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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D700> 이름 |
홀리 헌터 HOLLY HU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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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영화 | ||
| 입성날짜 | 2008년 4월 30일 | ||
| 위치 | 7000 Hollywood Bl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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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홀리 헌터 Holly Hu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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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홀리 페트리샤 헌터 Holly Patricia Hunter |
| 출생 | 1958년 3월 20일 ([age(1958-03-20)]세) |
| 조지아 코니아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활동 | 1981년 – 현재 |
| 직업 | 배우 |
| 신장 | 158cm |
| 학력 | 카네기 멜런 대학교 (연극과 / 학사) (1976년-19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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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파트너 |
야누스 카민스키(1995년 결혼~2001년 이혼) 고든 맥도날드(2001년~현재) |
| 자녀 |
아들 클라우드 맥도날드(2006년생) 아들 프레스 맥도날드(2006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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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이다. 1993년에 개봉된 영화 ' 피아노'로 인정받으면서 1990년대 영미권 인디 영화계를 이끌었던 배우. 나이 환갑이 넘은 지금은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조역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프란시스 맥도맨드하고는 데뷔초 룸메이트였다고 한다. 때문에 ' 블러드 심플'에서 목소리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전남편은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야누스 카민스키.
어렸을 적 볼거리에 걸려서 왼쪽 귀가 안들리고 왼쪽 안면에 마비가 왔다고 한다. 그 때문에 말할 때 오른쪽 입술만 올라가는데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에서 연기한 캐릭터인 헬렌 파에게도 적용되었다.
15년 후 인크레더블 2에서 헬렌 파 연기를 하는 데 발음이 약간 새는 느낌이 난다. 출생지로 알 수 있듯이 미국 남부지방 사투리 발음인 서던 액센트(Southern accent)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것이다.
2. 수상
- 1988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 1993년: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칸 영화제 여자연기자상, 골든 글로브 극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바프타 시상식 여우주연상, AACTA 어워드 여우주연상
3. 대표 작품
- 아리조나 유괴사건 (1987)
- 브로드캐스트 뉴스 (1987)[1]
- 영혼은 그대 곁에 (1989)
- 피아노(영화) (1993)[2]
- 야망의 함정 (1993)
- 카피캣 (1996)
- 크래쉬 (1996)
- 인질 (1997)
- 키스 (1998)
-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2000)
- 13살의 반란 (2003) - 멜라니 프리랜드 역
- 인크레더블 (2004) - 헬렌 파/엘라스티 걸 역
- 세이빙 그레이스 (2007-2010) - TV 시리즈 그레이스 하나다코 역
- 나이트 오브 컵스 (2015)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 핀치 역
- 송 투 송 (2017)
- 빅 식 (2017)
- 인크레더블 2 (2018) - 헬렌 파/엘라스티 걸 역
- 석세션 시즌 2 (2019) - 레아 자렐 역
4. TV 시리즈
세이빙 그레이스 (2007-2010)
| 시즌 | 총 에피소드 수 |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 비고 |
| 1 | 13 | 2007년 7월 23일 | 2007년 12월 18일 | |
| 2 | 14 | 2008년 7월 14일 | 2009년 4월 14일 | |
| 3 | 19 | 2009년 6월 16일 | 2010년 6월 21일 |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TV시리즈 타이틀롤을 맡아 연기를 했다.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형사 그레이스 하나다코가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얼'이라는 천사를 영접하고 인생의 변화가 생긴다는 판타지/수사 시리즈이다.
방영당시 '피아노'의 그녀 홀리 헌터가 TV시리즈에 출연한다 하여 기대를 모았으나.. 판타지인지 수사물인지 장르의 충실치 못한 스토리 전개로 급하게 종영시킨 홀리 헌터의 흑역사로 남은 시리즈이다.
당시 CSI의 영향으로 수사물의 대인기와 여성을 주연으로 내세운 심령 판타지 시리즈가 유행이었다. 제작진에 의도는 NBC에서 제작한 고스트 위스퍼러와 고스트 앤 크라임의 판타지 요소를 따오고, 방영 방송국 TNT에 대표 히트작 클로저(드라마)의 수사물 장르를 믹스해 세이빙 그레이스를 제작한 걸로 보인다. 초반에 클로저의 푸시와 홀리 헌터의 연기력으로 시청률은 양호했으나 결국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해 시즌3에 급하게 결말을 내주고 종영시켜 버렸다. HBO나 Showtime 정도의 방송국에서 제작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탑 오브 더 레이크 시즌1 (2013)
피아노의 감독 제인 캠피온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제작한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홀리 헌터는 상처받은 여성들의 쉼터 공동체에 정신적 지도자이자 비전을 내다보는 신비하고 영적인 GJ이란 캐릭터를 연기한다. 피아노 이후 제인 캠피온과의 두 번째 작업이다.
히어 앤 나우 (2018)
HBO의 히트작 트루 블러드와 식스 핏 언더를 제작한 명작 크리에이터 알란 볼이 제작한 드라마로, 히어 앤 나우도 동일한 HBO에서 제작/방영했다.
미국에 진보적인 도시 포틀랜드를 배경으로 홀리 헌터는 위기관리 컨설턴트이자 다양한 나라(콜롬비아, 베트남, 라이베리아)에서 아이를 입양한 엄마 캐릭터를 연기한다. 남편은 팀 로빈스가 맡았다.
당시 트럼프의 대선 당선으로 충격 받은 알란 볼이 내놓은 망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드라마다. 입양을 통해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가족, 입양 자녀의 정체성 혼란, 입양 자녀의 환각(정신병)증상과 판타지 떡밥, 상담의로 나오는 아랍계 가족의 성지향성과 종교적(히잡, 무슬림) 갈등, 백인(주인공 부부)과 민주당의 뼈저린 패배(트럼프 당선을 암시)와 죄책감, 과한 정치적 이념과 번잡하고 복잡한 캐릭터들의 두서없는 서사를 보여준다. HBO, 홀리 헌터, 팀 로빈스, 명작 크리에이터 알란 볼이 한데 뭉친 드라마였지만 평론가들의 씁쓸한 평가와 낮은 시청률로 시즌1 방영 후 캔슬됐다.
미스터 메이어 (2021)
NBC의 코미디 시트콤으로 티나 페이가 제작했다. 홀리 헌터는 다소 깐깐하고 괴짜같은 시의원으로 등장해, 시장으로 당선된 주인공의 제안으로 부시장 자리를 맡게 된다. 홀리 헌터가 코미디 연기를 해서 낯설게 느껴지나 코믹 연기가 나름 제법이다. 평가는 대박은 아니어도 무난한 듯 보인다. 방송국에서 시즌2를 오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