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오카 요시츠구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성우 어워드
신인 남자성우상
<rowcolor=#333,#eee> 제5회 ( 2010년)	→	제6회 ( 2011년)	→	제7회 ( 2012년)
우치야마 코우키	→	마츠오카 요시츠구 에구치 타쿠야	→	스와베 쥰이치 오노 유우키
남우주연상
<rowcolor=#333,#eee> 제9회 ( 2014년)	→	제10회 ( 2015년)	→	제11회 ( 2016년)
오노 다이스케	→	마츠오카 요시츠구	→	카미키 류노스케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기네스 세계 기록	}}}
Most unique sound bites provided by a voice actor for a mobile game (한 명의 성우가 모바일 게임에 제공한 가장 많은 대사 수)
<rowcolor=#fff>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rowcolor=#000,#fff> YOSHITSUGU MATSUOKA (마츠오카 요시츠구)	10175 워드	일본	2019년 6월 3일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colbgcolor=#293A6B,#ddd><colcolor=#fff,#010101> 마츠오카 요시츠구 [ruby(松, ruby=まつ)][ruby(岡, ruby=おか)] [ruby(禎, ruby=よし)][ruby(丞, ruby=つぐ)] ｜ Yoshitsugu Matsuoka
출생	1986년 9월 17일 ([age(1986-09-17)]세)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성우
신체	166cm | O형
가족	양친, 2남 2녀 중 첫째
양성소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소속사	아임 엔터프라이즈(2009~현재)
활동 시기	2009년 ~ 현재
별명	츠구츠구, 츠구, 욧시, 맛층[1], 신, 유일신
링크	공식 프로필

1. 개요

2. 이력

3. 성우로서

3.1. 활동

3.2. 연기

4. 인물

4.1. 커뮤니케이션 관련

회식자리에서 (2011년)[13]

《 5등분의 신부》 이벤트 (2023년)[14]

4.1.1. 마츠오카 요시츠구 UC 시리즈

4.2. 친분관계

4.2.1. 시마자키 노부나가와의 관계

[32]

4.2.2. 카야노 아이와의 관계

4.2.3. 코바야시 유스케와의 관계

[41]

4.2.4. 미나세 이노리와의 관계

[46]

4.2.5. 오오니시 사오리와의 관계

4.2.6. 이시다 아키라와의 관계

4.3.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 오디션에서는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키리토 역에 발탁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시마자키 노부나가나 오오사카 료타 등 지금은 친한 동세대 성우들도 같이 오디션을 봤던 것이 알려졌다. 오오사카는 ‘자기가 얻은 정보로는 최종까지는 마츠오카의 이름이 없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왔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반대로 마츠오카는 키리토의 오디션장에 가자 쟁쟁한 선배 성우들이 있어 자기는 떨어지겠구나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오디션에 임했다고 한다.

• 《 소드 아트 온라인》 첫화 녹음 당시에는 음향 제작 스탭들이 미리 녹음용으로 음향 세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정을 뛰어넘는 성량으로 소리를 질러서 처음에는 마이크가 깨진 듯한 목소리로 녹음이 되었다고 한다. 스탭들이 한발짝 물러나서 대사를 말하라고 했을 정도. 또한 초기에는 녹음을 끝낸 후 소아온의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56]을 전부 참관했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리즈벳이며, 첫 방송이 10년 지난 현재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AO와는 관련이 없는 사족이지만 어째서인지 좋아하는 여자 캐릭터에 대해서 주변 성우들로부터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상술했듯 던만추의 경우는 헤스티아, 《 식극의 소마》의 경우는 타도코로 메구미로 답하고 있으며 한번도 바뀐 적이 없다.

• 《 소드 아트 온라인 Ⅱ》(2기) 방송 직전 특방에서 '마츠오카 요시츠구 전설'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는데 음향 감독인 이와나미 요시카즈가 증언하길 녹음이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에 가서 힘내라고 되내면서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걸었다고 한다. 십중팔구 마츠오카가 안보이면 다들 화장실을 갔을거라고 추측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정시를 넘어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소아온 녹음 중 코피를 흘린 에피소드도 여기서 확인된 실화다.

• 《 소드 아트 온라인 Ⅱ》 GGO(건 게일 온라인)에서의 여성스럽게 생긴 키리토의 목소리를 5가지 버전으로 준비해왔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제작 감독도 깜짝 놀랐을 정도로 모에한 여성 목소리였다고... 하지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무래도 그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최종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이 나는 중간톤의 목소리가 채택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옆에서 그 목소리를 들은 시논 역의 사와시로 미유키가 "마츠오카군, 나보다 더 귀엽잖아!"라고 말했을 정도. 물론 칭찬의 의미로 말했겠지만 마츠오카답게 무서웠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평소 쉬는 시간에 동료 성우들 앞에서 여성 목소리로 농담이나 애드립을 잘 치는 모양. 덕분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여성 목소리를 잘 내는 걸로 이미 정평이 난 듯 하다. 동경하는 그 분을 닮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느낌.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첫화 녹음 현장에서는 너무 긴장해서 오랜만에 자기 뺨을 때리는 마츠오카를 본 가브리엘 밀러 역의 이시다 아키라가 웃어버려 마츠오카의 텐션이 거꾸로 올라 흥분했다는 일화도 있다. 상술했듯 이시다 아키라는 마츠오카를 성우로 만들어준 계기의 인물이다.

