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1:32:29

서인천고 집단따돌림 자살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전개
2.1. 가해자들의 범죄2.2. A양의 죽음 이후
3. 사연 공개와 이어지는 여론 재판4. 유사한 사례5. 논란6. 자우림 '낙화'의 실화?7. 이후 상황을 통해 보는 가해자들의 범죄8. 사건의 결말9. 결론10. 기타11. 관련 문서12. 둘러보기

1. 개요

2005년 5월 31일 서인천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집단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사건. 대한민국 법률상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름을 공개한 게 아니라면 명예훼손, 피의사실공표죄 등 다양한 법적 처벌을 받기는 하지만 이 사건은 이미 너무 많이 알려졌고 지금도 가해자들의 실명과 사진이 떠돌고 있어서 이미 늦었다.

2. 전개

2005년 2학년 3반에 재학 중이었던 A양은 어느 날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 온 뒤 가방을 훔쳤다는 누명을 썼는데 A양이 친구의 옷장을 열어 봤다는 것을 빌미로 가해자 7명이 자작극을 벌여 고의적으로 왕따를 저지른 것이었다. 이들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악독함을 더했고 급기야 A양은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한 빌라의 옥상에서 혈서를 쓴 뒤 투신자살하기에 이른다. 뒤늦게 학교에서 가해 학생들에게 처벌을 내렸으나 이들은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스펀지에서는 이 사건이 일어난 지 1~2년 후에 방송을 내보냈다. A양과 친구들과 소개팅을 했는데 A양이 호감을 갖게 되어서 가방을 훔쳐갔다고 누명을 쓴 가해자와 가해자의 친구들은 집단 따돌림과 왕따로 심하게 괴롭혔다. A양은 내가 죽어도 계속 그럴 거냐고 하자 가해자들은 죽을 용기도 없을면서 뻔뻔하게 모욕까지 해서 결국 A양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만다고 방송했다.

2.1. 가해자들의 범죄

가해자들은 일부러 누명을 씌우고 자작극을 벌여 왕따를 상습적으로 저질렀다. 안 그래도 집단괴롭힘만으로도 처벌받아 마땅한 판에 누명을 씌우고 자작극까지 하면서 괴롭히는 것은 협박죄, 명예훼손죄에 해당되며 자작극은 허위사실로 명예훼손한 것이기 때문에 처벌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학교 측은 가해자들에게 가벼운 처벌만 내렸다. 거기다 이 정도까지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는 접근금지 소송까지 걸릴 수도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가해자의 부모들도 장례식장에 쳐들어와서 "애를 왜 약하게 키웠냐", "왜 남의 자식을 그렇게 쳐다보냐"고 하는 등 자식들의 죄악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매우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2.2. A양의 죽음 이후

가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단순히 정학 처리되거나 가벼운 처분만 받고 졸업했으며 싸이월드가 없어질 때까지 A양을 추모하는 모임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1] 안타깝게도 당시 A양에게는 G라는 100일을 넘긴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남자친구가 올린 여자친구를 떠나보내는 과정을 묘사한 글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A양의 유서에도 난 커서 아이도 낳고 싶었다는 구절이 들어간 걸로 보아 남자친구와 사이가 좋았던 것은 사실인 듯하다. 당시 여자친구인 A양을 죽게 한 가해자들에게 너무 화가 난 남자친구가 이렇게 하니 좋냐고 따져묻자 가해자 중 한 명은 니 여자친구 죽은 거 왜 우리 보고 따지냐는 인간 말종적인 답을 했다고 한다. 사후 A양의 각막은 누군가에게 이식되었으며 A양의 언니는 동생이 죽은 뒤에도 8년 동안 동생에게 편지를 썼다고 한다. 안타까운 것은 A양이 미니홈피에 올린 일상 사진과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사진을 볼 때 순하고 착했던 학생이라는 것이다. 가해자들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3. 사연 공개와 이어지는 여론 재판

사건 이후 가해자 부모들의 태도에 분노한 A양의 부모가 A양의 유서와 사연을 인터넷에 공개하였다. 이는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켜 급기야 가해자들의 신상과 실명까지 공개될 정도에 이르렀다. 여론을 의식하였는지 가해자 중 한 명이 글을 올리기도 하였으나[2][3] 외려 더 큰 증오만 받을 뿐이었다.[4] 워낙 공분을 산 사건이었기 때문에 사건 이후에도 가해자들의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그대로 떠돈다.

