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3:28:48

17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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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국도 17호선
National Rout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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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r_17.png
시점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교차로
종점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법률상)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양지IC사거리 (실질상)
총 구간 437.8km
경유지 전라남도 순천시, 구례군, 곡성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임실군, 완주군, 전주시
충청남도 금산군
대전광역시 중구, 동구, 대덕구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경기도 안성시, 용인시, 광주시

1. 개요2. 경로 및 차로 현황3. 교통 상황
3.1. 여수 - 순천 구간3.2. 순천 - 남원 구간3.3. 남원 - 전주 구간3.4. 전주 - 대전 구간3.5. 대전 - 청주 구간3.6. 청주 - 용인 구간
4. 고속도로 접속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총 길이는 455.655km.[1]

2. 경로 및 차로 현황

부여 도로명 행정구역
미개통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용인시
죽양대로
경기도 안성시
송문주로
생거진천로 충청북도 진천군
공항로 충청북도 청주시
3순환로
청남로
신탄진로 대전광역시
대전로
대종로224번길
대종로
대전로
금산로
충청남도 금산군
대학로
복수로
대둔산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완주로
동부대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춘향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서부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섬진강로 전라남도 곡성군
구례로 전라남도 구례군
산업로
순천로 전라남도 순천시
백강로
무평로
충무공로
엑스포대로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경유지는 여수시(돌산) - 순천시(시내) - 구례군 - 순천시(황전) - 곡성군 - 남원시 - 임실군 - 완주군(상관) - 전주시 - 완주군(용진, 고산, 화산, 경천, 운주) - 금산군(진산, 복수, 추부) - 대전광역시 - 청주시 - 진천군 - 안성시(죽산) - 용인시(양지 나들목)이다.

여수시에서 전주시까지의 구간은 말 그대로 전라도 자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구간이라서[2],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순천시, 여수시 등 전라남도 동부 지역이나 경상남도 쪽으로 가는 일종의 지름길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전라도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는 호남고속도로도 있지만 전주에서 광주 쪽으로 다소 우회한다.

위로 올라오면 대전광역시 - 청주시 - 진천군 - 안성시(죽산) - 용인시(양지 나들목) 구간은 명절 때마다 차들이 몰리는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이유는 당연히 고속도로가 막히면 이용하는 국도 중 한 곳으로 이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중부고속도로와 노선이 거의 비슷하여, 막히면 돌아가기 매우 편한 국도라는 점이다. 과속[3]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구간이기도 하다.

3. 교통 상황

3.1. 여수 - 순천 구간

현재로서는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는 여순로가 17번 국도였지만, 2012년 4월 12일자로 여수-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인 엑스포대로가 개통되면서 국도 지정 노선도 변경되었다. 고속도로라 불러도 될만큼 선형이 좋고 순천 구간에선 차선도 넓으나,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나들목에서 길이 헷갈릴 우려가 크니 내비게이션 똑바로 보자. 하지만 뚫린 우회도로에서도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터널구간도 잦아 하행구간에 구간단속 카메라가 증설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량들이 국도대체우회도로로 몰리면서 구 국도변의 주유소들이 영업난을 호소하고 있다. #

엑스포대로 개통 전 여순로 여수시에서 순천시를 연결하는 거의 유일무이한 통로였는데, 이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많이 벌어졌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지에 펼쳐진 대규모 산업단지를 출입하는 대형 차량들이 이 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바람에 도로 상태가 영 좋지 못하였고, 중앙분리대와 같은 도로 시설물이 크게 빈약했는데 도로 선형까지 엉망이라서[4] 툭하면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산단을 이용하는 각종 차량들에 실린게 하나같이 가스, 석유, 기타 화학제품과 같은 위험 물질이라... 말 그대로 폭탄들이 달리는 도로였다. 오죽하면 17번 국도의 별명이 '살인도로'였을까.

원래 이 구간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동순천IC에서 끊어졌다. 때문에 아직도 여수시는 고속도로가 연결되지 않고 있다.

