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0:00:11

브리 라슨

브리 라슨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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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제88회
( 2016년)
제89회
( 2017년)
줄리앤 무어
( 스틸 앨리스)
브리 라슨
()
엠마 스톤
( 라라랜드)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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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제68회
( 2015년)
제69회
( 2016년)
제70회
( 2017년)
줄리앤 무어
( 스틸 앨리스)
브리 라슨
()
엠마 스톤
(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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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여우주연상
제21회
( 2015년)
제22회
( 2016년)
제23회
( 2017년)
줄리앤 무어
( 스틸 앨리스)
브리 라슨
( )
엠마 스톤
( 라라랜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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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영화)
제20회
( 2015년)
제21회
( 2016년)
제22회
( 2016년)
줄리앤 무어
( 스틸 앨리스)
브리 라슨
( )
나탈리 포트만
(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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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 드라마(영화)
제72회
(2015년)
제73회
(2016년)
제74회
(2017년)
줄리앤 무어
( 스틸 앨리스)
브리 라슨
()
이자벨 위페르
( 엘르)

}}} ||
<colbgcolor=#002e48><colcolor=#ffffff> 브리 라슨
Brie Larson
파일:IMG_3513.jpg
본명 Brianne Sidonie Desaulniers
브리앤 시도니 디소니어스
출생 1989년 10월 1일 ([age(1989-10-01)]세)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배우, 가수, 감독, 프로듀서
활동 1998년
학력 American Conservatory Theater (95년 입학)[1]
신장 170cm
종교 개신교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서명 파일:브리 라슨 서명.svg

1. 개요2. 성장 배경3. 연기 활동4. 사생활5. 필모그래피
5.1. 영화5.2. TV5.3. 제작 참여 작품
6. 홍보대사7. 논란8.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 배우.

2. 성장 배경

파일:IMG_브리라슨2057.jpg
▲유년 시절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며 본성은 'Desaulniers'. 때문에 처음 배운 언어도 불어였지만 현재는 약간만 할 줄 안다고 한다. 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배우의 꿈을 위해 로스엔젤레스로 이주했다. 당시 어머니와 여동생 단 셋이서 살았는데, 온 가족이 원룸에서 같은 침대를 쓸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당시 어린 나이였던 라슨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이 즐겁기만 했다고.[2] 어머니는 라슨이 배우 활동을 위해 계속해서 뒷바라지 해주었는데, 이 때문인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또 10대 시절엔 새아버지와 함께 단편영화를 찍을 정도로 성장기 내내 연기와 영화에 꾸준히 관심을 보였다.[3]

3. 연기 활동

파일:IMG_3969.jpg
▲ 유년 시절, 오디션 장면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극장에서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셀레나>를 본 것. 영화를 보며 '저게 내가 해야하는 일이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7살 때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는데, 여느 신인 배우들이 그렇듯 수도없이 많이 탈락했다. 사춘기 때는 오디션에 떨어지고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 우는 날도 많았다고. 관계자에게 "예쁜 역을 맡기에는 너무 평범하고, 못생긴 역을 시키자니 너무 예쁘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파일:IMG_0139.jpg
▲ 영화 《태너 홀》
20대 초반까지는 주로 하이틴 장르에서 발랄한 금발 여학생같은 전형적인 배역을 많이 맡았다. 루니 마라와 함께 출연한 <태너 홀>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훗날 이 둘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여우주/조연상 후보로 만나게 된다.

