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DF0F8,#010101><colcolor=#5E535D,#ffe4e1> 히다카 리나 [ruby(日, ruby=ひ)][ruby(高, ruby=だか)][ruby(里, ruby=り)][ruby(菜, ruby=な)] | Rina Hid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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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우치다 리나(内田里菜)[1] |
출생 | 1994년 6월 15일 ([age(1994-06-15)]세) |
치바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
신체 | 152.8㎝[2]|A형|80 - 60 - 84 |
가족 |
양친 배우자 우치다 유우마 시누이 우치다 마아야 |
소속사 |
StarCrew(2023. 4.~현재) |
활동 시기 |
배우|2000년 ~ 2010년 성우|2008년 ~ 현재 가수|2011년 ~ 2013년 |
별명 | 쨩리나, 리나시 |
링크 | 공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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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 6월 15일생으로 치바현 출신 여성 성우이다. 본래 아역 배우였지만 2008년부터 성우업을 병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완전히 성우로 전업하였다. 맑고 여리여리한 고음으로 로리 캐릭터를 잘살리는 성우로 유명하다. 아역 시절부터 오랜 기간 테아트르 아카데미 계열사 소속으로 활동하다 2013년 2월 1일에 오사와 사무소로 이적했고, 10년 뒤인 2023년 4월 1일에 StarCrew[4]로 이적했다.[5]2. 활동
2.1. 아역 배우로서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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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시절 히다카 리나 |
2.2. 성우로서의 활동
2008년부터 주로 성우로 활동한다. 사실 성우 활동 자체는 테아트르 아카데미 휘하의 성우 선발 레슨 개강을 계기로 중학교 시절부터 했으나 주역급으로는 활약하지 못하다가, 고등학생으로 진학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성우활동에 매진하였다. 2011년에는 로큐브!의 파생 유닛 로큐부로도 활동했다.2021년에는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에서 로라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에서 로라 역을 담당합니다. 저 자신도 프리큐어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몇 번이나 받아왔습니다. 트로프리도 보고 있는 여러분이 해피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야나기 신스케 감독이 자주 캐스팅하는 성우로 유명하다. 특히 야나기 감독작에는 대부분 주연을 맡는 경우가 많다.[6]
3. 여담
- 중학교 1학년 1학기 4개월 동안 육상부 소속이었다. 단거리 선수였는데, 다리 근육이 너무 딴딴해지자 소속사에서 한소리를 듣고 그만두었다.
- 히노데 고등학교(現 메구로니혼대학고등학교) 출신으로 마츠오카 마유, 스즈키 아이리와 동창이다. 마츠오카 마유의 라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고 #, 스즈키 아이리가 카구야 2기 주제가를 담당하자 친구라며 서로 트윗을 남겼다. #
- 10대 때는 노안이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왔지만 20대에 접어들면서 나이대에 맞는 외모라는 평가를 들었고 20대 중반 이후엔 오히려 어려 보인다는 평을 듣는다. 사진 촬영이나 영상에서 자주 취하는 자세가 있는데 일명 '쨩리나 포즈(ちゃんりなポーズ)'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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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쿠라 아야네 히다카 리나 오구라 유이 카야노 아이 |
- 자신의 키에 콤플렉스가 있다. 중학교 2학년 때 출연했던 방송[7]에서 키가 안 커서 고민이라고 했는데, 자기는 158cm를 원하지만 중학교에 들어와서도 키가 안 큰 채 152cm에 머물러 있다고 투덜댔다. 결국 2009년 이후에도 변화 없이 초등학교 때 키인 152cm에서 정체해 버렸으니 콤플렉스를 가질 만도 하다. 2023년 1월 17일 카쿠마 아이와의 한 라디오에서 오오니시 사오리와 미나세 이노리가 자신의 키가 작아졌다고 놀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아니라고 했으며 확실히 그들 중에 작다는 건 인정하지만 10cm나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8] 나중에 아침에 키를 쟀는데 152.8cm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카쿠마 아이도 오전에 쟀을 때와 오후에 쟀을 때는 중력의 영향으로 변화가 있다며 오후에 재보라고 오오니시와 미나세처럼 놀려대자 그렇지 않다고 말하자 그래도 152.8인 거냐는 물음에 그냥 153라고 아니 아침엔 153인 거라고 강하게 말한다. #
- 동경하는 성우로는 하야미 사오리를 꼽는데, 이유는 "침착하고, 사람을 잘 감싸는 상냥함이 있고, 여러가지 시점으로 세상사를 보는 것이 가능한 어른스러운 여성이니까"라고 답하고 있다.