여수 - 순천 간 구 도로에서는 도로 가운데에 알박기가 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순천에서 출발해 율촌 지난 후에 있다. 잘 가던 도로가 갑자기 상하행선이 쩍 갈라지는데, 가운데에 모텔(...)이 있다. #

전라남도 여수시 남부의 돌산읍 우두리 이남 구간은 왕복 2차로이며 2019년 12월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3.2. 순천 - 남원 구간

전라선 선로와 동일하게 이어지며,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남원 - 구례 - 순천을 이어주는 주요 통로로 이용되었다. 그 때문인지 이 구간의 17번 국도는 진작부터 확장이 되어있다. 단, 확장이 된 구간은 순천 - 구례, 곡성 - 남원 구간 뿐이고, 구례 - 곡성 구간은 여전히 왕복 2차로이다. 이는 남원 - 순천 간을 이동할 때 곡성군보다 구례군을 경유하는 것이 더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곡성 대신 구례를 지나는 18번 국도 19번 국도가 확장되어 있다.

본래 곡성 - 순천 구간의 전통적인 17번 국도는 구례군을 전혀 거치지 않고 섬진강 전라선을 따라 순천시 황전면에서 구례구역 앞쪽으로 직진하는 선형이었다.[5] 그러나 남원 - 순천 구간의 17번 국도 대신 거리가 더 짧고 지형이 상대적으로 평탄한 19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17번 국도의 순천 - 구례 구간이 19번 국도와 연계 확장되어 두 도로가 구례읍에서 직결되게 되면서 17번 국도의 노선 일부가 변경되어 확장된 도로를 타고 구례읍 북쪽으로 가서 입체 교차로에서 18번 국도와 합류, 구례읍을 들어갔다 섬진강을 건너 구례구역 앞으로 나와 기존의 17번 국도 곡성방향 도로와 합류하는 구례 드리프트 구간이 생겼다.왜 이렇게 꼬아 놨는지 알 수가 없다.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통행량이 급감하였지만, 고속도로가 부럽지 않을만큼 선형도 좋고 산업도로들이 많아 국도로만 이용해도 빠른시간안에 도달이 가능하다.

3.3. 남원 - 전주 구간

춘향로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구간으로 왕복 4차로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신호등이 있긴 하지만 시가지 부근은 대부분 입체교차가 되어 있어 통과 속도가 빠르다. 전 구간을 순천완주고속도로가 병주하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남원에서 전주를 가장 빠르게 잇는 도로였고 교통량도 꽤 많았다. 문제는 이 도로가 상당히 위험했다는 점인데 1990년대만 해도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도로이자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달았던 도로가 이 구간이었다. 다행히 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위험 수준은 다소 줄었다. 다만 남원 - 오수 구간은 도로가 새로 이설되면서 양호한 편인데 오수 - 전주 구간은 급커브, 신호가 많아 여전히 위험한 구간이다.

전주 시내에서는 동부대로 가 17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고, 전주역 바로 앞을 지난다. 추후 개통될 예정인 용진-우아 간 도로가 17번 국도로 지정되며, 동부대로는 17번 국도에서 지정 해제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21번 국도 26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며 이 도로들도 전부 우회도로로 변경 지정된다.

전주에서부터 임실까지의 구간은 전라선 철도와 나란히 달린다.

3.4. 전주 - 대전 구간

호남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역시 전주 - 대전을 잇지만, 호남선[6] 익산시, 논산시, 계룡시을 지나는 것에 반해 17번 국도는 완주군 대둔산 도립공원을 경유하여 금산군을 거쳐 대전으로 이어진다.

전주시 - 완주군 화산면을 잇는 일부 구간만 왕복 4차로 구간으로 확장되어 있는 상태이고[7], 그 후 대둔산을 넘는 구간은 운주우회도로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왕복 2차로이다.[8] 17번 국도에서 가장 선형이 불량하고 좁은 구간이다. 전주 - 대전 간 이동은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압도적으로 빠르며, 고속도로를 타지 않더라도 1번 국도가 더 빠른 편이다.[9]

추부 - 대전 간은 본래 1957년 최초 개통 후 1986년 1회 이설된 적이 있는 추부터널을 경유하였으며, 왕복 2차로 시절에는 대둔산 구간에 맞먹는 산악 구간에 해당되었지만 2006년 금산터널 개통으로 신설 왕복 4차로 구간으로 이설되어 금산 - 추부 - 옥천 간 37번 국도 합류 분기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상의 터널과 이름이 같은 터널로 편하게 이어진다. 그 후 대전로에 직결되어 대전 시내로 이어지는데, 일부 구간은 대종로 및 대종로224번길로 우회 지정되어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가 이 국도와 접속된다.