2010년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한다. 주인공의 전 여자친구이자 인기 락스타 엔비 아담스 역. 영화 속 메탈릭의 'black sheep'을 부르는 장면은 원곡 가수가 더빙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2021년 브리 라슨이 직접 부른 버전의 클립이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워서 결국 음원으로도 발매되었다. # 영화는 상업적으로 흥행하진 못했지만 원작 만화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2013년,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4]의 < 숏 텀 12>에서 첫 주연을 맡는다. 이전까지도 항상 주연 역할에 목말라 있었지만 성급하게 잘못된 작품에 뛰어들고 싶진 않았다고. 청소년 보호 시설의 학생들과 상담 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라슨은 각종 독립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다. 이후 데스틴 감독과는 2개의 영화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5]
파일:IMG_1004.gif
▲ 영화 《룸》
<숏텀 12>에서의 열연으로 한 관계자의 눈에 띄어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다. 이 영화에서 라슨은 아들과 함께 단칸방에 감금되어 살아가는 '조이'역을 맡았는데,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세수도 안 한 상태로 촬영을 하는 등의 노력을 가했다. 아들 역을 맡은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처음으로 친구처럼 대해준 날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고. <룸>은 각본과 연출,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과 동시에 당시 독립 영화계의 신흥 강자였던 A24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라슨은 이 작품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으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파일:artfichier_837874_8122941_201903020746985.gif
▲ 영화 《캡틴 마블》
2016년 7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ll me Captain Marvel.'이란 멘트와 사진을 올리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캡틴 마블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알렸다. 처음 캐스팅 제의가 왔을 때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거절했으나 마블 측에서 세 번이나 다시 컨택했다고 한다. < 캡틴 마블>은 MCU 최초의 여성 단독 주연 영화로, 2019년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맞추어 개봉했다. 월드와이드 오프닝 성적은 4억 5500만 달러로 개봉 당시 기준 '역대 월드와이드 오프닝 6위'[6], '역대 MCU 월드와이드 오프닝 2위', '역대 히어로 솔로영화 월드와이드 오프닝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4월 29일 월드와이드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당해 첫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가 되었다.

2017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유니콘 스토어>로 감독 데뷔를 하며 제작과 출연도 겸했다. 사무엘 L. 잭슨과는 <콩: 스컬 아일랜드>, <캡틴 마블>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배우를 구하던 시기에 옆에 있던 잭슨이 "왜 다른 사람을 쓰려고 해? 나도 네 영화에 출연하면 안돼?"라고 물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2022년 4월 10일, 빈 디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 캐릭터로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 제작 발표회에서 밝히길 오래 전부터 시리즈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2023년 5월 개봉했으며 월드와이드 흥행 7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파일:IMG_3991.gif
▲ 미니 시리즈 《레슨 인 케미스트리》
2023년 10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 레슨 인 케미스트리>가 애플티비 플러스에 공개되었다. 1950년대 TV 요리 쇼의 스타가 되는 여성 화학자 '엘리자베스 조트' 역. 애플티비 측의 제안으로 총괄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이 작품은 애플티비에서 가장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리미티드 시리즈가 되었다. # 또 완성도와 연기력 모두 좋은 평을 받으며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30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리미티드 시리즈 작품상/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11월, <캡틴 마블>의 속편인 < 더 마블스>가 개봉했다. 코로나19의 여파와 재촬영 등으로 인해 최초 예정일이었던 2022년 7월에서 두 차례 개봉이 밀렸다. 국내에선 배우 박서준의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7]. 하지만 개봉 직전 미국배우조합의 파업[8], 2021년 이후 지속되는 MCU의 하락세[9], 디즈니 + 드라마에만 출연한 캐릭터들[10]을 주연으로 내세워 높아진 진입장벽, 엇갈리는 시사평 등 흥행에 대한 전망이 어두웠다. 결국 <더 마블스>는 월드와이드 2억 달러로 흥행을 마무리 지었으며, 후속편 제작 역시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다만 배우 계약은 만료되지 않았기에 < 어벤져스 5> 등 팀업 무비에 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4. 사생활

4.1. 연애사

2006년 영화 <훗>에 함께 출연한 배우 코디 린리와 1년 정도 사귀었다. 이후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배우 존 패트릭 아메도리와 만났다.

2013년, 밴드 멤버인 알렉스 그린왈드와 사귀기 시작했으며 2016년 5월에 약혼했다. 2016년 오스카 시상식 당시 파트너로 참석했고 수상 소감 중 언급되어 카메라에 잠시 비추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2019년 1월에 결별 기사가 났다. #

2019년 7월 배우 겸 감독인 엘리자 앨런 블리츠와 키스하는 파파라치가 떠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공동 제작한 시리즈 <The Messy Truth VR Experience>로 2020년 에미상을 받았으며 #, 닌텐도 스위치 광고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제작자로 함께했으나 2023년 초 하퍼스 바자 인터뷰에서 헤어졌음을 밝혔다.

