라고 한 이유는 S텀 말고도 레이더유도 미사일을 가지고있는 기체가 몇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기체들도 레이더를 펄스도플러가 아니라 펄스레이더를 쓰거나, 미사일의 성능이 S텀의 스패F보다 떨어지므로 크게 신경쓸건 없다. [64] RWR에 락이 안 찍힌다고는 하나 피닉스 발사를 예측 수 있는 방법[80]은 엄연히 존재하고, 16 km에서 자체 레이더가 작동하면 RWR 경고가 울리긴 하는데, 팬텀 자체가 기본적으로 기동이 둔한 것도 있고, 기만체 갯수가 적어 저걸 성공적으로 회피한다고 해도 다시 기수를 전방으로 돌리는 데 한 세월이라 그대로 BVR 주도권을 뺏겨 고도를 올리는 의미가 없어진다. 따라서 11.7 이상에서 고도를 올려 BVR을 하고 싶으면 일단 바닥에서 속도를 마하 1까지 모으다가 피닉스 타임이 대충 끝날 때 쯤을 노려 아군 쪽으로 우회 급상승을 하는 게 좋다. 이 상승 타이밍이 첫 마상창 타이밍이라 전투 참여가 늦어지는데다 자연스럽게 2선 이하에서 시작하게 되지만, 탑제트에서 기만체 소모를 최소화하며 고도를 올리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저것 말고 방법이 없다. 그리고 탑제트 괴물들과 비교하면 반능동 미사일이든 레이더든 후달리기 때문에 비행운을 노출해 선빵을 허용하는 건 당연히 금물. [65] 그러니까 "선회를 하자니 선회력이 딸려서 뒤를 잡혀버리고, 이를 피하려고 속도를 올려 도망가자니 속도마저 딸려서 뒤를 잡혀버리는(...)" 그야말로 이뭐병 스러운 상황. 기총까지 빼서 무게를 줄여 봤자 100 ~ 200 km/h쯤 더 빠른 속도로 쫒아와 열추적 미사일을 쏠 수 있는 타 국가 전투기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66] 팬텀 자체가 무장이 많은 대신 최고속도든 선회력이든 추중비든 기동성 자체가 구린 편이라서 스패로우만 피하고 한바퀴 돈 타국 기체에게 뒤를 잡힌 후 자력으로 떨쳐내지 못하고 그대로 한끼 식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건 달고 나간 무장 중량이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니고 기체 특성 자체가 최고속도도 딸리는데 선회력까지 다소 부족한 점에 기인하는 문제이다 보니 손으로는 답이 없어서, 애초에 이런 상황이 안 나오도록 초기 포지션을 잘 잡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래도 팬텀 자체가 공대공 무장이 매우 많은 편이라 아군을 앞세우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면서 게임 후반까지 살아남게 되면 S텀의 벨류가 급상승하게 된다. [67] A-10부터 있던 전통이다. [68] 이건 핑이나 버그 문제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 팬텀의 무거운 비행 특성 때문에 바퀴가 들릴락말락할때 기어를 접다가 바퀴가 날아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착륙한후 수리후 이륙하는거 말고는 이륙할일 없는 아케이드면 몰라도 리얼리스틱 1번이라도 해봤으면 이륙하는걸 모를리가 없다. 다른 이륙직후 땅꼴박도 대부분 마찬가지. [69] 바닥에 닿을 정도로 저공비행 할경우, 레이더 멀티패스 에러로 인해 락온이 제대로 되지않고, 적기보다 약간 아래의 위치로 락온되기에 레이더 유도 미사일이 계속 빗나간다. 최강 반능동 미사일인 R-27ER도 이러한 상황에서 무력하며 오직 AIM-54만이 큰 탄두로 이러한 상황에서도 적기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 [70] BVR 기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스패로우를 발사하는 거리(고고도 20 km, 저고도 15 km), F&F가 불가능해 계속 진로를 유지해야 하는 점을 생각해 보면, 보통 1킬 이후로는 멀어도 10 km 이내로 돌입하게 되어 근접전이 시작된다. [71] 다만 이정도 BR에서는 다들 이륙 - 교전까지 시간이 3분 남짓으로 짧은 제트기로 리얼을 돌리는 경우가 많기에 아케이드는 매칭이 분 단위로 걸린다. [72] 속도도 선회도 전부 하위권이라 일단 1:1에서 근접하면 도망가든 선회를 하든 상관없이 뒤를 잡혀 죽게 된다. [73] 3 ~ 4분 피닉스 타임때 PDV 레이더와 기체, 피닉스의 후연으로 파악한 후 생존한 뒤, 자신이 선두 그룹이면 맵 절반쯤 넘었을 때, 자신이 중간 이하, 후미 그룹이면 상대 미니베이스 근처에서 상승, 비행운이 나오지 않으면서 스패로우의 제 성능이 나오는 4 ~ 5000 m에서 스패로우로 BVR을 시작하면 된다. 