- 상당한 독설가 타입으로, 로큐브 라디오나 왕도 라디오 등에서 종종 히다카가 내뱉는 타 성우들을 향한 독설들[9]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를 하라구로 캐릭터라고 표현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이런 성격은 애니스파라는 걸출한 라디오의 뒤를 이어서 시작한 라디오 에디슨의 1대 퍼스널리티를 맡으면서 조금씩 발휘되기 시작해서, 이걸 들은 사람들은 히다카를 두고 아사노 마스미 Mark 2 아니냐는 평가를 할 정도. 문제는 히다카는 아사노와 달리 시모네타에 내성이 없어서 시모네타를 좋아하는 파트너인 하나에 나츠키가 자기를 공격하는 히다카를 가벼운 시모네타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조금씩 히다카가 하나에가 내뱉는 시모네타에 내성이 생겼다. 참고로 에디슨에 게스트로 온 아사노 마스미는 히다카를 보고 자기 같아 보인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트위터에서 트윗을 올리자 공동 출연한 나카무라 유이치와 스기타 토모카즈가 이누×보쿠 SS의 캐릭터 흉내로 멘션을 주었다. 본인도 분위기에 맞춰서 리리치요의 말투(츤츤거린 후 공손하게 말함)로 답했다. 2013년 벽두에 신년을 맞이하여 또 한번 이누보쿠 관련 상황극을 펼쳤다. 하지만 히다카가 오사와 사무소로 이적한 후 트위터는 그만두었다.[10] 그러나 2017년 4월에 새로운 계정으로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 이누×보쿠 SS 이벤트에서 잘 못하는 스포츠가 무엇이냐는 문제가 나오자 나카무라 유이치 '농구'라고 했고 히다카는 이를 부정했다. 때마침 로큐브에 주연으로 나오는 여성 성우인 히카사 요코와 하나자와 카나도 이 작품에 출연했기에 스기타 토모카즈가 이걸 이용해서 로큐브 드립을 쳤다.
- 과거 가속하는 라디오에서 오구라 유이와 같이 잔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오구라를 좋아하는 미사와 사치카를 반쯤 울렸고 역시 오구라를 좋아하는 하나자와 카나도 이 소식을 전해준 리스너에게 이미 그쪽에서 사진을 보내줘서 알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 오구라 유이의 고등학교 1년 선배이다.
- 팬티를 입고 목욕하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 우치다 유우마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2024년 1월 1일에 전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약 10여년 전에 동료 성우인 이구치 유카가 "쨩리나(이구치가 부르는 히다카 리나의 별명)는 똑부러진 성격에 강단도 있어서, 결혼하면 남편이 고생 좀 할 것 같다. 내가 보기엔, 내 주변의 비슷한 나이대 성우 중에서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다"는 멘트를 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여자 성우들 대다수가 30대에 결혼하는 일본에서 꽤나 이른 시점에 결혼했으니 이구치의 예상이 보기좋게 틀려 버렸다.
4. 사건 사고
- 어린 시절 행실이 매우 안 좋았고, 심지어는 왕따를 주도한 적도 있는 일진이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소문의 근원이 2ch인 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다만 히다카의 안티들 사이에서는 거의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11]
- 라디오 방송 중 히카사 요코와 함께 마츠오카 요시츠구를 비난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정작 장본인인 마츠오카는 이 발언에 농담식으로 대응했고 세 사람이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생각한다면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치는 장난이었던 걸로 추측된다. 아무래도 이때 마츠오카의 블로그에서의 발언이라든가,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 같은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다 보니 덩달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독설가 타입인 히다카가 좀 신랄하게 디스하면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인다.
