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3:05:39

세스크 파브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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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감독 (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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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B 구단별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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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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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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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주장
윌리엄 갈라스
(2007~2008)
세스크 파브레가스
(2008~2011)
로빈 반 페르시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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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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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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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 2007-08 ·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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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 2007-08 · 2009-10
파일:GoldenBoy.png
파일:PFA_UK_logo.png
베스트팀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colbgcolor=#ffffd2,#323300> 2006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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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 2009-10 ·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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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 2009-10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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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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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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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e5e5e5
순서[1] 선수 이름 / 참가 클럽[2] 출전 횟수[3] 국적 우승 횟수
1 <colbgcolor=#ffffdd,#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on_play.png
(Cristiano Ronald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colbgcolor=#eeeeef,#191919> 183회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5회
2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레알 마드리드 CF
FC 포르투
177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3 리오넬 메시 파일:on_play.png
(Lionel Messi)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163회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4회
4 카림 벤제마 파일:on_play.png
(Karim Benzema)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CF
15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
5회
5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FC 바르셀로나 151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토마스 뮐러 파일:Champs_on_play.png
(Thomas Müller)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토니 크로스
(Toni Kroos)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독일 국기.svg ★★★★★★
6회
8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FC 샬케 04
레알 마드리드 CF
142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세르히오 라모스 파일:on_play.png
(Sergio Ramos)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세비야 FC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0 라이언 긱스
(Ryan Gigg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41회 파일:웨일스 국기.svg ★★
2회
11 마누엘 노이어 파일:Champs_on_play.png
(Manuel Neuer)
FC 샬케 04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140회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12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FC 바르셀로나 130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3 세르히오 부스케츠 파일:on_play.png
(Sergio Busquets)
FC 바르셀로나 12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14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
128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루카 모드리치 파일:Champs_on_play.png
(Luka Modrić)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6회
16 클라렌스 세도르프
(Clarence Seedorf)
AFC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125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4회
17 폴 스콜스
(Paul Schol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4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파르마 칼초 1913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0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스웨덴 국기.svg 0회
20 호베르투 카를루스
(Roberto Carlos)
레알 마드리드 CF
페네르바흐체 SK
120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페페
(PePe)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CF
베식타스 JK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3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일:Champs_on_play.png
(Robert Lewandowski)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폴란드 국기.svg
1회
23 샤비 알론소
(Xabi Alonso)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2회
24 데이비드 알라바 파일:Champs_on_play.png
(David Alaba)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Champs_on_play.png
117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4회
25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FC 바르셀로나 115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26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AS 모나코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11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필립 람
(Philipp Lahm)
FC 바이에른 뮌헨
VfB 슈투트가르트
파일:독일 국기.svg
1회
28 페트르 체흐
(Petr Čech)
AC 스파르타 프라하
첼시 FC
아스날 FC
111회 파일:체코 국기.svg
1회
다니 알베스
(Dani Alves)
세비야 FC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30 아르연 로번
(Arjen Robben)
PSV 에인트호번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0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회
31 파올로 말디니
(Paolo Maldini)
AC 밀란 109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5회
게리 네빌
(Gary Nevill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존 테리
(John Terry)
첼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34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유벤투스 FC
108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2회
애슐리 콜
(Ashley Cole)
아스날 FC
첼시 FC
AS 로마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AS 모나코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37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107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앙헬 디 마리아 파일:Champs_on_play.png
(Ángel Di María)
SL 벤피카 파일:Champs_on_play.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회
39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FC 바르셀로나 106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40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105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티아고 실바 파일:on_play.png
(Thiago Silva)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1회
42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104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0회
43 올리버 칸
(Oliver Kahn)
FC 바이에른 뮌헨 103회 파일:독일 국기.svg
1회
루이스 피구
(Luís Figo)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회
페르난지뉴 파일:on_play.png
(Fernandinho)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0회
46 마르셀루 파일:on_play.png
(Marcelo)
레알 마드리드 CF 102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5회
47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FC 디나모 키이우
AC 밀란
첼시 FC
100회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1회