• 절친인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연기한 유지오의 등장 종료 이후에는 녹음 현장에서도 정말 기운이 없어보였다고 한다.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역을 연기한 카야노 아이에게 메신저로 노부나가의 웃는 얼굴 사진을 보내며 '노부나가랑 떨어지기 싫어'라고 보낼 정도. 둘이 술을 마시고 난 뒤 마츠오카는 완전히 취해서 정신을 잃었을 때도 노부나가의 "요시츠구"라는 말에는 반응이 없었지만 "키리토"라고 불렀더니 "유지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또한 단호하게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죽일거라는 말을 했었다. 한때 라인의 상태명도 '노부나가 Loss(信長ロス)' 였다고 한다.

• 시마자키 노부나가( 유지오), 카야노 아이( 앨리스 투베르크)와 함께 수록한 캐릭터 송에서는 이입이 너무 깊어진 나머지 녹음을 하다가 울었다고 한다. 스탭이 말하길 녹음을 하다가 우는 성우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신장 개막 직전 SP에서는 제작의 높으신 분들이 키리토의 행적으로 등장이 적어져 마츠오카가 녹음 현장에 오지 않는 것이 아쉬웠는지 치프 프로듀서인 오오사와 노부히로가 직접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신대 판넬을 만들었다. #[58], 노부나가의 트위터 아연실색하고 절대로 녹음에 방해가 될거라는 마츠오카의 절규에 방해가 될지 안될지는 아무 상관도 없다고 단언하더니, 그 후의 라디오에 따르면 진짜로 녹음 현장이나 녹음실 건물 로비에도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걸 본 이시다 아키라 등 다른 성우들은 상당히 괴아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는 애니플렉스 본사에 있다는 모양이다.

• 가브리엘 밀러와의 최종전의 첫 녹음 때는 키리토로써는 이길거라는 마음가짐밖에 없었겠지만 이시다를 존경한다는 본인의 마음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었는지 음향 감독인 이와나미 요시카즈에게 “마츠오카군 지금 눌리고있어, 지고 있네”라는 지적을 받았었다고 한다.

• 《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의 미국판 성우인 브라이스 패픈브룩과 2019년 미국 LA에서 개최된 애니메 엑스포에서 만나기도 하였고[59] 《 귀멸의 칼날》의 이노스케를 각각 영어와 중국어로 연기한 미국의 브라이스 패픈브룩과 중국의 황전지의 연기를 감상하고 두 성우에게 영상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였다. #[60]

• WoU 애니메이션 종영 후 개최된 이벤트인 After War(2020.11.8 개최)의 전날에는 그 직전의 《 귀멸의 칼날》의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게임 대사 수록으로 목이 완전히 가버려[61]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카야노 아이에게 보고를 했다고 한다. 당황한 노부나가와 카야노는 마츠오카에게 사무소에는 보고했는가, 어디까지 가능한건가를 물어보다가 결국 셋이서 개최 전날에 한시간이 넘게 통화를 하며 작전회의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노부나가의 말이 길어져 곯아 떨어진 마츠오카 때문에 결국 작전회의는 끝나고 당일이 왔는데, 결국 바사고 전을 제외하고는 아침의 리허설부터 낮 부/밤 부를 전부 소화한 마츠오카를 보고 대단했다는 카야노의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어볼 수 있다. # 본인 왈 낮 부가 끝나고 노부나가와 카야노가 의자를 이어줘서 누워서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꽤나 회복되었었다고 한다. 같이 출연한 타카가키 아야히는 이들을 보고 키리토 유지오 앨리스가 오버랩되었다고 말했다.

• 유튜버 하지메샤쵸가 SAO의 팬으로 유명한 듯 한데 직접 키리토 코스프레를 한 하지메샤쵸의 옆에서 키리토의 목소리를 내주며 키리토 흉내를 도와준 적 있다. 유튜브 쇼츠 영상

• 음향감독인 이와나미 요시카즈는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에서 미토(소드 아트 온라인)의 "네가 싫어."라는 대사를 굉장히 좋아하며, " 미나세 씨가 너 싫대"라며 한동안 이와나미한테 놀림 당했다고 한다. 키리토한테 말한 거라고요 키리토! 아니 그래도 너 싫어한다고 생각해

4.4.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5. 일화

• 데뷔 초기는 항상 긴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에피소드가 다수 존재한다. 항상 녹음 전의 인사에서 '전력 전개 마츠오카 요시츠구입니다'라며 있는 힘껏 인사를 하고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나미카와 다이스케의 조언을 잘못 배워서 녹음을 하다가 실수를 하면 자기 뺨을 진짜로 때리면서 진정하라고 말하며 세뇌를 했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후배가 많아진 그에게 한 음향 감독이 '후배들이 무서워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다고. 또한 쉬는 시간에는 항상 주변과 이야기 하는 일이 거의 없고 대본에만 집중하고 있었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서투른 만큼 대화를 피하기 위한 본인의 처세술이었다고도 대답하고 있다.