4.2. 페미니스트

||<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0c00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2e48>||
브리 라슨은 화면 안팎에서 전사다. (중략) 그녀는 성평등, 포용성, 그리고 직장 내 성희롱 종식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Brie Larson is a warrior on- and offscreen. (…) she’s fighting fiercely for gender equality, inclusivity and an end to sexual harassment in the workplace.

테사 톰슨, 타임지 올해의 인물 기사
||

2017년, 트랜스젠더의 권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여성들의 행진에 참여했다. #

2019년 초 할리우드에서 퍼지고 있는 페미니즘 운동인 '4% Challenge'[11][12]에 대해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현재 제작 중인 디즈니 영화 중 40%가 여성 감독들의 손으로 제작되고 있다."면서 이 캠페인에 참가할 것을 트위터로 밝혔다. # 이에 라슨은 "당신은 사나이다!"라며 해당 트윗을 리트윗했다. #

2019년, 제 10회 '우먼 인 더 월드' 행사에서 베니티 페어 편집장과 회담을 가졌다. 제목은 ' The Superhero We Deserve'.

2021년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하고 'Girls Opportunity Alliance'의 모금 행사를 홍보했다.

5. 필모그래피

5.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 꿈의 질주 코트니 엔더스
2004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단역 [13]
슬립오버 리즈
2006 베아트리체 리프
2009 저스트 펙 에밀리
테너 홀 케이트
2010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엔비 아담스
그린버그 사라
2012 21 점프 스트리트 몰리 트레이시
2013 돈 존 모니카 마텔로
스펙타큘라 나우 캐시디
숏 텀 12 그레이스 하워드
2014 겜블러 에이미 필립스
2015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킴 타운젠드
조이 뉴섬 [14]
2016 프리 파이어 저스틴
2017 콩: 스컬 아일랜드 메이슨 위버
더 글라스 캐슬 저넷 월스
유니콘 스토어 [15]
블루스 인 인디아 린다
2019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 [16]
어벤져스: 엔드게임 [17]
환상의 버섯 나레이션
저스트 머시 에바 앤슬리
2021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 [18]
202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테스
더 마블스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

5.2. TV

<rowcolor=#ffffff>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1-2002 The WB Raising Dad 에밀리 스튜어트
2009-2010 파일:Showtime(미국 방송) 로고.svg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케이트
2013-2014 파일:NBC 로고.svg 커뮤니티 레이첼 [19]
2022 파일:디즈니+ 신로고.svg 미즈 마블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 쿠키 영상
2023 파일:Apple TV+ 로고.svg 레슨 인 케미스트리 엘리자베스 조트 [20]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스콧 필그림, 날아오르다! 엔비 아담스 성우

5.3. 제작 참여 작품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제작사
2017 유니콘 스토어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2022 어른이 되려면 파일:Disney+ 로고.svg
2023 레슨 인 케미스트리 파일:Apple TV 로고.svg

6. 홍보대사

<rowcolor=#ffffff> 연도 기업/기관 분야 직함
2020 TIFF 영화제 앰버서더
2020 ~ 닛산자동차 자동차 앰버서더
2020 ~ 데코르테 뷰티 뮤즈
2020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앰버서더

7.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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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 액션연기 거짓주장 논란 #===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 인터뷰 토르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스턴트 연기자들 덕분에 멋진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고 언급하자 끼어들어 별로 멋지지도 않다, 나는 액션연기를 직접 소화했다고 주장했다. 헴스워스가 농담조로 ' 톰 크루즈가 여기 있네'라고 이야기하자 나는 제1의 내가 될 거다고 대답한 것은 덤. 물론, 자존감과 독립성의 차원에서 '제2의 누군가'가 아닌 '나 자신이 되겠다'라는 자세는 바람직한 것이다. 하지만, 거짓말도 거짓말일 뿐더러 언급된 대상이 바로 그 안전장치 하나 없이 위험천만한 액션 촬영을 대역이나 CG 없이 직접 연기하는 그 수준이 영화 역사 전체를 통틀어 겨우 성룡 한 사람 이외엔 비견될 이가 없을 정도인 '톰 크루즈'라는 점과 아예 그런 것을 다 떠나 기본적으로 말투와 태도, 뉘앙스에서 그저 한 사람의 동료 배우로서의 톰 크루즈에 대한 결례를 저지르고 있다. 게다가 '네가 우리의 마음을 훔쳤지'라고 내내 호감으로 다가갔던 헴스워스를 향해 반복적으로 비우호적이고 날선 태도로 답하고 있어 인터뷰의 분위기가 몹시 경색되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닌 것.[21][22]