한편으로 여론 재판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는 학교 당국이 적합한 처벌과 대응을 가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대처를 잘못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는데도 서인천고의 교감은 가해자들만 감싸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4. 유사한 사례

1996년에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유사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

2015년에는 친구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서 신고하고 괴롭히다가 강제전학 조치를 받은 가해자도 나왔다. #

1999년에는 도둑으로 몰린 70대 노인이 화염병을 던진 사건도 있었다. #

5. 논란

여론재판이라는 우려에 마녀사냥이라는 비판과 가해자들에게 평생 살인마라는 꼬리표를 달게 해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로 인해 당시 학생들의 처벌도 그나마 가볍게나마 내린 것으로 보이며[5] 알려진 것에 따르면 당시 가해자 부모의 태도도 문제였다. 일단 가해 학생들의 변명글 외에는 가해자들과 가해자 부모들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던 걸 보아 가해자 부모의 태도는 기정사실화된 상태로 남을 듯하다.

6. 자우림 '낙화'의 실화?

자우림의 노래 '낙화'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든가 다른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이도 있지만 '낙화'가 수록된 앨범인 "戀人"은 1998년에 발매되었고 이 사건은 2005년에 발생했으므로 당연히 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을 리가 없다. 물론 1998년에 일어난 유사한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7. 이후 상황을 통해 보는 가해자들의 범죄

무엇보다 위의 가해자들처럼 하면 협박죄 집단괴롭힘까지 제대로 걸리고[6] 학교폭력을 4대악으로 규정해서 예민해진 탓에 2010년대부터는저런 짓을 했다간 가족 중에 변호사가 있어도 처벌을 피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고소는 물론 소송을 걸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비슷한 상황에서 학교에서 처벌을 내리면 주동자 전원이 운이 좋아야 정학 또는 전학이지 운 나쁘면 퇴학이다.

실제로 강제전학 조치된 학생에 관해서 항소했다가 기각된 사례가 있다.[7]

그뿐만이 아니다. 어느 슈퍼에서 확인도 안 하고 한 학생을 도둑으로 의심해서 사진을 붙여 놨다가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은 일이 있었다.

거기다가 요즘에는 장난이었다는 등의 변명을 해도 오히려 죄질 불량으로 보이기 쉽다.

8. 사건의 결말

사건 이후 가해 학생 중 2명은 유학을 갔다고 한다. 상기했다시피 학교에서는 가벼운 처벌로 끝내 버리고 가해 학생들의 신상은 사건 이후에도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닌다. #

그나마 다행인 건 서인천고는 이 사건 이후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선생님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며 특히 오래 근무하는 교사들이 더한 편이라는 점이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이 사건은 학교폭력 하면 가끔씩 회자되는 사건이다. 이 문서도 2016년에 만들어졌다.[8] 그러니 아직도 가해자들의 정보가 유포되고 있는데 학교 입장에선 아무리 봐 줄래야 봐 줄 수도 없다. 특히 학교폭력을 4대악 중 하나로 규정한 후에는 아마 더욱더 엄해질 것이다.

9. 결론

이 사건은 자작극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왜 나쁜 짓인가도 설명되는 데다 대한민국이 학교폭력에 예민하며 명예훼손죄가 범죄일 수밖에 없는 이유도 설명되는 사건이다. 특히 이 사건은 왜 대충 처벌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협박죄도 적용 가능하며 접근금지 소송도 걸릴 수도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서인천고는 그래도 깨어 있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기는 하다. 당시에는 가해자들만 감싸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교감이 있었을 정도로 제대로 된 처벌은 내리지 않았다. 그래도 이 사건 이후 이 정도까지 변하기는 했다는 점은 다행이라면 다행이긴 하지만[9] 이런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정신차린다는 비판도 피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애초에 처음부터 예방을 똑바로 했다면 가해학생들의 신상이 [age(2005-05-28)]년 넘게 노출될 일도, 피해자의 자살사건이 발생할 일도 없었다.