•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와카테 시절 친해지고 난 후 일 얘기 등 이러저러한 상담을 서로 하는 사이로 발전했을 때 쯤, 어느날 마츠오카가 술을 마시고 난 상태에서 노부나가와 함께 신주쿠역 근처 길가에서 서있는 상태로 한시간 반 정도 수다를 떨다가 "난 이제 글렀어~!"라고 반쯤 울부짖으며 외쳤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 근처를 지나가던 음향감독 아케타가와 진이 뒤에서 마츠오카와 노부나가에게 어깨를 걸치고 놀래키며 "힘내라~!"라고 격려해줬다고 한다. 성우인 만큼 성량이 엄청나서 멀리서도 꽤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는 모양이다. 이 이야기는 노부나가가 Free! 라디오에서 썰을 풀어버려 삽시간에 퍼져버렸다.

•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소속사 동기 사쿠라 아야네가 15세였을 당시 동기회 비슷한 행사에 함께 참석한 적이 있는데 이 때 어린 사쿠라에게 "인생이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했다. 약 4~5년이 지난 지금도 사쿠라는 이 질문이 무슨 의미인지 아직까지 모르겠다는 모양이었다.[71]

• 보통 가까운 동료들이 말하는 마츠오카의 인상은 "진짜로 주인공 같은 사람". 스기타 토모카즈는 정말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진솔하면서도 나서야 할 때 가장 먼저 나서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일화에서 나오는 솔직함과 여성 성우들을 포함한 동료들 사이에서 나오는 특유의 어벙함이 더욱 주인공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일수도.

• 선배 카키하라 테츠야와의 술자리를 제안해 거기서 본인들의 성우계 입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꺼내놓고, 카키하라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 먼저 잠들어버려 그대로 내리 2시간을 잤다고 한다. 참고로 카키하라한테 말을 걸고 술마시러 가자는 말을 꺼내는데도 몇십분이 걸렸다고 한다.카키하라 대인배 일화

• 와시자키 타케시의 생일에 '라디오에 익숙지 않은 와중에 와시자키씨와 함께 하게 되었고, 정말 와시자키 덕분에 엄청 좋은 라디오가 되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가, 다음날 오후 '죄송합니다. 씨(さん)를 붙이는 걸 까먹었습니다!!'라고 다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 사와시로 미유키를 39세로 잘못 말한적이 있다. # 참고로 이 라디오가 방송된 2014년 당시 미유키치의 나이는 29세... 발음을 잘못한 게 원인이였는데, 대선배님께 큰 실수를 범해 엄청 당황한 마츠오카와 방송내내 그를 갈구는 사와시로의 토크가 백미.[72] 사와시로는 마츠오카를 별명인 츠구츠구라고 부른다. 츠구츠구~

• 《 하느님의 메모장》 이벤트 당시, 무대에 올라가기 바로 직전까지 목캔디를 먹고 있다가 카야노 아이에게 "마츠오카군, 그만 퉤해 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영락없는 애 취급에 울컥한 마츠오카는 목캔디를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었다고 한다.

• 소속사 동기인 요시무라 하루카가 마츠오카의 신뢰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에피소드를 말한 적이 있는데, 둘 다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입사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회식을 했는데 막차를 놓쳐버린 것.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칫하면 낯을 가리는 남녀 둘이서 같이 밤을 새야하는 뻘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거기서 마츠오카가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라 말을 하고 금방 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마츠오카로부터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전 지금 만화책방에 있습니다’라고 연락이 왔고 요시무라도 본인도 지금 카라오케에 와있다며 말을 트게 되었고 이 일로 마츠오카의 호감도가 엄청 올라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츠오카가 동기라 다행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 이후 요시무라 하루카를 애칭인 '루루'라고 부르다가 《 SHIROBAKO》즈음부터 '하루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루루'라고 부르는 게 부끄러워져서 '하루카'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73] 그 얘기를 들은 성덕들의 반응은 역시 야생의 천연 라노베 남주 마츠오카 답게 한 순간에 여러 단계를 뛰어넘었다는 반응...[74] 덧붙여 원래 후배한테까지 씨(さん)를 붙여서 부를 정도로 말을 잘 놓지 않고 경어를 쓸 정도로 예의를 중시했는데, 매니저가 '그런 식으로 하면 후배들이 대하기 어려워하고 보기에도 별로 안좋으니까 이제 씨나 군을 그만 붙이라'고 한 말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현장에서 동료나 후배들에게 말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 중인 듯하다. まり☆きゃんの『ゲームは１日◯時間！』 3화 참조. 다만 너무 세대차이가 나는 후배들한테는 또 존댓말을 쓰고있다.