[1] 순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장 횟수가 많은 순서로 나열하고 출장 횟수가 같을 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먼저 데뷔한 선수를 우선순위로 둡니다. [2] 현재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 및 클럽을 의미합니다. 참가 클럽의 경우 해당 선수의 커리어가 아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한 팀만을 기재합니다. [3] 본선 조별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은 제외한 수치.
※ 현재 기록은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종료 후 기준이고 매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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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통산 도움 순위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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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순위 선수 국적 도움
1 라이언 긱스 파일:UEFA WAL.png 162
2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UEFA BEL.png 113
3 세스크 파브레가스 파일:UEFA ESP.png 111
4 웨인 루니 파일:UEFA ENG.png 103
5 프랭크 램파드 파일:UEFA ENG.png 102
6 데니스 베르캄프 파일:UEFA NED.png 94
7 다비드 실바 파일:UEFA ESP.png 93
8 스티븐 제라드 파일:UEFA ENG.png 92
9 제임스 밀너 파일:UEFA ENG.png 89
10 데이비드 베컴 파일:UEFA ENG.png 80
11 크리스티안 에릭센 파일:UEFA DEN.png 76
테디 셰링엄 파일:UEFA ENG.png 76
13 티에리 앙리 파일:UEFA FRA.png 74
모하메드 살라 파일:UEFA EGY.png 74
15 앤디 콜 파일:UEFA ENG.png 73
애슐리 영 파일:UEFA ENG.png 73
17 대런 앤더튼 파일:UEFA ENG.png 68
18 손흥민 파일:UEFA KOR.png 65
19 가레스 배리 파일:UEFA ENG.png 64
앨런 시어러 파일:UEFA ENG.png 64
21 맷 르티시에 파일:UEFA ENG.png 63
라힘 스털링 파일:UEFA ENG.png 63
23 놀베르토 솔라노 파일:UEFA PER.png 62
24 리야드 마레즈 파일:UEFA ALG.png 61
25 스튜어트 다우닝 파일:UEFA ENG.png 59
스티브 맥마나만 파일:UEFA ENG.png 59
앤디 로버트슨 파일:UEFA SCO.png 59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일:UEFA ENG.png 59
29 피터 크라우치 파일:UEFA ENG.png 58
지미 하셀바잉크 파일:UEFA NED.png 58
31 에릭 칸토나 파일:UEFA FRA.png 57
시오 월콧 파일:UEFA ENG.png 57
33 케빈 데이비스 파일:UEFA ENG.png 55
디디에 드록바 파일:UEFA CIV.png 55
데이미언 더프 파일:UEFA IRL.png 55
스티드 말브랑크 파일:UEFA FRA.png 55
대니 머피 파일:UEFA ENG.png 55
폴 스콜스 파일:UEFA ENG.png 55
39 에덴 아자르 파일:UEFA BEL.png 54
조던 헨더슨 파일:UEFA ENG.png 54
후안 마타 파일:UEFA ESP.png 54
메수트 외질 파일:UEFA GER.png 54
43 레이턴 베인스 파일:UEFA ENG.png 53
에밀 헤스키 파일:UEFA ENG.png 53
로빈 반 페르시 파일:UEFA NED.png 53
46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일:UEFA BRA.png 50
닉 밤비 파일:UEFA ENG.png 50
에런 레넌 파일:UEFA ENG.png 50
길피 시구르드손 파일:UEFA ISL.png 50
드와이트 요크 파일:UEFA TRI.png 50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_assist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246 2%, #FDC743 2%, #FDC743 3%, #E1002A 3%, #E1002A 10%, transparent 10%, transparent 90%, #E1002A 90%, #E1002A 97%, #FDC743 97%, #FDC743 98%, #2E3246 98%), linear-gradient(to bottom, #E1002A, #E1002A)"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1002A> 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EC4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EC4B>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세르히오 라모스 180회 2005.3.26 2021.3.31
2 이케르 카시야스 167회 2000.6.3 2016.6.1
3 세르히오 부스케츠 143회 2009.4.1 2022.12.6
4 사비 에르난데스 133회 2000.11.15 2014.6.13
5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131회 2006.5.27 2018.7.1
6 안도니 수비사레타 126회 1985.1.23 1998.6.24
7 다비드 실바 125회 2006.11.15 2018.7.1
8 샤비 알론소 114회 2003.4.30 2014.6.23
9 페르난도 토레스 110회 2003.9.6 2014.6.23
세스크 파브레가스 2006.3.1 2016.6.27
11 제라르 피케 102회 2009.2.11 2018.7.1
라울 곤살레스 1996.10.9 2006.9.6
13 카를레스 푸욜 100회 2000.11.15 2013.2.6
}}}}}}}}}}}}}}} ||
코모 1907
Como 1907 S.r.l.
파일:파브레가스 코모.jpg
<colbgcolor=#0F4169><colcolor=#fff> 이름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본명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 솔레르
Francesc Fàbregas Soler
출생 1987년 5월 4일 ([age(1987-05-04)]세)
아레니스데마르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9cm / 체중 76kg
직업 축구 선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F4169><colcolor=#fff> 유스 CE 마타로 (1995~1997)
FC 바르셀로나 (1997~2003)
아스날 FC (2003)
선수 아스날 FC (2003~2011)
FC 바르셀로나 (2011~2014)
첼시 FC (2014~2019)