10. 기타

  • 나무위키의 이 문서가 여러 사람이 작성하는 문서라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사건만큼은 워낙 천지사방에 알려진 게 많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명예훼손죄는 너무 처벌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니 논란이 많을 지경인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결국 그 처벌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니 명예훼손죄는 사실인 경우에도 처벌수위가 낮아서 그렇지 처벌받는다. 그리고 명예훼손도 학교폭력에 해당된다.
  • 대탈출3 아차랜드편이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대탈출 제작진 측은 8화 시작 때 이것은 가상이고 실제 사건과 연관이 없다고 하긴 했지만 아차랜드 편의 지하감옥 암호까지 싹 다 해석된 이상 이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교육 관련 사건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000>
2000년대 이전
무즙 파동(1964)A 창칼 파동(1968)A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1980)T 집단 따돌림 초등학생 자살사건(1998)B 브니엘학원 사태(1999)T 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0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00년 상문고등학교 비리재단 반대시위 사건T
2001년 서울 북공고 퇴학 사건T 부산 동명고등학교 남고생 살인사건B
2005년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B 서인천고 집단따돌림 자살사건B 광주 인화학교 사건T
2006년 청주 여중 고데기 사건B
2007년 김포외고 입학전형 문제 유출 사건A 동호정보공업고등학교 폐교 논란G
2008년 진성고등학교 학생인권 논란T
2009년 정다금 사망 사건B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1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11년 2011년 대구 남중생 집단괴롭힘 자살 사건B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P
2013년 2013년 학교폭력 피해자 가출 강도 사건B
2014년 전주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B
2015년 이천제일고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T 하나고등학교 입시 성적 조작 의혹A
2016년 정유라 이화여자대학교 부정입학 사건A 원주 중학생 칼부림 사건B
2017년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B 장난감 화살 실명 사건B 전주 여중생 투신자살 사건B 천안 여중생 폭행 사건B 청량리 여중생 폭행 사건B 경남 여교사 초등생 의제강간 사건T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B 아산 여중생 폭행 사건B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B
2018년 문태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C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C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B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B 의정부 남고생 폭행사건B 조희연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T G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사건B 제천 여고생 투신자살 사건B 제천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B
2019년 조국 사태A 2019년 포항 남중생 자살 사건T 고려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및 점수조작 사건C 대전 남중생 집단 폭행 사건B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사건B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G T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020년대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0년 울산 초등교사 아동학대 사건T 2020년 대학교 집단 부정행위 사태C 인천영종고등학교 집단폭행 사건B 제천 남중생 집단폭행 사건B
2021년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B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T 2021년 양산 여중생 폭행사건B 일산 마두역 사건B 익산 남고생 집단폭행 사건B 페미니스트 교사조직의 아동 학대 및 세뇌 의혹G T
2022년 의령 초등교사 막말 사건T 윤석열 정부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추진 논란G P 대구 여교사 남학생 성관계 사건T 정호영 자녀 경북대학교 특혜 논란A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B 익산 초등학생 학교폭력 사건B
2023년 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생중계 사건B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B 이동관 아들 학교폭력 가해 의혹 사건B 대통령실 수능 출제 방침 지시 논란A G P 양천구 초등교사 폭행 사건B T 광주 고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B T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T ? 2023년 교사 집회G P T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T 대전송촌고등학교 칼부림 사건T ? 교육부 사무관 갑질 사건T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Ⅱ과목 표준점수 폭등 사태A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T 군산 초등학교 교사 투신 사건T 공교육 멈춤의 날A G P T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T 서울도성초등학교 학부모 단톡방 사건 T 김승희 딸 학교폭력 가해 사건B 전북 고등학교 교사 방검복 착용 출근 사건T
2024년 대구체고 수영부 성폭력 사건B 삼척 학교폭력 가해자 살인사건B 서울 백암고등학교 교사 남성혐오 표현 논란T 전주 초등학교 3학년 교감 폭행 사건B T 음대 성악과 입시 비리 사건A C }}}}}}}}}
범례 : 입시 관련 사건(A), 학교폭력(B), 시험 부정행위(C), 교육부 등 국가행정조직 연루(G), 교육 정책 관련 논란(P), 교사 관련 사건(T), 사건 경위 불명(?) }}}}}}}}}