• 이구치 유카의 경우 자신의 라디오에서 마츠오카를 천연기념물이라고 칭하며 소중히 대해야한다고 언급했다.

• 이벤트에서 유우키 아오이, 츠다 미나미, 타카모리 나츠미에게 따귀를 맞은 안타까운 전적이 있다. 유우키 아오이는 마츠오카가 이벤트에서 무척 긴장하다가 본인이 마이크를 들고있어 뺨을 못때리자 "때려줄까?"라고 물어본 뒤 찰지게 때려버렸고[75], 츠다와 타카모리는 리스너 사연으로 의도치 않게 때리게 되어버렸다. 키토 아카리도 장난감 칼을 내려치다가 마츠오카의 오른쪽 눈에 데미지를 준 적도 있다.

• 2014년 7월에 방송된 노 라디오 노 라이프 7회에서 말했던 ‘가위바위보에서는 주먹만 낸다’라는 맹약[76]을 무려 7년 가까이 지켰다. 이 맹약 이후로 노겜노라 라디오에서는 가위바위보에서 보를 내는 카야노 아이에게 항상 져서 수난을 당했고, 노겜노라 라디오 이외의 매체에서도 항상 주먹을 냈으며, 2018년부터 시작된 본인의 개인 라디오인 마츠오카 햄버그의 동영상 코너에서도 열심히 주먹만 냈다. 무의식적으로 주먹 이외를 냈다가 당황하는 모습도 몇번 카메라에 잡혔다. 맹약은 2021년쯤 해제되었다는 모양. 문제는 카야노도 무의식중에 ‘보만 내면 이긴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는지 노겜노라 라디오 이외에서 항상 보만 낸적이 있다. #

• 2014년 9월 27일 《 트리니티 세븐》 공개 이벤트에서 마츠오카의 쓰리사이즈가 공개되었는데 그 사이즈가 107-76-84라 이제 유사 코지, 시모노 히로를 잇는 제3자가 됐다. 해당 이벤트에 있던 여성 성우진들[77], 특히 소속사 직속 선배이자 빈유로 유명한 히카사 요코와 아임에서 몇 없는 거유로 유명하며 마츠오카에게는 동기인 사쿠라 아야네가 굉장히 크게 리액션 했다.

•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후배 성우들이 종종 라디오 등에서 마츠오카로부터 이런 저런 조력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소속사 동기인 요시무라 하루카의 경우, 데뷔 후 거의 첫 주역 작품이나 다름 없는 시로바코 수록 현장에서 마츠오카가 이것저것 챙겨줬다고 한다. 절친한 후배인 우치다 유우마도 성우가 되기 전부터 마츠오카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조언을 해줬다는 말을 마츠오카가 없는 자리에서도 할 정도이다. 유우마의 친누나인 우치다 마아야는 양성소 시절 동기이자 같은 소속사 1년 후배인데, 역시 연기와 성우 업계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식당 마츠오카에 우치다가 게스트로 왔을 때 양성소 동기이자 선배인 마츠오카를 목표로 쫓아갔다거나 동경했었다고 얘기한 바 있다.[78] 첫 수록 때의 아무것도 모르던 소속사 후배인 오카사키 미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도와줬다는 일화도 있다. 카야노 아이는 "마츠오카군이 가장 변한 건 후배가 생긴 이후"라고 말하고 있다.

• 함께 SideM에 출연하는 후배 나카무라 슈고도 애니메이션 녹음 당시 마츠오카에게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본 수록이 끝나고 나카무라가 남아서 추가 녹음을 하고 있는데 마츠오카가 가지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79] SideM 내에 소속사 선배나 동기가 없는 나카무라는 같은 소속사도 아닌데 남아서까지 후배를 챙겨줬던 마츠오카에게 매우 감사해하며 그 때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키토 아카리가 게임 녹음 때 상당히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어 스텝들이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출연 선배 성우들로부터 키토에게 보내는 음성 메세지를 남겨놨다가 나중에 키토에게 들려줬는데, 마츠오카의 메세지는 5분 가까이 될 정도로 다른 성우들에 비해 무척 길었다고 한다. 힘내라는 격려 뿐만 아니라 본인의 게임 녹음 시절의 힘들었던 경험담과 어떻게 해냈는지를 마츠오카의 진지한 성격답게 전부 말해줬다고 한다.

• 예전에 이벤트 종료 후 히카사 요코의 차량편으로 돌아가는 길에 히카사가 급발진을 하자 놀라서 한 마디 외쳤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차량 안에는 사쿠라 아야네와 스자키 아야도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은 그냥 뒷좌석에 앉아서 웃기만 했다고 한다.