헴스워스가 스턴트맨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던 도중에 헴스워스를 깎아내리면서[23] " 맥을 끊고 끼어든 것도 논란이 되었는데, 심지어 라슨의 말[24]과 달리 액션신 상당수는 스턴트우먼이 연기했다. 구글링만 해 봐도 나란히 스턴트우먼과 찍힌 사진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당연히 캡틴 마블 뿐 아니라 엔드게임 촬영 당시에도 스턴트 우먼이 대역을 했다. 라슨이 캡틴 마블 촬영 중 일부 장면의 스턴트를 직접 연기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장면은 스턴트 대역이 담당했으며 당시 라슨의 대역을 맡은 여성의 기록도 버젓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건 스턴트를 쓰는 건 배우가 부끄러워할 일이 전혀 아니며, 직접 안 하고 했다고 속일 이유도 없다는 거다. 물론 배우 본인이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대부분 수행한다면 열정의 측면에서 분명 칭찬받을 일이지만, 스턴트는 엄연히 직업이고 필요에 의해 있는 것이다. 영화에서는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없는 어려우면서도 위험천만한 장면 연출들이 등장하며, 이는 고도로 훈련받고 자주 합을 맞추는 스턴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많은 스턴트들이 이런 장면을 수행하다 다치곤 한다. 이런 장면들을 단순히 신체적 단련만 한 배우들 보고 하라는 것 자체가 무리다. 또 배우는 영화의 얼굴이다. 배우가 위험한 장면을 찍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영화 스케줄에 큰 차질이 생기고, 이는 즉시 회사의 금전적 손해로 이어진다. 심각한 부상을 당해 신체적 변형이 일어나면 배우의 커리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배우가 아무리 원해도 감독과 제작자가 다 들어줄 리가 없다. 톰 크루즈나 무술감독 견자단 등은 많은 부분을 직접 하지만 제작과 감독을 겸하거나 또는 무술감독을 겸할 때가 많으니 그런 것이지, 스턴트를 쓰는 게 정상이다.

당장 저기서 나온 대역 안 쓰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도 폴아웃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촬영이 6주나 연기되었다. 보통 상업 영화를 찍는데 아무리 길어도 6개월을 잘 넘기지 않는 것을 보면 꽤 긴 시간이다.

한국에서는 트페미들이 이걸 왜곡해서 '헴스워스가 라슨에게 싸움을 걸고 무시했다'는 조작글을 퍼트렸다. 인스티즈 # 네이버 # 등. 마치 헴스워스가 갑자기 톰 크루즈를 언급하면서 먼저 시비를 걸고 조롱한 것마냥 보이게끔 편집한 동영상으로 인해 사실과는 동떨어진 상황 인식이 퍼뜨려지게 된 탓이 큰데, 이번에도 역시 사실관계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조차 '브리 라슨의 안티'나 '여혐 한남들'이 작당해서 페미니스트인 브리 라슨을 공격하는 것이라는 비방을 듣고 있지만, 해외의 반응만 보아도 알 수 있듯 그러한 음모론과는 일절 관계없이 브리 라슨의 태도에 그녀의 팬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는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녀 스스로 일으킨 결과나 다름없다.

라슨의 이번 거짓말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그 거짓말의 성격이 배우가 본인의 연기 뿐만 아니라 스턴트맨의 공로까지 가로채기마저 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헴스워스는 평소 자신의 스턴트 대역들과 친하게 교류하고 스턴트 훈련들을 철저히 하며 그들의 공로와 처우개선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이번 인터뷰 발언 역시 이런 신념의 연장선상에 있었는데 라슨이 거기에 끼어든 것. 라슨과 크루즈의 스턴트 장면을 비교하는 영상까지 퍼지고 있을 정도.

====# 반박 #====
일단 상위 문단의 사실 관계부터 잘못되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렇다.
<스턴트배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크리스: "So he does all the hard stuff that makes me look cool. But now I’ve told you, it doesn’t make me look cool, does it? Because you know I'm not actually doing it."
"스턴트배우가 절 멋져 보이게 하려고 힘든 거 다 하죠. 근데 이제 말씀드렸으니, 제가 멋져 보이진 않겠네요, 그쵸? 제가 실제로는 안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까요."