AS 모나코 FC (2019~2022)
코모 1907 (2022~2023)
감독 코모 1907 B (2023)
코모 1907 (2023 / 감독 대행)
코모 1907 (2023~2024 / 수석 코치)[1]
코모 1907 (2024~ )
국가대표 110경기 15골 ( 스페인 / 2006~2016)
3경기 ( 카탈루냐 / 2004~2023)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F4169><colcolor=#fff> 역대 등번호 스페인 대표팀 - 7번, 8번, 10번, 15번, 17번, 18번
아스날 FC - 4번, 15번, 57번
FC 바르셀로나 - 4번
첼시 FC - 4번
AS 모나코 - 4번, 14번, 17번, 44번
코모 1907 - 4번
}}}}}}}}} ||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지도자 경력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수훈5.4. 출전 기록
6. 파브레가스에 대한 언사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스페인 아스날, 바르셀로나, 첼시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 리그 통산 도움 3위[2], 도움왕 3회[3], UEFA 올해의 팀 2회, PFA 올해의 팀 2회 등의 굵직한 기록이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스크 파브레가스/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2003년 FIFA U-17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페인의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 골든슈까지 수상하며 유스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05-06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환상적인 폼을 본 당시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루이스 아라고네스는 그를 성인 대표팀으로 부르는데 그전 세르히오 라모스의 최연소 데뷔를 갈아치우면서 친선경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데뷔한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만 19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스페인이 치른 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활약했으나 팀은 프랑스에게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첫 월드컵에서의 아픔을 뒤로 한채, 그에게 이제 UEFA 유로 2008 대회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 전 18번에서 10번으로 등번호가 바꿨으며 갓 20대 초반의 파브레가스에게 사람들의 기대는 높을 수밖에 없었다. 조별 리그는 로테이션이었지만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올라섰고, 러시아와의 준결승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며 유로 2008에서도 전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스페인은 끝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델 보스케 감독의 구상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샤비 알론소,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라는 역대급 라인업이 있었기에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결승전에서 이니에스타의 극장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스페인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파일:남아공결승골.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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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4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스페인의 결승행을 이끈 파브레가스의 모습
UEFA 유로 2012에서는 4-3-3의 맨앞 폴스 나인, 제로톱으로 낙점되었다. 당시 스페인은 다비드 비야의 부상과 페르난도 토레스의 부진으로 인해 마땅한 공격수 자원이 없었고, 이로 인해 델 보스케는 파브레가스를 제로톱으로 올리는 강수를 두었다. 그리고 이에 보답하듯 파브레가스는 이탈리아와의 조별 리그에서 동점골, 포르투갈과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승부를 결정짓는 킥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다비드 실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유로 2008때와 마찬가지로 전경기 출전하며 스페인의 유로 연패를 도운 것은 덤. 사실 2010년대에 들어서 샤비 알론소- 부스케츠- 차비 에르난데스로 이어지는 강력한 삼각 편대 미드필더진에 파브레가스의 자리는 좀처럼 보이지 않았고, 더군다나 화려한 드리블을 가지고 있어 윙어로 기용될 수 있었던 이니에스타와 달리 퍄스에만 강점이 있었던 파브레가스의 대표팀 경쟁은 상당히 암울해보였다. 그러나 주축 공격수들의 부상과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던 스페인이 제로톱 전술을 들고옴과 함께 그 적임자로 파브레가스를 선택하면서 카프데빌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르디 알바 기용, 카를레스 푸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세르히오 라모스 센터백 기용[4]과 함께 델 보스케 감독이 취한 세 개의 성공적 변화 중 하나로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선수 본인이 빛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후에 파브레가스가 대표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선보이지 못한 것을 생각해보면, 유로 2012가 사실상 파브레가스 개인에게는 가장 빛났던 국가대표 대회가 된 셈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모두 교체로 2경기에만 출전했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끈 샤비 에르난데스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 파브레가스의 역할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보는 가운데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 PK는 아쉽게 실축하면서 축포는 쏘지 못했다.