• 2018년 연말에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우치다 유우마, 스기타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와 5명이서 함께 차로 나고야-기후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런데 나고야에서의 첫 일정 때 새벽 4시에 나고야에 도착하여 아침 8시까지 로비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마츠오카 홀로 로비에 나와 7시 반부터 9시까지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뒤늦게 9시 반쯤 마츠오카의 라인을 본 우치다가 본인들 방으로 오라고 불렀을 때까지도 시마자키는 여전히 꿈나라였다고. 이후 10시쯤 깨어난 나카무라가 '엄청 미안. 못 일어났네. 이건 무리였어'라고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사실 우치다, 나카무라 둘은 직접 운전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게 당연했으나, 막상 그 집합 시간을 정한 게 운전한 둘이었던 모양이다. 또한, 3일차부터는 이시카와 카이토도 합류하여 함께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왔다고 한다.

• 시마자키 노부나가의 트윗에서 나온 일화로는 카야노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젓가락(오하시) 좀 갖다줄래?"라고 부탁했더니 씩씩하게 과자(오카시)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

• 인터뷰에서는 항상 연기 관련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편.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연기자 중의 연기자' 같은 사람’이라고 평한 적이 있으며 술을 마실 때도 항상 연기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 스기타 토모카즈의 증언으로는 메신저 라인의 상태명을 상황에 따라 바꾸는 것 같은데 한창 코로나 19로 일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을 때는 상태명이 "목소리 내고 싶어 연기하고 싶어"였다고 한다.

• 마츠오카가 오디션에서 무쌍을 찍어 주역을 엄청 많이 따다보니[80] 절친이자 후배인 이시카와 카이토에게는 진지하게 “후배에게 길을 양보해줄 생각은 없는건가요?”라고 들은 적이 있는 모양이다. 이시카와 본인은 마츠오카랑 같은 오디션을 보게 된걸 알게 되면 일찌감찌 포기한다고. 물론 마츠오카 본인도 정정당당하게 오디션으로 뽑힌 것이라는 걸 매번 강조하고 있다.

• 선배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마츠오카의 몸 상태를 걱정해 생일 선물 겸 본인의 유튜브 컨텐츠로 침과 마사지를 받으러 같이 가주는 영상이 있다. # 무려 100만 재생이 넘었다.

• 이시카와 카이토가 유튜브로 게임 실황 스트리밍을 하던 중 마츠오카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 받은 에피소드가 있다. 아카이브 처음에 당황하다가 잠시 방송을 중단하고 이시카와 쪽에서 다시한번 전화를 걸고 돌아왔는데 폭소하면서 하던 말이 ‘인간관계 상담’으로 전화가 왔다고. 마츠오카는 소년같다는 코멘트는 덤. ‘지금 실황중인데요’라고 이시카와가 말하자 ‘에? 하아? 미안 미안! 어, 어떡하지!!’라고 했다고 한다.

•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라디오에서는 여동생을 매우 좋아하기로 유명한 카키하라 테츠야가 출연한 제3회 방송에서 ‘여동생을 남성 성우에게 맡긴다면...’ 이라는 화제가 나오자 ‘요시츠구는 안전. 이상하게 손을 안대고 소중하게 대해줄테니 믿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81]

• 코로나 19 정세가 잦아들면서 라멘 갑옷 씨로 출연중인 먼작귀(치이카와)의 주연 성우인 아오키 하루카와 같이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 아임 엔터프라이즈 마츠오카 요시츠구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82] "우와~!! 우에스기 후타로 님이다!"라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한다.

• 2024년 4월 29일에는 《 5등분의 신부》에서 담당중인 주인공 우에스기 후타로의 캐릭터송 ‘ 변하지 않는 마음‘이 공개되었는데, 전날인 4월 28일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실시한 ‘5등분의 신부 5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마츠오카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서프라이즈 공개가 되었다. 선행공개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벤트중 5자매의 성우들이 옷을 갈아입을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마츠오카가 이벤트 스태프의 요청에 흔쾌히 노래 부르는 것을 수락했다고 한다. 마츠오카 본인은 노래방처럼 음원을 틀어주면 거기에 맞춰 부르면 되는줄 알았으나 세션들이 직접 연주를 해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상당히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요코하마 아레나는 애니메이션 이벤트 중에서는 매우 드물 정도로 큰 회장으로, 수용인원이 15,000명 정도 되는 중대형 회장이다.

6. 사건 사고

7. 기타

• 이름인 요시츠구(禎丞)는 일본인 기준으로도 후리가나가 없으면 읽기 어려우며 독특한 편에 속한다. 아버지가 장남이고 본인도 4남매 중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손자라, 할아버지가 고문서에서 이름을 찾아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84] 마츠오카가 후배들에게 엄청 상냥한 선배라는건 잘 알려져 있는데, 남자 후배들 뿐만 아니라 우에다 레이나, 타카하시 리에 등의 후배 여성우들은 마츠오카를 '요시츠구상'이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마츠오카 본인도 이름으로 불리는 쪽이 더 좋다고 한다.

• 성격이 매우 진중하여 진지한 화제가 나오는 경우 길게 말하다가 편집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눈물도 꽤 많은 편이다.

• 초5~중3까지 취주악부에서 튜바를 담당했다고 한다. 담당악기가 결정된 것은 본인 희망이 아니라 취주악부에 남자가 2명 뿐이라 자연스럽게 무거운 튜바를 맡게 되었다고. 고등학교 때는 홈센터에서 알바했다고 한다.