브리: "No… So, you don’t do...?"
"그러게... 그럼, 넌 안 해...?"(액션씬을 직접 안 찍냐는 말)

크리스: "I do all my stunts."
"내 스턴트는 내가 다 하지."

브리: (크리스의 말을 자르며 동시에) "See, this is the thing. I did, I did my stunts because I thought that’s what everyone did."
"있잖아, 나는 남들도 직접 액션씬을 찍었을 거라 생각해서 직접 스턴트했어."

크리스: "Kind of Tom Cruise over here."
"여기 톰 크루즈가 계시네." (장난조)

브리: "No, I’ll be the first me, not the next Tom Cruise. Thank you very much."
"아니, 난 제2의 톰 크루즈가 아니라, 그냥 내가 될 거야. 정말 고마워."

인터뷰 영상(2분 17초부터.)

우선 상위 문단에선 크리스가 액션배우들 덕에 멋진 장면을 촬영했는데 그게 멋지지 않다고 브리가 비아냥댄 것처럼 서술됐으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크리스는 액션 연기는 담당 액션배우가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멋져보이지 않는다고 크리스 본인이 이야기한 것이다. 크리스를 비하했다고 하는 부분인 "No, so you don't do."도 해석을 잘못한 거다. 액션씬은 담당 배우가 찍어줘서 자긴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크리스의 농담을 브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 진짜 액션씬 안 찍냐고 질문한 것이다. 이 질문에 크리스도 곧바로 "자신이 전부 다 한다(I do all my stunts.)"고 정정했다. 반대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I do all my stunts." 라고 대답한 것은 앞서 자신이 말한 "Because you know I'm not actually doing it."라는 발언이 자신이 캐릭터의 스턴트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말로 비추어질까봐 자신이 맡은 스턴트는 자신이 한다는 의미로 "I do all my stunts." 라고 말한 것으로 보는 것도 타당하다.[25] 실제로 위 대화 직후에 우리 모두가 스턴트를 하지만 "아 이건 죽겠다." 싶은 건 스턴트 배우에게 양보한다고 그럭저럭 정리를 했다.

특히 이 항목의 논점인 브리의 거짓말 행적도 잘못 짚었는데, 애초에 브리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캡틴 마블 개봉 전에 마블에서 뿌린 홍보 영상들을 보면 실제로 브리는 액션씬을 본인이 직접 촬영했다. # # 상위 문단에서 가져온 부분만 촬영한 게 아니다.[26] 특히 브리 라슨이 액션 씬 대부분을 소화했다는 건 제작자인 조너선 슈워츠[27] 증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제가 된 인터뷰 영상이 뜨기 한 달 전부터 슈워츠는 이미 브리를 제2의 톰 크루즈라 부르며 액션 연기의 실질적인 양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 개월 동안 옆에서 함께 일해 온 제작자가 증명을 한 셈이다. 즉, 말 그대로 남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자신도 그랬기에 찍었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담당 액션배우의 공로를 모조리 본인의 것으로 가져갔다고 말하는 건 지나친 과장이다. 브리는 일전에 이미 자신을 담당하는 액션배우들이 2명[28] 있다고 언급했으며,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스턴트팀이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어 줬다며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담당 액션배우인 조애나 베넷도 엔드게임이 개봉하고 얼마 후 브리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고,[29] 이는 브리 마찬가지다. MTV 시상식에서 브리 라슨과 두 명의 액션배우들. 브리 라슨이 MTV에서 수상을 하고 무대 위로 담당 액션배우들과 함께 올라갔다. 브리는 여기서 두 배우들의 공로를 밝히며 수상의 영광을 나눴으며, 그녀들도 수상 소감을 밝힐 수 있도록 자리를 내주었다.

