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역 | ||
청량리 방면
죽 전 ← 1.3 ㎞ |
수인·분당선 (K234) |
인천 방면
구 성 1.6 ㎞ → |
역명 표기 | ||
분당선 |
보정 Bojeong 寶亭 / 宝亭 / [ruby(宝亭, ruby=ポジョン)] |
|
수인·분당선 | ||
주소 |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지하2560 ( 보정동 1285)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
영통그룹 소속 /
KN 광역사업처) ( 죽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
||
운영 기관 | ||
분당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분당선 |
2004년 11월 26일 (임시역) 2011년 12월 28일 (지하역) |
|
분당선 | ||
수인·분당선 | 2020년 9월 12일 | |
역사 구조 | ||
지하 3층 | ||
승강장 구조 | ||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왕십리 방면
죽 전 ← 1.3 ㎞ |
분당선 보 정 |
수원 방면
구 성 1.6 ㎞ → |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34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지하2560 ( 보정동 1285) 소재.맞이방 |
2004년 오리-수원 간 복선전철 사업으로 개통, 차량기지에 들어선 임시역이 정식역으로 승격
보정역은 광역철도 분당선을 연장하는 오리-수원 간 복선전철 사업으로 2004년 11월 26일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용인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된 전철역이다. 보정동 일대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교통난이 심각해지자 2002년 보정동 주민들이 분당선 차량기지에 임시 역사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원래는 오리-기흥 구간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때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2011년 분당선 연장 개통과 함께 기존의 역사에서 250m 남쪽으로 이전하였고, 정식역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20년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완전 개통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보정역은 광역철도 분당선을 연장하는 오리-수원 간 복선전철 사업으로 2004년 11월 26일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용인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된 전철역이다. 보정동 일대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교통난이 심각해지자 2002년 보정동 주민들이 분당선 차량기지에 임시 역사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원래는 오리-기흥 구간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될 때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2011년 분당선 연장 개통과 함께 기존의 역사에서 250m 남쪽으로 이전하였고, 정식역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20년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완전 개통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2.1. 지상 임시역사 시절
임시역 시절 보정역 1면 2선 섬식 승강장[1][2]
보정역은 2000년에 세워진 오리 - 수원 복선전철(분당선 연장) 계획에서 현재 위치에 지하로 건설할 것이 확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보정역은 해당 구간이 개통하기 이전인 2004년에 일찌감치 분당차량사업소 안에 임시로 신설해 운영하였다. 분당차량사업소가 위치한 용인시 기흥구는 아파트만 우후죽순으로 들어섰을 뿐 교통망을 비롯한 기반 시설이 사실상 없다시피 했던지라 서울 방면을 오가는 출퇴근 차량과 버스가 뒤엉켜 도로가 완전히 마비되는게 부지기수인 상황이었고, 설상가상으로 분당선 수원 방면 공사조차 지지부진하자[3]분당차량사업소에 임시 역을 설치하여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온 것.
하지만 그 과정은 매우 험난했다. 당장 분당선 운영기관인 철도청부터가 대놓고 안된다고 고집을 부렸기 때문. 분당차량사업소 업무에 지장이 초래된다느니, 경제성 부족 등의 온갖 핑계만 내뱉은 것. 하지만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 값이 무려 2.99[4]가 잡힐 정도로 경제성이 매우 높은데다, 여기에 건설교통부까지 가세해 철도청을 압박하면서 용인시와 협의가 진행된 끝에 용인시가 총 사업비 54억 900만원중 92%인 49억5600만원을 부담하면서 연면적 145평 (구)보정역이 만들어졌다. 보정역 신설로 기존 분당선의 종점은 오리역에서 보정역으로 바뀌게 됐다. 다만 기지 내에서는 보정역까지 선로가 단선이었기 때문에 열차는 죽전역 개통 전에는 오리행/보정행, 죽전역 개통 후에는 죽전행/보정행으로 이원화되었고 2024년 현재 보정역 배차간격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임시역사 시절 출퇴근 시간대 (구)보정역 일대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닐 정도로 꽤 흥했었고,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역사 앞 간이 상가들도 꽤 흥했었다. 역 주변에 없던 돈이 돌게 만드는 수준의 엄청난 역할을 해냈다. 즉 단순 수요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역세권 형성이라는 최고의 역할까지 달성해낸 것.[5] 2009년 하루 평균 승하차량은 약 1만 6천명 정도였는데 똑같은 차량기지 내부 역인 장암역과는 무려 8배나 차이난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장암역은 역 근처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서 이용객이 거의 없는데 반해 이 (구)보정역은 죽전역 개통 이전에 용인시의 유일한 전철역이었던 이유로 이용객이 꽤 많았다.[6]
그러나 이 지상 역사는 어디까지나 임시역사였고, 2011년에 분당선 죽전 - 기흥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정역도 임시역사를 폐쇄하고 신설 분당선 지하역사로 옮겨갔다.