• 성우가 되기 전 지망했던 자동차 정비사에 대한 네타를 종종 언급할 때가 있다. 《소드 아트 온에어》에서는 청취자들도 아예 차 관련으로 사연을 보낸다.[85] 차에 대한 애정이 커서 어렸을 때부터 튜닝잡지를 모으고 있으며, 스포츠카를 보면 텐션이 오르고, 자동차 부품 사진을 반찬으로 삼아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차 외관을 건드리는건 싫고 무조건 내부를 더 좋게 튜닝하고 싶다고 한다. 크랭크샤프트를 특히 좋아하는데 본인 왈 닭꼬치 같이 생겼다고. 그러나 무면허이다. 2018년쯤 면허를 따려고 교습소까지 다녔으나 일이 너무 바빠져 중간부터 교습소를 나가지 못해 면허 취득은 무산되었다. 타보고 싶은 차는 마쓰다 RX-8. 상술했듯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가 차에 대해 깊이 빠지게 되는 계기를 주었는데, 2023년 개봉하는 《 그란 투리스모》 실사 영화에서 잔 마든보로 역(아치 마데퀘 분)의 더빙을 담당하게 된다. 운전면허는 여전히 없지만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동년인 2023년에는 성우 대선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노 다이스케, 음향감독 미마 마사후미와 에비스 서킷 로케촬영으로 성우x레이싱 전문 채널 팀오버 유튜브에 등장, 닷지의 챌린저, 닛산 GT-R 니스모, 메르세데스-AMG의 CLA45S에 시승하기도 하였다. 마츠오카는 면허가 없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았다. 마츠오카의 꿈이었던 자동차 정비사를 다뤄 타이어를 직접 교환하는 코너도 있었다. 댓글은 전부 마츠오카가 즐거워보인다는 이야기로 일색. 동 채널에서 한 인터뷰가 조회수 25만을 넘으며 가장 많이 재생된 동영상으로 남아있다. #1, #2, #3(시승), #4(타이어교환), 인터뷰

• 성우 일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전에 했던 마지막 알바는 가라오케 알바라고 한다.

• 이시다 아키라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카지 유우키와 마찬가지로, 마츠오카도 음색이나 연기톤이 이시다와 흡사한 면이 많다. 동경의 대상인만큼 영향을 많이 받은 모양. 양성소 다니기 전에는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아스란 자라(이시다 아키라 담당)와 키라 야마토( 호시 소이치로 담당)의 대사를 계속 따라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4년 속편인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캐스팅되었다.

• 《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이틀만에 클리어한 타이틀이 두개가 있다. 하나는 이시다 아키라가 출연하며 마츠오카가 성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인 2000년 발매의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나머지 하나는 본인이 로우 역으로 출연한 《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

• 햄버그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다. 덕분에 소아온 라디오 방송에서 토마츠 하루카가 생일을 기념하여 롯데리아 햄버거를 선물로 가져오기도 했다.[86] 종종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고. 이 인연 때문인지, 《 이세계 식당》에서 햄버그 스테이크 에피소드의 조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8년 온센에서 새로 시작하는 본인의 라디오 방송명까지 '마츠오카 햄버그'다. 또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며 탄산수를 굉장히 즐겨 마시는 모양이다. 간혹 이벤트 때에 본인이 가져온 탄산수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싫어하는 음식은 단 것과 셀러리라고.

• 존경하는 선배는 마츠카제 마사야, 마지마 준지, 카키하라 테츠야 등이다. 마츠카제의 경우 마츠오카가 첫 주연을 맡았던 시기에 호되게 혼났던 모양인데 그 때 반한 듯 하다. 카키하라와는 《 겁쟁이 페달》을 녹음하던 시기에 로드 바이크를 함께 사러 간 적이 있다고 한다. 튜닝 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2014년 하반기 이후 시간이 있으면 아침, 저녁 끼니를 다 직접 만들어서 먹을 정도로 꽤 요리에 빠진 듯하다. '식당 마츠오카'[87]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마츠오카가 같이 출연한 캐스트들에게 직접 요리를 대접할 일이 생기면서 틈날 때마다 요리 연습을 자주 하게 된 모양이다. 마츠오카의 진중한 성격답게 1화에서 만든 볶음밥은 본촬영 전까지 일주일 내내 집에서 연습으로 만들어서 먹어봤다고 한다.

• 《 노 라디오 노 라이프》에서 카야노 아이랑 친해지기의 일환으로 물물교환을 해 마츠오카는 커피, 카야노는 탄산 입욕제를 선물로 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반신욕이 거의 취미이자 일상이 되었다. 팬들로부터 수없이 많은 종류의 입욕제가 선물로 들어온다고 한다.

• 시마자키 노부나가, 코바야시 유스케, 오오사카 료타, 에구치 타쿠야 등 태어난 시기도 데뷔한 시기도 거의 비슷한 남자 성우들끼리 '거의 동기회'라는 걸 만들어 모이는 모양이다.

