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5 22:22:51

아드미르 메흐메디

FC 샤프하우젠
FC Schaffhausen
파일:FJFifTGXMAgp_VS.jpg
<colbgcolor=#ffd700><colcolor=#000000> 이름 아드미르 메흐메디
Admir Mehmedi
출생 1991년 3월 16일 ([age(1991-03-16)]세)
유고슬라비아SFR 마케도니아SR 고스티바르[1]
국적
[[스위스|]][[틀:국기|]][[틀:국기|]]
|
[[북마케도니아|]][[틀:국기|]][[틀:국기|]] |
[[알바니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 체중 75kg
직업 축구선수 (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 은퇴)
축구행정가
소속 <colbgcolor=#ffd700><colcolor=#000000> 유스 AC 벨린초나 (1999~2000)
FC 빈터투어 (2000~2006)
FC 취리히 (2006~2008)
선수 FC 취리히 (2008~2012)
FC 디나모 키이우 (2012~2014)
SC 프라이부르크 (2014~2015)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5~2018)
VfL 볼프스부르크 (2018~2022)
안탈리아스포르 (2022~2023)
행정 FC 샤프하우젠 (2023~ / 스포츠 디렉터)
국가대표 파일: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76경기 10골 ( 스위스 / 2011~202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은퇴 이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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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바니아계 스위스 국적의 전 축구선수. 1991년 유고슬라비아 마케도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고스티발에서 태어나 어린나이에 스위스로 이민을 떠났고, 이후에는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여 스위스 국가대표를 선택하게 되었다.

2. 클럽 경력

2008년 17살의 나이에 FC 취리히에서 데뷔를 하였고, 84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우크라이나 리그의 디나모 키이우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였다.

프라이부르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5-16 시즌 부터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뛰게 되었다.

2015년 8월 15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레버쿠젠에서의 좋은 출발을 예견시켰다. 8월 26일 라치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득점과 동시에 본인의 레버쿠젠에서의 공식경기 첫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9월 16일 FC 바테 보리소프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 팀의 선제골이자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018년 1월 31일,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이 확정되었다.

2022년 1월 14일,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하였다. 2년 6개월 계약.

2023년 6월 30일, FC 취리히 복귀설이 있었으나 구단 측에서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2023년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

3. 국가대표 경력

스위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2]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스위스 올림픽 대표로 출전했다. 2011년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지역예선에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독일전에서 A매치 첫 골을 넣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선발되어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여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어 2-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유로 2016 조별리그 루마니아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한다.

유로 2020에서 스위스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꺾고 스위스의 유로 대회 역사상 첫 8강에 진출한다. 대회 종료 후 메흐메디는 스위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 은퇴 이후

2023년 12월 5일, FC 샤프하우젠의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했다. #

5. 여담

  • 2016년 북마케도니아의 파달리슈테(Padalište)를 방문한 그는 빈곤한 6인 가족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 가족들을 위해 집을 선물했던 훈훈한 미담이 있다.
  •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1] 유고슬라비아 연방 해체 후 현재는 북마케도니아의 도시이며, 알바니아인 인구 비중이 굉장히 높은 도시이다. [2] 2011년 UEFA U-21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둘 당시 멤버였다. 그 밖에 얀 조머, 제르단 샤키리, 그라니트 자카, 파비안 프라이 등 현재 A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는 멤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황금세대라고 부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