하지만 유로 2016에서도 전경기체 출전했으나 객관적으로 보면 조별 리그에서부터 활약이 미미했고, 토너먼트 이탈리아전에선 공격, 수비 다 안되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탈락의 큰 역할을 했다. 결국 델 보스케가 감독직을 사임한 후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 후 코케,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완전히 밀려나며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같은 첼시 소속인 알바로 모라타, 마르코스 알론소,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더불어 대표팀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어 스페인 대표팀 대신 영국 BBC의 중계팀에 합류했다. 영국 BBC는 11일 파브레가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팀에 합류한다고 했다. 파브레가스는 위르겐 클린스만, 디디에 드록바, 파블로 사발레타 등과 함께 월드컵 중계를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파브레가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패스 실력으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키는 스루패스와 센스 있는 원터치 패스. 로빙 스루패스로 단번에 공간을 창출하는 패스가 일품이고 순간적으로 동료의 위치를 확인하고 공격 템포를 그대로 살리는 센스 있는 원터치 패스를 보면[5] 세스갱 시절 수많은 아스날 팬들이 왜 파브레가스에게 열광하고 매료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워낙 패스를 잘 뿌려서 생긴 별명이 바로 파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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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사비 모드리치같은 선수보다 공격적인 패스를 즐겨하는 편인데 짧은 패스, 긴 패스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정확도를 보여준다. 이는 시야가 기본적으로 넓기 때문이며 전체적인 패스 능력은 차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보다 공격적인 패스 스타일 탓에 어시스트 숫자도 많다. 이러한 특징은 과거 11-12 시즌이나 2012-13 시즌 바르셀로나의 지공축구에서는 살리기가 쉽지 않았고, 역습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이기에 라리가보다는 PL이 맞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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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뿐만 아니라 침투 능력도 준수하다. 아스날 시절 공격적으로 페널티박스에 뛰어들거나 직접 볼을 끌고 들어가서 마무리하는 장면들이 연출되었고, 국가대표에서는 에이스 공미의 상징인 10번을 받아서 제로톱의 폴스 나인이나 공격형 미드필더 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에서도 폴스 나인으로 가끔 등장. 공격할 때 활동량만큼은 높은 수준으로 생각된다.

이렇게만 보면 최고의 미드필더 같지만 파브레가스에게도 큰 단점이 있으니 바로 탈압박과 수비 가담. 사실 탈압박이 정말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단 벵거의 황태자였던 선수인데 기술적인 면에서 떨어질 리가 없다. 하지만 바르사 유스 출신인 것치고는 탈압박이 그렇게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고 폼 상태에 따라서 기복도 있는 편이다. 탈압박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패스와 침투 실력이 뛰어남에도 압박이 심한 공미 자리에서 제대로 뛰지 못한다. 그래서 보통 3선으로 내려와 뛰는데 이럴 경우 압박 문제는 덜하지만 약한 수비력이 문제가 된다. 약한 수비력의 경우 공격적인 위치선정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는 수비 위치 선정과 약한 공중볼 다툼 및 신체능력 등이 원인이 된다. 첼시에서 세스크가 나올 때 헌신적인 오스카가 반드시 같이 출전했던 이유이며 2015-16 시즌 첼시의 부진도 폼이 떨어진 마티치가 세스크로 인해 늘어난 수비 부담을 해결하지 못하여 문제가 된 것이 주요했다. 세스크와 마찬가지로 탈압박이 떨어지지만 그대신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난 알론소를 생각해보면 안타까울 따름. 수비력이 안 좋으면 활동량으로라도 커버해야 하는데, 대다수의 경기에서 수비적으로는 많이 뛰지 않는 것이 보인다. 마크를 놓쳤는데 걸어서 공격수를 따라가는 장면도 있었다.

또 다른 단점이 있다면 스피드가 굉장히 느리다는 것. 첼시 시절 선수들에게 팀에서 가장 느린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세스크와 존 테리가 가장 느리다고 답했을 정도. 존 테리도 아마 팀에서 세스크랑 자기가 가장 느릴거라고 답변하였다. 느린 스피드 때문에 압박을 벗겨내도 금방 다시 따라잡힌다(...). 수비 상황에서 복귀가 늦는 것도 떨어지는 기동력 문제가 주요하다.

드리블 능력은 애매한데 온더볼에서 손쉽게 수비를 벗겨낼 정도의 드리블 능력은 없다고 보여진다. 이는 고질적 단점인 민첩성의 부족에서 기인하는데, 그래도 발기술을 앞세워 수비수를 달고 들어갈 정도의 전진 능력은 있다. 때문에 준수한 발기술로 종종 상대 수비를 여럿 제치는 경우도 보여주지만 대부분 상대의 압박이 덜한 상태에서 가볍게 치고 나가는 경우이다. 드리블이 특출난 것은 아니기에 종종 볼을 뺏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리블 능력이 부족한 만큼 1대1 돌파보다는 상술한 패스 능력으로 탈압박하는 장면도 잦은 편이다.