대한민국의 사망 및 실종 사건 사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000년대 이전 ]
정병섭 군 자살 사건(1972.1)S /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1973.10)? / 김상진 할복 사건(1975.4)S / 김형욱 실종 사건(1979.10)V / 최승균 소위 사망사건(1984.4)D / 김세진·이재호 분신사건(1986.5)S / 신호수 의문사 사건(1986.6)? / 이철규 의문사 사건(1989.5)? / 한소희 실종 사건(1989.5.)V? / 신영철 어린이 투신자살 사건(1990.11)S / 경주 일본여대생 실종사건(1991.3)V / 개구리 소년 사건(1991.3)V?/ 정유리 실종 사건(1991.8)V / 김은정 실종사건(1991.9)V / 지한별 실종 사건(1992.8)V / 김성재 사망 사건(1995.11)? / 서지원 사망 사건(1996.1)S / 김광석 사망 사건(1996.1)S? / 김준배 의문사 사건(1997.9)? / 김훈 중위 사건(1998.2)? / 집단 따돌림 초등학생 자살사건(1998.10, 11)S / 송혜희 실종 사건(1999.2)V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0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f,#010101> 2000년 옥천 40대 여성 실종사건(4.)V / 강진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6.)V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11.)V
2001년 강진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6.)V / 대구 여학생 실종사건(12.)V
2002년 수원 자동차 영업사원 실종사건(2.)V / 진천 초등학생 실종 사건(5.)V / 구미 여대생 실종 사건(8.)V / 순천 여고생 실종사건(9.)V / 함광열 이병 의문사 사건(9.)?
2003년 부산 엄궁동 초등생 실종 사건(4.)V / 인천 일가족 자살사건(7.)S / 모영광 군 실종 사건(10.)V / 제종철 의문사 사건(11.)?
2004년 이종운 변호사 실종 사건(7.)V / 칠곡 모텔사장 신부 실종 사건(8.)V / 일요일은 101% 장정진 사망 사건(9.)D / 우정선 실종 사건(9.)V
2005년 대구 봉덕동 실종사건(1.)V / 청주 부녀자 실종사건(2.)V / 이은주 사망 사건(2.)S / 서인천고 집단따돌림 자살사건(5.)S / 박종혁 실종 사건(8.)V / 노충국 사건(10.)DM
2006년 네이버 지식iN 자살 사건(3.)S /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5.)V /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6.)V
2007년 부산 중소기업 사장부부 실종사건(4.)V / 천화욱군 사망 사건 (7.)E / 베트남 연구원 실종 사건(10.)V
2008년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1.)V / 최진실 사망 사건(10.)S
2009년 장자연 사건(3.)S / 김춘자 실종 사건(5.)V /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5.)S / 제주 제3산록교 추락사 사건(7.)E / 부산 고교생 매물도 변사 사건(8.)V?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1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f,#010101> 2010년 경주 여고생 실종사건VL / 김명철 실종 사건(6.)V / 박용하 사망 사건(6.)S / 강남경찰서 형사 의문사 사건(7.)?
2011년 김천 직지사 30대 남성 실종 사건(3.)V / 대구 집단따돌림 중학생 자살 사건(12.)S
2012년 김나현 사망 사건(1.)D 부산 여대생 실종사건(4.)? 충주 성심맹아원 의문사 사건(11.)? / 강동대교 실종 사건(11.)?
2013년 이방연 실종사건(1.)V /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5.)V / 성재기 한강 투신사건(7.)S
2014년 부평구 네모녀 연쇄 실종사건V /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1.)V / 송파 세 모녀 사건(2.)S / 짝 출연자 사망 사건(3.)S /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 사망사건(10.)T? /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사건(10.)M /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11.)S
2015년 한서대학교 일본인 유학생 실종사건(1.)W / 성완종 자살 사건(4.)S / 인제 계곡 40대 남성 실종 사건(5.)V / 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5.)? / 중앙대 음악학부 재학생 자살 사건(9.)S
2016년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5.)V / 구미 아파트 물탱크 시신 사건(5.)SW/ 곡성 공무원 사망사건 (5.)E / 신안 장산도 남교사 실종 사건(5.)V /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9.)S / 권대희 의료사고 및 사망 사건(9.)M /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10.)S / 제약회사 임원 실종 사건(11.)V / 한강 여대생 사망 사건(12.)WV?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사건(1).S / 대전 여중생 투신자살 사건(8.)S / 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9.)E / 김경숙 의문사 사건(9.)? / 안동 20대 여성 실종 사건(9.)? / 김주혁 교통사고(10.)T?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12.)DM / 종현 사망 사건(12.)S
2018년 포항 경추골절 사망 사건(1.)?/ 제203특공여단 사격장 총기 사망사건(3.)E / 성폭행 피해자 부부 자살 사건(3.)S / 서울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3.)S / 육군 통신장교 석면 사망사고(3.)D / 구미시 부자 고독사 사건(5.)? / 제주도 세화포구 여성 실종사건(7.)V? / 김포 어린이집 교사 자살사건(10.)S 마포대교 투신 여성 신고 전화 논란(11.)S / 김규리 실종 사건(12.)V