인터뷰 태도와 분위기에도 문제가 있고 타 배우들이 언짢아 한다고 지적하지만, 정작 이건 돈 치들이 직접 부인했다. 한 네티즌이 돈 치들의 표정을 분석하면서 그가 브리에게 짜증을 냈다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걸 본 돈 치들이 "너 참 웃긴다." 라고 대놓고 비난한 것이다. 이 사람이 직접 비난을 당하고도 현실부정을 일삼자[30] " 궁예질 그만 해. 우린 모두 괜찮아. 영화나 즐겨." 라고 다시 한 번 응수해줬다. 그러고나서 브리에게 직접 내일 보자며 트윗을 날린 건 덤. # 크리스도 인스타그램에 그날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31][32] 무엇보다 세 사람이 인터뷰를 한 건 단순히 저 영상뿐만이 아니다. 저 영상을 포함해 다른 인터뷰에서도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는 장면들도 굉장히 많고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다. 라슨의 태도에 굉장히 문제가 많다고 서술하지만 정말 그녀가 무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의 루머를 부정하고 되려 친근하게 대하진 않을 것이다.[33]

상위 문단의 돈 치들의 표정을 분석하는 영상의 유튜버는 아주 오래전부터 브리 라슨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악질 안티이고, 언급된 다른 영상의 유튜버 또한 라슨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악질 안티이다.[34] 어찌나 악랄한지 보다 못한 유튜브에서 대놓고 알고리즘까지 바꿔가면서 안티들의 영상이 뜨지 못하게끔 조치를 취해놨을 정도. 검증 안 된 루머와 이유 없는 비하까지 마구잡이로 올리는 이런 사람들이 중립적 입장에서 공정한 자료를 올릴 리 만무하다.

사실 이게 비판거리가 될 수 있느냐는 것 자체가 애매한데, 위에 정리된 것처럼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결국 남은 건 '태도가 무례했다' 정도인데 이건 제3자가 판단하기 굉장히 애매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무례를 당했다는' 당사자들이 전부 다 부인하고 있는 와중에 팬들이 '무례를 범한게 맞다'고 주장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브리 라슨이란 배우 자체가 자기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스스로를 내세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례했다는 것은 같이 인터뷰한 동료들에 대해 무례를 범했다는 의미인데, 정작 그 피해자 위치에 있는 동료들이 아무런 불만을 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걸 제3자가 무례라고 단정짓는 건 좀 무리가 있다.

팬들은 저 사람들의 정확한 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저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누구를 비하하며 조크를 했다고 치면 만약 둘이 친한 관계라면 그냥 친구들끼리 투닥거리는 게 있지만 데면데면한 사이라면 무례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팬들은 라슨과 헴스워스, 치들이 어떤 관계인지 정확히 모른다.

즉, 라슨의 태도를 둘이서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알 수가 없는데, 둘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물론 이게 동료를 쉴드쳐준 것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녀는 무례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정도로 내부사정을 팬들이 알 수는 없다는 것이다. 위에서 '(헴스워스가 말하는 도중에) 무례하게 끼어들었다'고 했지만, 공동으로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저렇게 왔다갔다하며 말이 겹치는 정도는 흔하다. 헴스워스와 에번스가 서로 장난치며 웃으면서 유쾌하게 인터뷰를 하는 영상에서도 둘이 동시에 얘기를 하느라 오디오가 겹칠 때가 많이 있다. #

그런데 이것도 위에 언급됐다시피 결국 '헴스워스와 에반스의 케미와 헴스워스/치들와 라슨의 케미는 다르다'는 것인데, 나이나 성향, 성격이 모두 다른 헴스워스, 치들과 라슨 사이 케미가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인 에반스와 헴스워스만큼 안 맞는 것이 사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저 대화에서도 툭툭 끊기는 부분이 보인다. 그러나 이것 역시 성격이나 성향 문제이고 이를 갖고 '라슨이 저 둘에게 무례했다' 라고 제3자가 판단하는 것은 비약이다. 즉, 남는 것은 결국 브리 라슨 특유의 자신만만하고 자기주장 강한 태도를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팬들이 많다는 정도인데 이건 인성을 논하기보단 그녀 자체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이다.

브리 라슨의 악질 팬들이 크리스 헴스워스를 모함하고 영상을 짜깁기하며 표정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해서 인간 쓰레기로 만들어냈던 것처럼, 이번 일도 라슨의 안티들이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는 루머에 불과하다. 헴스워스의 조작글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셈. 위키 항목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본 위키에서도 구체적 근거가 없는 서술이나 오역, 주관적 의견은 어느 정도 걸러서 볼 필요성이 있다.