아스날의 전 플레이메이커로서 또다른 전 플레이메이커인 메수트 외질과 비교하자면, 느리고 기술적으로 조금 부족하지만 롱패스가 조금 더 정확하고 3선과 톱까지도 소화 가능한 자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듯. 조금 덜 유려하지만 깔끔한 맛이 있는 플레이가 특징.

여담으로 싸움닭 기질이 있는 선수이다. 경기가 과열된 상황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면 항상 상대방 선수와 언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한다. 미하엘 발락에게 침을 뱉은 사건은 아주 유명. 이 외에도 꽤 파이터 기질을 드러낸다. 15-16 시즌 막판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가 종료된 뒤 양 선수단의 몸싸움 소동의 원인이기도 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토트넘 선수의 사타구니를 가격한 것이 원인.[6] 2016-17 시즌 맨시티 전에선 페르난지뉴의 볼따귀를 때려 멱살을 잡히기도 했다.[7] 정말 어린 시절이었던 2004년엔 맨유와의 경기가 끝나고 무려 알렉스 퍼거슨한테 피자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파브레가스는 No.10이나 세컨톱에 어울리지만 2010년대에 들어 극명하게 드러난 10번형 선수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선수이다. 패스와 침투에 강점이 있어서 최대한 공격적으로 앞에 배치를 시켜놨을때 파괴력이 극대화되지만 그 위치에서는 수비라인과 미드필드 라인이 가하는 압박에 약하고 그래서 아래로 내려서 쓰자니 후방에서의 패싱 능력은 확실하지만 처참한 기동력과 떨어지는 수비 적극성이 문제되기 때문에 어디에 놓고 쓰기에도 애매하다.

냉정하게 10대와 20대 초반에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에서 받은 기대치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편이다. 10대 때부터 아스날이라는 빅클럽에서 주전이었고, 2006 독일 월드컵 UEFA 유로 2008에서도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주전이었으며[8] 그 당시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보여준 잠재력과 실제 활약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나중에 사비와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피를로, 제라드, 램파드 같은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는데, 그 정도의 선수로까지는 거듭나지 못하였다. 물론 한 때 월드클래스급 선수였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클럽에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나서, 국가대표에서는 UEFA 유로 2012 이후부터 파브레가스의 한계점[9]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폼도 나이에 비해 일찍 떨어진 편이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세스크는 첼시에서의 첫 시즌을 끝으로 전성기가 끝났고 그 이후로는 폼이 급격하게 떨어졌다.[10] 즉, 20대 후반부터 전성기에서 내려온 것인데, 보통 축구선수들이 20대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는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11] 이 점은 후배 선수이자 10대와 20대 초반에 프리미어 리그, 세리에 A와 프랑스에서 받은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한 폴 포그바와도 비슷하다.

4. 지도자 경력

은퇴 직후 코모 1907의 B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

2023년 11월 13일, 모레노 롱고 감독이 경질된 후 코모 1907의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다. 2023년 12월 20일, 오시안 로버츠가 코모 1907의 감독 대행으로 임명된 후 그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파브레가스에게는 UEFA P급 라이센스가 없으며, A급 라이센스까지만 보유를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코치로 임명된 것으로 사실상 공동 감독에 가깝다.

2024년 5월 11일, 세리에 B 최종전에서 코센차와 1:1로 비기며 코모의 세리에 A 승격을 확정지었다. 코모 승격 후 첼시 FC의 훈련장인 코밤에서 목격된 모습이 잡혔는데, 단순히 놀러온 것이 아닌 구단의 코치 제안까지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파브레가스는 본인이 아직 감독이 되기 이르다는 판단 하에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2024년 7월 19일, 코모의 감독으로 승격되었고 4년 계약을 맺었다.

시즌 시작 이후에 세리에 B 강등권에서 안정적으로 벗어나 중위권 싸움도 하는 등 막 승격한 팀 치고는 꽤나 성적을 내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수훈

  •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2010
  • 왕립 스포츠 공로훈장 금메달: 2011