- A&G 올스타 2017 이벤트에서 신인 성우 토노자키 유스케[12]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이벤트 중 '상대의 심장을 찌르는 한마디'라는 코너에서 토노자키가 히다카에게 "제가 뜨게 된다면 저랑 한 번 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5천 명이 넘는 관객과 히다카, 시크릿 게스트로 참석한 세키 토모카즈, 히다카의 라디오 파트너이자 토노자키의 소속사 선배 하나에 나츠키를 비롯한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어 버렸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했던 관객이 증언한 바로는 해당 코너가 완전히 막 나가는 분위기라서 여기에 휩쓸린 모양이라고. 문제는 아무리 분위기가 막 나가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적당히 예의와 선을 지킬 줄 알아야지 너무 심각한 사고를 쳤다는 것이다. 히다카는 이벤트 종료 후 올린 트윗에서 단순한 장난이었다는 식으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이를 본 대부분의 팬들은 이 정도면 히다카가 많이 참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세키 토모카즈도 순간 안색이 창백해졌을 정도였는데, 토노자키는 이른바 '세키 군단' 소속이었고 이 발언이 나오기 전에도 상당히 수위가 센 농담이 나왔기 때문에 일부 관객들이 안절부절 불안해하며 지켜보던 상황에서 토노자키가 초대형 사고를 크게 치고 만 것이다. 그나마 다행히도 세키 토모카즈와 사회자가 어찌저찌 상황을 수습하고, 하나에가 "후배가 큰 실례를 저질렀습니다"라며 관객석에 사과까지 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되었으나 문제는 이벤트가 후반으로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졌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히다카의 팬들은 격노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나에의 팬들도 거센 반응을 보였다. 정작 가해자인 토노자키는 선배인 하나에가 자기 때문에 팬들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봤음에도 허리만 살짝 굽히는 성의 없는 수준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더욱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토노자키는 11월 24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성우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일은 사석에서의 일도 아니었고 수많은 관객이 모인 공개 이벤트에서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세키 토모카즈는 라디오 '유니존!'에서 원래 자신이 치려던 드립이었는데, 본인이 치고 들어갈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토노자키에게 해당 드립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식으로 시켰다가[13] 일이 커진 것이라며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팬들은 "세키 토모카즈가 하는 말은 무작정 하는 변호 같아서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세키 토모카즈 본인이 저런 말을 직접 했어도 문제다.", "때는 이미 늦었다, 토노자키는 아예 성우계를 떠나야 한다!"라는 목소리까지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선배인 세키가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후배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자신은 뒤로 빠졌으니 토노자키도 피해자가 아니냐는 의견도 소수나마 있지만, 토노자키에 대한 여론이 워낙 좋지 않은지라 이런 의견들은 백이면 백 전부 묻히고 있다. 게다가 이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토노사키 슈타가
풍평피해를 입는[14] 등 어처구니없는
2차 피해까지 연달아 터져나왔다.
5. 주요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히다카 리나/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문서
[1]
결혼 전 본명은 히다카 리나(日高里菜)
[2]
2023년 라디오에서 성우 본인이 직접 재서 언급한다. 키를 잰 계기는 여담 항목 참고.
[3]
테아트르 아카데미의 계열사
[4]
미즈키 나나의 새로운 소속사로 유명한 회사이며, 히다카 리나와 절친이고
프리큐어에 같이 출연했던
세토 아사미도 이곳 소속이다.
[5]
관련 트윗
[6]
또다른 한명은
카네모토 히사코.
[7]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라디오 2009년 2월 27일 방송
[8]
실제로 오오니시 사오리가 156cm이고 미나세 이노리는 154cm라서 히다카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카쿠마 아이는 미나세 이노리와 오오니시 사오리와 상당히 친한데 미나세 이노리가 제일 큰 거 아니냐는 긴가민가한 발언을 한다.
[9]
주로 디스하는 상대는
하나자와 카나,
이구치 유카,
스기타 토모카즈 등으로 예능인 타입 성우들이라서 이런 디스를 하더라도 개그로 넘겨줄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10]
당시 오사와 사무소는 고참급 성우가 되어야 SNS의 사용을 허용하며 이외엔 철저히 관리하는 성향이 있었다.
[11]
실제로 2ch 스레에 한눈에 봐도 불량한 친구들과 친한 듯 찍은 사진이 올라왔었다. 왕따 주도 같은 건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중학생 시절에 약간 놀았던 것은 사실인 듯하다. 다만 노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쳐도 왕따를 주도했는지, 남을 괴롭히는 사례가 있었는지는 2ch에서 직접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12]
1988년생으로, 이 무렵에는 예비 성우였고 이후에도 딱히 뭔가 뚜렷한 활동이 없는 무명 성우이다.
[13]
세키가 토노자키에게 귓속말을 통해 "이렇게 말해도 괜찮지 않겠냐?"라고 권유한 것을 토노자키가 필터링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말한 것이라고 한다.
[14]
토노사키의 가족이 운영하는 사과 농장에 욕설과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