2019년 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여 사망사건(4.)M / 탈북 모자 아사 사건(7.)H / 설리 사망 사건(10.)S / 구하라 사망 사건(11.)S / 제주 오픈카 음주 사망 사건(11.)T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f,#010101> 2020년 오리온 익산공장 직원 투신자살 사건(3.)S / 2019년 포항 남중생 자살 사건(3.)S / 택시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6.)E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6.)S /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7.)S / 부산 11세 어린이 실종 사건(7.)V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사건(7.)VS / 고유민 사망 사건(7.)S /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9.)T / 창원 모녀 사망 사건(9.)? / 코미디언 박지선 사망 사건(11.)S / 서울 강서구 승무원 자살 사건(11.)S / 용산 모녀 사망 사건(12.)S / 고양 행주산성 20대 발달장애인 실종 사건(12.)?
2021년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4.)WV? / 포항 간호사 실종 사건(4.)S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5.)S /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6./12.)S / CJ대한통운 김포대리점 점주 사망사건(8.)S / 조재윤 하사 사망사건(9.)E / 담양 일가족 자살 사건(11.)S
2022년 잼미님 사망 사건(1.)S / 김인혁 사망 사건(2.)S / 제주대 병원 영아 의료사고 사망 사건(3.)M / 서울 창신동 모자 고독사 사건(4.)E / 김포 FC U-18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4.)S /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5.)S / 가양역 인근 20대 여성 실종 사건(6.)V / 가양역 20대 남성 실종 사건(8.)V? / 가양역 인근 30대 여성 실종사건V / 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8.)S / 포천시 보배드림 뽀이81 자살 사건(9.)S / 백지원 실종 사건(10.)VL/ 강원 전방부대 이병 총상 사건(11.)S / 탈북 청년 사망 사건(11.)?
2023년 울산 남구 20대 여성 실종 사건(1.)V / 김부영 창녕군수 사망 사건(1.)S / 거제 SUV 차량 추락 사건(1.)ST /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1.)? /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2.)S / 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3.)S / 남양주 야산 변사 사건(3.)S / 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 사건(3.)S / 제9공수특전여단 상병 사망사건(4.)S? /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4.)S / 도곡중 흉기 난동 및 도곡렉슬 추락사 사건(4.)SI / 문빈 사망 사건(4.)S / 김해 예비군 훈련장 사망 사건(5.)D /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5.)S / 양주 육군부대 일병 총기 사망사고(5.)E /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6.)S /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7.)S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7.)W / 윤세준 실종 사건(8.)V / 봉천동 고등학생 실종 사건(8.)VL /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8.)S / 군산 초등학교 교사 투신 사건(8.)S /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9.)S / 전주 40대 여성 사망 사건(9.)? / 송파·김포 일가족 사망 사건(9.)S / 경부선 신도림역 공중교통사상사고(10.)S / 표예림 사망 사건(10.)SW / 자승 분신 사건(11.)S / 이선균 사망 사건(12.)S / 아내 성인방송 강요 사망사건(12.)S
2024년 올림픽대교 시신 사건 (1.)? / 부산 20대 여성 추락 사건(1.)S / 태안 일가족 사망 사건(1.)S / 아산 경찰관 자살 사건(1.)S / 제주 오피스텔 추락사 사건(1.)S / 부천 원미구 도당동 등산로 시신 사건(2.)S / 김포시 공무원 사망 사건(3.)S / 동작구 부구청장 사망 사건(3.)S / 2024년 의정부시 공무원 사망 사건(4.)S / 만화 갤러리 유저 자살 추정 사건(4.)S /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 사고(5.)EI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5.)E / 제51보병사단 일병 사망 사건(6.)E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일가족 자살 사건(6.)S / 안산 동급생 흉기 난동 사건(7.)SI / 서울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 사고(7.)TI / 봉화 농약 중독 사건(7.)SI / 사천 채석장 사망 사건(8.)? / 인천 20대 남성 실종 사건(8.)V? / 하동 순찰차 40대 여성 사망 사건(8.)E / 경기도지사배 철인3종 경기 익사 사건(8.)W / 김도현 일병 사망 사건(11.)E }}}}}}}}}
범례: 병사(D), 아사(H), 익사(W), 의료사고(M), 실종(V), 자살(S), 교통사고(T), 기타(E), 생존한 상태에서 발견(L), 부상자도 존재하는 사건(I), 의문사 및 경위 불명(?) }}}}}}}}}