2024년 11월 26일부로 역 개통 20주년 및 임시 승강장 개설 20주년을 맞이했다.
임시역사가 폐쇄되고 신 역사로 옮겨지기 전날 (구)보정역과 작별을 고하는 철도 동호인들의 순례가 이어졌다. 그리고 신분당선 강남 쪽 구간처럼 지하역사 개통 후 공사지점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데, 2012년 10월이 돼서야 최종 정리작업이 들어가 완료됐다.
비록 임시역사는 폐쇄되었지만 분당승무사업소와 가까운 역의 특성상 보정역에서의 승무교대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지하로 이설된 지금도 보정역에서 승무교대를 하는 관계로 수요는 적지만 수인분당선에서 사리역과 더불어 1분간 정차하는 역으로 남아 있다.[7] 수인분당선에서 승무교대가 이루어지는 역 중 유일한 지하역이다.
임시역사의 건물은 방치되어 한때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로 이름을 바꿔 용인시에서 재활용 중이다. 2020년 기준으로 상가에는 원룸텔, 골프용품점, 찜질방, 포메인(베트남 요리점) 등이 남아있다.
2.2. 지하 역사 이전
2011년 12월 죽전~기흥 연장 개통 이후로는 구성, 동백, 신갈, 구갈, 상갈 등 보정동 이남 주민들이[8] 더 이상 보정역까지 안 오고 인근의 역을 이용하게 되면서 자연히 보정역의 이용객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과거 출퇴근 시간에 헬게이트가 눈앞에 펼쳐지고 그 외의 시간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것.기존 보정역 주변 상가들도 2012년 10월 기준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며, 역 바로 앞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분당차량사업소가 딱 붙어있기 때문에 상권이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쪽은 분당차량사업소, 동쪽은 아파트 단지, 남쪽은 용구대로라 공간여유가 없다. 사실 한창 보정역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출퇴근 시간에나 북적거렸지 그 외 시간대에는 한적했기 때문에 2~3개 상가 건물이 그야말로 산소호흡기 단 중환자 상태였었고, 새롭게 보정역이 개통한 이후로는 산소호흡기도 뗀 중환자 상태(...). 공간이 엄청 좁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계열의 업체가 들어올 수도 없다.
분당선 연장 전에는 지상 임시역사를 종착지로 삼는 열차가 존재하였으나 2011년 12월 28일자로 보정역 종착 열차는 모두 폐지됐다. 지하역사에는 회차선이 없기 때문. 용인시에서는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돼도 지상 임시역사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결국 폐역조치. (옛 지상역사 건물과 승강장은 이후 2년간 방치되어 오다가 승강장만 2013년 4월경 철거) 연장구간 개통 이후 시종착은 기지와 인접한 죽전행이나 고색행, 인천행으로 다원화되었다. 임시 승강장은 1면 2선의 두단식이었으나, 정식 영업을 하게 되면서 지하의 평범한 2면 2선의 상대식으로 전환되었다.