• 상술했듯 코바야시 유스케, 카사마 쥰과도 종종 어울리는듯 하다. 특히 카사마와 마츠오카 둘다 자동차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차 얘기가 시작되면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마츠오카 햄버그에 카사마 쥰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서로를 자동차 부품으로 빗댄다면? 이라는 청취자 질문에 대답하며 온갖 전문용어를 남발하였다. 어시스턴트로 출연한 아마사키 코헤이와 오카사키 미호가 알아듣지 못하고 물음표를 날리는 와중에도 마츠오카와 카사마는 서로의 답변을 들으며 굉장히 납득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88]

• 현재도 시모네타를 자진해서 하는 편은 아니나 OL이 취향인 것 같다.[89] 정확히는 타이트 스커트를 좋아하는 듯.

• 2018년부터 본인의 개인 라디오로 마츠오카 햄버그를 방송중이다(격주 월요일 공개). 초기에는 같은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후배들인 아마사키 코헤이, 오카사키 미호가 어시스턴트를 담당하다가 사토 겐, 무라이 미사토, 야마네 마사시, 아키바 유우가 추가되어 6명의 어시스턴트가 로테이션으로 함께 출연중이다. 게스트로 마츠오카와 친분이 있는 인물들이 출연하기도 한다. 물론 첫 게스트는 제6회의 시마자키 노부나가. 이외 게스트는 각주 참조.[90]

• 2019년 6월 17일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 2주년 및 TVA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2기 발표를 기념하는 단마치FES2019 생방송에서 한 명의 성우가 모바일 게임에 제공한 가장 많은 대사 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식이 밝혀졌다. 등재일은 2019년 6월 3일. 워드 수는 총 10175 워드로, 1만 워드는 마츠오카 혼자만 연기하는 애니메이션을 2쿨로 방영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와 마츠오카 두명이다.

• 2012~2013년만 해도 굉장히 마른 편이었다.[91] 현재는 체격이 많이 바뀌어 그 시절의 영상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본격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한건 2015년 이후인데, 목소리 톤과 성량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몸을 키웠다는 이야기가 있다.[92] 상술했듯 그 전에 실시했던 트리니티 세븐 무대인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가슴둘레가 107cm.[93] 이때는 호리호리한 체형이었는데도 동료들이 종종 마츠오카에게 상체가 두껍다고 말할 정도였다. 체지방은 잘 안붙는 편이라고 한다. 한때 대본을 넣는 가방에 5kg짜리 덤벨도 넣고 다녔다고 한다. 카야노 아이 말로는 한때는 어깨 근육 때문에 상의가 안들어갈 뻔한걸 겨우 멈췄다는 풍문이 있었던 듯 하다.
  2020년 10월경 라디오[94]에서는 살이 찐거 같으니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시카와 카이토 왈 그건 살이 아니라며 온천에 가서 마츠오카를 봤는데 사실 다 근육이라고 말하며 리스너들한테 자기가 말하는 거니까 믿어달라고 항변했다.[95] 아무래도 선천적인 가슴둘레에 근육이 더 붙어 체격이 더 커보이는 경향도 있는 듯 하다. 참고로 이시카와가 말하기를 시모노 히로의 가슴은 물렁(?)하고, 마츠오카의 가슴은 단단하다고.

•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으며 체질적인 특기사항으로는 홋카이도 출신이라 그런지 더위를 엄청 잘 타고 추위에는 엄청 강하다고 한다.

• 봄에 특히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이 심하다고 한다. 몇몇 매체에서도 봄만 되면 눈 주변이 매우 빨갛고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2018~2019년경 모습을 보면 양쪽 팔에 붉게 염증이 있는데, 아토피성 피부염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한다.

• 어쩐지 겜덕후 캐릭터를 자주 맡는다. 마카베 카에데라든가, 키리토라든가, 소라라든가, 칸다 소라타라든가, 아키 토모야라든가. 그 외에 현실세계에서 이세계로 가는 먼치킨 주인공 역할도 많은 편. 키리토, 쿠사나기 고도[96], 소라, 와타세 아오바, 카스가 아라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고단샤 매거진 스페셜에서 연재하는 성우를 소재로 한 만화 'CV. 나!'의 원안을 담당하였다.