3.5. 대전 - 청주 구간

대전광역시를 통과하는 대전로- 신탄진로 구간은 대전역 신탄진역앞을 지나며, 왕복 6차로 또는 8차로로 확장되어있다. 대전 시내의 중심부를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주간에는 정체가 심한 편이다. 대전로 구간 중 한남오거리부터 대전역 근방까지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있다. 대전로 구간의 옛신탄진로가 과거에는 국도였는데, 상행 방향으로 이 길이 대전로의 지름길이라 둘 다 통행량이 많다.

신탄진 구간도 굉장히 혼잡한데, 대청호 금강으로 둘러싸인 좁은 지형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외에 청주와 대전을 이어주는 도로가 17번 국도인 신탄진로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갑천도시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회덕JC 인근의 연결로부터 신탄진IC 구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구간의 교통량이 매우 많다.

신탄진에서 금강을 건너면 청남로와 직결된다. 대전광역시 청주시를 잇는 청남로 구간은 대체로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린다. 이후 양촌분기점에서 외곽순환도로인 3순환로로 이어져 청주 시내를 통과한다.

청주 시내 구간은 원래는 청남로, 상당로, 공항로를 거쳐 진천군 방향으로 이어졌지만, 3순환로 개통으로 시내 구간이 전부 국도 지정 해제되었다. 기존 지정 노선인 공항로와는 오근장역 인근의 오동분기점에서 다시 만난다. 3순환로는 청주 시내를 매우 크게 서쪽으로 우회하는데, 그래서 양촌분기점 - 오동분기점 구간은 기존 경로인 청남로-상당로-공항로 루트에 비해 두 배나 긴 21km에 달한다. 하지만 이 구간을 3순환로로 이동 시 규정 속도 80km/h를 준수하더라도 15분 남짓이면 통과가 가능해서, 기존 경로가 30분 이상 걸리던 것을 생각해보면 시간 단축 효과가 매우 크다. 3순환로는 전 구간 고속화도로이며 추후 3순환로의 동부 구간이 개통되면 거리가 더 짧은 동부 구간으로 노선이 변경될 예정이다.

대전에서 상당구 방면으로 갈 때는 17번 국도보다 신탄진에서 대청대교를 건너 32번 지방도 신문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신탄진 - 문의청남대IC 구간이 고속도로에 준하는 선형으로 뚫려있다.

청주국제공항과 신탄진을 오가는 407번 버스가 해당 구간을 운행한다.

3.6. 청주 - 용인 구간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까지는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며[10], 오창 이북부터 17번 국도 이동에 자리하고 일죽IC까지는 중부고속도로와 남북으로 평행하게 달린다. 2015년 9월 23일에 죽산-두교리 구간[11]을 마지막으로 전면 확장 개통되어, 오창에서 죽산까지 41km 구간에 신호등이 단 하나[12] 뿐이다. 국도 종점에서 양지IC와 만나고, 죽산에서 양지까지는 고속도로에 비해 17번 국도가 거리가 현저히 짧기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신갈JC 방면으로 이동할 거라면 고속도로와 일반 국도의 시간 차이가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단, 죽산 - 양지IC ( 죽양대로) 구간은 수많은 신호등과 평면교차가 산재해 있고, 국도 17호선 종점에 42번 국도 교차 및 영동고속도로와 접속하는 양지IC 부근이 정체 구간이라는 특징을 감안해야 한다.

수시로 교통 흐름이 지체되는 중부고속도로의 중단거리 구간 우회도로 기능을 분담하는 도로로, 중부고속도로에서 서쪽으로 약 2km 지점의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IC와 연결되는데, 여기에서 청주 방향으로 간다면 중부고속도로보다 더 빠르게 오창까지 도달하는 기적을 만끽할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에 비해 교통량이 다소 적고, 과속 단속 카메라가 거의 없으며, 아무도 제한 속도를 준수하지 않는 실정으로[13], 증평IC 주변에서 동쪽으로 우회하는 중부고속도로보다 거리가 현저히 단축된다. 가급적 제한속도를 준수할 방침을 전제로 안내를 하는 네비게이션에서 최소시간 경로를 추천하더라도 중부고속도로가 아닌 17번 국도(죽양대로-송문주로(가칭)-생거진천로-공항로) 경로를 안내할 정도이니, 비교적 최근에 개통된 국도 17호선 대체우회도로의 기대 효과가 대단한 편이다. 청주 3순환로를 제외한 전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이륜차 통행도 가능하다. 단, 오창읍의 창리사거리, 오창사거리의 신호대기 때문에 퇴근 시간에 청주 방향으로 엄청난 정체가 일어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반대로 출근 시간에는 진천 방향으로 정체가 일어난다. 결국 이 정체 문제를 해소할 수 없어 오창사거리 입체화 사업에 착수하여 지하차도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22년에 완공되었다.