8. 여담

  • 목소리가 상당히 미성이다. 2005년도에 음반도 냈다. BLACKPINK 로제의 노래를 커버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이 있는데, 로제도 이에 좋아요를 누르고 인스타 스토리로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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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부터 한국계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니나가 스타일링을 전담하고 있다. 의상 팀과의 시너지 덕분에 시상식에서 베스트 드레서로도 자주 꼽힌다.
  • 2019년 타임지에서 올해의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
  • 오스카 이외에도 <룸>으로 수상한 상이 50개에 육박한다.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
  • 2024년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현장에서 인터뷰 중 제니퍼 로페즈를 영접하고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
  • 2017년 영화계에 일했던 노인들을 위한 MPTF 자선기금을 마련한 인사 중 한 명이다.
  • 2017 오스카에서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나왔음에도 박수를 치지 않아 기사가 났었다. 수상자인 케이시 에플렉의 성추행 혐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보통 시상자는 트로피를 전달한 후 뒤로 물러나 박수를 보내는데, 이걸 빼먹은 것. 하지만 라슨은 애플렉을 포옹하며 축하해주었고 골든 글로브에서도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별로 큰 일은 아니지만, 라슨의 페미니즘 행보와 엮여 화제가 되었었다.
  • 2018년 12월 인터뷰에서 " 타노스는 나에겐 새우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기자가 본인 티셔츠에 그려진 타노스를 보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영상 1:02분경) "He looks kind of shrimpy to me"라고 대답한 것. MCU 세계관에 대해 무지한 발언이라고 주장하는 의견과 단순한 홍보성 농담에 불과하다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 Wired에서 주관하는 구글 자동검색어 Q&A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았다. #
  •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지미 키멜을 대신해 사회를 봤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제이미 폭스와 인기 TV 스타 몰리 홉킨스를 맞이했다. # 그런데 가슴을 과감하게 드러낸 의상 때문에 댓글이 온통 가슴 이야기뿐이다(...).
  • 2020년 7월 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명인답게 첫날부터 조회수 70만을 기록하고 구독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여행이나 게임 플레이 영상, 오디션 경험담 등 여러 소재의 동영상들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실버버튼도 받았으나 2022년 이후엔 영상이 게시되지 않고 있다.[36]
  • 장애인들도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에 모금 활동을 했다. #
  • 게임 포트나이트의 챕터 3 시즌 4 트레일러에 패러다임이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 나오면서 브리 라슨이 모델이자 성우인 것으로 밝혀졌다. #