자신이 후미 그룹인데 맵 중간에서 상승하거나, 너무 빠른 타이밍에 상승해 버리면 상대의 우회 병력(BR 11 이상 방에서는 대부분 양쪽 다 맵 시계방향을 그리며 저공 우회 침투를 한다.)에게 들킨 후 더 우월한 기동력과 상승력을 가진 타 국가 전투기에게 올려치기를 당해 비명횡사할 위험이 크다. 결국 요지는 상대방이 잘 안 보는 타이밍, 위치에서 비행운이 나오지 않는 높이까지만 올라간 후 어느 정도 솎아지거나 흩어진 적들을 상대로 BVR 전투를 하는 것. [74] 보통 제트기의 경우 우회 상승이 불필요하지만, 이 경우에 한해 피닉스 대비와 2선 유지 및 노칭을 통한 레이더 은닉을 위해 우회 상승을 권장한다. 사실 이렇게 고탑방에 끌려갔을 때 우회상승하는 동안 팀원들이 다 터져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한데, 저렇게 탑티어들이 게임시작 몇 분만에 전멸하는 상황이라면 애초부터 팬텀이 우회를 하든 안 하든 망했을 판이니(...) 마음을 편하게 먹자. [75] 고고도 BVR을 승리했거나(자탑에선 승률이 상당히 높다) 저공 우회 침투를 했는데 그 곳에 마침 적이 없다면 남은 미니베이스를 로켓으로 파밍하는 정도. 시간이 꽤 지난다면(패치 후 5분 -> 10분) 미니베이스가 리젠되기도 하고 팬텀 특성상 무장이 많고 난전에 너무 약해 단기전에 부적합하고 게임을 길게 보는 게 좋기 때문에 연료를 가득 채워 가는 게 좋다. [76] 공대공 무장만 비교해 봐도 팬텀 대비 절반 좀 넘는 수준인데, 팬텀이 스패로우 4발, 사이드와인더 4발을 달 때 얘는 사이더와인더 4발, 스패로우 1발이 달리는 정도. 물론 기동이 넘사벽인데다 사이드와인더 L이 달리기 때문에 열추적 미사일로 밥값이 가능해져 실질적인 공중전 능력은 팬텀 따위는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77] 최고속도와 선회력 둘 다 하위권이라서 근접시 선회전을 하든 무시하고 도망치든 상관없이 뒤통수에 열추적이 꽂혀서 터지는 운명만이 기다린다. 때문에 팬텀의 경우 교전시 숫적 우위를 확보하는 게 중요한 편. [78] 팬텀의 경우 로켓런을 하더라도 태생적인 문제 때문에 기총 미사일 싹 빼서 무게를 줄여 봤자 1300 km/h, 보통 1200 km/h대 언저리에서 놀지만 타이거샤크의 경우 직선 주행 만으로 1500 km/h가 찍히기 때문에 미니베이스 로켓런 경쟁에서 팬텀이 이길 수가 없다. 로켓런 회전율 관점에서 본다면 팬텀에 로켓이 백수십발이 달리든 뭐든 다 필요없고 가장 먼저 달려가서 미니베이스에 로켓을 뿌리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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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미사일을 쏘면 레이더락이 멀쩡히 걸려 있는데 갑자기 귀신에 씌인 것마냥 옆으로 휙 틀어서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삑사리난 스패로우가 다른 타겟을 맞추는 경우가 있긴 하기 때문에 레이더락이랑은 별개로 미사일 시커가 근처에 있는 (PD레이더에 걸린)다른 타겟을 쫒아가기 때문에 발생하고, 소련과는 달리 미국 스패로우에는 이걸 교정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라고 추측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게임 초반 다대다 마상창 플레이에서 근본적인 리스크를 안고 시작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24년 3월 패치로 레이더 연동 미사일 시커의 타겟 판별력 문제를 개선하자 다대다 상황에서 미사일 명중률이 크게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80] TWS의 경우 락온되었다는 경고가 RWR에 안 울릴 뿐이지 팬텀의 RWR에 "?"로 무언가에 탐지됐다고는 찍히고, A형은 발사시 선명한 미사일 후연도 있고 PD 레이더에 작게 여러 발씩 찍히고 락도 걸리는데다(20 km 까지 오면 상대속도가 1200 m/s가 넘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스패로우 락을 해 보면 동심원이 아닌 원 하나만 찍히는 걸로 미사일 발사를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