[1] 주소 [2] 가해자들은 사소한 일이 커졌을 뿐이라는 식으로 일관했지만 사소한 일이 커진 정도라면 혈서까지 쓰면서 자살하는 이는 없다. [3] 그 '몰아가기' 자리에 있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욕설이나 거센 표현이 없었다는 해명엔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는데 교실 뒷자리에서 빙 둘러써서 고성과 욕설이 오고갔다고 한다. [4] 이에 대해서 A양의 추모객들이 가해자들의 주장에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5] 당시에는 가해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괴롭힌 것이 아니라 누명을 씌우고 자작극을 벌인 것이기 때문에 처벌이 어려웠다고 한다. [6] 이게 어느 정도인지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다만 2015년에 금전적 목적으로 명예훼손을 남발하는 경우는 가려내겠다고 가이드라인을 내놓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괴롭히는 행위는 이야기가 다르다. 즉 자작극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행위는 결코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거기다가 요즘에는 명예훼손죄는 워낙 걸릴 수 있는 범위가 많아서 금수저조차 말려들기 싫어하는 범죄다. [7] 물론 당시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지 이런 일이 안 생긴다는 건 아니다. [8] 지금도 구글에서 서인천고를 검색하면 서인천고 가해자라는 자동완성이 나오며 그 자동완성으로 검색하면 가해자들의 실제 사진과 실명을 찾아볼 수가 있을 정도인데 이는 당시 사람들의 분노가 엄청나게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9] 반면 사건이 벌어져도 달라진 게 없는 학교들도 한둘이 아니다. [KBS실험실] 현재는 영상 복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