역이 도로 밑에 틀어진 모양으로 묻혀 있어, 출입구 배치가 상당히 독특하다. 특히 옛 보정역 쪽으로 나가는 4번 출구의 경우, 역사 북서쪽에서 바로 뻗어나가는 것이 아니고 1번 출구가 나가는 북동쪽으로 갔다가 다시 서쪽으로 갈라지는 형태이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분당차량사업소, 은솔공원, 용인서부경찰서, 삼성생명 휴먼센터(연수원)와 삼성 트레이닝 센터, 보정고등학교, 행원마을 동아솔레시티, 신촌마을 포스홈타운 아파트단지가 있다. 2011년 12월 28일에 지하역사로 이전했으며, 그 이전까지는 지하역사에서 북쪽으로 약 250m 떨어진 분당선 보정차량기지 내 지상 임시역을 보정역으로 운영했다.참고로 역 주변에 상권이 아예 없다시피 하다. 보정역이 종착역이었던 시절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는 사람들이 수요를 형성하여 편의점, 식당 등이 발전했던 반면 지하역으로 이설한 뒤로는 역 입구가 신촌마을 포스홈타운아파트와 분당차량사업소에 붙어있듯이 나 있어 상권이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 역 내부에도 아무런 시설이 없어 승객들은 음료수 자판기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부대시설이 들어갈 곳은 현재 비어있는데 분당선의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중. 유동인구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매장이 들어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변에 아파트, 고등학교 뿐이라 이용 승객이 매우 적다. 실제로 분당선 역들 중 2017년 가장 적은 이용객 수를 보여줬다.
역을 주로 사용하는 승객들은 주로 보정역 1번 출구 앞 삼성휴먼센터( 삼성 라이온즈와 서울 삼성 썬더스 선수들이 재활 치료 하는곳) 직원들이다.
보정고등학교 학생들 중에서도 이 역을 통해 통학하는 학생이 꽤 있다.
도보로 약 15분거리에 전국구 명소인 보정동 카페거리가 있다. 하지만 그 쪽 물가는 정자역 카페거리와 비슷한 상황이라더라. 행정구역상 카페거리는 보정동이기는 한대 죽전역에서 내려서 가면 더 편하다. 다만 죽전역에서 카페거리로 들어가는 주변 길이 복잡하니 죽전역이든 보정역이든 버스타고 환승해서 가는게 상책. 하지만 분당, 용인북부지역 사람들이 아닌 그 외 지역에서 일부러 보정동 카페거리까지 오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아무 볼 것도 없는 보정역보다 죽전역에서 하차하여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걸쳐서 오는 걸 추천한다. 보정동 카페거리 반대방향으로 도보 7분 거리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성점이 있다.
그나마 GTX-A가 개통한 후론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제일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노선이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린데 과연 이용객이 늘지야 않겠는가.
3.1. 출구 정보
보정역 출구 정보 | |
1 |
보정동행정복지센터 보정고등학교 용인신촌중학교 독정초등학교 단국대학교 방면 |
2 |
보정초등학교 마북초등학교 마북동행정복지센터 |
3 | 용인서부경찰서 |
4 | 분당차량사업소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abe00><bgcolor=#fabe00> 연도 ||
||<bgcolor=#fabe00> 비고 ||
2004년 | 9,457명 | [9] |
2005년 | 11,770명 | |
2006년 | 14,152명 | |
2007년 | 17,210명 | |
2008년 | 17,323명 | |
2009년 | 15,597명 | |
2010년 | 15,295명 | |
2011년 | 15,212명 | |
2012년 | 5,879명 | |
2013년 | 5,623명 | |
2014년 | 5,645명 | |
2015년 | 5,330명 | |
2016년 | 5,158명 | |
2017년 | 5,025명 | |
2018년 | 5,066명 | |
2019년 | 5,115명 | |
2020년 | 3,529명 | |
2021년 | 3,777명 | |
2022년 | 4,365명 | |
2023년 | 4,771명 | |
출처 | ||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표를 보면 알겠지만 2012년 분당선이 기흥역으로 연장되면서 이용객 수가 전년대비 1/3 수준으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지금도 반등 없이 이용객 수가 5천명 대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추세이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와 차량기지가 있다 보니 상권이 형성되기가 어려워 보정고등학교 학생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 외에는 이용 수요가 없다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용인시 관내 분당선 역들 중 이용객 최하위이며 용인시 관내 뿐만 아니라 분당선(수인선 제외) 전체 구간으로만 봐도 구룡역 다음으로 승하차량이 저조할 정도로 이용객이 없다.[10]
그도 그럴것이 옛날엔 보정역 외에 용인시에 철도역이 아무것도 없어서 광역버스를 제외하면 대안이 없었는데, 보정역에서 분당선이 연장되면서 죽전역이 개업했고, 2011년 12월에 기흥역 이남까지 열차가 다니게 되면서 보정역으로 몰렸던 수요가 전부 분산됐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큰 이유는 주변 상권의 미발달인데, 주변의 주요 시설은 아파트 단지와 분당차량사업소, 보정고등학교 등 밖에 없으며 상권이 거의 형성되어 있지 않고, 차량기지때문에 상권 형성도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바로 옆의 역인 죽전역과 대비되는 모습. 게다가 인천 방면으로 인접역인 죽전역 이후부터는 배차간격이 출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시간당 4대(약 1대에 15분)이기 때문에, 만약 보정역부터 그 이후 역 지역의 사람들은 이 부분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출퇴근시간대 상행 열차는 죽전 출발보다 고색 출발 차량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보정역에서 서울 방면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배차간격으로 지장 받을 일은 사실상 없다.[11]
그나마 구성역에 GTX-A가 개통란 후론 이용객이 늘고 있다.