중부고속도로 상행 일죽IC 호법JC 구간도 상습 지정체 구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아예 중부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계속해서 17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70번 지방도를 이용해 남이천IC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들어오면 긴 정체 구간을 모두 건너뛰고 남이천 - 호법 구간의 정체 상태만 잠깐 감수하면 되는 것이 장점이지만 현재는 70번 지방도가 왕복 2차로 구간이기 때문에 아직 소요 시간이 복불복이라는 게 단점.

17번 국도 죽산 - 광혜원 - 진천 - 오창 구간 확장 및 대체 우회도로 개통 이후 기존보다 도로 선형이 너무 좋아져서 과속 차량이 많았던 판국에 2019년 11월부터는 진천 원덕교차로 - 청주 도하교차로 약 12km 구간에서 80km/h 구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양지↔죽산 구간은 매년 가을철마다 굉장히 자욱한 안개가 엄청나게 낀다. 특히나 새벽시간대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통상적으로 안개가 사람잡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2021년 6월 22일 국토교통부 고시로 인하여 국도 제17호선이 양지IC 사거리에서 경기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98번 지방도와 접속하면서 종료되도록 바뀌었다. 추후 신설될 용인 ~ 광주 구간은 98번 지방도의 일다 교통량은 다소 많은 실정이나 정수고개를 비롯한 여러 고개로 인해 아직 확장이 곤란한 98번 지방도 용인 ~ 곤지암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정되며, 현 종점인 양지IC사거리에서 영동고속도로의 양지 나들목(톨게이트 및 영업소)으로 고속도로에 직결되고 주변이 상당히 많이 개발이 진척된 상황이라 42번 국도와 일부 구간 중첩 후 우회해서 건설할 전망이다.

4. 고속도로 접속

순천시에서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시, 임실군 등에서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군에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금산군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광역시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청주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진천군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시에서 중부고속도로, 용인시에서 영동고속도로와 만난다.

남해고속도로의 경우는 도롱IC 서순천IC 사이 구간이 끊겨 있어서 대체 우회도로인 17번 국도나 광양항서측배후도로를 통해서 상호 연계하고 있다.


[1] 도로현황조서 2020 기준 [2] 전라선 철도가 이 국도와 거의 나란히 달린다. [3] 선형이 좋아서 그런지 140내지 160으로 달릴수도 있다. [4] 게다가 이러한 현상이 17번 국도의 대부분의 노선에 걸쳐 계속되었다. [5] 이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 하려 해도 바로 옆이 섬진강이어서 교각공사애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6] 여기서는 호남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지선을 의미함. 호남선 철도는 논산-익산-김제-정읍 루트로 전주를 아예 경유하지 않는다. [7] 이 구간에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가 존재한다. [8] 2020년에 운주-대둔산 일부 구간이 우회되어 선형이 약간 개량되긴 했다. [9] 그러나 네비게이션 및 길찾기(자동차 주행 경로검색) 상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대전광역시까지 무료 우선 및 이륜차(자동차전용제외) 경로를 따라 주행하려면 통상적으로 충남 논산시 일원을 경유하게 되는 전북 군산시, 익산시와는 별개로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를 경유하지 않고 17번 국도를 이용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고산면, 경천면, 운주면을 통과하여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복수면을 거쳐 충남 금산군 복수면에서 635번 지방도로 접속하여 샛고개굴길과 안영고가교(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 접속도로 고가 입체화)를 통과 대전 중구 안영동, 산성동 일대를 경유하는 경로로 안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 단, 양지IC사거리 ~ 평창사거리 구간은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이 기 수립되어 있다. 그런데 아직 언제 확장할지 알 수 없다. [11] 기존 구간은 시도가 아닌 국지도 82호선 구간으로 편입 [12] 진천군 광혜원면 1개소. 본래 광혜원면(舊 만승면) 시가지 일원을 통과했으나 광혜원면 시가지 서쪽 우회도로(생거진천로) 구간으로 일반국도 노선이 이설되었다. [13] 그나마 오창에서 진천 방향으로 구간단속이 존재하나 구간단속이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 휴게소가 있다. 그래서 대부분 운전자들이 이 휴게소에서 겸사겸사 쉬다가며 휴게소 편의점은 매우 장사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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