5.4. 출전 기록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도움
2003/04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0 0 0 0 0 3 1 0 0 0
2004/05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3 2 4 6 0 1 0 5 1 0
2005/06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5 3 5 0 0 1 0 13 1 2
2006/07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8 2 13 2 0 4 0 10 2 1
2007/08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32 7 20 1 0 2 0 10 6 2
2008/09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22 3 9 1 0 0 0 10 0 5
2009/10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27 15 14 1 0 0 0 8 4 2
2010/11 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25 3 14 3 2 3 1 5 3 2
2011/12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28 9 8 8 3 - - 10 2 3
2012/13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32 11 11 7 2 - - 8 1 0
2013/14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36 8 13 8 4 - - 9 1 1
2014/15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34 3 18 1 0 4 0 8 2 4
2015/16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37 5 7 4 0 0 0 7 1 1
2016/17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29 5 12 6 0 2 2 0 0 0
2017/18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32 2 4 4 0 4 0 8 1 1
2018/19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6 0 0 1 0 3 0 5 0 0
2018/19 AS 모나코 리그 1 13 1 0 1 0 1 0 0 0 0

6. 파브레가스에 대한 언사

세스크는 체격, 지능적인 플레이, 패싱 능력, 페널티 박스 돌파력 등 많은 면에서 폴 스콜스와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세스크가 지금 고작 20살이라는 점이다.
나는 어린 선수들을 데려와 팀을 만들었고 파브레가스는 나의 신념을 대표하는 선수다. 이 방법은 옳았고 팀은 더 강해졌다. 우승에 접근했다.
파브레가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준 것 같다. 그가 우리 팀의 주장이고, 로빈 판 페르시가 부주장인데, 두 선수는 너무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파브레가스는 타고난 챔피언이다. 그는 우승을 해야 만족하는 선수이기에, 최근에 우승하지 못해 많이 실망한 상태다. 그러나 팀이 다시 우승을 하게 되면 그 또한 함께 성장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현재 성장통을 겪고 있으며,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질 것.
파브레가스는 흔치 않은 월드클래스 선수입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을 사랑하고, 아스날의 모든 경기를 지켜보고있죠. 물론 파브레가스가 바르사에서 터전을 잡았고, 이미 그가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아르센 벵거
내 기억 속 (아스날에서) 최고의 팀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반 페르시, 알렉스 송과 함께 뛰었을 때다.
- 시오 월콧
외질과 파브레가스 두 선수 모두 경기를 바꾸고 지배할 수 있다. 근데 파브레가스의 경기 장악 능력이 더 뛰어났다. 그게 차이점이다.
외질은 빌드업 과정에 실제로 관여하는 바가 적다.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수비지역까지 내려간다. 그가 빌드업에 관여하는 것만으로도 10~12개 정도의 득점기회가 생긴다.
선수 시절에도 저는 오랫동안 세스크와 함께 뛰는 기회를 가지게 되길 원했었죠.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의 그의 생각을 알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 그가 경기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 것은 정말로 귀중한 기회입니다.
- 잭 윌셔
파브레가스는 뛰어난 선수다. 그는 선수들에게 정확한 위치를 선점해 패스한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선수다.
- 안드레이 아르샤빈
파브레가스는 바르사의 DNA를 가진 선수다. 그는 바르사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가진 환상적인 선수.
- 사비 에르난데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
- 게리 네빌
세스크는 내가 같이 뛰어본 미드필더 중에 최고다. 그는 엄청 똑똑하다. 훈련할 때, 그를 마크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그는 모든것을 보고 패스를 하기 때문에 뒷통수에도 눈이 달렸다고 생각했다.
- 토마스 베르마엘렌
세스크는 내가 아스날로 가는 데 큰 동기부여를 준 인물.
- 엑토르 베예린
파브레가스야말로 주장감이다. 그가 근 시일 내에 새로운 아스날의 주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는 좋은 사람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더군다나 그는 아스날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세스크는 아스날로 와서는 매우 조용했고, 선수들에게 매우 존경심을 보였고, 갑자기 유명 선수들 사이에 끼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저 조용히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었다. 그는 입이 가볍지 않았고, 매해 나아지려고 노력했을 뿐이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졌기 때문에 어떤 커리어를 쌓았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자신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 올바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었다.
- 데니스 베르캄프
어렸을 때 아스날을 많이 보았고 그는 제 우상 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경기를 통제하고 지시하는 방식, 자라면서 나는 그를 보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 마르틴 외데고르
파브레가스와 뛰었던 것은 행운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파브레가스가 오고 나서 우리는 곧바로 더블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 에덴 아자르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의 생명이다. 벵거 감독이 파브레가스를 잡아야 한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의 주장이며 중심이다. 아직 나이도 어리다.
- 티에리 앙리
그는 누구보다 경기를 빨리 읽을 수 있다. 그는 더 빨랐고 월드컵 우승자들 사이에서 원투패스를 주고 받았고,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가 마당에서 친구들과 노는 줄 알았다.그는 어디에서 누구를 상대로 경기를 하는 건지 깨닫지 못한 것 같았고, 혹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매우 재능이 있었다. 그리고 너무 시대를 앞서나가는 것 같아 보기 무섭기까지 했다.
- 필리페 센데로스
램파드는 우리의 역사다. 역사를 잊진 않겠지만 현 시점에서 중요한건 미래다. 파브레가스는 우리의 미래다.
- 주제 무리뉴
파브레가스는 앞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그가 뛰는 것을 보면 놀라울만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브레가스는 항상 움직이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 축구에 있어서 이상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어느 부분에서 파브레가스는 피를로를 연상시킨다.
- 카카