5. 승강장
수인·분당선 승강장 |
↑ 죽전 | |||
2 | ㅣ | ㅣ | 1 |
구성 ↓ |
1 | 수인·분당선 | 수원· 한대앞· 인천논현· 인천 방면 |
2 | 서현· 모란· 선정릉· 왕십리 방면 |
임시역 시절에는 역으로 들어가서 반 층 정도 되는 계단을 오르기만 하면 바로 열차를 탈 수 있었으나 지하역사로 들어가면서부터 계단을 타고 지하로 더 내려가야 한다.
이용객이 준 현재는 승강장에 혼자 있으면 공기도 춥고 불빛도 어두워 무서울 수 있으므로 주의.
6. 연계 교통
- 버스 정류장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보정역.보정고등학교.동아솔레시티(29209)
}}}}}}}}} ||
1번 출입구 앞: 성남, 모현(능골) 방면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버스 목록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공항버스 | |
직행좌석버스 | ||
시내일반버스 | ||
마을버스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보정역.보정고등학교.동아솔레시티(29203)
}}}}}}}}} ||
4번 출입구 앞: 신갈, 기흥역, 용인 처인구 방면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버스 목록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공항버스 | [하차] [하차] |
직행좌석버스 | ||
시내일반버스 | ||
마을버스 |
- 택시 승강장: 1번 출입구 뒤편에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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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교통 |
[1]
출처
[2]
자세히 보면 왼쪽 열차는 주황색이다.즉,이 사진은 2005년 이전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3]
기흥 연장은 역 개통 7년만인 2011년 12월,망포 연장은 역 개통 8년만인 2012년 12월,수원역 연장은 무려 역 개통 9년만인 2013년 11월에 개통했다.
[4]
참고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값이 1을 넘기면 경제성이 있다는건데, 웬만한 전철 노선은 1 넘기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렵다. 선거철에 정치인들이 마구잡이로 싸지르다시피 하는 교통시설 공약의 B/C값이 0.3 정도 나오는게 수두룩.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서울교통공사 구간 서울 지하철 4호선의 급행화 사업의 B/C가 2.8이었는데 이를 뛰어넘은 것이다.
[5]
물론
역 주변의 혐오시설의 가로막긴 했지만
[6]
물론 수지구 북부 주민들은 그냥
오리역을 이용했다.
[7]
단 급행은 보정역을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 역인
죽전역에서 승무 교대를 진행한다.
[8]
참고로 동백 지구쪽은 당시 에버라인 개통 전이었던지라
기흥역에서 버스를 이용했다.
[9]
개통일인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며, 해당 연도에 한해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
[10]
매교역은 주변이 재개발되면 앞으로 수요가 더 오를 여지가 있지만 보정역은 옆에 차량기지가 떡하니 있어서 차량기지가 단기간 내에 이전하지 않는 이상 이용객 수가 극적으로 증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현재 매교역은 보정역보다 이용객 수가 약 2천명 더 많다.
[11]
이게 은근 집값에 영향을 준다.실제로 현재 보정동 평균 집값은 9억이나 배차가 길어지는 마북동은 7억이다.
[하차]
: 하차만 가능
[하차]
: 하차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