[1] 당시 최연소 입학생. 어린이 극단이 아닌 전문적으로 연극과 드라마를 공부하는 학사 과정 수여 기관이다. 배출된 배우들로 니콜라스 케이지, 위노나 라이더, 아네트 베닝 등이 있다. [2] 밤늦게 숨죽여 우는 어머니를 우연히 보고서야 힘들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3] https://youtu.be/aPxwyvqfLjg?si=mKvkE-LotxpzEVN- [4] 훗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감독으로 발탁되어 두 사람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재회하게 된다. [5] <저스트 머시>, <더 글라스 캐슬> [6] 1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3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4위 쥬라기 월드, 5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7] 외계 행성의 왕자 '얀'역. 분량은 3분 이내에 그친다. [8] 출연진들의 홍보 활동이 전면 중단되었다. [9] 특히 2022년 작품들은 평은 갈릴지언정 모든 작품이 그 해 흥행 순위 10위권에 머무는 데에 성공했지만, 한국에서는 2021년 12월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로 2023년 2월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까지 꾸준한 관객 수 하락이 있었다. [10]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 [11] 2019년 미국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에서 배우 테사 톰슨이 시작을 알린 페미니즘 운동이며, 향후 18개월 동안 한 작품 이상은 여성 감독이 만드는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들의 명목은 근 10년(2007~2018) 동안의 흥행작들 중 여성 감독이 제작한 영화의 비중이 4%라는 것. 궁극적으로 할리우드 내 감독, 배우, 작가들 중 여성 비율을 늘리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12] 유니버설, 워너 브라더스, 파라마운트, MGM 등등 대다수 스튜디오가 참가했으며, 뒤이어 리즈 위더스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니퍼 로페즈, 조던 필, J.J. 에이브람스, 폴 페이그 등 유명 배우들과 제작자들도 참가의 뜻을 밝혔다. 챌린지 참가자 명단 [13] 'Six Chick'이라는 교내 인싸 그룹의 멤버 중 한명으로 잠깐 나온다. [14]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15] 감독 겸직 [16] 2019년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 [17]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2위 [18] 쿠키 영상 [19] S4 E8, S5 E6·E9 세 개 에피소드 출연 [20] 총괄 PD 겸직 [21] 그럼에도 인터뷰를 밝고 가볍게 유지하기 위해 헴스워스가 애쓰는 모습이 가상할 지경. [22] 이 인터뷰를 다룬 유튜브 영상들에서도 일관되게 해외의 팬들이 브리 라슨에게 매우 분개하고 불쾌해하면서 '단톡방에 라슨만 빠져있는게 분명하네(pretty sure they have a group chat where larson isn't included).', '캡틴 불쾌함: 내가 내 스턴트 다 했음(Captain Obnoxious: I did all my own stunts).', '난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에서 브리 라슨에게 흠뻑 빠졌었어. (악녀)배역을 너무도 멋지게 연기했었거든. 이제는 그게 연기가 아니었다는 걸 알겠네...(I loved her in Scott Pilgrim vs. The World. She played that part so well. I can see now she wasn't really acting...)' 등과 같은 댓글을 달고 있고 그런 비판, 힐난조 댓글들에 추천수가 폭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워 머신을 맡은 바 있는 돈 치들과 같이 참여한 인터뷰에서 옆에 앉아있는데 계속 툭 치는 바람에 치들이 정색하여 몸을 빼면서 ' Don't touch me'라고 중얼거리는 장면도 포커스를 받았다. [23] 원문 'No, so you don't do' [24] 원문 "I did my stunts because I thought that's what everyone did, and then." [25] 바로 직전까지 스턴트 배우의 공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 [26] 주드 로와의 훈련 씬, 스크럴 우주선 전투 씬, 공군 훈련 씬, 기차 액션 씬 등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액션 씬들을 촬영했다. [27] 캡틴 마블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제작했다. [28] 러네이 머니메이커(Renae Moneymaker)와 조애나 베넷(Joanna Bennett). [29] 해당 댓글들을 보면 브리가 베넷의 공로를 가로챘다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정작 당사자인 본인은 친분을 과시하는데도 말이다. [30] 되려 치들에게 넌 짜증난 게 맞다고 우긴다. [31] 브리가 MCU의 배우들과 트러블이 있고 왕따를 당한다는 루머도 떠돌고 있지만 정작 배우들이 이를 부정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직접 루머를 부정했으며, 스칼렛 요한슨은 브리와 함께 엘렌쇼에 나와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심지어 아주 오래 전부터 친분을 형성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에반젤린 릴리도 브리 라슨과 아주 친해졌다고 말했었고, 엔드게임 내한 행사 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가 브리를 친근하게 대해준 것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목격했다. 새뮤얼 L. 잭슨은 브리가 감독한 영화에 따로 출연을 할 정도. MCU의 여배우들과 점심 식사를 한 사진도 있는데 정말 불편한 사이라면 싫어하는 사람과 밥을 먹을까? [32] 단순히 MCU의 배우들만 그녀를 친근하게 대하는 건 아니다. 경쟁회사의 배우들도 캡틴 마블 개봉 당시 브리 라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런 메시지는 못 받을 것이다. [33] 허나 그녀의 태도 문제는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 힘들다. 논란이 없을 만한 예시로 스칼렛 요한슨과 엘렌 쇼에 나갔을 때로 엘렌이 미즈 마블의 수익이 1조가 넘었다며 방송용의 과장된 톤과 제스처로 말하자 마치 수익이 1조가 넘은 게 과장된 것처럼 말한다며 정색하고 실제로 1조가 넘었다고 얘기한 것이 있을 것이다. [34] 이 여자는 아예 앞뒤 무시하고 라슨이 액션 배우들은 없었다고 말한 것처럼 굴고 있다. [35] 상의 앞부분만 바지에 넣고 뒷부분은 빼고 입는 스타일. [36] 쇼츠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