7. 여담

  • 아스날에 온 뒤 경기에 자주 출장하게 된 어린 시절, 그는 소년다운 훈훈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아스날의 유치원화가 가속되면서 점차 소년 가장의 면모를 띠게 되자 파브레가스의 얼굴에도 변화가 오게 되었다. 근 2년간 급속한 노화가 왔고 수염마저 얼굴 및 턱 주위를 덮기 시작하더니 딱 보기에도 확연히 달라보이는 인상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랬다'고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빛나던 외모를 재능과 맞바꾸었다고 자조적으로 이야기한다. 지금도 준수한 외모지만 면도를 안하면 인상이 달라보이는건 여전했기에 일부 팬들은 그가 영구 제모를 하길 바라기도 한다.[12]
  • 페드로가 첼시 TV 인터뷰 중 팀에서 가장 제일 옷 못 입는 사람을 골라달라는 말에 세스크를 지목했다.
  • 때는 바르사가 슬슬 막장을 달리기 시작할 가스파라트 회장 부임시절, 가스파라트가 회장 당선 직후 마크 오베르마스를 바르사로 18M 유로에 넘긴다는 전임 회장 누녜스와의 계약을 파기시키고, 반 년이 지난 후 가스파라트가 직접 런던으로 날라갔다. 그리고 대뜸 49M 유로에 마크 오베르마스+ 에마뉘엘 프티의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엄청난 거품이었지만 가스파라트가 워낙 오베르마스를 원했기에 그 이적은 성사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인데, 3년 후 라포르타 부임시절, 바르셀로나 부회장 산드로 로셀이 런던으로 날라가서는 세스크 이적에 대해 항의를 했다. 항의한 바로는 성인도 안된 어린 선수를 유혹한것에 모자라 능구렁이같이 이적료 한푼없이 이적시키는것이 말이 안된다며 항의했다. 위약금을 지불하던가, 아니면 파브레가스를 아스날로 보내버린 것에 대해 FIFA한테 항소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오히려 당시 아스날의 이사직을 맡았던 데이비드 데인 부회장은 친선경기 2경기를 가지며 2.2m을 아스날에 지불한다는 조항이 들어 있던 오베르마스의 계약서를 들이밀며 역으로 따졌다. 계약서에 있는 계약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
이에 바르사측은 친선 경기를 포기. 2.2m을 아스날에 지불하지 않는 대신 세스크 이적에 관해선 함구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다가 앞서 이야기했듯이 정상적으로 이적시킨다면 7~8m 파운드 가량으로 평가받던 지오반니 반브롱크호스트를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돈으로 바르셀로나에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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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메츠빠는 아니고 경기를 구경한 적이 있는데 이때 구단에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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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팬들이 보낸 과자 인증샷이다. 트위터에 "몸에 좋은 것들이면 좋겠다"라고 썼다.
  • 딸인 리아가 5살 때 아버지의 이름을 sex로 써서 황당해한 적이 있었다. #
  •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상당히 친하다. 메시와는 유스 시절부터 친하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고, 수아레스와는 메시를 통해 친분을 쌓은 듯하다. 세 가족끼리 놀러다니는 모습이 SNS에 많이 보인다.
  • 2022년 1월 16일, 트위터를 통해 본인과 아들, 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
  • 스티븐 제라드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인터뷰할 때 항상 제라드를 존경했다고 밝혔으며 롤모델을 항상 제라드라고 했다. 특히 프랭크 램파드하고 비교를 했을때 망설임 없이 제라드를 선택했다. 참고로 파브레가스와 램파드는 경기장에서 자주 충돌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고 지금까지도 관계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실 롯데 자이언츠의 중견수로 출장한 적이 있다. #

7.1.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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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시절에는 카를로타라는 이름의 여자친구와 꽤 오래 사귀었다. [13] 런던생활에 큰 위안이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헤어졌고 2011년부터 1975년생 다니엘라 세만과 불륜을 저질렀다. 다니엘라는 레바논 북부 출신으로 젊었을 때 모델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편은 1973년생 레바논 출신 백만장자 엘리 타크투크였고 세스크와의 관계가 알려진 후 이혼했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 첼시 WAGs 중 외모 원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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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니엘라 세만의 딸 마리아이다. 여친이 아니다!!! 기사에서는 step daughter(의붓딸)라는 표현을 썼다.