• 좋아하는 가수를 꼽을 때마다 UVERworld를 언급한다. 가사와 창법이 멋지다고. [참고로]

• 《 귀멸의 칼날》이 2019년 이후 일본에서 사회 현상이 되면서 매스컴에도 자주 노출이 되었지만 본인은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전부터 귀멸 말고도 일이 미친듯이 들어오면서 상술했듯 2018년경에는 면허증을 따려고 교습소까지 다녔지만 바빠서 못나갈 정도였고 라디오에서는 한달 내내 주말도 휴일도 없이 일만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진 적 있다. 몸이 안좋아서 쉬었더니 그 다음주에 하루에 현장이 8개인 경우도 있었다고. 2019년의 애니메 재팬 스테이지에서는 무려 열두 스테이지에 등단하며 최다 등단자가 되었고, KADOKAWA가 주관한 2020년 라이트 노벨 엑스포에도 네 스테이지에 등단하며 최다 등단자가 되었다. “쉬는 방법을 까먹었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으며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소속사 후배들이나 스기타 토모카즈도 마츠오카와 시모노 히로는 너무 일을 많이한다고 걱정한 적이 있다. 참여한 라디오나 오디오 코멘터리에 출연할 때도 여러 사람들이 이구동성 마츠오카에게 하는 말이 “스케쥴 잡기 엄청 어려웠다”일 정도.
  2023년에는 TV 애니메이션만 무려 33작품에 출연했는데, 마츠오카의 경우는 작품 수도 작품 수이지만 그 중에서도 주인공을 맡은 작품이 다섯 작품이나 있었다. 동년도 7월에 실시한 전격문고 온라인 생방송 이벤트에서는 전반 스케쥴인 SAO 게임과 부타레버 이벤트는 어떻게든 출연하였으나 식은땀을 흘리는 등 상태가 안좋았고 피날레였던 SAO 애니메이션 이벤트는 결국 빈혈 증세를 보이며 출연이 무산된 적이 있었다. 팬들은 여러모로 데뷔초부터 10년이 넘어도 잔뜩 격무를 하게 만드는 소속사의 스케쥴링에 걱정을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 2020년 코로나 이후 최근에 가장 즐기는 게임은 《 파이널 판타지 14》라고 한다. 코로나 시기에 일순 할 게 없어져 멍을 때리다 '무언가 하자'는 생각이 들어 선물로 받았던 패키지 게임들을 몰아서 플레이 하기 시작했는데, 소아온 게임들과 《 페르소나 5》를 엄청 빠르게 클리어 한 뒤 다시 할 게 없어진 시기에 사무소 후배인 야마모토 이타루에게 FF14로 돌아오란 소리를 들었다고. 디스코드로 우치다 유우마 등과 함께 플레이 하다 보니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어 하기 전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98] 한 때는 쉬는 날이면 거의 밥 먹고 파판 플레이로 하루를 다 보내는 수준으로 몰두한 모양이며 스스로 파판과 한 몸으로 일체가 된 것처럼 말하고 다녔을 정도. 그리하여 2021년 말에 마침내 실제로 출연까지 성사되었다. 요시다 나오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운영 측에서 마츠오카가 특정 방송에서 FF14에 나오고 싶다고 말하는 장면을 봤으며, 드물게 오퍼를 넣은 케이스라고 한다. 자체 영업 성공 이후 FF14 14시간 생방송 제8회에서도 야마모토 이타루, 우치다 유우마와 함께 출연하며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와도 대담이 성사되었다.

• 2020년 10월경 시마자키 노부나가에 의하면 흡연자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요시츠구가 담배 피러 가서 한가롭다(よしつぐがタバコ吸いに行ってて暇)'라고 트윗한 적이 있다고.

• 공식 프로필 사진이 잘 바뀌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3년 기준 여전히 2009년의 사무소 입소 당시의 사진을 쓰고 있고 그때와 비교하면 외모가 상당히 달라보여 동료 성우들 뿐만 아니라 마츠오카 본인도 이야깃거리로 쓰고 있다. 절친인 시마자키 노부나가 역시 비슷한 처지였는데, 2022년 들어 트위터에서 마츠오카에게 “미안하군 절친, 나는 미래(10년후의 지금)로 갈테니...”라고 메세지를 남기며 새 프로필 사진을 갱신했다. #

• 마츠오카가 성우가 되기 전 재학했었던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오사카교에서 실시한 ‘현장에서 같이 일해보고 싶은 성우’ 랭킹에서 1위에 랭크되었다. #

• 하렘물 남주 전담 성우 아니랄까 봐, 대표 캐릭터들 대부분의 1인칭이 오레이며, 본인도 사적인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오레를 사용한다.[99][100] 그러다 한국 웹툰 원작인 외모지상주의에서 주인공 박형석을 맡으며 마침내 그의 주인공 배역에 보쿠 사용자가 추가되었다.

• 출연한 오토메 게임 중에서 《 다이쇼×대칭 앨리스》의 앨리스와 《 올랭피아 소와레》의 아카자는 진 히어로 취급을 받으며, 타 등장 캐릭터들의 루트를 클리어 해야 루트가 개방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배우 시다 미라이, 노기자카46의 이노우에 나기가 마츠오카의 팬이다.

•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의 특집 계획으로 아가츠마 젠이츠의 성우인 시모노 히로와 하시비라 이노스케 역의 마츠오카가 가나가와현에서 폭포 수행 로케를 찍었다. 우연하게도 예능 성우 집단으로 불리는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두명.[101] 그리고 마츠오카는 입수때 그대로 미끄러져 한순간에 젖어버리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알림 동영상 링크(지역 제한)

8. 출연작

9. 관련 문서

• 광역계
• 성우/일본
• 아이돌 마스터/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