슬하에 의붓자식으로 딸 마리아와 아들 조셉이 있고 다니엘라와는 2013년 4월생 딸 리아 파브레가스 세만을 낳았다. # 더불어 이런 것까지 찍혔다(...). 2014년 세스크의 어머니 누리아 솔레르가 득녀함으로써 리아는 자기보다 어린 고모를 두게 됐으며 이후 딸 카프리와 아들 레오나르도가 태어나 5남매의 아버지가 되었다.

2018년에 7윌 25일 정식으로 다니엘라와 결혼했을 때. 하객으로 앙리, 레만, 메시, 푸욜, 부스케츠, 알바, 수아레스, 존 테리, 알론소, 암파두, 바클리, 차파코스타, 캉테 등 그가 유스시절을 보냈던 바르샤 선수들과 아스날 , 첼시 인맥들이 여럿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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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선스 미달로 코치 직책을 맡았으나 실제론 감독 역할을 수행하였다. [2] 111도움 [3] 2006-07, 2007-08, 2014-15 [4] 라모스의 우측 풀백 자리는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맡았다. [5] 쿠로코의 농구에서 쿠로코의 말도 안 되는 패스들을 파브레가스는 현실에서 보여준다. 아스날 시절 세스크의 원터치 패스는 정말 딱 저 만화와 같았다. 패스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동료들에게 아무런 딜레이 없이 즉각적으로 연결해 주는 플레이로 동료들의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세스크를 보면 정말 저 만화의 주인공이 생각난다. [6]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5/03/cesc-fabregas-accused-of-sparking-chelsea-brawl-by-slapping-tott/ [7] 경기 막판 아구에로가 다비드 루이스에게 살인 태클을 가해 첼시 선수들이 아구에로에게 달려들었다. 거기서 페르난지뉴가 흥분해서 첼시 선수들을 떼어놓던 중 파브레가스의 뒷목을 세게 눌러 잡아있는 채로 첼시 선수들과 다투자 아팠던 파브레가스가 항의하려고 때린 것이다. [8] 실제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무려 104경기에 출전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에 가입하였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A매치에 무려 110경기에 출전하여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수많은 뛰어난 선수들도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과 센추리 클럽 어느 하나라도 가입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그만큼 세스크가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의 최대 기대주였었고, 실제로도 10대와 20대 초반에는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뜻이다. [9] 느린 스피드, 떨어지는 탈압박, 낮은 수비 기여도, 한정된 범용성 등. 벵거는 앙리가 떠난 이후 팀을 아예 파브레가스 중심으로 개편해서 이런 단점을 커버해주었으며, 아라고네스도 유로 2008에서 초반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사용하면서 토너먼트 경기들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게 해주었고, 델보스케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조커로 가용하고 유로 2012에서는 4-3-3의 제로톱으로 파브레가스를 기용하면서 주전으로 전술적으로도 세스크가 가장 위력있는 전술을 사용했으나 바르셀로나에는 메시와 세얼간이, 첼시때는 기량저하와 아자르의 존재 때문에 굳이 세스크 중심의 전술을 택하지 않아 단점이 명확하게 보였다. 그리고 국대에서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하락한 폼이 영향을 미쳐 큰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유로 2016에서는 첼시 시절 그보다도 더 폼이 떨어져서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였다. [10] 물론 16-17 시즌에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당시 세스크는 로테이션/슈퍼서브였고 여전히 한창 좋을 때에 비해서는 폼이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 [11] 오히려 세스크의 최전성기 시절에 세스크보다 낮게 평가 받았었던 루카 모드리치, 앙헬 디 마리아가 2010년대 후반 혹은 2020년대 초반까지도 크게 활약하면서 종합적인 평가가 더 높아지게 되었다. 심지어 세스크의 나이는 모드리치보다 2살 어리다. 그만큼 세스크의 전성기가 너무 일찍 끝난 것으로 볼 수 있다. [12] 레이저 제모 수술을 정기적으로 받긴 한다고 한다. 다만 시술을 받는 부위가 얼굴이 아닌 팔, 다리 및 몸통 쪽이다. 스페인 쪽 지방 사람들이 생활 편의 및 미용을 위해 제모 시술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13] 얄궂게도 세스크의 친누나 이름도 카를로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